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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의 자치군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옥천군 沃川郡 Okcheon County | }}} | |||
| <colbgcolor=#009240><colcolor=#fff> 군청 소재지 | 옥천읍 중앙로 99 | |||||
| 광역자치단체 | 충청북도 | |||||
| 하위 행정구역 | 1읍 8면 | |||||
| 면적 | 537.22㎢ | |||||
| 인구 | 48,332명[1] | |||||
| 인구밀도 | 89.96명/㎢[2] | |||||
| 군수 | | 황규철 (초선) | ||||
| 군의회 | | 5석[3] | ||||
| | 2석[4] | |||||
| | 1석[5] | |||||
| 도의원 | | 2석[6] | ||||
| 국회의원 | | 박덕흠 (보은·옥천·영동·괴산 / 4선) | ||||
| 상징 | <colbgcolor=#009240><colcolor=#fff> 군화 | 개나리 | ||||
| 군목 | 은행나무 | |||||
| 군조 | 비둘기 | |||||
| | ||||||
[clearfix]
1. 개요
충청북도의 남쪽에 있는 군. 북쪽으로는 보은군과 남쪽은 영동군, 충청남도 금산군과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대전광역시 동구와 접하며, 동쪽으로는 소백산맥을 경계로 경상북도 상주시와 접한다.충청북도 산하이긴 하지만, 충북의 중심 도시인 청주시보다 대전광역시와 생활권이 밀접하다.[7][8]
2. 상징
| 옥천군의 CI[9] |
| |
| 심벌마크는 해·산과 들·맑은 물을 배치하여 '친환경적인 고장', '힘차게 전진하는 문화군민상'을 표현하였으며 군기의 흰색 바탕은 옥천군민의 순수함과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 |
| 옥천군의 브랜드 슬로건 |
| |
| '당신의 옥천' 이라는 의미로 군민과 관광객, 옥천을찾는 모든 사람들과 기업들이 함께 공존하고, 파트너로서 함께 함을 의미한다. 참된친구로서 언제나 함께하며 미래의 보증인이 되어준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모두 함께 서로 공존하며 나아간다는 화합적 의미를 내포하고있으며 옥천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슬로건이다. |
3. 역사
삼국시대에 고시산군(古尸山郡)으로 불렸으며 관산성(管山城)이 있었다. 백제와 신라의 접경 지역으로 이웃한 보은(삼년산성)과 함께 두 나라의 주요 전장이었으며, 554년 관산성 전투가 대표적. 신라 경덕왕 때 관산성에서 따와 관성군(管城郡)으로 개칭하고 9주 5소경 중 상주에 속했으며 관성군 휘하에 이산현(利山縣, 이원면)과 안정현(安貞縣, 안내면) 두 영현을 두었다.후삼국시대에는 후백제가 신라를 치고 들어가는 주요 침공루트로 활용되었다. 고려 때 이름은 옥주로, 조선시대 초기까지만해도 경상도에 속했다가 태종 때 처음 충청도로 편입됐다. 1906년 청산군 일부 지역이 보은군에 편입되어 현재의 보은군 내북면이 되었다.
1914년 4월 1일 청산군과 통합했다. 1949년 8월 옥천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4. 지리
옥천군과 동이면은 큰 분지를 이루고 있다. 군 중앙을 금강이 굽이굽이 흘러가며, 대청댐 건설로 만들어진 대청호에 의해 많은 부분이 수몰되어 평지가 크게 줄어든 상태이다. 이로 인해 가뜩이나 막힌 청산면, 청성면 일대는 읍내 가기가 더더욱 불편한 상태이며[10], 오히려 보은읍이나 영동읍으로 가는 것이 편할 정도. 청산, 청성면은 조선시대까지는 청산현이라는 별도의 고을이 있었다. 옥천군 소재 풀뿌리 지역언론인 옥천신문에서는 청산 권역을 집중 조명하는 주간지 '청산별곡'을 발행하면서 실생활권에 맞춰 보은군과 영동군 지역 소식을 같이 싣기도 했다.[11]국내에서 일어나는 소규모 지진과 관련해서 이 지역에 단층대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2011년 3월경에 3.1지진이 읍 동쪽 21km에서 일어났다. 가뜩이나 학계에서 국내에서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지목된지 딱 하루 뒤에 일어난 것이라 군민들이 많이 놀랐었다.#
다만 옥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옥천단층대라는 게 옥천에만 있는 게 아닌, 넓게는 강원도 남단에서 전라도까지 뻗쳐있는 단층대라고 해서 단층대가 딱히 옥천으로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반론을 했다.
