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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54.2%> 뉴욕시맨해튼 || 대한민국의 최대 도시인 서울특별시도심, 종로구중구 일대. 사진에 보이는 길은 종로이다. ||

都心 | City-center

1. 개요2. 구도심과 신도심3. 형성과정4. 교통5. 세계의 도심
5.1. 대한민국의 도심
5.1.1.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5.1.2. 경기도5.1.3. 충청북도5.1.4. 충청남도5.1.5. 경상북도5.1.6. 경상남도5.1.7. 전북특별자치도5.1.8. 전라남도5.1.9. 강원특별자치도5.1.10. 제주특별자치도5.1.11. 도시기본계획상의 도심
5.2. 아시아의 도심5.3. 유럽의 도심5.4. 북아메리카의 도심5.5. 남아메리카의 도심5.6. 아프리카의 도심
6. 관련 문서

1. 개요

도심은 말 그대로 도시의 중앙을 의미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의미가 좀 달라진다.

협의적으로 도심은 도시의 하나뿐인 지리적 중앙 지역을 의미하며,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교통이 편리해 도소매 상업가, 대기업 본사, 문화시설, 행정정책기관 등 여러 핵심 기관들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핵심 기관들이 입주한 만큼 주민들의 생활 대부분을 이곳에서 보내는 핵심 생활권이다.

광의적으로 도심은 문화나 주민생활을 배제하고 교통, 경제, 정치 등 주요 의사결정 기능만 가져도 도심이라 부를 수 있다. 학술적으로 이러한 도심은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 혹은 중심 상업지구라고 한다. 이 지역은 대체로 협의의 도심과 일치하나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Business를 상업으로만 해석해서 쇼핑몰 같은 상업시설로 해석해선 안되는데, 여기서 Business는 도시의 주요한 의사결정을 의미한다. 즉, 대기업 업무시설, 관청, 그리고 여기에 출퇴근하는 사람을 나르는 교통시설의 기능을 의미한다.

국가마다 지리적 특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기능적 도심이 도시의 중앙에 위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북미 영어에선 도심을 주로 downtown이라고 부르며 주거 지역을 uptown이라고 부르는 것과 대조적이다. 일반적으로 해당 용어가 남부 저지대에서 시작해 북부 고지대로 성장한 뉴욕 맨해튼의 발달 역사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해당 용어가 맨 처음 쓰인 것은 오히려 보스턴 시내를 일컫는 데 쓰인 기록이 남아 있다. 그래서 해당 용어가 강이나 바다를 낀 저지대를 중심으로 도시의 상공업 기능이 형성되는 점을 반영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북미가 아닌 유럽에서도 이러한 용어 사용의 예를 보여주는 곳이 포르투갈의 도시인 리스본, 포르투, 코임브라로, 해당 도시들은 강가에 바이샤(Baixa, 말그대로 저지대)라는 상공업 중심지, 알타(Alta, 고지대)라는 정치적, 종교적, 주거 기능지를 중심으로 한 구조를 보여주고, 아테네(저지대 상공업-고지대의 파르테논), 로마(저지대 포럼-고지대 신전), 한양(종로 시전-산자락의 왕궁) 등 저지대가 도시의 상공업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 특정 도시에서 유래한 표현이라기보다는, 뉴욕이라는 도시를 통해 널리 퍼졌다고 볼 수 있다.

도시의 형성과정에 따라 도심의 특성도 달라지는 만큼 도시기본계획에서는 도심을 하나가 아니라 다도심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다도심은 도심의 여러 기능을 조금씩 갖춘 지역들을 군집화하여 기능별 도심을 정하는 분석기법아다.

2. 구도심과 신도심

일정 규모 이상의 대도시에서는 도심 외에도 근교 또는 도시 내부로 통하는 간선교통망이 교차하는 곳에서 지가가 상승하여 상업-업무지구가 들어서 도심에 준하는 기능으로 작동하는 곳이 형성되기도 하는데, 이를 부도심이라고 한다.

도심은 주로 초기 도시발생 때 부터의 중심이 그대로 도심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치, 행정정책에 따라 뉴타운, 신도시 등을 만들게 되면 이것이 차후 커져 부도심이 되고 더욱 발전하여 여러 영향력이 기존 도심을 압도하게 되면 기존 도심의 역할을 이어 받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때 이 부도심은 신도심이 되며 기존 도심은 구도심이 되어 부도심급으로 격하된다.

