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Rich Strike | |
출생 | 2019년 4월 25일 ([age(2019-01-01)]세) | |
성별 | 수컷 | |
털색 | 밤색(Chestnut) | |
아비 | 킨 아이스(Keen Ice) | |
어미 | 골드 스트라이크(Gold Strike) | |
외조부 | 스마트 스트라이크(Smart Strike) | |
생산자 | Calumet Farm | |
마주 | Calumet Farm → RED TR-Racing | |
조교사 | Joe Sharp → Eric Reed | |
성적 | 13전 2승 [2-1-3-7] | |
총상금 | 2,508,989 미국 달러 | |
주요 우승 | G1 | 켄터키 더비(2022) |
레이팅 | WBRR | I120-M120 (2022) |
상세 정보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경주마, 2022년 148회 켄터키 더비[1]에서 역대 2번째로 높은 역배 퍼포먼스로 우승을 한 말이다.[2] 성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켄터키 더비 전까지 미승리전 1승이 고작이었고, 켄터키 더비 출주 조건도 맞추지 못했으나 원래 출전하기로 했던 말이 부상으로 인해 출주 취소되자 대타로 출전했던 것이 대박을 쳤다. 게다가 후방에서 마군을 몸으로 뚫고 역전승을 거두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다만 켄터키 더비는 견제를 전혀 받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종의 뽀록이었는지(...) 차주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는 게시판에도 들지 못했다.2. 혈통
1대 | 2대 | 3대 |
<colbgcolor=#fff3e4,#331c00>Keen Ice 2012 | <colbgcolor=#ffffe4,#323300>Curlin 2004 | Smart Strike |
Sherriffs Deputy | ||
Medomak 2007 | Awesome Again | |
Wiscasset | ||
Gold Strike 2002 | Smart Strike 1992 | Mr. Prospector |
Classy 'n Smart | ||
Brassy Gold 1996 | Dixieland Brass | |
Panning For Gold | ||
* Smart Strike 3×2 37.5% * Mr. Prospector 4×3×4 25.0% =Search for Gold * Deputy Minister 4×4 12.5% |
혈통이 엄청나게 괴랄한 수준이다, 아비인 킨 아이스는 스마트 스트라이크의 산구인 컬린의 산구인데, 어미는 또 스마트 스트라이크의 딸인 골드 스트라이크이다. 즉, 스마트 스트라이크 3×2.
심지어는 스마트 스트라이크가 미스터 프로스펙터의 자마다보니 미스터 프로스펙터 4×3×4라는 매우 괴랄한 인브리드까지 나왔다. 3×4 18,75% 이론[3]을 신봉하는 일본 경마계[4] 같은 곳에선 심히 기겁할 조합.[5]
3. 커리어
2022년 켄터키 더비 영상 |
4. 여담
- 켄터키 더비 직후 유도마를 살벌하게 쫓으며 계속 입질을 시도했다. 기수는 다리와 팔을 강하게 물렸지만 현재 괜찮은 상태라고 알렸다. 일각에선 리치 스트라이크에게 교벽이 있는 게 아니냐며 만약 경기 중에 또 다시 다른 말을 물어뜯으려 한다면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 에릭 리드 조교사는 2016년 벼락으로 인한 완전 전소로 10마리 넘는 경주마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또 중상과 G1에서 인연이 없던 조교사에게 첫 더비마를 안겨준 보배이다.
5. 경주 성적
- 거리 단위(미국, 캐나다) - m: 마일(약 1609m), f: 펄롱(1/8 마일, 약 201m)
<rowcolor=#fff> 경주일 | 경마장 | 경기명 (그레이드) | 트랙 | 착순 | 1착마 (2착마) |
2021.8.15 | 엘리스 파크 | 메이든 스페셜 웨이트 | 더트 1m | 10착 | Call Me Gusto |
9.17 | 처칠 다운스 | 메이든 클라이밍 | 잔디 1m | 1착 | (Loonshot) |
10.9 | 킨랜드 | AlwOC | 더트 1m | 3착 | Sport Pepper |
12.26 | 페어 그라운드 | 건 러너 | 더트 1m 1/6f | 5착 | Epicenter |
2022.1.22 | 터프웨이 파크 | 레오나터스 스테이크스 | 올웨더 1m | 3착 | Erase |
3.5 | 터프웨이 파크 | 존 배타길라 메모리얼 | 올웨더 1m 1/16m | 4착 | Tiz the Bomb |
4.2 | 터프웨이 파크 | 제프 루비 스테이크스 (GIII) | 올웨더 1m 1/16m | 3착 | Tiz the Bomb |
5.7 | 처칠 다운스 | 켄터키 더비 (GI) | 더트 1 1/4m | 1착 | (Epicenter) |
6.11 | 벨몬트 파크 | 벨몬트 스테이크스 (GI) | 더트 1 1/2m | 6착 | Mo Donegal |
8.27 | 새러토가 | 트래버스 스테이크스 (GI) | 더트 1 1/4m | 4착 | Epicenter |
10.1 | 처칠 다운스 | 루카스 클래식 스테이크스 (GII) | 더트 1 1/8m | 2착 | Hot Rod Charlie |
11.5 | 킨랜드 | 브리더스컵 클래식 (GI) | 더트 1 1/4m | 4착 | Flightline |
11.25 | 처칠 다운스 | 클라크 스테이크스 (GII) | 더트 1 1/8m | 6착 | Proxy |
[include(틀:켄터키 더비,grade=GI)]
[1] 여담으로 해당 경기에는 그 해 UAE 더비 우승마이자 스페셜 위크의 친손주인 크라운 프라이드도 출주했다, 다만 강선행으로 뛴 게 체력에 무리가 되었는지 13착에 그쳤다.[2] 원래 켄터키 더비 역대 배율 2위는 2009년 켄터키 더비 우승마였던 마인 댓 버드(50.60-1 odds)였는데, 리치 스트라이크는 그보다 더 높은 80-1 odds의 배율로 우승한 것.[3] 통칭 "황금의 혈량"이라고 부른다.[4] 참고로 3×4 이론의 시작은 유럽이었다.[5] 노던 댄서 2×4의 람타라 같은 과도한 인브리드에 투자했다가 처절하게 망한 사례가 있으니 더욱 그럴 것이다, 물론 영국은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