즉, 넓은 곳에 분포해있지만 이름만 옥천을 빌렸다는 주장. 실제로 위키백과에 의하면 단층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3월 19일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또다시 2018년 2월 4일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었다.2023년 4월 30일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
이웃한 금산군과 같이 대전 편입 논의가 나오기도 한다. 실제 도로변 광고 플래카드를 걸어두는 곳에 '대전, 옥천, 금산의 통합을 지지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기도 하다.
실제로 옥천은 대전 생활권이며, 대전, 옥천 버스 607번 시내버스가 옥천읍내에서 대전역 및 대전복합터미널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어[12] 대전하고도 가까워서 대전세종충남을 대상으로 한 지역방송국에 옥천군 광고가 나올 정도다. 이러한 논의가 충분히 나올 만하다. 반면, 충청북도의 이웃한 지자체인 영동군 또는 보은군과 통합하자는 논의도 있다.[13]
그러나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은 상황. 우선 옥천 전역이 흡수되면 아래의 영동군이 월경지가 되는 데다가, 안 그래도 대전 편입에 적극적인 금산군도 충청남도에서 도세 위축 문제로 반대하고 있는 상황인데 인구로 보나 기초자치단체 수로 보나 충청남도보다 더 적은 충청북도의 반발 또한 피할 수 없다.[14]
5. 인구
| (1966년~현재) |
1966년 111,991명 |
1970년 102,590명 |
1975년 103,057명 |
1980년 91,289명 |
1985년 83,491명 |
| 1989년 1월 1일 옥천군 안내면 오덕리 일부 → 보은군 삼승면 원남리 편입 |
1990년 70,130명 |
1995년 61,474명 |
2000년 57,586명 |
2005년 55,172명 |
2010년 54,025명 |
2015년 52,404명 |
2020년 50,527명 |
2024년 10월 48,332명 |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 읍면별 인구 통계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옥천읍 28,181명 |
이원면 3,925명 | |
동이면 3,109명 | |
군북면 2,894명 | |
청산면 2,816명 | |
청성면 2,290명 | |
군서면 2,083명 | |
안내면 1,887명 | |
안남면 1,336명 | |
| 2024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3만 명 |
남부 3군 중 인구 감소세가 가장 더딘 편이었으나, 전국적인 지방 인구 유출에 이기지 못해 결국 2022년 초에 5만 명 선이 무너졌으며 2023년 소멸고위험 지역에 진입했다.[15]
충북에서는 인구 순위가 6위로 딱 가운데에 속하지만[16], 충청도 전체로 범위를 넓힐 시 다른 충남의 군들과 비교하면 한참 적은 수치이다.[17]
===# 읍면별 인구 #===
| (1966년~현재) |
1966년 21,294명 |
1970년 22,617명 |
1975년 26,134명 |
1980년 30,703명 |
1985년 31,676명 |
| 1990년 4월 1일 안내면 오대리 전역·장계리 일부 → 옥천읍 편입 |
1990년 30,420명 |
1995년 29,641명 |
2000년 30,389명 |
2005년 30,391명 |
2010년 30,365명 |
2015년 29,764명 |
2020년 28,977명 |
2024년 7월 28,181명 |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25만 명 |
| (1966년~현재) |
1966년 9,524명 |
1970년 8,527명 |
| 1973년 7월 1일 이원면 우산리 → 동이면 편입 |
1975년 9,262명 |
1980년 7,595명 |
1985년 6,358명 |
1990년 5,513명 |
1995년 4,179명 |
2000년 3,803명 |
2005년 3,432명 |
2010년 3,376명 |
2015년 3,352명 |
2020년 3,220명 |
2024년 7월 3,109명 |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 (1966년~현재) |
1966년 10,176명 |
1970년 8,864명 |
| 1973년 7월 1일 안남면 오덕리·인포리 → 안내면 편입 |
1975년 6,437명 |
1980년 4,502명 |
1985년 3,889명 |
| 1990년 4월 1일 안남면 오대리 → 옥천읍 편입 |
1990년 2,565명 |
1995년 2,262명 |
2000년 1,757명 |
2005년 1,576명 |
2010년 1,507명 |
2015년 1,458명 |
2020년 1,418명 |
2024년 7월 1,336명 |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 (1966년~현재) |
1966년 8,686명 |
1970년 7,493명 |
| 1973년 7월 1일 안남면 오덕리·인포리 → 안내면 편입 안내면 용호리·막지리 → 군북면 편입 군북면 장계리 → 안내면 편입 |
1975년 8,410명 |
1980년 6,064명 |