오래된 도시의 경우 구도심이라 불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슬럼 구역이 있는데, 이는 몇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그 중 하나로는 치솟은 도심의 땅값 또는 임대료를 버티지 못해 시설들이 외곽으로 하나둘 빠져나가 공동화되는 경우를 꼽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도시 자체가 인구유출로 상권을 잃어 쇠락한다거나 행정당국에서 기존 도심 재개발에 한계를 느끼고 정책적으로 근처에 계획도시를 새로 건설하며 자연스레 잊히는 등의 다른 이유들이 있다. 물론 이런 구도심이 재개발되어 다시 살아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부산의 남포동 지역.

도심은 개발이 진행될수록 땅값이 치솟아 일반인이 거주지역으로 삼아 새로 유입되기에는 매우 부적절해지며, 기존 주민들 또한 치솟은 땅값에 반응해 도심의 집을 팔고 거액을 만지며 외곽지대로 떠나게 된다. 결과적으로 도심에는 주거지구의 씨가 마르게 되며 접근성 좋은 근처 베드타운에서 통근하거나 오락시설을 방문하는 외지인만이 남게 되는데, 이들이 낮에 도심으로 몰려들고 밤에 집으로 돌아가 도심이 비어버리는 현상을 도심 공동화라고 한다.

단일 도심을 갖는 대부분의 지방 도시 주민들은 도심 대신 시내라는 동의어를 쓰기도 하는데, 지방 중에서도 부산같이 도심 못지 않게 부도심이 발달한 대도시에서 나고 자란 지역 주민들은 복수의 (부)도심을 갖는 도시를 당연시하고 살아왔으므로 '시내'는 시 경계 안쪽, '시외'는 시 경계 바깥쪽을 뜻하기 때문에, '시내'와 '도심'을 같은 뜻으로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1] 그 예로 부산시민들은 '부산 도심'이라는 말 대신 해운대, 남포동, 서면, 연산동, 동래, 광안리, 센텀시티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부산 도심'은 서면으로 불린다.

원도심(구도심)의 개발이 정체되며 도심, 시내 등의 표현이 혼란을 겪는 지방 도시들과 달리, 서울의 서울도심은 한양도성 내의 종로구, 중구 일대의 사대문 안 지역을 일컫는 단어로서 2020년대에도 여전히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서울도심이 조선 후기부터 행진으로 유명한 시위지역이라는 것이다. 서울도심 시위의 특징은 세종대로, 종로, 광화문광장, 서울특별시청 앞 서울광장, 청계천, 마로니에 공원, 종묘공원 등 특정한 장소를 점거하고 일어나는 시위가 아니라, 세종로, 종로, 을지로, 남대문로 등 주요 도로를 따라서 기나긴 행진을 벌인다는 데 있다. 그 이유는 서울도심이 구한말부터 세계 각국의 대사관과 명문대학(1970년대까지는 서울대학교도 도심에 있었다!), 주요 종교단체들의 본부(명동성당, 조계사 등) 그리고 언론사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돌면서 시위를 벌이는 것이 사회 각계 각층에게 시위 내용을 전파하는 동시에 참가자를 모으면서 경찰로부터 도망칠 수도 있는 매우 유리한 전략이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서울도심(옛 표현으로는 서울시내) 곳곳을 돌며 행진을 벌이는 시위 전략은 3.1 운동이나 4.19 혁명, 6월 항쟁 등 역사적 시위들에서 유구하게 반복되어온 전략이었다. 대통령실이 청와대를 벗어나 용산으로 옮겨간 뒤에도, 여전히 진보보수를 가릴 것 없이 세종대로에서 남대문로로 이어지는 광화문광장 또는 서울광장(시청 앞 광장) 공간이나 서울역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것에 중요한 방점을 찍는 이유는, 시위를 벌이는 목표가 대통령이나 국회 등 권력자에게 애절하게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도심 일대에 밀집한 대기업, 언론사(특히 외신) 및 외국 대사관은 물론 고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등 민간사회 전반에 주장을 펼치는 강력한 전략이기 때문이다. 외딴 용산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에서 벌이는 소규모 시위로는 이런 효과를 달성할 수가 없다.

