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Rickie" Lukens 리처드 "리키" 루켄스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로스 산토스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나이 / 출생년도 | 불명 |
인종 | 백인 |
성별 | 남자 |
머리 색 | 갈색 |
눈 색 | 벽안 |
신체 | 불명 |
소속 | 前 라이프 인베이더 마이클-레스터의 강도단 |
습격에 나눠주는 몫 | 4% |
소유 차량 | 불명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 |
성우 | Perry Silver |
[clearfix]
1. 개요
리키란 녀석이야. 라이프 인베이더 사무실에서 만난 녀석인데, 실력이 크게 뛰어나지 않을지는 몰라도, 열정적이야.
This guy - Rickie. I met him at the Lifeinvader office. He may not be that good, but he's enthusiastic.
마이클 드 산타
라이프 인베이더 사원. 친구 요청 미션에서 마이클에게 문을 열어준 그 사원이다. CEO 제이 노리스가 발표회 중 휴대폰 폭발로 살해당하자 범인 마이클 드 산타를 용케 찾아내서 전화해오며, 노리스의 뒷담화를 실컷 하고는[1] 덕분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주식이 쓰레기가 됐다며 강도단에 합류한다.This guy - Rickie. I met him at the Lifeinvader office. He may not be that good, but he's enthusiastic.
마이클 드 산타
2. 공략 및 작중 행적
2.1. 스토리
리키를 보석상 작업에 고용하면 고용한 마이클 조차 "지금 장난해?! 내가 어쩌자고 백신 소프트웨어도 못 까는 해커를 고용했을까!"라고[2] 대놓고 깔 정도로 능력치는 처참하지만 어차피 해커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보석상 작업만 50초 이내에 보석을 전부 털 수 있으면 그 뒤로는 리키만 써도 된다. 받는 몫도 4%로 모든 분야의 조직원을 통틀어 가장 적다.설령 50초 내에 보석상 작업을 할 자신이 없어서 다른 해커를 썼다고 해도 이후에도 리키를 쓰는 게 유리하다. 전혀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보국 습격에 써도 암호 맞추기가 약간 까다로워지지만 무난히 완료할 정도의 난이도라 이때 성장시켜서 큰 거 한 방에 쓰면 무난하다. 사실 보석상 작업에서도 크리스티안과 페이지는 10%, 15%나 받지만 어차피 알람 울리는 건 똑같은데 시간만 좀 더 벌어주는 것이라 웬만큼 헤매지 않는 이상 진열대를 한두 개 정도 덜 털더라도 그냥 리키를 쓰는게 더 수지가 맞을 수도 있다. 이때 진열대를 털 때마다 카메라가 바로 마이클을 바라보는 시점으로 전환되고 이동하면 또 전환되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핑핑 도는 카메라 때문에 헷갈려서 시간을 낭비하는 수가 있는데, 진열대를 털기 전에 다음 진열대의 위치를 확인하고 미니맵을 보면서 침착하게 걸어서 이동하면(가게가 좁아서 달리기를 하면 오히려 더 빙빙 돌 수 있다.) 50초 안에 모든 진열대를 터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3]
만약 보석상 작업에서 리키를 쓰지 않았다면 팔레토 작업 이후 마이클에게 전화로 자기 좀 써달라고 부탁하며 정보국 습격에서도 안 쓰면 큰 거 한 방 전에 마지막으로 절박하게 부탁한다.[4] 이런 리키에 애정어린 부탁에 정보국 습격에서 처음 고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문제가 이러면 리키가 성장하지 않은 상태 즉 아마추어 상태라 고용하면 미션 난이도가 의도치 않게 오른다. 해킹도 되게 복잡한데다가 시야 확보가 안돼서 개판이다. 그래도 큰거 한방때도 계속 리키를 고용할 경우 그나마 나아지는데 보석상에서 고용하고 큰 거 한 방까지 쭉 쓰는 것을 추천한다.[5]
2.2. 온라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고용 가능한 해커로 등장한다. 스토리 모드와는 달리 안경을 쓴채로 등장한다.하지만 3%라는 가장 저렴한 가격과 기본적으로 해금되어 있다는 장점만 빼면 비발각 시 2분 26초, 발각 시 1분 32초라는, 뭐 하나 제대로 털 시간을 안 주는 구질구질한 실력을 가진 데다 2%만 더 얹어주면 30초나 더 벌어주는 요한이 있어서 쓰일 일이 없다.