1985년 4,889명 |
1990년 3,607명 |
1995년 2,817명 |
2000년 2,405명 |
2005년 2,254명 |
2010년 2,136명 |
2015년 2,109명 |
2020년 1,941명 |
2024년 7월 1,887명 |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9천 명 |
| (1966년~현재) |
1966년 14,621명 |
1970년 12,743명 |
1975년 11,809명 |
1980년 9,114명 |
1985년 7,297명 |
1990년 5,211명 |
1995년 3,795명 |
2000년 3,062명 |
2005년 2,752명 |
2010년 2,594명 |
2015년 2,432명 |
2020년 2,347명 |
2024년 7월 2,290명 |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 (1966년~현재) |
1966년 14,453명 |
1970년 12,928명 |
1975년 12,326명 |
1980년 10,261명 |
1985년 8,757명 |
1990년 6,469명 |
1995년 5,156명 |
2000년 4,386명 |
2005년 3,917명 |
2010년 3,627명 |
2015년 3,296명 |
2020년 3,036명 |
2024년 7월 2,816명 |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 (1966년~현재) |
1966년 15,954명 |
1970년 14,208명 |
| 1973년 7월 1일 이원면 우산리 → 동이면 편입 |
1975년 13,041명 |
1980년 11,419명 |
1985년 9,969명 |
1990년 8,802명 |
1995년 6,786명 |
2000년 5,760명 |
2005년 5,101명 |
2010년 4,807명 |
2015년 4,548명 |
2020년 4,253명 |
2024년 7월 3,925명 |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 (1966년~현재) |
1966년 7,358명 |
1970년 6,469명 |
1975년 6,586명 |
1980년 5,490명 |
1985년 5,267명 |
1990년 3,982명 |
1995년 3,277명 |
2000년 2,759명 |
2005년 2,537명 |
2010년 2,427명 |
2015년 2,329명 |
2020년 2,290명 |
2024년 7월 2,083명 |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천 명 |
| (1966년~현재) |
1966년 9,909명 |
1970년 8,751명 |
| 1973년 7월 1일 안내면 용호리·막지리 → 군북면 편입 군북면 장계리 → 안내면 편입 |
1975년 9,049명 |
1980년 6,141명 |
1985년 5,389명 |
1990년 4,281명 |
1995년 3,561명 |
2000년 3,265명 |
2005년 3,212명 |
2010년 3,186명 |
2015년 3,116명 |
2020년 3,045명 |
2024년 7월 2,894명 |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6. 교통
경부고속도로(옥천 나들목, 금강 나들목), 경부선(옥천역)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이다.7. 경제
| |
세계적인 트랙터 제조업체인 존디어社의 공식 딜러이며, 19마력대 잔디 관리용 트랙터에서부터 100마력대 고급형 대형 트랙터를 생산,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수출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부양하고 있다.
최근 옥천에서 차세대 산업으로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가 있다. # ##
7.1. 금융
| 옥천군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 |||
| 제1금융권[괄호] | |||
| 국가기관 | |||
| 옥천우체국 (9) | |||
| 국책은행 | |||
| 중소기업은행 (1) | |||
| 특수은행 | |||
| 농협은행(중앙회) (2) | |||
| 시중은행 | |||
| 국민은행 (1) | |||
|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 |||
| 농업협동조합 | |||
| 옥천농협 (4) | 청산농협 (3) | 대청농협 (2) | 이원농협 (1) |
| 충북인삼농협 (1) | 보은옥천영동축협 (1) | ||
| 산림조합 | |||
| 옥천군산림조합 (2) | |||
| 새마을금고 | |||
| 옥천새마을금고 (2) | 이원새마을금고 (2) | ||
| 신용협동조합 | |||
| 옥천신용협동조합 (1) | 옥천향수신용협동조합 (1) | 이원신용협동조합 (1) | 청산신용협동조합 (1) |
|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 |||
| 한성저축은행 (1) | |||
8. 관광 및 특산물
랜드마크라 할만한 곳은 딱히 꼽기 어렵지만, 관광지가 꽤 있다.- 금강휴게소 : 경부고속도로의 휴게소이자 유원지로도 유명한데 행정구역상 이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고속도로가 아닌 지방도로로 접근할 수도 있다.[21] 그러나 읍내에서 좀 멀다.