게다가 서울도심은 행진 중심의 시위가 자주 벌어지는 공간이다보니 교통정체가 덩달아 자주, 다양한 곳에서 전반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를 특정한 지명으로 좁혀서는 설명을 하기가 어렵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출발해서 종로3가를 돌아 광화문으로 시위대가 빙글빙글 도는 상황에서, 종로에 정체가 발생한다거나, 세종로가 막힌다는 표현으로는 사대문 내 서울도심 지역 전체에 걸친 복잡한 교통정체를 설명할 수가 없는 셈이다. 따라서 언론사들도 서울도심에서 벌어지는 시위와 집회, 그에 뒤따르는 교통정체를 설명할 때는 '도심집회'라는 표현을 쓴다. 워낙에 유서 깊은 시위지역이다보니, 도심 시위, 도심 집회라는 표현 앞에 다른 접두어가 붙지 않으면 그것은 서울도심 시위를 가리키는 표현이 될 정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둘째로, 서울도심은 1970년대, 2000년대의 두 차례에 걸친 대규모 재개발을 겪으며 종로/세종로(종로구)와 청계천로(북쪽은 종로구, 남쪽은 중구), 을지로/남대문로(중구)를 중심으로 상업용 오피스 건물들이 빼곡하게 밀집한 중심업무지구로 재탄생했는데, 종로구와 중구라는 행정구역으로 나누어서는 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다. 서울의 3대 중심업무지구인 도심, 강남, 여의도 중에서 강남과 여의도는 비교적 나중에 개발된 지역이므로 행정구역의 명칭이 그대로 업무지구의 명칭이 되었지만, 서울도심은 종로와 청계천로, 을지로를 중심으로 오피스 건물들이 늘어서 있으니 청계천을 기준으로 북쪽의 종로와 남쪽의 중구를 구별해서 부르는 것이 오히려 부정확한 명칭이 된다. 서울도심 업무지구의 구조를 잘 모르는 외지인들은 종종 광화문 앞 정부서울청사를 가리켜 '광화문 업무지구'라는 표현도 쓰지만, 광화문 주변의 오피스 빌딩들은 고도제한으로 인해 정말 극도로 적은 숫자만 존재하기 때문에 업무지구의 중심축이 아니라 가장자리를 이루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업무지구로서의 종로와 청계천, 을지로 일대의 지역은 여전히 '서울도심' 또는 '서울 CBD'라는 이름으로 통칭해서 불린다. 외국 대사관, 연구소 및 외국계 기업들은 cbd라는 표현 외에도 downtown이라는 표현을 응용하여 다운타운 서울(Downtown Seoul)이라는 표현을 쓰거나, 아예 이 지역을 그냥 다운타운 이라고 부른다.

3. 형성과정

과거엔 도심 자체가 도시였다. 물론 그 도심안에서도 도심이 있었겠지만 인구가 적었기에 도시란 도심 그 자체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그러나 도시로 인구가 몰려들고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의 발달로 도심 밖에서 살아도 도심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게 되자 외곽이 발달하게 되고 도심은 주거의 기능을 외곽으로 넘겨주었다.

모든 도심이 대중교통으로 인해서 쇠퇴한 것은 아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자가용의 보급과 자동차 회사들의 로비, 그리고 교외에서 사는게 유행처럼 번지자 도심이 쇠퇴하였다.

산업시대 초기엔 공장이 도심 한복판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도시는 항상 매연이 가득한 곳이었고, 그러다보니 공장의 소유자였던 부르주아들은 도시 밖 전원에 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제조업이 쇠퇴하고 3차산업이 떠오르면서 공장들은 외곽이나 지방으로 이전하게 되었고 그 자리를 다른 시설들이 채우게 되었다. 다만 이건 인구가 많은 대도시의 경우고 오직 산업만으로 성장한 도시들의 도심은 공장이 빠져나가자 바로 슬럼화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로 디트로이트, 맨체스터리버풀을 들 수 있다.

4. 교통

상술했듯 교통편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지하철의 1호선은 거의 도심을 관통하는 노선이다. 그만큼 교통의 요지이자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도시의 교통량이 모두 모이는 곳이므로 교통 체증이 극심한 곳이다. 그래서 몇몇 도심은 버스전용차로를 설정해서 대중교통 위주로 교통을 재편하기도 한다.

5. 세계의 도심

세계 인구의 대략 절반인 35억명 이상이 도시에 사는 현재, 전세계엔 수많은 도시가 있는만큼 도심도 그만큼 많다.

