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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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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산 안드레아스 | |
미션 일람 | 스토리 미션 (대본) | 낯선 사람 및 괴짜 | 랜덤 이벤트 | |
등장인물 | 특별 캐릭터 | 습격 조직원 | 스트리퍼 | |
기타 | 수집 요소 | 모드 | 커맨드 라인 | 트레일러 | 평가 |
1. 개요2. 설명
2.1. 골드 메달 팁
3. 스토리 임무3.1. 프롤로그(Prologue)3.2. 프랭클린과 라마(Franklin and Lamar)3.3. 압류(Repossession)
4. 서브 임무 (암살/마이클의 가족)3.3.1. 견인 요청(Pulling Favors)
3.4. 잘못된 만남(Complications)3.5. 아버지와 아들(Father/Son)3.6. 결혼 상담(Marriage Counseling)3.7. 촙(Chop)3.8. 아빠의 작은 천사(Daddy's Little Girl)3.9. 친구 요청(Friend Request)3.10. 롱 스트레치(The Long Stretch)3.11. 보석상 작업(The Jewel Store Job)3.12. 미스터 필립스(Mr. Philips)3.13. 트레버 필립스 공업(Trevor Philips Industries)3.14. 초조한 론(Nervous Ron)3.15. 크리스탈 미로(Crystal Maze)3.16. 친구들의 재결합(Friends Reunited)3.17. 명예냐 굴욕이냐(Fame or Shame)3.18. 호텔 암살(Hotel Assassination)3.19. 다중 암살(The Multi Target Assassination) ★3.20. 데드맨 워킹(Dead Man Walking)3.21. 누가 요가 얘기했나요?(Did Somebody Say Yoga?)3.22. 3인조 회사(Three's Company)3.23. 후드 사파리(Hood Safari)3.24. 규정에 따르면(By the Book)3.25. 메리웨더 습격(The Merryweather Heist)3.26. 블리츠 플레이(Blitz Play)3.27. 나는 법과 싸웠다...(I Fought the Law...)3.28. 매춘 암살(The Vice Assassination) ★3.29. 버스 암살(The Bus Assassination) ★3.30. 미스터 리차드(Mr. Richards)3.31. 하늘의 눈(Eye in the Sky)3.32. 자유 낙하(Caida Libre)3.33. 딥 인사이드(Deep Inside)3.34. 마이너 터뷸런스(Minor Turbulence)3.35. 건설 현장 암살(The Construction Assassination) ★3.36. 팔레토 작업(The Paleto Score) - 계획3.37. 사냥꾼(Predator)3.38. 팔레토 작업(The Paleto Score)3.39. 탈선(Derailed)3.40. 몽키 비즈니스(Monkey Business)3.41. 행 텐(Hang Ten)3.42. 큰 거 한 방(The Big Score) - 계획3.43. 무기를 거두다(Bury the Hatchet)3.44. 팩맨(Pack Man)3.45. 신선한 고기(Fresh Meat)3.46. 로코의 발라드(The Ballad of Rocco)3.47. 정보국 습격(The Bureau Raid)3.48. 마무리 작업(The Wrap Up)3.49. 가족의 재결합(Reuniting the Family)3.50. 법적 문제(Legal Trouble)3.51. 친구가 아니라 웬수야(Lamar Down)3.52. 멜트다운(Meltdown)3.53. 큰 거 한 방(The Big Score)3.54. 피날레(Finale)1. 개요
GTA 5의 주요 스토리를 이루고 있는 실질적인 임무들이다. 이 임무들을 어떻게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게임 진행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므로, 플레이어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2. 설명
GTA 5의 모든 스토리 임무 |
먼저 임무가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결혼 상담 미션 이후나 비슷한 시점에 메인 퀘스트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서브 미션인 '견인 요청'을 먼저 수행해야 진행이 가능하다.[2] 또한, 부둣가 외딴 지역에 미션 시작지점이 찍혀있는 몽키 비지니스 미션의 경우 시작점으로 직접 차를 몰고가면 퀘스트가 방해받았다는 말과 함께 진행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보트를 타고 바다 멀리 나갔다가 미션 표시가 다시 뜨면 보트로 해당 지점에 돌아오거나 처음부터 돌아서 바다쪽에서 진입하거나 택시의 자동 이동 기능을 사용하면 미션을 시작할 수 있다.
엔딩 이후에도 되돌리지 못하는 사항들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진행도 마이클의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가족관련 미션은 각자 최초로 전화가 왔을 때 딱 한 번 플레이할 수 있다. 여기서 거절하면 해당 미션은 다시 플레이할 수 없으며, '미션 다시 하기'를 통해서도 불가능하다. 스토리 미션 중간에 마이클의 차량이 오베이 테일게이터에서 디클라스 프리미어로 바뀌는데 "나는 법과 싸웠다...(I Fought the Law...)" 이후 로스 산토스 커스텀의 모든 옵션이 해금되며 이 시점에 풀개조를 안해놓으면 나중에 오베이 테일게이터로 돌아오고나서 해당 구간의 임무 다시하기를 하면 디클라스 프리미어가 개조되지 않은 상태로 스폰된다.
엔딩 A, B, C는 그 결과에 따라 주변인들의 반응이 아예 달라지며, 엔딩 이후에는 '임무 다시 하기'로 다른 엔딩을 봐도 해당 엔딩 시점으로 되돌릴수 없기 때문에, 이를 전부 보고 싶다면 엔딩 직전의 미션인 '큰 거 한 방'을 완료하고 난 이후의 세이브 파일을 2개 이상 저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존의 것을 저장한 다음, 새 파일을 생성하여 저장하면 된다.
피날레를 제외하고 중간에 A 또는 B를 선택하는 분기점의 경우 A를 선택하면 B 서브미션을 못하고 B를 선택하면 A 서브미션을 못한다. 결국 모든 스토리 미션을 완벽하게 완료하고 싶다면 A만 선택해서 한번, 그리고 B만 선택해서 한번 총 2번을 진행해야 한다. 이것 또한 분기마다 세이브 파일을 하나씩 추가로 만들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날레를 제외하고 선택지가 있는 미션은 보석상 작업, 메리웨더 습격,[3] 팔레토 작업,[4] 정보국 습격, 큰 거 한 방으로 모두 습격 미션이다. 미션 이후에 리플레이에서는 볼 수 없는 미션 클리어 이후 전화통화나 주변 분위기 같은 부분을 챙겨보기 위해, 그리고 리플레이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조직원을 고용해보거나 경험을 통해 프로가 된 아마추어의 모습을 보기 위해[5] 각 습격의 인트로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다른 선택지를 선택할 세이브 파일을 하나씩 따로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준 습격인 블리츠 플레이는 A/B 선택지도 없고 조직원도 고르지 않고 일방통행으로 진행되므로 따로 세이브를 만들 필요는 없다.
서브 미션의 경우 견인 요청이나 호텔 암살같은 필수 미션을 제외하면 대부분 엔딩 이후까지 미루어도 상관없지만 몇가지 예외가 있다.[6] 프리드랜더 박사와의 상담의 경우 특정 메인 미션 진행 시점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상담요청이 뜰 경우 상담을 받으면 추가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상담비가 조금 지출되기는 하지만 보석상 작업만 끝내도 푼돈이므로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미션 진행도의 따라 둘의 대화가 일부 달라진다. 처음에는 방문 상담이지만 나중에는 전화 상담도 한다.[7] 또한 랜덤 이벤트로 '잘못된 만남'과 '견인 요청' 미션을 완료 이후 마이클 또는 프랭클린으로 진행 가능한 패키 고용 미션과[8] "미스터 필립스(Mr. Philips)" 미션 완료 이후 진행 가능한 탈리아나 구출 랜덤 이벤트도 완료해주면 이후 습격에서 돈을 많이 아낄 수 있다.[9]
각 문단에 달린 공략 영상은 GTA Series Videos라는 GTA 시리즈 관련 영상 업로드 유튜브 계정이다. GTA 시리즈와 관련해서는 상당히 유명한 유튜브 채널로 GTA 시리즈 전체의 공략, 골드 메달, 도전과제 등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GTA 위키에 있는 영상들의 출처도 보면 이 채널의 영상이 많다.
스토리 미션의 대부분은 성공한 이후 그 미션에 관계된 요소에 영향을 끼치는데, 이를 파고들면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인터넷에 들어가서 새로 올라온 뉴스를 볼 수 있고, 자동차 운전 도중 미션과 연관된 라디오 뉴스를 들을 수 있다.[10] 또한 블리터가 업데이트되고, 주인공 주변인물들의 라이프 인베이더가 업데이트된다. 그 외에도 특정 인물한테서 문자, 전화가 오거나 통화를 걸어서 대화할 수 있다. 또한 미션이 끝난 직후 특정 캐릭터로 전환하면 특별 대화 혹은 대사, 행동을 한다. 특정 미션에서는 일부 오브젝트가 변동되기도 한다. 각 미션 문단에 서술된 것을 참고하면 된다.
특정 미션이 끝난 후 몇몇 캐릭터에게 전화나 문자가 오고, 선택적으로 특정 인물에게 전화를 걸거나, 미션 완료 직후 주인공 전환을 하면 특별한 대화 혹은 특별한 행동을 볼 수 있다. 이 컨텐츠는 진행하지 않아도 엔딩을 보는 데 지장은 없지만 스토리를 이해하고 즐기기에는 꽤 도움이 된다. 전화 걸기의 경우 등장인물들 중에 전화를 걸어서 같이 놀 수 있는 인물들[11]의 경우 미션이 끝나고 연락처에서 선택해보면 '전화 걸기'란이 추가되어 있어서 전화를 받는지 한 번에 알 수 있지만 그 외의 인물들[12]의 경우 미션이 끝나고 일일이 전화를 걸어보면서 확인해 봐야 하는데 한 번에 받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13] 여러 번 걸어봐야 하는 수고가 생긴다. 이같은 경우 짧은 텀을 둬서 4번 이상 걸었는데 안받으면 전화를 안 받는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보통 뛰면서 전화를 하면 받지 않는 경우가 많고, 차량에 탑승해 있을 때 더 잘 받는다.
또한 같이 놀 수 있는 인물들 중에서도 '전화 걸기'를 통해 하루종일 걸어봐도 안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특정 주인공에게만 전화를 받도록 활성화 되어 있는데 다른 주인공들에게도 활성화된 것 처럼 보이는 일종의 버그 때문이다.[14] 전화 걸기는 저장을 해도 불러오기를 하거나 다음 미션을 진행해서 끝낼 경우 그 전까지 했던 전화를 모두 받은 걸로 간주되기 때문에 되도록 미션이 끝난 직후 전화를 거는 것이 좋다.[15] 그것이 아니라면 전화 받는 순서가 정해져있기 때문으로, 한 인물이 전화를 받지 않으면 다른 인물로 먼저 전화를 걸어보는 것이 좋다.
한번에 2번 이상 전화를 걸 수 있는 인물도 일부 있다. 이 경우 그 인물과 통화를 끝내고 나서 곧바로 전화하면 받지 않는다. 다른 인물과 통화를 한 후에 전화를 걸거나, 시간이 좀 지난 후에 전화하면 받는다.[16]
전화를 누가 언제 받는지는 아래의 미션 문단마다 서술되어 있다. 차세대기(PS4, XBOX One, PC)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으므로 구세대기(PS3, XBOX360)는 이 공략을 보면 된다.
캐릭터 전환 후 특별한 대사 및 행동은 미션이 끝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17] 전환을 해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미션이 끝나고 바로 전환해보기를 권한다. 이것도 각 문서의 임무마다 서술되어 있다. 이외에도 특정 주인공의 돌발행동도 메인 미션 진행 중에만 볼 수 있으며 엔딩 이후에는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느 정도 미션이 진행되면 주인공들을 돌려보는 것도 좋다.[18]
일부 미션은 두 캐릭터 모두 특별 대사를 하는데 대부분은 한 캐릭터의 대사만 볼 수 있다.[19] 두 개 모두 보려면 백업 파일을 만들어놓아야 한다.
미션 진행도에 따라 일부 오브젝트가 변경되는 것도 있다. 이것은 모두 시간이 지나거나 특정 미션 이후 원래대로 돌아온다.
2.1. 골드 메달 팁
- 한 번에 100%로 클리어 할 필요는 없다. 각 조건마다 달성 조건을 한 번이라도 체크되었다면, 다음 플레이에 체크하지 못하더라도 괜찮다. 예를 들어 '프랭클린과 라마' 미션의 경우 골드 메달 조건이 안전 운전, 집중하는 운전사, 승자,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4가지가 있는데 이 중 첫 플레이 때 안전 운전, 집중하는 운전사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 다시하기로 도전할 때는 승자,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만 신경 쓰면 된다. 즉, 자신없거나 한 번의 플레이로 성공하기 어려운 부분만 집중적으로 나눠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단, 랭킹 등록에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므로, 상위에 랭크되고 싶다면 처음 할 때 100%를 만족할 필요가 있다.
- 능력치, 무기, 개인 차량 개조는 임무 다시 하기로 재도전할 때 그대로 적용되니 처음 플레이할 때보다 난이도가 쉬워진다.[20] 단 미션 보상이나 미션에 나오는 레어차량은 얻을 수 없으며, 습격 미션 시 고용하는 조직원들의 능력치 또한 초기화되어 있다. 마이클이 임시 차량으로 쓰는 디클라스 프리미어는 "몽키 비즈니스" 미션 이후에는 없어지므로 그 이전에 풀개조를 해놔야 이후 임무 다시 하기를 할 때 개조 상태로 나오게 할 수 있다.
- 골드 메달을 깰 때 명심할 것은 시간으로, 컷신을 볼 때도 시간이 흘러가기 때문에 골드 메달을 따려면 시간이 있는 골드 메달 조건인 미션일 경우 무조건 모든 컷신을 스킵해야 한다. 이는 차세대기(PS4, PS5, XB1, XSX, PC)에 해당되기 때문에 PS3, XB360판은 모든 컷신을 봐도 아무 문제 없다.
- 처음 미션을 완수하기 전에는 골드 메달 조건을 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처음부터 골드 메달을 따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골드 메달에 집착하다가 게임의 재미를 놓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골드 메달 도전 조건은 절대 만만하지 않다. 처음 시작하는 유저는 고사하고 엔딩 다보고 익숙해진 상태에서 무기 차량 방탄복까지 모두 갖추어도 골드 메달 따기가 결코 쉽지 않다. 게다가, 골드 메달의 시간 조건 때문에 처음부터 스토리를 전부 스킵해버린다면 주인공들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재미가 반감될 가능성이 크다. 처음 시작할 때는 골드 메달에 신경쓰지말고 즐기다가, 나중에 엔딩 다 보고나서 골드 메달을 공략해도 늦지 않다.
- 미션을 중간에 실패하고 체크포인트로 이어서 하는 경우 시간과 명중률 조건이 무효가 되기 때문에 골드 메달 달성이 불가능하다. 반대로 말하면 이 두 조건이 없는 미션은 중간에 실패해도 골드 메달 달성에 아무 문제 없다. 단, 온라인 랭킹에 등록할 수 없다.
- 명중률과 헤드샷을 동시에 쉽게 달성하는 방법 중 하나는 AP 피스톨로 몸샷과 헤드샷을 쏘는 것이다. AP 피스톨은 연사가 빠르고 초탄 8발까지는 에임이 흔들리지 않으며, 적은 방탄복과 헬멧 착용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총이라도 헤드샷을 맞으면 즉사한다. 3인칭이라도 PC 기준 마우스 스크롤로 줌을 당길 수 있어서 어렵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 총을 내리기 쉬워 총을 들고있어도 못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헤드샷은 달성했는데 명중률이 부족한 것 같으면 적에게 몸샷을 쏘면 되는데, AP 피스톨의 낮은 공격력이 오히려 누워있는 적에게 몸샷을 몇 발씩 넣어줌으로써 명중률을 뻥튀기시킬 수 있다.[21] AP 피스톨은 확장탄창 36발을 갖고 있고 마이크로 SMG보다 탄착군이 작아 운전하면서 총을 쏘는 드라이브바이에도 매우 유용하다.
- 마이클의 특수능력과 차에 탑승한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이용하면 명중률 헤드샷의 달성 난이도는 더 내려간다. 특히 프랭클린으로 명중률 업적을 노린다면 가능한 근처 차량에 탑승해서 특수능력을 써야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트레버의 특수능력은 마이클만큼은 아니지만 시간이 조금 느려지고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며 무엇보다 무적이라서 차분하게 적을 제압하기 좋다. 트레버는 스나이퍼 라이플로 하는 저격 임무가 은근히 있는데 특수능력을 써주면 명중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 수많은 골드 메달 조건 중에 주인공들의 특수능력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거나, 특수능력을 몇 초 이내로만 사용하라는 것과 같은 특수능력을 제약하는 조건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특수능력을 써야만 얻을 수 있는 조건이 있다. 따라서 특수능력을 너무 아낄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특수능력을 써줘야만 충전할 때마다 특수능력 수치가 오르기에 자주 싸주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특수능력 충전은 헤드샷을 쏘거나, 은신공격을 하거나, 운전하면서 다른 차량을 추월하거나, 역주행하면서 반대편 차량과 가까이 스칠 때 충전된다.
- 미션 중 택시를 타고 이동하게 되면 골드메달의 시간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지만, 시간 조건이 없는 미션의 경우는 상관없다.
- 습격미션을 다시하기로 골드메달을 딴다면 이미 선택한 루트로만 가능하다. 예를들어 '큰 거 한 방'에서 B 루트(헬리콥터로 들어올리기)를 선택하면 다시하기로 골드메달을 따려면 B루트로만 가능하고, 다시하기에서 A 루트(교통 통제)로 골드메달을 따더라도 따지 않은 것으로 적용된다. 반대로 A 루트를 선택하면 B 루트로는 골드메달을 따더라도 의미가 없다. 단, A 루트와 B 루트의 골드 메달 조건이 같은 보석상 작업은 다시 하기로 골드 메달을 얻을 때 처음에 했을 때와 다른 루트를 선택해도 된다.
3. 스토리 임무
Grand Theft Auto V의 스토리 습격 | ||
보석상 작업 | 메리웨더 습격 | 블리츠 플레이 |
팔레토 작업 | 정보국 습격 | 큰 거 한 방 |
습격 조직원 일람 | ||
밑줄은 보상을 받을 수 없는 습격 기울임은 홈페이지상에서 습격으로 간주하지 않는 준습격 |
3.1. 프롤로그(Prologue)
루덴도르프, 북부 양크턴, 9년 전
Ludendorff, North Yankton, nine years ago.
Ludendorff, North Yankton, nine years ago.
- 의뢰인: 없음
- 수령인: 마이클 타운리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한국어 버전
마이클과 트레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튜토리얼 미션.
앞으로 일어나게 될 모든 일의 시작이 되는, 본편 시점인 2013년[22] 으로부터 9년 전인 2003년 12월 15일[23], 3인조 강도단이었던 마이클 타운리와 트레버 필립스, 브래드 스나이더는 북부 양크턴 주 루덴도르프의 한 은행을 성공적으로 털고, 도주차량을 통해 헬리콥터 착륙지점에 가려 한다. 하지만 경찰에게서 도망치던 중 철로를 무리해서 넘어가려다 차량이 열차에 부딪히며 망가지게 된다.
차에서 내린 트레버는 헬기를 통해 도망가자고 제안하지만 마이클은 어째서인지 원래 계획대로 하자고 고집을 피우고, 결국 3인방은 걸어서 도망치기로 결정한다. 그 때 뒤에서 나타난 FIB 요원 데이브 노튼의 저격에 의해 브래드와 마이클이 부상을 입고, 마이클은 트레버에게 자신은 이미 피를 너무 많이 흘렸으니 혼자 도망치라고 하지만, 동료를 버릴 수 없었던 트레버는 경찰과 교전한다. 트레버는 몇분간 시간을 끌며 경찰과 대치하지만 결국 계속해서 몰려드는 경찰들을 감당하지 못해 혼자 탈출하게 된다. 트레버는 지나가던 한 행인을 붙잡고 헬기의 위치를 불라며 윽박지면서 헬기를 찾지만 주변에 헬기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결국 트레버는 도보로 도망치며 경찰들이 그를 추격한다.
이후 마이클의 장례식이 진행된다. 데이브 노튼과 변장한 마이클은 멀리서 장례를 치르는 마이클의 가족들을 지켜본다. 저격당한 것은 속임수로 마이클은 멀쩡히 살아있었다.[24]
역대 GTA 시리즈의 인트로는 걸어가거나 또는 이동 수단으로 아지트로 이동하는 형식이었으나, 이번 작은 과거 작품들에서 몇 개 정도의 미션에 걸쳐 기본적인 조작법과 캐릭터 전환 플레이 튜토리얼을 인트로 미션에 통합시켰다보니, 이례적으로 게임 극초반부터 총격전을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튜토리얼 미션답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므로 침착하게 지시대로만 이행하면 된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프롤로그 미션에 나오는 컷씬은 스킵이 불가능하다. 임무 다시하기로 플레이하는 경우는 스킵이 가능하다.
GTA 5는 GTA 4와 다르게 플레이어가 달려가서 차를 타면 걸어가서 차를 탈 때와 달리 차의 탑승속도가 눈에 띄게 빠르므로 참고하면 좋다.
프롤로그 BGM은 인 게임에서 메인 타이틀인 Welcome to Los Santos보다 자주 듣게 되는 BGM이다. 주로 습격 준비 과정이나 습격중, 온갖 미션에서 그대로 흐르거나 변주되거나 메인 멜로디가 약간씩 섞여있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의 습격 메인 테마곡 수준으로 수배 레벨에서나 온라인에서도 엄청 자주 흐르며 공식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도 사용되었다. 여러모로 메인 테마곡인 Welcome to Los Santos와 비교하면 미션의 얼굴마담격인 BGM이다. 제목은 진공이나 공허를 뜻하는 Vaccum으로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를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내용이다.
- 골드 메달 조건
- 없음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 미션 실패 조건
- 인질이 죽었습니다.
- 탄약이 바닥났습니다.
- 마이클/트레버/브래드이(가) 죽었습니다.
- 경로를 이탈했습니다.
- 자동차(랜처 XL)가 파괴되었습니다.
- 자동차(랜처 XL)가 눈에 갇혔습니다.
- 자동차(랜처 XL)를 두고 떠났습니다.
3.2. 프랭클린과 라마(Franklin and Lamar)
프랭클린과 라마가 아르메니아인 자동차 딜러, 시몬을 위해 컨버터블 2대를 압류합니다.
- 의뢰인: 시몬 예타리안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공략 영상 보기
프랭클린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미션이자 도전과제가 처음으로 제공되는 미션. 프랭클린과 라마가 아르메니아인 자동차 딜러 시몬을 위해 컨버터블 2대를 압류해오며 Grand Theft Auto V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미션이다.
프롤로그에서 9년 후, 성을 '드 산타'로 바꾸고 새 삶을 살고 있는 마이클은 정신과 의사인 프리드랜더 박사에게 상담을 받는다. 허구한 날 취업은 안하고 집안에 틀어박혀서 하는거라곤 게임과 대마, 그리고 자위나 하는 아들을 한탄하던 마이클은 자기가 아들 나이 었을때는 감옥에 2번이나 수감되고, 은행을 털었으며 매춘부와 관계를 맺고, 마약을 밀수 했었다고 말하며 그것이 마이클 자신에게 있었던 유일한 기회였다고 자기합리화를 한다. 그렇게 살아 온 결과, 대궐 같이 큰 집에 쓸모 없는 자식들만 있는 망한 인생이 되었다며 울분을 터뜨린다. 그 후 마이클은 프리드랜더 박사와 몇 마디 나누고 이 상담이 쓸모가 있는지를 모르겠다며 정신과를 나선다.
해변가 벤치에 앉은 마이클은 사람들을 보며 생각에 빠진다. 이때 프랭클린과 라마가 마이클을 지나친다. 압류할 차가 있는 집을 못 찾은 라마는 벤치에 앉아있는 마이클에게 압류할 집 위치를 묻는다. 이걸 본 프랭클린은 차라리 저 하늘에 두 깜둥이가 차량 절도하려고 한다고 광고를 하지 그러냐면서 갈군다. 하지만 가정 문제를 생각하느라 바쁜 마이클은 모른다고 대답했다가 이윽고 마음을 바꾸어 아무 생각 없이 집 위치를 알려준다. 마이클은 자기 고민을 깊이 하고 있었기에 이후에도 이때 프랭클린과 라마를 본 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며, 둘도 그게 마이클이었다고는 전혀 알지 못한다.
마이클에게서 위치를 알아낸 프랭클린과 라마는 빨간색과 흰색 컨버터블을 압류한다.[25] 성능은 9F가 더 좋지만 어차피 라마가 프랭클린의 속도에 맞춰서 달리므로 별 차이는 없다. 차를 타고 출발할 때 너무 늦게 가면 뒤에서 차주인이 쫓아와서 프랭클린을 강제로 차에서 내쫓아낸다.
GTA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라면 첫 번째 장벽이 되는 미션이다. 일단 주어지는 차가 다른 차들과 비교해 볼 때 초심자가 운전하기엔 다소 어려운 편인데 차 가속이 너무 빠른데다 방향을 돌릴 때도 스핀이 일어나기 십상이고, 오브젝트 사이에 끼어버리기도 하는 등 조작이 미숙하다면 그야말로 도로 위에서 한바탕 난리를 칠 수밖에 없다. 커브를 돌 때는 가속 버튼에서 손을 떼거나 후진 버튼을 눌러 속도를 줄인 뒤에 돌아야 안전하게 돌 수 있다. 또한 프랭클린의 특수능력[26]은 아끼지 말고 자주자주 써야 운전이 좀더 쉬워진다.
GTA 5부터는 마커의 역할이 줄어들었다. 미니맵에는 마커가 표시되어도 체크포인트, 목적지 같은 위치가 아닌 사물, 사람이라면 목적지에 도착했어도 따로 인 게임에서 화살표로 표시해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미션 지시사항을 잘 숙지하면서 직접 알아서 찾아야 한다.
프랭클린은 라마와 경주를 해서 차를 지정 장소로 가져와야 한다. 도중 라이프인베이더 사무실을 지나치고 영화 스튜디오를 통과하는데, 골드 메달 조건을 만족하려면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건물을 돌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27] 첫 미션이라서 뒤쳐지면 라마가 기다려 주므로 조금 돌아가도 상관없다.
그리고 라마랑 지나치게 멀어지지 않으면서 지정 장소에까지 먼저 도달하기만 하면 되므로 막바지쯤에 지나치는 아르카디어스 비즈니스 센터 지하주차장 내부 쯤에서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사용해 라마를 추월하면 레이스에서 쉽게 이길 수 있다. 굳이 주차장에서 추월하지 않더라도 후진하는 밴이 있는 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라마가 왼쪽의 병원 입구쪽을 지나며 한번 우회해오는데, 라마를 따라서 병원 입구로 가지 않고 바로 다음 코스인 노동조합 은행(Union Depository) 건물 주차장으로 직행하면 쉽게 추월이 가능하다. 마지막 코스기 때문에 여기서 역전하면 웬만하면 이긴다고 보면 된다. 단 주의해야할 점은 역전하고 라마의 차와 거리가 가까우면 AI 특성상 갑자기 앞으로 급발진하며 마구 달리는데, 이때 차가 손상되는 경우가 있으니 거리를 좀 두는 게 좋다.
레이스의 종점은 노동조합 은행[28]의 주차장인데 라마가 이곳에 거의 도착했을 때 "여기서 돈 좀 찾아야겠다"는 식으로 농담을 하고 프랭클린은 "여기 노동조합이야!"라며 꿈 깨라고 놀린다.
지정장소로 도착하면 라마는 먼저 도주하고, 바로 지명수배가 발동되며 별 2개가 뜬다. 이때 바로 도주해야 하는데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경찰을 따돌리기가 까다롭다. 근처에 경비원이 있는 건물을 잘못 지나치면 경찰을 따돌렸다 싶어도 경비원 때문에 발각되는 불상사가 생긴다.[29][30]
경찰을 따돌리는 데 성공하면 네비게이터가 시몬의 매장으로 안내한다. 시몬이 제임스 드 산타에게 차를 강매하는 것을 지켜보고 라마를 집까지 태워다주면 미션이 완료되고[31] 프랭클린의 계좌로 $250가 시몬으로부터 입금된다.
여담으로 해당 미션에 대한 공식 아트워크가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스토리 미션 압류를 진행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프랭클린, 라마, 시몬, 토냐, 데니스, 스트레치, 타니샤, 타벨, 브래들리, 퓨드, 스프렁크, 잉크 잉크, 헤르 커츠, 로스 산토스 커스텀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프랭클린, 브래드가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다음 부가요소들이 잠금 해제되어 이용할 수 있다.
- 로스 산토스 커스텀, 비커의 차고
- 아뮤네이션
- 사격장
- 세차장
- 스턴트 비행 타임 트라이얼
- 스트립 클럽
- 매춘
- 영화 극장
- 이발소
- 축제 놀이기구
- 케이블 카
- 택시
- 편의점
- 비행선
- 인터넷
- 주식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들이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나이프
- 수류탄
- 피스톨
- 마이크로 SMG
- SMG
- 어썰트 라이플
- 프랭클린의 아지트에서 다음과 같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 맥주를 마실 수 있다.
- 소파에 앉을 수 있다.
- 흡연 - 소파에 앉은 후에 가능하다.
- TV 시청
- 복장 변경
- 취침 (게임 저장)
- 다음 수집 요소들이 해금된다.
- 스턴트 점프
- 다리 아래 비행
- 수직 비행
- 환각 선인장
- 원숭이 모자이크
- 프랭클린으로 칠드런 오브 마운틴을 이용할 수 있다.
- 프랭클린에게 타니샤가 보낸 메일이 와 있다.
- 미션 완료 직후 시몬에게서 전화가 온다.
- 차의 손상된 상태에 따라 둘의 대사가 달라진다. 차가 큰 손상을 입지 않았다면 대리점으로 와서 새로운 압류 목록을 받아가라고 하지만 차를 너무 손상된 상태로 가져다주면 차 손상 상태에 대해 물어본 다음[32] 대리점으로 오라고 한다.
- 프랭클린으로 라마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안전 운전: 압류한 자동차를 최소한의 파손 상태로 전달하십시오.
- 집중하는 운전사: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을 7초 이상 사용하십시오.
- 승자: 레이스에서 라마를 이기십시오.
-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영화 스튜디오의 외계인을 차로 치지 마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로스 산토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차량을 압류해서 태양이 쏟아지는 메트로폴리스의 심장부에서 레이스를 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 미션 실패 사유
- 프랭클린이 죽었습니다.
- 프랭클린이 체포되었습니다.
-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 라마가 죽었습니다.
- 자동차 중 한 대가 손상되었습니다.
- 프랭클린이 라마를 놓쳤습니다.
- 라마의 자동차가 너무 많이 손상되었습니다.
- 경찰이 자동차 대리점으로 출동했습니다.
- 대리점에 소란이 있었습니다.
- 가져온 자동차 중 한 대가 손상되었습니다.
- 자동차 대리점 안으로 차량 한 대가 들어왔습니다.
- 시몬의 거래가 방해를 받았습니다.
- 시몬이 죽었습니다.
- 전시용 자동차가 손상되었습니다.
- 라마를 두고 떠났습니다.
3.3. 압류(Repossession)
프랭클린과 라마는 시몬을 위해 오토바이를 압류하려고 베스푸치 해변의 어두컴컴한 곳으로 갑니다.
- 의뢰인: 시몬 예타리안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처음으로 시간, 헤드샷, 명중률 이 세 가지가 골드 메달 조건인 미션이다. 이 미션 이후로 이 세트는 심심찮게 등장한다. 초반 미션답게 힘든 건 없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미션 수행 전에 시몬의 판매장 뒤쪽에 고정 주차되어 있는 슈퍼카 불렛을 차고에 보관해두면 스토리 초중반에 제법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참고로 이 차는 커스텀에서 도색할 수 없는 레어 컬러를 갖고 있다.
프랭클린으로 시몬의 대리점에 가면 시몬이 반갑게 맞이한다. 시몬은 급여 문제를 따지려는 프랭클린에게 이 달의 직원으로 선정되었다며 칭찬하면서 은근 슬쩍 넘어가려고 한다. 차를 압류하는 일보다 더 나은 일을 원하는 프랭클린은 자기는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다며 투덜거린다.[33] 이때 라마가 들어오고, 프랭클린이 이 달의 직원으로 선정됐다는 말을 듣고 왜 자기가 아니라 프랭클린이 상을 받았냐며 투덜거리는 바람에 프랭클린과 시몬의 대화는 흐지부지 된다. 시몬은 그런 둘에게 베스푸치 해변가에 사는 에스테반 히메네즈라는 사람이 돈을 한 푼도 안 내고있으니 오토바이를 압류해오라고 한다.
라마와 프랭클린은 베스푸치 해변가로 가며[34] 대화를 나눈다. 히메네즈가 바고스라는 히스패닉 조직 소속이라는 얘기를 들은 프랭클린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압류만 하고 나오자고 한다. 라마는 나중에 시몬을 배신하자는 얘기를 하는데 프랭클린은 이번에는 정직하게 돈 버는 거라며 라마를 말린다.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차고가 있는데 도착하면 오토바이를 찾아야 한다. 수색할 수 있는 장소는 세 곳이지만 진행 방향에서 바로 오른쪽 차고를 수색하면 바로 다음 이벤트로 진행되므로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단, 왼쪽 첫 번째 차고 안에는 방탄조끼가 있으므로 곧 있을 총격전에 대비해 챙겨두는 것도 좋다.[35]
차고 안에 오토바이가 없자 둘은 말싸움을 하는데 프랭클린과 라마가 들어오는 것을 눈치챈 바고스 조직원들이 다가온다.[36] 바고스 조직원들을 중 1명이 "친구들, 안녕! 너네들 여기 몰래 들어오는 거 다 봤거든?"이라고 말하자 라마가 "안녕, 새끼야. 그래? 그럼 이 총도 봤겠네?"하며 총을 겨눈다. 라마는 바고스 조직원이 놀라면서 권총을 꺼내들자 권총을 꺼내든 바고스 조직원을 사살해버리고 이를 본 바고스 조직원들이 다른 조직원들을 소집하면서 바로 총격전이 개시된다. 이때 라마가 사살한 바고스 조직원이 떨어뜨린 펌프 샷건을 라마가 프랭클린 쪽으로 슬쩍 발로 미는데 펌프 샷건을 습득하고 습득한 펌프 샷건을 프랭클린과 라마를 공격해오는 바고스 조직원들에게 쏘면 된다. 다만 롱 스트레치 임무 할 때 펌프 샷건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아껴 쓰자.
적들을 사살하며 출구 쪽으로 가다보면 푸른색 차량 1대가 급발진하다 벽에 부딪히고, 이때 휘발유를 흘리는데 여기에 총알을 박으면 불꽃축제가 열리면서 골드 메달 조건 중 하나를 완료할 수 있다. 주황색 바이슨 쪽에 샷건이 떨어져 있으므로 획득해서 사용하면 좋다. 갱단원들 중 샷건을 사용하는 일원이 있으므로 교전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이 미션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역으로 이 적을 처치하면 샷건을 얻을 수 있으므로[37] 그 뒤로는 쉽게 풀린다.
적을 모두 소탕한 후엔 빠른 진행을 위해서는 총격전을 끝낸 후에 곧바로 차를 세웠던 곳으로 뛰어가야 한다. 철조망 쪽으로 뛰어가다보면 에스테반 히메네즈가 압류해야 할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서 프랭클린과 라마를 바라보다가 도망가는데 이 사이에 적정거리까지 다가가서 권총 등으로 정확하게 쏜다면 추격할 일 없이 바로 다음 체크 포인트로 진행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수배도 뜨지 않는다. 만약 미션 다시하기라면 저격총으로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다. 단 이렇게 하면 추격전 하는 도중에 라마와 프랭클린의 대화를 들을 수 없다. 추적 중 라마가 빨리 좀 따라잡으라고 하면 프랭클린이 "저 새끼 오토바이가 2600cc짜리 좆나 좋은거야."라고 답하면서 말싸움을 한다.[38]
도망가는 히메네즈를 차로 치거나 사살하고 오토바이를 회수한 후 목적지로 가면 미션이 완료된다. 프랭클린이 원 주인이 살해당한 오토바이를 어떻게 압류할 거냐며 라마를 갈구자 그럼 자기가 먹겠다며 라마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 버린다. 이 배거는 얼마 후 라마가 차 번호판을 프랭클린 것처럼 바꿔서 주면서 프랭클린의 전용 바이크가 된다. 이 바이크는 프랭클린의 전용 차량인 버팔로 S와 다르게 맵에 따로 마커가 표시되지는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미션에서 이 오토바이를 개조했을 경우 그에 맞춰 등장한다.
도움말에서 나왔듯이 피시판 기준으로 Z키를 누르면 미니맵을 좀 더 크게 보는 게 가능하고 운전 수치를 올리면 오토바이의 앞바퀴를 드는 시간이 늘고 공중에서 차량이 뜰 때 제어가 좀 더 쉬워진다. 운전 수치는 차량을 탄 상태에서 1초 공중에 있을 때 마다 1% 정도 오르고 스턴트 점프를 성공할 때 마다 약 2~3%가량이 오르며 아슬아슬하게 차를 지나쳐서 가거나 차량으로 최고 속도에 도달, 혹은 역주행을 해도 올라간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스토리 미션 잘못된 만남을 플레이할 수 있다.
-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견인 요청을 플레이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프랭클린, 라마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시몬이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들이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병
- 망치
- SNS 피스톨
- 펌프 샷건
- 다음 수집 요소가 해금된다.
- 편지 조각
- 프랭클린으로 라마에게서 문자가 온다. (2번)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6:30 안에 끝내십시오.
- 개척자: 휘발유 자국을 쏘십시오.
- 헤드샷: 헤드샷으로 6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3.1. 견인 요청(Pulling Favors)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낯선 사람 및 괴짜 문서 참고하십시오.다음 메인 미션을 진행하기 위한 필수 서브 미션으로 프랭클린 이모 집 건너편의 토냐에게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한 필수 미션임에도 서브 미션으로 분류된다.[39]
3.4. 잘못된 만남(Complications)
프랭클린이 시몬을 위해 차를 압류하려고 락포드 힐즈로 갑니다.
- 의뢰인: 시몬 예타리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공략 영상 보기
프랭클린은 일거리를 찾아 시몬에게 간다. 손님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며 차를 사도록 유도하고 있던 시몬은 프랭클린에게 일거리를 준다. 락포드 힐에 사는 지미 드 산타라는 파파보이가 SUV 대금을 연체하기 시작했으니 가서 압류해 오라고 한다.
게임을 144Hz 이상으로 플레이 할 경우 시몬이 팔고있던 차가 스스로 움직이면서 계속 미션 실패가 되는 버그가 있다. 옵션에서 60Hz로 바꿔준 후 출발하면 해결된다.
락포드 힐로 가던 도중 시몬에게서 전화가 온다. 시몬은 라마가 빼돌린 오토바이 얘기를 하며 화를 내면서 프랭클린을 도둑놈으로 몰아간다. 그리고 지미의 집에 자물쇠 걸린 차고가 있으니 다른 방법을 통해 차고로 가야 할 거라는 정보도 준다.
집 앞에 도착했으면 차고까지 잠입해야 한다. 처음 잠입하는 미션으로서 맵에 표시되는 소리에 대해 알게 된다. 은신 상태에서 달리기 키를(PC 기준 Shift) 한 번 눌러주면 빠르게 걷는다. 시몬의 전화대로 정문이 열리지 않으므로 체크 포인트 앞의 문을 타고 넘어서 들어가야 한다. 정원사가 아지트의 정원에 들어온 후에도 정문이나 뒷문, 차고를 통해 침입할 경우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없다. 집 안으로 잠입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른쪽으로 이동해 트럭 위에 올라타 지붕으로 올라가는 방법 뿐이다.
지붕 위에 올라가면 지미 방에서 지미와 트레이시가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40]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잠입하면 트레이시가 바로 지미의 방을 나와 자신의 방으로 간다.[41] 2층에서 뛰거나 방으로 들어가면 들켜서 실패하므로 걸어서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한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지 않고 머물고 있으면 지미와 트레이시의 대화들을 모두 들을 수 있다. 지미는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온갖 욕설을 내뱉고 트레이시는 친구와 통화하면서 자기 동생 뒷담을 한다. 내용은 내 동생 정신병이 있는 거 같다, 좆이 매우 작다, 자신의 친구들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등이다.
아래층으로 가면 테니스 코치와 아만다가 테니스 동작 연습을 하고 있는데 불륜 분위기를 풍긴다. 2층에서는 뛰지 않고 방 안에만 안 들어가면 됐지만 1층에서는 무조건 은신을 사용해야 들키지 않는다. 둘에게 가까이 가거나 은신하지 않고 이동할 경우 둘 다 놀라면서 아만다는 비명을 지르면서 테니스 코치에게 어떻게 좀 해보라고 말하고 테니스 코치는 도리어 아만다의 뒤에 숨어서 "흑인이야!"라고 외치면서 미션 실패가 뜬다.[42]
차고에 도착한 프랭클린은 조용히 차를 몰고 대리점으로 향한다. 저택에서 어느 정도 멀어진 후 별 일 없이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시몬과 전화하는 여유를 보이나, 운전 도중에 뒷좌석에서 누군가 일어나 프랭클린에게 권총을 겨눈다.[43] 뒷좌석에는 마이클이 타고 있었다.[44] 마이클은 멈추지 말고 운전하라며 프랭클린이 누구인지, 누구 밑에서 일하는지 캐묻고, 지미가 차를 산지 1달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연체가 될 리 없다며 사기를 벌이는 시몬과 그 밑에서 시키는 대로만 일하는 프랭클린을 깐다.
프랭클린에게 시몬의 이야기를 듣고는 가게로 운전하라고 하며, 지시대로 대리점으로 운전해야 한다.[45] 자동차를 대리점으로 가져가지 않고 멀리 이상한 곳으로 가거나 운전하지 않고 가만 있으면 마이클이 총으로 프랭클린의 뒷통수를 후려치고 차에서 나가면서 미션 실패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마이클은 프랭클린을 협박하여 시몬의 가게 유리창을 차로 들이박도록 강요한다. 마이클의 지시대로 대리점을 자동차로 들이박으면[46] 시몬이 놀라 뛰쳐나오고 마이클은 프랭클린에게 약간의 돈[47]을 쥐어주며 보낸 후 시몬을 두들겨 팬다.[48]
회피나 발차기는 필요없이 무조건 연타만 날려주면 한 대도 맞지 않고 완료할 수 있다. 마이클은 시몬의 얼굴을 프랭클린이 압류해온 차에 박으면서 "이걸로 한 달에 5천 달러(5백만 원)씩 받아 처먹으려면 차체를 싹 갈아야 한다고."라면서 일침을 놓고 쓰러진 시몬에게 자신이 다시 이곳에 오게 하지 말라며 경고한 후 가게 밖으로 나가면서 미션이 완료된다.
은신 수치는[49] 2명을 은신 처치할 때 마다 1.5씩 오르고 40야드를 은신모드로 천천히 또는 빠르게 걸으면 1만큼 오른다.
마이클 전용 차량으로 길가에서는 못 보는 오베이 테일게이터가 매장 밖에 2대, 매장 안에 2대, 총 4대가 주차되어 있는데 재주 있으면 4대 다 가져갈 수도 있다. 또한 프랭클린이 압류하려던 캐런 비제이 XL도 가져갈 수 있는데, 고유 번호판에 레어 컬러[50]이고 뒷좌석에 빨간 카펫이 추가되어 있는 레어 차량이다. 얻는 방법은 이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특이사항이 있는데, 이 미션 한정으로 미션 실패시에만 뜨는 스크립트가 4개 있다. 지미의 방에 들어갔을 때, 트레이시의 방에 들어갔을 때, 아만다에게 걸렸을 때, 마이클의 명령을 거부했을 때 뜬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며, 프랭클린과 전환해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 마이클로 아만다에게 전화를 걸어 놀 수 있다.
- 시몬의 가게에 정상적으로 발을 들일 수 없고, 미스터 필립스 미션 완료 후에는 가게가 문을 닫아서 들어올 수 없다.
- 스토리 미션 아버지와 아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 인터넷에서 엡실론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들어가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진실을 찾아서를 플레이할 수 있다.
- 견인 요청 미션을 완료했을 경우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그라스 루트 - 마이클과 운동의 악마 - 마이클을 플레이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마이클, 트레이시, 지미, 아만다, 헤이든, 카일, 레드우드 담배, 프랭클린, 라마, 시몬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마이클이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다음 부가요소들이 잠금 해제되어 이용할 수 있다.
- 골프
- 테니스
- 바인우드 투어 버스 - 견인 요청 미션도 완료해야 한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너클 더스터
- 마이클의 아지트에서 다음과 같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 위스키를 마실 수 있다.
- 그린 주스를 마실 수 있다.
- 소파에 앉을 수 있다.
- 흡연 - 소파에 앉은 후에 가능하다.
- TV 시청
- 복장 변경
- 취침 (게임 저장)
- 마이클에게 프리드랜더 박사가 보낸 메일이 와 있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아만다에게서 문자가 온다.
- 마이클로 데이브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서로 안부를 묻는다. 마이클은 아이들과 아만다 모두 잘 지낸다며 형식적으로 답하고, 데이브는 그냥저냥 지낸다며 새로운 상사로 스티브 헤인즈라는 양반이 왔다고 알려준다. 이 통화에서 스티브가 작중 처음으로 언급된다.
- 미션 완료 직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라마와 통화를 하면서 말싸움을 한다.
- 프랭클린과 함께 해고당한 라마가 무슨 짓을 해서 해고당했냐고 따지고 프랭클린은 반은 네 잘못이고, 반은 어떤 늙은 차 주인이 시몬의 가게에 들이받으라고 시켜서라고 싸운다.
- 프랭클린으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시몬에게서 전화가 온다.
- 프랭클린으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라마에게서 문자가 온다.
- 자유 모드에서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만나면 상사와의 마찰을 만든 점과 집에 몰래 침입한 점에 대해 서로 사과하며, 마이클이 언제 맥주 한 잔 하자고 말한다.
- 계속 따라다니거나 시비를 걸거나 공격 자세를 취하면 상대방이 한 소리 하는데[51], 자리를 안 뜨고 계속 버티고 있으면 컷씬이 재생되며 죽빵을 맞고 프랭클린이 즉사한다. 이때뿐만 아니라 엔딩을 완료한 후에도 주인공 근처를 계속 서성거리면 저런다.[52]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5:00 안에 끝내십시오.
- 잠입할 때 정원사를 기절시킨 후에[53] 으로 차고가 있는 왼쪽으로 가지 말고 지붕을 탈 때 발판 삼는 차가 있는 오른쪽으로 바로 뛰면 시간을 좀 더 아낄 수 있다.
- 날 건드릴 순 없지: 시몬과 싸우는 동안 한 대도 맞지 마십시오.
- 싸움이 시작하고 나서 바로 주먹을 날리지 말고 마이클과 시몬 사이에 살짝 간격이 있는데 시몬 쪽으로 뛰어가면서 주먹을 날리면 주먹이 훨씬 빨리 때려진다. 그 상태에서 계속 시몬 쪽으로 달리면서 주먹질을 해주면 계속 빠른 주먹질이 나가서 훨씬 빨리 때려 눕히는 게 가능하다. 주먹질 할 때 매우 유용한 팁이다. 또한 트레이너로 무적을 활성화 할 경우 피가 깎이지 않기 때문에 한 대 맞아도 이 조건을 달성 할 수 있다.