- 장령산 자연휴양림 : 딱히 특별한 것은 없고, 그저 여름의 흔하디 흔한 교외 피서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전 등 근방 지역에서는 가까운 피서지로 적당하기에 여름이면 찾는 인원이 좀 된다.[22]
- 대청비치랜드 : 놀이동산도 있었고, 썰매장도 유명했지만, 2010년 연말에 테마파크는 당시 몇 년째 이어져 온 적자와 시설들의 노후화 외 여러 이유들로 사라지고 대신 정지용 기념카페와 산책길로 탈바꿈했다.
- 구읍 지역
구읍 쪽에 정지용 생가와 육영수 생가가 있으며 그 사이에 전통문화체험관, 옥주사마소가 있으며 근처에 구읍저수지를 끼고 지용문학공원까지 연결되어 있다. 지용제를 매년 이 일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정지용의 이미지를 군의 이미지에 적극 이용하려는 듯 옥천역 앞을 포함해 곳곳에 정지용 시비를 세워놓거나 시화를 그려 놓았으며, 군 특산물 브랜드 이름을 꿈엔들이라고 붙여 놓았다. 이전에는 좀 더 직설적으로 '향수 포도' 하는 식으로 네이밍하기도 했다. - 부소담악 : 군북면 추소리에 있다. 대청호로 인해 잠긴 지역에 길게 병풍처럼 바위가 이어져있고 최근에는 그 주변을 배로 이동하며 볼 수 있는 관광상품도 나와있다.
- 천주교 청주교구 옥천 성당 : 옥천읍에 있다.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7호.
- 옥주사마소
- 장계관광지
- 화인산림욕장: 국내 최대 규모의 메타세콰이어 조림지. 홈페이지
- 수생식물학습원 : 온갖 수생식물과 강변,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이 이국적인 풍경을 조성했다.
옥천읍에서 보은방면으로 구 37번 국도가 드라이브 코스이자 자전거코스로 유명하다. 봄이면 도로 양쪽으로 벚꽃이 만개해 터널을 이루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2008년 이후 구 37번 국도 옆으로 새로 4차선 국도가 생겨 대부분의 교통량이 새 도로로 옮겨가 천천히 드라이브 하거나 자전거를 타기가 좋아졌다. 게다가 다양한 자전거 코스도 개발되어 있고, 옥천역 왼편 사랑의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주기도 한다. 출처.
특산물은 묘목과 포도, 복숭아로 알려져 있다. 포도는 아랫동네 영동군의 브랜드화에 좀 묻히는 편이지만, 옥천군 이원면은 국내 묘목의 70%가 거래되는 최대 집산지. #
다소 B2B스러운 분위기이지만 묘목유통센터와 함께 100여 곳에 달하는 소매 농원도 있어 봄철 주말에는 이원면 인구만큼의 외지인들이 몰리기도 한다.
그 외에도 청산면의 청산생선국수 축제가 유명하다.
9.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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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는 도에서 설립한 전문대학인 충북도립대학교 옥천캠퍼스(본캠퍼스)가 옥천읍내에 있다.
10. 정치
11. 하위 행정구역
12. 여담
12.1. 조선일보 약세 지역
투표 결과만 놓고 보면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의외로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조선일보가 기를 못 펴는 동네중 하나였다. 이는 지역 주간지인 옥천신문 편집국장이 "조선일보 바로보기 옥천시민모임"(약칭 조선바보. 당시 사이트 이름은 '물총닷컴')을 결성하여 구독거부운동을 전개하였기 때문.그래서인지 한때는 읍내를 둘러보면 한겨레 신문배급소만 있고 조중동 배급소가 없었던 적도 있었다. 아직도 치킨집에 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신문을 뒤적여도 한겨레(혹은 시사IN)와 옥천신문만 나오는 곳도 있을 정도. 2010년 전후 현 세대의 치킨집 창업주들이 이른바 386세대 퇴직자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것도 한몫 한다. 386세대의 자영업 붐은 옥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일 듯.
이렇듯 지역신문이 강한 지역인데, 지역신문은 지역의 특성상 군의 권력과 유착되기 쉽다. 하지만 옥천신문은 이와 반대로 권력에 순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모로 지방신문의 모범 사례. 2010년 6월 지방선거 후, 옥천신문에 실린 정책 관련 기사가 '6.2 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이 선정한 '선거보도 좋은 기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참고로 이러한 분위기와 맞게 춘천시에서 처음 시작된 '조선일보를 반대하는 마라톤' 제8회가 2010년 10월 17일 옥천 장령산휴양림에서 열렸다. 주관단체는 옥천신문과 언소주.
