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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의 읍 홍북읍 洪北邑 | Hongbuk-eup | |||
| <colbgcolor=#00a681><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충청남도 | ||
| 기초자치단체 | 홍성군 | ||
| 행정표준코드 | 4600181 | ||
| 관할 법정리 | 13리 | ||
| 하위 행정구역 | 38행정리 177반 | ||
| 면적 | 44.72㎢ | ||
| 인구 | 33,345명[1] | ||
| 인구밀도 | 745.64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홍성군·예산군 | |
| | 강승규 (재선) | ||
| 충청남도의원 | 제1선거구 | |||
| | 이상근 (초선) | ||
| 홍성군의원 | 나 선거구 | |||
| | 문병오 (재선) | ||
| | 이정윤 (초선) | }}}}}}}}} | |
| 행정복지센터 | 홍북로 450 (대동리 193) | ||
| 홍북읍 행정복지센터 | |||
1. 소개
충청남도 홍성군의 읍으로, 충청남도청의 이전으로 인해 예산군 삽교읍과 더불어 내포신도시가 조성 중인 곳이다. 읍소재지는 대동리이며, 내포신도시가 조성 중인 지역은 현재 신경리로 일괄 정리되었다. [2] 대표적인 산으로 용봉산이 홍성군 홍북면에 있으며, 그 이북 예산군 덕산면과 삽교읍 경계에 수암산이 연담되어 산재해있다.주민등록 인구는 2024년 10월 기준 33,345명이다.
홍북읍은 충청남도청 소재지로, 충청남도청 및 충청남도교육청 등이 소재한 신경리를 중심으로 내포신도시가 조성되었다. 신경리 내포초등학교 및 내포중학교 주변에 홍북면 내포출장소가 2015년 3월 31일 완공되어 홍북면 주민복합지원센터 및 홍성군보건소 내포지소가 이전하였으며 이후 신도시 시설관리사업소 및 평생학습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내포출장소 맞은편에는 2016년 2월 23일 내포신도시 이전 개교식을 거행한 홍성고등학교가 자리하며, 정문에 홍성읍 대교리에서 옮겨 세운 'h' 조형 구조물이 산재해있다. 홍성고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학교이며 전국단위 선발 농어촌 자율학교 및 기숙형 고등학교로, 2016년 3월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다. 2017년 8월 1일자로 홍북면에서 홍북읍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른다.
2. 상세
2017년 8월 1일 읍으로 승격됐다. 신경리에 충청남도청,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소방본부, 홍성고등학교[3][4] 등이 산재해있다. 최근 홍성내포우체국이 개국했다. 단, KBS 홍성방송센터는 기존 홍성읍 월산리 KBS홍성중계소 부지에 있었다가 2020년 9월에 내포신도시로 이전했고, 대전문화방송 홍성방송센터와 TJB 충남방송센터도 내포신도시 모 대형 빌딩에 입주되었다. 2017년 9월 충청남도교육청 맞은편 충청남도개발공사 옆에 농협 충남본부가 신축하여 이전되었다. 또, 내포신도시 홍북내포출장소 옆에 신도시 치안을 위한 내포치안센터[5]가 있다. 현재 롯데캐슬, 경남아너스빌, 극동 스타클래스,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모아엘가, 중흥S클래스, LH 스타힐스, 내포 상록아파트가 입주해있다. 충남꿈비채 내포신도시 행복주택 및 도청이전신도시 10~11블록 LH임대아파트(한울마을2단지)가 최근 준공되었고 대방엘리움 센트럴 2차[6]와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2차,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디에트르 에듀시티가 추가로 신축될 예정이다. 홍북읍 대동리 첨단산단(내포산업단지) 부근 내포수소충전소도 신설되었다. 첨단산단 기업으로는 수도권에 위치했던 한양로보틱스가 이 곳으로 이전했다. 한양로보틱스 옆에는 충남지방경찰청 산하의 기숙사 공동 공간이 마련되어 현재 충청남도경찰청 제3기동대가 신축되었다. 신도시 남동쪽 외곽에는 성보농장이 위치하여, 해당 농장에 사조농산과 동일 계열사인 남부햄 홍성공장도 존재한다.도청 이전 당시 509명에 불과했던 내포신도시 인구는 2024년 4월 현재 70배 이상 증가했고, 2024년 4월 말 내포신도시 주민등록인구 총 37,287명 중 28,223명이 홍성군 홍북읍에 거주 중이다.
홍성군청에서 신축 홍북읍행정복지센터를 홍북읍 신경리 내포신도시 도시개발구역 내가 아닌, 기존 홍북면 시절 중심지인 대동리에 짓는다고 해서 신도시 입주민들의 반발이 다소 극심하다.[7]
현재의 홍성군 홍북면에는 고려~조선 시대 당시 역사 속에서 명성을 날린 최영, 성삼문 장군의 출생지이기도 하며 해당 인물들의 사적지가 현재도 이곳에 산재하고 있다. 면 내로 장항선 철도가 통과하기는 하나 애초에 홍북면 소재지에는 철도역이 존재하지 않으며, 홍북면과 제일 가까운 금마면 화양리에 화양역이 존재하지만 무배치간이역이고 여객 취급이 전무한 실정이다.[8][9] 폐교시설 재활용의 일환으로 산수초등학교[10] 부지에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현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이 설치되었다.
