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시리즈 주요 지역 | |||
<colbgcolor=#696969,#969696> 2D 세계관 |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 | 런던 맨체스터 | 애니웨어 시티 |
3D 세계관 | 리버티 시티 | 바이스 시티 (플로리다) | 산 안드레아스 |
HD 세계관 | 리버티 시티 (알더니) | 바이스 시티 (레이오나이다) | 로스 산토스 (산 안드레아스) |
산 안드레아스(HD 세계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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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아스 주 State of San Andreas | |
산 안드레아스 주기[1] | |
관련 게임 |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 |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남서부 |
면적 | 81km² (바다포함시 130km²)[2] |
모토 | "The State You're In"(지금 당신이 서있는 주) "The Golden State"(황금의 주) |
모티브 | 미국 캘리포니아주 |
1. 개요2. 교통3. 치안 조직4. 행정구역, 주요 지리
4.1. 남부
4.1.1. 로스 산토스 시 (City of Los Santos)
4.2. 북부4.1.1.1. 로스 산토스 강4.1.1.2. 다운타운 로스 산토스(Downtown Los Santos)4.1.1.3. 바인우드 (Vinewood)
4.1.2. 로스 산토스 카운티 (Los Santos County)4.1.1.3.1. 알타(Alta)4.1.1.3.2. 호익(Hawick)4.1.1.3.3. 서부 바인우드(West Vinewood)4.1.1.3.4. 다운타운 바인우드(Downtown Vinewood)4.1.1.3.5. 동부 바인우드(East Vinewood)4.1.1.3.6. 미러 파크 (Mirror Park)4.1.1.3.7. 바인우드 레이스트랙(Vinewood Racetrack)
4.1.1.4. 남부 로스 산토스(South Los Santos)4.1.1.4.1. 데이비스 (Davis)4.1.1.4.2. 그로브 스트리트(Grove Street)4.1.1.4.3. 스트로베리 (Strawberry)4.1.1.4.4. 챔벌레인 힐즈 (Chamberlain Hills)4.1.1.4.5. 란초 (Rancho)
4.1.1.5. 동부 로스 산토스(East Los Santos)4.1.1.5.1. 엘 부로 하이츠
4.1.1.6. 락포드 힐즈(Rockford Hills)4.1.1.7. 리치맨(Richman)4.1.1.7.1.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Los Santos Golf Club)4.1.1.7.2. 산 안드레아스 대학교, 로스 산토스(University of San Andreas, Los Santos/ULSA, USALS)
4.1.1.8. 모닝우드(Morningwood)4.1.1.9. 배클랏 시티(Backlot City)4.1.1.9.1. 리차드 마제스틱 (Richard Majestic)
4.1.1.10. 델 페로 (Del Perro)4.1.1.10.1. 델 페로 해변 (Del Perro Beach)
4.1.1.11. 퍼시픽 블러프 (Pacific Bluffs)4.1.1.12. 리틀 서울 (Little Seoul)4.1.1.13. 베스푸치 (Vespucci)4.1.1.13.1. 베스푸치 해변 (Vespucci Beach)
4.1.1.14. 라 푸에르타(La Puerta)4.1.1.14.1. 메이즈 뱅크 경기장(Maze Bank Arena)4.1.1.14.2.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Los Santos International Airport)
4.1.1.15. 남부 로스 산토스 항구 (Port of South Los Santos)4.1.1.16. 관련 어록4.1.2.1. 타타비암 산 (Tataviam Mountains)4.1.2.2. 팔로미노 고원4.1.2.3. 추마쉬 (Chumash)4.1.2.4. 바인우드 힐즈 (Vinewood Hills)4.1.2.5. 갈릴레오 관측소 (Galileo Observatory)4.1.2.6. 파머-테일러 발전소 (Palmer-Taylor Power Station)4.1.2.7. 통바 힐즈 (Tongva Hills)4.1.2.8. 그레이트 섀퍼럴 (Great Chaparral)4.1.2.9. 밴험 협곡 (Banham Canyon)
4.1.3. 블레인 카운티 (Blaine County)4.1.3.1. 캐시디 크리크4.1.3.2. 잔쿠도 강4.1.3.3. 포트 잔쿠도 군 공항 (Fort Zancudo Air Base) 4.1.3.4. 라고 잔쿠도 (Lago Zancudo)4.1.3.5. 론 얼터네이트 풍력 발전소 (RON Alternates Wind Farm)4.1.3.6. 볼링브로크 교도소 (Bolingbroke Penitentiary)4.1.3.7. 팔레토 항구 (Paleto Bay)4.1.3.8. 프로코피오 해변4.1.3.9. 샌디 해안 (Sandy Shores)4.1.3.10. 샌디 해안 비행장 (Sandy Shores Airfield)4.1.3.11. 그레이프시드 (Grapeseed)4.1.3.12. 하모니 (Harmony)4.1.3.13. 스탭 시티 (Stab City)4.1.3.14. 칠리아드 산 (Mount Chiliad)4.1.3.15. 고르도 산 (Mount Gordo)4.1.3.16. 조시아 산 (Mount Josiah)4.1.3.17. 엘 고르도 등대 (El Gordo Lighthouse)4.1.3.18. 알트루이즘 본거지 (Altruist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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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성 지도 | 그림 지도[3] |
산 안드레아스는 GTA 5에 등장하는 가상의 지역이며 미국의 주(州)로, 현실의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를 모티브로 삼았다.[4] 3D 세계관의 산 안드레아스 주에 포함됐던 샌 피에로와 라스 벤투라스는 GTA 5에서 볼 수가 없는데, 이에 락스타 게임즈는 그 두 도시 또한 HD 세계관 안에 존재하고 있지만 아직 등장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GTA 5 게임 내에서 지역을 남부 산 안드레아스로 부르는 걸로 보아[5] 샌 피에로와 라스 벤투라스는 북부 산 안드레아스에 있다고 추측된다.[6]
태평양과 접해 있는 산 안드레아스의 지리와 생활환경은 매우 다양하여 건조한 사막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삼림이 펼쳐진 곳도 있고, 한적한 시골 농경지에서 대도시인 로스 산토스까지 모두 볼 수 있다. 또한 바인우드로 대표되는 미국 대중문화와 상업예술 발상지이자 중심지이기도 하다. 크고 넓은 주인 만큼 각종 정부기관들도 들어서 있는데, 로스 산토스 다운타운에는 IAA와 FIB 쌍둥이건물이 나란히 서 있고 교외에는 로스 산토스 정부청사인 NOOSE 본부, 포트 잔쿠도 공군기지, 볼링브로크 교도소 등이 있다. 이렇게 넓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하기에 락스타가 GTA 5의 무대로 고른 것이기도 하다.
Grand Theft Auto: San Andreas를 플레이 해본 유저라면, 산 안드레아스에서의 모습과 비슷한 풍경을 가끔 목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해안가에 위치한 놀이공원이나 메이즈 은행 타워를 비롯한 여러 고층 빌딩들이 있는 곳, 그리고 바인우드라는 글씨가 언덕 위에 큼직하게 쓰인 것 등이 있으며, 이는 두 시리즈를 모두 플레이 해본 유저에게 향수를 자극하기도 한다.
산 안드레아스의 역사는 현실의 캘리포니아와 유사하다. 로스 산토스 시가 1781년, 스페인 제국의 식민지배 당시에 설립되었고, 블레인 카운티는 멕시코가 독립한 뒤인 1823년에 설립되었다. 1800년대까지는 멕시코의 영토였기 때문에 히스패닉 인구의 비율이 높고 스페인식 지명이 많다. 주기의 경우 실제 캘리포니아 주의 주기에서 곰을 비버로 바꾸고 별과 아래쪽 부분의 색상을 파란색으로 바꾼 뒤 별의 위치와 동물이 바라보는 방향을 오른쪽으로 옮긴 형태이다.
2. 교통
2.1. 택시
지나가는 택시에 타거나 콜택시 회사에 전화해 호출할 수 있다. 멀리 있는 택시를 부르려면 PC판의 경우 E버튼을 눌러 휘파람을 불면 택시가 멈춰선다. 단 손님이 있으면 휘파람을 불어도 멈춰서지는 않으나 뒷좌석을 뺏을 수 있다. 느긋하게 풍경을 관람하며 가거나 추가 요금을 내고 스킵할 수 있는 등[7] 전작과 대동소이하다.프랭클린은 택시 회사를 구매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택시 운전석을 잡으면 영업을 할 수 있게되며, 사람들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면 돈을 받는데, 일부 시민은 돈을 내지 않고 튀어서 돈을 받으려면 팔다리에 총알을 한 방 박아주던가 차로 치던가 해야한다.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가 부르지 않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다운타운 캡 택시회사에 가거나 개인 택시를 구입하고 택시 상징을 적용하면 택시영업을 할 수 있다.[8]
2.2. 도로
도로상황은 무난한 편으로,[9][10] 공사 중인 몇몇 구역[11]을 제외하면 가드레일도 주요 도로에 깔려있고, 중앙분리대도 보급률이 꽤나 높다.또한 흙길이고 타 일반도로 연계성이 많이 좋진 않지만 칠리아드 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있어 팔레토 근처로 이동할때 돌아가는 수고를 덜해준다.[12] 카운티 지역과 시내를 이어주는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도 잘 이어져 있고, 시내 내부 이동도 목적지가 고속도로 근처라면, 시내도로 이용보다 빨리 이동할 수 있는 도시고속도로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다만, 서부 해안을 질주하는 그레이트 오션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 및 몇몇 국도(Routes)들은 왕복 2차선이다. 특히 알라모 해 남쪽으로 난 동서간 횡축 국도인 68번 국도 등은 아예 중앙분리대조차도 없다. 허나 명색이 국도라서 그런지 다른 일반도로와는 다르게 직선화가 잘 되어있는 편이긴 하다.[13][14]
2.3. 바인우드 투어 버스
낮 시간대에 바인우드 남부의 길가에서 탈 수 있다. 일정 코스를 천천히 순환하며 가이드가 GTA다운 바인우드의 개막장 비사들을 설명해준다.2.4. 전철
리버티 시티처럼 여기에도 도시철도가 있다. 지상과 지하에 있는 역사에서 기다리면 전철이 오고, 전작과 달리 운전실이 있고 기관사도 있지만, 기관사를 죽여도 열차가 멈추지 않는다. 전철에 탑승한 후에 내부에 점착 폭탄을 터뜨려 멈출 수 있었는데 여러 문제가 발생하자 패치를 통해 절대 멈출 수 없는 전철이 되었다. 타면 그냥 서 있을 뿐 의자에 앉지 않는다.게임 상에서 지도를 확대하면 연한 회색의 길이 보이는 데 이게 노선이다. 최대로 확대해도 잘 보이지 않으며 역 위치도 따로 표시되지 않아 이용하기 영 불편하다. 거기다 인프라가 영 꽝인 게, 2량짜리 경전철 주제에 뛰는것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다닐정도로 더럽게 느려 터진데다가 블레인 카운티 쪽으로는 가지 않기에 교통 수단으로서의 효용성은 거의 없다. 노선도 2개가 있어 아예 다른 주(州)인 알더니를 제외한 도시 전역을 커버하던 리버티 시티 전철과 달리 도시 외곽에서 도심을 한 바퀴 돌고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으로 가는 노선 하나밖에 없으며, 그것마저도 선형이 이상해[15] 가령 도심인 필박스 힐에서 공항으로 갈 때 굉장히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이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열악한 미 서부 도시를 표현한 것이다. 그래도 최근에 지어진 만큼 더러운 역과 나무로 된 다리에 20년도 더 된 차량을 굴리는 리버티 시티 지하철보다는 매우 깨끗하고 현대적이다.
팁을 하나 기재하자면, 별이 떠서 경찰들에게 쫒기는 신세가 된다면 별이 사라질 때까지 전철 터널에 숨는 걸 추천한다. AI 한계상 전철역이나 터널 입구 근처가 아닌 지하에 숨으면 경찰이 쫒아오지 않기 때문.[16]
2.5. 기차
산 안드레아스 전역을 순환하는 화물열차. 타이밍만 잘 맞춰 비어있는 화물칸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그대로 올라가서 탈 수 있다. 전철과 마찬가지로 조종석에 뺏어탈 수 없다. 스토리 모드의 '탈선' 임무[17]과 온라인의 ECU 작업을 제외하면 RPG를 쏘거나, 탱크를 날리는 등 어떠한 수를 쓰더라도 절대 멈추지도 탈선되지도 않는다. 심지어 기관사를 죽여도 멈추지 않는다.[18]2.6. 케이블카
칠리아드산 정상과 지상을 잇는 케이블카. 기차와 달리 무기로 파괴하는것이 가능하며, 스토리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3. 치안 조직
로스 산토스 경찰국 Los Santos Police Department[19] | 로스 산토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Los Santos County Sheriff's Department[20] | 산 안드레아스 고속도로 순찰대 San Andreas Highway Patrol | 산 안드레아스 국립공원 관리대 State of San Andreas Park Ranger | 산 안드레아스 주립 교정국 San Andreas State Prison Authority[21] |
아마 LA 카운티의 경찰관들은 마약상이나 갱단 같은 비협조적이며 종종 공권력에 도전하는 불량조직을 상대할 일이 NYPD보다 많아, 이들에 비해 좀 더 신경질적인 느낌이라는 걸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길 가다 인사해주면 반갑게 같이 인사해주는 뉴욕의 법 집행기관 구성원들과 다르게, 이런 식으로 방심하게 하고 순찰차 탈취, 경찰관 폭행 등을 시도하는 범죄사례가 많은 LA 및 그 근교 지역의 법 집행기관 소속 경찰관들은 '이놈이 도대체 무슨 꿍꿍인가' 하며 까칠하게 군다고.
4. 행정구역, 주요 지리
산 안드레아스 주의 행정구역 | 로스 산토스 시 구획도 |
4.1. 남부
4.1.1. 로스 산토스 시 (City of Los Santos)
GTA 시리즈 주요 지역 | |||
<colbgcolor=#696969,#969696> 2D 세계관 |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 | 런던 맨체스터 | 애니웨어 시티 |
3D 세계관 | 리버티 시티 | 바이스 시티 (플로리다) | 산 안드레아스 |
HD 세계관 | 리버티 시티 (알더니) | 바이스 시티 (레이오나이다) | 로스 산토스 (산 안드레아스) |
City of Los Santos 로스 산토스 | ||
시기 | 문장[23][24] | |
미국의 폭식적인 중심 Bulimic capital of Americ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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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에서 경범죄나 매춘, 자동차 도난은 흔한 일입니다.
GTA 5 공식 홈페이지
GTA 5 공식 홈페이지
본작의 주 무대가 되는 도시이다. 산 안드레아스 주에서 가장 발전된 곳이며 400만의 인구를 자랑한다. 800만에 달하는 인구를 가진 리버티 시티에 비하면 좀 적다.[25][26] 21년 전의 3D 세계관보다 훨씬 크고, 세밀해지고, 현실적으로 변했다. 미국 서부 최대의 시인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했으며[27], 로스 산토스는 스페인어로 "The Saints(성자들)"라는 뜻이다. 로스앤젤레스는 "The Angels(천사들)"이라는 뜻이니 적절한 패러디인 셈이다.
GTA 시리즈에 등장하는 도시답게 희대의 개막장 도시로 공식 홈페이지 설명상에도 로스 산토스에서 경범죄나 매춘, 자동차 도난이 흔한 일이라고 쓰여 있으며 여기에 오면 어지간한 사람은 미쳐버린다 하고 관광버스를 타고 관광투어를 하다보면 유명 연예인들이 저지른 마약, 성폭행, 살인과 같은 막장행각들에 대해 들어볼 수 있다. HD 세계관에서 가장 부패한 정부 기관인 FIB와 IAA의 본부까지 자리했으며 LSPD와 LSSD는 LCPD와 ASP에 비하여 심하게 과격하고 폭력적이다.[28] 게다가 파파라치 사이드 미션에서 프랭클린의 언급에 따르면 동네 전체가 정신과를 다닌다고 투덜거리며 보석상 작업 임무에서 루트 A를 선택하면 리버티 시티에서 이사 온 패트릭 맥리어리는 이 도시 사람들은 건강식품이랍시고 주스에 코카인을 타서 마시는 놈들이라며 질색한다.
모티브가 된 로스 엔젤레스처럼 미국 2위 규모의 도시인것에 비해 스카이라인은 빈약한 수준으로 로스 산토스의 모든 마천루는 물론이고 현실에선 다른 도시인 델 페로나 락포드 힐즈까지 끌어모아야 리버티 시티의 남부 알곤퀸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리버티 시티와 알더니의 부촌인 메도우 힐즈와 웨스트다이크의 대저택을 쌈싸먹을 정도로 거대한 락포드 힐즈와 리치맨의 부촌, LTA에 비해 노선자체는 매우 빈약하지만 새로 지어진 역과 신형 전동차를 쓰는 로스 산토스 경전철, 스타정션에 맞먹을 정도로 화려한 상점가, 올더니 포트 튜터와 프란시스 국제공항보다 몇배는 거대한 남부 로스 산토스 항구와 LSIA등 오히려 스카이라인만 제외하고 본다면 오히려 로스 산토스가 칙칙한 리버티 시티보다 매우 화려하고 스케일이 크다.
대기오염이 매우 심각한 상태로,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위즐뉴스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과 함께 대기오염이 심각한 도시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한다.[29] TV에 나오는 로스 산토스 관광 광고에서도 ‘우리 공기 진짜 더러워요!’ 라며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실제 인게임에서도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맑은 날씨임에도 지상쪽은 살짝 희뿌옇게 보인다.
사족으로 OpenIV로 지형 파일을 들여다보면 작중에서 쓰이는 지명이 아니라 실제 LA와 그 주변의 지명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이전 3D 세계관때부터 있던 전통(?)이다.