물론 2015년 기준으로는 과거만큼 반 조선일보 경향까지는 아니다. 정치대세의 변화와 함께 옥천에서도 조선일보를 다시 볼 수 있긴 하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영향력이 약한 것만큼은 사실.
옥천읍 중앙로4길에 '조아세'라는 돈가스 전문점이 있는데 이 가게 이름의 본 의미는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다. 심지어 인테리어에 '조중동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는 A4 코팅지가 있었다. 가게 주인의 남편이 안티조선 운동의 시발점인 오한흥(옥천신문 전 대표, 여의도통신 전 운영위원장)이다.
12.2. 옥천 HUB
12.3. 기타 특징
- 옥천지역 양반연구에 관한 논문에 따르면 옥천 지방 사람들이 일컫기를 옥천을 대표하는 양반가문으로 6토반(土班)과 8대반(大班)이 있다고 한다. 여섯 토반에는 옥천 전씨, 옥천 육씨, 무송 유씨, 순흥 안씨, 초계 주씨, 봉화 금씨이고 여덟 대반에는 선산 곽씨, 인천 이씨, 하동 정씨, 은진 송씨, 연일 정씨, 전주 이씨, 청풍 김씨, 연안 김씨이다. 토반 중에서 옥천 전씨와 육씨는 오래전부터 지역의 유력 가문으로 살아온 토성(土姓)이고 그 외의 가문은 다른 지역에서 옮겨온 내성(來姓)이다. 대반은 모두 내성(來姓)이다. 이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위의 성씨들이 옥천 지역의 사마안[23]에 기록된 사람들의 본관 중, 사마안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최대 61%의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위의 성씨들은 모두 옥천에서 향론을 주도하는 지역의 유력 가문이었을 것이다. 6토반과 8대반 모두 옥천에 현재까지도 집성촌이 남아있다.[24]
-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최다) 노미네이트 및 올해의 신인과 올해의 포크 음반 선정에 빛나는 김사월X김해원의 김해원의 고향이다. 특히 김해원은 2014년 새누리당 소속으로 옥천군수에 당선된 김영만의 둘째 아들이라고 한다.
- 레진코믹스에서 완결된 웹툰 춤추는 도련님의 배경이 된 곳이다. 작품 속에서 옥천군의 택배 집하장과 물쫄면을 판매하는 식당이 실명으로 등장한다.
-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인공의 아버지의 주소가 옥천군으로 되어있다.
- 오랜 기간 한국조폐공사의 조폐창이 옥천에도 있었다. 1998년 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 이후 옥천조폐창은 폐쇄돼서, 경북 경산조폐창으로 통합되었고, 부지와 건물은 2003년 6월 10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 인수되었다. 당시 지역주민들이 격렬하게 반발하였으나, 하나님의교회는 2005년 11월 구 조폐창 건물에 고앤컴 연수원을 개원하였고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옥천군청의 구내식당은 싸기로 유명하다. 소상공인을 위해 격주 주말(금,토,일)마다 휴무이다이제 군청 식당에 일반인은 식사를 하지 않으며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에게만 월 7만원의 금액으로 점심을 제공한다. 격주 금요일은 "짝금데이"로 식당 운영을 안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부로 나가 식사를 한다.
- 대한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이 이곳에 있었으나, 교육생 감소로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충남인력개발원과 통합하기로 결정하면서 2020년에 문을 닫았다. 옥천군 측에서는 옥천조폐창을 종교단체에 매각했다가 곤욕을 치른 적이 있어 충북인력개발원 부지 처리 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다가 매입하기로 결정하고 매입했는데, 아직 활용처를 찾지 못한 모양이다.
- 옥천군은 1박 2일을 3회 이상 촬영한 지역이다.[26] 다만 밑의 영동군에 비해서는 큰 의미는 없다.[27] 여담으로, 시즌 4에서는 같은 충북 동남 지역, 더 나아가 같은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들 내에서 다른 지역들보다 2년 먼저 방문한 지역이다.[28]
- 행정구역 코드 순[31]으로 보면, 뒤에 있는 4개 면이 타 광역자치단체와 접해있다.[32] 옥천읍을 포함한 앞의 5개 읍면은 타 광역자치단체와 접해 있지 않다.[33] 앞서 설명한 면들도 군서면을 빼면 보은, 영동과도 접해있다.[34] 덤으로 7회 지방선거 당시 군수 선거에서도 앞의 4개 읍면(옥천읍, 동이, 안남, 안내)은 자유한국당 전상인 후보가 승리한 반면, 뒤에 5개 면(청성, 청산, 이원, 군서, 군북)은 더불어민주당 김재종 전 군수가 승리하였다.