- 정원사 관리: 은신 공격으로 정원사를 쓰러뜨리십시오.
- 은신공격을 하지 않고 그냥 뒤에서 전속력으로 질주를 해서 주먹질을 해도 은신 공격으로 처리가 된다. 단 소음기가 없는 총기로 사살할 시 미션 실패가 된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5. 아버지와 아들(Father/Son)
지미가 조직폭력배와의 말썽에 휘말리고 마이클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공략 영상 보기
마이클은 아만다와 트레이시가 서로 싸우는 것[54]에 신경 끄고 수영장에서 음악을 들으며 담배 피고 술 마시면서 유유자적하게 시간을 보낸다.[55] 이때 프랭클린이 직장에서 해고된 뒤로 마이클이 언제 한잔하자고 한 말을 기억하고 마이클을 찾아온다.[56]
프랭클린은 고급 주택에서 편안히 사는 마이클을 부러워하지만 마이클은 자기는 은퇴했다며 범죄에 손대지 말고 대학 가서 일하는 법이나 배우라고 충고한다.[57] 그래도 이왕 자신을 찾아왔으니 프랭클린과 술 한 잔하러 가기로 한다. 막 집을 나서려는 찰나 지미가 전화를 해서[58] 자신이 마이클의 요트를 몰래 팔려다가, 요트를 사려고 한 놈들이 그냥 지미를 납치한 채 요트를 가져가 버렸다고 전화해서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요트를 찾을 겸 지미도 구하기 위해[59] 아만다의 차[60]를 타고 출발한다.
보트를 찾으러 가면서[61] 마이클은 프랭클린에게 결혼은 하지 마라며 충고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프랭클린은 이후 타니샤랑 결혼하고 자녀까지 두게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마이클의 요트가 트레일러에 실린 채 달리고 있다.[62] 차를 몰고 트레일러 가까이 접근하면 프랭클린이 요트에 올라가는데 얼마 후 마라분타 갱이 나타난다. 추격 도중 갱원이 쏜 총에 차의 엔진이 맞아 연기가 나기 시작한다. 마이클로 운전하면서 총으로 프랭클린을 지원해줘야 하는데 총을 쓸 때는 적을 쏘라는 임무가 뜰 때 단 한 번 뿐이고 나머지는 프랭클린이 알아서 적들을 제압하므로 그 외에는 운전만 해주면 된다. 시네마틱 카메라로 전환하면 알아서 운전이 되므로 수동으로 운전할 필요가 없다. GTA 5는 아군 사격이 안 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으므로 잘못해서 프랭클린을 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적을 쏘라는 임무가 뜨면 최대한 차에 붙은 후 방향을 틀지 않고 직진하고 있는 상태에서 쏘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총을 쏴서 갱원을 떨어뜨리면 프랭클린이 선실 안에 있는 지미를 구해내는데 갑자기 활대가 바깥쪽으로 빠지면서 지미가 딸려 나간다. 활대에 매달려 있는 지미를 구해야 하는데 도로의 체크 포인트에 머물면 지미가 자동차로 떨어지면서 구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트럭에 바짝 붙어서 프랭클린까지 구한 뒤, 마이클은 다시 요트를 찾으려고 하지만 총에 맞았던 엔진이 고장 나는 바람에[63] 추격에 실패하고 요트도 잃어버린다.[64]이후 차를 로스 산토스 커스텀으로 가져가서 마이클에게서 받는 $2,000로 수리하고[65] 지미를 집에 데려다 주면 미션 완료된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들어갈 때 하오랑 레이싱 미션을 이 미션 전에 해서 이기거나 졌을 경우에 따라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들어갈 때 하오의 대사가 다르다.[66]
개인 차량은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튜닝을 해두는 게 장기적으로 편리하다. 스토리 모드는 차량 보험이 없어서 다른 차를 이용하기가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이다. 단, 마이클의 차량은 스토리 중간에 자가 차량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마이클 차량은 개조를 하지 말거나 하더라도 조금만 하는 것이 좋다. 지미가 가져가서 제멋대로 개조해서 전에 했던 개조들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견인 요청 미션을 이미 완료했을 경우, 마이클 아지트의 방 문이 잠겨 있어서 마이클의 아지트에선 저장 및 의상교체가 일시적으로 불가능해진다.
코난 오브라이언의 노답 게이머의 GTA편에서 이 미션이 나온다.# 마지막 컷신에서 "시바아아아아아알!" 거리며 양손으로 핸들을 막 치면서 미션 실패가 뜨는데 이 컷신은 프랭클린과 지미를 모두 구하지 않은 채로 다리를 완전히 건넜을 때 볼 수 있다.[67] 또한 지미만 구하고 프랭클린을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리를 완전히 건넜을 때의 컷신도 있는데 지미가 자신은 구했으니 괜찮지않냐고 하지만 마이클은 널 구하러 여기까지 온 애를 버릴 수는 없다고 말하고 미션 실패가 뜬다.
Enhance 트레이너를 사용 중일 경우 Vehicle Options 2번째 탭에서 Disable Despawn Of DLC Cars가 체크가 되어있으면 차량수리 구간에서 계속 실패가 뜨며[68] 진행이 불가능해진다.[69]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의 연락처에 프랭클린이 추가된다.
- 프랭클린의 연락처에 마이클, 지미가 추가된다.
-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서로 전화나 화면전환으로 어울릴 수 있으며, 두 캐릭터 모두 지미를 불러내서 놀 수 있다.
- 견인 요청 미션을 완료했을 경우 스토리 미션 결혼 상담을 플레이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마이클, 트레이시, 지미, 아만다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지미가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다음 부동산이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마이클의 차고 ($30,000)
- 프랭클린의 차고 ($30,000)
- 미션 완료 직후 마이클로 전환하면 택시에서 내리며 "제대로 왔군, 여기야. 고마워."라는 대사를 한다.
- 미션 완료 직후 프랭클린에게 지미가 문자를 보낸다.
- 프랭클린으로 지미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빠른 구출: 10초 안에 지미를 구하십시오.
- 안전 운전: 아만다의 자동차를 손상 없이 가져가십시오.
- 여기서 가져가라는 곳은 마이클의 집이다. 즉, 보트를 쫓는 동안은 아무리 박아대도 상관 없다. 또한 마이클 집으로 가는 중에 어디에 부딪쳐도 마이클의 집 근처에 있는 커스텀에서 수리를 하고 가도 손상을 받지 않은 걸로 인정이 된다. 단, 이때는 무료가 아닌 수리 비용이 나온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6. 결혼 상담(Marriage Counseling)
마이클의 결혼 생활이 파탄 나기 직전입니다.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이 임무는 6. 견인 요청 미션을 완료해야 활성화된다.
마이클이 아만다가 테니스 코치 카일 체이비스하고 집안에서 불륜을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아만다가 본래 집에서는 바람 피지 않기로 한 약속을 깨자 마이클은 무척 열 받고, 테니스 코치는 수강료는 환불해주겠다며 팬티만 입고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망친다.[70] 이때 마침 프랭클린이 찾아오자 마이클은 프랭클린을 데리고 함께 테니스 코치를 추격한다. 추격 도중에 캠핑카 한 대가 갑자기 길을 막아서 놓치게 되는데,[71] GPS가 근처 집들을 수색한 다음 테니스 코치를 찾아낸다.
참고로 게임 시스템상 캠핑카가 가로막은 이후 무조건 놓치게 되어 있기 때문에[72] 무리해서 따라갈 필요는 없다. 트럭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완전히 따라잡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며 테니스 코치 차에 근접했다면 캠핑카가 말도 안 되는 속도로 후진해와 가로막는 과정에서 차 손상과 재수 없으면 차가 끼어서 오도가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어차피 차량을 놓치는 게 정상적인 진행이며 억지로 따라가는 걸 시도해도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 마드리조의 집 근처로 자동으로 텔레포트되니 무의미하다. 마드리조의 집까지 손상 없이 운전하는 게 골드 메달 조건이므로 그냥 느긋하게 운전하는 게 좋다.
테니스 코치는 집 발코니에서 수강료는 환불해주겠으니 이러지 말라고 하지만 마이클은 리썰 웨폰 2처럼 차에 실린 윈치의 케이블을 기둥에 묶고 차를 몰아서 집을 무너뜨린다.
집을 무너뜨린 후 아지트로 돌아가는 도중에 테니스 코치에게서 전화가 온다. 카일은 마이클이 무너뜨린 그 집은 자기 집이 아니라면서 어떤 여자가 마틴 마드라조가 널 죽일거라고 소리치는데, 사실 그 집은 테니스 코치의 집이 아닌 마드라조 카르텔의 보스 마틴 마드라조의 내연녀인 나탈리아의 집이었다.
마이클의 아지트 근처로 가면 마드라조의 부하들이 쫓아오는데 마이클로 운전을, 프랭클린으로 사격을 하면서 집에 도착한다. 이동하면서 적을 맞히는 건 꽤나 어려우므로 적이 미니맵에 나타난 순간 차를 멈춘 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고 특수능력을 이용하면 골드 메달을 한층 수월하게 딸 수 있다.
프랭클린은 이에 대해서 마틴의 부하들을 처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정신적으로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마이클은 이에 대해 "몇년동안 이렇게 심장이 뛴적이 없었어, 가끔은 이런 재미도 있어야지."라는 말을 하고 프랭클린은 이에 대해 멕시코 거물한테 찍힌거 아니냐고 걱정하지만 마이클은 그놈보다 더한 놈도 봤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곧 마드라조가 찾아와 마이클을 야구 배트로 패고 집 재건축 비용과 집이 수리되는 동안 나탈리아가 머물 호텔의 호텔비를 요구한다. 마이클이 이 요구를 받아들이자 마드라조는 부하들과 함께 돌아가고 나탈리아는 마이클의 얼굴에 침을 뱉는다.
마이클은 이제 불알 두 쪽까지 저당 잡혔다며 한탄하고, 프랭클린에게 자신이 할 줄 아는 일은 한 가지밖에 없다면서 은퇴를 미뤄야겠다고 말하고 집으로 들어가면서 미션이 완료된다. 미션 완료 후에는 마이클이 레스터와 전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이로써 마드라조의 내연녀인 나탈리아의 집 수리비를 내기 위해 마이클에게 빚이 생기면서 마이클이 본격적으로 범죄에 복귀를 하는 계기가 된다.
여기서 프랭클린이 마드라조를 소개할 때 멕시코 조직과 마약 범죄단을 운영한다는 누명을 쓰고 기소되었지만, 목격자들이 모두 사라지는 바람에 기각됐다는 설명을 하는데, 이것은 GTA 5 스토리 모드 시점의 한달 전인 GTA 온라인의 주인공이 할 수 있는 연락책 임무인 배심원 심판의 내용이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마이클, 아만다, 헤이든, 카일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아만다가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미션 완료 직후 마이클로 프리드랜더 박사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건다. 이후 프리드랜더 박사와 상담을 할 수 있다.
- 마이클로 프리드랜더 박사와 상담을 할 수 있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마틴에게서 문자가 오고, 마틴의 연락처가 추가된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아만다에게서 문자가 온다.
- 마이클로 아만다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2번)
- 마이클로 지미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미션 완료 직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마틴 마드라조라니. 씨발 내가 무슨 일에 발을 들인 거지?"라고 말하며 자신이 마틴 마드라조와 엮였다는 것에 경악해한다.
- 프랭클린으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마이클에게서 문자가 온다.
- 프랭클린으로 지미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안전 운전: 마드라조의 집까지 최소한의 데미지로 운전하십시오.
- 시간: 5:30 안에 끝내십시오.
- 운전하는 킬러: 차량 안에서 3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7. 촙(Chop)
라마가 돈을 벌 계획을 세웠습니다.
- 의뢰인: 라마 데이비스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이 임무는 6. 견인 요청 임무를 완료해야 활성화된다.
컷신 처음부터 프랭클린의 이모가 같이 운동하는 여성과 같이 "가부장제 끝내보자! 우리는 여자다!"라고 외치는 등 페미니즘 운동을 하면서 뛰어간다. 그 사이 라마가 와서 이모를 가리키며 저거 니네 이모냐고 물어보고 촙을 데리고 가면서 큰돈을 벌게해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프랭클린한테 말한다. 프랭클린은 "총 좀 안 맞고 돈 좀 벌자고 내가 말했잖아" 라고 하는데, 라마는 살인 없음, 2일 소요, 4만 달러 현금으로 획득으로 프랭클린을 꼬드긴다. 프랭클린은 "웃기지 마. 딱 봐도 발라스 놈들이랑 뭘 하려는 거잖아. 안 봐도 1급 중범죄겠구만."이라고 투정한다.
라마가 말하는 건 라이벌 조직인 발라스의 조직원인 D를 납치하는 것이다. 프랭클린은 반대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따라간다. D가 있는 장소로 가는 중에 라마와 프랭클린이 대화를 하는데 아버지와 아들 임무를 완료하기 전에 이 미션을 하는 것과 완료한 후에 하는 경우에 대사가 다르다. 대사 내용은 대본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D는 한 여자에게 걸걸한 섹드립을 치면서 꼬시고 있다. 라마와 프랭클린이 복면을 쓰고 진입하자 D가 이를 보고 "야 이 새끼들아 복면 쓰고 다니면 법에 걸리는 거 몰라?" 먼저 말을 걸자 라마가 바로 "그래서 뭐 일러바치기라도 하려고?" 라고 말하면서 권총을 겨눈다. 이에 놀란 D는 오토바이로 재빠르게 빠져나가고 프랭클린 일행도 밴을 타고 쫓아간다. 추격하면서 프랭클린이 "그냥 몰래 덮치면 될 것을 왜 입을 터냐?"고 라마를 꾸짖고 라마는 "너같이 시커멓고 뚱뚱한 새끼가 어떻게 몰래 덮치냐?"고 비아냥 댄다.
D를 추격하는 도중에 D가 버스에 부딪혀 도망가고 프랭클린은 차에서 내려 촙을 데리고 D를 계속 추격한다.
이후 도망친 D가 철도 컨테이너에 숨는데, 이때 촙의 시점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73] 그런데 도중에 촙이 냄새를 맡고 개를 찾아가 교미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개는 수컷이다. 프랭클린은 이를 두고 라마가 훈련을 제대로 안 시켰다고 깐다.[74] 촙이 그 개를 발견하기 전에 먼저 개를 죽이면 이 장면을 생략하고 바로 다음 체크 포인트로 넘어간다. 이후 3개의 철도 컨테이너 중 가장 오른쪽의 컨테이너를 조사하면 숨어 있던 D를 찾아낸다. D는 계속해서 도망치지만 촙이 팔을 물어 끝내 잡는다.
D를 라마가 끌고 온 밴에 태우고 목적지로 가다가 라마가 발라스한테 돈을 뜯으려고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는 바람에 힘들게 잡은 D를 어이없게 풀어주는 꼴이 발생한다.[75] 결국 D를 쫓아가서 납치하는 고생을 하고도 돈 한 푼 벌지 못했다. 이후 라마를 레크리에이션 센터로 데려다 주면 임무를 완료할 수 있다.
라마의 밴은 고유 번호판(LAMAR G)이 달린 레어 차량이다. 미션 완료 직후 아지트 차고나 부동산 차고에 넣으면 저장된다. 이후에도 도보 상태로 라마를 불러내면 라마가 이 차를 타고 오므로 이 미션에서만 얻을 필요는 없다.
이 임무를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친구 요청 임무를 완료했을 경우 스토리 임무 롱 스트레치를 플레이할 수 있다.
- 견인 요청 임무를 완료했을 경우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또 다른 견인 요청 임무를 플레이할 수 있다.
- 프랭클린, 라마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일정 확률로 타니샤가 프랭클린에게 이별을 고하는 컷신이 나온다. 컷신이 끝난 후 라마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컷신의 내용은 타니샤가 "난 안정감을 원해. 가족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넌 몇년동안 변하겠다고 했지만 변한게 없잖아."라고 하면서 떠난다. 타니샤는 프랭클린이 안정적인 직장을 잡아서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하는 삶을 살길 기다렸지만 프랭클린은 계속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기 때문에 때문에 끝내 완전한 이별을 통보했다.
- 온라인으로 전환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높은 확률로 재생된다.
- 프랭클린으로 라마에게서 전화가 오거나 전화를 직접 걸면 받는다. 라마가 당분간 촙을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프랭클린은 흔쾌히 수락한다. 이후 촙이 프랭클린의 아지트에서 살게 된다. 촙과 산책을 하거나 놀아줄 수 있으며, 숨겨진 요소[76]를 찾아내는데 쓸 수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안전 운전: 라마의 집까지 최소한의 데미지로 완료하십시오.
- 우리 강아지: 10초 이상 촙의 시야에 들어가십시오.
- 촙으로 전환해서 10초 이상 있으면 된다.
- 향상된 반응 능력: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을 7초 이상 사용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8. 아빠의 작은 천사(Daddy's Little Girl)
마이클과 지미가 부자간에 친목을 다지기 위해 외출합니다.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마이클은 집에서 욕을 퍼부으며 게임만 하는 지미에게 화가 나서 체어샷으로 TV를 부수고 한바탕 말싸움을 한다. 이후 화해하기 위해 같이 놀 겸 지미와 자전거를 타러 나간다.
해변으로 가는동안 안전운전을 하면 지미는 최근에 있었던 요트 도난 사건으로 자기 아버지의 진짜 모습이 어떤지, 마이클이 나쁜 사람인걸 생각하면서 혼란스러워 했다고 하고, 마이클은 이에 대해 약간 씁쓸해 하면서 사과한다. 반대로, 운전하면서 누군가 혹은 어딘가를 박았다면 지미가 미쳤다고 욕하면서 서로 말싸움 하는 대사로 바뀐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지미와 자전거 경주를 펼친다. 평지에서는 적당히 끊어 누르고 오르막에서는 연타, 내리막은 누르지 않는 게 제일 빠르다. 지미가 워낙 저질체력이라 설렁설렁 밟아도 이긴다. 참고로 가장 빠른 자전거는 차를 타고 도착했을 때 기준으로 가장 오른쪽에 있는 휘펫 레이싱이다. 레이스의 결과에 따라 컷신 앞부분의 대사가 달라진다. 지미를 이길 경우 마이클이 지미에게 "TV는 니 돈으로 사게 생겼구나."라고 하지만 지면 지미가 마이클에게 TV 사라고 한다. 어차피 이기든 지든 어차피 TV는 마이클이 사게되는데 이는 누가 요가 얘기했나요? 미션에 나온다.
레이스가 끝나면 지미가 트레이시가 마약상과 포르노 업자들과 함께 보트[77]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마이클과 자전거를 타러 온 것은 이걸 꼰지르기 위해서였다. 마이클은 트레이시를 데려오기 위해 바다로 다이빙해 배까지 헤엄친다.
보트에 도착하면 트레이시가 포르노 업자들 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데 마이클이 등장해서 음악이 틀어져있는 라디오를 냅다 바다에 던진다. 트레이시는 "아빠 때문에 너무 쪽팔려, 이 사람들 내 친구라고."고 하지만 마이클은 "여기서 애들이 포르노 찍으려는 거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트레이시가 "여기서만 찍은 줄 알아? 작년엔 엄마가 집도 빌려줬어.''라고 나름 충격적인 발언도 한다.[78]
마이클은 일단 트레이시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지만 업자들이 가로막는다. 그러자 업자 중 한 명의 목을 움켜잡고 냅다 바다로 던진 뒤 씨샤크를 타고 도망가고, 업자 두 명이 똑같이 씨샤크를 타고 추격한다. 이 업자들을 따돌리거나 죽여야 한다. 도망가면서 마이클이 언제부터 TV 업계 사람들이 마약상이랑 어울렸냐고 묻자 트레이시가 "여긴 로스 산토스잖아 아빠!"라고 말한다.
업자 두명이 총을 쏘는 모습을 보자 트레이시가 총을 쏠거면 아빠나 맞추라고 소리를 지른다. 마이클을 쫓는 업자 두 명을 따돌리냐 죽이냐에 따라 마이클과 트레이시의 대화내용이 바뀐다. 업자들을 죽이면 트레이시가 살인 방조자가 되는 거냐는 동시에 나 코카인 흡입했는데 법정에 서면 어쩌냐고 걱정한다.
업자들을 따돌리거나 죽이면 해변에 있는 지미에게로 간다. 지미를 본 트레이시가 지미에게 아빠한테 일렀냐면서 화낸다. 택시를 타고 집에 가겠다는 트레이시에게 마이클은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지만 트레이시에게 자기 인생을 망쳤다며 무시 당한다. 임무 완료 후 마이클은 바닷가에서 착잡한 표정으로 담배 한 대를 피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트레이시랑 지미가 언쟁을 벌이는 컷신에서 자세히 보면 버자드 공격헬기가 어딘가로 날아가고 있는데 이는 GTA TBoGT 미션인 'Sexy Time'을 오마주 한 것이다. 두 미션 다 공통적으로 거대한 요트로 가야 하는 게 목표라는 점에서 겹치기 때문이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 트레이시, 지미, 아만다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트레이시가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다음 부가요소가 잠금 해제되어 이용할 수 있다.
- 마이클로 트레이시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마이클로 아만다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마이클로 마틴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3번)
- 골드 메달 조건
- 최고 속도: 씨샤크로 최고 속도에 도달하십시오.
- 균형 감각: 자전거에서 떨어지지 마십시오.
- 물고기보다 빨라: 1분 안에 보트까지 헤엄쳐 가십시오.
- 잠수해서 가는 것이 수영보다 더 빠르다. 자전거를 탈 때 기력을 너무 소모해 버리면 수영할 때 기력이 모자라게 된다. 기력이 다 되면 체력바가 빨갛게 되면서 체력이 조금씩 줄어든다. 어차피 자전거는 떨어지지만 않으면 지미에게 져도 컷씬에서 대화만 달라질 뿐, 골드 메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골드메달 조건에 시간 제한이 없으니 천천히 가는 게 오히려 좋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9. 친구 요청(Friend Request)
작업이 필요한 마이클은 오랜 친구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공략 영상 보기
마이클은 마틴 마드라조에 피해금을 물어주기 위해서 레스터를 찾아간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바로 작업에 들어가려는 찰나, 레스터의 아이파인드 알람이 울리는데 라이프 인베이더의 CEO인 제이 노리스의 알람이다. 레스터는 마이클에게 "네가 꿈꾸던 지능범죄 작업을 하나 줄게."라면서 책가방을 건네받으며 조끼와 카고 반바지를 입으러 간다.
서버반으로 가서[79] 조끼와 반바지를 구입하면 되는데, 돈이 없는 경우 레스터가 돈을 보내 주며 그 돈마저도 다른 옷을 사는데 낭비하면 임무 실패가 된다.
준비를 마친 마이클은 라이프 인베이더 사무실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직원 리키 루켄스와 만난다. 마이클은 리키에게 담배불을 붙여주며, 대화를 나누지만[80] IT 지식은 거의 초급에다가 애초에 직원도 아닌 마이클은 그냥 "그래, 까라면 까야지 별 수 있나."라고 대충 얼버무린다. 리키가 "잠깐, 너 내가 아는 사람인가?"라고 해서 잠시 들킬 뻔 했지만 IT 임시직이라 생각하고 자기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다며 마이클을 데리고 들어간다.
그 컴퓨터의 문제는 애드웨어에 감염된 것으로 일반적인 광고부터 성인 광고 등등이 띄워져 있다. 창을 모두 닫고 백신 프로그램을 작동시켜야 하는데, 빨리 닫지 않으면 다시 팝업 이미지가 뜬다. 백신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컴퓨터를 깨끗이 해주면 마이클이 "이제부터는 안전한 사이트만 클릭해."라고 말해 준다.[81] 스캔을 끝내면 리키가 시연실에 새로 나온 프로토타입이 있다고 알려준다.
프로토타입에 장치 설치를 마치면 집으로 돌아가면서 레스터에게 전화를 건다. 레스터는 클래식 바인우드는 30년 전에 망했고, 지금 영화는 제대로 된 것들이 없다면서 발표회에서 제이 노리스가 전화기를 꺼내들 때 전화를 걸라고 지시한다.
집에 도착해서 '명예냐 굴욕이냐'를 시청하고 있는 트레이시를 쫓아낸 후 TV를 보면서 제이 노리스의 시연회에서 핸드폰을 꺼내면 전화를 걸면 된다.
여기서 제이 노리스의 발표로 알아볼 수 있는 사실은 직원들 평균나이는 14.4세라는 점, 그리고 제이 노리스는 여기서 더 낮출 거라고 한다. 그리고 개인 정보를 홈페이지에 뿌렸다는 등의 말을 하면서 "이게 바로 혁명입니다!" 라고 합당화를 시킨다. 그걸 또 옹호하는 관객들은 애플과 애플광신자에 대한 풍자이다.
전화를 걸면 제이 노리스가 누군가가 도킹을 시도하는 것 같다며 전화를 받는데, 그 즉시 핸드폰이 폭발해서 제이 노리스는 즉사한다. 레스터는 기뻐하면서 주식 시장을 마이클에게 알려주고 미션이 끝난다. 전화를 걸지 않고 계속 지켜보면 제이 노리스가 원래 이 시점에서 전화가 왔어야 한다면서[82] 누군가는 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 뒤 장치를 집어던지고 퇴장하면서 미션은 실패한다.[83]
이 미션 완료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의 연락처에 레스터가 추가된다.
- 마이클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레스터가 친구로 추가된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마이클, 지미, 아만다, 레스터, 헤이든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 시몬의 대리점으로 가면 랜덤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랜덤 이벤트는 미스터 필립스 미션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 다음 부가요소가 잠금 해제되어 이용할 수 있다.
- 의상 판매점 - 서버번, 폰손비, 할인매장, 빙코 의상점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아지트에 들어가면 가끔 트레이시가 명예냐 굴욕이냐에 출연하기 위해 거실에서 춤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 미션 완료 직후 마이클이 레스터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건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레스터에게서 메일이 온다.
- 사건 직후 자유 모드에서 라디오를 이용해 제이 노리스 사망 사고에 관한 속보를 들을 수 있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아만다에서 전화가 오고, 마이클의 가족 전화 미션 좋은 남편을 플레이할 수 있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리키에게서 전화가 오고, 리키를 습격 조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한 후 다음 미션을 하기 전에 1~2일정도 시간을 보내다 보면 연락처에 없는 번호[84]로 전화가 오는데, 라이프 인베이더에서 문을 열어준 사원 리키다. 그는 제이 노리스를 뒷담하더니 곧 마이클이 제이 노리스를 죽였다는 걸 알고 있으니 자신에게 일을 시켜달라면서 마이클 강도단에 합류하며, 이후 습격 미션에서 해커로 고용할 수 있다.
- 비록 실력은 낮은 편이나 그만큼 고용 비용(4%)이 해커 중에 가장 싸고,[85] 성장하게 되면 후반부까지 쓸 정도로 쓸만해진다. 보석상 작업에서도 쓰기 좋으므로 보석상 둘러보기 미션을 하기 전에 리키의 전화를 받은 다음 진행해서 리키를 습격에서 사용하면 주인공들의 수익을 늘릴 수 있다.
- 해당 미션 완료 이후 리키의 연락이 오기 전에 곧바로 다른 미션을 진행하면 리키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아 보석상 작업 때 고용 할 수 없게 되므로 리키의 연락이 올때까지 마이클로 적당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만약 전화를 받지 않고 곧장 다음 미션을 완료하면 보석상 작업 이후에서나 연락이 오게 된다.
- 라이프 인베이더의 주식이 폭락한다.
- 이 주식은 스토리가 끝날 때까지 잘 오르지 않는다. 설사 오른다 하더라도 이때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전재산이 $10,000가 안 돼서 주식을 사도 큰 이익을 못 본다.
- 마이클로 지미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미션 중에 갔던 서버번에 가면 점원과 대화를 할 수 있다. (5번)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8:30 안에 끝내십시오.
- 팝업 창 이상 무: 모든 팝업을 32초 안에 없애버리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10. 롱 스트레치(The Long Stretch)
라마와 프랭클린이 감옥에서 풀려난 스트레치를 데리고 외출합니다.
- 의뢰인: 라마 데이비스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공략 영상 보기
집에 온 프랭클린은 황당한 페미니즘 활동[86]을 하고 있는 이모와 그녀의 친구들을 보고 벙찐다. 이모에 의해 강제로 집에서 쫓겨나고 라마가 CGF 갱단의 일원인 해롤드 조셉, 일명 스트레치가 출소하자 프랭클린의 집 앞으로 데려오면서 아뮤네이션에 가자고 한다.[87] 그 이유는 마약거래 때문으로, 이때 프랭클린이 "왜 잘못된 상황에 빠질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거지?"라면서 걱정한다.
아뮤네이션에 가면서 스트레치와 라마가 프랭클린의 헤어 스타일에 대해 지적하는데 이 미션 전까지 프랭클린으로 미용실에서 머리를 바꾸지 않았을 경우, 냄새난다고 머리 좀 자르라고 말하고, 머리를 바꾼 적이 있다면 멋부린다고 말한다.
아뮤네이션에 들어간 후 프랭클린 손에 돈이 한푼도 없다면 라마가 구박을 하면서 가지고 있는 금액이 $1,500이 되도록 돈을 공짜로 준다. 얻고 싶다면 주식 투자 등으로 수중에 있는 돈을 다 써버린 후에 아뮤네이션에 들어가면 된다.[88] 이 때 다른 무기를 구입하느라 미션에서 지정한 무기[89]를 구입할 수 없게 된 경우 미션 실패가 된다. 만약 이 미션 이전에 이미 샷건과 플래시를 구입했을 경우 해당 탄창 하나만 구입하고 나가면 된다. 총알이 최대치라서 구매가 안 된다면 밖에 나가 하늘에 한 발 쏴주고 오거나 방탄복을 구매하면 된다. 펌프 샷건은 압류 임무 때 바고스 조직원이 떨구므로 이를 활용하면 된다.
아뮤네이션에서 무기를 구입하고 약속한 장소로 가면 D가 기다리고 있다. 프랭클린은 저번에 납치한 놈이랑 거래를 하겠다는 라마에게 황당해한다. 라마는 태연히 대인배끼리는 그런거 신경 안 쓴다며 대답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D가 프랭클린 일행을 손 봐줄 일이 있다며, 발라스 갱들이 몰래 뒷문을 잠그면서 셋은 D의 함정에 걸려들었고, 재활용 센터에 도착한 발라스 갱들이 몰려온다.
그러나 함정에 걸려든 프랭클린 일행이 동요하다가 이에 화난 스트레치는 D를 죽여버리고,[90] 라마와 스트레치와 함께 재활용 센터에서 탈출한다. 발라스들을 죽이고 재활용 센터에서 빠져나오면 헬기가 2번 뜨고, 지명수배 3단계가 되는데 헬기는 조종사를 죽여도 쉽게 떨어지지만 헬기 꼬리를 집중 사격해도 쉽게 떨어지니 이 미션 이후에도 전투시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물론 이런 식으로 헬기를 추락시키면 지명수배 4단계가 될 수 있으므로 차를 바꿔타고 냅다 달려서 헬기를 따돌리고 사거리가 많은 도심지를 왔다갔다 하거나 주차타워 등으로 진입해서 떼는 것이 낫다.
담벼락을 뛰어내린 후 왼쪽에서 남자가 차를 한 대 몰고 오는데, 그 차를 뺏어서[91] 경찰을 따돌리는 데 성공한 뒤 프랭클린의 집에 도착하면 미션 완료된다. D를 납치했을 때보다 더한 고생을 했는데도 이번에도 돈은 한 푼도 벌지 못하고 허탕만 치게 된다.
주인공 3인방의 수치 중에 '힘' 수치는 올리면 올릴수록 사다리를 더 빨리 오르고 근접전투 능력이 향상 되며 외부 요소들에 대한 충격들(예를 들면 차에 부딪히는 충격 등이 있다.)로부터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는데, 이는 체력 뿐만이 아니라 방탄복도 포함이 되므로, 언마크드가 힘들 때는 마이클과 트레버는 테니스를 해서 힘을 올리고 프랭클린의 경우에는 블레인 카운티 쪽에 있는 농장들, 특히 그레이프시드의 농장들에 있는 소 등의 가축들을 두들겨 패서[92] 힘을 올리거나 골프 또는 버스나 뮬 등 캐릭터가 올라갈수 있는 차량 위에서 공격을 하면서 힘을 올리면 된다.
그러나 힘이 오르는 속도는 3가지 방법 중에 차량 위에서 작업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약 7~8분정도만 투자하면 힘 수치가 20 남짓인 마이클조차 100까지 수치가 올라간다. 차량 공격 방법 중에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바인우드 관광 차량이다. 차를 뺏은 다음 적당히 으슥한 곳에 가서 차를 발로 밟으면 힘이 쭉쭉 오른다. 이는 차를 한번 밟을 때마다 관광차량에 탄 승객 수만큼 펀치를 한 것으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손님들은 위협받는다고 내리지도 않는다. 대신 하루동안 바인우드 관광을 할 수 없지만, 다음날 가보면 정상적으로 리스폰되어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프랭클린의 연락처에 스트레치가 추가된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프랭클린, 라마, 스트레치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라마, 스트레치가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소드오프 샷건
- 프랭클린으로 스트레치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프랭클린으로 미션 중에 갔던 아뮤네이션에 가면 점원과 대화를 할 수 있다. (5번)
- 골드 메달 조건
- 명중률: 사격 명중률 6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헤드샷: 헤드샷으로 10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언마크드: 최소한의 체력과 방탄복 데미지로 완료하십시오.
- 이 미션부터 골드 조건으로 언마크드가 등장한다. 번역이 최소한의 체력과 방탄복 데미지로 완료하라는 말로 써있어서 굉장히 애매한데, 정확히는 체력이 50% 미만일 때 대기 상태일 경우 자연회복이 되는데, 이 자연회복을 받지 않고 미션을 완료하라는 뜻이다. 방탄복 체력은 모두 소모되어도 상관없다.[93]
- 임무 시간: 10:30 안에 끝내십시오.
- 아뮤네이션에 갈 때, 재활용 센터에 갈 때 빠른 차를 타면 시간을 좀 더 아낄 수 있다. 처음에 등장하는 스트레치의 차를 탈 필요는 전혀 없다.
- 위의 공략 영상의 8분 56초 부근부터 보면 차를 탑승하자마자 오른쪽의 로스 산토스 강쪽으로 빠지는데 9분 8초부터 보면 왼쪽에 지하철 철로가 있다. 강 대신 그 쪽으로 빠져서 후진해서 터널 안으로 들어가면 경찰이 찾지 못하여 빠르게 지명수배를 해제할 수 있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11. 보석상 작업(The Jewel Store Job)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보석상 작업 문서 참고하십시오.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 계획
- 보석상 둘러보기(Casing the Jewel Store)
- 준비
- A - 카빈 소총(Carbine Rifles)
- B - 벅스타 장비(Bugstars Equipment)
- B - 신경가스 수류탄(BZ Gas Grenades)[☆]
- 습격
- 보석상 작업(The Jewel Store Job)
3.12. 미스터 필립스(Mr. Philips)
트레버가 로스트 폭주족과 할 얘기가 있습니다.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95]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본격적으로 트레버로 플레이해볼 수 있는 첫 미션. 이 미션을 받으러 가는 건 마이클과 프랭클린이지만 미션을 위해 뛰는 건 트레버이다.
이 미션부터 친구들의 재결합 미션을 완료할 때까지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을 플레이할 수 없다. 전환하려고 하면 바로 전의 미션인 보석상 털이 작업 후 조용히 지낸다면서 바꿀 수 없다고 뜬다.
보석상 털이가 끝난 후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마이클 집에서 자축을 하지만[96] 마이클에게 '비공식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해준 FIB 요원 데이브 노튼이 와서 "네가 살아있다는 걸 트레버가 알면 넌 좆되는 거야!"라면서 경고하지만 마이클은 아마 트레버는 죽었을 거라면서 무시한다.[97]
그런데 이 경고가 현실이 됐다. 마이클이 무심코 날린 영화 대사[98]를 보석상 털이 때의 주차요원이 뉴스에 나와서 그대로 말하는 바람에[99] 트레버가 마이클의 생존을 알아챈다.[100] 실제로 죠니를 죽이고 운전을 하며 가는 중에 트레버가 영화 대사를 그렇게 똑같이 따라서 읊어대는 게 대체 누구겠냐고 짜증을 내기도 한다.[101]
첫 등장부터 애슐리 버틀러와 성관계를 하고 있던 트레버는 도중에 TV에서 경비원의 인터뷰를 보고 마이클이 살아있음을 바로 직감하고, 9년간 죽었다고 속이고 살아온 마이클에게 분노한다. 그리고 자기 여친을 따먹었다고 따지러 온 죠니 클레비츠를[102] 그 자리에서 죽여버린다.[103]
조니를 죽인 이유는 다름아닌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인 트레버가 가장 싫어하는 단어인 'Motherfucker'를 썼기 때문이다. 스토리 중에도 트레버는 이 말에 빡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그래서인지 이후 조우하는 마이클과 트레버는 서로 엄청나게 티격태격하지만 마이클은 트레버에게 'Motherfucker'라는 욕을 쓰지는 않는다.[104] 나중에 특정 엔딩 후 주인공 3인방이 모여서 놀러다닐 때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벼운 분위기 속에 마이클이 트레버에게 어머니 잘 계시냐라고 물어보는데 이 말에도 트레버는 길길이 날뛴다. 이후 서브 미션인 난동 미션에서도 레드넥 갱들과 발라스 갱들이 트레버에게 'Motherfucker'라고 말했다가 호되게 경을 친다.[105]
죠니를 죽인 트레버는 아예 이 동네에서 로스트 폭주족을 몰아내기로 계획한다. 트레버가 폭주족 무리에게 가자 폭주족들은 애슐리가 어디 있냐고 묻는다. 그러자 트레버는 10분 전에 내 거기에 매달려 있었다고 하자 폭주족들은 피식 웃으며 조니가 가만 안 있을지도 모른다며 농담조로 말한다. 그러자 트레버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냐며 자기 신발 깔창에 붙은 조니의 뇌 조각을 보여주며 대화를 하자, 폭주족들은 기겁하며 이 일의 곱게 끝나지 않을 거라며 본부로 도망간다.
밴을 따라가 폭주족들을 죄다 박살내 버리고[106] 웨이드한테는 로스 산토스에 있을 마이클 타운리에 대해 알아보라고 하고 점착 폭탄을 몇 개 구해 놓으라고 한다. 그리고 폭주족들을 처리한 김에 지역에 무기를 공급하는 히스패닉계 갱단 아즈테카의 보스 오르테가에게 가서 그의 트레일러를 강에 빠뜨리고 그를 산탄총으로 위협한다. 죽일 수도 있고 살려줄 수도 있지만 살려줘도 트레버 필립스 공업 미션에서 복수하겠다고 오기 때문에 죽는 건 똑같다.
이후 론과 함께 자신의 아지트에 도착하면서 미션 완료된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스토리 미션 친구들의 재결합을 완료할 때까지 마이클과 프랭클린을 플레이할 수 없다.
- 스토리 미션 트레버 필립스 공업, 초조한 론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특별 채권을 플레이할 수 있다.
- 트레버, 론, 웨이드, 루덴도르프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트레버, 웨이드가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다음 부가요소가 잠금 해제되어 이용할 수 있다.
- 오프로드 레이스[107]
- 스톡카 레이스 - 론에게서 문자가 온 후 해금된다.
- 문신 시술소
- 알트루이즘
- 다음 부동산이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트레버의 차고 ($30,000)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고전적 기사 단검
- 손도끼
- 빈티지 피스톨
- 트레버의 아지트에서 다음과 같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 TV 시청
- 복장 변경
- 취침 (게임 저장)
- 환각 가스
- 미션 완료 직후 론에게서 전화가 온다. 전화가 오기 전에 론에게 먼저 전화를 걸면 받으며, 대사가 다르다.
- 트레버에게 브래드가 보낸 메일이 와 있다.
- 트레버에게 론이 보낸 메일이 와 있다.
-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론에게서 문자가 온다. 이후 스톡카 레이스가 해금된다.
- 트레버로 론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트레버로 웨이드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2번)
- 로스트 폭주족 단원들이 트레버를 보면 공격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생존자 없음: 달아나는 폭주족을 모두 사살하십시오.
- 폭주족들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나면 남은 폭주족들이 달아나기 시작하는데 달리는 속도가 빠른데다가 한 방향이 아닌 여러 방향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달성하기가 어렵다.
- 위의 유튜브 영상처럼 그냥 왼쪽에서 시작해 시계 방향으로 돌 경우 완전히 한 바퀴 돌지 않고 반바퀴 정도만 돈 뒤에 트레일러 뒤에 있는 바다와 가장 가까운 적을[108] 죽이고, 그때부터 중앙으로 돌격하면 적들이 대충 비슷한 방향으로 도주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 주의할 점은 도주하는 폭주족들을 쫓을 때 트럭 근처로 가서 트레버의 대사가 시작되면 생존자 사살이 끝난 것으로 간주되어 생존 폭주족들이 일반 NPC로 변경된다. 즉, 트레버의 대사를 듣고 난 뒤에는 도주하는 폭주족들을 다 죽여도 골드 메달 조건은 실패가 된다.
- 헤드샷: 헤드샷으로 12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임무 시간: 12:00 안에 끝내십시오.
- 트레일러 밀기: 오르테가의 트레일러에 $5,000 상당의 데미지를 입히십시오.
- 로스트 앤 댐드: 추격전 도중 테리와 클레이를 죽이십시오.
- 테리와 클레이는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폭주족이자 GTA 4 로스트 앤 댐드에서 마지막까지 죠니와 함께한 친구 2명이다. 이 둘을 쏘면 된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13. 트레버 필립스 공업(Trevor Philips Industries)
트레버가 라이벌 조직으로부터 자기 마약 제조실을 지킵니다.
- 의뢰인: 타오 쳉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로스 산토스 삼합회에서 마약 공급하는 일을 계약하기 위해 타오 쳉과 통역이 트레버를 찾아온다. 계약을 위해서 중국인들을 자신의 마약 제조실로 데려 간다. 가는 도중에 셰프가 전화를 거는데 앞 미션에서 오르테가를 죽인 것 때문에 아즈테카 갱들이 복수하러 쳐들어 온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전 미션에서 오르테가를 살렸을 경우 오르테가가 자기 패거리를 이끌고 우리 사업을 몰아낼 거라며 대사가 바뀐다. 마약 제조실에 도착한 후 트레버는 아이스박스에 중국인들을 숨긴 뒤 셰프와 함께 아즈테가 갱들을 몰아낸다.[109]
오르테가를 죽이지 않은 경우 마지막 웨이브에서 가게 앞으로 가면 오르테가가 갱원들을 이끌고 등장한다. 오르테가를 죽였다면 아즈테카 갱원들만 등장해서 트레버를 보고 저 녀석이 오르테가를 죽였다고 욕한다. 모두 죽이면 아즈테카 조직원이 겁을 먹고 차량을 타고 도망가는데, 이들도 죽일 수 있으므로 골드 메달 조건에 아직 부합하지 못했을 경우 운전석을 향해 쏘거나 그레네이드 런처로 차를 터뜨려서 채워주면 된다.
전투가 끝나자 겁에 질린 통역은 그대로 도망쳐 트레버 필립스 공업과의 계약을 취소하고, 대신 오닐 브라더스와 계약한다. 삼합회의 보스가 원한 것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각성제 공급이었는데, 건물 보러 온 그 잠깐 사이에 적대 갱이 쳐들어와서 난장판을 만든 것을 보고 매우 불안정한 조직이라 판단한 통역이 임의로 계약을 파기한 것이다.[110]
적들이 몰고 온 차량중에 레어카인 덥스타 2가 두 대 있는데 이 차들을 터트리지 않고 미션을 완료하면 그대로 있으므로 차고에 저장해도 된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트레버의 연락처에 쳉 주니어가 추가된다.
-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난동: 시골 사람을 플레이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쳉 주니어가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그레네이드 런처
- 골드 메달 조건
- 사망자 수: 적을 32명을 사살하십시오.
- 언마크드: 최소한의 체력과 방탄복 데미지로 완료하십시오.
- 스크랩 맨: 차량 6대를 파괴하십시오.
- 이 조건은 총격전을 벌이다 보면 보이는 빨간색 가스통[111]을 쏴서 터뜨리거나, 두 번째 웨이브에서 연료탱크 근처에 차가 정지하는데 이때 연료탱크를 쏘면 차와 함께 폭발한다.
- 세 번째 웨이브에서 전투 중 셰프가 더 좋은 걸 줄 테니 자신에게 오라고 말하면서 '셰프에게 다가가십시오.'라는 미션이 활성화되는데 이때 셰프에게 가까이 가면 셰프가 그레네이드 런처를 주므로 이걸로 나머지 차량을 터뜨리면 된다. 단 탄수가 5발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전 웨이브에서 차량을 한 대도 터뜨리지 못했을 경우 한 발 쏴서 2대 이상 폭발시키거나 적들의 공세를 모두 막은 다음 남아있는 차량을 터뜨려야 한다. 적들이 차량을 다닥다닥 붙여서 주차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 수 틀릴 경우 총으로 차를 쏘다보면 언젠가는 폭발한다. 차량의 뒷바퀴 안쪽을 쏘면 연료가 새는데 여기에 총을 쏴서 불을 붙여도 된다. 명중률 조건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 임무 시간: 04:30 안에 끝내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14. 초조한 론(Nervous Ron)
트레버와 론이 무기 화물을 가로챕니다.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트레버는 자신의 트레일러에 쳐들어와서 깽판치고 자신이 아끼는 임포텐트 레이지 피규어를 망가트린 로스트 폭주족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의 총기가 실린 밀수업자의 비행기와 비행장을 뺏기로 한다.
트레버는 론과 함께 야간에 비행장을 습격하고, 작전에는 실패했지만 비행기 탈취는 성공했다. 비행기를 탈취한 다음 레이튼 협곡을 따라 퍼시픽 오션까지 나가서 오스카한테 총기 배달을 하면 된다. 총기 배달을 완료하고 돌아가면서 론은 기지에 도착하면 몫에 대해서 얘기해보자고 하지만 정작 기지에 도착하면 론의 몫은 트레버가 강제적으로 위협하면서 뺏어간다. 그렇게 이번 미션으로 총 $62,680의 보상을 받는다.
미션 초반부에 타고 가는 나가사키 블레이저 2대가 모두 레어 차량이다. 트레버가 타는 빨간 블레이저는 탑승한 상태에서 파란색 블레이저의 바퀴를 쏴서 미션 실패한 후 나가기를 선택해서 자유 모드로 돌아온 후에 그대로 차고에 넣어 저장하면 되고, 파란색 블레이저는 트레버로 아뮤네이션에 가서 스나이퍼를 얻은 후 세뇨라 고속도로로 가서 대형 차량을 뺏은 후에 론이 있는 금수탑으로 와서 파란색 블레이저를 트레버의 차고까지 밀어서 안에 넣은 후에 블레이저의 바퀴를 쏘거나 자살하면 저장된다.