3. 여담
보석상 작업 전에, 차에 치이든 실수로 끊든 리키 전화를 놓쳐 전화 다시 오길 기다리는 경우가 있을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게 전화 다시 오는것보다 더 빠르다.
[1] 바이러스를 지울 때 이게 다 자신이 쓰고싶은 OS를 쓰지 못한다는 핑계로 꿍얼거리는걸 보아 원래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2] 친구 요청 임무에서 처음 만날 때 컴퓨터에 백신이 깔려 있기는 했는데, 그 백신으로 악성 코드를 잡는 방법을 전혀 몰라서 인터넷 화면에 광고창이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 인터넷에 관심 없고 악플이 뭔지도 모르는 40대 아저씨인 마이클도 백신 소프트웨어 사용법은 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IT 기업에 취직했는지는 의문. 웹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들은 웹 보안은 따로 심도있게 배우지 않으므로 원리적으로는 모를 수도 있지만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전문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PC 활용의 기본인 백신 프로그램을 모른다는 건 포크레인 기사가 삽으로 땅을 팔 줄 모른다는 거랑 똑같은 얘기다.[3] 팁을 주자면 총으로 진열대 유리를 쏴서 깨뜨릴 경우 개머리판으로 유리를 깨는 동작이 생략되므로 조용한 루트에서는 마이클이 털 진열대 위치를 알고 있다면 리키가 카운트다운을 외치기 전에 완벽하데 털 수 있을 정도로 빨리 진행할 수 있고, 시끄러운 루트에서는 여기에 더해 총잡이가 아마추어라도 인질을 통제해서 경비원이 도망가는 걸 막을 수 있다.[4] 마이클 때문에 직장도 잃어버렸고 강도단에 합류한 것도 새 일거리를 구하기 위해서였으니 그럴만도 하다.[5] 사실 해커를 쓰는 큰 거 한 방 A루트의 경우 신호 조작할때 약간 지연되는 것 밖에 없는데, 신호 조작의 난이도 자체가 그리 높은게 아니고, 그루페 젝스 밴의 도주 경로도 한 종류로 고정되어 있어서 초기 상태의 리키를 써도 그렇게 어렵진 않다.[6] 레스터도 플레이어가 리키를 고르면 "정말? 이 머저리를 고용한다고?"라면서 기겁을 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의 시간대가 스토리 모드의 과거 시점이면 모를까, 구습격, 그러니까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그 이후의 시점인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서 요원 14가 집적 자신의 입으로 2017년이라고 언급한지도 꽤 지났기에 카지노를 터는 시점이 적어도 2020년 쯤이라는 것 인데 그 긴 시간 동안 실력이 아예 늘지 않았다는 것이다. 스토리상으로는 마이클이 아마추어 실력 상태의 그를 딱 한 번 고용했다가 그 이후론 버린 것으로 보인다. 만약 고용되어서 실력이 중급자 급으로 올랐어도 스토리 이후 받은 수익으로 해커일도 접고 살다 오랜만에 복귀해서 감을 거의 다 잃은 듯.[7] 어느 정도냐면 2번째 해킹을 끝내고 탭을 눌렀을때 못해도 51~52초는 나와야 빡빡하게 된다. 심지어 지인하고 하는게 아닌이상 구인톡방에서도 3%는 잘 안가는데 가장 큰 이유가 부담감 때문이라고 한다. 즉 고수들도 깜빡 실수했다가는 모조리 실패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