5.1. 대한민국의 도심

5.1.1.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도시구도심(원도심)현도심
서울특별시사대문 안
(중구, 종로구)
부산광역시[2]원부산[3]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
서면[4]
(부산진구)
동부산[5]
(동래구[6], 연제구[7], 해운대구 등)
대구광역시대구읍성 일대
(중구)[8]
인천광역시[9]동인천/제물포[10]
(중구, 동구, 미추홀구 서부)
계산동
(부평구)[11]
구월지구[12][13]
(남동구, 미추홀구 동부)
부평
(계양구, 부평구)
광주광역시금남로, 충장로 일대
(동구)
상무지구
(서구)
대전광역시[14]중앙로[15], 중앙동[16]
(중구, 동구)
둔산신도시[17]
(서구)
울산광역시성남동
(중구)
삼산동
(남구)
세종특별자치시조치원역 일대 [18]
(조치원읍)
어진동[19]

5.1.2. 경기도

도시구도심(원도심)현도심
가평군읍내리
(가평읍)
고양시[20]일산동구
일산서구
구일산[21]일산신도시[22]
덕양구원당(주교동, 성사동)
토당동[23]
화정동[24], 행신동
과천시별양동, 중앙동
광명시광명사거리역철산동
광주시경안동[25]
구리시교문동[26]
군포시군포동[27]산본신도시(산본동, 금정동)
김포시사우동김포한강신도시[28]
남양주시금곡동호평동[29]
다산신도시(다산동)
동두천시동두천동[이전]
생연동, 중앙동[이후]
지행동 송내동
부천시심곡본동[32]중동신도시[33]
성남시[34]성남 본시가지[35]
(수정구, 중원구)
분당신도시[36], 판교신도시[37]
(분당구)
수원시수원화성[38]
(팔달구)
인계동[39]
(팔달구, 권선구)
광교신도시[40]
(영통구)
시흥시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일대시화신도시
배곧신도시
장현지구
안산시고잔동, 중앙동
(단원구)
안성시서인동[41]진사리
(공도읍)[42]
안양시안양1번가
(만안구)
평촌신도시[43]
(동안구)
양주시덕정역 일대고읍지구
옥정신도시
양평군양근리
(양평읍)
여주시여흥동, 중앙동 일대
연천군차탄리
(연천읍)
은대리, 전곡리 일대
(전곡읍)
오산시오산역 일대
용인시처인구김량장[44]삼가동[45], 역북동, 마평동[46]
수지구풍덕천동[47]동천동, 성복동, 죽전동, 신봉동, 상현동
기흥구구성동[48], 신갈동, 기흥동[49]동백동, 보라동, 구갈동[50], 보정동, 상갈동, 서농동, 영덕동
의정부시의정부동[51]
이천시관고동증포동
파주시금촌동
문산역, 구 문산시외버스터미널 일대
(문산읍)
운정신도시[52][53]
평택시평택동[54]비전동, 용이동
송탄동, 서정동[55]고덕국제신도시
포천시포천동송우리 일대
(소흘읍)
하남시덕풍동, 신장동 일대미사강변도시[56]
화성시안녕동[57][58]
남양읍[59]
남양뉴타운(남양읍), 봉담 1,2지구(봉담읍), 향남 1,2지구 (향남읍)
병점동, 진안동동탄1신도시, 동탄2신도시

5.1.3. 충청북도

도시구도심(원도심)현도심
괴산군 동부리, 서부리
(괴산읍)
단양군상방리
(단성면)
도전리, 별곡리, 상진리 일대
(단양읍)
보은군 교사리, 삼산리 일대
(보은읍)
영동군 계산리, 매천리 일대
(영동읍)
옥천군 마암리, 문정리, 삼양리 일대
(옥천읍)
음성군읍내리
(음성읍)
무극리
(금왕읍)
충북혁신도시
(맹동면)
제천시 중앙동
증평군 증평군청, 중앙시장 일대
(증평읍)
진천군읍내리
(진천읍)
충북혁신도시
(덕산읍)
청주시 구 청주읍성 일대[60][61]
(상당구)
충주시문화동, 성서동 일대신연수