여담으로 뻑하면 비가 오는 날씨는 좀 어색한게, 로스산토스의 모니브가 된 LA의 연간 강수량은 91년~20년까지 30년 평균이 14.25인치, 362mm에 불과하다. 비교하자면 서울의 경우 30년 평균이 1417.9mm로 네 배 가까이 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수량이 적은 개마고원 지역 (600mm내외), 백령도 (825mm) 같은 곳도 두배 가까이 된다. LA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딱 봐도 바로 위 지역에 사막이 붙어있는데 강수량이 많을 리가 없다. 물론 또 그 위에는 울창한 숲이 붙어있는 이상한 지역이긴 한데, 이건 캘리포니아 남부 카운티들인 LA,샌버나디노 등과 캘리포니아 북부의 레드우드처럼 엄청 떨어져 있는 지역들을 한데 모아놨기 때문.[30] 어쨌거나 실제 LA와 마찬가지로 로스 산토스는 대놓고 사막형 기후이므로 비를 보기 힘들어야 정상이다. LA의 경우도 실제 강수량의 상당 부분은 새벽에 잠깐 오는 이슬비라 살아보면 우산을 쓸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고증인지는 몰라도 GTA 4의 리버티 시티에서는 비가 오면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다녔는데[31] GTA 5의 로스 산토스에서는 비가 오면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그냥 비를 맞고 다닌다. 기후 부분은 일종의 게임적 허용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4.1.1.1. 로스 산토스 강
로스 산토스 강 |
도시 동부에 흐르는 강으로, 타타비암 산에서 랜드 액트 저수지를 비롯한 두 물줄기가 시작되어 남쪽으로 미러 파크, 라 메사, 무리에타 하이츠, 사이프러스 플랫을 관통하여 엘리시안 섬 방향으로 흐른다. 실제 로스엔젤레스 강처럼 완전한 직강화 공사가 되어있어, 물이 흐르긴 하는데 얕게 흘러 맨 몸으로도 수영하지 않고도 걸어서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 있다. 또한 하수구 길이 넓어 중형, 소형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해 게임 플레이 중에는 활주로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대형 여객기인 제트는 착륙이 불가능하다.
싱글의 스턴트 비행과 온라인의 격납고 사업 혹은 비행학교에서 로스 산토스 강 아래 다리를 비행하는게 있다.
4.1.1.2. 다운타운 로스 산토스(Downtown Los Santos)
다운타운 로스 산토스 |
다운타운은 로스 산토스의 중앙 사업 지구입니다. 필박스 힐의 금융이든, 텍스타일 시티의 패션이든, 미션 로우의 코카인이든 모든 사업을 망라합니다.
로스 산토스의 중심가이며 모티브는 Downtown Los Angeles(DTLA).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따온 로스 산토스인만큼 스프롤 현상이 심해 이곳, 특히 필박스 힐 지역에 마천루들이 몰려있다. 이곳을 제외한 곳의 마천루는 각각 리틀서울과 델 페로에 있으며, 그외에는 락포드 힐즈와 호익 그리고 공항 근처에 조금씩 마천루들이 있는 정도로 원본 도시인 LA처럼 도시크기에 비해 빈약한 스카이라인을 가지고 있다. 단순 크기나 높이를 제외하고 필박스 힐과 리틀서울을 합쳐야 전작의 뉴어크를 모티브로 한 올더니시티보다 약간 많고, 외곽의 델 페로나 호익을 포함한 로스산토스의 모든 마천루를 끌고와야 리버티시티의 로어 알곤퀸과 겨우 맞먹는 정도이다. 참고로 리틀 서울에 있는 '위왕 타워는 현실에선 실제 삼성이나 한국 기업 소유 빌딩은 아니고 맨유의 예전 스폰서였던 보험회사 AON의 건물인 에이온 센터이다. 해당 건물은 시카고의 그것과는 별개의 빌딩으로,[32] 작중 등장하는 건물 중 실제 한국 또는 한국 기업하고 관련있는 건물은 후술되다시피 따로 있다. '노동조합 은행'의 사무실이 위치해 있으며 FIB와 IAA 타워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플라자 타워 쌍둥이 빌딩을 모티브로 만든 것 같다.
정작 이 쌍둥이 빌딩은 실제로 오피스-상가 복합 빌딩인 것이 함정. 단 'FBI의 LA 지부' 자체는 전혀 다른 생김새로, 게임상에서 구현되지 못한 지역에 실재한다. 이곳에서 남부 로스 산토스의 스트로베리로 넘어가는 길에 노숙자들이 생활하는 거주지(실존하는 '스키드로우' 구역에서 모티브를 딴 듯)가 있다. 아무래도 세계에서 가장 노숙자가 많은 도시라는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하다 보니 넣은 듯 하다. 특히 버스터미널이 밤이 되면 날마다 노숙자가 가득하다.
스토리 모드에선 정보국 습격과 큰 거 한 방의 주된 배경이 된다.
4.1.1.2.1. 필박스 힐(Pillbox Hill)
필박스 힐 |
로스 산토스의 상업 및 금융 중심지이며 다운타운 로스 산토스의 서쪽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메이즈 타워서부터 아르카디어스 비즈니스 센터, 마일하이 클럽 같은 메이저 마천루인 US 뱅크 타워(메이즈 타워), 캘리포니아 플라자 쌍둥이 빌딩(정부기관 빌딩), 시티그룹 센터(쉬룽베르크 사크스 센터),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아르카디어스 비즈니스 센터) 등 LA의 랜드마크 마천루에서 외형을 그대로 따왔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짓고 있는 마일하이 클럽은 대한항공이 소유한 윌셔 그랜드 센터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이름부터 비행에 관련된 거기도 하고. 다만 이에 못지 않게 메리어트 계열의 고급 호텔인 리츠 칼튼(Ritz-Carlton), 그리고 JW 메리어트(JW Marriott) 호텔(두 호텔이 같은 건물에 붙어 있다)의 로스앤젤레스 지점이라고 하는 여론도 팬덤 내에서 상당한 편이다. 온라인 주인공들이 살게 될 고층 아파트 중, 인테그리티와 알타 등 로스 산토스의 마천루 대부분은 여기에 위치해 있다.
메이즈 은행, 그루페 젝스 등 쟁쟁한 대기업들 본사는 물론 FIB와 IAA 같은 정부기관까지 위치한 짱짱한 동네.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에 한해서는 전 세계의 수많은 주인공들이 회사를 차릴 수 있는 건물 4군데 중 2개가 있는 곳이기도 한다.
4.1.1.2.2. 텍스타일 시티(Textile City)
텍스타일 시티 |
4.1.1.2.3. 미션 로우(Mission Row)
미션 로우 |
4.1.1.3. 바인우드 (Vinewood)
미러 파크와 서부 바인우드의 힙스터들은 바인우드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들어가려고 발버둥치는 절박한 괴짜들의 집단이라는 고정관념에 대단히 방어적입니다(하지만 그건 그들이 진짜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들어가려고 발버둥치는 절박한 가짜들이라서 그렇습니다).
그 유명한 할리우드를 모티브로 한 지역. 로스 산토스의 북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호익, 알타 스트리트, 웨스트 바인우드 등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극장과 나이트 클럽이 밀집되어 있다.
리버티 시티와 함께 미국의 방송/연예계를 양분하고 있다. 대중 문화의 중심지인 만큼 많은 연예계 유명인사들이 이곳과 근처의 락포드 힐즈에 살고 있다. 현실의 할리우드 볼바드인 바인우드 볼바드에도 명예의 거리가 있는데 여기서는 바인우드 명예길(Vinewood Walk of Fame)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마찬가지로 세계관 내의 셀럽들이나 극중극에 나오는 캐릭터/배우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명예의 거리에 있는 Oriental Theater 역시 모티브가 된 극장이 있는데, 같은 위치에 있는 TCL Chinese Theatre. 1920년대부터 운영된 유서깊은 극장이며, 아카데미 시상식과 77년 스타워즈를 포함한 여러 유명 영화의 시사회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34]
사실 이 뿐 아니라 스토리 모드에서는 현실에서 따온 부동산들은 살 수가 없고 가상의 부동산들만 매물로 나온다. 다만 골프장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나름대로의 실제 모티브를 가지고 만들어지긴 한다. 예컨대 웨스트우드의 폭스 시네마 모티브의 모닝우드 티볼리 시네마라든지, 베벌리 힐스 지역에 굉장히 유사하게 생긴 저택이 실재하는 마이클 드 산타의 집 같은 장소들.
하지만 GTA 온라인에서는 구매 가능한 부동산 중에서 현실에서 모티브로 따온 건물이 많다. 일례로 바인우드에 있는 GTA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한 최고가 아파트 중 하나인 이클립스 타워도 현실의 sierra towers를 모티로 가져왔다. 현실에서 sierra towers는 콘도미니엄 건물로 생긴 것 치곤 1965년에 완공된 생각보다 오래된 건물이다. 산드라 블록과 엠마 왓슨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 플레이어에게 털리고 테러바이트의 의뢰인 작업에서 또 털리는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의 본점도 여기에 위치해 있다. 여담으로 바인우드에서 다이아몬드 카지노 쪽으로 넘어가는 길, 즉 바인우드 경찰서(건물은 다르지만 현실의 할리우드 경찰서가 모티브)가 있는 블록의 남서쪽에 주차타워를 닮은 '배저 타워(Badger Tower)'가 솟아 있는데, 이 건물은 미국 음악업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익숙할 캐피톨 레코드 사의 빌딩을 모티브로 한다.
4.1.1.3.1. 알타(Alta)
알타 |
4.1.1.3.2. 호익(Hawick)
호익 |
4.1.1.3.3. 서부 바인우드(West Vinewood)
서부 바인우드 |
4.1.1.3.4. 다운타운 바인우드(Downtown Vinewood)
다운타운 바인우드 |
4.1.1.3.5. 동부 바인우드(East Vinewood)
동부 바인우드 |
4.1.1.3.6. 미러 파크 (Mirror Park)
미러 파크 |
4.1.1.3.7. 바인우드 레이스트랙(Vinewood Racetrack)
바인우드 레이스트랙 |
허나 이 경기장은 이름은 할리우드인데 반해 실제 위치는 잉글우드의 기아 포럼과 소파이 스타디움 아래에 있다. 즉 실제 고증으로는 스트로베리에 있어야 하는 시설물.[37][38]
여담으로, 여기에 비행기를 착륙시키고 싶다면 버킹엄 룩소르, 버킹엄 룩소르 디럭스, 버킹엄 샤말 등 중소형 비행기들과 베스트라 등 경비행기들은 이 레이스트랙에 착륙이 가능하다. 군용 제트기는 착륙할 수 없다. 다만 가로등이 많은 특성상 착륙이 복잡하므로 주의 바란다.
4.1.1.4. 남부 로스 산토스(South Los Santos)
남부 로스 산토스를 못 들어본 사람은 없습니다. 갱스터 랩에서 이름이 하도 많이 등장하니까요. 경기가 침체해 있고, 주로 아프리계 미국인이 거주하는 이곳은 마약, 범죄 조직의 온상이라고 대중 매체에 낙인찍혔습니다. 그리고 오랜 숙적인 발라와 패밀리가 지금까지도 영역을 놓고 전쟁하기 때문에 그 평판은 대체로 맞습니다. 이곳에 방문하기 전에 옷 색깔을 조심해서 고르십시오.
스트로베리, 챔벌레인 힐스, 데이비스로 등으로 이루어진 지역. 흑인 갱단인 패밀리와 발라스가 이곳을 본거지로 삼아 활동한다. 대부분의 주거 지역은 슬럼이고,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봤던 그로브 스트리트도 이곳에 있으며, 프롤로그 다음 미션을 끝내면 주인공 프랭클린 클린턴이 이곳에서 시작한다. 우범지대답게 경찰헬기가 밤만 되면 스폰되어 순찰을 돌고, 조금이라도 적대적인 행동을 하면 주변의 갱단원들이 몰려와 죄다 총을 꺼내드는 흉흉한 곳. 그로브 스트리트에는 패밀리 갱단이 아닌 발라스 갱단이 거주하고 있으며 갱 전쟁은 불가능하다. 남부 로스앤젤레스에서 모티브를 따 왔으며, 따라서 콤프턴 법원과 비슷한 건물 및 구조물이 들어서 있다. 서부 힙합 문화의 중심지 겸 LA 대표 우범지대인 LA 남부를 모티브로 하는 동네인 만큼, 베니즈에서 튜닝한 로우라이더를 몰고 지나다니면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뮤비 느낌을 준다.4.1.1.4.1. 데이비스 (Davis)
데이비스 |
4.1.1.4.2. 그로브 스트리트(Grove Street)
그로브 스트리트 |
4.1.1.4.3. 스트로베리 (Strawberry)
스트로베리 |
4.1.1.4.4. 챔벌레인 힐즈 (Chamberlain Hills)
챔벌레인 힐즈 |
4.1.1.4.5. 란초 (Rancho)
란초 |
4.1.1.5. 동부 로스 산토스(East Los Santos)
동부 로스 산토스는 라틴계 주민이 집중되어 있으며 폭력 조직이 많습니다. 특히 멕시코 조직 로스 산토스 바고스와 무리에타 하이즈 지역의 엘살바도르 조직 마라분타 그랑데가 유명합니다. 밤은 물론이고 낮에도 관광객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 아닙니다.
무리에타 하이츠, 라 메사, 이스트 바인우드 등으로 이루어진 공업지역. 여러 개의 공장과 발전소들이 이곳에 있으며, 주민 대부분이 하층 노동자와 히스패닉 계열로 이루어져 있다. 히스패닉 갱단인 로스 산토스 바고스, 아즈테카스, 마라분타 그란데가 이곳을 본거지로 삼아 활동한다. 레스터의 봉제 공장이 라 메사에 있으며 강도단 미션에서 훔친 액세서리를 가져다 주는 곳도 여기에 있다. 보일 하이츠(Boyle Heights), 시그널 힐(Signal Hill) 등 LA 동부의 구역 및 근처 소도시들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이곳의 특징적인 지형물인 유전 역시 잉글우드 유전(Inglewood Oil Field)을 따와서 만들었다.스토리 모드에서는 피날레 C루트의 주된 배경이 되며, 온라인에서는 ULP 구출이 여기서 벌어진다.
4.1.1.5.1. 엘 부로 하이츠
엘 부로 하이츠 |
스토리 모드에서는 블리츠 플레이의 주된 모임 장소가 된다.
4.1.1.6. 락포드 힐즈(Rockford Hills)
락포드 힐즈는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의 놀이터이자 뚱뚱한 중서부 관광객들이 버스 투어에서 그들을 넋 놓고 바라보러 오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불행한 결혼을 해서 행복을 돈으로 사려고 하는 실리콘 덩어리와 벼락부자 얼간이가 로스 산토스에서 가장 많은 곳입니다.
바인우드의 바로 서쪽에 붙어있는 베벌리힐스를 모티브로 한 동네이다. 북쪽에는 부유층의 커다란 개인 저택들이 모여 있고, 남쪽에는 주로 고급 상점들이 있다. 바인우드, 리치맨과 함께 로스 산토스의 상류층들이 모여 있는 부촌인지라, 각종 고급 차량들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너스 슈퍼 다이아몬드(롤스로이스 팬텀)를 개나 소나 가지고 있을 정도. 주인공 마이클 드 산타의 저택도 이 곳에 있다. 넓은 마당에 테니스장에 수영장까지 딸린 으리으리한 2층집이다.
4.1.1.6.1. 포르톨라 드라이브(Portolar Drive)
포르톨라 드라이브 |
4.1.1.6.2. 버튼(Burton)
버튼 |
인근에 Wenger Institute라는 건물이 있는데 로고가 좀 민망하다.
4.1.1.7. 리치맨(Richman)
리치맨에서는 별일 없이 하루가 지나갑니다. 미천한 일반인들과 소통하는 게 두려워 세상과 단절한 억만장자들이 높은 벽을 쌓고 대저택 밖으로 나오지 않는 곳입니다.
락포드 힐즈 옆에 있는 벨 에어를 모티브로 한 금수저 동네. 이름답게 커다란 저택들이 모여있는 부촌이다. 이곳의 랜드마크로는 로스 산토스에서 가장 큰 호텔인 리치맨 호텔,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 플레이보이 맨션을 패러디한 리치맨 맨션[43], 산 안드레아스 주립대학이 있다.[44]4.1.1.7.1.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Los Santos Golf Club)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 |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은 여성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부유한 남자가 아내를 피하러 옵니다. 1920년에 여자에게도 투표할 권리가 생겼지만, 리치맨의 골프장에는 여전히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리치맨에 위치한 골프장. 다른 말로는 GWC & golfing society라고 한다. 골프 클럽인 만큼 친구들과 같이 골프를 칠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비싼 부동산으로 150,000,000달러가 들며[45][46] 주당 264,500달러의 수입을 올린다. 순이익을 내는 데 568주가 걸린다. 초조한 론 미션을 완료한 후 구입할 수 있다. 오토바이나 일반 차량이 필드에 진입하면 별 2개가 붙는다. 단, 온라인에선 예외. 물론 범죄를 저지르면 별이 붙는다. 현실의 Los Angeles Country Club 골프장이 모티브. 여담으로 위에 금여지역이라는 소개문구와 달리 온라인 여자 주인공이 들어가서 골프를 칠 수 있는것은 물론, 여NPC도 골프를 친다.
4.1.1.7.2. 산 안드레아스 대학교, 로스 산토스(University of San Andreas, Los Santos/ULSA, USALS)
리치맨 서쪽에 위치한 주립대학으로 정확히는 산 안드레아스 대학교의 로스 산토스 캠퍼스 분교이다. 즉 캘리포니아 대학교가 모티브인 것은 맞지만 그 중에서 로스앤젤레스 캠퍼스가 정확한 모티브로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이나 구조물들은 대부분 UCLA에서 따온 것이다.
스토리나 온라인에서나 언급이 거의 되지 않아 지리덕후성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로스 산토스에 대학교가 있는지도 몰랐던 유저들이 많은데 사실 방문할 일도 없고 대학교가 상당히 구석진 곳에 있기에 막상 와도 대학교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스토리에서 프랭클린의 택시 임무 중 볼 수 있는 엘리사 매캘런과 바고스 조직원인 알론소가 이 학교를 다니며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가 이 학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이후 카요 페리코 업데이트에서 밝혀지길 패트리시아 마드라조가 이 학교 출신으로 자신보다 한참 연하인 동급생과 친구를 맺은 것을 보아 상당히 늦은 나이에 대학을 다닌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그녀의 아들인 미겔 마드라조도 이 학교 출신이다.
4.1.1.8. 모닝우드(Morningwood)
모닝우드는 로스 산토스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다른 도시의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지저분하고 위험한 곳이죠. 이곳에는 활기차고 항상 변화하는 쇼핑 지구가 있는데, 이는 매장 대부분이 6개월 만에 임대료를 못 내 망하기 때문입니다.
델 페로와 락포드 힐즈 사이에 있는 지역. 모티브는 LA의 웨스트우드(Westwood) 지역이다. 부유한 상류층 동네 중 하나를 구성하고 있다. 인근에는 G&B등 고급 사업체들과 함께 소수의 고급 저택들이 들어서 있다. 옷가게 외에도, 모닝 우드의 남쪽 끝에 많은 오래 된 극장들이 있다. 본디 UCLA는 웨스트우드에 있지만 GTA 시리즈의 경우 리치맨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래도 ULSA 별관이 조형물로 있어 UCLA 본거지로서의 웨스트우드를 어느 정도 반영했다. 여담으로 모닝우드는 아침텐트를 의미한다.
