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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13:23:54

리아 토마스

1. 소개2. 논란3. 이후4. 유사 사례5. 둘러보기

1. 소개

Lia Thomas

미국수영 선수.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여성이지만 가슴수술하고 호르몬 치료만 하고 있으며 음경고환은 그대로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해 쉬메일인 상태다.

1999년 출생([age(1999-12-31)]~[age(1999-01-01)]세). 신장은 193cm.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여자 수영팀 소속.

남성 시절의 이름은 윌 토마스(Will Thomas).

2. 논란

어린 시절부터 선수 생활을 했으나 성전환 이전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 성적은 전국 500위권으로 별볼일 없는 선수였다.

그가 커밍아웃을 하고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고 가슴수술을 하면서 법적으로 여성이 된 후 여성 경기에 출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가슴수술과 여성호르몬 시술을 지속적으로 받는다지만 여성대회에 출전해서 NCAA를 휩쓸어 버리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사회의 모순이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정치적 올바름의 부작용이 사회 문제가 되면서 미국의 다른 학생 스포츠에서도 남성 골격이 그대로인 트랜스젠더들이 여자경기에 나서면서 양민학살 경기력을 보여 각 종목의 여자 선수들이 반발하는 상황이 미국 곳곳에서 터지는 중인데 문제는 그가 성전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성기와 고환이 그대로 있다는 점이다.

그와 같은 대학팀 여자 선수들이 성기와 고환이 그대로 달려 있는 그 앞에서 같은 라커룸을 써야 했으며 그 앞에서 옷을 벗어야 하는 치욕을 토로했고 매번 덜렁거리는 그의 성기를 봐야 하는 게 고역이라고 했고 목격담에 의하면 남성 성기능이 살아 있는 데다 자신들의 몸을 보고 성기가 꼿꼿이 선걸 봤다는 증언까지 쏟아졌으며 그가 노골적으로 내가 팀원 한명하고 연애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의도적으로 자신의 성기를 노출까지 하며 여성팀원들에게 변태스런 눈빛까지 보내는 등 대놓고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으며 트랜스젠더라고 하면서도 같은 수영 팀 여자 선수들과 연애까지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1]

그의 시합 모습을 보면 수영복 착용 상태에서도 중요부분이 툭 튀어나와 있는 사진이 한두장이 아니다. 음경의 길이나 크기도 굵은 편이라 대놓고 표시가 날 정도인 데다 하이레그형을 입으면 고환이 삐져나올 수준이다. 남성으로써 성기능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 게 드러났고 따라서 도핑을 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걸 미국 연방의회 하원에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수영선수 출신 폴라 스캔런(Paula Scanlen)이 이 사실을 모두 증언하면서 미국 전역에서 논란이 되었고, 국제적 이슈로까지 터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었다.

사실 차별금지법과 비수술 트랜스젠더들의 여성시설 출입을 자유화하면서 미국에서 온몸에 털이 덥수룩한 남성이 난 여성이라고 주장하며 여성 목욕탕에 출입하여 여성 이용객들이 도망가는 웃지 못할 사태도 벌어졌으며 미국 전역에서 이런 비슷한 사건들이 일어나고도 처벌을 받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현재진행형이다.

리아 토마스처럼 트랜스젠더인데 정반대로 트랜스남성으로 가슴 제거 수술까지 받았음에도 성기 수술을 안 했다는 이유로 여자 대학 수영팀에 버젓이 선수로 출전하는 케이스도 나온다. 트랜스남성들도 남성호르몬을 주기적으로 투여해서 남성화가 진행되므로 역시 상시 도핑 상태나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다.

3. 이후

2023년 8월 16일 세계수영연맹은 리아 토마스를 비롯한 성기가 온전한 트랜스젠더 선수들에게도 출전권을 보장하겠다는 발표를 했다.관련 기사

같은 해 8월 17일 세계수영연맹이 리아 토마스와 같은 성전환자 부분, 즉 트랜스여성 & 트랜스남성 & 쉬메일 & 히피메일인 선수들이 경쟁하는 오픈부분을 신설해 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한다.관련 기사

2024년 리아 토마스는 이것이 불공정하다며 소송을 제기해서 또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 중에도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신체는 문제가 아니다(body is not the problem)'라는 발언과 함께 여성 스포츠를 존재 자체가 차별의 몰이해로 비롯된 것으로 묘사해 기사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관련 기사

4. 유사 사례

2023년 8월 13일 캐나다에서도 앤 안드레스(Anne Andres)라는 40세의 생물학적 남성이 자신은 여성이라고 주장하며 캐나다 여성 파워리프팅 대회에 나와서 신기록을 세워 우승했다. 여성호르몬 처치를 받은 적조차 없고 덥수룩한 수염에 온몸이 털이 나 있고 우락부락한 근육과 덩치의 명백한 남성임에도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 심지어 앤 안드레스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나는 성정체성이 여성이지만, 내일 당장이라도 성정체성이 남성이 될 수 있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시전했다.

2021년 6월경 대런 머라저(Darren Merager, 당시 52세)라는 여성임을 주장하는 명백한 남성이[2] 로스앤젤레스의 한 한국식 찜질방인 위 스파(Wi Spa)에서 여성이라고 주장하며 출입하고는 대놓고 찜질방을 이용하던 여성들에게 자신의 성기를 내놓고 난동을 부린 어이없는 사건도 벌어졌다. 로스앤젤레스 주법상 성소수자 전체와 성정체성에 대한 차별도 금지되는 데다 법적 처벌 수위와 벌금, 그리고 징벌적 손해배상액이 너무 커서 해당 찜질방에서도 그를 통과시켜 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후 그는 이전에도 다른 주들에서 잇달아 성범죄를 저지른 여죄가 드러나 체포된 후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이 사건도 미국 사회에서 차별금지법정치적 올바름의 부작용과 폐혜의 대표적인 예시로 손꼽히고 있다. 대런 머라저는 차별금지법과 정치적 올바름,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주법의 헛점을 대놓고 노리고 이런 공연음란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향후 유사 사례가 속출할 가능성까지 낳은 셈이다.

5. 둘러보기



[1] 이건 쉬메일 항목에서도 서술되어 있지만 일본, 태국과 중남미권의 쉬메일 배우들 중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성기능이 좋은 쉬메일들은 음경의 크기나 발기능력도 좋고 사정량도 엄청난 쉬메일들이 적지 않다. 심지어 태국과 중남미권 쉬메일들 중 실제로 여성과 사귀거나 결혼해서 정상적으로 성관계와 질내사정도 하고 아이까지 낳고 사는 커플들도 종종 있을 정도이며 일본, 태국이나 서양권의 쉬메일들 중에는 성적 정체성이 남성임에도 일부러 여성호르몬을 맞고 가슴수술해 쉬메일이 된 후 돈벌이를 하거나 여성과 사귀는 사례도 꽤 보고되고 있다.[2] 당연하지만 이쪽도 여성호르몬 처치를 단 한번도 받은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