5.1.4. 충청남도

도시구도심(원도심)현도심
계룡시계룡역, 두마면사무소 주변
(두마면)
엄사리(엄사면)
금암동
공주시산성동, 중학동 일대국립공주대학교 주변(신관동)
금산군상리
(금산읍)
논산시강경역 주변
(강경읍)
논산오거리 일대(취암동)
당진시구터미널 로터리 일대(읍내동)원당지구
수청동
보령시보령리(주포면)
소성리(오천면)
대천동
부여군궁남사거리, 부여시외버스터미널 일대
(부여읍)
서산시서산공용버스터미널, 동부시장 일대(동문동)중앙호수공원 주변(석남동)
서천군신창리, 창선리
(장항읍)
군사리, 사곡리 일대
(서천읍)
아산시온양온천역,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일대아산신도시, 천안아산역 일대[62]
(배방읍)
예산군예산리
(예산읍)
예산역, 예산종합터미널 일대
(예산읍)
천안시천안역 일대
(동남구)
신부동,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일대
(동남구)
불당동, 천안아산역 일대[63]
(서북구)
청양군읍내리
(청양읍)
태안군남문리, 동문리
(태안읍)
홍성군오관리 명동거리
(홍성읍)
내포신도시
(홍북읍)

5.1.5. 경상북도

도시구도심(원도심)현도심
경산시경산역, 경산오거리 일대
경주시경주고속버스터미널, 중앙시장 주변(성건동, 중부동)舊 경주역 주변(황오동)
고령군고령터미널 주변
(대가야읍)
구미시구미역, 문화로 일대(원평동), 송정동, 형곡동[64]
군위군동부리, 서부리
(군위읍)
김천시중앙통(모암동, 성내동)
김천역 일대(평화동)
신음동
문경시중앙동, 모전동 일대
봉화군내성리
(봉화읍)
상주시남성동, 동문동, 신봉동 일대
성주군경산리, 성산리 일대
(성주읍)
안동시남문동, 삼산동 일대옥동
영덕군덕곡리, 우곡리
(영덕읍)
영양군서부리 일대
(영양읍)
영주시영주동, 하망동 일대가흥동
영천시영천시청 일대(문외동)완산동
예천군노하리, 대심리 일대
(예천읍)
경북도청이전신도시
(호명읍)
울릉군도동항 일대
(울릉읍)
울진군읍내리
(울진읍)
의성군후죽리, 도동리
(의성읍)
청도군고수리
(청도읍)
청송군월막리 일대
(청송읍)
진안리 일대
(진보면)
칠곡군왜관역 일대[65]
(왜관읍)
포항시죽도동, 중앙동
(북구)

5.1.6. 경상남도

도시구도심(원도심)현도심
거제시고현동
거창군상림리, 중앙리 일대
(거창읍)
고성군서외오거리, 고성시장 일대
(고성읍)
김해시부원동, 서상동내외동
남해군북변리, 서변리
(남해읍)
밀양시내일동, 내이동 일대삼문동
사천시선구동, 동서금동 일대벌리동 일대
산청군산청리, 옥산리
(산청읍)
양산시양산시청, 양산종합시장 일대(중앙동)양산물금신도시, 양산역 일대[66]
의령군중동리, 서동리, 동동리
(의령읍)
진주시중앙동 일대
창녕군교상리, 교하리, 술정리 일대
(창녕읍)
통영시중앙동 일대무전동,북신동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67]
오동동, 창동
(마산합포구)
합성동
(마산회원구)
의창구
성산구
[68]
의창동
(의창구)
중앙대로 일대
(성산구)
진해구[69]충무동[70]웅동지구
하동군읍내리 일대
(하동읍)
함안군북촌리 일대
(함안면)
밀산리 일대
(가야읍)
함양군동문네거리 일대
(함양읍)
합천군합천리
(합천읍)

5.1.7. 전북특별자치도

도시구도심(원도심)현도심
고창군읍내리, 교촌리 일대
(고창읍)
군산시영동, 영화동, 중앙로 일대수송지구(수송동, 조촌동)
김제시금만사거리, 김제종합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일대(요촌동)
남원시금동, 동충동 일대도통동
무주군읍내리 일대
(무주읍)
부안군부안시장, 부안시외버스터미널 일대
(부안읍)
순창군남계리, 순화리
(순창읍)
완주군삼례리 일대
(삼례읍)
장기리 일대
(봉동읍)
전북혁신도시
(이서면)
익산시중앙동, 창인동
동산동
영등동 일대
임실군이도리
(임실읍)
장수군장수리
(장수읍)
정읍시중앙로 일대
전주시전주부성 일대
(완산구)
서부 신시가지
(완산구)
진안군군상리, 군하리
(진안읍)