4.1.1.9. 배클랏 시티(Backlot City)
리차드 마제스틱 스튜디오가 아직 볼만할 영화를 만들던 창조의 황금기에, 배클랏 시티는 글자 그대로 그곳의 옥외 촬영지였습니다. 지금은 주로 쇼핑 지구로, 백인에게 지나치게 비싼 제품을 팝니다... 어차피 요즘 리차드 마제스틱 영화가 하는 일이 그것 말고는 딱히 없습니다.
락포드 힐즈와 리틀 서울, 델 페로와 모닝우드에 둘러싸인 곳으로, 센추리시티를 모티브로 한 곳이다.4.1.1.9.1. 리차드 마제스틱 (Richard Majestic)
이곳에 있는 리차드 마제스틱 아파트는 로스엔젤레스 센츄리 카운티에 있는 Constellation Place를 모티브로 했다.
4.1.1.10. 델 페로 (Del Perro)
델 페로는 요즘 유행하는 한가로운 해변 지역이며, 멋진 뉴에이지 부류의 여피족과 멋진 유에이지 부류의 노숙자들이 사는 곳입니다. 델 페로 해변의 부랑자들은 미국의 다른 지역보다 생활수준이 높습니다.
모티브가 된 지역은 산타 모니카. 1929년에 설립된 로스 산토스 서부의 해안 휴양지이다. 놀이 공원은 산타 모니카해변에 있는 놀이공원 퍼시픽 파크를 모티브로 했다. 델 페로 피어 놀이동산이 유명한데 직접 대관람차와 레비아탄이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47]를 타 볼 수도 있다. 밤에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놀이동산의 네온사인을 보고 있자면 그야말로 장관. 토니 프린스의 라이벌 나이트클럽인 바하마 마마스가 이곳에 있다.현실에서 산타모니카가 LA시와 별개의 시다보니 다운타운 로스산토스와 떨어져 있음에도 사무용 마천루들이 많이 세워져 있다.
현실의 산타모니카에 위치해있는 오피스 빌딩100 윌셔(100 Wilshire)를 모티브로한 시큐어 에이전시 오피스인 롬뱅크 웨스트가 위치해있다.
4.1.1.10.1. 델 페로 해변 (Del Perro Beach)
4.1.1.11. 퍼시픽 블러프 (Pacific Bluffs)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르츠 센터 박물관이 있는 퍼시픽 블러프는 공개적으로 진보적이지만 비밀리에 보수적인 갑부들을 위한 공동체입니다. 200만 달러짜리 집을 가진 사람이 비웃음을 당하는 곳이죠...
델페로 해변 옆에 있는 부촌 주택단지로 1341 palisades beach road를 모티브로 한 곳이다. 도로 건너편의 산에는 게티 센터(Getty Center)를 모티브로 한 박물관인 코르츠 센터가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코르츠 센터가 마무리 작업의 주 무대로 등장한다.
4.1.1.12. 리틀 서울 (Little Seoul)
북적거리는 소수의 한국인들이 문을 두드려야만 들어갈 수 있는 24시간 카페, 편의점, 술집과 의문의 가게와 함께 꽉찬 곳 입니다. 리틀 서울은 미식가들, 소주에 미치는 학생들, 조직 양아치들에게 떠오르는 곳입니다.
LA에는 코리아타운이 매우 크게 형성되어 있는데, 이를 반영해서 로스 산토스에도 리틀 서울이 있다. 당연히 로스엔젤레스의 윌셔대로 일대의 코리아타운을 모티브로 했다.
도심 바로 옆에 있어서인진 몰라도 마천루가 필박스 힐 바로 다음갈 정도로 많다.
최초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도 한글 표지판이 나와 이슈가 되었다. 익숙한 굴림체 한글 간판뿐만 아니라 한국인 깡패와 NPC들도 쉽게 볼 수 있다. 매우 어설픈 한국어를 구사하는 NPC도 있는 반면, 아주 찰진 토종 한국어 욕을 구사하는(...) NPC들도 있다.
- 대사 어록 [펼치기/접기]
- >(전화)"그래. 네가 해결해줄 문제가 하나 있어. 샌 피에로 프로젝트 때 중계인 기억해? 아직 받지 못한 빚이 있어. 무슨 말인지 알지? 걸을 수는 있게 해줘. 살살 다루라고. 내 말귀를 알아들었어?""야, 오늘 똑똑히 봐라! 오늘 내가 다 딴다! 어!"
"여긴 길을 넓혀야 한다니까. 교통 때문에 미치겠어."
(전화)"여보세요?"
(전화)"요즘에... 그래라고 하는데, 요, 그래요?"
"우후! 어저께 죽었지, 아주 그냥!
(전화)"액수를 키우라고? 알빠여?"
"잘 봐, 내가 오늘 돈 다 따가지고, 이Yee~ 예~ 하!"
"30만 1,000원. 안돼. 그럼 29나년(29만원)."
잡다한 대화"이게 뭐야!"
"실례합니다."
"조심해!"
뛰어가는 사람이나 차량과의 충돌 우려를 느낄 때"꺼져!"
"젠장!"
플레이어와 부딪힐 때"세상에나!"
"세상에, 도와줘요!"
"어머나!"
겁을 먹었을 때"씨발 새끼!"
플레이어가 시비를 걸었을 때"까불면 죽어!"
"넌 이제 죽었어!"
"넌 죽었어!"
"머덜뻐커!"
"멍청한 자식!"
"어딜 봐! 이 좆밥 새끼야!"
"야, 이 븅신(병신) 새끼야!"
"이런 병신 새끼!"
"이제 끝이야~!"
"씨발, 멍청한 것이!"
"지옥에나 떨어져!"
"하! 내 상대가 될 거 같아!"
"한심해!"
플레이어나 다른 NPC와 싸움이 붙었을 때[48]"새끼들 죽었어!"
"(적이)안 보여!"
"야, 쟤 총 맞았어!"
"지금 다시 장전하고 있어!"
"죽어!"
"이 망할 자식!"
플레이어 또는 다른 NPC와 전투 중
이렇듯 이들이 구사하는 한국어를 유심히 들어보면 토종 한국어욕을 구사하는 NPC들은 대부분 70~80년대 서울 사투리를 사용한다. 그외에는 매우 어설픈 한국어를 구사한다. 실제 미국의 한인들도 나이든 사람들은 서울 사투리를 구사하고 한인 2, 3세들은 한국말이 많이 서툴거나 아예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게임에서 구사하는 한인 NPC들의 발음과 억양이 의외의 고증인 셈이다. 실제 한인들을 섭외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곳의 공원에 한국식 정자가 있는데 한글로 "서울정"이라고 쓰인 현판이 달려 있다.[49] 가끔 트레버가 화면 전환으로 여기서 태극권(?)을 연마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의 다울정을 모티브로 한 것인데 제법 예쁘고 고증이 잘 되어 있다. 또 아리랑 플라자라는 이름의 건물도 있으며[50] 드림 타워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전형적인 복도식 아파트도 존재한다. 전작의 어설픈 꽈찌쭈들에 비하면 이번엔 진짜 제대로 된 한국이 등장했다고 할 수 있겠다. 여길 경유하는 라 푸에르타 고속도로에 횃불 모양의 올림픽 기념탑이 있는데 이게 꼭 주체사상탑을 닮았다.
한인교회건물도 존재한다. 한인교회 건물은 실존하는 재미한인교회중 하나인 윌셔한인감리교회 건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4.1.1.13. 베스푸치 (Vespucci)
해변 마을 베스푸치는 뭐 하나 빠질 데 없는 괴짜들로 가득합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 보디빌더, 행위 예술가, 노숙자 사진을 찍고 의료용 마리화나를 사려고 옵니다. 유명한 베스푸치 운하는 미국 서부에서 유럽 문화 비슷한 것을 정착시키기 위한 시도가 실패한 곳으로서 세기가 바뀌는 시기에 완공되었습니다.
LA의 베니스 운하를 모티브로 한 지역. 델 페로 남쪽에 있는 동네. 유명한 관광지인 베스푸치 해안이 있으며,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모텔과 상업시설들이 다수 있다. 이곳은 세 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 앞서 말한 베스푸치 해안과 배스푸치 운하를 중심으로 콘도들과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베스푸치 운하, 선착장과 헬기 착륙장이 있는 푸에르토 델 솔로 이루어져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이곳에 있는 플로이드의 콘도에 트레버가 눌러앉게 되며, 한동안 아지트로 사용할 수 있다.[51]
4.1.1.13.1. 베스푸치 해변 (Vespucci Beach)
베스푸치에 위치한 해변. 모티브는 LA의 베니스 비치. 낮 동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래사장에서 썬텐을 하고 있거나 씨샤크를 타고 노는 것을, 밤에는 모닥불을 지피고 춤추거나 술마시며 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변을 따라 상점가와 다양한 볼거리들이 늘어져 있다. 여기서 석고 마임중인 사람이나 기타나 작은 북을 치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 끄트머리에 몸 좋은 아저씨들이 운동중인 야외 헬스장이 있는데(모티브인 베니스 비치에도 동일한 시설이 있으며, 별명이 머슬비치인 이유) 산 안드레아스 시절과 달리 플레이어 캐릭터는 이곳에서 운동을 할 수 없다. 정문으로 들어가거나 벽을넘어서 들어갈 수 있는데 어깨빵을 걸면 시비로 간주하고 싸움을 걸어온다. 만약 그럴 경우 아무 무기나 꺼내주기만 해도[52] 쫄아서 도망간다.
4.1.1.14. 라 푸에르타(La Puerta)
라 푸에르타는 어업과 부두 노동 산업에 확고한 기초를 둔 마을입니다. 다른 자부심 강한 블루컬러 동네들처럼, 이곳도 수백 년간 변화가 없다가 그들 모습으로 위장한 힙스터가 침투해서 그들의 허름한 술집에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바뀌었습니다.
주로 황폐하고 낡은 건물들과 상점들로 이루어진 산업 지역. 라 푸에르타 북쪽에 위치한 몇개의 창고들이 있다. 이 창고들은 더 이상 아무 기능도 없고 단지 갱단들의 활동의 중심지이다. 라 푸에르타의 남쪽에는 메이즈 뱅크 경기장, 공항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있다. 롱비치 및 샌페드로(San Pedro) 지역이 모티브이며, 메이즈 뱅크 아레나 구역 한정으로 잉글우드 역시 모티브이다. 시큐어 에이전시 연맹활동 시 반입/반출 사업에 필요한 창고가 라 푸에르타에 하나 있는데 이 위치가 아주 좋은 곳으로 꼽힌다. 이유는 고속도로 접근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헬기사용 시 걸리적거리는 요소가 없어서 카고밥 사용이 아주 편하기 때문.
헬리패드가 있기 때문에[53] 로스 산토스 내에서 싱글이든 온라인이든 히드라, 헬기를 부르면 이곳에 자주 배치되기도 한다.
4.1.1.14.1. 메이즈 뱅크 경기장(Maze Bank Arena)
모티브는 기아 포럼.
라 푸에르타에 위치한 경기장. 이 곳은 이 도시의 농구 팀인 로스 산토스 패닉의 본거지로[54] 리얼리티 쇼인 명예냐 굴욕이냐(Fame or Shame) 오디션이 열리는 곳이다. 이 곳은 메이즈 뱅크 타워를 소유하고 있는 메이즈 뱅크에 명명권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55]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경기장인 로스 산토스 포럼과 매우 비슷하다.
온라인에선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 여기 안에 있는 부동산인 아레나 워 작업실을 살 수 있고 여기서 아레나 워 대적모드를 진행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와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아레나 워에서 묘사되는 메이즈 은행 경기장의 크기는 외부에서 보이는 크기에 비해 괴리감이 매우 심한 편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구현된 내부 로비의 모습부터 건물 크기의 3분의 1 정도를 잡아먹는데 아레나 워에서 묘사되는 경기장의 크기는 농구장이 아닌 축구장 만한 크기로 묘사되어 있다. 즉 외부에서 보이는 원래 크기로는 경기장 안에서 차를 운용하기에는 불가능한 넓이인 셈[56]
4.1.1.14.2.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Los Santos International Airport)
자세한 내용은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문서 참고하십시오.4.1.1.15. 남부 로스 산토스 항구 (Port of South Los Santos)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컨테이너 항구인 남부 로스 산토스 항구는 미국이 모든 걸 중국으로부터 수입함에 따라 다시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모티브는 LA 항구(Port of Los Angeles) 및 롱비치. 미국에서 제일 붐비는 항구라고 하며 확실히 전작의 포트 튜터에 비해 매우 거대해졌다.[57] 수많은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는 모습이 그 규모를 짐작케 한다. 동쪽 섬의 항구는 메리웨더 소유로 되어있으며 진입시 별 4개가 뜬다.
스토리 모드에선 메리웨더 습격의 배경 중 한 곳이 된다.
4.1.1.16. 관련 어록
마이클 : 이쪽으로 계속 가면 놈들을 따돌릴 거야! 저 사람들 대체 뭐야?
트레이시 : 알잖아, TV 업계 사람들, 연예인들, 전문 마약 밀매상들...
마이클 : 언제부터 TV 업계 사람들과 마약 밀매상들이 어울려서 논 거야?
트레이시 : 왜 그래, 아빠. 여기는 로스 산토스잖아!
스토리 임무 "아빠의 작은 천사"에서 나오는 대사 중 일부.
트레이시 : 알잖아, TV 업계 사람들, 연예인들, 전문 마약 밀매상들...
마이클 : 언제부터 TV 업계 사람들과 마약 밀매상들이 어울려서 논 거야?
트레이시 : 왜 그래, 아빠. 여기는 로스 산토스잖아!
스토리 임무 "아빠의 작은 천사"에서 나오는 대사 중 일부.
마이클 : 뭐 좀 물어보자, 꼬마야.
프랭클린 : 네, 말해봐요.[58]
마이클 : 이 도시가 사람을 미치게 하냐? 내 말은... 우리가 여기로 이사 온 뒤로... 내 아내, 아들, 딸... 나까지... 모두가 미쳐 버렸어. 만나는 사람도 다 미치광이야... 그게 장소 때문인 거야, 시대 때문인 거야? 대체 뭐야?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어울릴 때 나오는 대사 중 일부.
프랭클린 : 네, 말해봐요.[58]
마이클 : 이 도시가 사람을 미치게 하냐? 내 말은... 우리가 여기로 이사 온 뒤로... 내 아내, 아들, 딸... 나까지... 모두가 미쳐 버렸어. 만나는 사람도 다 미치광이야... 그게 장소 때문인 거야, 시대 때문인 거야? 대체 뭐야?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어울릴 때 나오는 대사 중 일부.
세상의 끝.
마이클이 한 문장으로 도시를 표현한 말.
마이클이 한 문장으로 도시를 표현한 말.
로스 산토스, 성인의 도시, 죄인의 도시.
스티브 헤인즈가 범죄고발 TV 프로그램 《낙원의 아랫배》의 인트로를 시작하며.
스티브 헤인즈가 범죄고발 TV 프로그램 《낙원의 아랫배》의 인트로를 시작하며.
동네 전체가 정신과에 다니는 것도 이해가 가는군.
프랭클린, 베벌리 펠튼이 연예인 사진을 찍으면서 흥분하자 한 혼잣말.
프랭클린, 베벌리 펠튼이 연예인 사진을 찍으면서 흥분하자 한 혼잣말.
4.1.2. 로스 산토스 카운티 (Los Santos County)
Amor patria 애국 | |
로스 산토스 시와 블레인 카운티 사이의 근교 지역이자 광역권 지역이다.[59] 한적하고 자연 환경이 좋으면서도 도시와의 교통이 편해 부유층의 별장이나 사택이 들어서 있다. 억만장자 데빈 웨스턴과 카르텔 보스 마틴 마드라조의 집도 이곳에 있다. 특히 데빈 웨스턴의 저택은 경치가 끝내준다. 또한 로스 산토스 시민들이 레저 활동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부터는 LSPD 대신 보안관이 나오며 정부기관인 NOOSE의 본부도 이곳에 있다.[60]
4.1.2.1. 타타비암 산 (Tataviam Mountains)
바인우드 동쪽에는 타타비암 산과 유명한 랜드 액트 저수지와 댐이 있습니다. 바로 1970년대로 바인우드의 젊은 신인 여배우 레오노라 존슨이 살해당한 미해결 사건으로 유명한 장소이지요.
LS 북동부에 있는 산. 랜드 액트 저수지와 랜드 액트 댐이 있으며 도시 동쪽에 자리한 로스 산토스강의 수원지다. 레오노라 존슨이 살해된 장소이며, 본편에서 돔 비즐리가 사망하는 장소로 등장한다. '타타비암'은 캘리포니아 지역 원주민 말로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을 지칭하는 말이라 한다. LA 근처 샌게이브리얼(San Gabriel) 산 및 샌하신토(San Jacinto) 산이 모티브.온라인에서는 휴메인 연구소 습격이 여기서 막을 내리며, 시설 중 가장 비싼[61] 곳이 이곳에 있는데 위치상으로는 로스 산토스와 가장 가깝기 때문에 공중 진입이 용이하나 지상 진입 시 진입로가 영 좋지 않다.4.1.2.2. 팔로미노 고원
동부 로스 산토스에서 총성이 더는 안 들릴 때까지 계속 동쪽으로 가면 언젠가는 팔로미노 고원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국가 안보 집행부와 무리에타 유전을 바라보면 로스 산토스의 진보주의자들한테서 참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모티브가 된 동네는 Verdugo / San Rafael Hills
NOOSE 본부의 원형은 LA에 있는 트윈 타워즈 교정시설(Twin Towers Correctional Facility)이 모티브이다.
로스 산토스 시의 남동쪽에 위치한 고원이며 로스 산토스 시를 제외한 카운티 지역중 최남단이다. 이름은 '고원'이지만 실제 형태는 산이나 마찬가지다. 건축물과 도로가 하나도 없는 미개척지 그 자체이기 때문에 이곳에 오면 고원의 바람소리나 새 소리, 가끔씩 플레이어를 습격하는 쿠거의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존재감이 없고, 갈 이유도 없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존재를 모르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온라인의 경우에도 그나마 신습 중 정보 약탈을 위해 들러야 하긴 하는데다 카습에서도 해킹 장치를 얻기 위해 확률로 들르게 될 가능성이 높은 NOOSE 본부는 좀 낫지만, 그 외 지역의 경우에는 습격, 임무, 주요 부동산 등 게임 내 모든 콘텐츠들 중, 이곳과 관련된 경우가 매우 적은 편이어서 플레이어들의 발길이 가장 뜸한 곳 중 하나이다. 가끔 카지노 습격 준작 시에 무기를 얻을 때 밀수업자들로부터 뺏기 위해 이곳이 찍히기도 한다.