해당 미션에 대한 공식 아트워크가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타겟 훈련을 플레이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트레버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론이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다음 부동산이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매켄지 필드 격납고 ($150,000) - 이곳을 구입하면 밀수 미션을 할 수 있다.
- 로스 산토스 커스텀 ($349,000)
- 헨 하우스 ($80,000)
- 후키즈 ($600,000)
- 샌디 해안 격납고, 헬기 착륙장이 트레버의 소유가 된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마체테
- 스나이퍼 라이플
-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론에게서 문자가 온다.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헤드샷으로 5명의 적을 죽이십시오.
- 임무 시간: 12:30 안에 끝내십시오.
- 신경성 경련: 레이스에서 론을 이기십시오.
- 론이 트레버보다 천천히 비행하기 때문에 따라잡는 건 어렵지 않다. 설령 메달을 포기하고 일부러 론보다 느리게 가서 론이 먼저 도착하게 한다 하더라도 론의 대사만 달라질 뿐 별 차이없다.
- 6개의 다리, 1대의 비행기: 비행 경로에서 6개의 다리를 찾아 그 아래로 비행하십시오.
- 총 8개의 다리가 있다. 비행기 탈취 후 협곡을 따라 바다로 가는 길에 있는 다리 3개, 화물을 떨어뜨린 후 비행장으로 복귀하는 길에 있는 다리 5개가 있다. 이중에 척 봐도 넘어가기 힘들어 보이는 작은 나무 다리는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괜히 가려다 박아 죽고 미션을 실패할 수 있다. 박아 죽으면 '임무 시간'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게 되어 골드 메달은 물 건너간다.
- 포트 잔쿠도에서 총기 배달을 완료한 후 비행장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실패해서 체크포인트부터 이 업적을 하려고 하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난이도가 매우 올라간다. 비행기를 탈취한 후 오스카에게 총기를 배달하러 갈 때 다리 3개가 있는데 오스카에게 총기배달한 후 미션을 실패하고 체크 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하면 체크 포인트 전의 이 다리 3개의 카운트가 무효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시하기에서 이 부분은 절대 실패하지 말고 오스카에게 가기 전에 3개를 통과하고, 돌아가는 직후에 보이는 다리 하나, 그리고 알라모 해로 나오는 마지막 다리 2개를 동시에 넘어가주면 6개 미션이 쉽게 완료된다.
- 마지막에 보이는 다리 2개를 동시에 통과하기 힘들 경우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두 번째 다리에서 오른쪽으로 약간 틀어서 가면 아래로 들어갈만한 공간이 보이므로 그 다리를 통과한 다음, 호수로 가는 마지막 다리에서 하나만 통과하는 순간 기수를 들어올리면 충돌 없이 6개를 만족시킬 수 있다.
- 총기 배달 후 체크포인트에서 시작하는 경우에도 업적 달성은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처음에 마주하는 다리 2개와 작은 나무 다리는 반드시 통과해야하며, 알라모 해로 나오기 전 다리 2개 동시 통과 후 왼쪽으로 선회하면 처음에 지나갔던 다리가 있는데 그것까지 아래로 통과하면 정확히 6개가 된다. 비록 난이도는 높지만 체크포인트에서 시작하므로 재시도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 다리 6개 밑을 모두 지나가면 트레버의 비행 수치는 100을 찍게 된다.
- 날개 위의 죽음: 비행기 날개에 엎드려서 폭주족을 모두 사살하십시오.
- 바이크에 타고 있는 폭주족들을 빨리 죽이지 않으면 비행기에 박을 수도 있다. 운이 없으면 비행기가 폭발하여 미션 실패될 수도 있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15. 크리스탈 미로(Crystal Maze)
트레버가 경쟁자를 처리합니다.
- 의뢰인: 타오 쳉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트레버는 술집에 가서 타오 쳉의 통역에게 마약 공급 계약을 하자고 하지만 통역은 계약할 수 없다면서 거절한다. 통역은 웨이 쳉이 마약 말고도 총기도 유통하고 싶다면서 규모가 큰 공장을 원한다고 변명을 한다. 트레버는 꼬마 때부터 꿈꾼 사업이라고 감정 호소까지 해가면서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열 받은 트레버는 타오 쳉 머리를 붙잡고 기둥에 강타하면서 누구랑 계약했는지 불라고 하자 통역은 오닐 형제들이랑 이미 계약을 했다고 한다. 트레버는 오닐 형제의 본거지로 가면서 오닐 형제들의 리더인 엘우드 오닐에게 전화를 건다. 엘우드는 트레버한테 동업을 제안하지만 트레버는 사업장과 너희들을 전부 날려버리겠다며 거절한다.
체크 포인트인 언덕에 올라가면 엘우드 오닐은 트레버가 오고 있으니 부하들에게 마약 창고를 지키라고 명령한 후 자신은 형제 2명과 같이 삼합회를 만나러간다. 스나이퍼 라이플로 보이는 적들을 먼저 죽인 후 제조실로 들어가는데 들킬 경우 건물 밖에 있던 조직원들은 트레버를 공격하러 오고 건물 안에 있던 조직원들은 숨어서 트레버의 공격에 대비한다. 총이 빗맞거나 옆의 인원이 목격해서 들키더라도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니 이 때 제대로 사살하면 들키지 않은 것으로 처리할 수 있다.
나머지 오닐형제를 죽이고 지하에 있는 조직원을 죽이면 석유통을 줍고 미니맵의 표시를 따라 석유를 뿌리고 석유자국에 총을 쏘면 불이 붙는다.
만약 석유통에 총을 쏠 경우 무한히 폭발해서 트레버의 특수 능력을 써도 게이지가 다 달면 사망한다. 점착 폭탄을 붙여두고 밖에 나와서 터트리면 석유통을 쓰지 않고 완료할 수 있지만 점착 폭탄은 이 다음 미션을 완료한 후에 살 수 있으므로 스토리 진행 도중에 얻긴 매우 까다롭다.[112]
결국 트레버는 남아 있던 오닐 형제들을 모두 죽이고 농장을 방화한다. 이때문에 사업에 차질이 생긴 삼합회는 트레버와 그의 세력을 노리기 시작한다.
해당 미션에 대한 공식 아트워크가 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이 미션에서 불을 지를때 화염병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다음 부가요소가 잠금 해제되어 이용할 수 있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석유통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헤드샷으로 10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언마크드: 최소한의 체력과 방탄복 데미지로 완료하십시오.
- 일석이조: 한 번 발사로 2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저격총 같은 장거리 무기로 겹쳐 보이는 녀석들을 쏴야 한다. 참고로 총알이 부족하면 게임 내에서 저절로 보충이 어느 정도 된다.
- 총 기회가 3번 있는데 2층에 있는 조직원들이 움직이면서 겹칠 때, 또 창고 근처 앞에서 총쏘는 조직원들[113], 다른 창고에 있는 조직원들. 언덕에서 저격을 할 경우 집 안에 있는 조직원들도 죽일수 있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8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16. 친구들의 재결합(Friends Reunited)
트레버가 로스 산토스로 출발합니다.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마이클 타운리를 찾기 위해 로스 산토스에 파견을 나갔다가 돌아온 웨이드는 트레버를 보자마자 도망가지만 결국 붙잡혀 한 대 맞고 트레버에게 한 소리 듣는다. 웨이드는 자신이 조사한 바로는 로스 산토스에 있는 마이클 타운리는 2명으로 한 명은 83살 노인이고 다른 한 명은 유치원생이라고 한다. 트레버가 다른 정보가 있는지 묻자 웨이드는 마이클 드 산타라는 이름을 찾았다면서 같은 나이에 두 아이가 있고, 부인 이름이 아만다라고 말한다. 트레버는 그가 바로 마이클임을 알게 되고 트레버는 웨이드를 격려하는 척하면서 또다시 웨이드를 한 대 친다. 트레버는 론에게 사업을 맡기고 웨이드와 함께 마이클을 찾으러 떠난다.
로스 산토스로 가기 전에 로스트 폭주족 한 무리가 또 이 동네에 왔다면서 그들을 소탕하러 간다. 폭주족들의 트레일러에 잠입해서 밤까지 기다린 후 행동을 개시한다. 이때 폭주족 트레일러 근처에 가면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114]
웨이드가 구해온 점착 폭탄들을 폭주족의 트레일러에 설치해야 한다. 총 다섯 무리가 있으며 이들의 시선을 피해 5개의 트레일러에 모두 폭탄을 설치해야 한다. 다섯 무리의 폭주족들은 각자 다른 대사를 하는데 한 무리는 죠니는 리버티 시티에 있었던 일의 내막을 잘 모르는 로스트 멤버들한테 대장감이 아니라면서 까고 죠니를 팔아먹으려던 빌리 그레이를 추켜세운다. 나머지 일원들도 대부분이 트레버가 전에 깽판 쳐놓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어떤 이는 트레버가 올까봐 트레일러 안에 숨어있기도 하고 어떤 폭주족 멤버 3명은 겨우 마약상 한 놈이 그 짓을 하는 게 말이 되냐며 싸우고 있다.
들킬 경우 폭주족들이 공격해 온다. 꼭 모든 트레일러에 점착폭탄을 붙인 후에 한번에 터뜨릴 필요는 없다. 하나씩 터뜨려가면서 진행해도 된다. 다만 골드 메달은 얻을 수 없고, 이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들킨다.
숨어서 주변에 있는 폭주족들을 암살할 수 있으며 5개의 트레일러를 폭발시킨 후에는 남은 폭주족들과 싸우지 않고 바로 웨이드가 있는 곳으로 가서 다음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트레일러를 폭발시키고 남은 폭주족들을 소탕하고 로스 산토스로 가면서 트레버의 과거를 들을 수 있는데, 어릴 적에는 캐나다[115]에 살았으며 하키 선수로 활동했지만 코치의 후장에 하키스틱을 꽂아버리고 그만뒀고 무기를 다뤄보고 싶어서 공군에 입대했는데 비행기를 배정받기 전에 정신감정 테스트에서 탈락해서 배정을 못 받은 채로 제대하고 방황하다가 다리 밑에서 마이클과 만나 범죄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
이후 바인우드 힐즈에 도착하면 잠시 내려서 로스 산토스를 보며 "여기가 바로 죽은 사람이 부활하는 곳이로군. 거의 10년이 다 됐네. 하지만 앞으로도 살 날이 창창하다 이거지, 응? 이 빌어먹을 좆같은 개새끼! 난 너를 위해 울었어! 그런데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다니. 넌 가장 친한 친구였어. 이제 누가 너희 집에 찾아가는지 기대해라. 이 씹새끼야!"라며 혼자 열받아서 중얼댄다.
로스 산토스에 도착하면 허락없이 웨이드의 사촌 플로이드의 아파트로 쳐들어가 눌러 산다. 한동안 트레버가 로스 산토스에 머물기 때문에 이곳은 트레버의 거점이 되고, 다시 마이클과 프랭클린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마이클로 전환할 경우 바로 다음 미션으로 넘어간다.
이때 트레버랑 프랭클린이랑 조우하면 이때는 서로 모르는 사이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간다. 폰을 보고 있거나 담배불을 붙이고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먼저 욕을 하면서 자리를 피한다. 그리고 3인조 주인공이나 아군 NPC들은 대부분 때릴 수도 없고 총으로 쏠 수도 없는데 이때만큼은 프랭클린과 트레버 서로 시비를 걸거나[116] 싸우게 할 수도 있고[117], 죽일 수도 있다. 모르는 사이이기 때문에 서로를 죽여도 문자가 안 오고, 치료비도 나가지 않는다. 3인조 회사 미션 전까지만 가능하며, 누구로 플레이하든 먼저 건들 경우 총을 꺼내서 쏜다. 대신 에임은 능력치 상관 없이 무조건 맞힌다. 심플 트레이너에 있는 Airbreak 모드[118]로 빠르게 날아다녀도 맞춘다. 또한 프랭클린/트레버로 마이클과 어울리기를 한 후 마이클과 동행하는 상태에서 트레버/프랭클린에게 총을 쏘거나 때리면 총질을 하는데 이때 마이클이 트레버/프랭클린을 죽인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다음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트레이시, 지미, 레드우드 담배, 시몬, 토냐, 데니스, 스트레치, 타니샤, 퓨드, 스프렁크, 잉크 잉크, 로스 산토스 커스텀, 웨이드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플로이드가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다음 부가요소가 잠금 해제되어 이용할 수 있다.
- 다음 부동산이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 ($150,000,000)
- 도플러 시네마 ($10,000,000)
- 텐 센트 극장 ($20,000,000)
- 티볼리 시네마 ($30,000,000)
- 견인 보관소 ($150,000) - 정말 마지막 견인 요청 미션을 완료하고 프랭클린으로 토냐의 전화를 받은 후에 구입할 수 있다.
- 스모크 온 더 워터 ($204,000)
- 다운타운 캡 회사 ($200,000)
- 자동차 고철 처리장 ($275,000)
- 피쳐스 ($750,000)
- 로스 산토스 국제 격납고 ($1,378,600)
- 베스푸치 헬기 착륙장 ($419,850)
- 푸에르토 델 솔 선착장 ($75,000)
- 플로이드의 아파트에서 다음과 같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 TV 시청
- 인터넷 검색
- 복장 변경
- 취침 (게임 저장)
- 위스키를 마실 수 있다.
-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레스터에게서 전화가 오고, 보석상 작업 때 획득했던 돈이 입금된다.
- '정말 마지막 견인 요청' 미션을 완료했을 경우 프랭클린으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토냐에게서 전화가 온다. 이후 부동산 '견인 보관소'를 구입할 수 있다.
-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론에게서 문자가 온다. (2번)
- 트레버로 론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헤드샷으로 5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적의 수가 적어서 방심하다간 적이 모자라서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폭파 이후 도망가는 민간인은 인정이 안되지만 트레버에게 반격하는 빨간색 적들은 인정되므로 차분하게 처리하면 된다. 폭파 이전에 처리하고 도망가겠다면 적 인원이 총 11명이므로 5명만 제대로 처리하면 된다. 처음에 트레버가 내리자마자 차량 점검하는 1명, 그리고 서로 빌리 그레이 시절 이야기하는 2명, 그리고 가로질러 가면 여자에게 차이고 트레일러 문 두드리는 1명, 여기서 앞으로 더 가면 차량 뒤에서 죽은 단원들 추모하고 있는 1명까지 무난하게 헤드샷으로 처리할 수 있다. 마지막에 죽은 단원들 추모하는 1명은 트럭 앞유리 왼쪽 아래 바늘구멍만큼 화각이 나오지만 어렵다면 바깥쪽으로 빙 돌면 2명이 앉아서 대화하니 이쪽을 노려도 된다. 마지막에 모여있는 3명은 빠르게 처리해도 들킬 가능성이 커서 신비한 선물 조건이 날라갈 수 있으니 되도록 안건드리는 편이 좋다.
- 언마크드: 최소한의 체력과 방탄복 데미지로 완료하십시오.
- 신비한 선물: 들키지 않고 트레일러를 파괴하십시오.
- 완벽한 선물: 한 번에 모든 트레일러를 파괴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17. 명예냐 굴욕이냐(Fame or Shame)
트레이시가 명예냐 굴욕이냐 오디션을 봅니다.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이 임무는 트레버로 마이클의 집에 찾아가거나 마이클로 전환하면 강제로 진행된다.[119] 트레버로 이 임무를 시작하면 마이클이 아만다와 지미하고 싸우는 장면이 생략된다.
냉장고에서 발견한 지미의 대마초 때문에 마이클, 아만다, 지미, 거기에 파비엥까지 끼여 말다툼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120] 아만다가 그만하라며 자신의 요가를 망치지 말라고 소리치는 그때, “누가 요가라고 했나?” 라며 죽은 줄로만 알았던 트레버가 나타나 단숨에 부엌을 초상집 분위기로 바꿔버린다. 우선 마이클을 추궁하는데, 마이클이 지미를 자신의 뒤로 숨기거나 지미가 겁 먹은 채 멀뚱멀뚱 눈알만 굴리는 모습 등 분위기가 싸해진 걸 눈치채고는 자기가 대뜸 나타나선 너무 무례했다며 인사를 빙자한 갈굼을 시전한다. [121]
마이클은[122] 트레버에게 대충 둘러대다가, 트레버가 트레이시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지미에게 묻자 지미는 트레이시가 "명예나 굴욕이냐" 프로그램에 나갔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니 딸이 저런 데 나가서 망신당하는 걸 보고 싶냐?"며 마이클과 같이 트레이시를 찾으러 오디션이 열리는 경기장으로 간다.
임무를 시작한 캐릭터가 운전대를 잡는다. 경기장으로 가면서 나오는 대사 중 트레버가 뭘 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마이클은 케일 주스를 만들고 있었다고 대답하는데 컷신에 나왔듯 이는 거짓말이다. 마이클이 지난 9년 간의 행적을 트레버가 물은 것을 거짓말과 동문서답으로 능청스럽게 빠져나가려 한 것이다.
또 다른 대사는 마이클이 이 일은 내 딸 일이니까 혼자 처리하겠다고 하자 트레버가 옛날 일도 그렇고 니 가족들 상태도 그렇고 뭔 꿍꿍이가 있을 줄 아냐며 반박하고는 아주 훌륭한 남편이자 아버지의 티가 난다고 비꼰다. 이에 마이클은 트레버의 옷차림과 위생 상태를 지적하고서 무슨 인생 상담이나 해줄 거냐며 받아친다. 이 말을 들은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널 모를 것 같냐며 교활한 놈이라고 한 뒤 이 시궁창에서 니 딸을 빼낼 거라고 한 다음 브래드를 언급한다. 그리고 트레버가 샌디 해안에 살고 있다 하자 마이클은 내 집에서 지내라고 하고 싶다며 선심쓰는 말을 한다.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직원의 목을 조르며, 트레이시와 라즈로우의 위치를 묻는데, 도착한 곳엔 트레이시가 이미 오디션을 보기 직전이였다. 트레이시는 트레버를 보자 반갑게 맞으며 트레버에게 안기고 트레버도 미소를 보인다. 그리고 촬영이 시작되고, 트레이시가 섹스를 연상시키는 막장 춤을 추는데, 곧 바닥에다 팬티를 벗어 놓는다. 라즈로우가 트레이시에게 다가가서 같이 춤을 추면서 "여기에 20달러를 쑤셔 넣는 게 좋겠어."라는 섹드립을 친다. 정말 소문만큼이나 개막장중에 개막장스러운 상황을 눈앞에서 보게된 트레버와 마이클이 오디션을 강제로 중단시키는 동시에 라즈로우를 위협한다. 마이클과 트레버는 뒤를 쫓고[123] 라즈로우는 전기차를 타고 달아난다. 마이클과 트레버는 마침 입구에 정차해 있는 트럭을 뺏어 타고 라즈로우를 추격한다.[124] 라즈로우를 추격하면서 총으로 쏘면 시민들이 겁먹었다면서 임무 실패가 뜬다.[125]
라즈로우는 로스 산토스 강으로 도망치지만 배터리가 과열되어 차가 연기를 내며 멈추고 만다. 마이클과 트레버는 라즈로우를 붙잡은 후 트레버가 죽이자고 하지만 마이클이 보내달라고 하는 바람에 살려 보내준다. 대신 팬티 바람으로 춤을 추게 하는 굴욕을 주면서 동영상 촬영을 한다.
동영상 촬영을 끝낸 후 라즈로우가 도망치자 둘은 헤어진다. 마이클은 데이브에게 전화해서 갈릴레오 관측소에서 만나기로 한다.
이 임무를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트레이시가 집을 나간다. 스토리 후반부 임무인 가족의 재결합을 완료할 때까지 돌아오지 않는다.
- 마이클의 연락처에 트레버가 추가된다.
- 트레버의 연락처에 마이클과 지미가 추가된다.
- 트레버와 마이클은 서로 전화나 화면전환으로 어울릴 수 있다. 또한 트레버로 지미와 전화로 어울릴 수 있다.
- 스토리 임무 데드맨 워킹, 항구 정찰을 플레이할 수 있다.
- 낯선 사람 및 괴짜 임무 우주 저 멀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뉴스 기사 중 억만장자 페니가 바피드 회사의 지배권리를 얻었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이 사람은 나중에 프랭클린이 레스터의 의뢰로 암살하게 되는 사람이다.
- 마이클, 트레이시, 지미, 아만다, 카일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라즈로우와 파비엥이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마이클로 프리드랜더 박사와 상담을 할 수 있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마틴에게서 문자가 온다.
- 마이클로 지미와 트레이시(2번)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트레이시와의 첫 번째 통화에서 트레이시는 왜 자기 쇼를 망쳤냐고 화낸다. 트레이시가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건 친구 요청 미션에서 트레이시가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했고 마이클이 이때 찾아와 강제로 트레이시를 내쫓자 트레이시가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나는 것에서 이미 나왔다.
또한 자유 모드에서 마이클로 아지트에 들어가면 가끔 트레이시가 명예냐 굴욕이냐에 출연하기 위해 거실에서 춤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 트레이시와의 두 번째 통화에서 트레이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소리 치고, 트레버가 아빠였으면 좋았을 거라고 말한다. 마이클은 이 말에 충격을 받는다.
- 프랭클린으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레스터에게서 문자가 온다. 이후 호텔 암살 임무를 플레이할 수 있다.
- 이 임무는 스토리 진행에 있어 필수적으로 해야 하며 이 임무를 완료해야 블리츠 플레이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 여기서 주식으로 돈을 불릴 수 있는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마이클로 엡실론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트레버로는 알트루이즘 이벤트를 완료한 후에 진행하면 된다.
- 프랭클린으로 지미와 라마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임무 완료 직후 트레버로 전환하면 팬텀을 타고 호익을 달리면서 "나 왔다, 씨발 새끼야."라는 대사를 한다.
-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론과 지미에게서 메일이 온다.
- 트레버로 지미와 라마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126]
- 이때는 트레버에게는 라마의 연락처가 없기 때문에 직접 번호를 입력해서 전화를 걸어야 한다. 라마의 전화번호는 346-555-0141이다.[127]
임무 완료 후에 강가에 남겨진 라즈로우의 전기차를 가져갈 수 있다. 이 차는 커스텀에서 도색이 불가능한 레어 컬러를 갖고 있다. 임무 완료 직후엔 배터리가 과열되어서 운전할 수 없지만 트레버나 프랭클린으로 전환한 후에 다시 마이클로 전환하면 운전해 가져갈 수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최고 속도: 팬텀으로 최고 속도에 도달하십시오.
- 라즈로우를 쫓다보면 기차길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 이 길이 매우 좁고 중간에 파괴 불가능한 전봇대가 있어 그냥 따라갈 경우 트럭이 덩치가 크고, 트레일러가 연결되어 있으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며 최악의 경우 끼어서 미션 실패가 뜨기도 한다. 이때 기차길로 따라가지 말고 옆의 차도로 달리면 바로 옆 기차길에 라즈로우가 좀 달리다가 다시 차도로 돌아온다. 시내보다 현저히 차가 적은 직선도로를 꽤 오래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최고 속도를 달성하는데는 딱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옆으로 거리가 떨어지게 되므로 뒤쳐지지 않도록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쓰러뜨리기' 달성에 실패할 수도 있다.
- 트레일러의 연결을 풀면 무게가 가벼워져서 '모두 연결' 조건은 달성하지 못하지만 이 조건은 달성하기가 쉬워진다.
- 쓰러뜨리기: 추격전 도중 라즈로우한테 바짝 붙어 있으십시오.
- '바짝 붙어 있으라'는 문구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데 굳이 라즈로우의 차를 뒤에서 박거나 옆으로 붙거나 할 필요 없이 그냥 일정 거리 이상 벌어지지 않은 채로[128] 추격만 하는 것이 달성 조건이다. 상술한 라즈로우가 철로로 갈 때 최고 속도를 깨기 위해 철로로 같이 달리지 않을 때 너무 떨어지면 달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
- 여기 주차할래요: 이벤트 코디네이터를 쓰러뜨리십시오.
-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바로 앞에 리스트를 들고 서서 여기다 주차하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을 때려눕히면 된다. 마이클로 운전해온 다음 내려서 때리면 한방에 기절하도록 해놨지만, 더 힘이 센 트레버로 임무를 시작해서 운전해온 다음 때리면 몇 방을 맞아야 기절한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정면에 가까이 다가가서 은신 공격하면 바로 기절한다. 총으로 사살하면 임무 실패가 떠버린다.
- 모두 연결: 트레일러의 연결을 풀지 마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 우정의 부활!: 친구인지 적인지 알 수가 없군요.
3.18. 호텔 암살(Hotel Assassination)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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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미션 명예냐 굴욕이냐를 완료하면 해금된다.
이 미션은 블리츠 플레이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에 엔딩 이후에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블리츠 플레이 준비작업을 모두 완료할 때까지 계속 미루면 프랭클린으로 플레이 중일 경우 레스터가 FIB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만나자는 문자를 보내고,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플레이 중이면 프랭클린이 FIB 작업은 레스터의 일을 먼저 마무리한 후에 해야겠다고 문자를 보낸다.
이익을 극대화하려면[129] 마이클로는 엡실론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트레버로는 알트루이즘 이벤트를 완료해서 그들의 돈가방을 챙기고 그 외 각종 랜덤 이벤트들[130]로 돈을 최대한 불리면 된다. 엔딩 이후에 해도 상관없는 이벤트들이지만 $20000~$100000 정도는 엔딩 이후에 얻으면 간에 기별도 안갈 정도로 적은 돈이어서 지금 미리 불리기 용도로 얻어두는게 더 좋다.
델 페로 해변의 근처의 벤치에서 레스터를 만나면 둘은 그냥 처음 만나서 잡담만 하는 사람들처럼 행동하면서 레스터는 주식 시장을 입맛대로 뜯어고치는 주가 조작을 제의한다. 첫 번째로, 베타 제약의 발기부전 치료제 몰리스가 경쟁사 빌킨톤 제약이 내놓은 프라이어폴 때문에 망해가고 있으며, 이 새로운 발기부전 치료제가 전세계의 중년 남성들에게 살아있는데도 사후경직을 불러일으켜 심장마비를 겪는데 이런 일을 두고 볼 수 없다면서 빌킨톤 제약의 CEO 브렛 로리를 암살하라는 미션을 준다.
암살 대상이 묵고 있는 호텔로 가면 경호원들한테 둘러싸여 있는 상태이므로 멀리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하거나, 차량에 점착 폭탄을 붙여 폭사시키는 것이 편하다. 골드 메달 조건을 위해서는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해야 하므로, 호텔 앞에 있는 주차장 건물 안에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타겟을 암살하면 수배도 발동되지 않고 쉽게 도주할 수 있다. 타겟이 걸어갈 때 어렵게 노리지 말고 타겟이 차량에 탑승하면 시동 걸고 출발하기 전에 잠깐 시점이 고정되니 그 때 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미 3인조 회사 미션을 완료했다면 프랭클린의 인벤토리에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이 있으므로 호텔 암살 미션 전에 미리 클리어 해놓으면 좋다. 소음기를 달 수 없지만 저격 후 바로 달아나면 지명 수배가 발동하지 않는다. 만약 조용히 저격하고 싶다면 미션 시작 전 스나이퍼 라이플을 구하면 된다. 아뮤네이션에서 구입하거나 메리웨더 습격에서 화물선 루트(A)로 진행하면 트레버가 프랭클린에게 소음기 달린 스나이퍼 라이플을 준다.
도주에 성공하면 레스터에게 전화를 걸어 암살 대상이 죽었다고 알린다. 레스터는 우리의 업무가 성공적이었다면서 어느 부동산의 세금 문제 때문에 실거주자가 필요하다며 바인우드 힐즈에 집을 새로 샀고 프랭클린의 짐을 거기로 옮기고 있다고 알려주며[131] 프랭클린은 더 이상 짜증나는 이모와 살 필요가 없다면서 좋아한다. 나중에 화면전환을 했을 때도 레스터에게 진짜 자기집이냐고 계속 묻자 레스터가 지금 다섯 번째 답하는 거라고 말한다.[132]
이 미션을 하기 전에 바우작(BAWSAQ)의 베타 제약(BET)의 주식을 사두면 최대 50%의 이익을 볼 수 있다. 주인공 3명 모두 이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주식을 미리 사두고, 미션이 끝난 후에는 LCN의 빌킨턴(BIL) 주식의 가격이 폭락하는데 바닥을 찍었을 때 샀다가 나중에 가격이 올랐을 때 팔면 된다.[133]
취침을 통해 게임 시간을 빠르게 보내고자 할 경우 마이클은 6시간, 프랭클린은 8시간, 트레버는 12시간이 경과한다.
여담으로 매우 재밌는게 있는데 보통 레스터같은 NPC는 아군이라서 조준사격이 안되는데 여기서만 가능하다. 물론 바로 실패확정이지만.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미션 완료 직후 프랭클린이 레스터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건다.
- 프랭클린의 아지트가 바인우드 힐즈의 저택으로 변경된다. 기존의 아지트는 이제 들어갈 수 없지만 옆의 차고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 프랭클린의 아지트에서 다음과 같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 마리화나 파이프를 피울 수 있다.
- 와인을 마실 수 있다.
- TV 시청
- 복장 변경
- 취침 (게임 저장)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레드우드 담배, 데니스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새로운 아지트에서 레스터와 통화하고 있다.
- 프랭클린으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데니스에게서 메일이 온다.
- 이 미션 이전에 블리츠 플레이 준비 작업을 모두 완료했을 경우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스티브에게서 전화가 온다.
- 프랭클린이나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마이클에게서 전화가 온다.
- 전화를 받지 않았을 경우 마이클에게서 문자가 온다.
- 이 미션 이전에 블리츠 플레이 준비작업을 모두 완료했을 경우 프랭클린,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스티브에게서 전화가 온다.
- 골드 메달 조건
- 걸린 시간: 임무 완료까지 소요 시간
- 미션을 실패하지 않고 완료하면 자동으로 획득한다.
- 저격 청년: 스나이퍼 라이플을 이용해 목표를 사살하십시오.
- 획득한 돈: 암살로 번 돈
-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획득한다. 최대 획득량은 $9,000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19. 다중 암살(The Multi Target Assassination) ★[★]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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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미션 호텔 암살을 완료하면 해금된다.
이 미션부터는 엔딩 이후에도 할 수 있으므로 엔딩을 보고 큰 거 한 방의 보수를 받은 채로 미션을 진행하면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겸사겸사 낯선 사람 및 괴짜 이벤트와 랜덤 이벤트[135]를 최대한 해놓고 돈을 최대한 불린 후 시작하면 좋다.
공중전화로 레스터의 전화를 받으면 레드우드가 수천 명의 폐렴 환자들의 집단 치료비 청구 소송을 무산시키기 위해서 배심원 4명을 매수했다면서 그 4명을 암살하라는 미션을 준다. 암살할 때는 스나이퍼 라이플을 쓰는 게 가장 편하다.
첫 번째 표적은 베스푸치 해변으로 가서 볼 수 있는 보디빌더. 두 번째 표적은 퍼시픽 블러프 해안의 보트에서 춤추고 있는 여자를 감상하고 있는 남성. 세 번째 표적은 메시지에 서부 바인우드의 이클립스 메디컬 센터에서 창문을 닦고 있는 창문닦이. 네 번째 표적은 바인우드 힐즈에서 달리고 있는 바티 바이크를 탄 바이커다. 네 번째 표적은 이때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사용해서 총으로 쏘거나 차로 박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 미션 전에 미리 LCN의 드보네어(DEB)의 주식을 사두면 이익을 볼 수 있으며, 미션의 타겟인 LCN의 레드우드(RWC)의 주식은 떨어지므로 미션 전에는 사지 말고 미션이 끝난 후 주가가 바닥을 칠 때 사둔 후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되므로 미션 전에는 드보네어, 미션 후에는 레드우드 주식을 사면 된다.
드보네어는 50% 정도 오르고, 레드우드의 경우 미션을 끝낸 후 며칠간 주가가 내려간뒤 미션이 끝나고 약 7~8일 정도가 지나면 반환률이 최대 350%까지오른다.[136]
드보네어에 전재산을 투자하고 내 포트폴리오에서 반환률이 50%일 즈음에 팔고 다시 레드우드에 돈을 투자한 뒤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포트폴리오의 반환률이 300%에 근접했을 때 주식을 팔면 된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레드우드 담배, 프랭클린, 타벨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20. 데드맨 워킹(Dead Man Walking)
데이브 노튼 요원이 마이클을 난처하게 합니다.
- 의뢰인: 데이브 노튼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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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천문대 뒤편으로 가서 데이브를 만나면[139], 데이브가 마이클에게 네가 보석상을 턴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 이에 마이클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데이브가 확신하는 듯 좆까라고 답하자 마이클은 그제서야 실토하며 트레버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전하고 두 사람은 한숨을 내쉰다.
여기서 둘의 대화에서 9년 전 사건과 마이클만이 살아남은 것에 대한 진상이 정확히 밝혀지는데, 레스터의 예상대로 데이브와 마이클은 단순한 증인보호 관계가 아니었다. 과거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은행강도였던 마이클은 강도 생활을 접고 싶었지만,[140] 자신은 이미 특급 수배범인데다 동료들, 특히 트레버가 이걸 용납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데이브와 거래를 했던 것이다. 그 결과 마이클은 살아남아 비공식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맺고 데이브가 뒤를 봐 주면서 로스 산토스에서 살아가게 되었고, 그 대가로 데이브는 악명높은 강도 마이클 타운리를 사살한 사람으로서 승진하고 매달 마이클에게서 돈을 상납받고 있었다.[141]
트레버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마이클은 트레버가 살아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브래드의 이름으로 메일도 보내 속이고 있었다는 데이브에게 분노하지만 데이브는 일단 눈 앞의 일부터 해결하자면서 마이클에게 퍼디난드 카지모바라는 남성을 찾으라는 미션을 준다. IAA에서는 죽었다고 하지만 이상한 점이 많아 영안실에서 퍼디난드 카지모바를 찾아보라는 것이다. 대화가 끝나면 데이브가 마이클의 머리를 쳐 기절시켜 퍼디난드 카지모바가 있는 영안실로 보낸다.
정신을 차려보면 바디백에 담겨 침대에 누운 채로 의료진 2명이 마이클을 해부하려고 하는데 계속 일어나지 않고 있으면 해부당해서 죽는다.[142] 일어나서 한 명을 기절시키고 퍼디난드 카지모바를 찾아보면, 사진과 다른 뚱뚱한 흑인 여성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이후 IAA 요원들을 처치하면서 데이브의 지시대로 건물에서 탈출하면 별 3개가 뜬다.
경찰을 따돌리면[143] 프랭클린에게 전화를 걸어서 엘 부로 하이츠의 유정탑에서 만나자고 한다. 그리고 유정탑으로 가는 도중[144] 데이브에게 전화를 건다. 마이클은 자신은 더 이상 안 되겠다며 빠지려고 하지만 데이브는 안 된다면서 다운타운의 FIB와 IAA 빌딩 앞에서 자신의 상사 스티브 헤인즈를 만나야 한다고 한다. 스티브가 데이브와 마이클이 거래한 비공식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임무 이후 데이브의 상사 스티브와 계속 엮이게 된다.[145]
마이클은 프랭클린을 만나서 옛날에 데이브와 거래를 한 사실[146]과 자신의 옛 범죄 동료 트레버가 왔다고 알려주면서 어디로든 도망가라고 하지만 프랭클린은 어떤 일이 벌어져도 쫄아서 나무 위로 도망가는 일은 없을 거라면서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 마이클은 고맙다면서 언젠가 큰 몫을 챙겨주겠다고 약속한다. 이후 둘이 헤어지면서 임무가 완료된다.
여담으로 미션의 제목인 데드맨 워킹은 간수가 사형수를 처형대로 끌고 갈 때 외쳤던 말이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데이브가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데이브에게서 메일이 온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컴뱃 피스톨
- 헤비 피스톨
- 트레버로 브래드에게 온 메일의 답장을 보냈을 경우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브래드에게서 답장이 온다. 이후 답장을 한번 더 보낼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브래드의 답장이 온다.
- 골드 메달 조건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헤드샷: 헤드샷으로 14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시간: 09:30 안에 끝내십시오.
- 영안실의 시체 2구를 수색하지 않고 장소를 떠나면 바로 교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시간을 좀 더 아낄 수 있다.
- 집중하는 킬러: 마이클의 특수 능력을 사용해서 4명 이상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언마크드: 최소한의 체력과 방탄복 데미지로 완료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21. 누가 요가 얘기했나요?(Did Somebody Say Yoga?)
마이클이 내면의 평화를 찾습니다.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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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과 아만다가 트레버 때문에 싸우는데, 아만다의 요가 선생인 파비앙이 제목대로 "누가 요가 얘기했나요?"라며 들어오고, 싸움을 말리면서 마이클에게 같이 요가할 것을 제안한다. 총 세 동작을 따라하는데 한 번 틀린 정도는 재시도가 되지만 너무 틀리면 미션 실패가 뜬다. 실패 사유는 "깨달음에 도달하지 못해서". 그런데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자세로 요가를 하다가[147] 이에 빡친 마이클이 덤벼들자 파비앙이 마이클은 풀장으로 밀쳐내고 아만다는 파비엥과 함께 집을 나가버린다.
마이클은 위층으로 올라가서 지미에게 같이 나가자고 한다. 지미는 친구를 만나야 된다면서 거절하지만 마이클이 네 친구도 같이 만나자며 혼자서는 안 나갈거라고 하자 결국 지미는 투덜거리면서 마이클을 따라 나선다.[148]
지미의 친구를 만나러 버거 샷에 도착하면 지미는 폭삭 늙은 친구와 만나서 수상쩍은 음료수를 받는다. 집으로 다시 가는 중에, 지미가 마이클에게 아까 받았던 음료수를 권유하자 받아 마시는데, 화면이 뿌옇게 흐려지고 시점이 계속 흔들리게 된다. 지미가 마이클에게 준 음료수엔 가축 마취약을 타놓았던 것이다.[149] 지미는 마이클의 통장에서 돈을 빼들고 가출을 하겠다면서 마이클을 차에서 내버리고 가버린다.[150]
길가에 버려진 마이클은 골목에서 원숭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깨어나고, 웬 UFO가 나타나서 그를 납치한 뒤 무슨 실험을 하고, 그를 UFO 바깥으로 버리고 마이클은 수백 미터 상공에서 떨어지는 환각을 겪는다. 상공에서 떨어질 때 나오는 음악은 The C90s - Shine A Light (Flight Facilities Remix)[151]. 지상에 거의 다다르거나 높은 건물에 박거나 공중 활공 상태로 일정시간 버티다 보면 환각에서 깨어난다.
이후 마이클은 아지트 근처 공원에서 팬티 한 장만 입은 채로 깨어나는데 지미의 마약 때문에 구토까지 한다. 근처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지만 집 안에는 아무도 없고 식탁 위에는 아만다가 쓴 편지가 놓여있는데 마이클에게 '파비앙을 공격한 일은 물론이고 지미가 당신이 운전하는 중에 마약을 먹었다고 말해줬다면서 마이클이 변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 우리는 집을 나가기로 했다.'고 쓰여있다. 마이클은 그 편지를 구겨서 바닥에 던진다.
미션 후에는 우울한 BGM이 깔리면서 마이클이 집 현관문에 걸터앉아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여주고, 지미가 맘대로 필요하다고 돈을 빼가서 $3,000가 빠져나간다.[152]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의 가족이 모두 집을 나간다. 스토리 후반부 미션인 가족의 재결합 미션을 완료할 때까지 집에 혼자 남게 된다.
- 마이클의 아지트 내부 모습이 일부 바뀐다. 지미와 트레이시의 방엔 집을 나간 흔적이 보이고 마이클 방의 마이클의 가족 사진과 마이클과 아만다의 부분 사진도 바닥에 내팽개쳐져있고 마이클 방의 거울에는 아만다가 'Fuck you very much'라고 적어놓기까지 했다. 마이클이 집에 들어갈 때도 "집에 온 사람 없어?", "크고 공허한 집이군." 등 혼잣말을 하기도 한다.
- 마이클로 화면 전환을 하면 악몽에 시달리다가 깨어나거나[153] 모텔 건물 근처에서 나오면서 "아가씨는 안 되지."라고 말하는 등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갖는 걸 억제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 마이클 아지트에 있는 테니스를 이용할 수 없다. 단, 트레버하고 어울릴 때는 이용할 수 있다.
- 마이클로 아만다, 지미와 어울릴 수 없다.
- 마이클의 전용 차량이 디클라스 프리미어로 바뀐다. 이 차는 몽키 비지니스 미션 이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 이 디클라스 프리미어는 고유 번호판(880HS955), 레어 도색 컬러를 갖고 있다. 커스텀에서 개조를 했다면 미션 다시하기에서도 개조를 한 상태로 나온다.
- 마이클, 트레이시, 지미, 아만다, 헤이든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다음 부가요소가 잠금 해제되어 이용할 수 있다.
- 요가 - 마이클만 가능하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트레이시에게서 전화가 온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지미에게서 문자가 온다.
- 마이클로 트레이시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프랭클린으로 지미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트레버로 지미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22. 3인조 회사(Three's Company)[155]
프랭클린과 트레버가 FIB를 돕는 신세가 됩니다.
- 의뢰인: 데이브 노튼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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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은 데드맨 워킹 임무에서 데이브가 말한대로 FIB 상사인 스티브 헤인즈와 안드레아스 산체스를 만난다. 마이클과 스티브의 약간의 신경전이 오가고[156] 스티브는 저번 미션에서 데이브가 보여줬던 사진의 남성인 퍼디난드 케리모브, 일명 미스터 K를 IAA가 데리고 있다면서 그를 빼내오는 미션을 의뢰한다. 그는 홈시어터 전기기사인데 FIB와 IAA가 찾고 있는 타히르 자반이라는 아제르바이잔 사람의 집에 홈시어터를 설치했다는 혐의로 IAA에 끌려가 고문받고 있었다.
접선장소로 이동하면서 데이브는 마이클에게 프랭클린에게 전화하여 이 일에 합류하라고 말하고, 마이클은 그 친구는 내 차룰 수리해주는 친구일 뿐이라고 둘러대지만 데이브가 그의 이모 집으로 사람을 보낼 거라고 하자 할 수 없이 프랭클린에게 전화한다. 통화가 끝나면 트레버에게도 전화하라고 하는데 마이클은 기겁해하며 통화를 거부한다. 그러자 데이브는 그럴 줄 알고 이미 사람을 보내놨으며 주인공 3인방이 할 일을 설명해준 다음 상황은 자신들이 통제하겠다고 하지만 마이클은 퍽이나 가능하겠다며 고함을 친다.
접선장소로 이동하는 도중에 행인을 들이받거나 총을 쓰는 등의 행위로 인해 별이 뜨면 데이브가 마이클에게 침착하라고 하고 마이클은 지금 IAA 본부로 쳐들어가는데 침착하라는 소리가 나오냐는 추가 대사를 볼 수 있다.
프랭클린과 트레버가 만나는 임무이자 세 주인공들이 모두 참가하는 첫 임무로, 프랭클린과 트레버는 마이클에 의해 첫 대면하게 되는데, 프랭클린의 의리있는 모습을 보자 트레버가 맘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마이클을 살찐 구렁이라 놀리며 농담조로 마이클과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한다.
IAA 건물로 들어가면 미스터 K가 Grand Theft Auto IV에서 등장한 카렌 대니얼스에게 고문당하는 모습이 나온다.[157] 알루미늄 손전등으로 두 손을 세게 맞고 그 손전등을 후장에 삽입당할 위기에 있는데, 이때 마이클로 창문을 깨고 쳐들어간 뒤[158] 이후 프랭클린으로 시점을 변경하여 IAA 요원들을 저격한다.[159] 도중에 나오는 헬기 한 대를 처리한 뒤, 트레버로 시점을 변경해 헬기를 몰고 다른 헬기를 전부 격추한 다음 접선 장소로 데려가면 된다.
마이클로 헬기를 떨어뜨리려고 하면 조준이 잘 되지 않아 명중률을 다 깎아먹는데다 임무 성공 난이도도 높아진다. 트레버로 헬기를 몰기만 해도 마이클이 알아서 총을 쏴서 떨어뜨린다. 운전에 자신있다면 고층 건물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돌아다니면 적 인공지능이 못따라가고 고층 건물에 박아서 치울 수도 있다.
조종에 자신이 없다면 꼼수가 있는데, 프랭클린으로 저격해서 명중률을 올리고, 마이클이 아닌 트레버로 변환한 다음, 프랭클린이 있는 건물[160] 옆의 낮고 옥상이 평평한 건물에 헬기를 착륙시킨 다음 재빨리 헬기를 처리하면 된다. 트레버의 특수능력을 켜놓으면 여유있게 조준할 수 있고, 이 경우 명중률도 높이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다시하기로 할 경우 특히 호밍 런처나 미니건같은 고성능 무기를 쓸 수 있어 더 수월하지만, 없더라도 내려서 쏘면 자동조준도 되고 특수능력도 쓸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다. 특수능력만이라면 슬로 모션이 되는 마이클이 더 좋지만 마이클로 헬기에서 쏘면 자동조준도 안 되고, 적 헬기가 마구 움직이기 때문에 맞추기가 힘들다.
접선 장소에 도착한 미스터 K는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지만 금방 FIB에게 묶여 끌려가게 된다. 이후 마이클과 트레버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만약 미션 중 헬기에 연기가 나게 만들었다면 미션이 끝나고 트레버가 헬기를 타고 날아갈 때 땅에 추락하고 임무가 실패로 간주될 수 있다.
비록 임무 완료 후에는 없어지지만 차세대 라이플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임무이기도 하다. 구입 가능 시기는 큰 거 한 방 임무 이후이다.
이 임무에 대한 공식 아트워크가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의 연락처에 스티브가 추가된다.
- 프랭클린의 연락처에 트레버가 추가된다.
- 트레버의 연락처에 프랭클린이 추가된다.
- 프랭클린과 트레버는 서로 전화나 화면 전환으로 어울릴 수 있다.
- 주인공 셋이서 전화로 어울릴 수 있다.
- 스토리 미션 후드 사파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 다음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스티브가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AP 피스톨
-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 미션 완료 직후 트레버로 전환하면 이번 미션에서 사용했던 프로거를 타고 그랜드 세뇨라 사막으로 가면서 "FIB와 타운리라고? 왜 하나도 놀랍지 않은 거지?"라고 말한다.
- 이 프로거는 스토리 모드에서 이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레어 도색 컬러를 보유하고 있다. 근처의 트레버의 헬기장에 착륙시키면 저장된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7:30 내로 끝내십시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6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헤드샷: 헤드샷으로 10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23. 후드 사파리(Hood Safari)
프랭클린과 라마가 트레버에게 전형적인 남부 로스 산토스 동네를 보여 줍니다.
- 의뢰인: 라마 데이비스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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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이 이모 집에 오자 이모 데니스와 그 집에 있던 라마 그리고 촙이 나오면서 라마가 요즘 코빼기도 안 보인다고, 데니스는 배신죄니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랑 어울려다닌다며 프랭클린을 비난하는데, 트레버가 갑자기 찾아온다.[161] 본인 말로는 로스 산토스에 온지 얼마 안돼서 친구 사귀러 왔다고 한다. 트레버는 데니스 편에 서서 프랭클린을 욕하면서[162] 데니스에게 멋진 옷 한 벌 사라고 돈을 줬는데 돈은 달랑 $7였고 이에 데니스가 따지자 "내가 멋진 옷 사랬지 언제 비싼 옷 사랬냐?"면서 썩 꺼지라고 한다. 그 다음 라마는 스트레치가 마약 거래 잡아줬다면서 마약 거래를 하러 가자고 하고, 트레버는 심심하다는 이유로 멋대로 껴서 같이 간다.