5.1.8. 전라남도

도시구도심(원도심)현도심
강진군동성리, 서성리, 평동리
(강진읍)
고흥군옥하리, 서문리, 남계리 일대
(고흥읍)
곡성군읍내리
(곡성읍)
광양시읍내리, 칠성리, 목성리 일대
(광양읍)
중마동
구례군봉남리, 봉동리, 봉북리 일대
(구례읍)
나주시남고문, 나주버스터미널 일대(금남동, 성북동)
담양군신남정사거리 일대
(담양읍)
목포시목포역 일대(목원동)하당지구 평화광장 일대(신흥동)
무안군성내리, 성남리, 성동리
(무안읍)
남악신도시
(삼향읍)
보성군보성리
(보성읍)
벌교리, 회정리
(벌교읍)
순천시중앙동, 매곡동, 장천동 일대연향동, 조례동
신안군읍내리
(지도읍)
학교리 일대
(압해읍)
여수시교동, 중앙동여서동, 문수동
웅천동
영광군영광종합터미널 일대
(영광읍)
영암군동무리, 역리 일대
(영암읍)
용앙리
(삼호읍)
완도군군내리, 가용리 일대
(완도읍)
장성군성산리
(장성읍)
영천리
(장성읍)
장흥군건산리 일대
(장흥읍)
진도군성내리, 남동리 일대
(진도읍)
함평군내교리, 기각리, 함평리
(함평읍)
해남군중앙로 일대
(해남읍)
화순군화순고인돌전통시장 일대(삼천리, 훈리)
(화순읍)
광덕지구(광덕리, 만연리)
(화순읍)

5.1.9.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구도심(원도심)현도심
강릉시중앙동, 옥천동 일대교동
홍제동
고성군신안리, 하리 일대
(간성읍)
동해시묵호동
북평동
천곡동
삼척시성내동교동
속초시교동, 금호동 일대
양구군상리, 하리 일대
(양구읍)
양양군군행리, 구교리, 남문리 일대
(양양읍)
영월군영흥리, 하송리 일대
(영월읍)
원주시원주역(구), 중앙시장 일대단구동
무실동
인제군상동리
(인제읍)
정선군봉양리
(정선읍)
철원군관전리[71]
(철원읍)
신철원리
(갈말읍)
이평리
(동송읍)
춘천시명동
태백시황지로 일대
평창군중리, 하리 일대
(평창읍)
홍천군신장대리, 진리, 희망리 일대
(홍천읍)
화천군상리, 하리
(화천읍)
횡성군북천리, 읍하리, 교항리, 읍상리 일대
(횡성읍)

5.1.10.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구도심(원도심)현도심
제주시중앙로, 동문시장, 칠성통 일대 (일도동)제주시청 일대 (이도동)
제원사거리 일대[72] (연동, 노형동)
서귀포시중정로, 중앙로터리 일대

5.1.11. 도시기본계획상의 도심

서울특별시 3도심 체제 한양도성
(중구, 종로구)
영등포·여의도
(영등포구)
강남
(강남구, 서초구)
부산광역시 3대생활권 체제# 서부산
(북구,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
중부산
(원도심, 동래)
동부산
(해운대구, 수영구, 기장군)
대구광역시 1도심 체제 중구(동성로 일대)
인천광역시 3도심 체제# 송도·연수 일대
(연수구)
동인천·구월 일대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계양 일대
(부평구, 계양구)
광주광역시 2도심 체제 상무
(서구)
금남·충장 일대
(동구)
대전광역시 2도심 체제 둔산
(서구)
중앙로·대전역 일대
(중구, 동구)
울산광역시 2도심 체제 삼산·성남 일대
(중구, 남구)
언양·삼남 일대
(울주군)
수원시 1도심 체제 수원화성 일대
(팔달구)
고양시 2도심 체제 일산
(일산동구, 일산서구)
화정
(덕양구)
용인시 2도심 체제 용인시청 일대
(처인구)
구성역 일대
(기흥구)
성남시 3대생활권 체제[73] 수정중원 대생활권
(수정구, 중원구)
분당 대생활권
(분당신도시)
판교 대생활권
(판교신도시)
1도심 체제[74] 판교신도시#[75]
여수지구
야탑동
고등지구
북부 지역중심
(성남 본시가지, 위례신도시)
남부 지역중심
(분당신도시)
부천시 3도심 체제 중·상동 일대
(중동, 상동)
부천역·소사역 일대
(소사본동, 심곡본동)
춘의
(춘의동)
안양시 2도심 체제 평촌
(동안구)
안양역 일대
(만안구)
안산시 1도심 체제 고잔
(단원구)
창원시 3도심 체제 중앙대로 일대
(성산구)
마산역 일대
(마산회원구)
오동동 일대
(마산합포구)
김해시 1도심 체제 동지역·주촌
(주촌면)
포항시 1도심 체제 죽도동, 중앙동
(북구)
전주시 1도심 체제 객사길, 팔달로 일대
(완산구)
천안시 1도심 체제 천안역 일대
(동남구)
청주시 1도심 체제 성안동, 중앙동 일대
(상당구)