4.1.2.3. 추마쉬 (Chumash)
해변, 햇살, 서핑, 빈번히 발생하는 엄청난 자연재해... 추마쉬는 작은 마을 같은 아기자기한 느낌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단, 작은 마을이 디자이너 부티크와 백만장자의 바닷가 저택으로 가득한 경우에만요 멋진(정말로 멋진가?) 연예인들이 사는 곳입니다...
말리부를 모티브로 한 해변가의 부촌이다. 데이브 노튼이 말하기를 해변 힙스터의 동네라고. 스토리 미션 중 타히르 자반을 저격하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서핑보드 대여소 뒤쪽을 잘 뒤져보면 크로우바를 입수할 수 있다.4.1.2.4. 바인우드 힐즈 (Vinewood Hills)
바인우드 힐즈는 로스 산토스에서 연예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곳입니다. 그들은 여기서 제곱피트 당 $1000를 내고 여유로운 공간, 사생활,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이웃들도 자기만큼이나 자아도취에 빠져 있고 짜증 나는 사람이라는 사실에서 마음의 평온을 누립니다.
로스앤젤레스의 상징이라고 해도 무방한, 대형 'HOLLYWOOD' 간판이 있는 바로 그 할리우드 힐즈(Hollywood Hills)를 모티브로 하는 구역. 로스 산토스 시내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바인우드 사인이 세워져 있는 곳이다. 남쪽으로 로스 산토스시와 바로 맞닿아 있어서 로스산토스 시 행정권이라 착각할 수도 있으나 이곳은 도시가 아닌 로스산토스 카운티 권역이다. 상대적으로 고지대라 경치가 좋아서 모던한 디자인의 상류층 저택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62] 스토리 중반[63]부터 프랭클린 클린턴이 살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온라인에서 이곳의 집은 대부분 구습격 진행이 가능한 고급 주택으로 분류된다. 인테리어도 꽤나 깔끔하다. 현실에서도 이곳의 모티브가 된 할리우드 힐즈도 LA의 찐부자들만 산다고 할정도로 엄청난 부자 동네이다.
4.1.2.5. 갈릴레오 관측소 (Galileo Observatory)
바인우드 힐즈 높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도시 전경을 볼 수 있는 갈릴레오 관측소는 19세기 말에 일반 대중이 천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건설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로 지난 40년 동안 우주 탐사에 별 진척이 없었다는 사실을 생각나게 해 주는 곳입니다.
바인우드 힐즈에서 가장 높은 곳에 지어진 천문대다. 이름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에서 따왔다. 현실의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를 모티브로 했는데 건물 디자인이 완전히 똑같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로스 산토스 야경이 아주 아름답기로 유명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데이브 노튼이 마이클에게 FIB에서 받은 의뢰를 주는 장소로 등장하며, 온라인에서는 심판의 날 시나리오를 진행할 때 배라지를 훔치기 위해 오는 곳이기도 하며, 피날레에서는 쓰러스터를 이 곳에 배달하면서 심판의 날 습격의 막을 내린다.
4.1.2.6. 파머-테일러 발전소 (Palmer-Taylor Power Station)
맵의 동쪽에 위치한 발전소. 명칭의 유래는 가수인 로버트 파머, 존 테일러, 앤디 테일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는 갱 어택 지역이나 보급품 배달, 스토리에서는 '바인우드 기념품 - 마지막 장'과 '이제는 갈 시간' 미션에서 방문.
4.1.2.7. 통바 힐즈 (Tongva Hills)
하루 시간 내서 통바 힐즈의 포도밭을 방문해 보십시오. 포도주 고장을 여행할 때는 음주 운전을 해도 어쩐지 음주 운전이 아닌 기분이 듭니다.
모티브가 된 동네는 캘리포니아주 아구라 힐스(Agoura Hills)와 테메큘라추마쉬 동쪽, 포트 잔쿠도 남쪽에 있는 언덕. 데빈 웨스턴의 저택이 이곳에 있으며, 그 외의 랜드마크로는 말로 와인이 생산되는 말로 포도원이 있다. 바로 옆에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할 수 있는 통바 계곡이 있다.4.1.2.8. 그레이트 섀퍼럴 (Great Chaparral)
그레이트 섀퍼럴은 바인우드 힐즈와 그랙드 세뇨라 사막 사이의 황무지로, 이곳에는 관목지와 가끔 보이는 시체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티브가 된 곳은 Santa Monica Mountains
그랜드 세뇨라 사막과 바인우드 힐즈 사이에 있는 언덕 지역. 크고 작은 농장들이 군데군데 있으며, 레드우드 라이트 트랙이라는 건설 중인 오프로드 서킷도 있다. 언덕 지역인만큼 구불구불한 산길이 대다수라 드리프트하기 적합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작중 라디오 채널 중 하나인 Rebel Radio 방송국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4.1.2.9. 밴험 협곡 (Banham Canyon)
퍼시픽 블러프 바로 북쪽의 밴험 협곡은 목가적인 지역이며, 훌륭한 하이킹 장소로 유명합니다. 숲 속에서 취하거나 바깥에서 똥 누기에 정말 좋은 곳이지요.
리치맨 북쪽에 있는 협곡. 협곡을 관통하는 2차선 도로가 있으며, 마이클의 사이드 미션에서 방문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4.1.3. 블레인 카운티 (Blaine County)
The Morning Glory County 나팔꽃 카운티 | |
블레인 카운티의 아름다운 시골로 여행을 떠나 대도시의 정신없는 생활에서 탈출하십시오. 거리상으로는 로스 산토스에서 몇 마일밖에 안 떨어져 있지만, 삶의 질에서는 수백만 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블레인 카운티에서 단순한 삶을 즐기십시오.
블레인 카운티를 방문하세요. 자주 찾아 주십시오. 안 그러면 주민이 싫어하니까요.
블레인 카운티를 방문하세요. 자주 찾아 주십시오. 안 그러면 주민이 싫어하니까요.
산 안드레아스 주의 북쪽에 있는 상대적으로 덜 개발된 전원 지역이다. 그레이트 세뇨라 사막과 알라모 해, 레드우드 침엽수림 등의 넓고 다양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며, 모티브가 된 지역은 캘리포니아 남부, 임페리얼 카운티 지역에 존재하는 솔튼 호(Salton Sea) 인근과 북동쪽의 샌버너디노 카운티를 포함해 캘리포니아 내 여러 지역들이다. 트레버가 살던 마을에서 살짝 남쪽으로 그랜드 세뇨라 국립공원이 나오는데 이는 현실의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64]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현실과 게임의 괴리도 스케일 차이도 있고 해서 크게 볼 건 없다.[65] 캠핑하는 행인이 가끔 상주하면 그런대로 생동감이 살아나지만 게임 내에서는 아무도 없는 핫도그 가게와 벤치들이 전부. 스토리 임무에서는 미스터 필립스 미션에서 처음 가게 되는데, 트레버 필립스의 본거지가 이곳 블레인 카운티의 샌디 해안이기 때문이다. Grand Theft Auto IV, 슬리핑 독스, 와치독[66] 등의 다른 오픈 월드 샌드박스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드넓은 시골 지역이라서, 라디오를 들으며 시골길을 달리면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블레인 카운티에는 지역 크기에 비해 마을이 적어서인지 지역 보안국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로스 산토스 카운티 보안국의 보안관들이 지역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67]
한국에서는 부유한 오렌지 카운티 정도만 알려져 있는데, 애초에 블레인 카운티의 모티브가 된 곳은 이런 부유한 카운티들이 아니다. 가장 직접적인 모티브가 된 구역은 샌버너디노 카운티(San Bernandino County).[68] 이 카운티의 인구밀도는 제곱킬로미터당 39명에 불과한데, 이는 합천군의 인구밀도(제곱킬로미터당 48명)보다도 낮다.[69][70] 샌버너디노 카운티 전체로 보면 사막의 비중이 월등히 높고, 실제로 GTA 5에 나오는 Señora National Park의 직접적인 모티브가 된 Mojave National Preserve가 있고,[71]
팔레토 숲(Paleto Forest)도 같은 카운티 내의 San Bernardino National Forest에서 따온 지명. 사실 많은 지역이 샌버너디노에서 따와서 그렇지 블레인 카운티 전체가 캘리포니아 내의 여러 카운티에서 따온 지역들의 짬뽕이다. LA의 남쪽에 있는 벤츄라 카운티나(Paleto Bay), 멕시코 국경 근처의 리버사이드 카운티(낙후지역) 등 거리가 좀 있고,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곳이라 창작 구역이란 오해를 산 것이다. 게다가 모티브가 된 지역과 실제 게임 내 지역이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주변에 살아본 사람이라면 "아 그곳이구나!"하고 바로 알아차리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알아보기 힘든 것. 특히나 로스 산토스는 (규모만 훨씬 작을 뿐) 모티브가 된 구역과 실제 구역이 거의 판박이 수준으로 닮아있기 때문에 더욱 비교가 된다.[72]
또 다른 예로 최북단 쪽의 팔레토 숲 (Paleto Forest) 지역은 북부 캘리포니아의 울창한 세쿼이아 숲을 본뜬 것인데, 숲길 입구에 있는 거인 나무꾼의 거대한 조각상은 실제 국립공원인 Tree of Mystery에 있는 폴 버니언[73]의 조각상을 패러디한 것이다. 실제 이 공원의 위치는 캘리포니아 최북단으로, 게임처럼 로스 산토스 바로 위 쪽의 카운티에 있는게 아니라 1,000km 가까이 떨어져있다.
4.1.3.1. 캐시디 크리크
모티브는 Bixby Creek (California)
알라모 해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흐르는 두 물줄기 중, 조시아 산 북쪽인 레이큰 협곡을 관통하는 물줄기다. 퍼시픽 스탠다드-시그널에서 에비 슈왈츠먼을 보트에 태우고 이 계곡물을 거슬러 올라가기도 하며, 반대로 퍼시픽 스탠다드-피날레와 스토리 모드의 탈선 미션에서는 이 계곡물을 따라 딩이를 타고 빠져나가기도 한다.
4.1.3.2. 잔쿠도 강
알라모 해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흐르는 두 물줄기 중, 조시아 산 남쪽에 위치한 강. 그랜드 세뇨라 사막, 그레이트 섀퍼럴, 라고 잔쿠도를 지나 태평양으로 흘러나간다. '잔쿠도'라는 명칭의 가장 근원이 되는게 이 잔쿠도 강이다
4.1.3.3. 포트 잔쿠도 군 공항 (Fort Zancudo Air Base)
자세한 내용은 포트 잔쿠도 군 공항 문서 참고하십시오.4.1.3.4. 라고 잔쿠도 (Lago Zancudo)
잔쿠도 습지대를 어떤 사람들은 야생 동물의 환상적인 안식처로 여기고, 어떤 사람들은 모기가 들끓는 습지라고 여깁니다. 당신은 이곳을 아주 좋아하거나 아주 싫어할 것입니다.
포트 잔쿠도 남쪽에 있는 늪지. 모티브는 무구 라군 (Mugu Lagoon)이다. 위의 포트 잔쿠도와 붙어있는지라 지명수배 상태에서 이곳을 가게 되면 군인과 경찰이 동시에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쉽게 말하면 지명수배 시 가면 지옥의 경험을 맛보게 된다.[74] 참고로 잔쿠도 기지와 라고 잔쿠도에서 락스타 편집기를 통해 녹화한 클립은 추후 시점 변경이 불가능하다. 의도된 것인지, 버그인지는 불명.
4.1.3.5. 론 얼터네이트 풍력 발전소 (RON Alternates Wind Farm)
대형 정유 회사 RON의 풍력 발전소. 로스 산토스 풍력 개발청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세뇨라 고속도로 서쪽의 언덕에 위치해 있다. 모종의 이유가 있는지 여러 기업, 언론에서 공격받고 있는데, 로스 산토스 수력 개발청이 TV광고에서 공중위생과 환경을 위협한다고 이 발전소를 비난하며, 언론에서도 풍차의 날개가 새들을 멸종시킬 수도 있다면서 실컷 비판하고 있다. 여기의 모티브는 리버사이드 카운티(Riverside County)에 존재하는 '샌 고르고니오 패스 풍력 발전소(San Gorgonio Pass Wind Farm)' 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사진을 보면 게임에서 구현된 것 이상으로 엄청난 수의 발전용 풍차들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절대 파괴되지 않는 건물형 오브젝트로 무적 판정의 날개가 윙윙 돌아가고 있어서 비행기, 헬기나 오프레서 등의 비행 및 활공형 교통수단을 타다가 날개에 박으면 추락할 수 있으며, 비행기나 헬기는 파괴 내지는 큰 손상 확정.
4.1.3.6. 볼링브로크 교도소 (Bolingbroke Penitentiary)
루트 68 남쪽에 위치한 교도소. 교도소인만큼 포트 잔쿠도와 마찬가지로 출입 금지구역이어서[75] 이 근처에서 총을 쏘거나 내부에 진입하면 바로 지명 수배 별 4개가 뜬다. 교도소답게 출입구가 단 하나 뿐이라 한 번 들어갈 경우 탈출하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게다가 포트 잔쿠도 기지 못지않게 살벌한 곳인데 이곳을 지키는 교도관들은 잔쿠도 기지처럼 군인은 아니지만 모두 카빈/어썰트 라이플로 무장하고 있고 심지어 감시탑의 경우에는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고 있는데다 교도소 내에 순찰 도는 경찰들까지 모두 어썰트 샷건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오히려 군인들보다 더 화력이 높아 아차하는 순간 죽어버리기 쉽기 때문. 여담으로 가끔 근처에 이곳에서 탈옥한 죄수가 플레이어의 차를 훔치려하는 랜덤 인카운터가 있다.
건물 근처를 돌아다니다보면 작게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아마도 고문도 이루어지는듯 하다.온라인에선 탈옥 습격의 주된 배경이 되는 곳이다.
4.1.3.7. 팔레토 항구 (Paleto Bay)
교회, 은행, 총포상, 술집... 이것 말고 미국 시골에서 인생을 즐기는 데 필요한 게 더 있습니까?
벤츄라 카운티의 해변가 소도시 및 캘리포니아 주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San Luis Obispo County)에 위치한 도시 '모로 베이(Morro Bay)'[76]를 모티브로 하는 맵의 가장 북쪽에 있는 항구마을. 바닷가 쪽으로는 주택가가 있고 내륙 쪽으로는 공장이 들어서있다. 마을 중앙에는 교회가 하나 있다. 상당히 한적하고 느긋한 분위기를 풍기는 마을.유저들 사이에선 로스 산토스 시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는 마을로 악명 높은데, 그나마 델 페로에서 이어지는 고속도로가 있어 한 번에 이동할 수는 있으나 커브가 꽤 있고[77], 거리가 시내에서 대략 9~13km까지 되다보니 차를 운전해서 시내와 마을을 오가기엔 손가락이 아플 지경이며(...), 헬리콥터나 옵투 등 공중 이동 수단을 이용해도 거리가 제법 있는데 더해 드높은 칠리아드 산과 조지아 산 때문에 시내랑 이동하기 여간 귀찮은 곳이 아니다. 그러한 이유로 물품 판매나 습격 준비 작업[78]에서 여기로 네비게이션이 찍히면 좆레토, 병레토, 씹레토, 썅레토 등 온갖 멸칭이 입에 담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나올 정도이니 말 다했다.
바닷가에는 4륜 오토바이가 항상 스폰되며, 조깅을 하고 있는 NPC가 무조건 한 명쯤 보인다. 바닷가 뒤쪽의 언덕에 듄 버기가 소환되니 참고하자.
캐릭터가 살 수 있는 부동산인 "헨 하우스(The Hen House)"가 존재하며 누구라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헨 하우스를 구입한 후 발생하는 랜덤 이벤트인 술 배달 미션은 의외로 상당히 빡센데 샌디 해안에서 마운트 칠리아드를 통과하고 팔레토 항구까지 가는 루트로 시간도 시간이지만 장애물이 많아 자칫하면 실패하기 십상이다. 기왕이면 차량 특수 능력이 있는 프랭클린으로 구매하는 게 좋다.[79]스토리 모드에선 팔레토 작업의 주된 배경이 되는 곳이며, 온라인에서는 앞바다에 몰래 숨어있던 러시아 해군의 핵잠수함에 침투하는 보그단 문제-피날레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유저들에게 배척당하는 것과 달리 외외로 있을 건 다 있는 편이다. 우선 아뮤네이션, 옷가게 등 기본적인 상점이 하나씩은 있으며 습격이 가능한 고급 아파트를 제외하면 모든 부동산이 존재한다.
4.1.3.8. 프로코피오 해변
팔레토 항구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으로 팔레토 항구와 함께 맵의 최북단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육지의 최북단 땅끝 곶이 행정구역상 팔레토 항구에 속하는지라 굳이 '진짜 최북단'을 따진다면 그건 팔레토 항구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흔히들 '팔레토' 하면 맵의 가장 북쪽을 일컫는 대명사로 받아들여지는 것에 비해, 그에 못지 않게 최북단 지역중 하나인 이 프로코피오 해변은 카습 피날레 때 확률로 바이어의 핑이 여기로 찍히기도 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존재감은 없는 곳... 이었으나 카요 페리코 습격 준비 작업때는 2회차 이후 정보조사 작업을 가기 위해 밀수꾼으로부터 벨럼 5인승을 탈취하는 장소중 하나로 등장하면서 악명을 떨쳤다.
안 그래도 맵 남쪽 끝인 로스 산토스 앞바다까지 가야 하는데 출발지부터가 맵의 최북단인데다 + 해변 바로 옆에 떡하니 자리잡은 칠리아드 산 때문에 우회를 요구 + 화룡점정으로 벨럼 5인승의 영 좋지 않은 성능으로 인해 정보 조사 시 출발지로 이곳이 뜰 경우(특히 그렇게 발견한 주 목표물이 테킬라이기까지 할 경우) 많은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이미 탈옥-피날레에서부터 시벨럼이라는 멸칭까지 붙은 벨럼 5인승의 악명을 더 높힌 건 덤이다.
4.1.3.9. 샌디 해안 (Sandy Shores)
바다와 전혀 가깝지 않은 해변 마을입니다. 여기서 마을이란 트레일러 파크를 말하고, 해변이란 유독성 폐기물과 부스러진 생선 뼈가 뒤섞인 곳을 말합니다.