그로브 스트리트에 도착해서 어느 집[163]으로 가면, 마약 거래를 하고 라마가 샘플을 맛본 뒤 순조롭게 거래를 성사시키나 싶더니 트레버가 갑자기 한 번 맛보자면서 마약 샘플을 뺏고, 1kg짜리 샘플이 사실은 1온스[164]밖에 안 되는 가짜 벽돌이라는 것을 알아채자[165] 거래원은 문을 닫아버리고 발라스 갱들이 습격해온다.[166] 라마 일행은 발라스 갱들과 총격전을 하면서 빠져 나가려 하고 발라스를 밀어내니 설상가상으로 경찰까지 들이닥친다.
라마를 따라서 강으로 도망치면 MC 클립이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데, 촬영용 씨샤크를 뺏어타고 도망친다.[167][168] 도망치는 중에 프랭클린은 스트레치가 함정을 판 거라고 하지만 라마는 스트레치도 몰랐을 거라며 옹호한다. 바다로 나가면서 서로 흩어지게 되는데 적당히 숨어서 지명수배를 없애면 미션 완료된다.
플레이 중인 주인공으로 다른 주인공이나 라마를 쫓아갈 경우 같이 차를 타고 도망가게 되며 이럴 경우 지명수배 해제 후 다른 주인공의 목적지에 데려다줘야 한다. 프랭클린이나 트레버로 라마를 따라 도망치면 경찰을 따돌린 후 라마를 집에 데려다 줘야 하며, 프랭클린으로 트레버를 따라가면 경찰을 따돌리고 나서 트레버를 스트립 클럽에 데려다 줘야 하고, 트레버로 프랭클린을 따라가면 프랭클린을 이모 집에 데려다 줘야 한다. 추가 대사를 볼 수 있지만 골드 메달 조건 중 시간 조건은 달성하기가 힘들어진다.
전체적으로 GTA SA의 그로브와 발라스의 전투 장면을 오마주한 미션이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레드우드 담배, 프랭클린, 라마, 데니스, 스트레치, 타벨, 디마커스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다음 부가요소가 잠금 해제되어 이용할 수 있다.
- 해상 레이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머신 피스톨
- 미션 완료 직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하필 누가 경찰에 신고했군요."라고 말한다.
- 프랭클린으로 라마, 스트레치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미션 완료 직후 트레버로 전환하면 "깡패놈들 사는 모습이란..."이라고 말한다.
-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라마에게서 문자가 온다. 이후 트레버의 연락처에 라마가 추가되며, 라마와 어울리기를 할 수 있다.
- 문자 내용은 "어이 또라이, 너 제법 하는데? 나중에 시간날때 같이 놀아보자고."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7:00 안에 끝내십시오.
- 도망칠 때 링크가 걸린 해당 영상의 8분 20초 즈음에 보면 프랭클린 앞에 화물선이 하나 있는데 그 화물선과 크레인이 있는 선착장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는데 거기로 씨샤크를 몰고 간 뒤 씨샤크에서 내려서 그 사이에서 잠수를 했다 올라왔다 하다보면 좀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틈이 워낙 좁은데다가 들어오지도 못해서 해양경찰선은 틈 사이까지는 쉽게 감지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단, 헬기의 경우는 감지에 그다지 문제가 없어서 지명수배가 없어질 때 까지 헬기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게 관건인데 이렇게 하려면 폐활량이 높아야 하는데다가 운도 조금 따라야 하는 편이다. 수중에서 1분 잠수할 때마다 폐활량 수치는 4만큼 오르며 수치가 20만큼 오를 때마다 최대 숨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이 5초만큼 느니 이 방법을 쓰려면 폐활량을 잠수를 해서 좀 늘려놓는 것이 좋다.
- 위의 방법뿐만 아니라 골드 메달 공략 영상처럼 다른 강줄기 쪽으로 도망가도 된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이 미션 같은 경우는 전투 시에 슬로우 모션이 되는 마이클이 없어서 안 그래도 시간도 부족한데 명중률과 헤드샷 조건까지 있어서 골드 메달을 따기가 좀 까다로운 편이다. 초반에 싸우다보면 발라스 갱들이 차를 한 대 끌면서 공격해오는데 이들을 죽이고 프랭클린으로 차량에 탑승하면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데 특수능력 사용시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느려지는 마이클과 거의 차이가 없게 싸울 수 있다.[169] 거기다가 차를 타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뛸 때보다 진행속도도 더 빨라지게 된다. 컨트롤만 좋다면 사격 보정이 전혀없는 PC판 기준으로 충분히 시간 내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 헤드샷: 헤드샷으로 12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24. 규정에 따르면(By the Book)
마이클과 트레버가 FIB를 위해 표적을 찾는 데 힘을 합칩니다.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3인조 회사 미션을 완료하고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스티브한테 전화가 오거나 직접 전화를 걸면 받는다. 전화를 받을 경우 미션이 강제로 시작된다. 트레버로 미션 지점에 도착할 경우 마이클이 먼저 와서 흡연 중이며, 반대로 마이클로 미션 지점에 도착할 경우에는 먼저 온 트레버가 쓰레기통 뒤에서 배변 중이다.
스티브는 더치 런던의 창고에서 마이클과 트레버를 기다리는데, 창고 안으로 들어가면 IAA에서 납치한 퍼디난드가 묶인 채 타히르 자반이라는 아제르바이잔 사람에 대한 것을 불라고 고문을 받는다. 여기서 데빈 웨스턴과 짧게나마 처음으로 만난다. 마이클은 데이브와 함께 타히르를 찾으러 가고 트레버는 스티브와 창고에 남아서 퍼디난드를 고문한다. 이때 나오는 고문의 수위는 시리즈 전체를 통들어 유례가 없는 폭력성을 자랑하는데, 배경 음악 또한 상당히 소름끼치고 불쾌해 마치 맨헌트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듯 하다. 지나친 잔혹성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한테서 'GTA5에서 가장 하기 싫은 미션'에 압도적인 1위로 손꼽히며[170] 일본판에선 고문 장면이 아예 삭제되었다.
저격 대상으로 찾으러 가는 도중 마이클과 데이브와의 대화에서 10년 전의 진실이 드러나는데, 데이브가 처음에 트레버가 브래드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냐고 묻고 마이클은 이에 대해 그 이야기를 꽤 자주 했었고 자신이 그때마다 화제를 돌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트레버는 이 일이 끝나면 브래드의 형량을 데이브 쪽에서 줄여줄거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데이브는 이 말에 편지를 좀 더 보내야겠다고 말한다. 마이클은 네가 보낸 거였냐면서 화를 내고 데이브는 "그래, 엄중한 보안태세 속에 있다고 트레버가 생각하는 그 브래드 말이야. 사실은 이렇게 뻔히 살아 있는 마이클 타운리의 비석 아래에 잠들어 있지만."이라고 답한다.
덧붙여서 몇 년 전에 연방교도소에 브래드 앞으로 편지가 한 통 날아왔는데 이름이 없었고 다만 샌디 해안의 트레버의 거주지에 있는 사서함으로 답장을 보내달라고 했고, 그 때부터 데이브가 답장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마이클은 이에 대해서 눈치채기라도 하면 어쩌냐, 트레버는 시한 폭탄이다라고 하면서 짜증을 낸다. 왜냐하면 지난 10년 가량 죽은 척 속인 것만으로도 트레버가 찾아와서 그 난리를 쳤는데 브래드가 사망한 것까지 알면 어떻게 될 지는 뻔히 보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에 알려주는 집으로 가보면 다른 곳이지만, 두 번째 집으로 가보면 제대로 찾아오게 된다. 이후 계속 퍼디난드를 고문하면서 얻는 정보를 토대로 타히르를 찾아서 마이클로 저격하면 된다. 마이클이 저격총으로 살피던 도중, 데이브가 아제르바이잔 사람이 동유럽 사람처럼 생겼다고 말하자 마이클은 "이 도시 사람 절반은 동유럽 사람처럼 생겼어, 데이브. 팔라비 왕조와 공산주의가 망했기 때문이지."라고 말하면서 디스한다.
타히르가 누군지 알아내기 위해 퍼디난드를 고문하는데 차라리 IAA에서 당한 짓은 단순한 설득으로 보일 정도로 FIB에서 험한 꼴을 보게 된다. 게다가 골드 메달을 얻으려면 모든 고문을 한 번씩 다 해야 하므로 더더욱 불쌍한 모습을 보게 된다. 만약 저격 대상을 이미 알고 있고, 골드 메달이 필요 없다면 물고문만 두 번 하고 타히르를 저격해서 끝냄으로써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
퍼디난드를 고문을 하다 보면 FIB에게 납치되기 6주 전부터 이미 타히르 자반에 관한 것을 얘기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는데[171][172], 만약에 퍼디난드가 정상적인 절차로 증인이 돼서 법정에서 모든 것을 불어버리면 타히르 자반과 관련된 마약을 빼돌려서 이익을 챙길수 없기 때문에 부패한 정부 요원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그의 정보를 빼앗으려고 했던 것이다.
단서는 수염 + 골초 + 왼손잡이로, 마이클이 타히르를 찾아 저격한 다음에[173] 스티브는 트레버에게 퍼디난드를 죽이든지 살리든지 마음대로 하라는데, 트레버는 퍼디난드를 풀어주고 공항으로 데려가서[174] 가족들을 잊고 미국에서 영원히 사라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보내준다.
트레버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절대 양심 때문에 살려주는 게 아니다. 트레버는 퍼디난드를 고문하는 걸 즐기긴 했지만 본인의 철학은 '고문은 그 자체의 즐거움으로 해야지 무슨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스티브가 정보를 얻기 위해 퍼디난드를 고문한 걸 못마땅하게 여긴 것이다. 그래서 이 부당함을 널리 알리라고 퍼디난드를 풀어준 것이다. 퍼디난드를 내려준 곳도 공항 2층 국제선 탑승장이다.
하지만 퍼디난드는 단순히 로스 산토스에 살고 있는 미국 시민이었기에 공항에 도착한 후 트레버의 말대로 비행기를 타러 가지 않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통로를 통해서 도주한다.
저격을 해야 하는 장면에서 스코프로 줌인을 하면 스코프의 시점이 가라앉는 현상이 있는 오류가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데빈이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미션 완료 직후 마이클로 전환하면 자가 차량을 타고 FIB 빌딩을 지나면서 "다음에 보자고, 데이브. 될 수 있으면 최대한 나중에."라는 대사를 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나를 막지마!: 미스터 K의 심장을 멈추지 않고 완료하십시오.
- 감전사: 미스터 K를 감전시키십시오.
- 이가 아파요: 미스터 K의 치아를 뽑으십시오.
- 렌치: 미스터 K를 렌치로 때리십시오.
- 합법이라고!: 미스터 K를 물고문하십시오.
- 한번에 모든 골드 메달을 따려면 이빨 뽑기 → 렌치 → 물고문 → 감전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그리고 물고문이나 전기고문을 할 때 스티브가 슬슬 됐다고 말릴 때 바로 멈춰야 한다. 여기서 더 강행하면 퍼디난드의 심장이 멎어서 주사를 투여하게 된다. 아드레날린은 총 3회 투여가 가능하며, 4번 고문하는 동안 모두 심장이 멎어버리거나, 아드레날린을 투여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시간을 끌어 투여하지 않을 경우 미스터 K가 사망하면서 미션 실패가 뜬다. 다른 미션 실패와 달리 스티브와 트레버 사이에 어느정도 말싸움이 오간 후 실패 판정이 나는데 스티브는 미스터 K가 죽어버렸다면서 널 보내는 건 일도 아니라면서 트레버를 위협하고, 트레버는 죄없는 사람을 몇 시간 동안 고문했다며 니가 뭔데라는 식으로 반응한다. 아드레날린 투여 장면에서 투여를 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난 경우에도 미스터 K가 사망한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25. 메리웨더 습격(The Merryweather Heist)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메리웨더 습격 문서 참고하십시오.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 계획
- 항구 정찰(Scouting the Port)
- 준비
- 공통 - 소형 잠수함(Minisub)
- B - 카고밥(Cargobob)[☆]
- 습격
- 메리웨더 습격(The Merryweather Heist)
3.26. 블리츠 플레이(Blitz Play)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블리츠 플레이 문서 참고하십시오.단일 루트로만 진행이 가능하며, 두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 준비
- 가면(Masks)
- 견인차(Tow Truck)
- 도주 차량(Getaway Vehicle)
- 작업복(Boiler Suits)
- 쓰레기차(Trash Truck)
- 습격
- 블리츠 플레이(Blitz Play)
습격 미션인 블리츠 플레이는 스토리 미션 호텔 암살을 완료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
3.27. 나는 법과 싸웠다...(I Fought the Law...)[176]
프랭클린이 데빈을 위해 치타와 엔터티 XF를 훔칩니다.
- 의뢰인: 데빈 웨스턴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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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으로 임무를 받으면 모든 컷신을 다 볼 수 있다.
세 명 모두 데빈 웨스턴과 만나게 되고 데빈은 첫 번째 일로 중국공산당의 높으신 분들에게 팔아치울 차를 압류해오도록 한다. 얻어올 차는 웨스턴이 싫어하는 신탁 자금에 관련된 두 명이 모는 엔터티 XF와 그로티 치타다. 프랭클린은 고민하지만 웨스턴의 "성공할 거냐, 계속 그러고 있을 거냐?"라는 꼬드김에 결국 일을 승낙한다. 그 둘은 세뇨라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을 좋아하니 프랭클린이 공도 레이싱을 건 뒤 교통경찰로 변장한 마이클과 트레버가 차를 세워서 압류하기로 한다. 이에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넌 항상 경찰이 되고싶어했는데 이제 꿈도 이뤘으니 좋겠다?" 라며 마이클에게 괜히 시비를 걸지만 정작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추격전에 익숙한 경험 덕분인지 트레버가 경찰 연기를 훨씬 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선 프랭클린으로 세뇨라 고속도로의 주유소로 가 레이스를 건 다음 마이클과 트레버가 대기하고 있는 위치까지 계속 달린다. 중간에 트럭 두 대와 버스 두 대가 나란히 달리는 곳이 있는데, 이 사이를 지나가면 골드 메달 조건들을 만족할 수 있다.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면 편하다. 너무 늦거나 빠르게 달리지 말고 적절하게 거리를 유지하면서 달리다 보면 마이클과 트레버가 있는 곳을 지나친다. 이 무렵 경찰로 변장한 둘은 도넛을 먹으면서 대기하고 있다. 이것은 경찰은 모두 도넛이나 먹는 배불뚝이들이란 미국 편견의 패러디이다.[177]
프랭클린의 연락을 받은 후 교통경찰로 변장한 마이클과 트레버는 둘을 쫓는다. 프랭클린 시점으로 레이스를 할 때 한 명이나 두 명 모두를 앞지른다고 해도 시점이 바뀐 뒤에 보면 무조건 프랭클린이 맨 뒤에서 달리고 있다. 추격 도중 총을 쏘면 미션 실패되므로 총을 쏘면 안 된다. 허공에다가 쏴도 바로 미션 실패가 뜬다. 추격전 초반에 트레버가 엔터티 XF를 따라 역주행을 하면서 터널 안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트레버를 따라서 터널 안으로 들어가면 골드 메달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할 수 있다.[178]
남부 산 안드레아스의 절반을 돌고 포트 잔쿠도의 다리에 도달하면 가까이 접근해서 차를 멈추게 한 뒤, 둘을 차에서 내리게 해서 검문하는 척 하다가 갑자기 둘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차를 훔쳐서 달아나버린다. 이 둘은 차에서 내쫓긴 후 도망치는데 차로 치거나 총으로 쏴서 죽일 수 있다.
차를 압류하면 데빈의 비서 몰리 슐츠에게서 전화가 오며, 차를 남부 로스 산토스 리틀 빅 혼의 헤이즈 오토로 가져오라고 한다. 가져가는 도중에 세 캐릭터가 또다시 레이스를 벌이는데 승패나 캐릭터 차이에 별것은 없으니 원하는 캐릭터로 레이스를 하면 된다. 프랭클린으로 특수능력을 써서 운전하면 쉽지만, 마이클, 트레버로도 자주 부딪치지 않고 빨리 운전하면 이기는 건 어렵지 않다. 레이스 도중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대화를 하는데 프랭클린은 자신이 하류 인생에서 차량 압류나 하면서 출세를 꿈꾸다 출세하고 다시 압류나 하게 되었다며 비꼰다. 실제로 첫 미션에서 슈퍼카를 끌게되는 프랭클린과 라마 미션과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다. 또한 마이클이 데빈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프랭클린이 과거 자신의 상사한테 비슷한 경험을 한 만큼 다른 게 없다고 하자 마이클은 데빈은 다르다고 반론하면서 프랭클린이 마이클을 존경하는 이유와 같다고 말한다.
레이스를 마치고 목적지로 가면 데빈과 몰리가 기다리고 있다. 프랭클린이 돈을 달라고 하지만, 데빈은 자신이 요구한 것은 5대니까 5대를 모두 가져오기 전까지는 돈을 줄 수 없다고 이빨을 깐다. 이에 트레버가 당장 돈을 내놓으라고 발끈하지만 프랭클린이 말린다. 결국 바로 다음 일을 맡기로 하고, 몰리는 채드 멀리건이라는 음반 제작자가 있는데 Z-타입이라는 차를 가지고 있고 Z-타입 같이 돈 되는 물건은 모조리 숨겨버려서 지상 쪽에서의 접근은 힘들다고 말하며 데빈 웨스턴 쪽에서 준비한 헬기를 통해 Z-타입을 입수하라고 한다. 트레버는 헬기를, 프랭클린은 지상에서 Z-타입 압수를 맡으라고 하며, 마이클에게는 이번 일에는 빠져도 된다고 하는 대신 데빈이 떠나면서 마이클에게 '"조만간 네 친구, 솔로몬하고 연락이 될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난다.
미션이 끝나고 헤이즈 오토의 구석으로 가보면 파란색으로 순서대로 엔터티 XF부터 먼로까지 압수해야 할 차 5대의 목록이 적혀있다.
이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데빈 근처에 총을 쏘면 슈퍼카 애더를 내버려 두고 도망간다. 영상 이 방법으로 애더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또한 프랭클린이 타는 차는 레어 컬러지만 미션을 재시작할 때마다 번호판이 바뀐다. 애더와 마찬가지로 미션 시작 전에 데빈 근처에 총을 쏴대서 도망가게 만든 후 가져가면 된다. 압류해야 하는 그로티 치타와, 오버플로드 엔터티 XF도 고유 번호판를 보유한 레어 차량이다.[179] 둘 다 얻기 위해서는 미션을 두 번 진행해야 한다. 영상
GTA 5에서 상당히 인기가 좋은 미션인데 뒤에 나오는 차량 운반 같이 귀찮지도 않고, 슈퍼카와 경찰 오토바이를 신나게 밟아대면서 남부 산안드레아스 절반을 돌게 되며 BGM도 이 미션과 결혼 상담 미션, 파파라치 괴짜 미션 외에는 나오지 않으며 굉장히 경쾌하다. 제목은 첩보원을 뜻하는 Agency Heist. 1980년대 미국 드라마 '기동순찰대'가 연상되는 미션이기도 하다.
또한 이 미션 완료 이후부터 로스 산토스 커스텀의 모든 차량 업그레이드가 해금된다. 서브 미션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돈이 많지는 않지만 주인공들의 개인 차량이나 차고에 보관해둔 차량들을 개조하기 좋다.[180] 특히 마이클의 디클라스 프리미어는 임시 차량이기는 하지만 이 시점에 개조를 안하면 나중에 엔딩 보고 임무 다시하기를 할 때 개조 이전의 차량으로 스폰되기 때문에 미리 개조해두는 것을 권장한다.[181] 개조 시 레어 엔진이나 레어 도색의 경우 특성이 사라질 수 있으니 미리 세이브를 해두는 것이 좋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 프랭클린, 트레버의 연락처에 몰리가 추가된다.
- 프랭클린, 트레버의 연락처에 데빈이 추가된다.
- 프랭클린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데빈이 친구로 추가된다.
- 마이클, 프랭클린, 데빈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야경봉
- 인터넷에서 엔터티 XF와 치타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미션 완료 직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언제가 돼야 이 창녀들한테서 돈을 받을 수 있으려나?"라고 한탄한다.
- 프랭클린으로 스트레치, 데빈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스트레치는 프랭클린이 잘나가는 차를 뽑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자기 몫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프랭클린은 절대 안 줄거라고 한다.
- 데빈은 프랭클린이 마음에 든다며 칭찬하지만 마음에 드는 점으로 댄 것들 중 멍청함, 순진함, 경험 부족이 있다고 말한다. 가뜩이나 돈도 못 받아서 화난 프랭클린은 도와줬는데 그딴 소리까지 듣고싶지 않다며 전화를 끊는다.
- 미션 완료 직후 트레버로 전환하면 "영적 상태를 유지하십시오... 내세에서 그걸 믿고 있으면 참 좋겠군."이라고 말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진퇴양난: 2대의 트럭 사이로 경주하십시오.
- 버스 지나감: 2대의 버스 사이로 경주하십시오.
- 리더를 따라가십시오: 트레버를 따라 터널을 지나가십시오.
- 시간: 12:00 안에 끝내십시오.
- 찰나의 순간: 레이스를 하는 동안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28. 매춘 암살(The Vice Assassination) ★[★]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공략 영상 보기
스토리 미션 나는 법과 싸웠다를 완료하면 해금된다.
레스터의 전화를 받으면 잭슨 스키너라는 파사드의 제품 개발부 부장이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사이버 테러리스트에게 팔아넘기고 있다면서, 그는 업소 출입을 즐기므로 라 푸에르타의 그 단골 창녀를 이용해서 그를 암살하라고 한다.
라 푸에르타로 가서 창녀로부터 약간 떨어진 곳에서 기다리면 차를 타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창녀에게 말을 거는데 네 번째 말을 거는 차량에 암살 대상[183]이 타고 있으니 멀리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하면 된다. 왼쪽의 언덕 위에 차를 세워두고 기다렸다가 저격총으로 헤드샷을 날리고 바로 차에 타서 도망쳐도 편하다.
또한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이 차만 타면 시간이 느려지는 능력을 응용하여 창녀 근처에서 차를 타고 대기하고 있다가 암살 대상이 오고 창녀가 그 차를 타려고 할 때 특수능력을 켜서 권총으로 여유 있게 헤드샷을 날린 다음 재빨리 도망쳐서 나오면 된다. 귀찮다면 창녀에게 말을 거는걸 보자마자 차량에 RPG만 날려도 골드 메달 조건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
바로 빠져나올 경우 지명수배당하지 않고 깔끔하게 도망칠 수 있다.[184] 만약 프랭클린이 창녀에게 가서 계속 옆에서 방해하거나 표적이 확정되기 전에 창녀를 죽이면 미션 실패가 뜬다.
이 미션을 하기 전에 바우작(BAWSAQ)의 프룻(FRT)의 주식을 사면 25%의 이익을 볼 수 있다. 그 후 다중 암살 미션의 레드우드처럼 파사드(FAC)도 주가가 최하를 찍었다가 다시 원상복구 되니 프룻의 반환률이 최대치에 올랐을 때 팔고 곧바로 파사드를 사서 최대치로 올라갈 때까지 기다린 후에 팔면 된다. 파사드 주식도 약 30~33%가량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레스터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골드 메달 조건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29. 버스 암살(The Bus Assassination) ★[★]
- 의뢰인 :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 프랭클린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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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미션 매춘 암살을 완료하면 해금된다.
레스터는 이번에는 바피드 모터의 지분 소유자이자 노동자를 혹사하고 있는 아이작 페니를 암살하라고 시킨다. 그는 엄청난 구두쇠로 매일 같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므로 운전수인 척하고 버스를 운행하다가 암살 대상이 타면 죽이기로 한다.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버스를 몰고 암살 대상이 탈 때까지 노선의 정류장을 운행한다. 운행 중에 승객들이 대화를 나누는데 안전운전을 하면 평범하게 대화를 나누지만, 버스를 난폭하게 몰거나 부딪칠 경우 비명을 지르고 욕도 한다. 살짝만 부딪혀도 반응을 보인다.
네번째 정거장에서 암살 대상이 타는데, 프랭클린이 "1달러 50... 페니 씨죠?"라고 하자 "버스비도 사기 치냐!"면서 버스에서 뛰어내려 남의 자전거를 뺏어타서 도망친다.[188] 골드 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페니를 버스로 치어서 죽여야 한다.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잘활용하면 된다. 페니를 치면 승객들은 "운전사 미친 새끼다!" 라는 등의 겁먹은 대사를 한다.
이전까지의 암살 임무와는 달리 이번 암살 임무는 임무 전에는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임무를 완료한 후 바우작(BAWSAQ)의 바피드(VAP)의 주가가 떨어지는데, 최저치에 도달했을 때 주식을 사들이고 기다린 후 주가가 회복된 후에 팔면 약 100%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페니가 타던 자전거는 보정을 위해 일반적인 자전거보다 훨씬 빠르다. 미션을 완료한 후에 이 자전거를 타도 성능은 유지되지만 다른 캐릭터로 전환하거나 차고에 저장 후 다시 꺼내면 일반 자전거로 되돌아간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30. 미스터 리차드(Mr. Richards)
마이클이 영화 업계에서 첫 일을 받습니다.
- 의뢰인: 솔로몬 리차드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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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은 오랜 우상인 솔로몬 리차드와 만나게 된다. 마이클은 솔로몬이 영화 대사를 말하면 어떤 영화에 나오는 대사인지 다 알아맞힐 정도로 솔로몬의 광팬이다. 솔로몬은 지금 은퇴 전 마지막 영화 '멜트다운'을 찍고 있지만 데빈과 자기 아들이 자신을 시골로 보내버리고 영화사를 콘도나 놀이공원 같은 걸로 바꿔버리려고 한다며, 마이클에게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서 도움을 요청한다.
몸값이 싼 배우 밀튼 맥클로이를 조역으로 섭외했는데, 재능이 완전 꽝인데다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에서 등장한 로코 펠로시를 매니저로 고용하고 새로 계약을 맺어 돈을 받아낼 때까지 촬영을 거부하고 있는데다, 감독 안톤 뷰들레어는 신경쇠약에 걸린 척 하고 잠적해버렸으니 둘을 찾아내서 데려올 것을 부탁한다.
가는 도중에 솔로몬에게 전화가 오며, 밀튼과 안톤은 로코의 클럽[192] 에 있으며 계약을 체결하려고 변호사에게 가려고 하고 있으며, 스튜디오에서 누가 왔다고 하면 서둘러 도망치려 할 테니 몰래 가라고 한다. 로코와 배우들은 클럽 건물 헬기장에 있으니 들키지 않고 옥상까지 올라가면 된다. 만약 통화 도중에 전화를 끊으면 솔로몬이 문자를 보내온다.
옥상까지 가면서 인원 몇 명을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 총기나 폭발물을 이용하면 로코가 눈치를 채서 임무 실패가 뜬다. 미션 전 저격총에 소음기를 장착하여 인원을 처리하면 임무 수행이 수월해진다.
옥상에 도착하면 로코가 덤비는데 주먹으로 패 주면 겁먹고 도망친다. 골드 메달을 따려면 이때도 잘못된 만남 미션에서 시몬을 때릴 때 처럼 로코 쪽으로 달리면서 때려줘야 주먹이 훨씬 빨리 나간다. 힘의 수치가 겨우 한 칸을 넘어도 몇 대 맞으면 쓰러졌던 시몬과 다르게 힘이 다섯 칸에 육박해도 꽤 맞아야 쓰러지므로 테니스 등을 통해서 힘의 수치를 많이 길러 놓으면 좋다.
이제 밀튼과 안톤이 탄 헬기를 몰고 촬영장까지 가야 하는데, 이들은 촬영을 거부한다. 말을 듣게 하기 위해서 난폭하게 비행하라고 하지만 헬리콥터로 가속하기만 해도 겁에 질리며 촬영을 승낙한다.[193] 미리 스튜디오에 경유지를 찍어놓고 가속비행하면 편하다.
스튜디오로 데려와서 배우들을 사과시키고 영화를 찍게 한다. 솔로몬은 기뻐하며 마이클을 보조 제작자로 임명하고 또 일이 생기면 부탁하겠다고 한다. 가족들이 없는 동안 힘들어하던 마이클이 오랜만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보조 제작자로 임명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먹을 공중에 내지른다. 데빈의 일과 마찬가지로 보수는 전혀 없지만, 영화광인 마이클다운 반응을 보인다.
이 임무를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의 연락처에 솔로몬이 추가된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트레이시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솔로몬이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머스킷
- 마스크맨 피스톨
- 하늘의 눈 임무를 완료했을 경우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마틴에게서 전화가 온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프리드랜더 박사에게서 전화가 온다. 이후 프리드랜더 박사와 상담을 할 수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10:00 안에 끝내십시오.
- 조용한 암살자: 은신 공격을 사용해 3명의 적을 죽이십시오.
- 무기를 들고 은신공격을 할 경우, 무효 처리가 되는 버그가 있다.
- 소음기 달린 무기로 쏴서 죽여도 인정된다.
- 이 2.0은 손댈 수 없어: 로코와 싸우는 동안 한 대도 맞지 마십시오.
- 원문은 영어로 Can't touch this 2.0 으로, '잘못된 만남' 미션의 'Can't touch this'에 이은 '맞지 않고 때리기' 도전 과제라는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번역하면서 2.0을 따로 해석하지 않고 'this 2.0'을 한덩어리로 번역하는 바람에 오역이 돼버렸다. 올바른 번역은 '날 건드릴 수 없지 2.0'이다.
- 완벽한 터치다운: 프로거가 파손되지 않도록 착지하십시오
- 서술된 조건과 달리 착지뿐만 아니라 프로거를 타는 모든 구간에서 프로거가 조금이라도 손상을 입지 않아야 한다.[194]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31. 하늘의 눈(Eye in the Sky)[195]
프랭클린과 트레버가 데빈을 위해 Z-타입을 찾습니다.
- 의뢰인: 데빈 웨스턴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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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의 두 번째 의뢰로 Z-타입[196] 압류 의뢰를 위해서 데빈의 변호사 몰리는 경찰 헬기와 조종사를 구해놨으니 트레버는 이들의 협조를 받아 하늘에서 채드 멀리건을 찾고, 프랭클린이 지상에서 추격해 차를 빼앗으라 한다.
프랭클린과 트레버로 미션을 시작할 수 있는데, 전 미션에서 몰리가 말했던 것처럼 트레버는 헬기, 프랭크린은 지상을 맡아서 진행하기 때문에 같은 미션인데도 시작 장소가 다른 굉장히 특이한 미션이다. 트레버는 미션 로우의 경찰서[197]에서 시작하는데, 안으로 들어가서 데빈 웨스턴이 보냈다고 말하며 이에 경찰이 옥상으로 올라가라고 한다.[198] 옥상으로 가면 헬기 조종사가 기다리고 있는데 운전은 이 사람이 하며 트레버는 이번 임무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스캐너만 조작한다. 프랭클린은 엘 부로 하이츠의 코빙턴 창고[199]에서 시작하며,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해당 장소로 가서 기다리면 트레버가 탄 헬기가 도착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트레버와 프랭클린이 만나게 되면 트레버가 스캐너 연습 차원에서 프랭클린을 스캔하는데, 공공장소 과다노출(...)이라는 전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트레버가 황당해하며 프랭클린에게 묻자, 프랭클린은 약에 취해서 뻗었을 때 경찰들이 멋대로 갖다붙였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트레버는 헬기를 조종하는 경찰에게 "경범죄 정도로 내 흑인[200] 친구를 체포해? 역겨운 로스 산토스 경찰 놈들."이라고 윽박지른다. 경찰은 "제가 안 그랬어요... 경찰들 중엔 못된 인간도 있지만 인종 차별은 전부..."라고 말하며 벌벌 떤다. 그 후에도 트레버가 경찰들을 경멸하는 듯한 대화를 계속하며 화를 낸다.
프랭클린의 스캔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운전면허증 속의 칩을 이용해서 식별하여 채드를 찾으러 이동한다. 카메라의 화면의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 맞추면 헬기가 그곳으로 알아서 이동한다. 목표와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면 미션 실패한다.
먼저 호익으로 가서 채드 멀리건을 찾아야 한다. 첫 번째 블록의 3명의 용의자는 전부 아닌데, 이때 골드 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PC 기준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대화를 도청해야 한다.
두 번째 블록에서 계단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커플을 찾을 수 있는데 이 커플 한 쌍의 남성이 채드 멀리건이다. 골목에 있는 다른 커플 한 쌍은 골목에서 오랄을 하고 있는데 이를 그 근처에 있는 다른 남자에게 들켜서 오랄을 받던 남자는 총에 맞아 쓰러진다. 셋의 대화를 들어보면 여자는 매춘부고 총을 쏜 남자는 그 여자의 남친으로 과보호가 좀 심한 사람이다.
채드 멀리건을 찾은 후 그를 계속 추적하다 보면 작은 차고에 도착하는데, 이때 프랭클린이 지상에서 총으로 위협하자 놀라서 Z-타입을 몰고 난폭운전을 하면서 달아나버린다. 이후 프랭클린와 채드 사이의 추격전이 시작되며 트레버로 계속 차를 추적하면[201] 채드가 어느 주차장 건물로 들어가고 프랭클린도 따라 들어간다. 주차장 안에 숨은 채드를 찾아야 하는데 내부가 잘 보이지 않자 헬기를 조종하던 경찰이 열감지 카메라를 쓰는 게 어떻냐고 의견을 낸다. 열감지 카메라를 켜서 가운데의 프랭클린을 먼저 확대한 후 채드를 찾으면 된다. 맨 왼쪽에 차 안에 앉아 있는 남성이 채드다.
채드를 찾으면 프랭클린으로 총을 겨눈 상태서 다가가고, 채드가 차에서 내린다. 여기서 채드를 살려 보내면 도난 신고를 하기 때문에 채드를 헤드샷으로 죽이거나 개머리판으로 때려 눕히고 재빨리 주차장을 벗어나야 지명수배가 붙지 않아서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소음기 없는 총으로 쏘거나 나이프로 죽이면 NPC들이 소리 지르는 바람에 지명수배 1단계가 된다. 이후 Z-타입에 탑승해서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있는 데빈의 개인 격납고로 차를 가져간다.
데빈의 격납고에 도착하면 데빈은 이 차는 전세계에 딱 10대밖에 없는 차이며[202] 나중에 이런 차를 몰고 싶지 않냐고 한다.[203] 그런 다음 자기와 같은 기회이자 부와 함께 할 것인지 마이클과 트레버와 같은 터져버린 원자력 발전소 옆에서 방사능을 빨아들일 것인지 선택하라며 프랭클린을 꼬드긴다. 그러면서 프랭클린이 돈을 달라고 하자 돈은 나중에 줄거고 지금은 인생 수업이 중요하다며 어영부영 넘어간다.
대화가 끝나면 몰리가 아무 차나 타고 가라고 한다. 3대의 테일게이터 중 1대를 타고 갈 수 있으며, 차가 사라지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일일이 바꿔타고 가는 방법으로 3대 다 가져갈 수도 있다. 1대는 격납고 구석의 가스 탱크 옆에 주차돼 있다. 공항에서 프랭클린의 차고까지는 4km나 되어 시간이 꽤 걸린다.
그리고 격납고 맞은편 헬기착륙장에 버킹엄 스위프트가 스폰되는데 이때 말고도 평상시에도 비행장의 착륙장에 가보면 랜덤으로 헬기 한 대가 스폰 돼 있다. 격납고를 구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행장 안으로 들어가면 수배가 뜨기 때문에 격납고 살 돈이 없을 때 스위프트를 얻고 싶을 때 수배가 뜨지 않는 이 미션을 진행중일 때 가져가면 된다.
스위프트의 가격은 $1,500,000이고, 헬기장 가격은 $419,850이므로 헬기장을 살 돈이 있으면 구입한 후에 착륙시키면 되고, 없으면 트레버한테 줘서 트레버로 헬기장에 갖다 놓으면 된다. 스위프트를 포함한 헬기장에 착륙시킬 수 있는 모든 헬기들은 헬기장에 착륙돼 있는 한해서 폭파시켜도 리스폰이 된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채드 멀리건에 관한 인터넷 뉴스도 뜨는데 채드 멀리건을 살려 보낼 경우나 죽였을 경우에 따라 기사 내용이 달라진다.
- 애슐리가 사망했다는 뉴스도 뜬다.
- 프랭클린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인터넷에서 Z-타입이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전 세계에 10대밖에 없다는 설정 때문에 스토리 모드에서는 $10,000,000라는 거액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이는 $3,000,000의 탱크보다도 더 비싸며 어지간한 고가 부동산 수준의 가격이다.
- 온라인에서는 그냥 고급차 수준 가격인 $950,000인데 진품이 아닌 레플리카라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 이전 미션의 엔터티 XF와 치타처럼 Z-타입을 개조 후 미션 실패로 얻을 수는 없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가보면 로스 산토스 커스텀이 잠겼다고 나온다.
- 프랭클린으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마이클에게서 문자가 온다.
- 문자의 내용은 마틴이 프랭클린을 찾고 있다는 것인데, 이는 베타 버전의 흔적으로 정식판에서는 올 이유가 없는 문자다.
- 미션 완료 직후 트레버로 전환하면 이 미션에서 사용한 경찰 헬기에 탑승한 채로 "비행하면서 연착륙이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한다.
- 이 말로 유추하면 헬기를 조종하던 경찰은 트레버가 떨어뜨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트레버 트레일러에서 이 장면이 나온다.
-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마틴에게서 문자가 온다.
- 골드 메달 조건
- 안전 운전: Z-타입을 파손 없이 전달하십시오.
- 접촉 사고도 내선 안 된다. 작은 흠집 하나만으로도 이 조건을 놓친다.
- 도청: 3번의 대화를 들으십시오.
- 여기 있었네: 채드가 숨어있는 장소를 단 한 번에 찾아내십시오.
- 프랭클린의 추격을 피해 주차장 건물 안으로 피신하고 열감지 카메라을 켜고 난 후의 부분이다. 프랭클린을 확대해준 후, 주차장에서 가장 왼쪽에 앉아있는 남자를 확대해주면 달성된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32. 자유 낙하(Caida Libre)
마틴 마드라조가 마이클과 트레버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 의뢰인: 마틴 마드라조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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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갚은 후 마이클과 친구가 된 마틴 마드라조는 마이클에게 의뢰를 한다. 마이클은 트레버와 함께 마틴에게 간다. 마이클과 트레버 둘 중 어느 캐릭터로 시작하냐에 따라 처음에 나오는 컷신이 다르다. 베타 버전에서는 프랭클린도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정식판으로 오면서 프랭클린은 빠지고 마이클과 트레버 2명이서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마틴의 집에 도착한 마이클과 트레버. 트레버는 마틴의 아내 패트리시아를 보고 첫눈에 반한 듯한 반응을 보인다. 마틴은 그런 패트리시아에게 고함을 치고 마이클과 트레버를 반갑게 맞이한다. 마틴은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를 무서워하지만 자기와 가까웠던 사람들은 무서워하지 않는다면서 운을 뗀다.[204] 사촌 하비에르[205]가 중요한 서류를 가지고 리버티 시티로 가 마틴에 대해 증언을 하려한다며 하비에르가 탄 비행기를 추락시키고 서류를 빼돌려 가져올 것을 친구로써 요구한다. 트레버는 보수가 어떻게 되냐고 묻지만 마틴과 더 엮이기 싫은 마이클은 트레버를 그냥 데리고 나간다. 마이클로 전환되고, 트레버는 자신이 타고온 이동수단을 타고 나간다.[206]
먼저 마이클로 저격 준비를 위해 천문대에 간다. 천문대로 가는 동안 트레버에게서 어느 불쌍한 놈한테 산악 오토바이인 산체스를 훔쳤다는 보고가 오며 짧은 대화를 나눈다. 트레버는 마이클이 마틴의 집을 털기 전 사전 조사를 하려고 자기를 부른 줄 알고 있었는데 마이클이 그게 아니라고 하자 그럼 왜 이 일을 하고 있냐고 따진다. 마이클은 언젠가 돈을 받을 거고 돈을 주지 않는다면 마틴을 자기가 처리하겠다고 한다. 이때 트레버가 패트리시아가 예쁘지 않냐는 얘기를 하는데 마이클은 WTF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천문대 근처에는 밴이 한 대 주차되어있다. 마이클은 밴에 실려있는 총을 들고 대기한다. 마이클은 밴에 있던 총을 보면 마틴에게 대들면 안 된다는 걸 알게될거라고 하지만 트레버는 총이 좋을수록 겁쟁이라고 일축한다. 곧바로 비행기가 나타나는데 바람이 불기에 비행기가 아니라 총이 계산해 그려주는 빨간색 네모 안을 쏴야 한다.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활용할 수 있지만 처음에 딱 한 번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한 번만에 미션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재도전을 할 때는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비행기는 멀리 보이는 고층 건물 쪽에서 나타나므로 미리 예상 지점을 겨냥한 채로 확대해 놓고 기다리다가 나타나면 바로 특수능력을 켜고 연속으로 3발[207][208] 명중시키면 추가 컷신 없이 바로 비행기가 추락한다. 엔진이 터진 비행기는 블레인 카운티 쪽으로 날아간다.
트레버는 산체스로 비행기를 쫓는다.[209] 쫓는 도중 버스와 기차가 길을 막는 구간이 있는데 제대로 길만 따라가면 언덕을 통해 뛰어넘는 연출이 나온다. 샌디 해안도 지나가는데 트레버는 자기 고향에 왔다고 기뻐하며 자기 집을 지나가다 론을 부르면서 사업이 잘 되어가냐고 고함을 친다. 비행기는 샌디 해안 비행장을 지나쳐 어느 농장 근처에 불시착하고 하비에르와 기장을 제외한 탑승자는 모두 사망한다.[210] 하비에르를 처리한 후 서류를 챙긴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전화를 걸어 여기까지 왔으니 돈은 받아야겠다고 하며 오토바이에 올라탄다. 마이클은 트레버를 진정시키며 그냥 서류만 가져다주라고 한다.
트레버와의 통화를 끝낸 마이클은 총이 실린 밴을 처리한다. 밴을 처리하는 장소가 차가 잘 안 지나가는 곳인데다가 지나가던 차들이 밴 터지는 소리에 놀라 전속력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밴을 파괴하기 전에 미리 다른 차를 구해 놓으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밴을 처리한 마이클이 마틴에게 가던 중 트레버에게서 전화가 오고 계획이 바뀌었으니 스토너 시멘트 공장으로 오라고 말한다. 안 좋은 예감을 느낀 마이클이 무슨 짓을 했냐고 묻자 "사고 좀 쳤다."라는 대답만 돌아온다.
마이클이 별로 놀랍지도 않아하며[211] 시멘트 공장으로 가면 트레버가 마틴 마드라조의 차를 몰고 온다. 마이클이 기겁하며 왜 마틴의 차를 몰고 왔냐고 묻자 트레버는 자기가 정당한 보수를 요구했지만 마틴은 화를 내며 보수를 주지 않았고 이에 자기도 빡돌았다고 대답한다. 마이클이 "놈을 죽인거야?"라고 묻자 트레버는 "씨발, 날 대체 얼마나 개새끼로 생각하는 거야? 안 죽였어. 하지만 놈의 마누라를 납치했지!"라며 트렁크에 담긴 패트리시아를 보여준다. 마이클은 그걸 보고 탄식한다.
트레버는 패트리시아를 조수석으로 옮겨주며 마틴과 상의할 때 까지 조용히 있어야겠다고 말한다. 이미 쫓기는 신세가 된 마이클은 어쩔 수 없이 트레버를 따라 블레인 카운티로 간다. 이후 마이너 터뷸런스 임무를 완료하기 전까지 마이클과 트레버로 플레이할 수 없다. 임무가 완료되면 프랭클린으로 강제전환되며, 바인우드 힐즈에서 촙을 산책시키는 모습으로 나온다.
트레버가 몰고 오는 갈리밴터 볼러는 고정형 번호판(MADRAZO)을 보유하고 있는 레어 차량이다. 트레버가 이 차를 끌고 와서 컷신이 끝나면 곧바로 임무가 끝나고 프랭클린으로 전환되는데, 곧바로 이곳으로 찾아가면 획득할 수 있다.
만약 여기서 획득하지 못했다면 마이너 터뷸런스 임무 완료 후 마이클로 전환하면 일정 확률로 볼러에 탑승하고 있거나 근처에 주차돼 있다.
베타 버전에서는 열받은 트레버가 마이클을 끌어들여서 마틴의 집을 강도질하는 임무(The Sharmoota Job 혹은 Nice House Heist)이 있었다. 임무 초반에 트레버가 마틴의 집에 비싸보이는 물건이 많다고 말하는 게 그 흔적으로 이 습격은 GTA 5 발매 1년전에 삭제되었다. 만약 존재했다면 유일하게 프랭클린이 함께하지 않는 습격이였을 것이다. 또한 임무 코드가 존재하고 음성도 존재한다. 베타 버전에선 트레버가 마이클을 알버트라 부르는데 알버트는 마이클의 베타 버전 시절 이름이다. 자세한 건 이 더미 데이터 문서의 'The Sharmoota Job' 부분을 참조하면 된다.[212]
참고로 임무를 처음할 때 트레버가 비행기를 쫓아가는 부분에서 죽어서 임무를 취소하면 마이클로 전환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 이 버그가 걸리면, 공략에 나와있는 것 처럼 헬기를 마이클에게 주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스토리 임무 마이너 터뷸런스를 완료할 때까지 마이클과 트레버로 전환할 수 없다.
- 더이상 플로이드의 아파트를 트레버의 아지트로 사용할 수 없다.[213]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토냐, 데니스, 타니샤, 퓨드, 스프렁크, 잉크 잉크, 헤르 커츠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패트리시아가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프랭클린으로 지미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최대로 밟아: 산체스로 최고 속도에 도달하십시오.
- 처음에 버스 위로 아슬아슬하게 스턴트로 지나가는 순간 오토바이의 앞바퀴를 들어올려주는 '윌리 주행'을 하면, 속도가 급증해 따기가 쉬워진다. 윌리 주행과 일반 주행의 속도를 비교해보면 윌리주행을 해줘야 골드 메달을 딸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윌리 주행은 '압류' 임무에서도 도움말로 나오지만 운전 스탯이 높아야 하기 더 수월하다.
- 좌석에 달라붙음: 추격 도중 산체스에서 떨어지지 마십시오.
- 하나 둘 셋: 3번의 발사로 비행기를 추락시키십시오.
- 시간: 09:45 안에 끝내십시오.
- GTA 5의 모든 스토리 임무 통틀어서 가장 시간 제한이 뻑뻑한 임무다. 때문에 정석으로 깨려면 진짜 어지간한 신컨이 아니면 힘들어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필요하다.
- 헬기를 타고 가거나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산을 넘어서 가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다.
