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시리즈 주요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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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레이오나이다 (바이스 시티, 포트 겔혼) | |
미션 일람 | ||
등장인물 | 제이슨 | 루시아 | |
기타 | 발매 전 정보 (트레일러) | 개발 영상 유출 사건 |
바이스 시티 Vice City | |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레이오나이다 주 |
관련 게임 | Grand Theft Auto 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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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and Theft Auto 시리즈 HD 세계관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Grand Theft Auto VI의 배경인 레이오나이다[1]주에 위치한 도시이다.
2D 시절부터 이어져 온 GTA 세계관의 주요 지역들 중 현재까지 HD 세계관으로 건너오면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은 것은 바이스 시티밖에 없으므로, 팬덤에서는 GTA 6의 배경이 바이스 시티가 될 확률이 높다는 추측이 많았다. 그리고 유출된 비디오에 등장한 지하철 열차[2]의 출입문에 바이스 시티 지하철이 써져있는 것이 확인되어 이는 사실이 되었다. 이후 1차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바이스 시티의 HD 세계관 등장이 확정되었다.[3]
2. 지역 설명
모티브는 변함없이 미국 플로리다의 도시 마이애미로, 바이스란 명칭 역시 드라마 마이애미 바이스에서 따왔다. 3D 세계관에서는 별도의 설정 없이 플로리다에 위치해 있다는 설정[4]이였으나, Grand Theft Auto VI으로 넘어오면서 "레이오나이다"라는 또 다른 가상의 주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5] 이전 3D 세계관과 마찬가지로 관광지, 휴양지로 명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작중 등장인물이나 행인 NPC들의 언급들을 들어보면 치안 역시도 세계관내 양대 막장도시인 리버티 시티나 로스 산토스에 비해 그나마 나은 것으로 보인다.1차 트레일러를 보면 현실의 플로리다주처럼 악어 문제로 골치를 썩고있는지, 민가의 수영장에서 악어를 포획하는 동물통제센터 직원내지는 경찰의 모습이 나오고, 대낮에 상가 내부로도 악어가 기어들어오는 장면이 있다. 정식 인게임에서는 악어 관련 랜덤 이벤트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현실의 플로리다하면 유명한 플로리다 맨 밈을 따왔는지 중간중간 약을 거하게 빤 듯한(...) 제정신이 아닌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 확인된 지역들
3.1. 바이스 비치 (Vice Beach)
바이스 시티에 위치한 해변가.
흥미롭게도 트레일러에서 오션 뷰 호텔(Ocean View Hotel)이라 써져 있는 호텔 간판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이전작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서 주인공 토미 버세티의 세이프하우스로 사용되었던 그 건물이다.
모티브는 마이애미비치이다.[6]
3.1.1. 워싱턴 비치 (Washington Beach)
이전작인 GTA 4에서 바이스 시티에 있는 곳으로 언급된 해변가 중 하나이다. 1차 트레일러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되지만, 유출된 영상에서 이름이 간접적으로 나옴으로 등장이 확실시 되었다.3.2. 바이스 시티 시내 (Downtown Vice City)
1차 트레일러 25초의 이정표에서 처음 확인된 지역이며 바이스 시티의 중심 시내로 추측된다.
3.3. 스톡야드 (Stockyard)
1차 트레일러 25초의 이정표에서 처음 확인된 지역이다. 1차 트레일러에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출된 영상에서 장소의 위치와 이름이 나왔다.
모티브는 마이애미 시의 와인우드 아트 디스트릭트(Wynwood Art District)로 추측된다.
3.4. 리틀 아이티 (Little Haiti)
모티브는 실제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지역 이름인 리틀 아이티. 유출된 영상에서 처음 확인된 지역명이며 1차 트레일러에서 아이티 갱단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공식적으로 등장했다.
3.5. 리틀 아바나 (Little Havana)
모티브는 실제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지역 이름인 리틀 아바나. 이전작인 GTA 4에서 바이스 시티에 있는 곳으로 언급된 지역이며, 1차 트레일러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현실에서의 리틀 아바나는 쿠바에서 공산주의 쿠데타가 일어나 피델 카스트로가 정권을 장악한 이후 쿠바의 독재로부터 도피한 재미 쿠바인 공동체의 밀집지역이다.[7] 때문에 2016년 카스트로가 죽자 이 지역에 살던 재미 쿠바인들이 길거리에서 축제를 벌인 것은 덤.
3.6. 베네티안 아일랜즈 (Venetian Islands) (실제 이름 미확정)
모티브는 마이애미 비스케인 만에 위치한 베네티안 아일랜즈. 실제 게임 내 이름은 미확정이다.