모티브는 (Desert Shores/Bombay Beach) 2지역을 섞었다.알라모 해와 맞닿아 있는 마을. 과거에는 활발하게 이용되던 비행장까지 있는 꽤나 잘 나갔던 휴양지였던 것으로 보이지만,[80] 현재는 범죄조직이 활개치고 마약과 매춘에 찌든 가난한 동네로 전락했다.[81] 온라인의 경우 이곳에서 갱어택이 활발하게 일어난다. 주인공 중 하나인 트레버 필립스가 거주하고 있으며, 트레버의 마약 제조소도 이곳에 있다. 서쪽에 있는 언덕에 히피들이 세운 트레일러 촌이 있는데, 외계인을 믿는 모양인지 마을 전체가 외계인 장식으로 덮혀있다.
4.1.3.10. 샌디 해안 비행장 (Sandy Shores Airfield)
자세한 내용은 샌디 해안 비행장 문서 참고하십시오.4.1.3.11. 그레이프시드 (Grapeseed)
알라모 해의 북동쪽 끝에 위치한 그레이프시드는 농업과 공업이 번영하는 마을로, 고과당 옥수수 시럽과 각성제의 주산지입니다.
모티브는 (Bakersfield/Lamont/Grapevine) 3지역들의 특징을 섞었다.샌디 해안 옆에 있는 한적한 농촌. 산 안드레아스 식량 생산의 중심지라고 한다. 실제로 마을 대부분을 농장들이 차지하고 가끔 농약 살포기인 더스터도 날아다닐 때가 있지만, 게임 내 묘사를 보면 암페타민, 마리화나 등 산 안드레아스에 유통되는 마약들이 재배되는 곳이기도 한다는 듯. 오닐 형제의 농장이 이곳에 있다. 사진 속 1시 방향에 작은 활주로인 맥켄지 비행장(McKenzie Field)가 있는데 트레버로 이곳의 맥켄지 필드 격납고를 구매해서 트레버 필립스 공업의 사이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4.1.3.11.1. 맥켄지 비행장
자세한 내용은 맥켄지 비행장 문서 참고하십시오.4.1.3.12. 하모니 (Harmony)
그렌드 세뇨라 사막 끄트머리의 작은 마을입니다. 주민들은 같은 DNA를 공유하므로 다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또한, 하모니 주민의 91%는 68번 국도를 따라서 걸으면 금방 나오는 감옥에서 징역을 산 적이 있습니다.
모티브는 리버사이드 카운티 Oasis.
루트 68 주변에 형성된 마을. 서쪽은 트레일러촌으로 이루어진 주거 구역이다. 동쪽의 상업 구역은 모텔, 플리카 은행, 서버번, 로스 산토스 커스텀 등이 있다.
4.1.3.13. 스탭 시티 (Stab City)
모티브는 Slab City
리버티 시티에서 온 로스트 폭주족이 세운 트레일러 촌. 로스트 폭주족의 본거지답게 온라인과 싱글 플레이에서 심심하면 털리는 곳이다. 트레버로 여기 앞을 지나가면 단원 세 명이 갑자기 총질을 한다. 마을 입구 근처에 쿠거 한마리가 고정적으로 어슬렁거리니 도보로 이동시에는 쿠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매우 희귀하게 쿠거가 폭주족 NPC를 공격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4.1.3.14. 칠리아드 산 (Mount Chiliad)[82]
구석기식 요리를 먹으라고 설득하는 자기만족에 빠진 산악인을 무시하고 산 안드레아스를 통틀어 가장 높은 산의 정상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으십시오.
모티브는 ( San Gorgonio / Big Bear Mountain )
3D 세계관에서도 등장했던 산. 해발 798m. 게임내에 등장하는 산들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칠리아드 산 주 황무지'라는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있다. 정상으로 통하는 케이블카[83]도 있으며, 정상의 전망대에서는 경치 뿐 아니라 이스터 에그들도 발견할 수 있다. 산 중턱엔 심판의 날 시나리오-피날레의 배경이 되는 핵 미사일 사일로가 숨겨져 있다.
4.1.3.15. 고르도 산 (Mount Gordo)
산꼭대기에서 요가 하고 싶었던 적 없습니까? 강풍이 부는 높은 고도에서 물구나무서기 하는 것만큼 자신의 영적인 면과 대면하게 해 주는 것은 없습니다.
모티브는 San Jacinto Peak
맵 동쪽에 위치한 산. 고르도는 스페인어로 뚱뚱하다는 뜻이다. 마이클이 산 정상에서 요가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화배우 자크 크랜리가 아내를 밀어 추락사시킨 곳이다. 밤 11시에 찾아가면 여자 유령을 볼 수 있으며, 다가가면 유령은 사라지고 JOCK이라는 글씨가 피로 쓰여 있다.
4.1.3.16. 조시아 산 (Mount Josiah)
마운트 조시아 정상에서 바라보 알라모 해는 눈부터 코를 거쳐 목구멍 안쪽까지 모든 감각을 자극하는 경치입니다.
모티브는 Mount San Antonio Mount와 Point Mugu State Park
맵 서쪽에 위치한 산. 이 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캐시디 크리크, 남쪽으로는 잔쿠도 강이 흐르고 있다. 산 남서쪽에 잔쿠도 기지가 있다.
4.1.3.17. 엘 고르도 등대 (El Gordo Lighthouse)
모티브는 피전 포인트 등대 (Pigeon Point Light Station)
동쪽에 있는 등대. 건너편 육지에 집 한 채가 덩그러니 있는데 이는 히치하이커로 등장하는 NPC인 우술라의 집이다. 그 집은 온라인에선 시리즈 A 자금조달-피날레와 튜닝 샵 작업 계약중 하나인 노동 조합 은행 작업 계약의 최종 목적지이기도 하다[84].
4.1.3.18. 알트루이즘 본거지 (Altruist Camp)
칠리아드 산에 숨겨진 사이비 종교 집단 '알트루이즘'의 본부.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흔히 '식인종 마을'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초조한 론" 미션을 마치면 알트루이즘 조건이 해금되는데, 트레버로 플레이할 경우에 한정해서 특정한 곳까지 태워달라는 식의 랜덤/고정 인카운터가 걸릴 경우 원래 목적지와 알트루이즘 아지트 중 하나로 데려다줄 수 있는 분기가 생긴다.[85] 원래 목적지로 태우면 NPC에 따라 운전 능력치 +5 등의 관련 보너스가 주어지지만 알트루이즘으로 넘기면 $1,000에서 $2,000 정도까지 받을 수 있다.[86] 처음 알트루이즘에 히치하이커를 넘기면 도전 과제 "알트루이즘의 신봉자"가 완성되고, 횟수에 관계 없이 4명을 넘기면 트레버까지 끌려가는데
하여튼 트레버가 끌려가면 알트루이즘 본거지에서 전투를 하는데, 적들을 다 없애면 저택들 난간에서 $25,000짜리 돈가방이 4개, 즉 $100,000 현금 루팅이 가능하다. 초중반에 $100,000이면 큰 돈이다. 거기다 RPG-7과 카빈 소총, 어썰트 샷건, 방탄복 루팅은 덤. 현금을 제외한 아이템들은 일정 시간 후 리스폰된다.
세계관 내의 인터넷에서 알트루이즘의 홈페이지(www.altruistsunite.com)가 있는데 홈페이지의 전문이 모스 부호로 되어있다.[88] 또한 이들을 제거하면 지역 신문 및 위즐 제공의 라디오 뉴스에서는 집단 자살이라고 보도된다. 그리고 이곳의 대부분의 인원들이 하의를 벗은 채, 심하게는 알몸으로 공격해댄다. 단, 일본 및 독일 콘솔판은 검열되어 다 벗더라도 팬티만 입고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알트루이즘 본거지가 망했는데도 온라인 모드에선 계속 등장한다. 요원 14 말로는 종말이 아니라 광신도가 좀 줄어든거라고 하는걸 봐선 잔당이 조금씩 늘어나는 모양. 그리고 온라인에서 알트루이즘 물건을 홈치는 미션을 하면 요원 14가 "그 지역 실종자 통계수가 줄겠네"라고 한다. 아마 경찰들도 이 놈들이 사람을 납치하는걸 알지만 증거가 없어서 체포를 못 하거나 알트루이즘에게 뇌물을 먹어서 체포를 안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IAA만 알거나. 다만 알트루이즘을 쓸어버리는 건 플레이어의 선택이기 때문에 일부러 애매하게 언급하는 것일 수 있다. 그리고 카지노 습격에서 대사기극의 진입용 위장 루트로 영 엔세스터의 수행원 임무를 수행할 경우 첫 번째 임무로 그의 부탁을 받고 카지노 주차장에 있는 랜터카를 마지막에 버리는 곳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 때는 선빵이라도 때리지 않는 이상 공격을 해오지는 않는다. 그 외 솔로몬 리처드가 도난당한 영화 소품 중 하나가 이 곳의 바위 위에 있다.
여담이지만 스토리 모드에서 이들을 쓸어버린 게 아니라면 절벽 끝자락에서 체조를 하는 듯한 신자가 있는데 슬쩍 달려가거나 하는 식으로 밀면 떨어져 죽는다(...). 그러고서는 잠시 후에 다시 스폰된다.
4.2. 북부
4.2.1. 샌 피에로 시 (City of San Fierro)
모티브는 샌프란시스코.온라인에서는 심판의 날 시나리오의 요원 14 구출 임무에서 목적지로 향하는 도중에 레스터 크레스트의 주저리로 잠깐 언급되었으며,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는 해당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케이드의 노트북에서 살 수 있는 '레이스 체이스' 게임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작의 스토리 확장팩인 GTA TLaD에서 나오는 대사를 확인해보면, 리버티 시티에서 활동하는 폭주족 갱단들 중 하나인 죽음의 천사들(Angels Of Death)의 발생지가 이곳으로 추정된다. 주인공인 죠니 클레비츠가 그들을 쏴죽일 때 말하는 대사 중 하나가 "Go back to San Fierro!" 이다.
GTA 4 랜덤 인카운터 중 한 명인 에디 로우의 출생지이다.
Grand Theft Auto V 로스 산토스의 리틀 서울에서 한 한인 NPC의 대사중에 전화하는 대사가 하나 있는데, "샌 피에로 프로젝트"라고 언급한다.[89][90]
4.2.2. 라스 벤투라스 시 (City of Las Venturas)
모티브는 라스베이거스.샌 피에로처럼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 지역으로 아케이드의 노트북에서 살 수 있는 '레이스 체이스' 게임 시리즈에서 볼 수 있다.
전작 GTA 4에서 레이 보치노의 의뢰임무 중 다이아몬드를 훔친 삼인방이 "한탕하러 라스 벤투라스로 째자!"하는 언급을 보면, 휴양지로 명성이 높은 듯하다. 여담으로 이들 셋은 당연하게도 레이 보치노에 의해 의뢰를 받고 온 니코 벨릭에 의해 사살당하고 다이아몬드를 도로 빼앗긴다.
GTA 4에서는 TV에서도 도박 프로그램의 진행 장소로 라스 벤투라스의 카지노가 등장하는데, 고작 극중극 하나 때문에 도시 모델링을 새로 만드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산 안드레아스 시절의 모델링을 재활용했다. TV 화질도 나쁘고 4의 인물 모델링도 그리 정교한 편은 아니라 산 안드레아스를 플레이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딱히 이상한 점을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지만, 랜드마크들이 대놓고 등장하기 때문에 3D 라스 벤투라스에 들려 본 사람이라면 단번에 눈치챌 수 있다.
온라인의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라스 벤투라스 번호판이 공개되었다.
[1]
해당 깃발의 모티브가 된 실제 캘리포니아 주기, 폴아웃 시리즈에 나오는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의 국기도 이 깃발에서 따온 국기이다.[2] 경기도 의정부시, 용인시 기흥구, 충청북도 증평군과 비슷한 면적이다. (육지 면적 기준)[3] 해당 지도는 구세대기 버전의 지도이다. 신세대기는 흑백으로 되어있다.[4] 그러나 GTA 세계관 내에도 별도로 캘리포니아 주가 있으며 이는 자동차 번호판 이스터 에그와 바인우드의 한 영화 포스터에서 나온다.[5] 실제로 로스 산토스의 모티브인 로스앤젤레스도 마찬가지로 남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해 있다.[6] 게임 시스템상 섬 형태로 되어 있지만 산 안드레아스는 미국 본토에 붙어 있는 주이며, GTA 5에서 구현된 것은 남부지역 한정이다. 다만 실제 북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가 모티브인 샌 피에로와 달리 라스 벤투라스의 모티브가 된 라스베이거스는 바로 옆 네바다 주에 붙어있다. 물론 네바다-캘리포니아 주 경계선에서 꽤나 가까운 곳에 있기에 LA에서 한나절 정도만 운전해가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미국 기준으론) 그리 멀지 않다.[7]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한정으로 온라인에서도 이 기능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8] 싱글 플레이어서는 스킵 기능을 이용하면 아주 빠르게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만, 스킵 기능이 없는 온라인에선 답답하기 그지없는 느린 수단이다. 플레이어와 달리 택시 운전자는 신호도 지키고 무리하게 운전하지 않는데다가, AI의 운전스킬이 처참하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의 도로에선 아예 못 가고 갇혀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 차라리 차를 훔쳐 직접 가는게 낫기 때문에 승객으로 타는 경우는 많이 없다.[9] LA의 교통체증은 악명이 높으며, 도심을 관통하는 I-405 고속도로는 특히나 더 유명하다. 하루 중 뻥뻥 뚫리는 적이 거의 없으며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경기라도 열리는 날에는 더 헬게이트가 된다. 다만 서울특별시를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의 출퇴근 시간 정체만큼 말도 안되게 심하지는 않다. 그래도 교외지역에서 다운타운으로 출퇴근을 하려면 편도 한시간을 훌쩍 넘는 통근시간은 각오해야 한다. 그래서 해외 팬들 사이에선 농담삼아 GTA 5의 실패한 고증사례로 "널널한 LA 도로상황"을 꼽는다. 솔직한 게임 예고편에서도 우스갯소리로 '뻥 뚫린 고속도로', '스모그 없는 파란 하늘', '인종적인 편견 없는 경찰' 3가지를 고증 실패로 꼽았다. 물론 이는 고증 실패보단 게임 시스템 상 한계로, LA의 교통상황을 그대로 재현했다간 수많은 NPC들 때문에 게임에 과부하가 올 것이며, 이런 거까지 세세하게 고증에 충실하면 유저들에게 또 욕 먹는 상황이 나온다. 그래도 락스타는 LA의 교통지옥을 재현하고 싶었는지 캐릭터를 전환하다보면 랜덤으로 주인공(트레버 제외) 앞에 차 여러대가 서서 빵빵거리고 주인공이 "좀 움직이라고!"하면서 성질을 낸다. 이렇게 '교통체증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물론 이는 단순 눈속임으로 몇 미터만 더 가면 다시 뻥뻥 뚫린다.[10] 참고로 전작인 4에서는 차량 밀도를 끝까지 올려놓으면 이러한 교통체증이 구현되는데 상술했던 우려대로 4는 발적화로 유명한 게임이 됐으며, 쓰레기같은 노면, 교통상황과 무거운 물리엔진과 맞물려 5처럼 슈퍼카로 도로를 고속주행 하는것은 꿈도 꾸지 말아야할 정도로 운전이 매우 빡세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락스타가 구현을 안한것으로 추정.[11] 보석상 작업 때 오토바이를 타고 내려가는 곳이 대표적으로 사실 이곳은 LS메트로 필박스 북역 신설 역사 공사 현장이며, 큰 거 한 방에서도 선택에 따라 다시 한 번 쓰이기도 한다.[12] 시내에서 출발한다면 좀 돌아가더라도 고속도로로 이동하는게 훨씬 빠르긴 하다.[13] 68번 국도는 LS 카운티와 블레인 카운티 행정구역을 나누는 기준점이되는 도로이기도 하다.[14] 미국 서부 지역은 전반적으로 직선화가 잘 되어있다.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구불구불 만드는 한국과 달리 도심을 벗어나면 드넓은 땅에 뻥뻥 뚫려있고, 2020년 현재까지도 과속카메라가 아닌 경찰이 직접 단속하는지라 신나게 밟기는 정말 좋다. 모하비 사막은 지평선까지 직선으로 연결되어있는지라 신기루까지 보인다. 다만 가다보면 인구가 뜸한 지역은 국도가 왕복 4차선 도로로 줄어들 때가 많기 때문에 트럭 몇대 잘못 만나면 앞뒤 수백 km가 뻥뻥 뚫려있는데 슬슬 기어가는 상황도 나온다.[15] 중간에 루프선이 교차하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역이 없어 빙 돌아가야 한다. 쉽게 말하자면 노선도가 리본 모양인데, 끈이 만나는 지점에 역이 없어서 한쪽 끈에서 다른쪽 끈으로 가려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타고 가야한다는 것.[16] 더불어 AI 한계상 웬만해선 차도가 없는 쪽으로 차를 몰고 오지 않으니, 별이 두 개 이하라면 차를 몰고 언덕이나 산 쪽으로 가면 그 주변 차도만 빙빙 돌거나, 오더라도 차에서 내려서 걸어오는지라 쉽게 떼어낼 수 있다. 전철 터널이 멀다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단, 이미 경찰에게 들킨 상태라면 경찰차를 몰고 돌진하며, 별이 3개 이상이라면 헬기가 뜨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17] 스토리 진행을 위해 유일하게 다른 이동 수단들처럼 W/S로 가속/감속할 수 있다.[18] 이런 이유로 각종 모드들을 체험한 유튜버들이 최종적으로 "기차를 멈출 수 있는가"를 실험하는 게 사실상 관례가 되었는데(...), 옛날에는 정말 뭔 짓을 해도 멈출 수 없었지만 여러가지 모드들이 생겨나면서 모드로 기차를 멈추는 사례가 많이 생기고 있다. 가령, menyoo 트레이너로 전철과 기차를 확인해보면 무적이 걸려있는데 무적항목을 해제시 구세대처럼 폭발물로 열차를 세울수 있다.[19] 경찰청 전용 로고가 아닌 경찰 뱃지의 모습으로, LCPD와 마찬가지로 무장경찰 2명이 시민을 짐짝 다루는 것마냥 끌고 가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원래 LAPD 뱃지(게임과는 다르게 타원형이다.)에는 LA시의 휘장이 들어가는 부분.[20] 육각성이 아닌 오각성 형태고 곰 대신 비버가 들어갔다는 점을 빼면 LASD 뱃지와 유사한 모양새이다.[21] 볼링브로크 교도소 한정. 경찰로 분류되지 않는지 수배가 붙어도 일반 적들처럼 붉은 원으로 표시되고 플레이어를 뒤쫓지도 않는다. 여담으로 작중의 타 사법기관들은 약간씩이나마 현실의 기관하고 로고가 조금씩은 닮았는데 얘네만 유일하게 모티브인 캘리포니아 주 교정/재사회화청(California Department of Corrections and Rehabilitations)하고 로고가 하나도 안 닮았다. 애초에 현실 고증대로라면 교도소는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가 관리하는 게 맞지만.[22] 그나마도 싱글에서는 별 1개 상태에서는 플레이어가 무장하지 않은 상태일 경우 죽이지 않고 체포하지만,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를 체포하는 기능 자체가 없기 때문에 단지 물끄러미 쳐다봤다고 해서 바로 총을 꺼내서 쏴버리는 비상식적인 수준의 과격함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체포당하면 약간의 보석금만 내고 풀려나지만 갖고 있던 무기의 모든 탄약에 방탄복까지 압수당하기 때문에 돈만 많고 탄약은 거의 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그냥 사살당하거나 자살하는 게(최대 5천달러) 손해가 덜하다.[23] 자세히 보면 엡실론 프로그램의 마크가 보인다. 트레이너나 임무 중 FIB 건물에 진입해 FIB TV중 켜져 있는 TV를 권총으로 한 발 쏘면 엡실론 프로그램의 마크가 나오고, TV 광고에까지 나오는 것 보면 시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24]