13. 출신 인물
- 곽수천
- 곽준희: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
- 곽중규: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
- 곽중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공지호: 걸그룹 오마이걸의 전 멤버
- 구구회
- 구은수: 前 경찰공무원
- 금동현: 배우, 보이그룹 EPEX의 멤버
- 김경훈
- 김기정
- 김기현: 성우
- 김문기: 단종 복위 운동으로 처형되었다.
- 김삼랑(1943)
- 김세진: 배구인, 前 프로배구팀 감독
- 김승룡: 전 옥천문화원장
- 김영만: 5대, 6대 민선 옥천군수
- 김우진: 양궁 선수
- 김인홍: 前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 김재종: 민선7기 옥천군수
- 김재혁: 공무원,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 김진수: 現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 나채용
- 류봉렬: 1~3대 민선 옥천군수
- 류시화: 시인
- 류지태: 교수, 법학자
- 박덕흠: 정치인. 19~22대 국회의원[35]
- 박동희(1896)
- 박문창
- 박수범: 정치인, 前 대덕구청장
- 박상범: 공무원, 대통령경호실장, 국가보훈처장 역임
- 박유재: 기업인, 정치인. 11대 국회의원.
- 박종규(1871)
- 박준병: 하나회 출신 前 군인, 정치인. 12~14대 국회의원. 태어난 곳인 청산면에서 따와 호를 '청산(靑山)'이라 지었다.
- 박한범
- 송건호: 언론인
- 송시열: 조선 후기 정치인
-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영동대학교 총장
- 송치용: 수의사, 정치인. 민선 7기 경기도의원.[36]
- 심재륜: 법조인
- 안효익
- 원종국
- 유재목
- 육굉수
- 육동일: 교수, 행정학자, 정치인.
- 육영수: 박정희의 아내이자, 박근혜, 박근령, 박지만의 어머니.
- 육인수: 정치인. 6~10대 국회의원. 육영수의 오빠.
- 이규완
- 이미주: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 이병렬(정치인)
- 이봉성: 법조인
- 이상식(1968)
- 이연희(정치인)
- 이영락
- 이용환
- 이용희: 정치인. 9,10,12,17,18대 국회의원
- 이재한: 기업인, 정치인. 이용희의 아들이다.
- 임부재
- 임창순
- 장용호(1928)
- 전문학
- 전우용: 역사학자
- 전재구
- 전팽령: 조선전기의 염근리[37]
- 정구영: 변호사, 정치인, 6, 7대 국회의원
- 정용기: 정치인. 前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19, 20대 국회의원.
- 정종수: 前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노동부 차관
- 정지용: 시인
- 정진택: 정치인. 前 서울특별시 중랑구청장.
- 조구래: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
- 조동호: 독립운동가.
- 최재유: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 추복성
- 홍승진(양궁)
- 황의순
- 황인무: 군인, 공무원. 예비역 중장, 국방부 차관 역임.
- 유창훈
[1] 2024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2] 2024년 10월 기준.[3] 옥천군 가선거구 (옥천읍): 박한범, 조규룡
옥천군 나선거구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박정옥
옥천군 다선거구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추복성
옥천군 비례대표: 김경숙[4] 옥천군 가선거구 (옥천읍): 이병우
옥천군 나선거구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김외식[5] 옥천군 다선거구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 송윤섭[6] 옥천군 제1선거구 (옥천읍): 유재목 (초선)