5.2. 아시아의 도심

국가도시도심 지역
중국베이징시청구, 둥청구
톈진허핑구
상하이황푸구(원도심), 푸둥신구(신도심)
홍콩센트럴[76], 침사추이[77], 몽콕[78]
일본도쿄치요다구, 주오구, 미나토구
오사카주오구, 나니와구, 키타구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부킷빈탕, 름바판타이
코타키나발루리카스
아랍에미리트두바이주메이라, 데이라(원도심)

5.3. 유럽의 도심

국가도시도심 지역
영국런던시티 오브 런던, 웨스트민스터
프랑스파리파리 1~10구
독일베를린미테
이탈리아로마무니치피오 1
스페인마드리드센트로
포르투갈리스본바이샤

5.4. 북아메리카의 도심[79]

국가 도시 도심 지역
미국 뉴욕 맨해튼[80]
필라델피아 센터 시티
시카고 더 루프
라스베가스 스트립, 다운타운[81]
샬럿 업타운
캐나다 토론토 다운타운 토론토
몬트리올 상트흐-빌[82]

5.5. 남아메리카의 도심

5.6. 아프리카의 도심

6. 관련 문서


[1] 이는 지역 토박이보다 이주민이 많은 대도시의 특징 덕분도 있다.[2] 일광신도시는 신도시 성격으로 개발이 되었지만, 부산의 도심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님.[3] 좁게는 중앙동, 광복동, 남포동 일대, 넓게는 보수동충무동, 남부민동서구 일부를 포함하기도 한다.[4] 부전동, 전포동 일대[5] 서부산과의 경제적 격차로 인해 경기도의 원도심vs1기 신도시 논쟁처럼 갈등이 존재한다.[6] 조선시대까지 부산의 중심지는 동래읍성이었으니 따지고 보면 원래의 도심으로 돌아간 셈[7] 부산광역시청 소재지.[8] 종축으로는 대구역, 중앙로, 동성로, 반월당이 해당하며, 넓게는 서성로, 남성로, 종로, 북성로, 서문시장, 약령시, 삼덕동까지(즉 1차 순환선 전체)를 포함한다. 그냥 중구 전체가 넓은 의미의 (구)도심이라고 봐도 된다. 그런데 보통 2차 순환선까지는 도심 최대 범위로 잡는다. 대구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면서 대표적인 단핵도시로, 딱히 신도심이라고 할 만한 지역이 없다. 동대구역, 칠곡지구, 성서지구, 범어지구, 대구신서혁신도시를 신도심과 헷갈릴 수 있으나, 아직은 도심을 보완하는 부도심 성격에 그친다.[9]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영종하늘도시는 신도시 성격으로 개발이 되었지만, 인천의 도심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님.[10] 인천부 출범 시점(1914년)의 구역. 인천역 부근이다. 지역 주민들은 "하인천"이라고도 부른다.[11] 조선시대까지 줄곧 부평도호부의 중심지였다.[12] 인천광역시청 소재.[13] 현대적 의미의 '도심'을 따지자면 신도심이지만 전근대에 인천의 중심은 이곳 근처였다. 원래의 중심지로 중심이 돌아간 셈.[14] 신탄진, 유성구 등은 부도심의 역할에 그치며 도심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님.[15] 대흥동, 선화동, 은행동 일대[16] 대전역 일대[17] 둔산동[18]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읍이었던 유서깊은 지역으로 연기군의 중심이었으며, 세종시 출범 이후 임시 청사가 소재하고 있었다.[19] 정부세종청사 소재지. 다만 상권 중심은 나성동으로 옮겨질 예정이다.[20] 이전 서술과 달리 고양은 덕양구도심, 일산신도심으로 양분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수정중원vs분당을 생각하면 안 된다. 일산신도시의 구도심은 덕양구가 아닌 구일산 지역이고, 화정지구는 일산이 개발된 이후에 착공된 곳이다. 그래서 고양은 도심이 두 곳이다.[21] 구 일산읍 중심지. 일산동 중 "후곡마을"을 제외한 지역.[22] 주엽동, 장항동, 정발산동(일산동구청 소재지), 마두동, 백석동, 후곡마을.[23] 능곡역 소재. 구 지도읍 중심지.[24] 덕양구청 소재지.