원본 로스앤젤레스의 문장을 보면 알겠지만 로스 산토스의 문장은 로스앤젤레스 문장을 병맛스럽게 패러디한 것에 가깝다. 로스앤젤레스 문장의 방패 문양 안에는 각각 성조기와 캘리포니아 주기, 멕시코의 국장과 스페인을 상징하는 성과 사자가 그려져 있는데 로스 산토스에서는 별이 하나뿐인 성조기와 산 안드레아스의 상징인 비버와 도끼, 왜인지는 몰라도 독수리가 뱀을 물고 있는 형상인 멕시코의 국장은 쥐의 꼬리를 물고 있는 올빼미로 바뀌었으며 스페인을 상징하는 성과 사자는 뜬금없이 빅풋으로 대체되어 있다.[25] 현실에서도 리버티 시티의 모티브가 된 뉴욕은 인구가 약 800만 명 정도고, 로스 산토스의 모티브가 된 로스앤젤레스는 약 400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제작진의 현실고증.[26] 당연한 얘기지만 게임에서 구현된 로스 산토스는 실제 로스엔젤레스보다 훨씬 작은데, 대부분의 집이나 건물들은 실제 들어갈 수가 없는 단순 오브젝트이다. 그런데 한 외국 유튜버가 이런 거주공간들에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한다고 가정해 계산을 해본 결과, 대략 1만7천5백에서 1만9천명 정도의 사람들이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거기에 다른 지역의 사람들까지 합하면 1만8천에서 2만명 정도로 추정했다. 같은 유튜버가 GTA 4의 인구를 계산한 영상에 따르면 리버티 시티와 올더니 주를 합쳐서 대략 10만~11만 정도로 추정했는데, GTA 5의 맵이 압도적으로 큰데도 인구가 더 적은 이유는 첫번째는 물론 리버티 시티에 즐비한 고층건물 때문이고, 두번째는 거의 거주 지역만 구현된 GTA 4와 다르게 GTA5의 맵은 광활한 사막과 산 등 거주지역이 아닌 곳들이 꽤 많기 때문..[27] 실제로 거리의 구조가 비슷하다.[28] 플레이어블 캐릭터나 시민 NPC가 경찰 앞에서 불법적인 행동을 했을 경우 무조건 총질부터 하며 자동차 추격시 온갖 쌍욕을 하며 쫓아온다. 예)L.S.P.D mother fuckers, Stop the fucking car[29] 사실 로스 산토스의 모티브가 된 로스앤젤레스 역시 환경오염으로 악명높다. 특히 광화학 스모그가 이 도시에서 최초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LA형 스모그로도 불릴 정도다.[30] 캘리포니아는 길이가 760마일 (1,220킬로미터)에 달하고 총 42만3천 제곱킬로미터가 넘는 거대한 주이다.(한반도 전체 면적이 22만4천 제곱킬로미터로 절반 정도 밖에 안된다) 이 중 작중 나오는 것 같은 울창한 수풀 지역은 캘리포니아 북부쪽으로, 패러디 대상인 레드우드 국립공원은 LA로부터 무려 686마일(1,104km)이나 떨어져 있다. 게임 내에서야 바싹 붙어있지만 실제론 부산과 백두산 정도로 떨어져 있으니 기후가 다른게 당연하다.[31] 우산이 없으면 가방으로 머리를 가리고 뛰는 모습까지 구현되어 있다.[32] 같은 이름을 가진 에이온의 빌딩이 미국 내에 몇 개가 더 있다.[33] 모티브를 고려해보면 여기에 의류점 하나 정도는 만들어놔도 됐을 법한데 왜인지 만들어 놓지 않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근처인 미션 로우 경찰서 근처에는 또 빙코 의류점이 있다. 의류점에 대한 접근성 때문에 이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34] 작중 솔로몬 리처드가 멜트다운의 시사회에서 "내가 한물 갔을진 몰라도 오리엔탈 씨어터에서 시사회도 열어본 한물 간 놈이다!"라고 거들먹거린다. 그만큼 대단한 곳. 이 때문인지 마이클로 다른 극장들을 살 순 있어도 이 극장은 살 수가 없다. 아예 매물로 나오지 않기 때문.[35] 다면 현실에서는 벽면에 코주부 안경 조형물이 없다.[36] 예를 들어 스타들이의 밀랍 인형이 전시된 헐리웃의 유명한 Wax Museum은 Vinewood Wax Haven으로,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Ripley's Believe It or Not!)은 Bishop's WTF?!로 패러디되었다.(WTF은 What the Fuck으로 번역하면 "씨X 이건 뭐야?!" 정도 어감) 오래된 기차칸을 식당으로 만든 "Last Train in Los Santos" 식당은 웨스트 바인우드에 있는 Carney's 식당을 패러디했는데, 색 정도를 제외하면 외형이 매우 유사하다. 오리엔탈 극장(현실의 TLC Chinese Theater) 같은 경우 건물과 도로의 헐리웃 스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그 앞 도로가 매우 유사하니, LA지역에 살거나 살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런 것들을 찾아보는 것도 깨알 재미 요소.[37] 사실 메이즈 뱅크 경기장(LA 포럼)과 무리에타 하이츠의 유전(잉글우드 유전)도 현실을 반영하면 스트로베리 쪽에 있는 게 맞다. LA와 정말 닮게 만들어진 로스 산토스 시이지만 위치까지 완벽히 고증된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 부분.[38] 이는 모티브가 된 지역들이 맵에 비해 훨씬 넓기 때문이다. LA는 서울 출신이라면 직접 가보면 의외로 명성에 비해 썰렁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서울의 두배가 넘는 1300 제곱킬로미터 지역에 400만 인구가 분산되어있는 곳이다. GTA 5의 맵이 로스 산토스 뿐 아니라, 블레인 카운티와 팔레토 베이, 주변의 바다까지 전부 합쳐서 130 제곱킬로미터(바다를 빼면 80 제곱킬로미터 좀 넘는다)인데 이것의 열배나 되는 광활한 지역인 것. 현실의 잉글우드 지역만 해도 23 제곱킬로미터로 로스 산토스 전체만큼 크다. 저런 건물들을 전부 다 스트로베리(잉글우드) 지역에 넣고, 밸런스를 맞추려 다른 지역도 그만큼 채워넣으면 맵이 구현 불가능할 정도로 커진다. 그러니 맵을 현실적으로 작게 만들고 도시와 주 내 명소들을 적당히 분산시켜 배치한 것. 아래 설명되었지만 LA 주변 다른 카운티에서 따온 지역들도 위치가 생판 다르게 되어있으며 아예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따온 지역도 있다.[39] 온라인 플레이어가 수배 도중 사망하면 차가 압수되는데, 여기서 압수된 차를 돈주고 돌려받거나 몰래 들어가 훔쳐낼 수 있다. CEO 상태에서 비서에게 전화를 걸면 $1000이 차감되는 대신 직접 가지 않아도 돌려받을 수 있다.[40] 현재는 발라스가 주인 노릇 중. 스토리 모드 중에선 후드 사파리 미션에서 들려볼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의 한 장면을 오마주한 이스터 에그도 이 미션에서 볼 수 있다.[41] 모드를 통해 그로스 스트리트의 갱을 발라스에서 더 패밀리즈로 바꾼 것도 있다.[42] Hood Safari 미션에서 CJ의 집과 동일한 위치에 있는 집에서 마약거래를 하려다가 일이 틀어지게 된다. 물론 세계관이 연동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위치일 뿐 다른 집이고 애초에 모양도 판이하게 다르다. (GTA5에선 1층집이지만 CJ의 집은 2층집이다) 이 집은 들어가는게 불가능한데 컷신에서 보면 안쪽의 인테리어가 보이지만, 컷신에서만 나올 뿐 실제 게임상에서 내부가 구현되어 있지 않다. 한 양덕이 안에 강제로 들어가본 영상을 보면 내브는 현관문과 그 안쪽의 작은 공간만 아무것도 없는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으로 구현되어 있을 뿐, 집의 나머지는 단순 오브젝트에 불과하다. 어차피 플레이어가 들어갈 일이 없기 때문에 굳이 구현하지 않은 듯.[43] 매일 밤 이곳에서 젊고 매력적인 남녀들의 파티가 벌어진다. 물론 게임 시스템 상 연애나 의미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멍때리고 있거나 혼자 몸을 흔들고 있어 썰렁하지만, 일부 여성들이 반라 차림으로 있다. 한 번쯤 구경해볼만한 명소. 젠토르노나 투리스모R 같은 슈퍼카를 얻으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44] 현실에서 실제 대학은 UCLA.[45] 큰거 한 방에서 얻는 수익으로도 살 수 없다.[46] 일부 부동산은 구매 후 관리자가 전화를 하는데, 마이클로 골프클럽을 사면 매니저가 전화해서 축하한다면서 "예전에 여기 오셨을때 더 잘해드릴 걸 그랬네요. 사장님이 이렇게까지 부자인지 짐작도 못했지 뭡니까"라고 한다. 실제로 부동산을 구입하기 전에 화면전환을 하다보면 마이클이 평상복으로 골프장에서 나오면서 "저 새끼들 아직도 날 뭣처럼 취급하는군. 드레스 코드라니!"라고 성질을 내는 장면이 나온다. 막장도시인 로스 산토스인만큼 평상복을 입은 마이클이 별로 부자가 아닌 것처럼 보여 푸대접을 한 모양. 저 관리인도 보통이 아닌게 마이클이 "이제 내가 사장이니까 당연히 공짜로 이용해도 되겠죠?"라고 하자 "물론입죠...라기보단 공짜는 좀 그렇고요. 우리도 장부란게 있으니까요. 이것도 사업이고. 하지만 대폭 할인해드리죠!"라고 한다. 사장은 사장이라도 돈은 받겠다는 소리.[47] 헬리콥터로 롤러코스터의 궤도모양을 위에서 보면 음경 모양이다.[48] 몇몇 대사들은 단순한 몸싸움이 아닌 전투 상황 때도 중복해서 나오기도 한다.[49] 참고로 싱글, 온라인 상관없이 스턴트 점프 지역으로 여길 통과하면 일반 경험치와 운전 스킬 경험치를 더 준다.[50] 현실의 코리아 플라자를 모티브로 했다.[51] 자유 낙하 미션 이후 이 곳은 아지트로 사용할 수 없으며, 행 텐 미션 이후로는 이 아지트는 폴리스라인이 쳐지며 영구적으로 폐쇄된다.[52] 단, 너클을 포함한 근접무기는 그냥 무시하고 싸움을 거는 경우도 있으니 총기류로 꺼내주자.[53] 정확히는 전작 Grand Theft Auto IV에서도 등장한 히긴즈 헬기 투어장이다. 그러나 정작 전작과 다르게 헬기 투어도 못하고 스토리나 온라인이나 그냥 헬기장 취급을 당하는 등, 인게임 존재감이 0인 곳이다...[54] 로스 산토스 패닉의 유니폼 칼러를 보면 실제 로스엔젤레스의 농구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같으며, 이 경기장은 99시즌까지 레이커스가 사용하던 경기장인 더 포럼과 비슷하게 생겼다. 추가로 동네 이발소에 걸려있는 로스 산토스의 우승 기념 깃발을 확인하면 이팀의 NBA우승 횟수는 16회인데, 2013년 당시 기준으로 실제 레이커스가 우승한 횟수도 16회로 정확히 똑같았다. 현재는 2020년에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레이커스는 총 17회 우승팀이 되었다.[55] 이는 상기의 더 포럼이 그레이트 웨스턴 은행이 명명권을 삼으로써 이름이 바뀐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56] 실제 양덕이 테스트에서 사용된 파일을 뜯어서 모델링을 해 들여다본 것을 보면 미국의 작은 대학교 실내 체육관 정도, 즉 농구코트와 아마추어 레벨에서 적당한 크기의 관중석이 들어갈 정도는 되지만 실제 프로팀 경기장보다는 현저히 작은 수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KZBn5vnQWw 사실 현실의 더 포럼만 하더라도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작다. 실내용으로 만들어진 구장이라 농구용으로 했을 때 1만8000석이 좀 안되는 규모인데, 온라인에선 거의 풋볼 경기장 수준으로 묘사됐다.[57] 다만 LA항은 화물 터미널 이외에도 여객선 등도 드나들 수 있는 여객+화물 항구인데 비해, 작중에서의 LS항은 화물 터미널로서만 사용되며 여객 터미널로서의 모습은 구현되지 않았다.[58] 번역 오류로 여기서는 "그래, 말해." 라고 반말을 한다.[59] 로스 산토스 카운티라는 큰 행정구역에 로스 산토스 시가 포함되어있다 생각하면 된다. 한마디로 블레인 카운티는 LS 카운티와 LS시와는 다른 별개의 행정구역이다. 현실에서도 LA 카운티 안에 LA시만 있는 게 아니라 베벌리힐스, 롱비치, 잉글우드 등 여러 중소도시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보통 LA(시), LA 카운티, 그리고 주변의 중소 카운티까지 포함해 Greater Los Angeles하고 부르는데, 한국으로 치면 서울 주변의 도시들을 포함한 수도권과 비슷한 개념이다. 다만 Greater Los Angeles 지역에 산다고 해서 일반적으론 "나 LA에 산다"라고 하진 않는다.[60] 복합 상업 콤플렉스인 캘리포니아 플라자에 자리잡은 FIB 건물마냥 NOOSE 본부 역시 실제 DHS 지부가 아닌 다른 건물을 모티브로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건물의 원형은 LA에 있는 트윈 타워즈 교정시설(Twin Towers Correctional Facility)이 모티브이다. 즉 이 빌딩은 현실에서는 교도소 건물이다. 법을 어긴 자들을 가둬놓는 곳을 법을 집행하는 요원들이 쓰는 건물로 바꿔놓은 셈.[61] $2,950,000[62] 이때문인지 마드라조 카르텔의 두목 마틴의 내연녀의 집도 이곳에 있다.[63] 호텔 암살 미션 이후.[64] 무한도전 캘리포니아 L.A.에 짧게 소개되기도 했다.[65] 대신 UFO 조각 하나가 위치해있다.[66] 작중에서, 포니라는 시골 마을이 등장하긴 하는데 블레인 카운티에 비해서 매우 작다.[67] 당연히 현실에는 블레인 카운티의 모티브가 되는 샌버너디노 카운티, 벤츄라 카운티 등지에도 엄연하게 SBSD(San Bernadino County Sheriff's Department), VCSD(Ventura County Sheriff's Department)라는 자체적인 보안관 조직이 있고 블레인 카운티의 지역들이 모티브로 삼는 각각의 도시/마을에도 소규모지만 자체 경찰 조직들이 있는 경우가 있다. LAX나 LA항, 베벌리힐스와 같은 그냥 게임적인 허용이다.[68] LA 북동쪽으로 가면 라스 베가스로 넘어가기 전에 위치한 위치한 카운티. LA 시내에서 I-405번 고속도로를 타고 134번 국도를 타고서 계속 북서쪽으로 가지 않고 I-10 E를 타고 동쪽으로 가다가 210번 국도를 타고 쭉 가다보면 약간 번화한 마을을 지나 광활한 시골동네로 가게 되는데, 이게 바로 샌버너디노 카운티다. 이 지역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보다도 월등히 넓은 지역에 인구 2백만명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인가가 매우 드물고 띄엄띄엄 형성되어 있다. 아까 위에서 언급된 "약간 번화한 마을"이 바로 카운티 최대 규모의 도시 샌버너디노 시이다. (인구 20여만명).[69] 참고로 오렌지 카운티의 인구밀도는 같은 면적 대비 1200명,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800명, 로스앤젤레스는 3276명에 달한다(물론 LA 카운티는 인구밀도가 적은 곳까지 포함한 평균수치. 참고로 서울의 인구밀도는 제곱킬로미터당 1만6천명이 넘는다).[70] LA부터 옆의 온타리오, 샌버너디노 시까지는 쭉 사람들이 그나마 밀집된 거주지역으로 연결이 되는데, 여기서 북쪽으로 가다보면 블레인 카운티랑 비슷하게 상점지역을 제외하곤 인가가 띄엄띄엄 있는 미국 시골마을이 등장하는데 바로 카운티 내 인구 7위의 도시 히스페리아(Hesperia)이다(인구 9만명). LA에서 여기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오면 로스 산토스 시내에서 동쪽에 있는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가는 경로와 분위기가 아주 비슷하다.[71] 이 지역은 팬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위에 언급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이 모티브가 됐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조슈아 트리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해당 공원이 솔턴 씨에 더 가깝게 있고 무엇보다 조슈아 나무들이 잔뜩 자라나고 있다고 말하며, 모하비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게임 내에서 Mojave Desert를 Señora Desert로 패러디했으니 Señora National Park 역시 Mojave National Preserve라고 주장한다. 