옥천군 제2선거구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박용규 (초선)[7] 특히 충청북도 산하의 대전권 지역들 중 유일하게 일반적인 의미와 법적 의미에서 대전권에 모두 들어가 있다. 청주시와 보은군은 법적 의미로만 들어갔고 일반적인 의미에선 청주 생활권이며 반대로 영동군은 대전 생활권이지만 대전과 접해있지 않아 법적 의미로 들어가지 못했다. 사실 옥천과 영동의 경우는 모두 청주시보다는 대전광역시쪽이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경부선철도와 경부고속도로의 존재로 대전광역시로의 접근이 훨씬 편리하기 때문에 대전의 영향권에 붙게 된 케이스이다. 다만 청주와도 그리 멀지 않으며 옥천군 군북면에서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까지의 직선거리도 5km 내외이다.다만 대청호에 막혔고 길도 지방도라 가는 시간은 다소 걸린다[8] 8월 26일 부터 충청권 통합환승요금체계적용으로 비록 대전광역시를 거쳐서 가기는 하지만 옥천군-청주시내까지 연결할 수 있다.[9] 2002년부터 사용하고 있다.[10] 청산에서 옥천읍내로 빠르게 가려면 고속도로를 타지 않는 이상 어느 쪽으로 가나 502번 지방도의 정방재 혹은 505번 지방도의 궁촌재를 넘어야 갈수 있다.[11] '청산별곡'은 충북 단위 지역언론에서 잘 조명되지 않으면서 군 단위 지역언론도 전무하던 영동군에서의 취재 의뢰가 많아지면서 '주간영동'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발행 중이다.[12] 대전 시내버스만 그런 경우이며 옥천차량의 경우 5분 내외일 경우도 있다. 혹은 앞차가 대전차인데 뒷차가 옥천차일 때도 마찬가지.[13] 만약 남부3군이 인구수가 계속 줄어든다면 남부3군을 모조리 합칠 수도 있다. 세 지역 모두 소멸 고위험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대전 생활권이지만 행정구역상 충청북도이기 때문에 방송도 KBS대전방송총국이 아닌 KBS청주방송총국 채널로 나오고 법적소송관련 역시 대전지방법원이 아니라 청주지방법원관할하에 진행한다. 오히려 대전에서 100km 가까이 되는 서산, 당진, 태안, 홍성, 보령 등이 충청남도라는 이유로 대전방송 및 대전지방법원 소속이다. 차라리 정부가 돈모아서 전국적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하던가 이는 영동군도 마찬가지. 게다가 영동은 구 황간군 지역이 대전은 물론 경상북도 김천시, 상주시가 청주시보다 훨씬 더 가까우니 말 다했다. 이쪽은 오죽하면 청주 가는게 대구 가는것과 비슷할 정도이다. 대전 생활권이라고 해서 KBS 대전 방송을 송출하거나 대전지방법원에서 다 소송 걸 수는 없는 것[14] 옥천이 대전에 흡수되면 충북의 기초자치단체 수는 고작 10개로 거의 한 자릿수에 근접한다. 이로 인해 영동이 실질적인 월경지가 될 경우, 영동이 경북 및 전북 편입이 될 수도 있어 충북의 기초자치단체 수가 9개로 한 자릿수까지 줄어들 수 있고 거기다 생활권이 원주에 가까운 북부의 제천, 단양을 강원특별자치도로 보내면 7개까지 줄게 되어(과거에 괴산-증평이 하나였던 걸 생각하면 옛날 행정구역으로 볼 시 고작 6개이며 광주, 대전, 울산의 기초자치단체 갯수(모두 5개)와 조금 더 많은 수준이다.) 충청남도와의 통합 또한 불가피해질 수 있다.[15] 충북, 더 나아가 충청도에서는 2024년 기준 소멸위험지수가 청사가 있는 곳을 빼면 유일하게 모든 읍면동이 0.1 미만으로 떨어졌다. 군의 대부분 면이 그렇지만, 옥천의 면들은 대전광역시와 가까운 군북면, 공업 지대인 이원면과 동이면, 한때 인구가 많았던 청산면도 다 0.1 미만인 상태다. 그나마 옥천은 읍에 인구가 과반이 몰려 있고, 소멸위험지수 또한 옥천읍이 0.3이 넘어 도내에서는 단양, 같은 선거구 소속의 나머지 3개 군들(괴산, 보은, 영동)보단 덜하다. 면들만 보면 단양군 또한 모든 면이 0.1 미만으로 떨어졌다.[16] 충북 8개 군들만 보면 음성, 진천 다음으로 많다. 다만 밀도는 면적이 좁은 증평군의 존재로 4위이다.[17] 충남의 군들 중에서 홍성군은 인구가 10만이나 될 정도의 큰 군이며, 예산군도 8만 정도의 규모있는 군이고 태안군, 부여군도 이미 6만이 되고, 바로 옆의 금산군마저 5만을 간신히 턱걸이하고 있으며, 서천군도 옥천과 근소한 차이로 조금 더 많다. 즉, 충남의 군들 중 청양군만 옥천보다 인구가 적다. 다만 청양군도 충북의 군들과 비교하면 단양군을 제외하고 인구가 더 적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1] 금강휴게소 부근에 지방도와 연결된 나들목이 있으며, 휴게소 아래 강둑길에서도 계단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22] 옥천은 보은, 영동과 함께 8월 열대야가 드문 지역이다.[23] 과거시험 중 첫 단계인 소과를 사마시라고도 하는데 이 사마시를 합격한 사람을 기록한 명단을 사마안이라 한다. 사극에서 김 진사 이 생원이라고 부를 때 나오는 생원과 진사가 이 사마시를 합격한 사람이란 것을 의미한다. 옥천에는 이 사마안이 현재 3가지가 남아있다. 