여담으로 신도시와 인접한 지역에 용봉산 자연휴양림과 용봉산 청소년수련원, 용봉산시네마 자동차극장과 각종 식당 및 편의점이 존재한다. 내포신도시 조성 이전에 초등학교 2개교가 있었으나[11], 내포신도시 조성에 의거 2013년 3월 1일 내포초등학교(가칭 신경초등학교) 및 2016년 9월 1일 한울초등학교(가칭 홍성신리초등학교)가 신설되면서 초등학교 4개교로 늘어났으며, 2013년 3월 1일 내포중학교(가칭 신경중학교) 신설로 중학교 1개교, 홍성읍 대교리에서 지역내 명문학교인 홍성고등학교가 2016년 3월 1일[12]자로 이전하면서 고등학교 1개교가 이전 신설되었다. 이후 홍북초등학교가 2024년 3월 1일 내포신도시로 이전하였다. 최근 홍성읍 소재 홍주초등학교도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을 결정하여 오는 2026년 3월 1일 이전 개교할 예정이다.[13] 여담으로 중계리에 용봉초등학교가 존재하며, 산수리에는 산수초등학교가 있었으나 2007년 3월 1일자로 홍북초등학교에 통폐합되어 폐교되었다. 2007년 폐교된 산수초 부지에는 유아교육진흥원이 조성되었다.
이 지역은 무안군 남악신도시 처럼 도청주변에 형성된 신도시다.[14]
[1]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본래 내포신도시 개발구역 내에 신경리를 제외한 법정리 중 신도시 동남부 일부는 대동리, 신도시 최남단 지역은 봉신리, 용봉산 주변 일부는 상하리였지만, 현재는 도시개발구역 편입 지역은 신경리로 통합된 상태.[3] 내포 이전 당시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도 동시에 이전했다.[4] 홍성고등학교 주변에 내포초등학교와 내포중학교가 존재하며, 한울초등학교는 상기 3개교와 달리 가람마을 방면으로 다소 떨어져 있다.[5] 일명 내포지구대. 2016년 홍성경찰서 내포출장소 설치. 2019년 1월 내포지구대(내포치안센터)로 명칭 변경, 2020년 초창기 임시 가건물의 철거 및 재건축과 동시에 현재의 사옥으로 대체되었다.[6] 충남내포신도시 대방엘리움 더퍼스티지 1차는 예산군 삽교읍에 건축[7] 가령 홍북면사무소 철거 후 기존 부지에 재건축한다고 가정 시 향후 인구 증가에 의거 홍성군의 시 승격이 성사되면 홍북읍이 우선 분동될 가능성이 다소 높으므로, 내포신도시 도시개발 구역 내에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가 소재할 가능성이 높다.[8] 현재로서는 기존 장항선 철도와 내포신도시 중간에 서해선 철도가 시공 중이다. 장항선 홍성역 북단에서 분기할 예정이다.[9] 홍성군에서 여객영업을 수행하지 않는 화양역과 신성역의 경우 본디 보통역이었으나 역무원 철수와 동시에 무인화되어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 상태, 과거 보통(완행) 열차 및 화물(소화물 포함) 취급을 수행했었다. 비둘기호(1998년 12월 이전 운행 중단, 공식 폐지 시점은 2000년 11월 14일) 및 통일호(2004년 3월 31일 운행 중단) 폐지 이후, 2004년 4월 1일부터 2007년 5월 31일까지 무궁화호 상하행 1회 정차했지만 2007년 6월 1일 아예 여객 영업이 중단되었다.[10] 1996년 3월 1일 이전 산수국민학교[11] 2007년 2월 28일까지는 초등학교 3개교였다.[12] 2016년 2월 23일 내포신도시 이전 개교식 거행(2016.2.23(화) 오전 10:00)[13] 상술한 두 학교는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이전 신설 관련 학부모 찬반 투표를 실시하였고, 전술한 홍북초와 홍주초 모두 학부모 설문 투표에서 과반수의 찬성으로 이전신설이 가결되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홍북초의 경우 추후 학령인구 감소에 의거 가칭 대동초 신설안의 재검토와 동시에 홍북초 이전 및 중학교 통합 신설이 제안된 바 있었고 홍주초는 홍주읍성 내 문화유적 보존 및 문화재 출토, 기존 학교시설의 노후화나 재학생의 자연감소 현상으로 학교 이전 자체가 불가피하다.[14] 또한 이 지역은 신도시 덕분에 인구가 증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