- 하늘의 눈 임무에서 Z-타입을 데빈의 격납고에 픽업해주고 바로 앞의 헬기장에 확정적으로 스폰되는 버킹엄 스위프트를 훔치거나, 미션이 끝나고 바로 트레버로 전환하면 경찰 매버릭을 타고 있는데 이걸 마이클에게 주고 마이클로 미션 의뢰를 받아서 빠르게 천문대로 이동하면 시간 단축이 많은 도움이 된다. 혹은 미스터 리차드 임무에서 배우와 감독을 태우고 오는데 써먹었던 프로거를 그대로 들고 와서 써먹어도 된다.
- 둘 다 얻지 못했다면 트레버의 헬기장에서 무제한으로 꺼내 쓸 수 있는 트레버 전용헬기인 프로거를 마이클에게 주면 된다.
- 그 외에도 베스푸치에 위치한 헬기 착륙장이나 공항에 가보면 일정 확률로 헬기가 스폰되어 있다.
- 일반 자동차로 산을 넘으면 경사가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는 데다, 특히 임무 다시하기로 할 경우 속도 빠른 슈퍼카나 스포츠카는 나와도 오프로드 차량은 스폰되지 않는다. 따라서 차로 갈 경우 산을 타서 질러가기 보다는 길 따라 가는 게 낫다.
- 반대로 비행기를 격추하고 나서 농장으로 갈 때는 경사를 이용하는 편이 더 빠르다. 치트를 써서 헬기를 소환하는 방법도 있는데 미션 전에 치트를 써서 헬기를 소환한 후에 임무를 진행하면 골드 메달을 획득하는 데 지장이 없다.
- 사촌을 사살해서 서류를 얻은 후 마이클로 밴을 파괴한 후에는 행선지가 마틴의 저택으로 찍히는데 트레버와 통화한 후에는 행선지가 시멘트 공장으로 바뀌므로, 저택으로 이어지는 노란색 목적지 표시는 무시하고 시작하자마자 해당 지점에 맵 마커를 찍은 뒤 그 쪽으로 달려가면 시간을 조금이나마 더 아낄 수 있다.
- 관련 도전 과제
- 화창한 날의 보상: 잠시 몸을 숨길 시간입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33. 딥 인사이드(Deep Inside)
- 의뢰인: 데빈 웨스턴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공략 영상 보기
스튜디오 뒤쪽으로 가면 몰리가 전화로 3번째 차량 압류를 의뢰한다. 촬영용 듀바치 JB 700을 훔쳐서 가져오는 것이 미션으로, 촬영장에는 배우와 스턴트맨만 들어갈 수 있으므로 배우로 위장한 채로 들어가서 차를 가져와야 한다.
표시된 곳에 있는 비상용 문을 넘어가면 정면 멀리서 촬영하는 것이 보이는데, 이곳은 멜트다운 촬영장으로 그린 스크린 앞에서 배우 두 명이 연기를 하고 있다. 문을 넘어 들어간 다음 주차장을 가로질러 경비원들 시선을 피해 진입하면 과일 샐러드에 파인애플이 들어있다고 매니저에게 잔소리를 박는 배우를 볼 수 있다. 배우를 은신 공격으로 기절시키면 프랭클린이 알아서 옷을 뺏어입는다. 배우를 맨손으로 때려서 기절만 시키는 것이 골드 메달 조건 중 하나다. 죽이면 도망칠 때 등장하지 않아서 골드 메달을 달성할 수 없다. 날붙이 무기를 들고 은신 공격을 해도 죽는다.[214]
이제 촬영 장소로 가서 차를 타고 탈출한다. 곧바로 차에 탑승하면 여배우가 조수석에 타고 있는 상태인데 골드 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이 여배우가 차에 타 있는 상태로 차를 끌고 탈출해야 한다. 스튜디오에서 탈출하기 전에 아까 기절시켰던 배우를 차로 들이받는 것도 골드 메달 조건 중의 하나이다.
스튜디오를 탈출하면 경비원들이 따라붙는데 자신을 납치하는 줄 안 여배우가 운전석의 핸들을 돌려서 운전을 방해한다.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활용하면 쉽게 중심을 잡을 수 있다. 일정 거리를 달리면 스파이크를 쓸 수 있다는 메시지가 뜨는데 경비원들이 가까이 오면 차에 달린 스파이크를 뿌려 경비원들을 떨쳐내고, 차에 있는 빨간 단추를 눌러서 옆에 앉은 시끄러운 여배우를 튕겨내면 골드 메달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 튕기는 장소에 따라서 이 여배우가 죽기도 하지만 골드 메달에 지장은 없다. 추격해오는 차량은 총으로 처리해도 상관없다.
골드 메달 상관 없이 빨리 완료하려면 스튜디오 진입 후 곧바로 차로 돌진해서 경비원들과 스태프들을 모두 쏴죽이거나 무시하고 재빨리 차에 탑승해서 특수 능력을 사용해서 차를 빼내면 된다. 안내 표시는 대놓고 숨어서 가라고 세워주지만 영화 스튜디오 정면이 차단 장치만 있는 오픈 게이트이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정면 돌파가 가능하다. 경비원들의 공격이 매섭긴 하지만 차 안에서 특수 능력을 쓰고 헤드샷으로 정리하면 그 많은 경비원들이 빠르게 무력화된다. 메달 조건 중에 '안전 운전'의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하면 JB 700을 흠집 하나없이 꺼내올 수 있고 추격이 뒤따라올 때 잠시 차에서 내려서 카빈 소총으로 추격 운전자들을 처리해주면 된다. 단 이렇게 하면 '안전 운전'과 '최고 속도' 이외의 조건 만족은 불가능하다.
상황이 정리되면 몰리에게 전화를 거는데 전화를 걸기 전에 프랭클린이 한 행동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스튜디오에서 큰 소동 없이 경비원들을 따돌렸다면 몰리가 요즘 스튜디오가 적자였는데 이 이상 손해를 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스튜디오 안에서 난동을 부렸거나 쫓아오는 경비원들을 총으로 쏴 죽였다면 크게 상관 없지만 거기서 일하는 마이클이 별로 기뻐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또한 스파이크와 빨간 버튼 사용 유무에 따라 프랭클린의 대사도 달라진다. 마지막으로 몰리가 차를 헤이즈 오토로 가져오라 하고, 또한 차고 근처에 수상한 인물이 있으니 뭔가 보이면 말해달라고 한다.
차를 차고로 운반하면 마라톤 하러 가다가 돌아온 데빈이 프랭클린을 기다리고 있다. 데빈은 자신이 그 영화 스튜디오의 최대 주주니 이번에 한 일은 사실상 합법이라며 으스거린다.[215] 그때 난데없이 라마가 나타나 프랭클린보고 너 이런 일 하고있었냐며 감탄한다. 아까 몰리가 언급했던 수상한 인물은 라마였다.
프랭클린이 어떻게 날 찾았냐고 하자, 트레버에게 GPS 추적기를 건네받았다고 한다. 프랭클린은 라마를 후딱 보내려 하지만 데빈은 돈을 벌고 싶냐고 하며 라마에게 마지막 업무를 같이 하자고 꼬시고 라마는 승낙한다. 프랭클린은 데빈에게 라마가 끼면 인생이 힘들어질 거라고 하면서 영 탐탁지 않게 생각하지만, 마지막에 꼭 돈을 챙겨달라고 하며 그냥 나간다.
이 미션은 007 시리즈의 오마주 미션이다. 다음과 같은 특징에서 알 수 있다.
- 배우가 제임스 본드의 상징 중 하나인 턱시도를 입고 있다.
- 본드걸을 상징하는 옆좌석 여배우와 좌석(골드핑거에서 나온 발사되는 좌석)
- 자동차 이름 JB 700 (James Bond, 007)
- 자동차의 각종 버튼
- 미션 시 깔리는 브금 과 매우 비슷한 007 테마 음악
- 번호판의 글자 4G3NT(AGENT).
또한 미션 자체로 보면 GTA 4의 그레이시 납치 미션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도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세트장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도 뜬다. 프랭클린이 차량을 훔치고 스태프들을 다치게 하면서 본의 아니게 촬영을 망쳐놓은 그 영화는 솔로몬 리처즈가 제작중인 영화 '딥 인사이드'였기 때문이다. 즉, 데빈 웨스턴은 프랭클린에게 차량 절도 임무를 맡기는 동시에 솔로몬의 영화 제작을 사보타주함으로써, 투자자인 자신이 보험금을 타먹는 보험사기 자작극을 꾸며낸 것이다.
- 프랭클린, 시몬, 데빈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인터넷에서 JB 700이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리차드마제스틱의 주식이 폭락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안전 운전: JB 700을 최소한의 데미지로 전달하십시오.[216]
- 최고 속도: JB 700으로 최고 속도에 도달하십시오.
- 차량 목적지가 일직선이고 프랭클린 능력을 쓰면 어렵지 않다.
- 몰래 캐스팅: 은신 공격으로 배우를 쓰러뜨리십시오.
- 빠른 좌석 탈출: 10초 안에 탈출 좌석을 사용하십시오.
- 2차 공격: JB 700을 타고 도망치면서 배우를 치고 가십시오.
- 프랭클린이 복장을 뺏기 위해 기절시킨 배우라서 프랭클린이 차 타고 탈출 할 때 속옷만 입고 머리를 짚으면서 걸어간다. 조수석의 여배우가 배우를 쳤다면서 놀란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34. 마이너 터뷸런스(Minor Turbulence)
트레버가 화물 수송기를 가로채기 위해 날아갑니다.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217]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프랭클린은 마이클의 집을 찾아가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곧 마이클에게 전화를 건다. 마이클은 자신이 알라모 해 근처 어느 사막에 있으며 트레버가 마틴 마드라조의 아내를 납치해서 한동안 못 돌아간다면서 하소연한다.
한편 트레버는 자다 일어나서 론을 부르고, 패트리시아에게 가서 "너를 토막 낸 다음 갈아서 하수구에 흘려보내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럴 필요가 없기를 간절히 빌고 있어."라고 말한다. 패트리시아는 트레버에게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며 당신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이걸 들은 마이클은 어이 없어하며 "눈이 삐었나 보군."이라 말한다.
트레버에게 사업이 어떻게 돼가냐는 질문을 받은 론은 잘 되지는 않지만 메리웨더가 대량으로 들여오는 무기만 있으면 잘 될 것 같다고 답한다. 트레버는 론과 함께 메리웨더 무기를 탈취하러 간다. 마이클도 여기 끼려하지만 트레버가 몸을 숨기고 패트리시아를 돌보라고 해서 남게 된다.
비행장으로 가는 길에 트레버와 론은 대화를 한다. 트레버는 메리웨더 습격이 헛수고가 되어서 기분이 언짢았고 론은 메리웨더 서버에 숨어들어가 채팅을 엿보다가 이번 건을 건져냈다. 마이클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는데 론이 위대한 故 마이클 타운리같은걸 기대했다고 하자 트레버는 "별로 위대하지도 않고 故도 아니고 이젠 타운리라고 불리지도 않지."라고 말한다. 론이 마이클 없이도 잘 돌아갔는데 이제 어쩔거냐고 하자 트레버는 자기는 사람들을 약물중독과 총기범죄에 노출시키는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만들고 싶었는데 지금 그게 되어있냐며 론을 갈군다.
이후의 대화는 메켄지 필드 격납고 구입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론이 그러려면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고 하자 트레버는 그건 마이클에게서 받아낼거라고 한다. 한편 웨이드가 문자로 중국인들이 또 찾아왔다고 알려준다.
비행장에 도착한 트레버는 농약 살포기[218]를 타고 메리웨더의 화물 비행기를 쫓아간다. 화물 비행기가 포트 잔쿠도 근처를 지나고 있기 때문에 레이더에 걸리지 않게 저공 비행해야 한다. 미니맵에 표시되는 고도계 범위 내에서 비행해야 하며, 범위 이상으로 고공 비행시 경보음이 울리고 론이 고도를 낮추라며 무전을 한다. 이를 무시하고 높게 비행하면 전투기가 날아와 트레버를 격추하고 미션 실패된다. 또한 포트 잔쿠도 안으로 들어가도 마찬가지로 격추당한다. 경고음이 10번 연속으로 울리지만 않으면 몇 번이나 울려도 괜찮으므로 잠깐 고도를 높였어도 침착하게 다시 내리면 된다. 오히려 고도 맞추겠다고 울렁울렁 비행하면 사고날 위험이 크다. 저공비행 허용 고도는 지상 고도에 비례하므로 고도가 울렁거리는 곳을 평행하게 비행하면 경보가 울렸다 안울렸다 하면서 오히려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다.
트레버가 화물 비행기를 쫓아가는 도중 프랭클린에게서 "어떤 시골뜨기들이 아저씨를 찾고 다녀서 제가 지금 조사하는 중이에요."라는 문자를 받는데, 그 시골뜨기들은 오닐 형제를 말하는 것이다.
팔레토 항구를 지나면 화물 비행기가 포트 잔쿠도에서 멀리 떨어지면서, 론이 이제 올라와도 된다고 무전한다. 이제 화물 비행기와 고도를 같게 비행해서 뒤를 쫓아야 하는데, 중간에 메리웨더 측에서 항로를 바꿀 것을 요구하며 격추하려고 한다. 트레버는 경고를 무시하고 농약 살포기를 램프에 그대로 들이박는다.
램프에 착륙하고 경비원들과 조종사를 죽인 다음 화물기 조종대를 잡고 직접 비행하면, 군 전투기가 나타나 항로 변경을 요구한다. 트레버는 딸이나 치라며 씹고, 결국 전투기가 화물 비행기를 격추해 버린다.[219] 어쩔 수 없이 비행기에 실린 화물을 버리고 낙하산으로 탈출해서 안전히 착륙하면 미션 완료된다. 도시 상공에서 격추당해도 뛰어내릴 때 보면 트레버의 트레일러 근처로 텔레포트해 있다. 결국 저번의 메리웨더 습격에 이어 이번에도 돈은 못 벌고 허탕만 친다.
여담으로 미션을 수령하러 가는 사람은 프랭클린인데 정작 미션 수행을 위해 뛰는 사람은 트레버이다. 마이클도 처음 컷신에 잠깐 나올 뿐, 사실상 이 미션은 트레버가 다 한다.
또한 트레버가 탈취하는 화물 수송기는 너무 거대해서 애초에 목적지인 메켄지 필드 비행장의 작은 활주로에 착륙시키는 건 불가능했다. 샌디 해안 비행장에도 착륙시킬 수 없을만큼 크며,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활주로에도 겨우 착륙시킬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다. 화물 수송기는 GTA 5에 존재하는 비행기 중에서 가장 크다. 트레이너 모드를 사용해서 맥켄지 비행장으로 텔레포트 해도 날개가 분리되어 미션 실패된다.
전체적으로는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N.O.E + Stowaway + Freefall을 합쳐놓은 미션이지만 산 안드레아스처럼 레이더 판정이 너무 빡빡하거나, 저공비행 루트 쪽에 장애물이 너무 많거나, 제트 비행기가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데다 제한시간에 코로나 판정도 쩨쩨해서 정확한 타이밍에 기체를 180도 돌리지 않으면 놓치는 등 산 안드레아스에서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하는 비행미션 3개를 짬뽕해 놓았지만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스킵을 하면 골드 메달의 명중률 조건이 날아가기 때문에 어렵게 탑승했으면 헤드샷 조건은 없으므로 빗나가지만 않게 사격하면 명중률은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과 트레버를 다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 알라모 해에 가라앉은 비행기 내에서 무기류[220] 및 방탄복을 챙길 수 있다. 이것들은 주기적으로 리스폰된다.
정확한 위치 |
- 몽키 비지니스 미션을 완료하기 전까지 마이클의 아지트를 이용할 수 없으며, 그동안 트레버의 트레일러가 마이클의 아지트가 된다.
- 트레버의 트레일러 내부가 깨끗해진다.
- 트레버의 트레일러에서 다음과 같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 맥주를 마실 수 있다.[221]
-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위험 속으로 한 발과 국경 수비대를 플레이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마이클, 트레이시, 지미, 아만다, 론, 웨이드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낙하산
- 호밍 런처
- 레일 건
- 비행기나 헬기를 타면 낙하산을 자동 지급한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트레버에게서 문자가 오고, 트레이시에게서 메일이 온다. 또한 마틴에게서 전화가 온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프리드랜더 박사에게서 문자가 온다. 이후 전화로 상담을 할 수 있다.
- 마이클로 지미(4번), 트레이시(7번), 데빈, 솔로몬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프랭클린으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아만다에게서 전화가 온다.
- 트레버의 연락처에 마틴이 추가된다.
- 미션 완료 직후 트레버가 론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건다.
-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웨이드, 클리터스에게서 문자가 온다. 또한 마틴에게서 전화가 온다.
- 트레버로 웨이드, 지미, 라마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로스 산토스로 돌아가면 마틴에게서 전화가 오고, 카르텔에게서 추격을 받는다. 로스 산토스로 접근할 때마다 마이클에게는 최대 3번, 트레버에게는 최대 2번 전화가 온다.
- 카르텔은 로스 산토스에서 빠져나갈 때까지 무제한으로 스폰된다. 바고스 기지로 가면 같이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더 패밀리나 발라스의 본거지로 가면 서로 총격전을 벌이며 싸우는데 카르텔은 계속 리스폰이 되기 때문에 결국 밀린다.
- 카르텔들을 죽이면 지명수배가 붙는데 플레이어가 지명수배가 붙거나 직접 전화로 경찰을 불러서 카르텔과 경찰이 만나면 서로 총격전을 펼치는데 카르텔은 죽는 족족 계속 리스폰되기 때문에 결국 경찰이 밀린다. 지명수배 단계 3레벨이 뜨면 곧바로 리스폰을 멈추며 1~2레벨도 플레이어가 경찰에게 발각당한 경우엔 싸움을 멈추고 도주한다. 로스 산토스 안에서 지명수배를 해제하면 또 다시 리스폰된다.
- 골드 메달 조건
- 명중률: 사격 명중률 8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4바퀴 비행기: 메사를 타고 화물 수송기에서 나오십시오.
- 탈출할 때 비행기에 유일하게 남은 차가 있는데 그 차 이름이 카니스 메사다. 메리웨더 용병들과 전투 중 파괴당했다면 이 조건을 달성할 수 없다.
- 바다에 추락할 때까지 차에서 빠져 나오지 않고 계속 차 안에 있으면 트레이너를 사용한 무적상태라도 무조건 사망한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35. 건설 현장 암살(The Construction Assassination) ★[★]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공략 영상 보기
스토리 미션 마이너 터뷸런스를 완료하면 해금된다.
레스터의 마지막 암살미션으로 엔조 보넬리라는 전직 마피아 출신의 부동산 개발업자가 로스 산토스 건축계약의 절반을 따내었고 강탈, 살인, 노동 착취 등 안 한게 없고 이 때문에 골드 코스트가 설 자리도 사라질 거라고 하자, 프랭클린은 곧바로 레스터가 골드 코스트에 투자한 돈이 있다는 것을 맞춘다. 그런데 레스터의 정보통이 불어버리는 바람에 암살 대상이 자신을 죽이려고 누군가 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한다.
미션 시작 전 LCN의 골드 코스트(GCD)의 주식을 사두면 최대 약 50%의 이득을 볼 수 있다.
건축 현장으로 가면 보넬리는 진정하라는 부하의 말에 날 죽이려는 놈이 있는데 진정하게 생겼냐고 분노하고 자신은 헬기에 있을테니 너희들은 철저히 지키라며 옥상으로 간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음층으로 가면 부하들이 눈치 채고 공격한다. 그 층에 있는 부하들을 전부 죽인후 다시 한 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보넬리가 헬기로 도주하려고 하는데 헬기를 로켓으로 터뜨리거나 헬기의 꼬리에 총을 쏴서 격추시키고 옥상에 놓여있는 낙하산으로 탈출하면 미션 완료된다.[223] 엘리베이터로 탈출하면 다시 하기로 할 때 메달 조건이 갱신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낙하산으로 탈출해야 한다.
시작하기 전에 버자드 공격헬기를 구해서[224] 곧바로 옥상으로 가서 보넬리에게 유도 미사일을 쓰면 된다. 헬기 조종만 잘 한다면 2분도 안 걸리고 미션을 끝낼 수 있다.
엔딩 후에 다중 암살부터 이 미션까지 세이브 로드를 이용해 주식 매각 차익을 극대화 시키면, 약 70배 이상의 수익인 $3,000,000,000 이상까지 늘어난다. 소지액 한도가 $2,147,483,647이므로 한도를 넘는 금액은 주식을 사두면 된다. LCN은 변동이 크고 BAWSAQ는 변동이 작으므로 비싼 가격의 BAWSAQ 주식을 분산투자하면 된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36. 팔레토 작업(The Paleto Score) - 계획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팔레토 작업 문서 참고하십시오.세 단계 중 계획 단계에 해당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 계획
- 팔레토 작업 준비(Paleto Score Setup)
직전 미션 마이너 터뷸런스를 완료하면 이후에 트레버의 마약 제조실에서 습격 준비 미션을 시작한다. 이 미션에서 습격에 함께할 총잡이 조직원을 선택한다.
3.37. 사냥꾼(Predator)
프랭클린, 트레버, 마이클이 오닐 형제 패거리를 쫓아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팔레토 작업 준비 임무를 완료하면 프랭클린에게 전화가 온다. 내용은 엄청 열받은 촌뜨기들이 트레버를 찾고 다녀서 놈들이 묵는 곳을 알아내 미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레버는 그들이 곧바로 오닐 형제 잔당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마이클과 그쪽으로 가겠다고 말한다. 통화가 끝나고 프랭클린으로 전환하거나 트레버의 아지트로 가면 이 미션을 시작할 수 있다. 프랭클린으로 전환해서 시작하면 시작 컷신을 못 본다. 또한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시작해도 캐릭터마다 컷신이 미묘하게 다르다. 밑의 내용은 둘의 컷신이 짬뽕된 것이다.
마이클은 지미한테 음성메시지를 남기고 휘발유를 컵에 따르던 트레버는 마이클을 흉내내며 비꼰다. 트레버가 컵에 든 휘발유를 본드처럼 흡입하려고 하자 패트리시아가 트레버의 뺨을 때리고 휘발유는 안 된다며 컵을 뺏는다. 평소의 트레버 같았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지만 트레버는 오히려 패트리시아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마이클은 이걸 보고 빵 터진다.
트레버는 휘발유 대신 맥주 두 병을 꺼내 마이클과 마시면서, 둘이서 또 티격태격 한다. 마이클이 안정된 삶을 살아가고 싶다며 트레버를 미친 놈이라고 욕하자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안정된 삶이란게 도대체 뭐냐고 비웃으며 "내가 주말에만 살인하면 그게 안정이냐? 월, 수, 금요일에는 요가와 명상을 하고 화, 목요일에는 창녀들 끼고 마약해야겠다."라고 받아친다.
그러다 프랭클린을 오닐 형제의 일로 이곳으로 오라고 했다고 알리며 또 다투다가 마이클은 두고 혼자 가려고 하지만 마이클은 "이 좆같은 쓰레기장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이라고 말하며 트레버를 따라나선다. 물론 본심은 오닐 형제의 살해위협을 받고 있는 트레버를 도와주려는 의도이다.[228][229]
한편 프랭클린은 이미 촙과 함께 서부 고속도로에서 오닐 형제를 추격하고 있었다. 크리스탈 미로 미션에서 트레버가 자기 형제들을 몰살하고 농장을 불태운 것의 복수를 결심한 오닐 형제 잔당들은 플로이드의 콘도에 로켓을 쏘려고 했지만 트레버는 없다는 웨이드의 말을 듣고 샌디 해안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걸 프랭클린이 미행하고 있었는데 오닐 형제들은 누군가 자신들을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전속력으로 도망친다. 프랭클린이 트레버에게 전화로 현재 상황을 알리자 트레버는 마이클과 함께 헬기를 몰고 갈테니 계속 추격하고 있으라고 한다.
추격전 도중 갑자기 엘크가 튀어나오고 오닐 형제들은 엘크를 피하려다가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진다. 차에서 내린 프랭클린은 촙과 함께 절벽을 내려가지만 오닐 형제는 불타는 차를 버리고 숲 속으로 도망친다.
오닐 형제가 숲 속으로 도망쳤다는 전화를 받은 마이클과 트레버는 비행장으로 가 트레버 공업 헬기[230]로 오닐 형제들을 찾는다. 도착하면 마이클로 열 감지기가 달린 저격소총으로 여기 저기 볼 수 있는데 이중 빅풋도 볼 수 있다.[231] 이 빅풋을 쏘면 땅을 쏜 걸로 간주되기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져서 골드를 못 딸수도 있다. 빅풋은 사람 모습을 하고있지만 털로 뒤덮인 형체인데다 가만히 있기 때문에 구분할 수는 있다. 이 부분만 주의하면 된다. 숲 속을 돌아다니는 엘크들을 쏴죽이면 골드메달을 못 따므로 주의. 엘크를 쏴죽일 시 마이클이 갑자기 사냥에 취미가 생긴다며 낄낄대고 트레버는 정신차리라고 까대며 오닐 형제들이 아닌 전혀 엉뚱한 곳을 조준해서 계속 쏴대면 트레버가 일부러 저놈들 살려보내서 나를 죽이게 할 속셈이냐며 짜증을 낸다.
마이클로 죽여야 하는 오닐 형제들은 총 두 명이다. 한 명은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숲 속에서 은신 모드로 천천히 걸어가고 있다. 참고로 열 감지기는 장애물을 완전히 무시하고 목표물만 보여주기 때문에 잘못하면 그 앞을 가로막은 나무에 전부 막히면서 명중률 메달 조건을 놓칠 수가 있다. 저격하기 전에 열 감지기를 끄고 장애물이 없는지 확인한 후 다시 열 감지기를 켜고 저격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두 명을 사살한 뒤 남은 한 명을 찾던 중 바위 뒤쪽에서 로켓이 날아와서 헬기 코앞에서 폭발한다. 마지막 한 명은 오닐 브라더스의 리더인 엘우드로 바위 뒤에 숨어서 로켓을 쏘고 있다. 바위에 가려저서 저격이 불가능하므로 지상에 있는 프랭클린과 촙이 그를 찾아 나선다. 촙이 냄새를 맡아 엘우드를 찾으면 프랭클린으로 쏴죽이면 된다. 반드시 프랭클린으로 죽일 필요는 없는데 둘이 엘우드를 찾은 다음 마이클로 다시 전환해서 죽여도 된다.[232] 마지막 놈을 마이클로 바로 못 죽이는 이유는 바위 뒤에 숨어있는데다가 RPG를 쏘기 때문인데, 프랭클린과 촙으로 놈을 찾으면 더 이상 RPG를 쏘지 않고 도망친다. 이후에 마이클로 다시 전환하면 도망치는 놈과 쫓는 프랭클린이 보인다. 헬기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시야에서 사라지기 전에 죽여야 하는데, 헬기가 상당히 흔들리기는 하지만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켜면 여유가 있고 헤드샷도 달성할 수 있다. 프랭클린으로 제압해도 상대가 일직선으로 뛰어가므로 헤드샷이 크게 어렵지 않다. 마지막 남은 엘우드를 죽이면 트레버로 지상으로 내려가 헬기에 프랭클린과 촙을 태우고 샌디 해안 비행장으로 돌아가면 미션 완료된다.
이 임무를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낯선 사람 및 괴짜 임무 운동의 악마 - 프랭클린을 플레이할 수 있다.
- 마이클, 트레이시, 아만다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임무 완료 직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촙을 조수석에 태운 채 카발케이드를 운전하면서 "누가 내 새끼지?"라고 말한다.
- 트레버로 웨이드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웨이드는 오닐 형제들이 플로이드의 콘도에 찾아 왔을 때 트레버가 샌디 해안으로 갔다는 걸 말해줬다고 한다. 그 말에 트레버는 오닐 형제에게 다음에 또 찾아오면 웨이드 대가리를 걷어차도록 전해달라고 말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3/4이 75%이므로 두 발만 빗나가도 실패한다.
- 시간: 09:00 안에 끝내십시오.
- 헤드샷: 헤드샷으로 3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오닐 형제 3명 모두 헤드샷을 맞춰야 한다.
- 솎아내기: 동물은 한 마리도 죽이지 마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38. 팔레토 작업(The Paleto Score)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팔레토 작업 문서 참고하십시오.세 단계 중 남은 두 단계에 해당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 준비
- 군수품(Military Hardware)
- 습격
- 팔레토 작업(The Paleto Score)
3.39. 탈선(Derailed)
마이클과 트레버가 기차를 훔칩니다.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마이클은 트레버의 트레일러에서 론과 만난다. 마이클이 론에게 이렇게 사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론은 자신은 사람들 없는 이런 데 살면서 혼자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라 답한다. 론은 마이클을 "운동부 고등학생처럼 잘나가던 시절만 돌아보고 있다."고 까는데, 이에 마이클은 "그 입 안 닥치면 내가 잘나가던 시절을 너한테 고스란히 보여줄거야."라고 협박하고 론은 우디르급으로 태도가 바뀌어 "네, 알겠습니다.(Absolutely, sir.)"라고 말한다.[233] 론은 마이클에게 '월간 열차'가 도착한다고 전한다. 마이클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어리둥절하지만 마침 패트리시아와 산책 나갔다 온 트레버가 월간 열차에 대해 알려준다. 금을 수송하는 열차가 지나가는데 귀중한 물건이 실려있으니 그걸 탈취하자고 한다.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빠른 보트를 구해오라 하고 본인은 오토바이 산체스를 타고 철로로 간다. 철로로 가는 중 둘은 열차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데 이 열차는 메리웨더 소유로 비행기로 운송하기에는 너무 값진 금이나 골동품을 운반하는 열차라고 한다. 산체스를 타고 열차 지붕 위로 뛰어오른 트레버는 기관사를 기절시키고 열차를 대신 운전한다. 기차가 본래 정차해야 할 역인 팔레토 역을 지나치면 캐릭터가 마이클로 변경된다.
마이클은 딩이를 몰아 철교 밑으로 간다. 트레버가 모는 열차는 철교를 지나다가 반대편에서 오는 열차와 그대로 부딪혀 탈선하여 철교 밑으로 떨어진다.[234] 트레버는 열차가 충돌하기 직전 철교 밑으로 뛰어내린다. 마이클은 강 위에 떠있는 트레일러를 점착 폭탄으로 열어젖힌 후 금이 실린 상자를 찾는다.
마이클이 트레일러 내부를 수색하는 사이 급습을 눈치 챈 메리웨더가 공중과 강 위에서 현장을 덮치기 시작한다. 트레버는 메리웨더 보트, 헬리콥터, 저격수, 낙하산 부대로부터 마이클을 보호한 뒤 상자를 찾아낸 마이클이 모는 보트를 타고 탈출한다. 특히 저격수는 다리 사이에 안 보이게 숨어 있는지라 열탐지 스코프를 사용하여야 한다.[235] 탈출하는 도중에 메리웨더 용병들이 쫓아오니 모두 처리하고 바닷가를 돌아 론이 가져다 둔 도주 차량이 있는 해변에서 내린다.
도주 차량에 타기 전 가져온 물건을 확인해보니 안에는 금으로 만든 조각상이 들어있다. 마이클은 이제 이걸 마틴 마드라조에게 넘겨주고, 패트리시아도 집으로 보내주고 다시 로스 산토스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트레버는 그 실리콘 도시로는 돌아갈 생각 없다면서 금 조각상을 그냥 팔아버리려고 한다. 설득이 안 먹히자 마이클은 그 조각상을 넘겨주면 훨씬 큰 걸로 되돌려주겠다고 설득하는 데 그 큰 것은 다름 아닌 큰 거 한 방 바로 노동조합 은행 털이를 하자는 것이었다. 마이클의 제안에 트레버는 평소의 그 답지 않게 정색하면서 "지랄하네. 불가능해.(Fuck off. Can't be done.)"라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236] 하지만 마이클은 너와 내가 다시 뭉쳤고 프랭클린에 레스터 크레스트까지 함께 한다면 엄청 어려운 작업이겠지만 해낼 수 있다며 설득하자 결국 마이클에게 금을 넘겨준다. 선이라는 것이 없고 온갖 조직을 혼자서 도륙내버리는 트레버가 듣자마자 정색을 하며 불가능하다고 하는 모습에서 노동조합 은행의 보안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금을 받은 마이클이 새들러를 타고 떠나면서 "다시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군, 안 그래? 시작하자, 큰 거 한 방!"이라 외치고, 트레버도 따라 "그래, 큰 거 한 방!"이라고 외치면서 미션이 완료된다.
이 미션은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주인공 칼 존슨이 열차 위로 바이크를 타고 뛰어오르는 미션의 오마주다. 아예 대놓고 조건에 칼 존슨(CJ)이 언급되어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칠리야드 황무지(Runaway Train) 낙하산 점프를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 행 텐 미션을 완료하면 다시 이용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메리웨더의 열차가 탈선하여 강탈당했고, 메리웨더 소속 화물이 털렸다는 뉴스가 보도된다.
- 마이클, 지미, 레드우드 담배, 트레버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creammonster42: 세뇨라 고속도로를 따라 집으로 가고 있는데 어떤 새끼가 씨발 기차 위를 오토바이 타고 내달리고 있는 거야! 미친 씨발!
- @MerryweatherSecurity: 메리웨더에서 고객 여러분께 저희 회사의 안정성을 다시 확인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레이튼 협곡 철교에서 일어난 충돌 사고 때문에 프리미엄 물품 배송 서비스에 일시적으로 차질이 생겼으나 금방 정리하고 다시 배송이 재개될 것입니다. #BAWSAQ
- 미션 완료 직후 스티브에게서 전화가 온다. 마이클도 같이 통화 중이다.
- 스티브가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면서 모두 메기 곶에 모여서 화학 무기 공장으로 쳐들어간다고 말한다. 마이클은 아직 처리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며 1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하지만 스티브는 이미 모든 장비를 샀고, 프랭클린도 벌써 오는 중이라며 마이클더러 기회의 문이 열려있지만 거기서 뛰쳐나가려고 한다고 말한다.
- 미션 완료 직후 마이클로 전환하면 "레스터도 그 아이돌하고는 똑바로 하는 게 나을 텐데."라고 말하며 자신의 차량에 탑승한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지미에게서 문자가 온다.
- 오베이 테일게이터를 좀 손 봐서 마이클의 아지트에 돌려놨다는 문자가 온다. 이전에 했던 튜닝은 전부 사라지고 지미가 제멋대로 튜닝해 놓은 상태이며, 몇몇 부분은 고급 개조를 해놓았다.
- 스토리상 지금 마이클은 마틴에게 쫓기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몽키 비지니스 미션을 완료한 후에 돌아온다. 지금 마드라조의 부하들을 뚫고 집에 돌아가도 테일게이터는 없다.
- 미션 완료 직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스티브 헤인즈 요원... 젠장."이라고 말하며 약속 장소로 가고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40. 몽키 비즈니스(Monkey Business)[237]
마이클, 트레버, 프랭클린이 FIB를 도와 나라를 구합니다.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시간상, 스토리 모드의 이전 상황인 온라인 습격 중 두가지인 탈옥, 휴메인 연구소 습격과 연관되는 임무다. 온라인 습격에서 IAA는 은밀히 신원 불명의 범죄자인 온라인 주인공 4명을 고용해 과거 휴메인 연구소 책임자였던 막심 래시코브스키를 교도소에서 탈옥시켰고 그에게 자문을 구해 휴메인 연구소의 실험 자료를 훔쳤다. 이제 도심에 신경가스를 테러를 벌여 대테러 예산을 더 타먹으려는 개막장스러운 계획을 펼치자 진작부터 그 음모를 눈치채고 있던 FIB가 IAA의 계략을 막으려는 임무가 이것이다.
세 주인공 모두 임무 시작 지점으로 도로를 따라 향하다 보면 임무를 방해받았으니 나중에 다시 오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런 경우 임무 시작 지점인 부둣가로 향한 다음 부두에 정박되어 있는 딩이를 타고 앞바다를 한바퀴 돌다가, 미니맵에 임무 아이콘이 다시 떴을 때 부두로 돌아오거나, 아예 처음부터 바다를 통해서 시작지점까지 가거나, 멀리 떨어졌다가 다시 임무가 생기면 해안선을 따라 걷거나 뛰어서 돌아오거나, 택시의 자동이동 기능을 활용하면 정상적으로 임무가 시작된다.[238] 이번에는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 임무를 시작하면 모든 대화를 들을 수 있다.
부둣가에 먼저 도착한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잡담하고 있는 도중, 트레버가 와서 또 마이클을 까자 마이클 역시 트레버를 깐다. 둘이 싸우고 있는 도중 스티브와 데이브가 도착하는데 뜬금없이 스티브가 6명이 필요한데 다른 3명은 어딨냐고 물어본다. 마이클이 그런 말 들은 적이 없다고 하자 스티브는 데이브가 말해주지 않았냐고 묻고 데이브는 스티브가 말해준다고 하는 등 서로의 주장이 엇갈린다. 이에 스티브는 주인공 3인방한테 하라고 하지만 마이클이 이제 니들이 직접 하라며 가려고 하자 스티브는 셋이 하라고 한다. 마이클은 죽으라는 거냐며 거절하고 트레버가 자기들이랑 같이 가서 미국을 구하자고 하자 두 요원은 같이 가기로 한다. 결국 트레버와 프랭클린에게 도주수단을 맡기고 스티브, 데이브와 마이클이 잠수복으로 갈아입고 함께 현장에서 뛰기로 한다.[239]
해안선을 따라 딩이를 운전하다가 휴메인 연구소 인근 해변에 딩이를 세우고 셋은 잠수해서 배수구까지 헤엄친다. 배수구가 쇠창살로 막혔기 때문에 용접기로 쇠창살을 절단해야 하는데 용접기 연료통 게이지가 있지만 다 절단 내고도 절반 이상 남을 정도로 충분하다. 절단해야 할 부분(연두색 부분)을 지지다보면 빨간색으로 바뀌면서 '퉁'하는 소리가 나는데, 해당 부분의 절단이 완료됐다는 소리다. 하수구를 따라 시설 내부로 진입한 후 스턴 건으로 연구원들과 경비원들을 기절시켜가면서 신경가스를 찾는다. 여담으로 신경가스를 얻기 전에 권총이나 소총으로 무장하면 스티브가 인신공격질을 한다.
신경가스를 얻으면 경보가 울리면서 탈출해야 한다. 경비원들[240]을 제압하고 후문까지 가면 또 군대가 대기타고 있다. 군인 AI는 대미지 보정을 받아서 경비원보다 더 위협적이다.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적절히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냉각기에 신경가스를 냉각시키면 트레버로 전환되면서 카고밥[241]으로 컨테이너를 획득해야 한다. 신경가스 근처로 가면 마이클과 데이브가 신경가스를 카고밥에 건다. 이때 스티브는 IAA 대응팀이 벌써 건물에 깔렸다며 큰일났다 하자 마이클은 아직 안 늦었으니 무조건 가자고 한다. 이에 스티브는 헬기가 추락하면 서해안의 절반이 날아간다며 헬기로 탈출하는 건 너무 위험하다고 따지자 마이클이 신세 한탄 끝났으면 해결책이나 찾으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결국 스티브는 카고밥에 타지 않고 자기 다리에 총을 쏜다. 곧 IAA가 오자 스티브는 FIB 특수요원이라며 여긴 자기가 맡았다고 말해 이중간첩으로 위장한다. U.L.P.C.는 스티브를 당장 체포하라고 말하자 스티브는 "좆 까! 체포는 네가 당해야지! 난 조국을 위해 총대를 멘 거라고!"라고 이빨을 까면서 카고밥이 떠날 시간을 끈다.
카고밥으로 컨테이너를 샌디 해안 비행장에 있는 트럭 트레일러에 떨어뜨리면 데이브가 신경가스를 처리하기로 한다. 데이브가 트럭을 몰고 간 후 마이클은 레스터에게서 문자를 받는데 마틴 마드라조와 탈선 임무 때 훔쳤던 조각상으로 한 협상이 잘 됐다고 한다. 이에 마이클은 이제 솔로몬의 영화 스튜디오로 돌아갈 수 있다며 기뻐한다.
한편 트레버는 패트리시아를 마틴의 집에 데려다주는데 가는 내내 흐느낀다.[242] "내 생에 이토록 기쁘면서 동시에 슬픈 적은 처음이야.", "무슨 이유에서인지 내가 사랑한 사람들은 모두 날 떠나 버려." 등의 말을 하며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마틴의 집에 도착하면 트레버는 "패트리시아한테 잘해라! 안 그러면 남은 귀까지 찢어버릴테니까!"라며 협박하는 걸 잊지 않고, 마틴은 트레버한테 상당히 쫄아서 패트리시아가 마틴이 건넨 장미를 무시한 채 집안으로 들어갈때도 트레버의 눈치를 보면서 설설 긴다. "너랑 나랑 마이클은 이제 친구 사이야. 서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을 만큼."이라 할 정도다. 그리고 마이클에게 조각상이 멋지다고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말한다. 이후 마틴은 패트리시아의 눈치를 보면서 공처가가 된다.
이로써 온라인 습격 '탈옥', '휴메인 연구소 습격'을 거쳐 이 미션까지 이어진 두 기관 사이의 신경가스 관련 암투는 막을 내린다.
이 임무는 주인공 3명 모두 받아서 시작할 수 있지만, 정작 미션을 위해 뛰는 건 마이클 혼자다. 트레버도 임무 후반에서 카고밥을 운전해 컨테이너를 가지고 비행장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서만 잠시 나오고 프랭클린은 처음, 마지막 컷씬에서 잠깐 나오고 이 임무에서 조종해볼 기회도 없다. 사실상 마이클이 거의 다 한다.
이 임무를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의 아지트가 트레버의 트레일러에서 다시 락포드 힐즈의 저택으로 변경되고 마이클의 개인차량도 프리미어에서 다시 테일게이터로 변경된다. 그동안 사용했던 프리미어는 사라진다.[243]
- 마이클과 트레버로 로스 산토스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 프랭클린의 아지트에 노트북이 추가된다.
- 트레버의 트레일러가 다시 더러워진다.
- 인터넷과 라디오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라디오 뉴스(위즐 뉴스)를 들어보면 "중무장한 강도들이 연구소에 쳐들어와 싸구려 향수 제조법을 훔쳐갔다"고 나온다. 생화학무기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없으니 정보조작이 이뤄진 것이다.
- 마이클, 트레이시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스턴 건
- 피스톨 .50
- 헤비 샷건
- 마이클로 솔로몬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임무 완료 직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이번 일을 했으니, 정부 연금이라도 받아야겠군."이라고 말한다.
-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패트리시아에게서 전화가 온다. 이후 연락처에 패트리시아가 추가된다.
- 골드 메달 조건
- 짜릿한 인사: 스턴 건으로 8명의 적을 기절시키십시오.
- 8명을 쐈는데도 7명으로 1명이 부족하게 되어 골드메달을 놓치는 버그가 있다. 그래서 9명 이상 여유롭게 쏴줘야 조건 만족을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는다
- 연구원들은 실수로 너무 가까이 가서 때리지만 않으면 무난히 다 기절시킬 수 있다. 막판에 경비원 두 명을 기습하는 게 포인트로, 제대로 숨지 못하면 경비원들이 문을 통과하자마자 공격하는 바람에 한 명 기절시키고 나면 다른 한 명을 스티브나 데이브가 사살해버린다. 여기서 들키지 않고 한 명을 쏘고, 다른 한 명이 돌아서는 사이에 재빨리 쏘면 연구원들까지 합해서 딱 9명이 되기 때문에, 버그를 감안해도 알람이 울리며 전투가 벌어지기 전에 골드메달 조건을 달성하고 헤드샷을 노릴 수 있다. 전투가 벌어지고 나면 스턴건의 사거리가 짧고, 또 빨리빨리 쏘지 않으면 데이브나 스티브가 쏴죽여버리기 때문에 스턴건 조건 만족하려다가 헤드샷 조건을 놓치기 십상이다. 고로 전투 전에 스턴 조건을 달성하는 게 최고다.
- 위의 조건대로 처치하지 못했더라도 경보가 울린 후 스티브가 문에 총을 쏴서 돌입하기 전까지의 첫 구간은 적들이 둘씩 짝지어있기 때문에 한 명을 먼저 헤드샷으로 처치하고 남은 한 명을 스턴 건을 쏘는 방식으로 하면 조건을 불만족시킬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다.
- 헤드샷: 헤드샷으로 15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또한 연구원들을 총이나 근접무기로 죽이면 명중률이 떨어져 골드 메달은 포기해야 하며 스턴 건을 썼을 때 전용대사를 들을 수 없다.[244]
- 시간: 13:30 안에 끝내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41. 행 텐(Hang Ten)
트레버와 웨이드가 플로이드와 데브라의 콘도를 떠납니다.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오랜만에 로스 산토스에 온 트레버는 플로이드의 집으로 향한다. 빌라에 도착한 트레버는 문 앞에서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던 플로이드를 발견하고, 플로이드는 트레버를 가로막으며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출장 갔던 데브라가 돌아온 것을 눈치 챈 트레버는 데브라가 다녀온 컨퍼런스가 섹스 파티라고 들었다며 섹드립을 날리며 억지로 밀고 들어간다.
낯선 사람이 멋대로 들어와 자신을 모욕하는 것에 화가 난 데브라가 계속 나가라고 하자, 트레버는 자신이 어렸을 때 자신의 아빠한테 폭행과 성적학대를 당한 과거때문에 괴팍한 사람이지만 자신도 플로이드를 좋아하니 다 함께 살자고 감정을 호소하면서 데브라와 플로이드에게 결혼을 해 달라는 말까지 한다. 트레버의 놀림에 빡친 데브라는 자기 인생 처음으로 욕을 한다. 자기가 처음 욕을 했다는 것을 깨달은 데브라는 웃으면서 플로이드는 남자답지 못하다고 비난하고 자신이 밥이라는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말한다. 데브라는 밥에게 사용법을 배웠다며 권총을 꺼내 트레버를 향해 겨누고, 계속 안절부절 하며 데브라를 달래려던 플로이드도 애인이 자기를 깔보며 바람까지 피웠다는 것을 깨닫고 눈이 돌아가 밥을 욕하며 칼을 집어든다. 그리고 트레버가 너희는 친절이란 단어도 모르냐고 화를 낸다. 하필이면 이때의 트레버는 패트리시아와 이별 후 감정이 많이 격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화면이 갑자기 암전되었다가 피범벅이 된 체 현관문을 조용히 닫으며 나온 트레버가 현관문에 기대고서 그 답지 않게 괴로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때마침 나타난 웨이드가 데브라에게 인사하러 가겠다는 것을 트레버가 붙들고 갈 곳이 있다면서 웨이드를 데리고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으로 간다. 이때 화면이 잠시 피묻은 총알자국 두 방이 남은 창문을 보여준다.
스트립 클럽으로 이동하면서 웨이드가 플로이드랑 데브라를 데려오겠다고 말하자 트레버는 플로이드는 약속 장소에서 만날 거라고 둘러대고,[245] 온 몸에 뒤집어 쓴 빨간 건 시럽이냐는 말에 그렇다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 등 트레버는 웨이드의 눈치를 보고, 이후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하며[246] 다른 사람은 다 못 믿을 놈들 뿐이고 오직 트레버 자신만 믿으면 된다고 강조한다.