물론 둘 다 딱 들어맞지는 않는다.[72] 사실 LA 외곽 지역의 카운티들은 규모에 비해 좀 썰렁하기 때문에 한 카운티만 따와서 만들면 볼거리가 거의 없다. 블레인 카운티와 가장 닮고 위치상으로 가장 잘 대응되는 지역이 위에 언급된 샌버너디노 카운티인데, 이걸 그대로 따와서 만들면 그냥 시골마을이다. 이 때문에 실제로는 LA 남동부 쪽에 있는 솔턴 씨라든지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이라든지 다른 지역을 따와 다 섞어넣은 것이다.[73] 미국 설화 속의 인물로,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는 거대한 덩치와 초인적인 힘을 가진 나무꾼이었다고 전해진다. 그의 설화는 미 개척시대를 상징하며, 일부 설화는 기계화된 벌목공정에서 갈 곳을 잃은 버니언이 숲 속으로 사라지면서 끝나는데 이는 기계화와 자동화로 인한 시대의 변화를 상징한다. 여담으로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당시 사건의 전초가 됐던 미루나무를 벌목하는 작전 이름이 바로 이 전설의 나무꾼이었던 폴 버니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74] 경찰차와 군인이 동시에 오는 것만으로 악몽 그 자체다.[75] 비행금지도 적용이 되어있긴 하지만 잔쿠도 기지처럼 대공방어가 있지는 않아서 스토리 모드 한정으로 교도소 영공을 무단침범하면 경고방송이 울리며, 온라인에서는 교도소 위로 비행해도 방송이 나오지 않고 수배도 안 뜬다. 다만, 너무 가까이 붙어서 저공비행할 경우 수배가 뜨니 주의.[76] 본디 축산물을 실어나르는 항만도시였으나 현재는 굴 양식이나 어업 등을 주업으로 하는 어업도시이다. 또한 화산 지형인 모로 록 비치, 애견 해변을 비롯해 예쁜 해안가가 많이 있어 휴양도시로서도 상당히 가치있다고 한다.[77] 특히 팔레토 숲~포트 잔쿠도 사이 구간의 경우 심하면 짧은 구간이나마 왕복 2차선(!)으로 줄어들기도 한다![78] 특히 심판의 날 습격 준작이나 카지노 습격 준작시. 최악의 경우 혼자서 할 경우 4회 왕복(!)으로 무려 80km 이상의 거리를 왔다갔다 하는 참사도 벌어질 수 있다. 그래서 보통은 팔레토가 목적지가 되면 신습 준작의 경우 구매로 퉁치거나 카습의 경우 세션을 옮겨서 초기화하고 목적지를 다시 바꾸는 경우가 허다하다.[79] 트레버의 경우 지형도 욕나오게 복잡한데 가는 길에 스폰되는 로스트 폭주족과의 적대관계까지 겹쳐 지옥을 맛보게 된다. 커스텀샵 근처에 스폰되었다면 아예 내비 루트를 포기하고 고속도로를 타서 최고속력으로 밟는 게 나을 수도 있다. 한 2~30초쯤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클리어 가능.[80] 샌디 해안 입구에 “샌디 해안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표지판이 있고, 야외 수영장까지 있는 거대한 규모의 폐모텔까지 있다.[81] 모티브가 된 솔튼 호(Salton Sea)도 1970년대까지는 관광지로 유명하였으나 수질오염으로 인해 버려지면서 지금은 물이 썩어버린 채로 호수변에 유령 마을들만 남기게 되었다.[82] 한국어판에서는 '칠리아드 산'이 아닌 '산' 부분도 그대로 음차해 '마운트 칠리아드'라고 나온다. 고르도 산과 조시아 산은 정확하게 번역해 놓고 칠리아드 산은 왜 뜬금없이 산 부분까지 음차했는지는 의문, 사실 GTA 5는 이런 번역 면에서는 얘기가 조금 있는 편이다. 태평양도 태평양이라고 번역하는 게 아니라 '퍼시픽 오션'이라고 음차 번역을 해놨기 때문[83] 스토리 모드 한정으로 탑승 가능. 온라인에서는 사용 불가[84] 후자는 포트 잔쿠도 북쪽의 휴게소(?) 등 다른 곳이 찍힐 때도 있다.[85] 전부 다 알트루이즘으로 태워줄 수는 없다. 일부 히치하이커는 무조건 목적지로 데려가야 한다. 대표적으로 탈리아나 마르티네즈.[86] 다만 트레버의 경우 운전 기본능력치가 취약한 탓에 운전스탯의 필요성을 느낄 유저도 몇명 정도는 있을 것이다. 또한 몇몇 NPC는 원래 목적지로 태워다주는 게 오히려 이득이다. 예를 들면 패트릭 맥리어리라든가...[87] 이 여성은 신도거나 심지어 호기심에 찾아간 일반인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알트루이즘 신도인 노인 두명에게 걸려 목이 따일 뻔한 것이다. 죽이기 전에 너희 세대 때문에 망했느니 하는 개소리를 지껄였다고 한다. 또한 언급되었다시피 현대문명의 이기를 거부한다면서 이 여자를 자신들의 차로 납치했으며, 본거지에선 자동화기를 난사하며 발전소에다 위성탑까지 있다.(...)[88] 현실에서는 접속하면 GTA 5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된다.[89] 전체 대사는 "그래. 네가 해결해줄 문제가 있어. 샌 피에로 프로젝트 때 중개인 기억해? 아직 받지 못한 빚이 있어. 무슨 말인지 알지? 걸을 수는 있게해줘(...). 살살 다루라고. 내 말귀를 알아 들었어?" #[90] 여담으로 엑스트라 한인들의 대사 퀄리티는 일반인들을 썼는지 들쭉날쭉한데, 해당 대사는 상당히 고퀄이다. 서울 사투리를 쓰는 점을 보면 수십년전 성인일때 이주한 재미교포 1세로 보인다. 8,90년대나 그 이전에 이주한 교포 1세들은 본국과 교류가 많지 않아 당시 서울말씨가 남아있는 특징적인 말투가 있으며, 성인이 되어 이주했기에 당연히 영어보다 한국어가 훨씬 능숙하다. 목소리도 나이대가 제법 있는 듯하고.
해당 깃발의 모티브가 된 실제 캘리포니아 주기, 폴아웃 시리즈에 나오는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의 국기도 이 깃발에서 따온 국기이다.[2] 경기도 의정부시, 용인시 기흥구, 충청북도 증평군과 비슷한 면적이다. (육지 면적 기준)[3] 해당 지도는 구세대기 버전의 지도이다. 신세대기는 흑백으로 되어있다.[4] 그러나 GTA 세계관 내에도 별도로 캘리포니아 주가 있으며 이는 자동차 번호판 이스터 에그와 바인우드의 한 영화 포스터에서 나온다.[5] 실제로 로스 산토스의 모티브인 로스앤젤레스도 마찬가지로 남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해 있다.[6] 게임 시스템상 섬 형태로 되어 있지만 산 안드레아스는 미국 본토에 붙어 있는 주이며, GTA 5에서 구현된 것은 남부지역 한정이다. 다만 실제 북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가 모티브인 샌 피에로와 달리 라스 벤투라스의 모티브가 된 라스베이거스는 바로 옆 네바다 주에 붙어있다. 물론 네바다-캘리포니아 주 경계선에서 꽤나 가까운 곳에 있기에 LA에서 한나절 정도만 운전해가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미국 기준으론) 그리 멀지 않다.[7]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한정으로 온라인에서도 이 기능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8] 싱글 플레이어서는 스킵 기능을 이용하면 아주 빠르게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만, 스킵 기능이 없는 온라인에선 답답하기 그지없는 느린 수단이다. 플레이어와 달리 택시 운전자는 신호도 지키고 무리하게 운전하지 않는데다가, AI의 운전스킬이 처참하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의 도로에선 아예 못 가고 갇혀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 차라리 차를 훔쳐 직접 가는게 낫기 때문에 승객으로 타는 경우는 많이 없다.[9] LA의 교통체증은 악명이 높으며, 도심을 관통하는 I-405 고속도로는 특히나 더 유명하다. 하루 중 뻥뻥 뚫리는 적이 거의 없으며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경기라도 열리는 날에는 더 헬게이트가 된다. 다만 서울특별시를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의 출퇴근 시간 정체만큼 말도 안되게 심하지는 않다. 그래도 교외지역에서 다운타운으로 출퇴근을 하려면 편도 한시간을 훌쩍 넘는 통근시간은 각오해야 한다. 그래서 해외 팬들 사이에선 농담삼아 GTA 5의 실패한 고증사례로 "널널한 LA 도로상황"을 꼽는다. 솔직한 게임 예고편에서도 우스갯소리로 '뻥 뚫린 고속도로', '스모그 없는 파란 하늘', '인종적인 편견 없는 경찰' 3가지를 고증 실패로 꼽았다. 물론 이는 고증 실패보단 게임 시스템 상 한계로, LA의 교통상황을 그대로 재현했다간 수많은 NPC들 때문에 게임에 과부하가 올 것이며, 이런 거까지 세세하게 고증에 충실하면 유저들에게 또 욕 먹는 상황이 나온다. 그래도 락스타는 LA의 교통지옥을 재현하고 싶었는지 캐릭터를 전환하다보면 랜덤으로 주인공(트레버 제외) 앞에 차 여러대가 서서 빵빵거리고 주인공이 "좀 움직이라고!"하면서 성질을 낸다. 이렇게 '교통체증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물론 이는 단순 눈속임으로 몇 미터만 더 가면 다시 뻥뻥 뚫린다.[10] 참고로 전작인 4에서는 차량 밀도를 끝까지 올려놓으면 이러한 교통체증이 구현되는데 상술했던 우려대로 4는 발적화로 유명한 게임이 됐으며, 쓰레기같은 노면, 교통상황과 무거운 물리엔진과 맞물려 5처럼 슈퍼카로 도로를 고속주행 하는것은 꿈도 꾸지 말아야할 정도로 운전이 매우 빡세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락스타가 구현을 안한것으로 추정.[11] 보석상 작업 때 오토바이를 타고 내려가는 곳이 대표적으로 사실 이곳은 LS메트로 필박스 북역 신설 역사 공사 현장이며, 큰 거 한 방에서도 선택에 따라 다시 한 번 쓰이기도 한다.[12] 시내에서 출발한다면 좀 돌아가더라도 고속도로로 이동하는게 훨씬 빠르긴 하다.[13] 68번 국도는 LS 카운티와 블레인 카운티 행정구역을 나누는 기준점이되는 도로이기도 하다.[14] 미국 서부 지역은 전반적으로 직선화가 잘 되어있다.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구불구불 만드는 한국과 달리 도심을 벗어나면 드넓은 땅에 뻥뻥 뚫려있고, 2020년 현재까지도 과속카메라가 아닌 경찰이 직접 단속하는지라 신나게 밟기는 정말 좋다. 모하비 사막은 지평선까지 직선으로 연결되어있는지라 신기루까지 보인다. 다만 가다보면 인구가 뜸한 지역은 국도가 왕복 4차선 도로로 줄어들 때가 많기 때문에 트럭 몇대 잘못 만나면 앞뒤 수백 km가 뻥뻥 뚫려있는데 슬슬 기어가는 상황도 나온다.[15] 중간에 루프선이 교차하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역이 없어 빙 돌아가야 한다. 쉽게 말하자면 노선도가 리본 모양인데, 끈이 만나는 지점에 역이 없어서 한쪽 끈에서 다른쪽 끈으로 가려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타고 가야한다는 것.[16] 더불어 AI 한계상 웬만해선 차도가 없는 쪽으로 차를 몰고 오지 않으니, 별이 두 개 이하라면 차를 몰고 언덕이나 산 쪽으로 가면 그 주변 차도만 빙빙 돌거나, 오더라도 차에서 내려서 걸어오는지라 쉽게 떼어낼 수 있다. 전철 터널이 멀다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단, 이미 경찰에게 들킨 상태라면 경찰차를 몰고 돌진하며, 별이 3개 이상이라면 헬기가 뜨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17] 스토리 진행을 위해 유일하게 다른 이동 수단들처럼 W/S로 가속/감속할 수 있다.[18] 이런 이유로 각종 모드들을 체험한 유튜버들이 최종적으로 "기차를 멈출 수 있는가"를 실험하는 게 사실상 관례가 되었는데(...), 옛날에는 정말 뭔 짓을 해도 멈출 수 없었지만 여러가지 모드들이 생겨나면서 모드로 기차를 멈추는 사례가 많이 생기고 있다. 가령, menyoo 트레이너로 전철과 기차를 확인해보면 무적이 걸려있는데 무적항목을 해제시 구세대처럼 폭발물로 열차를 세울수 있다.[19] 경찰청 전용 로고가 아닌 경찰 뱃지의 모습으로, LCPD와 마찬가지로 무장경찰 2명이 시민을 짐짝 다루는 것마냥 끌고 가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원래 LAPD 뱃지(게임과는 다르게 타원형이다.)에는 LA시의 휘장이 들어가는 부분.[20] 육각성이 아닌 오각성 형태고 곰 대신 비버가 들어갔다는 점을 빼면 LASD 뱃지와 유사한 모양새이다.[21] 볼링브로크 교도소 한정. 경찰로 분류되지 않는지 수배가 붙어도 일반 적들처럼 붉은 원으로 표시되고 플레이어를 뒤쫓지도 않는다. 여담으로 작중의 타 사법기관들은 약간씩이나마 현실의 기관하고 로고가 조금씩은 닮았는데 얘네만 유일하게 모티브인 캘리포니아 주 교정/재사회화청(California Department of Corrections and Rehabilitations)하고 로고가 하나도 안 닮았다. 애초에 현실 고증대로라면 교도소는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가 관리하는 게 맞지만.[22] 그나마도 싱글에서는 별 1개 상태에서는 플레이어가 무장하지 않은 상태일 경우 죽이지 않고 체포하지만,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를 체포하는 기능 자체가 없기 때문에 단지 물끄러미 쳐다봤다고 해서 바로 총을 꺼내서 쏴버리는 비상식적인 수준의 과격함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체포당하면 약간의 보석금만 내고 풀려나지만 갖고 있던 무기의 모든 탄약에 방탄복까지 압수당하기 때문에 돈만 많고 탄약은 거의 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그냥 사살당하거나 자살하는 게(최대 5천달러) 손해가 덜하다.[23] 자세히 보면 엡실론 프로그램의 마크가 보인다. 트레이너나 임무 중 FIB 건물에 진입해 FIB TV중 켜져 있는 TV를 권총으로 한 발 쏘면 엡실론 프로그램의 마크가 나오고, TV 광고에까지 나오는 것 보면 시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24]
원본 로스앤젤레스의 문장을 보면 알겠지만 로스 산토스의 문장은 로스앤젤레스 문장을 병맛스럽게 패러디한 것에 가깝다. 로스앤젤레스 문장의 방패 문양 안에는 각각 성조기와 캘리포니아 주기, 멕시코의 국장과 스페인을 상징하는 성과 사자가 그려져 있는데 로스 산토스에서는 별이 하나뿐인 성조기와 산 안드레아스의 상징인 비버와 도끼, 왜인지는 몰라도 독수리가 뱀을 물고 있는 형상인 멕시코의 국장은 쥐의 꼬리를 물고 있는 올빼미로 바뀌었으며 스페인을 상징하는 성과 사자는 뜬금없이 빅풋으로 대체되어 있다.[25] 현실에서도 리버티 시티의 모티브가 된 뉴욕은 인구가 약 800만 명 정도고, 로스 산토스의 모티브가 된 로스앤젤레스는 약 400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제작진의 현실고증.[26] 당연한 얘기지만 게임에서 구현된 로스 산토스는 실제 로스엔젤레스보다 훨씬 작은데, 대부분의 집이나 건물들은 실제 들어갈 수가 없는 단순 오브젝트이다. 그런데 한 외국 유튜버가 이런 거주공간들에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한다고 가정해 계산을 해본 결과, 대략 1만7천5백에서 1만9천명 정도의 사람들이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거기에 다른 지역의 사람들까지 합하면 1만8천에서 2만명 정도로 추정했다. 같은 유튜버가 GTA 4의 인구를 계산한 영상에 따르면 리버티 시티와 올더니 주를 합쳐서 대략 10만~11만 정도로 추정했는데, GTA 5의 맵이 압도적으로 큰데도 인구가 더 적은 이유는 첫번째는 물론 리버티 시티에 즐비한 고층건물 때문이고, 두번째는 거의 거주 지역만 구현된 GTA 4와 다르게 GTA5의 맵은 광활한 사막과 산 등 거주지역이 아닌 곳들이 꽤 많기 때문..[27] 실제로 거리의 구조가 비슷하다.[28] 플레이어블 캐릭터나 시민 NPC가 경찰 앞에서 불법적인 행동을 했을 경우 무조건 총질부터 하며 자동차 추격시 온갖 쌍욕을 하며 쫓아온다. 예)L.S.P.D mother fuckers, Stop the fucking car[29] 사실 로스 산토스의 모티브가 된 로스앤젤레스 역시 환경오염으로 악명높다. 특히 광화학 스모그가 이 도시에서 최초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LA형 스모그로도 불릴 정도다.[30] 캘리포니아는 길이가 760마일 (1,220킬로미터)에 달하고 총 42만3천 제곱킬로미터가 넘는 거대한 주이다.(한반도 전체 면적이 22만4천 제곱킬로미터로 절반 정도 밖에 안된다) 이 중 작중 나오는 것 같은 울창한 수풀 지역은 캘리포니아 북부쪽으로, 패러디 대상인 레드우드 국립공원은 LA로부터 무려 686마일(1,104km)이나 떨어져 있다. 게임 내에서야 바싹 붙어있지만 실제론 부산과 백두산 정도로 떨어져 있으니 기후가 다른게 당연하다.[31] 우산이 없으면 가방으로 머리를 가리고 뛰는 모습까지 구현되어 있다.[32] 같은 이름을 가진 에이온의 빌딩이 미국 내에 몇 개가 더 있다.[33] 모티브를 고려해보면 여기에 의류점 하나 정도는 만들어놔도 됐을 법한데 왜인지 만들어 놓지 않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근처인 미션 로우 경찰서 근처에는 또 빙코 의류점이 있다. 의류점에 대한 접근성 때문에 이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34] 작중 솔로몬 리처드가 멜트다운의 시사회에서 "내가 한물 갔을진 몰라도 오리엔탈 씨어터에서 시사회도 열어본 한물 간 놈이다!"라고 거들먹거린다. 그만큼 대단한 곳. 이 때문인지 마이클로 다른 극장들을 살 순 있어도 이 극장은 살 수가 없다. 아예 매물로 나오지 않기 때문.[35] 다면 현실에서는 벽면에 코주부 안경 조형물이 없다.