대중의 인식과 달리 당시 양반은 한 사람을 기준으로 직계 4대조 안에 과거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없다면 그 사람을 양반으로 보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양반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관직에 나갈 생각이 없더라도 최소 사마시에는 합격해야 양반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사마안은 해당 지역에서 특정 가문의 영향력을 유추하기에 좋은 자료이다.[24] 朝鮮後期 沃川地方 士族의 存在形態 : 司馬案을 中心으로 - 이정우[25] 참고로 양평군 옥천면은 조선시대까지 전신인 양근군의 중심지였다.[26] 2010년 시즌1 향수100리길 자전거 여행, 2019년 시즌3 극말기 욕심참기(다만 둘째날에는 윗동네 보은군에서 촬영), 2020년 시즌4 운수대통 복불복. 또한 2014년 데자뷰 레이스 때 황정민 팀 멤버들(김주혁, 차태현, 정준영)이 옥천IC에서 내려서 아주 잠깐 나오긴 했다. 참고로 1박 2일은 충청도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드물다.[27] 여기는 4번 촬영하였으며, 이곳에 있는 황간면이 첫 촬영지었기에 방문지가 제각각인 옥천군과 달리 이곳은 같은 곳으로만 갔다.[28] 나머지 지역들은 2022년 여름에 한 달 간격을 두고 방문하였으며, 옥천 방문 당시에는 김선호와 라비가 왔으나, 다른 지역들은 나인우가 갔었다.[29] 모두 군청 소재지만 읍이고 나머지는 면이며 이중 옥천만 유일하게 1읍 10면이 아니다.[30] 이는 나머지 군들이 애초에 교통이 좋지 못한 곳에 위치해 있고(참고로 영동읍은 고속도로가, 보은읍은 철도가 없으며, 괴산읍은 고속도로, 철도 모두 없다. 심지어 보은과 괴산은 아예 안다닌다. 괴산은 곧 철도가 생기지만, 읍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생기고 연풍면만 조금 지나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그사이에 역은 생기긴 한다) 인구감소율도 높은 반면, 옥천은 대전의 영향력 때문에 인구수가 인근 도내 다른 군들에 비해 많은 편에 속한다. 다만 인구 증감률은 다른 동네들처럼 감소 수준이기 때문에 중부 3군에 비하면 밀도는 보통~낮음 수준에 속한다.[31] 옥천읍, 동이, 안남, 안내, 청성, 청산, 이원, 군서, 군북[32] 청산면-경상북도, 이원면-충청남도(다만 길은 없다.), 군서면-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군북면-대전광역시[33] 다만 옥천읍, 안남면을 빼면 타 기초자치단체(보은, 영동)와는 접해있으며(동이면-영동, 안내면-보은, 청성면-보은, 영동), 옥천읍, 안남면도 타 지자체와의 경계(옥천읍-충남 금산, 안남면-보은)와는 가깝긴 하다.[34] 청산면-보은, 영동, 이원면-영동, 군북면-보은(다만 대청호에 막혀 길은 없다.)[35] 지역구 :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36] 지역구 기반은 경기도 평택시다.[37] 출처
옥천군 나선거구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박정옥
옥천군 다선거구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추복성
옥천군 비례대표: 김경숙[4] 옥천군 가선거구 (옥천읍): 이병우
옥천군 나선거구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김외식[5] 옥천군 다선거구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 송윤섭[6] 옥천군 제1선거구 (옥천읍): 유재목 (초선)
옥천군 제2선거구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박용규 (초선)[7] 특히 충청북도 산하의 대전권 지역들 중 유일하게 일반적인 의미와 법적 의미에서 대전권에 모두 들어가 있다. 청주시와 보은군은 법적 의미로만 들어갔고 일반적인 의미에선 청주 생활권이며 반대로 영동군은 대전 생활권이지만 대전과 접해있지 않아 법적 의미로 들어가지 못했다. 사실 옥천과 영동의 경우는 모두 청주시보다는 대전광역시쪽이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경부선철도와 경부고속도로의 존재로 대전광역시로의 접근이 훨씬 편리하기 때문에 대전의 영향권에 붙게 된 케이스이다. 다만 청주와도 그리 멀지 않으며 옥천군 군북면에서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까지의 직선거리도 5km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