스트립 클럽에 도착하면[247] 웨이드를 스트리퍼 두 명한테 오랫동안 잘 해주라면서 맡긴 후 자신은 사무실로 쳐들어가 자신을 새 사업 파트너라고 선언한다.
트레버가 문을 닫은 직후 마이클로 강제전환된다. '큰 거' 한탕 할 계획이라고 트레버에게 들은 레스터가 마이클에게 전화를 걸고, 마이클은 레스터에게도 노조은행 강도를 제안한다. 레스터는 당연히 낀다고 하며 트레버가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을 인수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이곳에서 만나자고 말한다.
-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이 트레버의 아지트가 되며 트레버로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트레버에게 매주 5천 달러의 고정 수입이 들어온다.
- 스트립 클럽을 이용할 때 술을 제한없이 공짜로 마실 수 있다.[248] 하지만 6잔을 마시면 술에 취해 쓰려져서 다른 장소에서 깨어난다.
- 스트리퍼들의 댄스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 트레버가 스트립 클럽에 입장할 때 입구 바운서가 "사장님 오늘 하루 어떠세요?"나 미스터 필립스라고 인사한다. 또한 마이클과 프랭클린에게도 친근하게 인사한다.[249]
- 주인공 3명 모두 개인실에서 스트리퍼를 만져도 경비원이 터치하지 않으며 혼자서 개인실이나 사무실 쪽으로 걸어가도 터치하지 않는다.[250]
- 스트립 클럽 안에서 총을 쏘며 난동을 부려도 경비원들이 제압하려 들지 않는다. 다만 트레버는 아지트라는 설정 때문에 밖에서 지명수배 상태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총기를 꺼낼 수 없다.
- 트레버의 스트립 클럽 아지트에서 다음과 같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 복장 변경
- 취침 (게임 저장)
- 웨이드가 스트립 클럽에 고정 스폰된다.
- 플로이드의 아파트에 폴리스라인이 쳐지고 창문에는 핏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다. 또한 플로이드의 집을 트레버의 아지트로 더이상 사용할 수 없는 정확한 시점이다.
- 칠리아드 황무지(Runaway Train) 낙하산 점프를 다시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추가 커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 웨이드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Vespucciseth: 데브라랑 플로이드가 사는 옆집에 온갖 소음과 만행이 다 일어나고 있어.
- @VanillaUnicorn: 윗사람들이 새롭게 갈린 모양이네! 사라지기 전에 작별인사 정도는 하고 갔어야져 @Leon!
- 트레버로 라마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트레버가 바닐라 유니콘에 산다는 얘기를 들은 라마가 바닐라 유니콘 점장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하는데 트레버는 "찾으면 안부 전해주지."라고 말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4:00 안에 끝내십시오.
- 컷신을 다 보고나서 트레버와 웨이드의 대화를 전부 들어도 아주 약간의 시간이 남는다. 운전만 조금 빨리 해주면 충분히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42. 큰 거 한 방(The Big Score) - 계획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큰 거 한 방 문서 참고하십시오.세 단계 중 계획 단계에 해당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 계획
- 조사 작업(Surveying the Score)
트레버의 스트립 클럽 매니저룸을 아지트로 큰 거 한 방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 탐색 작업을 시작한다.
습격 조직원은 "멜트다운(Meltdown)" 클리어 이후 "작업 계획(Planning the Big Score)" 에서 선택한다.
3.43. 무기를 거두다(Bury the Hatchet)[251]
트레버와 마이클이 과거를 회상합니다.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마이클에게 트레버가 찾아온다. 트레버는 왜 왔냐는 질문에 "친구잖아."라고 답하며, 가족들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거냐고 안부를 묻는다. 마이클은 지난 몇 주간 난리를 피우고 이제서야 일이 정리가 되어 간다며 자신이 웃긴 꼴이 되었다고 자조하지만, 트레버는 오히려 이게 마이클의 원래 모습이라면서 다시 돌아왔다고 흥분한다. 트레버는 이제 우리가 돌아왔으니 브래드를 탈옥시키고, 프랭클린과 레스터도 있으니[252] 우리 모두 잘 될 거라고 하지만 마이클은 자신은 이런 일을 해야 하는 처지인 트레버 등이 불쌍해 보일 뿐이라며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트레버는 고상한 소리를 한다는 듯 심드렁해 하면서도 마이클의 인생의 2막에서 자신은 뭘 하면 되냐고 묻는데,[253] 마이클은 노동조합 은행을 털고 나면 우리 사이는 이제 끝이라고 선을 긋는다.
트레버는 분노하여 속마음을 드러내면서 폭발하고,[254] 자신은 마이클의 무덤을 봤고 또 마이클을 위해 울었는데 이제 보니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고 화를 낸다. 죽은 것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라는 트레버에게 발끈한 마이클이 그럼 넌 뭐냐고 대꾸하고, 자신은 네가 꾸는 악몽이라는 트레버에게 그딴 협박은 그만 두라고 윽박지른다. 마음이 상한 트레버는 넌더리를 내며 일어서며 자리를 떠나려다 불현듯, 말 나온 김에 떠오른 질문을 던진다. "내가 늘 궁금해 왔던 게 하나 있거든. 저기 북부 양크턴에 있는 네 무덤에 묻혀있는 놈은 대체 누구야?"라고 묻자 마이클은 생각해본 적 없다면서 얼버무리고, 그 반응을 보며 잠시 생각하던 트레버는 뭔가 깨닫고서는 배신자 새끼라고 욕하며 급히 나가버린다. 마이클은 트레버가 단순히 화난 것이 아니라 뭔가 눈치를 챘음을 알고서 따라 쫓아나간다.
이제 트레버로 북부 양크턴으로 가거나 마이클로 트레버를 쫓아서 북부 양크턴으로 갈 수 있다. 각자의 다른 심정을 볼 수 있고 서로 통화하는 사람도 전혀 다르다. 미션을 완료한 후 트레버로 플레이하던 중 다시 하기를 통해 미션을 시작하면 트레버로 플레이가 되고,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 플레이하던 중 다시하기를 하면 마이클로 플레이가 된다.
트레버는 마이클의 차를 가져가서[255] 샌디 해안 비행장으로 가는데, 가는 도중 마이클에게서 전화가 오며 받자마자 쌍욕을 한다. 마이클은 무덤에는 모래주머니 따위를 넣어놓은 것 뿐이라며 집에서 편하게 맥주 한 잔 하고 피자도 시켜먹으면서 얘기하게 차를 돌리라고 하지만 트레버는 어떻게 그렇게 거짓말을 잘도 하냐며 진절머리를 내고, 자기 눈으로 직접 볼 거라며 전화를 끊고는 론에게 전화를 걸어 준비되어있던 비행기를 빌린다. 브래드에 대한 진실을 왜 이제서야 눈치챈 건지, 아니면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외면한 것인지 곱씹으며 분기탱천한 트레버는 준비한 비행기를 직접 몰고 북부 양크턴으로 가는데, 가는 도중에 론에게서 삼합회가 자신을 찾는다는 문자가 오고,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오기 시작한다. 트레버는 루덴도르프 공동묘지에 도착해 마이클의 무덤을 파기 시작한다.
한편 마이클은 트레버가 자신의 차를 가져가 버렸기 때문에 행인의 차를 뺏은 뒤 트레버를 뒤쫓으면서[256]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으로 가는데, 트레버와의 통화가 좋지 않게 끊기자[257] 데이브에게 전화해서 트레버가 알아챘으며, 이건 우리 둘 사이의 문제니 내가 해결해보겠다면서[258] 공항으로 향해 비행기를 타고 북부 양크턴으로 간다. 터미널로 가기 직전에 삼합회 조직원들이 등장하고 마이클이 타는 비행기에 따라 탄다. 그들은 트레버를 쫓기 위해 같이 동거했던 마이클을 미행하고 있었다. 론이 입을 닫고 있었어도 삼합회들이 트레버를 쫓아갈 수 있었던 건 이 때문이다.
마이클은 루덴도르프에 도착하고, 차를 몰고 루덴도르프 공동묘지로 가면서 9년 전 데이브와 거래하여 로스 산토스로 가자고 아만다를 설득하는 회상과 루덴도르프 은행 강도 당시의 회상을 들을 수 있다. 공동묘지로 뛰어간 마이클은 트레버가 파묘하는 모습을 보고, 마이클은 도착해서 시간낭비 하지 말라며 트레버를 말린다. 트레버는 그 말 하나 하려고 여기왔냐면서, 아랑곳 않고 무덤을 모두 파내서 관 속을 확인한다. 이때 마이클은 관이 드러나기까지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데, 불안해하는 모습을 트레버에게 보여주면 트레버가 더 의심할테니 끝까지 허세를 부린 것이다.
관 속에 있었던 건 9년 전 마이클과 트레버와 함께 은행을 털다가 총을 맞아 죽었던 동료인 브래드였다. 브래드 사진(약혐주의)
그동안 트레버는 브래드가 연방 교도소에 갇혀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사실 브래드는 9년 전 저격당한 총상으로 인해 결국 사망한 것이었다. 특히 마이클이 FIB와 단순히 사법거래를 한 것이 아니라 트레버 자신과 브래드를 적극적으로 배신했고 이를 감추기 위해 자신을 계속 속여왔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분노한다.
규정에 따르면 미션에서 데이브가 하는 말을 되새겨보면 트레버가 어떤 부분을 잘못 이해했는지 추측할 수 있다. 트레버는 마이클이 브래드를 버려놓고 혼자 도망갔다가 최근들어 FIB를 알았고, 브래드의 형량을 줄여주거나 브래드를 탈옥시키기 위해 FIB와 협조한다고 알고 있었던 것이다. 트레버가 진실을 보지 못하게 하려면 브래드의 죽음이 알려져서는 안 되었고, 그래서 마이클뿐만 아니라 그 주변인들 모두가 브래드에 대해 얼버무린 것이다. 만일 브래드가 이미 죽었다면 FIB와의 그간 협조했던 일들은 브래드를 위한 게 아니라는 것이고, 결국 마이클이 트레버 자신처럼 독립적인 입장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FIB와 결탁했었다는 말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마이클은 강도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자기랑 브래드가 총에 맞았는데 브래드는 죽고 자긴 살아남은거라며 변명을 한다.[259] 그 말에 트레버는 "계획대로 풀리지 않은 건, 10년 뒤에 내가 네 앞에 나타난 일뿐인 것 같은데."라고 받아치고 "나는 너를 위해 울었어(I mourned you.)"라고 길게 늘여서 말한다.[260] 이후 둘은 서로 권총을 겨눈다. 트레버보다 잃을 게 많다는 마이클의 말에 트레버는 "네 입에서 나온 말 중에 제일 진심이 담긴 말이네."라면서 격노한다.
먼저 쏘는 쪽이 이기는 상황이고 또 그만큼 서로에게 굉장히 위험한 상황임에도, 두 사람 모두 차마 쏘진 못 한다. 감정이 격해진 마이클도 "씨발! 당장 쏴!"[261]라고 외치면서도 쏘지는 못한다. 살기 위해 트레버를 배신한 마이클이지만,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쉽사리 쏴죽일 수 없을 정도로 둘의 관계가 복잡하다는 걸 알 수 있다. 트레버 역시 자기를 쏘라고 하고 정작 자긴 못 쏘면서 마이클에게 "...그럴 배짱도 없는 새끼가."라고 한다. 온갖 합리화를 하면서도 그 또한 죄책감이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서로가 총구를 겨눈 상황에서 삼합회가 트레버를 잡으려고 공격해온다. 트레버는 마이클을 버리고 도망쳐 버리고[262], 마이클은 삼합회를 처리하면서 도망치려고 한다. 이때 마이클은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상태이므로 트레버에게 겨눈 권총 이외의 모든 무기들을 두고왔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권총과 삼합회가 떨어트리는 총만으로 싸워야 한다.
만약 적들을 무시하고 강행돌파를 시도하거나 건물 우측으로 빠지려고 하면 삼합회 일원이 훨씬 더 많이 튀어나오므로 앞의 적들을 처리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엄폐와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헤드샷을 날리면 피해를 거의 입지 않으면서 진행할 수 있다. 삼합회 인원들이 권총 이외에도 어썰트 라이플을 떨어뜨리니 무기를 바꿔주면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 비석은 총에 맞으면 깨지기에 엄폐는 벽에 붙는 것이 안전하다.
마이클은 간신히 자동차에 도착하여 탈출하려고 하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되고 결국 마이클은 삼합회에게 잡혀 끌려가고 만다. 만약 도착 직전에 열차 너머로 삼합회가 기다리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열차가 지나가고 삼합회를 다 죽인 뒤에 차로 가면 트레버가 창문을 깨고 차 열쇠를 뽑아간 상황으로 바뀐다. 결국 차 시동을 못걸고 잡히는 건 똑같다.
한편 탈출한 트레버는 비행기로 샌디 해안으로 돌아가는데, 삼합회 보스인 웨이 쳉에게서 전화가 온다. 자신은 블레인 카운티로 사업을 확장하고 싶은데 트레버 때문에 어려워서, 협상 카드로 트레버의 애인 마이클 드 산타를 데리고 있으니 몸값을 지불하라고 말한다. 트레버와 마이클이 마틴을 피해 컨테이너에서 사는 것을 애인들의 동거로 착각하고 인질로 잡아뒀던 패트리시아를 가정부로 착각한 것이다.[263] 트레버는 하려던 일 계속 하라며 무시한다. 웨이 쳉이 돈을 내지 않으면 죽을 거라고 하지만,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아주 사랑한다고 전해달라면서 끊어버리며 트레버의 연락처에 쳉 시니어의 연락처가 추가된다. 통화 중 트레버는 타오 쳉의 억양까지 은근히 따라하면서 비꼰다.
비행장에 착륙하기 직전이 되면 라마에게서 문자 한 통이 오는데 프랭클린과 데빈이 의뢰한 차를 픽업할 예정이니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한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신선한 고기 미션을 완료할 때까지 자유 모드에서 마이클로 전환할 수 없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루덴도르프에 위치한 공동 묘지에서 총격전이 일어났고 마이클 타운리의 묘지가 파해처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
- 시몬, 토냐, 데니스, 타벨, 디마커스, 퓨드, 스프렁크, 잉크잉크, 헤르 커츠, 로스 산토스 커스텀, 웨이드, 루덴도르프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패트리시아에게서 전화가 온다.
- 패트리시아의 너희 모두 보고 싶다는 말에 트레버는 '너희'가 포함된 건 아니다며 현재 마이클과는 복잡한 관계이며 이야기를 안 하고 있다는 말에 패트리시아는 오래된 우정은 갈아치울 수 없다며 위로해준다.
- 트레버로 지미, 론, 쳉 시니어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지미는 트레버가 자기 아빠를 얼마나 증오하는지에 대해 말해 보라는 말에 증오까지는 아니고 그냥 가끔 싸우는 것뿐이라면서, 제발 아빠에게 아무 일도 없게 해달라며 트레버에게 애걸복걸 사정하지만 트레버는 매몰차게 그 애비에 그 아들이라며 끊어버린다.
- 론에게 허구한 날 음모론 타령 하는 주제에 왜 FIB가 브래드를 사칭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못 알아 냈냐며 확 내장을 뜯어버리겠다며 갈군다.
- 웨이 쳉에게 사업이냐 사랑이냐 뭘 골라야 할지 참 걱정된다며 비꼬는데 웨이 쳉은 이 말이 아직도 진심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11:00 안에 끝내십시오.
- 모든 컷신을 스킵한다는 가정 하에 마이클[264]로 진행하는 것이 트레버보다 빠르다. 트레버가 마이클의 차를 가져가지만 임무 시작 전에 시민 차량을 차고에 넣어두고 저장해두면 그대로 쓸 수 있다.
- 헤드샷: 헤드샷으로 20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생각보다 적의 숫자가 적어서 20명을 다 채우려면 마지막 기찻길 너머의 녀석들도 죽여야 한다. 입구 왼쪽 울타리 경계부분에 조그만 언덕으로 올라가면 굳이 기차 지나가길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정면돌파가 아닌 우측으로 빠지면 적이 더 많이 출몰하므로 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8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진실의 순간: 브래드에 대한 진실을 알아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44. 팩맨(Pack Man)
프랭클린, 트레버, 라마가 데빈의 자동차들을 팔레토 항구 근처의 하차 지점으로 배달합니다.
- 의뢰인: 데빈 웨스턴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데빈의 마지막 의뢰. 프랭클린으로 라마의 집 앞에 가면 라마가 목록의 마지막 차(페가시 먼로)를 구했다면서 나머지 차는 트레버가 가지고 있다면서 돈 받으러 가자고 한다. 트레버로 시작하면 라마에게서 마지막 차를 구했으니 나머지를 가져다 달라고 전화가 오고, 페가시 먼로를 가지고 기다리는 라마에게 향하는 프랭클린으로 전환된다.
라마가 있는 곳에 도착해서 페가시 먼로[265]에 타면 프랭클린이 어땠냐고 물어보지만 라마는 별 일 없었다고 허세를 부린다.[266] 프랭클린이 계속해서 총알자국, 피 등이 전혀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자 라마는 그냥 차가 놓여있어서 타고 왔을 뿐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프랭클린은 그건 너무 이상하다며 걱정한다. 둘은 트레버가 기다리는 곳 까지 가 먼로를 트럭에 싣는다.
이제 그동안 훔친 차들이 모두 실린 트럭을 몰고 로스 산토스에서 팔레토 항구까지 트럭으로 약 13km[267]의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한다. 카지노 옆을 지나가는 동부 고속도로 쪽으로 가면 네비게이션이 찍어주는 서부 고속도로로 가는 경로보다 빠르다.[268] 트럭이 워낙 커서 제자리 U턴은 못하지만 적당히 블록을 끼고 돌아서 방향을 잡으면 동부 고속도로까지 직진이고 동부 고속도로를 타면 북쪽으로 이어진다. 여기서도 이벤트 트리거가 정상작동되고 시간 달성 조건도 쉬워진다. 이쪽으로 가게되면 볼링브로크 교도소 옆 인터체인지를 통과하자마자 경찰이 붙게된다.
트럭에 타면 셋이서 잠시 만담을 나눈다. 트레버, 라마, 프랭클린 순서로 나란히 대형 차량운송 트럭에 탄 상태인데, 라마가 프랭클린에게 바싹 붙어있었는지 프랭클린이 자리 좀 만들라고 질책하고 트레버도 잡아먹지 않을테니 가까이 오라고 말한다. 그런데 라마가 자기가 따로 들은 게 있다며 트레버가 식인을 하는 것을 알고 있음을 밝히고, 프랭클린도 "본 대로 말해줬죠. 아저씨 사람 고기라면 환장하잖아요?"라고 말한다. 트레버는 그거 다 모함이라고 대꾸한다. 결국 라마는 트레버에게 가까이 붙어앉는다. 프랭클린은 잠깐 눈을 붙인다.
라마가 마이클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트레버는 마이클이 은퇴했다고 살짝 돌려말하고, 라마가 진짜로 갑자기 은퇴한 줄 알고 캐묻자 트레버는 은퇴는 비유적인 표현이고, 마이클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지만, 지금 당장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실히 모른다고 제대로 알려준다. 라마가 이 사실을 프랭클린도 아냐고 물어보지만 트레버는 그냥 자게 냅두라고 한다. 프랭클린이 자는 것을 확인한 트레버는 라마한테 10년 전에 마이클이 자신을 속인 일과 북부 양크턴에 터진 사건을 그대로 말해주고, 이걸 다 들은 라마가 마이클이 죽으면 브래드가 생각나서 좋냐고 묻자 트레버는 그렇다고 대답하지만 말만 그렇지 오히려 착잡해한다.
이 둘의 이야기에서 밝혀지길 트레버와 마이클이 처음으로 만나게 된건 20살 즈음이라고 하며 만나기 이전에는 트레버는 큰 목적의식 없이 항공 운송업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트레버의 회상에 따르면 그 당시의 마이클은 지금처럼 뚱뚱했지만 그래도 뚝심은 있어보였다고 한다. 원래는 물건만 전달해주기로 하고 기다리던 트레버는 사람도 하나 건네달라는 추가 요청을 받는데, 그 요청을 한 사람이 마이클이었다. 그런데 활주로에 나타난 마이클은 소리지르며 따라오는 한 노인을 달고서 나타났고,[269] 트레버는 노인의 눈알에다가 플레어 건을 박아버리고 머리가 활활 타는 상태의 시체를 마이클과 함께 호수에다 유기했다고 한다.
이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트레버는 동물이나 사냥했지 한번도 사람을 죽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 모습과 냄새가 오죽 끔찍했는지 비행기에서 내린 후 마이클과 트레버 두 사람 다 함께 잔뜩 토했다고 한다. 이 만담 중 라마는 마이클에게 당한 것에 계속해서 툴툴대면서도 마이클과의 과거를 떠올리면서 착찹해하는 트레버를 귀엽고 섬세하게 늙은 아줌마라고 놀려먹는다.
그리고 라마도 프랭클린과 만난 이야기를 하는데, 언젠가 함께 여자 하나와 관계, 즉 쓰리섬을 가지다 만났다고 회상하다가[270]이윽고 그건 JB였으며[271] 프랭클린은 약이나 빨지 그런 짓은 안 한다고 정정한다.
프랭클린과는 데이비스 고등학교에서 만났다고 하며 원래부터 잘 어울려 다녔다고 한다. 함께 욕도 하고 갱스터짓도 하고 하면서 어울렸지만 라마는 그 당시에도 프랭클린이 병사보다는 장군, 직원보다는 사장이 되길 원하는, 그런 꽤 야망있는 인물이었다고 평한다. 어린 시절의 프랭클린도 트레버와 비슷한 아이디어가 있었는지 라마가 대체 마약을 프랜차이즈화 시키려고 하는 사람은 뭐 하는 녀석이냐고 하자 트레버가 '트레버 필립스 공업'이 그걸 목표로 삼고 있다고 알려주기도 한다.
처음부터 내비게이션을 따라 서부 고속도로로 갈 경우에는 부동산 후키즈 근처에서 경찰들이 따라붙는다. 하지만 이 경우 미션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안 그래도 지루한 운전 시간이 더 길어지는 데다가 골드 메달의 시간 조건을 충족시키도 힘들어진다.[272] 추가로 후키즈에서 팔레토 항구까지의 거리가 짧은 편이라 멈추거나 20~30마일(약 30~50km) 정도의 속도[273]로 달려가야지 풀악셀로 밝으면 나는 속도인 60~70마일(약 100~110km)로 달리면 팔레토 항구 근처에서 프랭클린이 JB700을 타서 약속 장소 도착 전까지 경찰을 따돌릴 수 없어서 미션 실패 처리가 되기 때문에 이에 유의 하자.
반대로 내비게이션을 씹고 동부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교도소 근처에서부터 경찰들이 따라붙는데, 이 루트는 경찰 등장시점이 굉장히 늦어서 경찰을 빠르게 처리해주지 않으면 경찰이 다 스폰되기전에 트럭이 약속지점에 도착해서 미션 실패 처리가 된다. 약간 꼼수를 쓰자면, 프랭클린이 JB700에 탑승하기 전에는 경찰이 트럭 뒤쪽 시야 밖에서만 스폰이 된다. 그러므로 처음 스폰되는 놈을 잡은 다음 아예 트럭을 세워놓고 뒤를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추가 경찰이 안오므로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다. 이 방법을 쓰면 프랭클린이 매달린 뒤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경찰들을 넉넉하게 때려잡고도 시간이 남는다.
만약 고속도로를 타지않고 맵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일반 도로를 타고 블레인 카운티로 넘어가면 68번 국도[274]와의 교차지점에서 경찰과 마주하게 된다.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AI 트레버가 나름 운전하긴 하지만 워낙 시골길이라 어디 지형지물에 끼기 쉬운데, 길이 좁고 험한 탓에 운전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트레일러를 못 움직일 상황이 오면 트레일러를 움직이지 못했다고 미션 실패 처리가 뜬다.
임무 다시 하기시에는 후키즈에서 시작된다.
경찰이 뜬 것은 라마가 함정수사에 걸려든 것으로 라마가 미행을 눈치채지 못한 채 트레버와 합류했고, 경찰은 추격전을 벌이기 위해 혼잡한 도심을 벗어날 때 까지 기다렸다가 체포작전을 시작했다. 추격전 도중에 경찰이 "도난 차량을 이송중인 거 다 알고 있으며 물증도 있다", "차를 훔칠 때 부터 감시하고 있었다."라는 말을 한다.
잠에서 깬 프랭클린이 JB 700을 이용해서 경찰들을 떼어내겠다고 나선다. 프랭클린이 JB 700에 가는 동안 충돌하거나 심하게 흔들리면 떨어져서 죽으므로 안전 운전을 요한다. JB 700으로 경찰들을 목적지로 갈 때까지 지명수배를 해제하지 못하면 미션 실패된다. 차에 장착된 스파이크와 총으로 따라오는 경찰들을 따돌릴 수 있다.
스파이크는 거리와 위치 조절만 잘 해 주면 따라오던 경찰차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가고, 총은 위치와 각도 상 조준만 잘 하면 경찰들을 금방 잡아준다.[275] 경찰을 잡는 것은 어렵지 않으므로 골드 메달을 원한다면 충돌하는 것만 조심하면서 추격해오는 차들 대부분을 스파이크로 막아주기만 해도 된다. 스파이크를 깔거나 총을 쏠 때도 프랭클린 특수능력은 사용 가능하고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들 스쳐지나가면 게이지 충전도 금방 되므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경찰이 프랭클린을 추월해서 총으로 처리할 경우, 멈춘 경찰차의 조수석에 경찰이 살아있으면 계속 추격자로 표시되므로 지나쳤다가 그대로 뒤에 남겨둔 채 접선장소에 접근하면 임무가 실패한다. 따라서 총을 사용할 거라면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동원해 확실하게 모두 사살하는 것이 좋다.
경찰을 따돌리면 몰리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프로코피오 트럭 정류장으로 오라고 한다. 정작 도착하면 데빈은 없고 몰리만 있는데 가서 돈을 요구하면 화제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더니 "너희에게 줄 돈은 데빈의 펀드에 넣고 조용해지면 입금할게."라면서 먹튀를 선언한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프랭클린, 라마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라마의 라이프 인베이더를 보면 개고생하고 얻은건 하나 없으니 앞으로는 말쑥한 백인이 구슬려도 안 넘어갈거라고 써져있다.
- 인터넷에서 먼로와 스팅거가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미션 완료 직후 프랭클린이 레스터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건다.
- 프랭클린은 마이클의 행방이 이상함을 느끼고 레스터에게 전화를 걸어서 마이클의 행방을 묻자 레스터는 마이클의 신용카드가 정지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사용한 건 북부 양크턴 쪽으로 갈 때 였다고 말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전화 신호가 잡힌 건 로스 산토스에서 한 번이었다고 한다. 프랭클린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스터에게 자신의 이모 집 쪽으로 와달라고 트레버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 프랭클린으로 데빈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프랭클린이 돈을 달라고 하자 데빈은 널 위해 투자를 했다고 하면서 세상 물정 모르는 너한테는 이해가 안 갈 수도 있다면서 대놓고 먹튀를 시전한다. 여기에다가 한 술 더 떠 자동차 압류일을 하게 만든 마이클에게 따지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도 한다. 프랭클린은 자동차 압류일을 하게 된 게 마이클이 솔로몬과 영화를 만들게 되면서라는 걸 모르고 있어서 이에 대해 짜증을 내고 데빈은 결국 얼렁뚱땅 전화를 끊는다.
- 미션 완료 직후 트레버로 전환하면 레스터와 통화하고 있다.
- 보수를 못 받는 것에 대한 이야기와 프랭클린이 마이클을 찾는다는 사실에 대해 말한다. 트레버는 자신도 그 일에 몫이 있는지라 보수를 못 받는 건 자기 문제이기도 하다고 대답하며, 레스터는 프랭클린을 그의 이모 집에서 만나서 마이클이 어딨는지 모른다고 직접 대면해서 말하라고 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임무 시간: 12:00 안에 끝내십시오.
- 안전 운전: JB 700의 데미지를 최소화화여 완료하십시오.
- 업적 이름과 다루는 차는 같지만 달성조건이 넉넉한 "딥 인사이드"와 다르게 팩맨에서는 달성조건이 꽤 빡빡하다. 가드레일, 경찰차, 시민차, 트럭에 하나도 박으면 안된다. 특히 총을 쏘다가 흔들려서 어디 박거나 스파이크에 바퀴가 터진 경찰차가 들이받아도 달성이 안될 수 있다. 경찰 총격은 피할 수 없기 때문인지 넘어가준다. 프랭클린으로 운전할 때 특수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슈레더: 스파이크 스트립을 사용해 3대의 경찰차를 처리하십시오.
- 스파이크를 경찰차가 안밟아줘서 답답할 수 있는데, 차선 전체를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깔아주면 잘 밟아준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45. 신선한 고기(Fresh Meat)[276]
마이클의 세상이 거꾸로 뒤집힙니다.
- 의뢰인: 프랭클린 클린턴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공략 영상 보기
프랭클린은 트레버와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이모네 집에 찾아온다. 때마침 집에서 나오던 이모와 이웃 여자들은 비키라고 손짓만 하고 무시하며 요상한 구호를 외치며 지나가려 하지만 그때 도착한 트레버가 그걸 보고 닥치라고 버럭 화를 내자 입을 다물고 조용히 지나간다.
여자들을 쫓아버린 트레버는 프랭클린을 향해 반갑게 인사하며 울타리를 넘어 오려다가 걸려서 넘어진다.[277] 그 모습에 프랭클린이 웃음을 터뜨리고, 이에 트레버는 자신을 무시하냐며 엄청나게 화를 낸다. 평소 윽박지르는 말투지만 동료에게는 원만한 것을 아는 프랭클린은 웃으며 사과하려 하지만 평소와 달리 트레버는 정색하고서 살기를 흘리며 그를 몰아붙이고 결국 프랭클린은 트레버를 진정시키면서 제대로 사과한다. 그러자 트레버가 사과를 받아주겠다며 포옹 한 번 하고 풀자고 하지만 포옹하려는 순간 프랭클린을 놀래킨다. 이번엔 프랭클린이 정색하고 그런 게 재밌냐고 따지자 트레버는 자신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미친 놈이라고 자책하며 지금 신경이 매우 곤두서 있다고 해명한다.[278]
프랭클린은 트레버가 사라진 마이클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레스터에게서 들었다면서 마이클의 행방을 묻지만 트레버는 답해주지 않고 그놈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프랭클린이 계속 진정시키며 묻자 결국 마지못해 자신의 동료인 론이 중국 양산 출신의 삼합회 놈들을 만났으며, 그 놈들이 트레버가 일으킨 문제를 마이클이 일으킨 줄 알고 납치한 것 같다고 알려준다. 프랭클린은 놈들이 마이클을 도시 어딘가에 데리고 있다면서 같이 구하자고 하지만 "그놈은 나한테는 이미 죽은 놈이며 다시 만나게 되면 내 손으로 진짜 죽여버리겠다."고 하고 돌아가면서 지나가던 애꿎은 사람을 패고 자리를 뜬다.[279][280]
프랭클린은 서둘러 레스터에게 전화하고, 레스터는 마이클을 찾기 위해 프랭클린의 핸드폰에 트래키파이 앱을 다운받아준다.[281] 이후 잠시 마이클의 시점으로 전환되는데, 삼합회한테 붙잡혀서 고기 걸이에 거꾸로 매달린 상태로 도축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마이클은 자신과 트레버는 동성 연인 관계 따위가 아니라며 웨이 챙에게 큰 실수한거라고 설득하려 하지만 웨이 챙은 이를 귓등으로도 들어주지 않고 트레버는 안 온다며 마이클을 죽이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해 기계를 작동시킨다. 여기서 만약 프랭클린으로 서둘러 전환하지 않고 마이클이 매달린 모습을 끝까지 구경하고 있으면 마이클이 분쇄기에 갈려 죽는다. 영상
도축장 위치 |
프랭클린은 트래키파이 앱을 이용해서 마이클이 도축장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위치는 블리츠 플레이 미션에서 현금수송차량을 습격한 장소인 사이프러스 플랫의 공단 쪽에 사격장이 있는 아뮤네이션이 있는데 대략 그 근처다. 골드 메달을 달성하려면 경유지를 찍으면 안 되기 때문에 순수 어플에 의지하거나 위치를 외워둬야 한다. 처음 마이클로 전환되었을 때 일시정지를 누른 후 다시 p를 눌러 맵을 연 후 caps 를 눌러 전체 지도로 돌리고 근처에 관심지역을 설정하는 방법도 있다.
프랭클린으로 삼합회 조직원들을 처리하면서 도축장으로 들어가 마이클이 잡혀있는 곳에 도착하면 다행히도 아슬아슬하게 기계가 멈추고 프랭클린은 서둘러 마이클에게 다가간다. 마이클을 죽이려는 삼합회 조직원 한 명이 남아있는데 총을 쏜 부위에 따라서 비명을 내면서 분쇄기에 갈려 죽어버린다.
겨우 두 사람이 재회했지만 삼합회 조직원들이 계속해서 몰려오고 있어서 바로 풀어주지는 못한다. 프랭클린이 일단 마이클에게 권총 한 정을 건네주고 마이클과 같이 삼합회 조직원들을 처리한다.
보이는 적들을 모두 처리한 후 프랭클린으로 앞으로 가면 갑자기 칼을 든 삼합회 조직원 1명이 튀어나와서 프랭클린을 덮치고 중국어로 피를 보고 싶냐며 프랭클린을 죽이려 든다. 마이클로 빠르게 프랭클린을 죽이려는 삼합회 조직원을 사살해서 프랭클린을 구해준 후 자신의 다리를 묶은 곳에 총을 쏴서 풀려나게 되며, 남은 잔당들을 처리하고 프랭클린과 함께 탈출한다.
도축장을 나서면 2대의 스포츠카가 있는데 둘중 1대의 차를 타고 가면된다. 차를 타려고 하면 삼합회 조직원 2명이 나타나는데 무시하고 가면 남은 스포츠카에 타서 쫓아온다. 차에 타기 전에 처리하면 추격전을 스킵할 수 있다. 추격하면서 처리할 수도 있지만, 그러다가 경찰이 붙을 수도 있으니 그냥 타기 전에 처리하는 게 낫다.
삼합회 조직원들을 전부 처리하면 차를 타고 마이클의 집으로 가면서 마이클이 자신을 어떻게 찾아낸 거냐며 묻는다. 프랭클린은 트레버가 말해주었고, 레스터가 마이클의 위치를 추적하는 앱을 다운받아줘서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프랭클린이 북부 양크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자 마이클은 얼버무린다.
제대로 말해줄 생각이 없어보이자 프랭클린은 화제를 바꿔 데빈이 일한 값을 좆같이 쳐줬을 뿐만 아니라 그마저도 펀드 투자에 넣었다고 하자 마이클은 데빈은 똑똑한 투자가니까 그렇게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 낙관적으로 대답한다. 어이가 없어진 프랭클린이 진심이냐며 발끈하지만 마이클은 이자까지 쳐서 돈을 줄려는 것 같으니 기다리라며 여기에 덧붙여 자신이 영화 제작사에서 따로 거래를 했으니 자신의 거래가 끝나야 돈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 프랭클린은 불만스러워 하면서도 알았다고 대답한다.[282]
마이클의 집에 도착하면 마이클이 자기 집에 안 들릴 거냐고 묻지만 프랭클린은 마이클의 초대에도 크기만 한 텅 빈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그냥 가려고 하며, 가기 전에 대체 북부 양크턴에서 마이클, 트레버와 브래드라는 사람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묻는다. 계속 대답을 회피하던 마이클은 자신의 범죄자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말한다. 마이클은 자신이 한 것이 옳은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잃을 것 하나 없는 놈들하고 일하고 있었으므로 자신과 아직 어렸던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고 변명하지만, 이미 요점을 파악한 프랭클린은 친구들을 팔아먹은 거라고 상당히 실망한다. 마이클은 이에 대해서 아직은 이해 해줄거라 기대도 안 하지만 언젠가 짊어져야 하는 것들이 생기면 이해할 거라며 "어느 날 아침 눈을 떴는데 네 다리를 누가 잡고 있는 거야. 그러면 더는 달릴 수 없게 되지."라는 말을 남긴다.[283] 이후 마이클이 프랭클린에게 조심하라고 하는데 프랭클린은 트레버가 열받은건 자기가 아니라 마이클 때문이라고 말하고 자리를 뜬다.
가끔 미션 시작 장소 근처에서 아무 것도 안했는데 임무가 방해를 받았다는 메시지가 뜨는 버그가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엔딩 C를 완료할 때까지 트레버와 마이클은 어울릴 수 없다. 자유 모드에서 마이클과 트레버를 만나게 하면 서로를 비난하고 제 갈길 간다.
- 마이클, 트레이시, 지미, 아만다, 레스터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레스터에게서 문자가 온다.
- 트레버로 쳉 시니어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2번)
- 웨이 쳉은 오히려 이쪽 인명피해만 무지하게 났다면서 반드시 이 빚은 값게 해주겠다고 경고하고, 트레버는 올 테면 언제든지 와 보라고 받아치며 끊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전환 제한: 3번 이상 전환하지 마십시오.
- 2번은 진행 상 무조건 바꾸게 되므로 자의로 한 번도 바꾸지 말아야 한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헤드샷: 헤드샷으로 10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신속 구조: 마이클을 03:30 안에 구하십시오.
- 방향 감각: 지도의 경유지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 ESC나 P 키로 맵을 열어서 마우스로 맵을 더블클릭하거나 엔터를 누르면 그곳에 보라색 경유지가 찍히는데 이것을 하면 안 된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46. 로코의 발라드(The Ballad of Rocco)[284]
마이클이 솔로몬 리차드를 돕습니다.
- 의뢰인: 솔로몬 리차드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공략 영상 보기
스튜디오에서 로코 펠로시와 그의 부하인 지아니가 솔로몬을 두들겨 패고 있다. 마이클은 격노하면서 솔로몬을 돕고, 솔로몬은 도망가는 로코와 지아니를 잡으라고 한다. 도망치는 로코 일행을 추격해서 죽여야 한다. 죽이는 방법은 상관없다. 차량을 타고 빠르게 도망치긴 하지만 시야에서 사라지기 전에 레일건이나 미니건, 저격총 같은 걸 사용한다면 차로 쫓아갈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해치울 수도 있다. 만일 놓쳤더라도 마이클 옆에 놓여 있는 SUV를 타고 쫓아가면 된다.
빠르게 끝내려면 컷신이 넘어가자마자 바로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켜서 저격총으로 로코의 머리를 쏘고 옆에 있던 지아니도 처리해주면 20초도 안 걸려서 끝난다. 운전자인 로코를 죽이면 알아서 내려서 총을 쏜다.
차를 타고 추격전을 벌일 경우 마이클이 탄 SUV의 주행력이 그리 좋지도 않은데다가 스포츠카를 탄 로코 일행이 죽어라 밟아대는지라 쫓아가기가 쉽지 않다. 로코는 스튜디오의 뒷문으로 도망치므로 로코의 도주로를 피해서[285] 스튜디오 중앙 통로에 풀튠한 기본 차량이나 성능 좋은 차를 하나 대기시키고 미션을 시작하면 훨씬 손쉽게 따라잡을 수 있다.
스튜디오를 빠져나가기 전에 죽이면 곧바로 다음 컷신으로 연결되고 스튜디오를 빠져나간 후에 쫓아가서 로코를 죽이면 해당 지역을 떠나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곧 떠나지 않으면 지명 수배가 발동한다. 지역을 떠나면 솔로몬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보여줄게 있으니 스튜디오로 오라고 한다. 수락하면 다시 스튜디오로 가서 컷신을 볼 수 있고 솔로몬의 전화를 받지 않거나 솔로몬의 제안을 거절하면 미션 완료되지만 컷신과 추가 대사를 들을 수 없다.
솔로몬의 제안을 수락하고 사무실로 가보면, 멜트다운 엔딩 크레딧에 마이클의 이름을 올린 것을 보여준다.
보조 제작자: 마이클 드 산타 |
마이클은 드디어 인생에서 처음으로 뭔가 해보는 것 같다면서 무척 들떠한다.
이 미션 완료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솔로몬에게서 문자가
온다.
- 골드 메달 조건
- 임무 시간 : 03:00 안에 끝내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47. 정보국 습격(The Bureau Raid)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정보국 습격 문서 참고하십시오.두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 준비
- 공통 - 정보국 청소(Cleaning out the Bureau)
- 공통 - 건축가의 계획(Architect's Plans)
- A - 소방차(Fire Truck)[☆]
- 습격
- 정보국 습격(The Bureau Raid)
3.48. 마무리 작업(The Wrap Up)
마이클이 FIB와 만납니다.
- 의뢰인: 데이브 노튼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공략 영상 보기
'정보국 습격' 임무 완료 직후 마이클은 데이브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자신을 놓아달라고 하지만 데이브는 메리웨더가 자기 사무실 근처에서 뒷조사를 하고 있으니 코르츠 센터[287]에서 만나자고 한다.
코르츠 센터에 도착한 마이클은 데이브에게 이제 모두 끝났으니 날 놓아달라고 하지만, 데이브는 문제가 생겼다며 안 되겠다고 말한다. 곧 스티브와 산체스가 오면서 그러지 못하겠다고 하고는 스티브는 산체스에게 둘을 체포하라고 명령한다. 스티브가 FIB에서 비리 내사 자료를 빼돌리면 자신을 놓아주겠다고 한 약속은 거짓말이었다.
이에 마이클은 장난하냐며 어이없어 하고 무슨 죄목으로 체포하려는지 묻자 스티브는 좆같은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범죄라고 답한다. 마이클이 다시 한번 이유를 묻자 둘은 서로를 총으로 겨누며 대치하고 마이클은 둘을 체포하려는 이유를 법정에서 자신들과의 거래를 증언할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스티브가 다시 한 번 산체스에게 둘을 체포하라고 명령하자 데이브는 산체스에게 안 그래도 된다며 총을 겨누고 스티브에게 모든 사실을 마이클에게 말해주기로 약속하지 않았냐며 이러면 모두에게 득이 될 게 없다고 말한다.
이에 스티브는 알았다며 총을 내려놓고 말로 하자고 하나 마이클은 그거에 넘어갈 것 같냐며 여전히 총을 내려놓지 않는다. 스티브 역시 총을 계속 겨누고는 데이브와의 약속대로 FIB가 자신(스티브)을 정보국 습격의 배후라고 확신 또는 의심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마이클은 자신(마이클)을 뒤를 닦는 용도로 또 써먹고 바다에 던져 죽여버릴 속셈이냐며 잘해보라고 비꼰다.
그때 스티브를 추적하고 있던 U.L.P.C.를 비롯한 IAA 요원들이 스티브와 산체스 뒤에서 나타나 넷을 체포하겠다며 총을 겨누고, 반대편인 마이클과 데이브 뒤에서는 FIB 기동대가 와서 총을 겨눈다.
FIB 기동대가 오자 당황한 스티브는 누구 편이냐며 묻자 산체스가 내 편이라고 대답한다. 알고보니 산체스가 스티브와 데이브를 배신한 것이었고 이에 스티브는 산체스를 고자질쟁이라며 욕하며 그를 향해 총구를 바꿔 겨누는데, 자신들을 엿먹인 마이클을 추적하고 있던 메리웨더까지 버자드 공격 헬기를 몰고 와서 대치한다. 그렇게 서로 대치하고 있다가 FIB 요원이 스티브의 다리에 한발 쏘는데 이 부위는 몽키 비즈니스 임무 때 자기가 직접 쐈었던 부위로 스티브가 "또 이쪽 다리를 쏘냐!"라며 짜증을 낸다. 그리고 스티브가 배신자 산체스의 머리를 쏴버리는데 이로 인해 산체스는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288] 곧바로 IAA, FIB, 메리웨더 간의 난전이 벌어진다.[289]
데이브는 바로 뛰어가고, 마이클은 놈들이 서로를 죽일 때까지 안 움직이겠다고 말한다.[290] 진행하다 보면, 도망치려던 마이클 앞에 메리웨더의 헬기가 나타나서 마이클을 죽이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딘가에서 트레버가 나타나 헬기 조종사를 저격총으로 사살하고 "야! 널 죽일 사람이 있다면, 그건 나밖에 없을 걸!" 이라고 소리치면서 마이클과 데이브의 탈출을 돕는다.
이제 길을 밑으로 내려가서 데이브와 재회한다. 단 빨리 진행하려고 난간을 넘어서 뛰려고 하면 사망 판정이 떠서 무조건 길을 따라 가야 한다. 점프해서 죽지 않을 곳에서도 죽는다. 주차장으로 가는 내내 메리웨더 용병들이 개떼같이 몰려오고, 헬기도 몇 대 더 등장한다. 난전에서 탈출하면 모닝우드의 전당포 뒤에서 트레버를 만나기로 하는데, 메리웨더의 헬기 한 대가 쫓아온다. 자막에 나오는 대로, 따돌릴 수도 있지만 시간이 걸리는데다가 미사일까지 날리므로 나타나는 즉시 격추시키는 것이 낫다. 이후 모닝우드에서 트레버와 만난다.
도착하면 마이클이 담배를 피려는데 트레버가 건강에 해롭다며 담배를 뺏고는 FIB와 브래드의 일 때문에 또다시 말다툼을 한다. 마이클이 뭐하러 돌아온 거냐고 소리치자 트레버는 '큰 거 한 방' 때문에 왔다고 한다. 성공하면 마이클 머리에 총알을 박지 않아도 되고, 실패하면 지옥에 같이 떨어져서 영원히 함께 있으면 된다고 말하고, 마이클은 이제 작업을 시작하면 되겠다고 말한다. 마이클은 그 자리에서 레스터에게 연락해서, 큰 거 한 방을 위해서 둘이 잠시 휴전했음을 알리고 모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고는 서로 헤어진다.
임무 마지막에 트레버에게 가기 전에 헬리콥터를 잡아야 하는 조형물이 있는 로터리에 페가시 바카와 트루페이드 애더가 무작위류 한 대 주차되어 있으니 필요하면 가져갈 수 있다. 레어 차량은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슈퍼카 하나를 공짜로 얻는 것이기에 필요 없을 경우 무시해도 된다.
이 임무는 트레버를 이용해서 끝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트레버로 저격수들을 처리하고, 마이클과 대치한 적들을 저격총으로 처리한 다음 계단으로 최대한 내려온 다음 계단 난간을 뛰어넘으면 마이클 일행과 합류할 수 있다. 이후에는 비슷하게 전개되지만 시내에서 합류할 때 마이클이 미리 가서 대기하고있고 트레버가 합류하는 장면이 된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뉴스에서는 이 임무가 IAA, FIB, 그리고 메리웨더가 개입된 것으로 의심되는 대테러 작전으로 처리된다.
- 마이클로 데이브에게 전화를 걸거나,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화를 건다.
- 데이브의 말에 따르면 코르츠 센터에서 일어난 난전 및 지금까지 의심받았던 혐의들은 모두 산체스의 탓으로 돌렸으며 스티브는 살아서 영웅처럼 대접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우리의 문제는 바로 트레버로 마이클은 어느 정도 통제 가능하지만 트레버는 메리웨더와 삼합회 등 각종 세력들에게 깽판친 것 때문에 적대시되고 있으며 그 외의 정신나간 행동들 때문에 도저히 통제가 안 돼서 우리에게 큰 문제라고 한다. 하지만 마이클은 그냥 자신을 보내달라면서 끊어버린다.
