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3-25 13:56:02

리비아썬


リヴァイアサン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
3.1. 주역3.2. 조연3.3. 기타 등장인물
4. 이민자5. 관련 용어

1. 개요

일본만화. 작가는 오오츠카 에이지(원작), 키누타니 유(그림). 전 12권 완결. 삼양출판사에서 정발되었다.

새천년이 도래하고 세계 곳곳에서 민족 분쟁이 발생하여 밀레니엄이 비껴나간 일본에 난민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온갖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들어오는 이민자들을 만나면서 리비아썬으로서 세상의 종말을 고하려는 사미조 코헤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05년에 Revo가 《leviathan 리바이어던/종말을 고하는 짐승(leviathan リヴァイアサン/終末を告げし獣)》이라는 이름으로 이 만화의 이미지 앨범을 발표했다.

데즈카 오사무 작품에 대한 오마쥬나 데즈카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은 등장인물이 많이 등장한다. 블랙 잭(만화)에 대한 오마쥬는 아주 노골적이어서 5권에서는 아예 블랙잭이랑 피노코를 대놓고 그려놨다.

후반부 리카오니 에피소드는 나가이 고데빌맨을 연상케한다.

2. 시놉시스

리비아썬...
그것은 종말을 예고하러 강림한 짐승의 이름

새 밀레니엄을 앞둔 어느 해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종사하던 다섯명이
터키 근경 교레메 계곡에서
행방불명된 사건이 생겼다.

시간이 흘러...
그 사건은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공포의 대왕도, 최후의 심판도 없이
새 밀레니엄을 맞이한 어느 날
한 남자가 그 곳에서 생환한다.
남자의 이름은 사미조 코헤이.
그는 미소를 머금은 채 말한다.

종말을 예고하러 왔다고...

3. 등장인물

3.1. 주역

3.2. 조연


3.3. 기타 등장인물

작중에서 묘사되길 한 때 잘나갔던 만화 원작자였으나, 현재는 와리야기라는 폴란드계 외국인에게 호랑이가죽으로 만들어진 가면을 씌우고 불법격투기 무대에 뛰게해서 돈을 벌고있다. 그가 맡았던 작품 이름은 <사벨타이거>. 타이거 마스크의 원작자인 카지와라 잇키가 모델인듯 하다. [3]

4. 이민자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민족 분쟁 때문에 대량의 난민이 발생함에 따라 일본으로 이민 오려는 자들이긴 한데, 이민 오는 방식이 상상을 초월한다. 종양에 담겨져 오거나, 뇌에 먹혀서 오거나, 호랑이 가면에 섞여서 오거나. (...)

5. 관련 용어


[1] 본명은 알 수 없다.[2] 정확한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암만 봐도 테레사 수녀다.[3] 호랑이가죽으로 만들어진 가면은 ,러시아가 소련이었을 적에 다카모리가 파르야르에서 입수한 물건인데, 사실은 진짜 호랑이가 아닌 호랑이로 변한 인간의 가죽을 벗긴 것이고,이 가면을 쓴자에게 기생, 기어코 의식까지 조종하여 다카모리를 죽이고야 만다. 주인공인 사미조 코헤이의 심령수술덕에 와리야기는 호랑이 가면을 벗게되지만, 불법입국자 단속을 하려온 사카노우에 타케루에게 사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