[36] 예를 들어 스타들이의 밀랍 인형이 전시된 헐리웃의 유명한 Wax Museum은 Vinewood Wax Haven으로,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Ripley's Believe It or Not!)은 Bishop's WTF?!로 패러디되었다.(WTF은 What the Fuck으로 번역하면 "씨X 이건 뭐야?!" 정도 어감) 오래된 기차칸을 식당으로 만든 "Last Train in Los Santos" 식당은 웨스트 바인우드에 있는 Carney's 식당을 패러디했는데, 색 정도를 제외하면 외형이 매우 유사하다. 오리엔탈 극장(현실의 TLC Chinese Theater) 같은 경우 건물과 도로의 헐리웃 스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그 앞 도로가 매우 유사하니, LA지역에 살거나 살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런 것들을 찾아보는 것도 깨알 재미 요소.[37] 사실 메이즈 뱅크 경기장(LA 포럼)과 무리에타 하이츠의 유전(잉글우드 유전)도 현실을 반영하면 스트로베리 쪽에 있는 게 맞다. LA와 정말 닮게 만들어진 로스 산토스 시이지만 위치까지 완벽히 고증된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 부분.[38] 이는 모티브가 된 지역들이 맵에 비해 훨씬 넓기 때문이다. LA는 서울 출신이라면 직접 가보면 의외로 명성에 비해 썰렁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서울의 두배가 넘는 1300 제곱킬로미터 지역에 400만 인구가 분산되어있는 곳이다. GTA 5의 맵이 로스 산토스 뿐 아니라, 블레인 카운티와 팔레토 베이, 주변의 바다까지 전부 합쳐서 130 제곱킬로미터(바다를 빼면 80 제곱킬로미터 좀 넘는다)인데 이것의 열배나 되는 광활한 지역인 것. 현실의 잉글우드 지역만 해도 23 제곱킬로미터로 로스 산토스 전체만큼 크다. 저런 건물들을 전부 다 스트로베리(잉글우드) 지역에 넣고, 밸런스를 맞추려 다른 지역도 그만큼 채워넣으면 맵이 구현 불가능할 정도로 커진다. 그러니 맵을 현실적으로 작게 만들고 도시와 주 내 명소들을 적당히 분산시켜 배치한 것. 아래 설명되었지만 LA 주변 다른 카운티에서 따온 지역들도 위치가 생판 다르게 되어있으며 아예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따온 지역도 있다.[39] 온라인 플레이어가 수배 도중 사망하면 차가 압수되는데, 여기서 압수된 차를 돈주고 돌려받거나 몰래 들어가 훔쳐낼 수 있다. CEO 상태에서 비서에게 전화를 걸면 $1000이 차감되는 대신 직접 가지 않아도 돌려받을 수 있다.[40] 현재는 발라스가 주인 노릇 중. 스토리 모드 중에선 후드 사파리 미션에서 들려볼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의 한 장면을 오마주한 이스터 에그도 이 미션에서 볼 수 있다.[41] 모드를 통해 그로스 스트리트의 갱을 발라스에서 더 패밀리즈로 바꾼 것도 있다.[42] Hood Safari 미션에서 CJ의 집과 동일한 위치에 있는 집에서 마약거래를 하려다가 일이 틀어지게 된다. 물론 세계관이 연동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위치일 뿐 다른 집이고 애초에 모양도 판이하게 다르다. (GTA5에선 1층집이지만 CJ의 집은 2층집이다) 이 집은 들어가는게 불가능한데 컷신에서 보면 안쪽의 인테리어가 보이지만, 컷신에서만 나올 뿐 실제 게임상에서 내부가 구현되어 있지 않다. 한 양덕이 안에 강제로 들어가본 영상을 보면 내브는 현관문과 그 안쪽의 작은 공간만 아무것도 없는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으로 구현되어 있을 뿐, 집의 나머지는 단순 오브젝트에 불과하다. 어차피 플레이어가 들어갈 일이 없기 때문에 굳이 구현하지 않은 듯.[43] 매일 밤 이곳에서 젊고 매력적인 남녀들의 파티가 벌어진다. 물론 게임 시스템 상 연애나 의미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멍때리고 있거나 혼자 몸을 흔들고 있어 썰렁하지만, 일부 여성들이 반라 차림으로 있다. 한 번쯤 구경해볼만한 명소. 젠토르노나 투리스모R 같은 슈퍼카를 얻으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44] 현실에서 실제 대학은 UCLA.[45] 큰거 한 방에서 얻는 수익으로도 살 수 없다.[46] 일부 부동산은 구매 후 관리자가 전화를 하는데, 마이클로 골프클럽을 사면 매니저가 전화해서 축하한다면서 "예전에 여기 오셨을때 더 잘해드릴 걸 그랬네요. 사장님이 이렇게까지 부자인지 짐작도 못했지 뭡니까"라고 한다. 실제로 부동산을 구입하기 전에 화면전환을 하다보면 마이클이 평상복으로 골프장에서 나오면서 "저 새끼들 아직도 날 뭣처럼 취급하는군. 드레스 코드라니!"라고 성질을 내는 장면이 나온다. 막장도시인 로스 산토스인만큼 평상복을 입은 마이클이 별로 부자가 아닌 것처럼 보여 푸대접을 한 모양. 저 관리인도 보통이 아닌게 마이클이 "이제 내가 사장이니까 당연히 공짜로 이용해도 되겠죠?"라고 하자 "물론입죠...라기보단 공짜는 좀 그렇고요. 우리도 장부란게 있으니까요. 이것도 사업이고. 하지만 대폭 할인해드리죠!"라고 한다. 사장은 사장이라도 돈은 받겠다는 소리.[47] 헬리콥터로 롤러코스터의 궤도모양을 위에서 보면 음경 모양이다.[48] 몇몇 대사들은 단순한 몸싸움이 아닌 전투 상황 때도 중복해서 나오기도 한다.[49] 참고로 싱글, 온라인 상관없이 스턴트 점프 지역으로 여길 통과하면 일반 경험치와 운전 스킬 경험치를 더 준다.[50] 현실의 코리아 플라자를 모티브로 했다.[51] 자유 낙하 미션 이후 이 곳은 아지트로 사용할 수 없으며, 행 텐 미션 이후로는 이 아지트는 폴리스라인이 쳐지며 영구적으로 폐쇄된다.[52] 단, 너클을 포함한 근접무기는 그냥 무시하고 싸움을 거는 경우도 있으니 총기류로 꺼내주자.[53] 정확히는 전작 Grand Theft Auto IV에서도 등장한 히긴즈 헬기 투어장이다. 그러나 정작 전작과 다르게 헬기 투어도 못하고 스토리나 온라인이나 그냥 헬기장 취급을 당하는 등, 인게임 존재감이 0인 곳이다...[54] 로스 산토스 패닉의 유니폼 칼러를 보면 실제 로스엔젤레스의 농구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같으며, 이 경기장은 99시즌까지 레이커스가 사용하던 경기장인 더 포럼과 비슷하게 생겼다. 추가로 동네 이발소에 걸려있는 로스 산토스의 우승 기념 깃발을 확인하면 이팀의 NBA우승 횟수는 16회인데, 2013년 당시 기준으로 실제 레이커스가 우승한 횟수도 16회로 정확히 똑같았다. 현재는 2020년에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레이커스는 총 17회 우승팀이 되었다.[55] 이는 상기의 더 포럼이 그레이트 웨스턴 은행이 명명권을 삼으로써 이름이 바뀐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56] 실제 양덕이 테스트에서 사용된 파일을 뜯어서 모델링을 해 들여다본 것을 보면 미국의 작은 대학교 실내 체육관 정도, 즉 농구코트와 아마추어 레벨에서 적당한 크기의 관중석이 들어갈 정도는 되지만 실제 프로팀 경기장보다는 현저히 작은 수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KZBn5vnQWw 사실 현실의 더 포럼만 하더라도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작다. 실내용으로 만들어진 구장이라 농구용으로 했을 때 1만8000석이 좀 안되는 규모인데, 온라인에선 거의 풋볼 경기장 수준으로 묘사됐다.[57] 다만 LA항은 화물 터미널 이외에도 여객선 등도 드나들 수 있는 여객+화물 항구인데 비해, 작중에서의 LS항은 화물 터미널로서만 사용되며 여객 터미널로서의 모습은 구현되지 않았다.[58] 번역 오류로 여기서는 "그래, 말해." 라고 반말을 한다.[59] 로스 산토스 카운티라는 큰 행정구역에 로스 산토스 시가 포함되어있다 생각하면 된다. 한마디로 블레인 카운티는 LS 카운티와 LS시와는 다른 별개의 행정구역이다. 현실에서도 LA 카운티 안에 LA시만 있는 게 아니라 베벌리힐스, 롱비치, 잉글우드 등 여러 중소도시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보통 LA(시), LA 카운티, 그리고 주변의 중소 카운티까지 포함해 Greater Los Angeles하고 부르는데, 한국으로 치면 서울 주변의 도시들을 포함한 수도권과 비슷한 개념이다. 다만 Greater Los Angeles 지역에 산다고 해서 일반적으론 "나 LA에 산다"라고 하진 않는다.[60] 복합 상업 콤플렉스인 캘리포니아 플라자에 자리잡은 FIB 건물마냥 NOOSE 본부 역시 실제 DHS 지부가 아닌 다른 건물을 모티브로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건물의 원형은 LA에 있는 트윈 타워즈 교정시설(Twin Towers Correctional Facility)이 모티브이다. 즉 이 빌딩은 현실에서는 교도소 건물이다. 법을 어긴 자들을 가둬놓는 곳을 법을 집행하는 요원들이 쓰는 건물로 바꿔놓은 셈.[61] $2,950,000[62] 이때문인지 마드라조 카르텔의 두목 마틴의 내연녀의 집도 이곳에 있다.[63] 호텔 암살 미션 이후.[64] 무한도전 캘리포니아 L.A.에 짧게 소개되기도 했다.[65] 대신 UFO 조각 하나가 위치해있다.[66] 작중에서, 포니라는 시골 마을이 등장하긴 하는데 블레인 카운티에 비해서 매우 작다.[67] 당연히 현실에는 블레인 카운티의 모티브가 되는 샌버너디노 카운티, 벤츄라 카운티 등지에도 엄연하게 SBSD(San Bernadino County Sheriff's Department), VCSD(Ventura County Sheriff's Department)라는 자체적인 보안관 조직이 있고 블레인 카운티의 지역들이 모티브로 삼는 각각의 도시/마을에도 소규모지만 자체 경찰 조직들이 있는 경우가 있다. LAX나 LA항, 베벌리힐스와 같은 그냥 게임적인 허용이다.[68] LA 북동쪽으로 가면 라스 베가스로 넘어가기 전에 위치한 위치한 카운티. LA 시내에서 I-405번 고속도로를 타고 134번 국도를 타고서 계속 북서쪽으로 가지 않고 I-10 E를 타고 동쪽으로 가다가 210번 국도를 타고 쭉 가다보면 약간 번화한 마을을 지나 광활한 시골동네로 가게 되는데, 이게 바로 샌버너디노 카운티다. 이 지역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보다도 월등히 넓은 지역에 인구 2백만명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인가가 매우 드물고 띄엄띄엄 형성되어 있다. 아까 위에서 언급된 "약간 번화한 마을"이 바로 카운티 최대 규모의 도시 샌버너디노 시이다. (인구 20여만명).[69] 참고로 오렌지 카운티의 인구밀도는 같은 면적 대비 1200명,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800명, 로스앤젤레스는 3276명에 달한다(물론 LA 카운티는 인구밀도가 적은 곳까지 포함한 평균수치. 참고로 서울의 인구밀도는 제곱킬로미터당 1만6천명이 넘는다).[70] LA부터 옆의 온타리오, 샌버너디노 시까지는 쭉 사람들이 그나마 밀집된 거주지역으로 연결이 되는데, 여기서 북쪽으로 가다보면 블레인 카운티랑 비슷하게 상점지역을 제외하곤 인가가 띄엄띄엄 있는 미국 시골마을이 등장하는데 바로 카운티 내 인구 7위의 도시 히스페리아(Hesperia)이다(인구 9만명). LA에서 여기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오면 로스 산토스 시내에서 동쪽에 있는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가는 경로와 분위기가 아주 비슷하다.[71] 이 지역은 팬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위에 언급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이 모티브가 됐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조슈아 트리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해당 공원이 솔턴 씨에 더 가깝게 있고 무엇보다 조슈아 나무들이 잔뜩 자라나고 있다고 말하며, 모하비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게임 내에서 Mojave Desert를 Señora Desert로 패러디했으니 Señora National Park 역시 Mojave National Preserve라고 주장한다. 물론 둘 다 딱 들어맞지는 않는다.[72] 사실 LA 외곽 지역의 카운티들은 규모에 비해 좀 썰렁하기 때문에 한 카운티만 따와서 만들면 볼거리가 거의 없다. 블레인 카운티와 가장 닮고 위치상으로 가장 잘 대응되는 지역이 위에 언급된 샌버너디노 카운티인데, 이걸 그대로 따와서 만들면 그냥 시골마을이다. 이 때문에 실제로는 LA 남동부 쪽에 있는 솔턴 씨라든지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이라든지 다른 지역을 따와 다 섞어넣은 것이다.[73] 미국 설화 속의 인물로,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는 거대한 덩치와 초인적인 힘을 가진 나무꾼이었다고 전해진다. 그의 설화는 미 개척시대를 상징하며, 일부 설화는 기계화된 벌목공정에서 갈 곳을 잃은 버니언이 숲 속으로 사라지면서 끝나는데 이는 기계화와 자동화로 인한 시대의 변화를 상징한다. 여담으로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당시 사건의 전초가 됐던 미루나무를 벌목하는 작전 이름이 바로 이 전설의 나무꾼이었던 폴 버니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74] 경찰차와 군인이 동시에 오는 것만으로 악몽 그 자체다.[75] 비행금지도 적용이 되어있긴 하지만 잔쿠도 기지처럼 대공방어가 있지는 않아서 스토리 모드 한정으로 교도소 영공을 무단침범하면 경고방송이 울리며, 온라인에서는 교도소 위로 비행해도 방송이 나오지 않고 수배도 안 뜬다. 다만, 너무 가까이 붙어서 저공비행할 경우 수배가 뜨니 주의.[76] 본디 축산물을 실어나르는 항만도시였으나 현재는 굴 양식이나 어업 등을 주업으로 하는 어업도시이다. 또한 화산 지형인 모로 록 비치, 애견 해변을 비롯해 예쁜 해안가가 많이 있어 휴양도시로서도 상당히 가치있다고 한다.[77] 특히 팔레토 숲~포트 잔쿠도 사이 구간의 경우 심하면 짧은 구간이나마 왕복 2차선(!)으로 줄어들기도 한다![78] 특히 심판의 날 습격 준작이나 카지노 습격 준작시. 최악의 경우 혼자서 할 경우 4회 왕복(!)으로 무려 80km 이상의 거리를 왔다갔다 하는 참사도 벌어질 수 있다. 그래서 보통은 팔레토가 목적지가 되면 신습 준작의 경우 구매로 퉁치거나 카습의 경우 세션을 옮겨서 초기화하고 목적지를 다시 바꾸는 경우가 허다하다.[79] 트레버의 경우 지형도 욕나오게 복잡한데 가는 길에 스폰되는 로스트 폭주족과의 적대관계까지 겹쳐 지옥을 맛보게 된다. 커스텀샵 근처에 스폰되었다면 아예 내비 루트를 포기하고 고속도로를 타서 최고속력으로 밟는 게 나을 수도 있다. 한 2~30초쯤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클리어 가능.[80] 샌디 해안 입구에 “샌디 해안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표지판이 있고, 야외 수영장까지 있는 거대한 규모의 폐모텔까지 있다.[81] 모티브가 된 솔튼 호(Salton Sea)도 1970년대까지는 관광지로 유명하였으나 수질오염으로 인해 버려지면서 지금은 물이 썩어버린 채로 호수변에 유령 마을들만 남기게 되었다.[82] 한국어판에서는 '칠리아드 산'이 아닌 '산' 부분도 그대로 음차해 '마운트 칠리아드'라고 나온다. 고르도 산과 조시아 산은 정확하게 번역해 놓고 칠리아드 산은 왜 뜬금없이 산 부분까지 음차했는지는 의문, 사실 GTA 5는 이런 번역 면에서는 얘기가 조금 있는 편이다. 태평양도 태평양이라고 번역하는 게 아니라 '퍼시픽 오션'이라고 음차 번역을 해놨기 때문[83] 스토리 모드 한정으로 탑승 가능. 온라인에서는 사용 불가[84] 후자는 포트 잔쿠도 북쪽의 휴게소(?) 등 다른 곳이 찍힐 때도 있다.[85] 전부 다 알트루이즘으로 태워줄 수는 없다. 일부 히치하이커는 무조건 목적지로 데려가야 한다. 대표적으로 탈리아나 마르티네즈.[86] 다만 트레버의 경우 운전 기본능력치가 취약한 탓에 운전스탯의 필요성을 느낄 유저도 몇명 정도는 있을 것이다. 또한 몇몇 NPC는 원래 목적지로 태워다주는 게 오히려 이득이다. 예를 들면 패트릭 맥리어리라든가...[87] 이 여성은 신도거나 심지어 호기심에 찾아간 일반인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알트루이즘 신도인 노인 두명에게 걸려 목이 따일 뻔한 것이다. 죽이기 전에 너희 세대 때문에 망했느니 하는 개소리를 지껄였다고 한다. 또한 언급되었다시피 현대문명의 이기를 거부한다면서 이 여자를 자신들의 차로 납치했으며, 본거지에선 자동화기를 난사하며 발전소에다 위성탑까지 있다.(...)[88] 현실에서는 접속하면 GTA 5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된다.[89] 전체 대사는 "그래. 네가 해결해줄 문제가 있어. 샌 피에로 프로젝트 때 중개인 기억해? 아직 받지 못한 빚이 있어. 무슨 말인지 알지? 걸을 수는 있게해줘(...). 살살 다루라고. 내 말귀를 알아 들었어?" #[90] 여담으로 엑스트라 한인들의 대사 퀄리티는 일반인들을 썼는지 들쭉날쭉한데, 해당 대사는 상당히 고퀄이다. 서울 사투리를 쓰는 점을 보면 수십년전 성인일때 이주한 재미교포 1세로 보인다. 8,90년대나 그 이전에 이주한 교포 1세들은 본국과 교류가 많지 않아 당시 서울말씨가 남아있는 특징적인 말투가 있으며, 성인이 되어 이주했기에 당연히 영어보다 한국어가 훨씬 능숙하다. 목소리도 나이대가 제법 있는 듯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