- 임무 완료 직후 트레버로 전환하면 "마이클 너는 나 없으면 대체 어쩔 거냐."고 말한다.
- 트레버로 라마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라마는 마이클이 살아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트레버는 그게 문제라고 말하고 끊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7:00 안에 끝내십시오,
- 헤드샷: 헤드샷으로 18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윙윙거리지 마!: 추격하는 헬리콥터를 격추시키십시오.
- 주차장 밖으로 나가면 헬기가 한 대 스폰되는데 이 헬기를 격추시키면 된다. 마이클이 헬기가 떴다고 말한다.[291]
- 차를 타고 탈출할 때 데이브보다 먼저 주차장으로 나가면 죽을 위험이 있다. 헬기를 격추할 때 특수능력이나 중화기로 처리하려면 차에서 내려야 하고, 길이 좁아서 1대밖에 못 지나가기 때문에 차에서 내리면 뒤이어 탈출하는 데이브가 전속력으로 차를 받아버리기 때문이다. 차가 날아가서 못 쓰게 되는 건 기본이고 재수없으면 죽을 수도 있다. 다만 데이브가 박는 건 동일하기에 아래의 주택가로 날아가면 차를 못쓰게 된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49. 가족의 재결합(Reuniting the Family)
마이클이 가족과의 골을 메우기 시작합니다.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공략 영상 보기
미션 장소에 도착하면 마이클이 집 안에 들어가면서 처량한 분위기의 음악이 나오며 마이클이 집안을 둘러본다. 마이클은 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옛날 영화를 보다가 잠이 드는데 가출했던 지미가 찾아온다. 지미는 "말 안 하고 약 탄 건 미안하고, 아빠는 가끔 정말 병신 같고, 성난 또라이처럼 굴 때가 있고, 나쁜 짓도 많이 한다. 아빠를 조금 증오하지만 우리가 다시는 못 본다고 생각하니 화가 난다."고 말한다. 그러자 마이클이 "지금까지 너한테 들은 말 중에 가장 멋진 말인 것 같구나."라고 하자 지미가 그럼 차 사줄 거냐고 묻는다. 지미가 찾아온 것은 가출한 이후 돈도 없어서 마이클에게 손 벌리려고 찾아온 것이다. 마이클은 당연히 안 된다고 거절하고 일자리 구해서 직접 사라고 말해준다.
마이클은 자신은 몇 주 안에 죽은 목숨일 것 같다고 말하자 지미는 제발 죽지 말라고 말하고, 또 평소의 지미답지 않게 마이클이 자신이 원하는 걸 들어주지 않았음에도 "이야기를 나눠서 정말 좋았어, 아빠."라고 말하고는 가려고 한다. 마이클이 지미를 세우고 아만다는 어떻게 지내는지 묻자 하루 종일 파비앙과 최면 비슷한 상태에 빠져 탄트라 섹스를 한다면서[292] 엄마는 아빠한테 화가 나 있고, 준비된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고 하자 지미와 함께 아만다와 트레이시를 찾으러 간다.
아만다를 찾으러 빈 머신으로 가보면 파비앙과 앉아있는데, 대화 내용을 보면 파비앙은 다단계 판매 같은 걸 하고 있다. 만약 이 둘을 차로 들이받거나 건물에 부딪히면 미션 실패한다.
자기 가족에게 무례하게 구는 파비앙에게 마이클이 협박조이긴 해도 예의를 지키라며 곱게 말하지만 계속되는 파비앙의 무례에 보다못한 아만다가 ''마이클, 그냥 쳐버려."라고 말한다. 그러자 마이클은 뒤에 앉아있던 사람[293]의 랩탑을 뺏어서 파비앙의 머리를 후려친다.[294] 그리고 아만다에게 사과하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하자 아만다는 대신 프리드랜더 박사의 사무실에서 만나자고 한다. 마이클은 트레이시를 데리고 모두 함께 가겠다고 말한다.
트레이시를 태우러 가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미션 실패가 뜨면서 트레이시가 죽었다는 메세지가 뜨는 버그가 있다.
트레이시가 있는 문신 시술소로 가보면, 라즈로우가 트레이시에게 성상납을 받아서 쇼에 출연시켜주겠다고 꼬드기는데 이를 본 마이클은 분노하면서 라즈로우를 강제로 눕히고는 눈썹, 코, 귀에 피어싱을 하고, 가슴 혹은 등에다 음경 모양의 문신을 그리고[295] 이어 포니테일 머리까지 잘라버리고는 자신의 딸을 반드시 쇼에 출연시키고 스타로 만들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트레이시를 데리고 나간다.
지금까지와 달리 마이클은 아만다에게 무례한 파비앙을 화를 이기지 못하고 죽이거나 그에 준하는 보복을 하는 대신에 그저 랩탑으로 두들겨 패는 것에 그쳤다. 또한 트레이시에게 치근거리던 진행자에게도 보복은 했지만 어쨌거나 이전과는 달리 트레이시의 꿈을 인정해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선 과격한 대응들로 가족들이 좋지 못한 꼴을 본 것에서 마이클 나름대로 절제함과 동시에 가족들의 입장과 원하는 것에 대해서 배려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미는 이에 대해 이제야 분노를 좋은쪽으로 쓰기 시작했다며 만족스럽다고 평한다.
이제 지미와 트레이시를 데리고 프리드랜더 박사의 사무실로 가면서 트레이시는 '그 상담사는 아빠에게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고 말한다.[296] 그리고 지미가 아까 마이클이 파비앙을 때려눕혔던 얘기를 하고 트레이시도 자신도 그 인간 정말 마음에 안 든다며 동조를 한다.[297] 남매들은 작중 처음으로 죽이 맞아서 그 어느 때보다 들떠있으며 아무나 털어보자는 자식들을 오히려 마이클이 우리가 잘 어울리는 건 좋지만 적당히 하자면서 말린다.
프리드랜더의 사무실에 도착하면 기다리고 있는 아만다와 같이 사무실로 들어간다. 상담이 시작되면 트레이시와 지미는 마이클이 가만히 지켜보라고 시킨대로 휴대폰을 보면서 묵묵히 앉아있고, 마이클과 아만다는 서로 말다툼을 하는데 갈수록 분위기가 험해진다. 아만다가 쌍욕을 퍼붓고 마이클도 목소리가 높아지자 지미와 트레이시는 당황하면서 휴대폰을 놓고 이들을 지켜보고 프리드랜더는 상담이 끝나기 전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듣기만 한다. 그리고 상담이 끝나자 가족 상담은 더 비싸다며 보통 상담비의 곱절인 $4,000이나 받아간다.
사무실을 나온 마이클과 가족은 이제 집에 돌아가는데, 가족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아만다와 바람 핀 남자들[298]이 한두 명이 아니다. 작중에서 하는 대사만으로도 10명은 훌쩍 넘기는데다 그 대상도 작중에서 나온 요가 강사 파비앙, 테니스 코치는 물론이고 우편 배달부나 청소부, 베스푸치 해변에서 자기가 예수라고 믿는 남자에다가 마이클의 항문외과 선생님, 심지어 지미가 학교 다니던 시절의 담임 선생님과도 바람 핀 적이 있다고 언급한다.[299] 더욱 가관인건 중간에 '공원에서 개 산책하던 아이'도 있는데, 즉 어린애를 꼬드겨 했다는 소리.(...)
아만다는 마이클에게 트레버 필립스와 어울리지도 말고, 가족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거나 죽지도 말 것을 약속해줄 수 있냐고 묻고, 마이클은 약속한다. 그리고 이제는 다른 창녀나 여자랑 떡치지 말라고 한다.[300] 이 말에 트레이시도 그런 역겨운 짓을 하지 말라고 하고 지미도 "아빠는 그거보다는 나은 인간이잖아."라고 말한다. 사실상 지미가 작중 거의 유일하게 마이클에게 말을 곱게 하는 때다.
마이클의 아지트에 도착하면 아만다가 자식들에게 방을 확인하라며 말하며 매춘부, 시체, 트레버 필립스가 있으면 바로 호텔로 떠나겠다고 말하면서 집 안으로 들어가고 마침내 가족이 재결합하게 된다. 이후 화면이 트레버로 전환되는데 트레버는 외딴 섬에서 팬티바람으로 술에 취한 채 누워 있고, 주변에 트레버가 죽인 로스트 폭주족들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다.
가족들과 함께 움직일 때 총을 쏘거나, 난폭운전을 하면 가족들과의 대화가 바뀐다.
- 트레이시를 데리러 갈 때: 지미가 아빠가 이 가족 모임에서 잘했으면 좋겠다며 제발 정신병자 짓 그만 하라고 말하고 마이클은 노력해 보겠다고 약속하지만 지미가 그 말은 전에도 들었다고 말한다.
- 프리드랜더 박사의 사무실로 갈 때: 지미가 자식들이 차 안에 있다며 진정하고 평범한 사람처럼 운전하라고 말하지만 마이클은 이 도시에선 아무도 평범하게 운전하지 않는다며, 교통 체증 때문에 다 미쳐버린다고 말한다. 그러자 지미는 "제발, 나, 트레이시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아빠 자신을 위해서!"라고 말하고, 마이클은 노력하겠다는 말 밖에 못하겠다고 말한다.
-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때: 아만다가 마이클에게 당신은 바뀐다면서 늘 이런식이다고 말하며, 마이클이 거듭 사과한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로 다시 아만다, 지미와 어울릴 수 있다.
- 아지트에 있는 테니스를 다시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마이클의 아지트 내부 모습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 TV에 랜덤으로 명예냐 굴욕이냐 결승전이 방송된다.
- 결승전에 진출한 트레이시가 희대의 막춤을 선보이지만 마이클에게 잊을 수 없는 굴욕을 당한 라즈로우는 트레이시가 우승하지 못하면 어떤 미친 놈들이 자기를 죽일 거라며 트레이시를 필사적으로 트레이시를 밀어준다. 중간광고 직전에 "똑바로 안 뽑으면 어떤 미치광이가 우리 모두를 죽이러 올 거야"라고 탄식하는 장면도 있다.
그러나 우승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자위하는 원숭이들이 차지한다. 이에 경악한 라즈로우가 심사위원 중 한 명과 싸우고, 나중에 뉴스에서도 원숭이들이 우승한 게 말이 되냐고 인터뷰한다. -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운동의 악마 - 트레버를 플레이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마이클, 트레이시, 지미, 아만다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모두 이 미션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언급하며 마이클에게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Fabienlarouche: 내 완벽한 프랑스 느낌의 매부리코가 부러진 것 같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게 너무 많아. 나이 먹은 아줌마들과 그 숙변으로 가득한 똥배는 이제 끝이야.
- @Lazlow: 이 소녀팬들이랑 소녀팬들의 미친 아빠들은 대체 뭐야? 그러니까 있지, 명예냐 굴욕이냐 다음 화에 드러날 섹시한 내 나쁜 남자 패션을 기다려! 잉크와 메탈은 들어가고, 포니테일은 나와!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아만다에게서 메일이 온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트레이시에게서 전화가 오면서 헌신적인 아빠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 마이클로 지미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프랭클린으로 지미, 스트레치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지미는 마이클이 정상적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기뻐한다. 프랭클린은 옆에 잘 있어 주고 너무 좆같이 안 굴어주면 된다고 말하고 지미는 긍정적으로 답한다.
- 스트레치는 라마가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어서 발라스 애들이 벼르고 있으니 라마 좀 어떻게 해보라고 말한다. 프랭클린은 라마를 어떻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변호한다. 그러자 스트레치가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방법이지만 라마를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하며 라마를 죽일 수 있음을 암시하지만 프랭클린은 그런 말은 농담으로도 하지 말라고 말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10:30 안에 끝내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50. 법적 문제(Legal Trouble)
마이클이 영화 스튜디오를 보호하려 노력합니다.
- 의뢰인: 솔로몬 리차드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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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로 솔로몬의 사무실로 들어가면 데빈과 몰리가 앉아 있다. 데빈은 그동안 마이클이 시간을 오래 끌어준 덕에 영화 촬영을 중단하면 투자가인 자신이 엄청난 보험금을 받게 되고, 솔로몬의 아들을 이용해 영화사를 밀어버리고 콘도를 지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시에 건축 세금을 내지도 않고 뒷돈까지 챙길 수 있다며 이제 마이클은 자신의 의형제라면서 고맙다고 한다.
솔로몬은 급히 영화 필름을 들고 와서 이 자식들이 우리를 엿먹였다며 화내지만 몰리는 필름을 빼앗아 공항으로 가져가 버리고, 데빈은 "요즘 시대에 아직도 아날로그라니! 세상에, 그러니 아직도 복잡하게 살지..."라며 조롱한다. 몰리가 가져간 필름이 유일한 원본이라 그게 없어지면 영화를 올릴 수 없다는 것을 듣자, 마이클은 "난 이 영화 프로듀서라고! 아무도 내 필름에 손댈 수 없어!" 라고 소리치며 몰리를 뒤쫓는다.
주차장에 있는 차를 아무거나 타고 몰리를 쫓아가다 보면 데빈한테서 전화가 오고, 몰리는 LSPD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자기 사유 격납고로 가고 있으니 아무것도 하지 못할 거라며 조롱하지만, 마이클은 자신은 영화 제작자이며, 오늘만큼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고 필름만 돌려받겠다고 말한다. 데빈은 놀아줄 시간은 끝났으니 진정하고 머리좀 써보라고 조롱한 후 끊는다.
몰리를 찾으면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공항으로 가고 있는 중인데, 마이클이 쫓아오는 걸 알고 난폭운전을 한다. 몰리는 격납고를 지나쳐서 공항 활주로로 추격전을 하는데, 몰리를 에스코트하던 경찰차들도 심상치 않은 몰리의 상태를 느끼고 안전하게 보호해줄테니 진정하고 차량을 세우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이미 마이클의 추격으로 이성이 마비된 몰리는 무시하고 계속해서 종횡무진하고 경찰들도 몰리를 제재하는 방향으로 돌리게 되는데, 경찰차들이 전복된 가스 차량과 함께 폭발하고, 이착륙하는 비행기 엔진 바람에 날아가 버리는 등 사태가 점점 심각해진다. 심지어 경찰들은 이때 별 3개를 달고 공항을 질주하는데 몰리를 추격하느라 정작 그녀를 바짝 뒤쫓는 마이클은 안중에도 없다. 그리고 피해가 커질수록 처음엔 정중하게 몰리를 대하던 경찰의 말투가 점점 험악하게 바뀐다.
만약 몰리가 격납고에 도착해 차를 멈출 때까지 경찰이 살아서 따라붙었다면 총을 꺼내면서 몰리에게 바닥에 엎드리라고 소리치며 체포하려 든다. 그러나 몰리는 이를 무시하고 격납고 안으로 뛰어 들어간다.
간신히 데빈의 격납고로 도착하면 마이클은 몰리를 진정시키고 필름만 넘겨받으면 해치지 않겠다고 설득하려 하지만 몰리는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인지라 마이클이 자신을 죽일 거라고 소리치면서 도망가려 시도한다. 결국 몰리는 엔진이 켜진 비행기 쪽으로 도망치다가 비행기 엔진에 빨려들어가 손과 필름만 빼고 온몸이 갈려 사망한다.
떨어진 필름을 집으면 이제서야 경찰들이 마이클의 존재를 눈치챈 뒤 그를 잡으려고 몰려드는데, 마이클은 자신은 살인자가 아니라 증인이라고 말하며 도망친다. 자동차나 옆에 있는 비행기를 타고 탈출할 수 있다. 경찰 수배를 없애면 미션이 완료된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로 프리드랜더 박사와 상담을 할 수 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항공 사고로 인해 플라이어스의 주식이 폭락하고 멜트다운 미션 이후 원래 주가로 회복한다.
- 공항 활주로에서 일어났던 테러 때문에 공항이 통제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된다.
- 명예냐 굴욕이냐 결승전에서 자위하는 원숭이가 우승했다는 뉴스도 보도된다.
- 데빈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jasonmalik72: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이 어떻게 된 건지 잘 아는 사람 있어? 테러리스트가 공격한 거야? 로튼은 왜 아무 발표도 안 하는데?
- @joethelegend24: 추격전 좀 하고 폭발 좀 있었다고 씨발 공항을 통째로 통제했어! 지금쯤이면 캉쿤에 도착했어야 한다고! #휴가망쳤네
- 미션 완료 직후 마이클이 솔로몬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건다.
- 데빈은 필름이 너무 아날로그식이었다며 솔로몬을 조롱했었지만, 사실 솔로몬은 원본 필름을 컴퓨터에 디지털로 보관해놓고 있었고, 빼앗길 뻔 했던 필름은 사실 데빈을 속이기 위해 만든 것이였다. 결국 고생은 고생대로 한 건 물론 보험금은 전혀 못 받고 아끼던 변호사까지 사고로 죽어버리며 빅엿을 제대로 처먹어버린 데빈은 마이클과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된다. 한편 솔로몬은 자신의 마지막 영화 멜트다운의 시사회를 연다며 마이클과 그의 가족들을 초대하고, 마이클은 무척이나 감격한다.
- 곰곰이 생각해보면 복선이 있었는데, 솔로몬은 멜트다운의 모든 촬영은 그린 스크린 앞에서 진행된다고 말했었다. 그린 스크린은 디지털 후편집 시스템이 등장한 이후 이에 맞춰 블루 스크린 대신 개발된 기법이다. 즉, 디지털로 편집하고 있으니 고의로 지우지 않는 한 디지털 본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솔로몬이 마이클은 이를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마이클이 너무 흥분한 나머지 솔로몬이 마이클에게 사실을 설명하기도 전에 몰리를 쫓아간 것이다.
- 마이클로 데빈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마이클은 사고였다고 데빈에게 해명하지만 이미 열을 머리 끝까지 받은 상태인 데빈은 자신을 화나게 만든걸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말하며 끊는다. 정작 죽은 변호사에 관해서는 변호사는 있다가도 없는 거라며 신경도 안 쓴다. 이 미션을 기점으로 마이클과 데빈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게 된다.
- 프랭클린으로 데빈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데빈은 프랭클린에게 마이클은 위험한 놈이라며 줄을 잘 서야 할 거라고 충고하는데 정작 프랭클린은 줄은 제대로 섰으니 그동안 안준 돈이나 당장 내놓으라고 짜증을 낸다.
- 골드 메달 조건
- 임무 시간: 05:30 안에 끝내십시오.
- 최대로 밟아: 아무 차량으로나 최고 속도에 도달하십시오.
- 차가 많은 시내에서 무리하게 밟을 필요는 없다. 몰리를 추격할 때 활주로에서 넓디넓은 직선도로를 질주할 수 있으므로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활주로를 달릴 때 비행기에 경찰차가 부딫혀 폭발하는 이벤트에서 몰리를 바로 뒤에서 따라가다가 재수없으면 날아가는 경찰차에 부딫히는데, 이러면 마이클이 타고 있던 차가 폭발하거나, 최소한 달리던 속도를 잃게 된다. 그러나 바로 옆의 활주로에서 달리면 이럴 위험도 전혀 없고 무엇보다 앞에 아무것도 없는 도로를 전력질주할 수 있으므로 이 조건과 '보도원' 조건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
- 완벽한 탈출: 02:00 안에 지명수배를 해제하십시오.
- 필름을 주운 후 옆에 있는 비행기에 타서 도망가면 쉽다. 경찰 헬기는 위로 계속 올라가는 고도 조절로도 따돌릴 수 있다. 마이클로 격납고를 구입하지 않았을 경우 아무리 고도가 높아도 공항 부지 내에 있으면 수배가 유지되므로 재빨리 바다 쪽으로 빠져야 한다.
- 운 나쁘게 경찰이 격납고 안으로 난입하여 시동을 거는 도중에 비행기의 엔진을 벌집으로 만들기도 하므로 먼저 이들을 처리를 해 주고 타거나 차라리 처리해버린 경찰이 끌고 온 크루저를 빼앗아 타고 빠르게 도주하여 수배를 없애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 보도원: 위즐 뉴스 카메라를 15초 동안 보십시오.
- 첫 번째 체크포인트를 찍고 몰리를 쫓아 공항으로 접근하는 시점에서 위즐 뉴스의 헬기가 스폰되고, 화면 왼쪽 상단에 위즐 뉴스 헬리콥터 카메라로 전활하려면 R 키를 누르라는 창이 뜬다.
- 무리해서 뉴스 카메라 시점으로 15초 동안 볼 필요는 없다. 장애물이 없는 길을 달릴 때 나눠서 15초를 채워도 골드 메달을 딸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한다.[301]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51. 친구가 아니라 웬수야(Lamar Down)
말썽에 휘말린 라마를 도와줘야 합니다.
공략 영상 보기
천체 망원경으로 하늘을 구경하던 프랭클린의 집에 타니샤가 찾아온다. 타니샤가 지금 네 절친 라마가 위험에 빠졌다고 하지만 프랭클린은 자신은 그런 과거나 곱씹으며 사는 놈은 절친도 아니고 구하기도 싫다고 한다. 타니샤는 이런 삶은 네게 맞지 않고, 너는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고 깐다. 또한 "너도, 라마도 내가 사랑하는 친구야. 하지만 네가 라마를 죽게 놔둔다면, 넌 내 생각보다 더 나쁜 놈이야.''라고 말하며 스트레치가 판 함정에 걸려서 팔레토 항구 근처의 제재소에 라마가 있으니 네가 선택하라며 가버린다. 결국 프랭클린은 라마를 구하러 간다.
프랭클린은 가면서 레스터에게 전화해서 라마가 위험에 빠졌으니 제재소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하고, 레스터는 그 제재소는 발라스 갱단이 운영하는 대마초를 생산하는 곳이라고 알려준다.[303] 혼자서는 라마의 구출이 불가능할 것 같다는 판단을 내린 프랭클린은 레스터에게 마이클과 트레버에게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연락한다.[304]
도착하면 마이클과 트레버는 레스터의 예상대로 또 다시 다투고 있다. 프랭클린이 도착하자마자 트레버가 "이 새끼는 왜 부른 거야? 우린 라마를 구출하려는 거지, FIB에게 넘기려는 게 아니잖아?" 하고 비꼰다. 프랭클린은 "아니, 둘 다 제발 좀 닥쳐줄래요?"라고 일침하며, 트레버에게서 망원경을 뺏어서 제재소를 살피고 이내 라마를 발견한다.
이제 라마를 구하기 위해 마이클은 멀리서 저격을 하고, 프랭클린과 트레버는 쳐들어갈 위치를 정한다. 위치는 세 군데로 첫 번째는 정면돌파, 두 번째는 불도저를 몰면서 언덕을 내려오기, 세 번째는 철길을 통해 우회하는 방법이다.[305] 제재소에 너무 가까이 가면 발라스 조직원들이 눈치를 채고 공격한다.
프랭클린까지 위치를 잡으면 공격선언과 함께 제재소로 쳐들어간다. 트레버나 프랭클린으로 불도저를 타고 정면쪽으로 오면 발라스 조직원들 중 1명이 지붕에서 RPG를 쏘는데 그땐 재빨리 마이클로 RPG를 든 발라스 조직원을 사살하면 저격수 2명이 나타난다. 마이클을 기준으로 저격수는 정면지붕 오른쪽 구조물 그리고 왼쪽 건물에 1명씩 있다.
이 장면에서 숨겨진 선택지가 하나 더 있는데, 트레버로 위치를 정할 때 철길로 가는데 뒤로 도는 것이 아니라 마이클이 올라가는 언덕쪽으로 올라가서 철길을 따라간 다음 보이는 발라스 조직원을 죽이면 트레버가 "너무 조직적이어서 내 입맛에 안 맞아."라면서 그냥 개돌을 한다. 살짝 왼쪽을 봤을 때 지붕 위로 올라오는 발라스 갱 하나를 처리한 다음 특수능력 쓰고 달리면 라마 위치까지 바로 갈 수 있다. 골드 메달에 도전할 때 이 방법을 쓰면 시간 조건을 매우 쉽게 충족시킬 수 있다. 익숙해지면 10분 내 클리어도 가능하다.
또는 프랭클린으로 제재소 가는길에 폭주족 본거지에서 기찻길을 따라 철도 터널을 통과해서 가면 더 빠르게 갈 수도 있는데 여기서 제재소 안으로 바로 돌격하면 트레버로 위치 정하는 것을 스킵하고 바로 진행 가능하다. 이렇게 진행할 경우 컷신은 아예 볼 수 없다.
골드 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세 캐릭터 모두 적을 한 명 이상 죽여야 한다. 또한, 명중률과 헤드샷 같은 경우는 마이클로 저격을 할 때 특수능력을 써도 되고 트레버로 특수능력을 써서 머리만 쏴도 되고 프랭클린으로 불도저를 몰고 갈 때 특수능력을 쓸 수 있다.
발라스 조직원들을 죽이다보면 라마와 라마를 죽이려는 발라스 조직원을 찾게 된다. 라마를 죽이려는 발라스 조직원을 사살해서 라마를 구출하고 제재소 출구로 가는데 가는중에도 발라스 갱들이 몰려오는데 프랭클린, 트레버, 라마가 처리를 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발라스 조직원들이 마이클을 찾아내서 공격하는데 이때 마이클로 전환해서 처리해주면 된다. 다 처리하면 마이클과 트레버는 알아서 따로 탈출하기로 하고, 프랭클린은 라마를 라마의 집까지 데려다준다. 이때 라마가 마이클에게 아직 만나보진 못했지만 고맙다고 말한다.[306]
라마를 구출하고 나서 도시로 돌아올때 꼬불꼬불한 산길을 한동안 달려야 하는데, 네비게이션을 무시하고 약간 재재소로부터 서쪽에 있는 고속도로로 빠지면 약간 돌아가지만 뻥 뚫린 고속도로로 달릴 수 있다. 거리는 몇백 미터 정도 더 멀긴 하지만 구불구불 이어지는 좁은 산길을 달리는 대신 넓은 직선도로를 전속력으로 달리는 만큼 걸리는 시간은 더 적다. 발라스 조직원들이 타고 온 차 중에는 별로 빠른 차가 없으므로 처음에 제재소로 올 때 가속이 빠른 차를 타고 왔다가 라마를 구출한 후 탈출할 때 처음 셋이 만난 장소에 가면 그대로 세워져 있으니 타고 가면 된다.
프랭클린은 "네가 누굴 만날 때마다 놈들이 널 죽이려고 들더라."라고 분노하지만 라마는 "넌 언덕 위에 있는 근사한 집에서 사람들을 내려다보면서 편한 생활을 하니 이 바닥이 원래 험하다는 걸 잊었다."며 역으로 큰소리를 친다. 프랭클린은 스트레치가 함정을 파서 널 죽이려고 했다고 설명해주지만 라마는 계속 믿지 않다가, 프랭클린의 "타니샤는 이 동네에 더이상 오지도 않는데 스트레치가 함정을 판거라고 알고 있었어."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슬슬 믿기 시작한다.
스트레치가 재활용 센터에서 D를 죽이고 발라스와 싸운건 자신이 살기 위해서였고, 그로브 스트리트에서 마약 거래를 잡아준 것도 라마에게 사기를 치려는 것이였으며, 제재소가 마약 거래하기 좋은 곳이라며 보낸 것도 라마를 죽이기 위해서였다. 다른 사람들 모두 라마가 스트레치의 함정에 빠진 것을 알고 있는데도 라마는 믿지 않았었다.
도착한 뒤에도 둘은 서로 말다툼을 한다. 프랭클린은 더 높은 수준의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곳을 원하여 뒷골목을 벗어나려고 하지만 라마는 뒷골목 생활에 만족하며 안주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계속 말다툼을 하다가 헤어진다.
라마와 헤어지면 곧바로 스티브와 데이브가 찾아온다. 프랭클린은 우리는 다 끝난 사이라고 말하지만 스티브는 아직 아니라면서 "시기가 적절할 때, 늙은 트레버를 데려다가, 은퇴하게 하는 거야."라며 트레버를 죽일 것을 종용한다. 프랭클린은 "트레버가 당신들을 구해줬어요. 당신들 목숨을 구해줬다고요."라고 말하지만 스티브는 "우리가 지시를 내리면 네가 실행하는 거야." 라며 프랭클린을 밀치며 가버린다.
프랭클린은 떠나려는 둘에게 마이클한테 시키라고 하지만 스티브와 데이브는 트레버가 접근 못하게 한다면서 그래서 너에게 시키는 거라고 말하고 떠나면서 미션이 완료된다. 컷신에서 라마에게 돈을 줬기에, $50가 빠져나간다.
해당 미션에 대한 공식 아트워크가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 트레이시, 지미, 아만다, 레드우드 담배, 프랭클린, 라마, 스트레치, 타니샤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타니샤가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미션 완료 직후 마이클로 전환하면 "녀석들, 교외에서 그 자식을 작살 낼 수 있지 않았나?"라고 말한다.
- 프랭클린으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지미에게서 문자가 온다.
- 프랭클린으로 라마, 스트레치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라마는 프랭클린이 그렇게 말했는데도 스트레치가 아닌 프랭클린 탓을 한다.
- 스트레치에게 전화를 하면 이 일로 싸우다가 결국 프랭클린이 좆같으니까 눈에 띄지 말라고 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스트레치와 프랭클린의 대화는 이것이 마지막이며, 이후 스트레치 또한 주인공 3인방의 제거 대상에 포함된다.
- 미션 완료 직후 트레버로 전환하면 "오늘 숲으로 들어갈 거라면 깜짝 놀랄 일이 생길걸."이라고 말한다.
- 트레버로 라마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라마는 프랭클린에게와는 반대로 트레버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트레버는 친구 좋다는 게 뭐냐며 프랭클린이 자신에게 말해줬으니 그 녀석한테나 고마워하라고 말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헤드샷으로 18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3인조: 3명의 캐릭터 모두로 적을 사살하십시오.
- 임무 시간: 13:30 안에 끝내십시오.
- 팔레토 지역이 로스 산토스 권역에서 가장 멀기로 악명높은 지역이라 오고 가는데 시간 소모가 매우 크다. 따라서 제재소로 갈 때 기동성이 좋은 헬기를 타고 감으로써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다. 공항 활주로나 헬기장에 랜덤으로 헬기가 스폰되며, 트레버의 전용 헬기를 쓰거나 정보국 습격 B 루트에서 크루들과 모이는 곳에서 버자드를 훔쳐와서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 헬기를 놓는 장소가 은근히 까다로운데, 프랭클린의 차고 앞은 프랭클린의 고유 차량이 스폰되는 지점이므로 여기에 놓으면 헬기가 사라진다.[307] 마찬가지 원리로 도로 한가운데 놓아도 당연히 사라지고, 프랭클린의 집 지붕이나 차고 지붕은 평평해서 놓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마찬가지로 사라진다. 지붕에 있는 태양광 패널이 평평하지만 장애물 판정을 받고, 그 외엔 경사가 있다.
- 절묘하게 되는 장소를 찾을 수도 있지만 그냥 간단히 옆집 지붕에다 놓으면 해결된다. 옆집 지붕까지 뛰어가는데 십몇 초가 소비되긴 하지만 헬기로 날아가서 절약되는 시간에 비하면 그야말로 새발의 피기 때문에 아주 여유있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다시하기로 진행하는 경우라면, T20같은 슈퍼카 또는 아쿠마같은 빠른 바이크를 풀개조한 후 프랭클린 차고에 넣고나서 리플레이를 시작한 후 차고에서 꺼내쓰면 된다. 팔레토 작업 준비 미션처럼 돌아올 때는 철로를 이용하는 것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52. 멜트다운(Meltdown)
마이클이 멜트다운 프리미어에 참석합니다.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공략 영상 보기
마이클이 고대하던 멜트다운의 시사회가 있는 날이다. 폰손비로 가서 턱시도를 구매해서 입고 나가면 지미가 운전기사를 고용해 가져온 리무진[308]을 타고 바인우드 볼버드의 오리엔탈 극장으로 간다. 지미는 자동차 썬루프 밖으로 몸을 내민 채 샴페인 병을 들고 마시면서 실컷 떠든다. 이후 계속 내려오라고 외치는 마이클에 의해 내려온 뒤, 극장에 거의 도착할 때쯤에 데빈에게서 전화가 온다. 데빈은 보험금을 못 받게 된 것과 몰리가 죽은 일 때문에 화내지만, 마이클은 내가 한 일도 아니고, 영화가 돌아가고 있으니 화해하자고 하지만 데빈은 코웃음치면서 끊는다.
극장 앞에는 미스터 리차드 미션에서 헬기로 데려왔던 안토니오와 밀튼도 있고 거기서 라즈로우 역시도 방송을 하고 있는데, 마이클이 얼마 전 가족의 재결합 미션에서 피어싱을 강제로 박는 바람에 눈썹, 코, 귀가 빨갛게 부어있다.
라즈로우는 마이클과 지미를 보자마자 겁먹고 PD와 안으로 들어가버리고, 마이클은 솔로몬을 만나 축하해준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만다와 트레이시가 오지 않는데, 데빈이 와서는 축하를 하며 "봐. 난 여기 왔잖아. 집구석에 갇혀있는 네 마누라랑은 다르게 말이지."라고 말한다. 마이클은 그 말의 의미를 알아채고[309] 바로 황급히 지미와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도착하면 메리웨더 차량 2대에서 메리웨더 용병들이 집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마이클은 지미를 대피시킨 후 혼자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 아만다와 트레이시가 메리웨더 용병 2명에게 잡혀있다. 이 둘을 헤드샷으로 죽여야 한다.
용병은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플레이어의 첫 발사 직후 바로 아만다나 트레이시를 죽인다. 따라서 한 번에 즉사시켜야 되는데,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써서 권총이나 소총, 혹은 기관단총으로[310] 헤드샷을 쏘거나, 헤드샷이 자신 없으면 스턴 건으로 몸샷을 쏴도 된다. 주의점으로 조준을 잘못하면 여기서는 아만다와 트레이시도 피격을 당해 죽을 수 있다.
마이클은 둘을 구한 뒤 방 안에 숨게 하고, 자신은 몰려오는 메리웨더 용병들을 모두 처리한다.[311] 이후 아만다와 트레이시에게 돌아가지만 남아있던 용병 한 명이 기습을 해서 마이클을 쓰러트리고, 전투 능력이 없는 아만다와 트레이시는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런데 갑자기 전기가 나가고, 야간 투시경과 밀리터리 룩으로 무장한 지미가 용병을 마리화나 파이프로 머리를 후려쳐 죽여버리고 마이클은 위기 상태에서 벗어난다. 지미는 티배깅을 하는데, 하필이면 실수로 쓰러진 용병이 아닌 마이클에게 티배깅을 해서 마이클을 구해 좋을 수 있던 분위기를 잡친다. 이후 마이클은 안전을 위해 가족들을 호텔로 피신시킨다.
유원지에서 마이클은 레스터에게 전화해서 데빈이 메리웨더를 풀어 자신과 가족들을 죽이려 했다고 말한다. 레스터는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서 노동조합 은행 건을 미룰 건지 묻자 마이클은 "절대 아니지. 바로 시작하자고. 더 뜨거워지기 전에 말이지." 라고 바로 시작하자고 하며, 레스터가 알았다며 바닐라 유니콘에서 만나자고 한다.
이 미션을 기점으로 주인공 3명 모두 데빈을 적으로 돌리게되며, 게임 스토리는 최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게 된다.
집으로 갈 때 타고 온 리무진 또는 페가시 바카나 마이클의 아지트에 방치된 메리웨더 차량들은 미션이 끝나기 전에 차고에 넣어 저장할 수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의 가족들이 호텔로 대피하면서 또 다시 집을 나간다. 엔딩 A나 C를 완료할 때까지 돌아오지 않는다.
- 아만다가 호텔로 대피했음에도 여전히 마이클의 아지트에 있는 테니스장에서 아만다와 테니스를 칠 수 있다.
- 마이클의 방 입구에 멜트다운 포스터가 생긴다.
- 영화 극장에서 멜트다운을 관람할 수 있다.
- 리차드 마제스틱(Richards Majestic)의 주식이 떨어진다.
- 멜트다운의 내용 전개가 이상하고 혼란스럽다는 것이 이유다. 멜트다운의 GTA 위키에도 이 영화는 망했다고 쓰여있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마이클, 트레이시, 지미, 아만다, 헤이든, 시몬, 토냐, 데니스, 데빈, 디마커스, 퓨드, 잉크 잉크, 헤르 커츠, 로스 산토스 커스텀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HaydenDubose : 마이클 드 산타가 전쟁 영화 보면서 또 볼륨을 너무 크게 튼 게 아니면 저 집에서 뭔가 일이 생기고 있는 것 같은데.
- @SolomonRichards : 절대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멜트다운이 마침내 세상에 공개됐어! 경제 위기 때문에 거의 박살 나다시피한 경제 위기에 대한 영화야... 잠깐,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걸 생각하는 거 맞지? 멜트다운 2.
- @JimmyDS : 전쟁 용병을 쓰러뜨리고 얼굴에 내 엉덩이를 문대줬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아만다와 트레이시에게서 전화가 온다.
- 아만다는 우리를 죽이려 한 놈이 누군지 찾았는지 물으면서 우리가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다.
- 트레이시는 괜찮냐고 묻고, 걱정할 필요 없다는 마이클의 말에 아빠가 죽으면 돈이 무슨 소용이냐고 말한다.
- 이것은 약간 오역이다. 원문은 "Money doesn't matter when you're dead, Daddy."로 번역하면 "아빠가 죽으면 다 소용없다."는 굉장히 기특한 대사지만, 저기서 you는 관용구에 붙는 별 의미없는 단어로 그냥 "죽으면 돈도 다 소용없다."는 뜻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트레이시가 아빠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건 알 수 있지만, 저렇게 살갑게 얘기할 캐릭터는 아니다.
- 마이클로 데빈과 솔로몬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마이클은 데빈과는 말싸움을 하다가 용병을 보내더라도 자신은 숨지 않겠다면서 끊는다.
- 솔로몬이 멜트다운의 대사를 하는데 마이클은 가족을 구한다고 시사회를 불참해서 알아맞히지 못한다. 그리고 데빈이 자신에게 싸움을 걸어 왔으니 당분간 자신을 가까이 하지 말 것을 부탁하고,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서도 솔로몬과 일할 수 있게 돼서 기뻤고, 자기 생애에서 가장 좋은 일이었다는 인사를 하고 끊는다.
- 프랭클린으로 지미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지미는 데빈 웨스턴이 가족들을 죽이려고 메리웨더 용병들을 풀었지만 무사하다는 소식을 전한다. 프랭클린은 마이클에게도 녀석이 나쁜 새끼라고 말했었다면서 몸조심하라고 말한다.
-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패트리시아에게서 메일이 온다.
- 패트리시아에게 답장을 보내면 잠시 후 패트리시아에게서 전화가 온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 06:30 안에 끝내십시오.
- 전속력 : 아무 차량으로나 최고 속도에 도달하십시오.
- 리무진인 스트레치로는 가속이 힘드니 뒤에 주차된 페가시 바카를 타는 것이 더 빠르다.
- 집으로 가는 길이 도로에 차가 가득하고 달리다보면 차들이 일부러 앞으로 끼어들기까지 해서 최고속도를 내기 힘들다. 리무진은 너무 느리고 페가시 바카는 빠른데 제어가 쉬운 편이 아니다.
- 파란색 선을 따라서 대로로 달리지 말고, 한 블럭 정도 남쪽으로 가서 아뮤네이션이 있는 도로로 가서 달리면 도로는 더 좁지만 차들이 훨씬 적어서 속도 내기가 훨씬 쉽다.
- 그래픽 설정에서 인구 밀도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1단계 오퍼레이터 : 헤드샷으로 12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가끔 싸우다 보면 경찰이 오는데 경찰은 포함이 되지 않는다. 미니맵에 표시된 메리웨더 용병들만 해당된다.
- 헤드샷 구출 : 헤드샷으로 아만다와 트레이시를 구하십시오.
- 스턴 건을 제외한 다른 무기를 쓸 경우 헤드샷을 못 쏘면 아만다나 트레이시가 죽으므로 이 조건을 강요받는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3.53. 큰 거 한 방(The Big Score)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큰 거 한 방 문서 참고하십시오.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 계획
- 작업 계획(Planning the Big Score)
- 준비
- A - 건틀렛(Gauntlet)
- A - 스파이크 스트립(Stingers)
- B - 사이드트랙(Sidetracked)
- B - 드릴러(Driller)
- B - 도주 차량(Getaway Vehicle)[☆]
- 습격
- 큰 거 한 방(The Big Score)
조사 작업 이후 실제 미션을 진행하려고 한다면 트레버로 시작해야 컷신을 최초 시작부터 볼 수 있다.
3.54. 피날레(Finale)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피날레 문서 참고하십시오.다음 세 개의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 구차한 변명(Something Sensible)
- 이제는 갈 시간(The Time's Come)
- 제 3의 길(The Third Way)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4. 서브 임무 (암살/마이클의 가족)
4.1. 암살
GTA 3부터 이어진 공중전화 암살의 계보를 잇는 임무.해당 암살 임무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본작의 암살 임무는 진행도 체크리스트 임무 69개에 포함되어 클리어를 위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하나, 블리츠 플레이 진행을 위해 필요한 호텔 암살을 제외하곤 피날레 이후에도 진행이 가능하다.
나머지 4개 암살 미션은 엔딩을 본 이후에 플레이하면 큰 거 한 방으로 들어온 수입을 주식 투자로 불려 낼 수 있다.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도 불려낼 수 있지만, 이 방법이 매우 편리하다.[313]
필수 임무로 호텔 암살이 있기는 하지만 특이하게도 선택형 미션임에도 다시하기 불러오기가 메인 미션 위치에 있다. 비슷하게 필수 임무로 견인 요청이 있지만 서브 미션으로 분류되는 토냐 미션과는 다른 부분이다.
여담으로 레스터로부터 암살 임무를 받아 진행했던 프랭클린은 이후 청부 계약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암살 임무를 주는 위치가 된다.[314]
4.2. 마이클의 가족 전화 (Optional Mission)
마이클로 플레이하다보면 가족들에게서 랜덤한 시간대에 전화가 오면서 받을 수 있는 미션으로, 위험에 처한 가족들을 구하는 미션이다. 마이클의 가족들이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는 미션들.3개 모두 따로 골드 조건은 없으며, 만일 도움 요청을 거부하면 다시하기가 불가능하다. 암살 미션과 마찬가지로 선택형 미션임에도 서브 미션이 아닌 메인 미션에 다시하기가 있다.
4.2.1. 좋은 남편(The Good Husband)
- 의뢰인: 아만다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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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미션 친구 요청을 완료한 후 마이클로 시간을 잠시 보내면 아만다에게서 전화가 오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아만다에게서 전화가 오고, 받으면 갑자기 손 치우라고 하는데 마이클이 아니라 디디에 삭스 경비원한테 하는 소리다. 아만다는 무슨 오해가 있었다면서 마이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수락 후 10분 이내에 아만다가 있는 곳으로 가보면 아만다는 경찰에게 체포되어 경찰차 안에 들어가 있고 경찰은 내려서 경비원과 얘기를 한다. 경찰차에 타거나 경비원과 얘기중인 경찰을 죽이자. 그러면 별 3개가 뜨게 되는데, 경찰들을 따돌린 후 집에 데려다 주면 미션 완료된다. 집에 가면서 마이클이 옛날에 아만다가 경찰 복장하고 했던 것에 대해 얘기한다.[315]
아만다를 구하러 가기 위해 경찰차를 훔쳐서, 구하러 가는 도중에 수배가 붙게 된 후 아만다가 있는 곳에 가게 되면, 굳이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아만다가 이미 마이클이 끌고 간 경찰차에 타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
마이클이 차를 끌고 가서 차 안에서 총을 들고 경찰을 사살하거나 차로 경찰을 박아버리면 아만다가 경찰차에서 내리고 마이클이 탄 차량을 타지만, 마이클이 경찰차를 훔치는 방식으로 아만다를 빼내면 아만다가 절대 내리지 않으므로 경찰차로 수배를 따돌려야 한다. 도색으로 별을 떨어뜨리려면 전자의 방법을 써야 한다.
이 미션에 나오는 경찰 크루져는 외부 경광등이 달려있지 않은 레어카이다. 경찰차에 탑승해서 미션을 끝내고 차고에 넣으면 저장된다.
이 미션 완료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 아만다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아만다의 부탁을 거절할 경우 올라오지 않는다.
- 아만다의 부탁을 거절할 경우 아만다에게서 문자가 오며 변호사비로 $5,000의 돈을 빼간다.
- 골드 메달 조건
- 없음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4.2.2. 헌신적인 아빠(Doting Dad)
- 의뢰인: 트레이시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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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미션 가족의 재결합을 완료한 후 마이클로 시간을 보내면 트레이시에게서 전화가 오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전화를 받으면 트레이시가 어떤 남자가 자꾸 자기를 따라오고 있으니 자기 차에 타서 둘러보다가 찾아서 잡자며 도움을 요청한다.
트레이시에게 가서 트레이시의 차로 갈아타고 보라색 스포츠카를 찾아야 한다. 트레이시가 말하는 대로 가다 보면 호익 애비뉴에서 스토커를 찾을 수 있는데, 이때 스토커를 죽이거나 혼만 내고 보내줄 수 있는데 스토커의 차량에 마구잡이로 들이박아주면 트레이시가 매우 좋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토커를 죽이면 트레이시가 그를 죽였다고 소리치며 지명수배가 붙고 그냥 보내주면 지명수배 없이 그냥 집으로 간다. 몽키 비지니스 미션에서 얻은 스턴 건으로 몇 번 쏴주면 경찰이 따라붙지 않고 끝난다. 차에서 내려서 달아나는 걸 쫓다가 소음기 달린 총으로 재빠르게 쏴죽이거나 트레이시와 상당히 떨어져 인적 드문 곳에서 사살하면 지명 수배가 안 붙기도 한다. 단, 근처에 있던 경찰이 스턴건 사격장면을 봤을 경우 죽이지 않아도 수배가 붙기도 하니 주의. 다만 이 경우엔 수배가 붙더라도 트레이시가 놀라지는 않는다.
집에 가는 동안 트레이시가 투덜대는데 스크립트가 4가지 있다. 트레이시가 보는 앞에서 스토커를 사살한 경우, 트레이시가 보는 앞에서 스토커를 혼만 내준 경우, 트레이시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토커를 사살한 경우, 트레이시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토커를 혼만 내준 경우다. 이후 트레이시가 말하는 대사가 각각 다르다. 스토커를 처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미션 실패가 뜨거나 스토커를 처리하는 부분을 스킵하는 경우 트레이시가 보는 앞에서 스토커를 혼만 내준 경우로 처리된다.
도망치는 스토커의 말을 들어보면 마이클을 트레이시와 원조교제하는 아저씨로 알고 있다. 집에 가면서 트레이시와의 대화를 들어보면 자신의 팬 사이트도 있고 팬 사인회를 열기도 했는데 그 와중에 들러붙게된 스토커라고 한다. 그러나 추격 중 스토커의 말을 들어보면 인터넷 상에서 만나서 폰섹스 같은 걸 한걸로 보인다.