[25] 원래 남한산성면이 중심지였으나, 경안으로 옮겨온 이후 줄곧 도심 역할을 수행중. 한편, 분당신도시의 배후지인, 11만의 오포읍이 최근에 분동되었기에 앞으로 오포 지역이 제2도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26] 일명 돌다리사거리.[27] 일명 구군포.[28] 구래역 일대[29] 다만 남양주는 다핵도시의 대명사로 대표적인 도심을 꼽기가 어렵다.[이전] 미군부대 주둔 이전[이후] 미군부대 주둔 이후[32] 부천역 소재[33] 상동, 중동 일대[34] 위례신도시, 고등지구, 도촌지구는 신도시 성격으로 개발되었지만 도심의 역할을 하는 곳은 아니다.[35] 성남동, 수진동, 태평동, 신흥동.[36] 서현동, 수내동. 단 성남시청야탑동과 가까운 중원구 여수동에 있으며(2035 도시기본계획 상 '성남도심'), 각종 회사 사옥 등 업무지구(CBD)는 정자동에 집중되어 있다.[37] 일명 동판교라고 불리는 백현동 지역. 분당이 지어진지 30년이 되어가고 판교신도시의 개발로, 분당구 주민 입장에선 이젠 분당이 구도심으로 여겨져도 이상할 것은 없다.[38] 수원역 소재.[39] 수원시청 소재지[40] 경기도청 소재지[41] 일명 서인사거리.[42] 시내동지역 인구보다 공도읍 인구가 더 많고, 도시화도 많이 진행되었다.[43] 평촌 1번가, 범계역 일대[44] 처인구청 소재.[45] 용인시청, Y스퀘어,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소재.[46] 용인중앙시장,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종합운동장, 구 용인시청 소재지.[47] 수지구청 소재.[48] 옛 용인군청, 구성읍사무소 소재지.[49] 옛 기흥읍사무소 소재지.[50] 기흥구청 소재.[51] 의정부역, 행복로 소재지.[52] 야당역 일대[53] 구 교하읍 지역.[54] 통합 이전 평택시 지역.[55] 통합 이전 송탄시 지역.[56] 미사역 일대[57] 구 수원읍성 소재지.[58] 또한 오산읍이 도심지 역할을 했었으나 오산시로 분리 승격되었다.[59] 구 남양군의 읍치 소재지.[60] 성안동, 중앙동 일대.[61] 사창동이나 가경동, 복대동은 부도심이다.[62] 천안시와 연담화.[63] 아산시와 연담화.[64] 한때 인동이 신도심 지위를 위협할정도로 성장했으나 현재는 많이 내려온 편이고 어디까지나 부도심 위치로 남아있다.[65] 왜관리[66] 중부동, 물금읍 일대[67] 통합 이전 마산시[68] 통합 이전 창원시[69] 통합 이전 진해시.[70]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진해의 중심지.[71] 한국 전쟁 이전[72] 신제주[73] 2020 성남기본도시계획 상 체제.[74] 2035 성남기본도시계획으로 기존 3대생활권(수정중원, 분당, 판교) 체계에서 1도심 체계로 변경.[75] 성남의 새로운 도시계획에 따르면 야탑동과 여수동이 도심 역할을 수행하나, 실제로는 판교신도시를 중심축으로 여수, 야탑, 고등지구가 뒷받침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76] 행정구역 상 중서구[77] 행정구역 상 야우침몽구[78] 행정구역 상 야우침몽구[79] 북미 도시들은 대개 도심지의 이름이 따로 있지 않고, 그냥 도심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다운타운'이라고만 칭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예외. 그런데 맨해튼 안에서도 남부를 "다운타운 맨해튼"이라고 부르며 "다운타운"이라는 용어의 어원이 바로 이 다운타운 맨해튼이라는 설도 있다.[80] 로어 맨해튼[81] 상업적 기능에만 치중한 스트립과 상업과 행정기능을 같이 갖춘 다운타운으로 사실상 2핵 도시.[82] 영어로는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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