3.7. 바이스 시티 항구 (Port VC)
1차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고속도로 이정표에서 바이스 시티 항구(VC Port)라는 공식 명칭이 확인되었으며, 대형 컨테이너 선박 및 고속 모터 보트를 타고 다니는 시민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3.8. 바이스 시티 국제 공항 (Vice City International Airport)
공항의 모습이 확실하게 나온 장면은 없지만 고속도로 이정표에서 공식 명칭을 확인할 수 있다.[8]
트레일러 중간에 "VICE" 라는 간판이 등장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뒤로 공항 관제탑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바이스 시티 공항 근처로 추측된다.
==# 전작에서의 언급 #==
===# Grand Theft Auto IV #===
- Grand Theft Auto IV에서 로만 벨릭이 니코 벨릭에게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와 다시 한 번 거래할 것을 설득할 때, 거래가 성사되면 바이스 시티까지 개인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것도 꿈이 아니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다.
- DLC인 TBoGT의 미션 "High Dive"에서 유서프 아미르가 바이스 시티에 2주간 요양을 하러 갔다 왔다고 언급한다.
- 차량 라디오에서 2백만 달러 어치의 다이아몬드를 주운 제리 카포위츠 관련 보도를 들을 수 있다. 뉴스에 의하면 바이스 시티로 가서 총포점과 주류점을 차릴 계획이라고 한다.
GTA 4 공항 근처에 있는 간판에 커다랗게 붙은 바이스 시티 행 티켓
===# GTA V / GTA Online #===
- GTA V의 NPC들이 운전할 때 차 앞에 멀뚱히 서 있거나, 묻지마 폭력을 행사하면 "바이스 시티로 이사 가든지 해야지"라는 식으로 투덜거릴 때가 있다.
GTA V 해변근처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바이스 시티를 연상하는 'I ♡ VC'라는 문구가 있는 비치타올.
- 샌 피에로나 라스 벤투라스처럼 Grand Theft Auto Online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때 추가되었던 신규 부동산, 아케이드에서 노트북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미니게임 '레이스 체이스' 의 무대들 중 바이스 시티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배경은 바이스 시티가 아닌 3D 세계관 로스 산토스 다운타운의 모습이다.
- 극중극 임포텐트 레이지 시리즈의 주인공, 임포 레이지의 아버지가 바이스 시티에서 로스 산토스로 넘어왔다는 설정이다.
[1] Leonida. 산 안드레아스가 그랬던 것 처럼, 플로리다 주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주이다.[2] 여담으로 3D 세계관의 세 주요 지역 중 유일하게 바이스 시티에서만 철도가 없었는데 이 비디오를 통해 HD 세계관에서는 바이스 시티에도 철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3] 이는 이전 3D 세계관 기반이었던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이후 약 17년만이다.[4] 다만 세계관 내에 플로리다 주는 별도로 존재한다. GTA 4에서 니코 벨릭의 랜덤 인카운터 중 하나인 에디 로우를 만나면 니코가 장난식으로 "나는 플로리다에서 왔다"고 말하는 대사가 있기 때문, 사실 크게 특이한 것은 아닌 게 5편의 산 안드레아스 주가 캘리포니아 주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고 캘리포니아 주 역시 세계관 내에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실제로 게스트 캐릭터로 나왔던 무디맨은 로스 산토스의 실제 모티브가 된 로스앤젤레스 출신이고, 닥터 드레 역시 로스앤젤레스의 콤프턴 출신이다.[5] 레이오나이다(Leonida)는 스페인의 탐험가인 후안 폰세 데 레온에게서 따온 이름이다.[6] 현실에서 마이애미비치시는 마이애미시와 서로 다른 도시로 취급되는데 이것이 GTA에도 적용되어 바이스 비치와 바이스 시티가 서로 다른 도시로 취급될지는 미지수이다.[7] 카스트로 정권은 쿠바의 공산주의 정책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상대로 "그렇게 자본주의가 좋다면 미국으로 꺼져라"라는 의미에서 해당 국민들을 아예 미국으로 추방시켜 버렸다. 이에 난데없이 쿠바 이주민들을 강제로 받아들여야 할 처지에 놓인 미국에서 반발한 것은 덤.[8] 이전 3D 세계관에서의 명칭은 에스코바 국제 공항(Escobar International Airport)이었는데, HD 세계관으로 넘어 오며 명칭이 바뀌었다. 그대로 명칭이 유지 된 리버티시티의 프란시스 국제 공항과 대조적. 다만 세계관 확장으로 배경이 도시인 바이스 시티에서 주인 레이오나이다로 바뀌었기에 에스코바 공항 역시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