이 미션을 마이클이 거절하고 시간이 지나면 트레이시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데 이때 트레이시가 스토커 문제를 실제로는 아빠가 대신 처리해줬다고 언급한다. 이에 마이클은 "손 까딱 안했는데? 와우 그렇게 큰일은 아니었나보네" 라고 하며 웃어 넘기다가 어이가 없던 트레이시는 마이클 보고 최악이라며 부모(마이클)가 게을러 터졌다고 말하고 스토커를 알아서 돈 주고 처리했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웃으면서 그 돈을 아빠 돈(마이클의 메이즈카드) 으로 냈다고 언급한다. 이에 마이클은 당황하며 내가 그랬나? 얼마나 들었냐고 묻고 10000달러를 사용했다며 언급하고 마이클 보고 잘했어 아빠 좋은 솜씨였어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돈이 빠져나가는데 이 때 트레이시가 1만달러를 빼간다고 언급한 말과 달리 실제로는 12000달러 더 빼간다.
집에 도착하면 트레이시가 싱그럽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집 안에 들어가면서 미션 완료된다.
이 미션 완료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 트레이시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트레이시의 부탁을 거절할 경우 올라오지 않는다.
- 트레이시의 부탁을 거절할 경우 트레이시에게서 문자가 온다. 스토커는 트레이시가 알아서 떡대들을 고용해서 처리하며, 그 남자들의 고용비 $22,000가 마이클의 계좌에서 인출된다.
- 골드 메달 조건
- 없음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4.2.3. 아빠가 달라졌어요(Parenting 101)
- 의뢰인: 제임스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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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미션 멜트다운을 완료한 후 마이클로 시간을 보내면 지미에게서 전화가 오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전화를 받으면 지미가 마이클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얘기하듯이 자기가 어디 있고 악플 때문에 잡혀가고 있다면서 구해달라는 식으로 얘기한다.
지미가 있는 쪽으로 가다보면 다시 전화가 오는데 지미와 납치범이 대화를 한다. 대화 내용은 납치범의 직업은 코미디 작가인데 지미가 코미디 작가에게 악플을 달았고, 계정을 차단해도 계속 다른 계정으로 바꿔서 악플을 달자 빡친 작가가 돈과 장비를 들여서 IP를 추적하여 지미를 납치해 죽이려고 하고 있다.
차에 가까이 접근해서 차를 공격하되, 납치범을 죽이면 미션 실패된다. 차를 공격하면 납치범의 "이 새끼는 누구야?!" 라는 말과 함께 다시 전화가 걸리는데, 지미가 "우리 아빠다, 등신새끼야." 라고 말한다.
어느 정도 위협을 가하면 납치범이 도망치며, 만약 경찰차를 타고 갈 경우 납치범의 차와 가까워졌을 때 사이렌을 울리면 납치범이 진짜 경찰인 줄 알고 차에서 내려 도망친다. 납치된 지미를 구해주고 호텔(엔딩 이전) 또는 집(엔딩 이후)으로 태워주면 미션 완료된다. 지미를 구출했을 때 납치범의 SUV를 몰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지미가 뒤에서 끈적끈적하고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말하며 차에 실례를 한 것을 암시한다.
집으로 가면서 지미가 자신이 단 악플에 대해 얘기하는데, 코미디 작가가 블리터에 자기 애기 사진을 올리자 지미가 “아이고 세상에. 누군지 몰라도 부모가 좆나 못생긴 새끼인가 보네.”, "그 애보다 내 불알이 더 예쁘겠다."면서 악플을 남기고 코미디 작가에게 자기 불알(고환)사진을 찍어서 보낸다. 그리고 지미는 "차에 치여 찌부러진 시체도 그 애보다는 이뻤을 거야" 라고 일갈한다. 그러자 작가가 답글로 "사실 아이 염색체에 문제가 있어."라며 출산할 때 살아남은 것도 기적이라고 쓰자 지미는 "내가 이 못생긴 애새끼 사진을 보고도 살아남은 게 기적이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마이클은 악플이 뭔지도 모르고 있다가 지미의 설명을 듣다못해 "그만!! 그마아안!! 씨발 그만!!" (Enough!! EEEEnough!! En Fucking ough!!) 라며 지미의 말을 끊고 고함을 지른다.
전화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지미와 문제의 코미디 작가와의 말싸움을 들어 보면 이 사람 역시 정상은 아니다. "블리터는 내가 짜증나는 코멘트(snarky comment)를 달고, 말뿐인 공표사항(glib pronouncement)을 공지하고, 아첨하는 걸 듣기를 즐기고(lap up the adulation) 모든 반대 의견자를 쫓아내는(banishing any form of dissent) 나만의 왕국이거든."라고 말한다. 지미도 이 말을 듣더니 굉장히 슬프다며 동정표를 보낸다.
이 미션 완료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마이클, 지미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지미의 부탁을 거절할 경우 올라오지 않는다.
- 지미의 부탁을 거절할 경우 지미가 납치범에게 아빠가 돈 많다며 얼마주면 풀어주겠냐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는다. 시간이 지나면 지미에게서 문자가 오며, $9,500가 몸값으로 자동으로 빠져 나간다.
- 골드 메달 조건
- 없음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1] 호텔 암살 임무는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이므로 반드시 해야 한다. 나머지 4개 암살 임무들이 엔딩 이후 주인공들의 재산을 매우 많이 불려주기 때문에 엔딩 이후에 진행하면 떼돈을 벌 수 있다.[2] 이후에 이어지는 '또 다른 견인요청' 미션부터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3] 습격을 함께 할 조직원을 고르지는 않지만, A/B 선택지가 있다.[4] A/B 선택지는 없지만 습격을 함께할 조직원을 선택할 수 있다.[5] 리플레이에서는 사용 가능한 조직원이 정식 루트에 비해 제한되어있으며, 아마추어 경험치도 초기화된 상태이다.[6] C엔딩 기준. A엔딩이나 B엔딩의 경우 엔딩 이후에는 특정 주인공의 서브 미션을 못할 수 있다.[7] 상담에서 조언 수락 또는 거절이 있는데 어느쪽을 선택하든 큰 변화는 없다.[8] 트레버로도 가능하지만 그 이전에 보석상 작업에서 쓰고싶다면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 진행해야 한다.[9]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서 팔레토 항구로 가는 동부 고속도로 북동쪽에서 찾을 수 있다.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속도가 나오는 차를 가지고 가거나 프랭클린으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세한 위치는 GTA 5/랜덤 이벤트 참조.[10] 단, 한국어 번역은 나와있지 않다.[11] 마이클은 아만다와 지미, 프랭클린과 트레버는 라마, 지미에 전화를 걸어 놀 수 있다.[12] 트레이시, 론, 스트레치, 데빈 등 연락처를 클릭했을 때 선택지가 나오지 않고 바로 전화를 거는 인물들을 말한다.[13] 자동응답기가 흘러나온다.[14] 예를 들어 결혼 상담 미션이 끝나고 마이클과 프랭클린으로 연락처에서 지미를 선택해보면 둘 다 '전화 걸기'란이 추가 되어 있는데 이 중 마이클의 전화만 받도록 활성화 되어 있다. 프랭클린은 아무리 지미에 전화를 걸어봐도 안 받는다. 이 경우 마이클로 지미와 통화를 한 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해서 보면 지미의 '전화 걸기'란이 사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5] 일부 인물들은 불러오기를 해도 전화를 받는다. 보통 지미, 라마처럼 같이 어울려 놀 수 있는 인물들이 받지 않는다.[16] 예를 들어 마이너 터뷸런스 미션이 끝나고 마이클로 지미와 트레이시에게 각각 4번, 7번씩 전화를 걸 수 있는데 둘에게 연속으로 전화를 걸면 안 받는다. 이 둘을 제외하고 데빈, 솔로몬에게도 전화를 걸 수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트레이시 → 지미 → 트레이시 → 지미 →트레이시 → 지미 → 트레이시 → 지미 → 트레이시 → 데빈 → 트레이시 → 솔로몬 → 트레이시 순으로 전화를 하는 방법이 있다. 중간중간에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무시하고 받을 때까지 계속 전화를 걸어주면 된다.[17] 사망하거나 잠을 자는 것도 포함된다.[18] 예를 들면 마이클의 가족이 집을 나가 있는 동안에 마이클로 전환하면 마이클이 권총을 들고 악몽에서 깨는 듯한 장면과 혼자서 쓸쓸하게 TV를 보는 장면이 있다.[19] 예를 들어 블리츠 플레이 인트로 컷신이 나온 직후 마이클과 프랭클린 둘 다 전환하면 특별 대사를 하는데 마이클로 먼저 전환하면 이후에 프랭클린으로 전환해도 특별 대사를 볼 수 없다.[20] 예를 들어 트레버의 마약 제조실에서 아즈테카 갱들을 상대하는 미션은 차량을 여러 대 부숴야 하는 골드 메달 조건이 있는데 원래는 기관총으로 상대하다가 중반 이후에 셰프에게 가서 유탄 발사기를 받아야 하므로 쉽지 않다. 그러나 후반부까지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장비가 갖춰진 상태로 다시하기로 플레이하면 RPG나 미니건 등 고화력 무기들로 난사해서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시하기에서 탄약이나 유탄을 아무리 써도 미션이 끝나도 저장된 시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아까워하지 말고 마구 퍼부어도 된다.[21] AP 피스톨을 단발로 끊어쓰는 컨트롤 연습은 조금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길게 누르면 점사가 되는데, 헤드샷을 쏘면 첫 한 발을 제외한 나머지는 빗맞은 걸로 간주된다. 어렵다면 일반 피스톨부터 시작해도 괜찮다.[22] 설정상 2013년으로 하기로 되어있으나, 큰 거 한 방 미션의 신분증 만료일 등 게임 내부요소는 2009년으로 설정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결정적으로 세이브 데이터 상의 게임 시작일은 2009년 6월 6일 토요일로 잡혀있다.[23] 세이브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날짜를 추출한 결과 나오는 날짜. 게다가 배경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전구 장식이 있는 것이 12월~1월 사이 시점임을 암시한다.[24] 컷신을 자세히 보면 어딘가 수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브래드가 저격당하자마자 트레버는 바로 저격수 대응의 정석대로 은엄폐했지만 마이클은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브래드 주위를 어물쩍거리다가 저격당한다. 브래드는 총에 맞고 피가 튀는 반면 마이클은 총에 맞았는데 피가 아닌 불꽃이 튄다.[25] 여기서 프랭클린이 어떤 차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라마의 대사가 바뀌는데, 빨간색 차(듀바치 라피드 GT)를 탈 경우 "그거 타냐? 그런다고 니 좆이 커보일 거 같아?"라고 말하고 흰색 차(오베이 9F)를 탈 경우 "넌 옛날부터 까다로운 자식이었지."라고 말한다. 또한 지붕을 열때의 대사도 달라지는데 듀바치는 프랭클린이 "야 이거 지붕도 열린다!"라면서 감탄하고 오베이는 라마가"지붕연다고 니가 더 빠를것같냐"면서 도발한다. 이 미션 이후에도 상황과 선택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26] Caps Lock 버튼으로 켜고 끌 수 있다. 발동 시 차량이 슬로우 모션으로 전환되고, 능력 보너스가 붙어 미세한 커브 조절이 가능하다.[27] 골드 메달 과제 중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는 스튜디오 안의 외계인 복장을 한 배우를 차로 치면 안 되는 과제인데 이 배우들을 라마가 뺑소니해도 달성되지 않는다. 이 미션에서뿐만 아니라 NPC들의 행동이 메달조건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가장 흔한 예로 적을 총으로 쏘기 직전에 다른 NPC가 사살하는 바람에 헤드샷도 놓치고 명중률도 내려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28] 영어 원문은 Union Depository. 미국 연방준비제도를 모티브로 한 기관으로, 제대로 번역하면 '연방준비금고' 쯤으로 해야 하지만, '연방'이라는 의미의 'union'을 '조합'으로 번역해뒀다.[29] 여기서 바로 오는 경찰차에서 경찰들을 손으로 때려눕히면 산탄총과 권총을 획득 할 수 있다. 단 경찰을 죽이면 별이 3개로 올라가며, 헬기까지 프랭클린을 추격하고 바로 주위의 경찰들이 쏘기 시작한다. 골드 메달이 목표라면 시간 절약을 위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경찰을 따돌리기도 전에 시몬의 매장으로 가게 되면 경찰이 자동차 매장으로 출동했다며 미션이 실패된다.[30] 이후로도 경찰에게 쫓길 때 경찰을 공격해 사살하면 별이 3개로 올라간다. 수배레벨 3 이후로는 헬기가 뜨므로 빠르게 경찰을 따돌리려면 공격하지 않는 것이 좋다.[31] 여기서 나오는 컷씬에서 Lamar Roasts Franklin 밈이 탄생했다.[32] 프랭클린은 원래 찾았을 때 부터 그 모양이었다고 시치미를 떼고 시몬은 보험사에 그렇게 말하면 되겠다고 흡족해한다.[33] 이때 요구사항을 말하려는 프랭클린에게 시몬이 "내게 원하는 걸 말하면 왜 안 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마." 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온다.[34] 만약 친구들의 재결합 미션을 완료한 후에 다시하기로 이 미션을 할 경우 플로이드와 데브라의 아파트가 열려있다. 엔딩까지 보고 난 뒤에 다시하기를 해도 초기상태 (트레버와 웨이드가 어지럽히고 데브라의 사진을 내던지게 전의 깨끗한 상태)로 되어있다.[35] 이 미션 외에도 자유 모드에서 여기저기에 흩어져있는 방탄복들 중 하나를 미리 습득해서 플레이해도 된다.[36] 차고에 다가갈때 검은 고양이랑 다른 고양이 한마리가 쓱 지나가는데, 이것이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갈거라는 일종의 복선이었다. 서양에서는 검은 고양이가 자신이 가던 길을 가로질러 가는 모습을 보게 되면 재수 없다는 징크스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고양이는 미션 다시하기에선 등장하지 않는다.[37] 샷건이 집기 쉬운 위치에 떨어지면 라마가 샷건 집으라고 말한다.[38] 막상 직접 타면 그렇게 좋지도 않다. 풀개조를 해도 개조를 조금만 한 하쿠초우나 바티 801에 속도, 코너링 등등이 전반적으로 밀린다. 라마와 프랭클린이 미션 지점까지 이동하는 동안 별 거 아닌 오토바이에 2만 달러나 들이부은 놈이 멍청하다는 투의 대화가 오고가는 등 애초에 구린 오토바이를 시몬이 비싸게 팔아먹은 것이다.[39] 비슷한 암살 미션의 경우 호텔 암살을 제외하면 엔딩 이후에도 진행 가능한 선택형 미션임에도 메인 미션으로 분류된다.[40] 지미가 트레이시와 말다툼을 하다가 '넌 조개가 커서 참 좋겠다'고 욕을 하고, 트레이시는 열받아 마이클에게 이르려다 차마 그대로는 말 못하고 자길 쌍년이라고 불렀다고 소리지른다. 마이클은 올라오지 않으므로 트레이시가 방에 들어가면 지나가도 된다.[41] 이 장면에 대한 공식 아트워크가 있다.[42] "너 누구야!", "도둑이야!" 같은 다른 말이 있는데도 굳이 흑인이라고 꼭 집어 말한다.[43] 차에서 내리는 키를 누를 경우 앞의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마이클이 일어난다.[44] 차를 타기 전 차고에서 뒷좌석을 잘 보면 마이클이 담요를 덮고 누워있는 걸 볼 수 있다.[45] 이때는 특수능력을 사용해서 운전할 수 없다.[46] 프랭클린이 하지 않으면 머리에 총알을 박아주고 직접 하겠다고 협박해서 프랭클린에게는 선택지가 없었다.[47] 미션 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해보면 300달러(30만 원)가 추가되어 있다.[48] 프랭클린에게 돈을 쥐여주며 "난 약속을 잘 지킨 자에게 크게 보상하지." 라는 말과 함께 돌려 보낸다.[49] 은신 상태일 때 등 뒤에서 근접무기 혹은 맨손으로 공격. 성공 시 적 HP량에 상관없이 한 방에 죽는다. 온라인의 플레이어 역시 마찬가지이다.[50] 무광 옐로우 색상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연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51] "나 따라오는 거냐?" "스토킹 좀 그만해", "꺼져" 등의 말을 반복한다.[52] 프랭클린-마이클에게만 일어나는 건 아니고, 다른 주인공으로 플레이해서 플레이 중이 아닌 주인공 근처에서 거슬리게 해도 컷씬과 함께 즉사 공격을 날린다. 참고로 주인공 3인방이 비무장 상태로 NPC를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컷씬에 나오는 박치기나 죽빵 같은 행동을 할 경우에도 주인공의 힘 능력치와 상대방 체력과 무관하게 해당 NPC를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다.[53] 참고로 정원사는 소음기가 장착된 총으로 죽여도 임무실패가 뜨지 않는다.(...) 반면 지미와 트레이시는 소음총으로 쏴서 죽이면 "압류에 실패했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임무 실패가 된다.[54] 이 미션은 프랭클린으로 마이클의 집에 찾아가서 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이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다른 캐릭터로 미션을 시작하면 컷신 일부가 생략되는 미션이 이 미션 이후로 많이 있다. 혹은 전혀 다른 컷씬이 나오기도 한다.[55] 이때 마이클이 듣고 있는 음악은 미국의 유명가요인 Phil Collins - I Don't Care Anymore이다.[56] 마이클은 그냥 지나가는 인사로 한 말이었지만 프랭클린은 직장에서 해고된 이상 최소한의 건수라도 잡으려는 희망을 갖고 마이클을 찾아온 것이다.[57] "열심히 일해서, 네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엿 먹이고, 다치게 하고, 갈취하고, 마구잡이로 죽이고 나서... 운이 좋으면, 정말 운이 좋으면, 3류 깡패들보다 조금 낫게 살 수 있어. 헛수고야. 대학이나 가. 그러면 사람들을 갈취하면서 월급을 받을 수 있어. 그걸 자본주의라 부르지."라고 말한다.[58] 전화를 받지 않고 끊으면 문자를 보내고, 이를 마이클이 보고 미션이 그대로 진행된다.[59] 이후 대사를 보면 마이클이 지미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요트를 찾으러 간다고 말한다.[60] 빨간색 우베르막트 센티넬. 차 번호판이 KRYST4L(크리스탈)이다. 이는 아만다가 스트리퍼인 시절의 예명이다.[61] 이때 반드시 지정된 경로로 고속도로에 진입해야 하며, 다른 경로로 진입하면 요트를 놓쳤다며 실패한다.[62] 요트나 트럭 모두 로켓이나 폭탄으로 폭파시켜도 파괴되지 않고 속도를 높여 따라잡으려 하면 같이 속도를 높이기에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한 따라잡을 순 없다.[63] 만약 치트/버그를 이용해서 엔진을 고쳐서 추격한다고 해도 로스 산토스 끝자락까지 가다가 어느 순간 멈추고 아무런 반응도 없다.[64] 마이클은 이 요트에 재클린이라는 이름도 붙여줄 정도로 아꼈다. 석양에 비친 배를 바라보며 위스키 한잔 걸치며 낭만에 빠지기도 했다. 라이프 인베이더 사진도 자기 요트 사진으로 설정해 놨다. 이 말을 들은 프랭클린은 쉬는 시간에 그런 거 말고 다른 꿈을 가지라고 말한다.[65] 끝나고 마이클로 전환해보면 마이클 돈은 그대로다. 사실상 프랭클린에게 $2,000가 추가로 생긴 셈이다.[66] 하오와 레이싱을 하지 않았을 경우 "프랭클린, 언제 경주하러 나오지 그래? 네 주둥이만큼 빠른지 보자고."라고 말하고, 레이싱을 했을 경우 "네가 와서 그때 경주 이겼던 때 이야기만 좆나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했지."라고 말한다.[67] 프랭클린이 차에 매달린채로 있으면 프랭클린이랑 얘기하는 컷씬은 없고 이 컷씬이 뜬다.[68] '자동차를 수리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라고 뜬다. 이는 정비사를 죽이거나 차로 칠때 뜨는 문구다.[69] 온라인 전용차량들을 스폰할 수 있게해주는 옵션으로, 체크를 하면 온라인 전용차량들을 소환할 수 있지만 스토리 모드 내 모든 가게들이 비활성화 된다.[70] 프랭클린으로 시작하면 이 컷씬은 생략되고 프랭클린이 도망쳐나오는 카일을 목격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71] 만약에 극적인 순간 외의 상황이거나 그냥 카일과 반대 방향으로 달리면 그냥 놓쳤다고 나온다.[72] 노클립을 이용해 억지로 차량을 따라가면 게임 진행이 안 된다[73] 조종은 할 수 없고 시점만 볼 수 있다.[74] 라마가 촙을 제대로 관리를 안 하는 건 이것 말고도 라마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가보면 '촙한테 대마를 좀 줬더니 지금 디스코를 추고 있어!' 라는 개드립을 치는 데서도 알 수가 있다.[75] 프랭클린이 오토바이를 탄 D를 추격할 때 "D를 잡으러 가던 도중 어떤 빡대가리가 사람하나 납치해 놓고서 자기 휴대폰으로 전화걸어 돈을 요구해 번호를 추적당하고 경찰의 보호감시를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경고했었다.[76] 레오노라 존슨과 관련된 찢어진 편지나 우주선 부품 등의 낯선 사람과 괴짜 관련 임무들의 수집 요소들이다.[77] 갤럭시 슈퍼 요트 중 '오리온' 모델이다.[78] 이들한테도 마이클의 저택은 인상적이었던지 "그거 네 집이었다고?!" "드 산타씨 집 엄청나던데!You got a killer pad, Mr. De Santa)"라고 감탄한다.[79] 웨이 포인트로 지정된 서버반 이외 옷가게는 전부 닫혀 들어갈수 없다.[80] 리키의 말을 들어보면 공돌이의 애환이 느껴진다. 출시일을 앞당겼는데 기능을 더 추가하려고 한다면서, 이런 빠듯한 일정이면 오히려 기능을 덜어야 되는 게 아니냐고 깐다. 실제로 미션 중 노리스와 부하직원들이 회의실에서 회의하는 걸 엿들을 수 있는데, 밀폐공간이라 제대로 들리진 않지만 노리스가 혁신이니 뭐니 하는 뻔한 얘기만 하며 성과를 내놓으라고 갈구는 내용이다.[81] 이때 스캔되는 목록 중에 eyefind 6가 있다. 당대 말 많았던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의 패러디일듯.[82] 설명을 할 때마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원래도 발표 중 전화가 오며 기능을 소개하려던 계획이였다.[83] "원래 이쯤에서 실제 기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 드리도록 전화가 왔어야했는데요..."라고 운을 뗄 때까지는 전화를 걸면 미션에 성공할 수 있다. 그러면 말을 끊고 바로 받으면서 암살 이벤트로 이어진다.[84] 611-555-0140. 만약 미리 전화를 걸어도 통화 중이라고 뜬다.[85] 리키를 제외한 해커 조직원은 중간 실력의 크리스티안 펠츠(10%)와 프로 실력의 페이지 해리스(15%)가 있는데 이 둘은 너무 많은 몫을 가져간다.[86] 한다는 게 이상한 괴성지르기와 Vulva를 제창하는, 마치 사이비 같은 짓들이다.[87] 아뮤네이션으로 가면서 스트레치가 왜 날 형님으로 존중해주지 않냐면서 말하는데, 프랭클린이 어디서 다단계 피라미드같은 사기를 치려고하냐고 하자 라마가 "피라미드는 좋은거야 영광의 파라오도 못들어봤냐"는 황당한 대답을 한다. 원어는 "Pyramid's good man, Illuminati shit!"이라며 일루미나티를 언급하는데 똑같이 뜬급없다.[88] 다시하기에서는 해당 미션을 처음 클리어했을 당시의 돈으로 롤백한 상태로 시작하는지라 만약 처음 클리어했을 당시 이미 해당 꼼수를 써서 돈을 올인냈으면 다시하기에서도 항상 이 대사를 듣게 된다. 다만, 다시하기에서도 돈을 가져갈 수 있는 꼼수가 하나 있는데, 현재 보유 중인 돈은 이관이 안 되어도 현재 보유 중인 주식은 다시하기 미션에서도 그대로 남아있다. 그러므로 다른 대사를 듣고 싶다면 현 시점에서 주식을 사놓은 뒤 다시하기 도중에 주식을 팔아서 돈을 챙기면 된다.[89] 펌프 샷건과 플래시 부착물.[90] 대화에서 D가 스트레치에게 너랑은 상관없다고 말한 것을 보면 D는 스트레치까지 말려들게 할 생각은 없었으며, 자신을 납치해간 프랭클린과 라마만 손봐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되자 스트레치가 홧김에 D를 죽여버렸다.[91] 이 차 말고 오른쪽에도 차가 한 대 있는데 느려서 적합하지 않다. 또한 가만 있거나, 라마와 스트레치보다 늦게 탈출하면 스트레치가 이 차의 운전자를 죽이고 차를 뺏는다.[92] 펀치 20번에 힘이 겨우 1씩 올르는 스텟인데다 가축이 아닌 사람을 자꾸 패면 지명수배에 계속 걸려서 하기가 힘들다.[93] 꼼수가 있는데, 체력 50% 미만이라도 경찰을 따돌리고 자연회복 되기 전에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마시거나 24/7에서 먹을 걸 사먹는 등의 방법으로 체력을 채워주면 된다.[☆] 체크리스트 임무 69개에 포함되지 않는다.[95] 마이클의 말버릇때문에 트레버가 행동하게 되므로,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마이클이 의뢰인이 된다. 미션 시작 장소도 M으로 표기되어 있다.[96] 마이클로 집에 가면 아만다가 요가 수업을 받으러간다는 컷신이 있다. 프랭클린으로 찾아가면 생략된다. 보석상 작업이 끝나면 프랭클린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놓치기 쉽다.[97] 이때 데이브가 마이클보고 미쳤냐고만 했지 보석상 작업 네가 했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마이클이 "난 그 보석상 일이랑 상관없는데."라고 말한다. 공식 번역에선 이 의미가 정확히 번역되지 않았다. 사실 저 정도 작업을 깔끔하게 처리할 만한 거물이라면 FIB에서도 주시하고 있을테니 데이브가 마이클의 소행이란 걸 모를리도 없지만, 알아봐야 부정한 거래로 엮인 데이브가 할 수 있는 것도 없으니 너스레를 떠는 뉘앙스에 가깝다. 정상적으로라면 "무슨 얘기야?"라고 해야겠지만 마이클은 능글맞게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야. 네가 뭔 소리를 하던지간에"라고 말한다.[98] 프롤로그에서 마이클이 자신을 붙잡은 경비원에게 하는 말과 같다. "넌 하루에도 수천가지를 잊어버려, 이번 일도 잊어버리는 게 어때?"[99] 블리터에도 마이클이 말한 '수천가지를 잊어버린다'와 뜻이 유사한 블릿이 보석상 털이 후 올라와 있다.[100] 정작 마이클 본인은 경비원의 말이 나오기 전에 TV를 꺼버려서 듣지 못한다.[101] 이 대사는 트레버가 하지 않을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다. 이는 Grand Theft Auto IV부터 대사 패턴이 2개 이상인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이다. 미션 실패 후 재시작하면 다른 패턴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102] 이때 자세히 보면 론이 죠니에게 비는 게 아니라 트레버에게 애원한다. 어차피 죠니가 트레버의 상대가 되지 못할 걸 알기에 트레버가 폭주하는 걸 막으려고 한 것이다.[103] 죠니 앞에서 오열하는 애슐리도 차로 치거나 폭발물로 죽일 수 있다. 아군으로 인식돼서 총을 겨눠서 쏠 수는 없다. 그녀를 죽일 경우 웨이드의 대사가 달라진다. 애슐리를 죽이면 웨이드가 로스트 MC를 습격하는 트레버를 말리며 "죠니랑 애슐리 그년 (bitch) 죽였으니까 괜찮은거 아냐?"라고 하자 트레버가 굉장히 화를 내며 여자를 두고 그딴 식으로 얘기하면 좋냐고 적반하장으로 따진다.[104] 애초에 마이클 자체가 이 욕을 잘 안 쓰는 편이다. 어쩌면 친구의 역린이라 배려하다보니 안 쓰는 게 습관이 된 것 일 수도 있다. 하지만 트레버와 말 다툼을 하다가 진심 빡쳤을 때는 이 욕을 쓰려고 한 적이 있긴 하다. 트레버가 마이클의 역린인 가족에 관련한 비난을 퍼부어서 마이클도 마찬가지로 트레버의 역린이 될 수 있는 욕을 쓰려고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으로 프랭클린은 이 욕을 자주 쓰는 편이며 제 3의 길에서는 빡쳐서 트레버(+마이클)에게 이 욕을 날린다. 게다가 트레버도 이 말을 듣는 것은 싫어하지만 본인이 내뱉는 건 저항이 없는지 몇몇 상황에서 이 말을 쓴다.[105] 레드넥의 경우는 트레버가 다짜고짜 나도 맥주 좀 달라고 했다가 일이 커졌고, 발라스의 경우는 갱들이 지나가던 트레버에게 다짜고짜 먼저 시비를 걸었다.[106] 도착한 후 왼쪽에 있는 가장 가까운 트레일러는 안에 소량의 돈과 어썰트 라이플, 방탄복이 들어있다.[107] 운전 능력치를 올리기 좋다.[108] 이 놈을 죽이지 않고 폭주족들이 달아날 경우 완전 반대 방향의 바다로 도망가기 때문에 이 놈을 살려둔 채로 폭주족들이 달아나기 시작하면 절대 골드 메달 조건을 달성할 수 없다.[109] 이 때 싸움을 준비할 때 "봄맞이 대청소라도 하는 거였는데."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작중 배경은 2013년 봄으로 추정된다. 게임상에도 벚꽃이 피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110] 타오 쳉은 덜덜 떨면서도 오히려 좋다면서 환호성을 질러댔고, 통역이 가자고 하니 아직 제조실 둘러보지도 않았는데 왜 가냐고 당황한다. 대사를 잘 들어보면 타오 쳉은 바지사장 격이고 통역이 실질적인 연락책임을 알 수 있다.[111] 첫 번째 웨이브에서 주유소 중앙에 하나, 오른쪽 건물 구석에 하나 있다.[112] 베스푸치 운하 구역 중 2층짜리 건물 건설현장 2층이나 포트 잔쿠도 서쪽의 바닷속 선박 침몰 장소에서 줏어올 수 있다.[113] 이 둘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언덕에서 내려와서 직접 겹치는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114] 트레버의 기본 차량인 카니스 보디를 타고가면 웨이드가 젖고있다며 투덜대는데, 지붕이 제대로 있는 다른 차량을 타고가면 해당 대사를 생략한다.[115] 트레버는 미국의 캐나다 인근 지방이라고 둘러댔다. 자신이 캐나다인이라는 것에 컴플렉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 이름하고 마이클 이름을 다른 이름들로 바꿔서 부르는데 그게 다 하필이면 여자 이름이다. 마이클은 '미셸', 트레버는 '트리샤'로 바꿔 불렀다.[116] 주먹질을 하거나 총을 쏘는 등 일반 NPC한테 할 때처럼 할 수 있다. 대신 주먹질은 조준이 안 잡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대상을 향해 달리다가 때리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117] 주먹질, 총싸움 등.[118] 단축키는 스페이스 바+E키.[119] 임무 시작 후 자살해서 임무 실패를 한 후 나가기를 하면 마이클로도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다른 캐릭터로 전환했다가 다시 마이클로 전환하면 다시 강제로 이 임무가 시작된다.[120] 여기서 찰진 욕설번역으로 유명한 "나마씨발, 엿이나 먹어."가 나온다.[121] 구면인 사람부터 시작해서 아만다에게는 못본 새에 살집도 붙고 가슴도 커진 거 아니냐 하고 지미에게는 살 좀 빼라고 말한다. 그리고 초면인 파비엥에게는 슬그머니 다가가 누구냐고 묻는데 파비엥이 떠듬거리는 말투로 "나마스테"라고 하며 통성명을 하자 그윽한 시선으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몸을 훑어보고 시선이 고간에서 멈춘다. 이에 파비엥은 정조의 위기를 느낀 듯 고개를 숙인 채 고간을 손으로 가린다.[122] 이때 마이클은 지미를 지켜주는 제스처를 취하는데, 트레버가 미치광이여서 인것도 있지만, 자신(마이클)에 대해 얼마나 분노 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한거같다.[123] 경비원이 마이클을 제지하려고 하자 트레버가 철제의자로 경비원 하나를 후려친다.[124] 라즈로우를 추격하는 중에 R 키를 누르면 라즈로우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125] 눈치챘겠지만, 해당 추격전은 터미네이터2의 패러디이다. 상황은 엄청나게 다르지만…[126] 지미가 이후 트레버를 호의적으로 대하는 것과 반대로 이때는 전화받고 어버버하며, 트레버는 다짜고짜 네 아빠 은행계좌나 다른 정보 내놓으라고 윽박지른다. 지미가 말을 못 잇자 뱃살 늘어난 만큼 지능이 떨어졌냐고 폭언하자 지미는 긴장했다고 변명조로 얘기한다.[127] 라마와 스트레치는 이 미션 이후에 가능한 후드 사파리에서 처음으로 만나기 때문에 이때 둘은 모르는 사이다. 전화하면 라마는 "뭔 일이야 G?"하고 묻고 트레버는 "G가 아니라 T야. 무슨 일이야?"라고 묻고 라마가 "댁이 나한테 전화했잖아"라고 한 다음 어색하다며 이후 끊는다. 트레버는 이 시점에 라마는 커녕 프랭클린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아무 번호나 건게 우연히 라마에게 간 셈이고, 통성명도 안 했기에 둘이 서로 모르는 게 자연스럽다.[128] 추적대상이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미니맵에서 깜빡거리는데, 이 깜빡거리는게 나오지 않기만 하면 된다. 다만 막판에 다리 밑으로 떨어져 로스산토스 가에서 추격하는 파트에선 (라즈로우와 거리가 떨어지게 되어있어) 깜빡거리게 되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129] 물론 돈을 불리는 재미가 있지만 사실 이후 스토리 모드에선 돈 쓸 일 자체가 거의 없기는 하다. 부동산과 차량 구매가 큰 돈을 쓸 일이지만, 둘 다 필수적인 컨텐츠가 아니기에 엔딩 볼 때까지 딱히 구매할 필요가 없다. 사실상 필수이자 제일 주요한 지출은 결국 무기 및 탄약 구매지만 이정도는 스토리 미션상에서 하게되는 돈버는 미션만 잘 해내도 돈이 부족할 일이 없다. 심지어 연이어 서술된 이 암살 미션을 통한 주식 장사를 엔딩을 본 후에 재산증식을 하면 중간의 메인미션상에서 제일 적은 수익을 낸다 해도 4차례의 주식조작을 통해 가뿐하게 몇억 달러의 수익을 챙겨 어마어마한 갑부가 되는 게 가능한데 저정도 재산이면 한 캐릭이 모든 부동산을 다 사고 스토리모드 한정 사기적인 가격인 트루페이드 Z타입 차량을 사고도 여전히 몇억달러가 남는 수준이 돼서 돈버는데 목을 맬 필요는 전혀 없다. 엔딩 이후의 3인조는 전작의 주인공 니코와는 다르게 대박난 인생을 살게 된다.[130] 생매장을 제대로 완료해서 $60,000를 벌고, 그 외 실패한 거래($25,000)나 대마 농장 습격(트레버 전용 미션, 최대 $100,000) 등을 완료하면 된다.[131] 실제로 프랭클린의 아지트가 바인우드 힐즈 쪽으로 옮기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는 이사 온 지 얼마 안돼서 침대와 옷장 근처에 포장된 박스가 여럿 보인다. 이 박스들은 미션 100%에 가까워질수록 하나 둘 씩 사라진다.[132] 프랭클린의 새 집은 그 자체로만 봐도 분명히 수영장까지 달린 으리으리한 고급 저택인데 여기에다 프랭클린은 그동안 치안이 좋지 않으며 부유하지도 못한 슬럼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이런 격한 반응을 보였다.[133] 약 70%정도까지 오른다. 하루 아침에 오르는 게 아니라 미션을 끝내고 스토리 미션을 한두 개쯤 완료하고, 나머지는 수면이나 자살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된다. 만약 제대로 사고 제대로 팔면 빌킨턴을 주식을 판 후 소지금액이 약 2배 이상 불게 된다. 그리고 이 방법으로 앞으로의 암살 미션을 플레이할 때도 같은 방법으로 주식장사를 계속 진행하면 된다.[★] 호텔 암살을 제외한 암살 미션은 미션 진행에 필수적이지 않으나 체크리스트 미션 69개에 포함된다.[135] 대표적으로 알트루이즘에도 팔아넘길 수 있는 생매장 랜덤 이벤트는 제대로 목적지에 데려다주면 6만 달러를 얻을 수 있다.[136] 세이브 로드 신공을 잘 이용하면 거의 500%에 근접하는 이득을 볼 수도 있다.[137] 제한시간이 약 8분이니 실질적으로 8분 안에 미션을 클리어해야 된다.[138]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획득한다. 최대 획득량은 $7,000다.[139] 여기서 데이브에게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면 마이클이 "Davey!"라고 하면서 컷신이 시작되는데 이때 여기서 무적 판정이 걸려서 설사 추락해서 진입해도 사망하지 않은 채로 컷씬이 시작되기 때문에 온갖 기괴한 방법으로 천문대로 날아가서 컷신 시작지점에 착지하는 영상들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 #[140] 앞선 친구들의 재결합 임무에서 트레버의 트리샤 이야기와 이후 내용을 보면 아만다와 사랑에 빠져 아이들을 낳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정착생활을 원하게 됐다. 북부 양크턴 사건 당시 트레이시의 나이는 13살, 지미의 나이는 11살이다.[141] 이 때문에 데이브는 비공식 증인 프로그램이 있든 없든 마이클을 체포할 수 없다. 자신이 마이클 타운리를 잡은 공으로 FIB 내에서 승진했는데, 마이클을 체포하면 진실이 드러나므로 자승자박이 된다. 비공식 프로그램을 쓴 이유는 마이클뿐만 아니라 데이브를 위해서이기도 했다. 보석상 준비를 위해 가게를 둘러볼때 레스터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데이브는 악명높은 마이클 타운리를 사살한 공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커리어였다고 한다.[142] 수술용 칼로 배를 찌르면서 피가 튀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미션 실패 화면이 등장한다.[143] 보석상 작업 때 프랭클린이 조직원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쳤던 지하 공사장이나 지하철 터널, 스트립 클럽 근처 노숙자 공터를 이용하면 쉽게 따돌릴 수 있다.[144] 이때 라디오에서 QUEEN의 "Radio Ga Ga"가 재생된다. 마이클의 트레일러에서도 사용된 음악이다.[145] 지명 수배로 유정탑으로 가면 실패 처리가 되는데 이 때 뜨는 내용이 "작업을 하기에 너무 뜨겁습니다."로 오역이 되어 있는데 "경찰의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가 정확한 번역이다. "경찰이 목표 지점으로 따라왔습니다."로도 번역할 수 있다.[146] 이 장면에서 "엉뚱한 사람이 죽었지."라는 언급을 하는 것을 보면 애당초 거래는 더 위험한 트레버를 죽이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프롤로그 시점에 브래드가 총을 맞는 장면을 보면 트래버 앞을 지나가는 순간에 총을 맞는다.[147] 아만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저렇게 가르친다. 이는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자세히 나와 있다. 주소는 www.fabienlaroucheyoga.com이다.[148] 지미가 차에 타려고 문을 잡을 때 출발해 버리면 지미는 쓰러지면서 "아동 학대야!"라고 말한다.[149] 친구에게 마약을 받을 때 “그것도 좀 달라” 고 한 걸 보아 미리 준비했다.[150] 참고로 이때 마이클로 약빨이 돌 때는 절대 경찰수배가 붙지 않는다. 즉, 이때 원한다면 경찰에게 쫓길 염려없이 차에서 내려 마구 학살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단, 환각 상태는 유지돼서 제대로 못 뛰고 조준이 잘 안 되고, 차에서 너무 멀어지면 미션 실패가 뜬다.[151] 밝은 분위기의 음악이지만 반복되는 후렴구인 "I want a shine a light on the things you do"와 전반적인 가사를 보면 가족에게 버림받은 마이클을 위로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152] 미션 전에 주식으로 다 몰빵해놨다가 미션이 끝난 후 회수하면 $3,000를 아낄 수 있다.[153] 어쩔 때는 손에 권총을 쥐고서 일어날 때도 있다.[154] 영어 명칭은 'Praise the Sun!'다.[155] 오역으로 원래는 같은 이름의 미국 시트콤에서 따온 제목으로 '세 친구들'에 가깝다. 영어에선 "Two is a company, three is a crowd"란 말이 있는데 둘은 좋지만 셋은 좀 많다, 즉 연인 관계거나 해서 둘만 있는 게 좋을 때 3번째 사람은 어색한 위치에 있는 걸 의미한다. 예를 들면 남녀 둘이서 분위기가 좋을 때 동석하던 동성 친구가 자리를 눈치있게 슬쩍 비켜주면서 "Well, three's a crowd"라고 한마디 던지는 식이다. 근데 저 시트콤은 세명도 괜찮다는 의미로 저렇게 한 것이다. 여담으로 전작에선 Three's crowd라는 이름을 가진 본 미션에서도 출연한 미셸이 출연하는 미션이 있었다. 이것도 여담으로 저기에 the를 추가해 The three's company라고 하면 '그 3명의 무리/회사'란 의미가 되어 3인조 회사에 가까운 의미가 된다.[156] 스티브가 별 뜻 없이 자기를 아냐는 질문과 자기 쇼를 보냐는 질문에 마이클이 대놓고 비꼬는 말투로 말했다. 이에 스티브는 더 이상 농담은 집어치우라며 마이클의 목을 잡고 경고한다. 그리고 마이클과 데이브가 자리를 뜨자 "늙은 개한테도 새로운 재주를 가르칠 수 있다고!"라며 조롱한다.[157] 4에서는 니코 벨릭에게 부탁을 했는데, 여기선 협박을 한다.[158] 만약 건물로 안 들어가고 계속 메달려있으면 카렌이 청소부가 아닌 걸 발견하고 같이 있던 IAA 요원이 마이클한테 총을 쏘는데 무조건 죽으면서 임무 실패된다.[159] 이때 아무리 빨리 총을 겨눠도 카렌은 너무 빨리 도망가서 죽일 수가 없다.[160] 이 건물을 쓰면 가장 편하긴 하지만, 실수로 프랭클린을 쳐서 죽일 염려가 있다.[161] 트레버로 찾아오면 프랭클린, 라마, 데니스가 한창 얘기중인데, 이 셋은 이 자리에 고정적으로 서 있도록 되어있는 NPC들인지 수류탄을 던져도 "OH shit!"하고 반응하지만 도망치진 않는다. 이 프랭클린은 죽여도 돈도 안 나가고, 나중에 전환해보면 체력이나 방탄복도 그대로이다.[162] 이에 프랭클린도 트레버에게 손으로 주먹감자 시늉을 한다.[163] 이 집의 위치는 GTA 산 안드레아스의 주인공 CJ의 집의 위치와 정확히 일치한다. 다만 문이 정면으로 나있는 CJ의 집과 달리 해당 집은 옆으로 한번 꺾여있어서 같은 집은 아니다. 아무튼 세계관이 다르긴 하지만 길거리 마약을 혐오했던 CJ를 떠올리는 집이 결국 마약 거래처가 된 것을 보면 상당히 씁쓸한 패러디. 참고로 도착 직전에 드물게 녹색 옷을 입은 3명이 자전거를 타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는데, 이 또한 GTA 산 안드레아스의 패러디이다.[164] 한글판에선 10그램으로 번역됐는데, 원래 대사는 "Did we ask... for a ki, or a fucking ounce?!(우리가... 1킬로 달랬지... 씨발 1온스 달랬냐?!)" 이다. 1온스는 28.35그램이다. 아마 한국에서는 온스라는 단위가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28그램으로 정확하게 쓰기엔 어감이 안살아서 일부러 저렇게 번역한 듯.[165] 샘플이랍시고 찌른 부분만 쬐끄만 봉지에다 마약을 담아놨고, 나머지는 벽돌이었다. 트레버가 가짜를 눈치챌 수 있었던 것은 거래원이 샘플이랍시고 정중앙을 노려서 찌르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었다. 진짜였다면 아무데나 대충 찔러도 상관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166] 이때 트레버가 "사기꾼한테 사기를 치려고 해?!"라고 말한다.[167] 씨샤크를 훔칠때 씨샤크에 비키니를 입은 모델이 두 명있는데 한 명은 바로 도망치지만 한 명은 그렇지 못하다가 총에 맞아 죽거나 그 전에 자기가 알아서 뛰어내린다. 모델을 내리게 하려면 씨샤크를 훔친후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내리고 아니면 스태프나 MC 클립중 아무나 패거나 죽이면 알아서 도망간다. 이때 라마가 냉혈하다고 디스한다. 그러면서 도망치면서 클립을 마구 깐다.[168] 이 미션이 끝나고 프랭클린의 라이프 인베이더를 키면 사촌인 타벨이 MC 클립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녀석은 그래도 싸다며 비난한다. CGF와 상당히 안 좋은 인연이 있는 듯 하지만 자세히는 알 수 없다. 뉴스와 블리터에서도 MC 클립의 사망 소식이 나온다. 직접 죽이지 않았을 경우 라마가 죽였다고 언급한다.[169] 트레버의 특수능력도 시간이 느려지긴 하지만 1/4로 느려지는 프랭클린에 비해 트레버는 겨우 2/3 수준이라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170] 엄청난 악행을 저지른 악인이라고 해도 고문의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 미션은 정말 아무 죄없는 무고한 민간인을 고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퍼디난드는 아무런 죄가 없기 때문에 고문을 당하는 퍼디난드를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만 들지 통쾌함을 전혀 느낄 수 없다.[171] 이건 퍼디난드가 감췄다고 보기 힘들고 대사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티브가 제대로 질문조차 하지 않고 고문부터 했기 때문이다. 스티브가 밑도끝도 없이 "아제르바이잔 인에 대해 알잖아"라고 하자 (아제르바이잔인이 한둘도 아니므로) 어안이 벙벙해하다가 "넌 스파이야"라고 하면서 고문도구를 준비하자 자기가 아는 아제르바이잔 한명이 영사관에서 일한다는 걸 겨우 떠올리고 분 것이다. 그 사람이 아니란 걸 알자 퍼디난드는 "무슨 말이에요, 엉뚱한 사람이라니! 대체 누구를 알고 싶은 건데요? 원하는 게 뭔지 말만 하세요. 예? 예? 제발 좀. 제발."라고 애걸하지만 스티브와 트레버는 고문을 강행한다. 한번 고문한 다음에야 타히르 자반에 대해 물어보고, 퍼디난드는 "진작에 물어보시죠."라고 한 다음 열심히 그에 대해 묘사한다. 퍼디난드는 고객 중 한명일 뿐인 타히르에 대해 빠삭하게 아는 게 없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극심한 고통 가운데 자세하게 떠올리는 게 힘들어 모든 정보를 처음부터 다 불지 못했을 뿐이다. 미션을 해보면 알 수 있지만 스티브와 트레버는 퍼디난드가 증언하도록 기다려주는 게 아니라, 그가 뭐 하나 말하면 곧장 마이클에게 전달해 찾아내라고 윽박지른다. 실제로 추마쉬에 있는 타히르의 집에 도착해 데이브가 상세정보를 묻자 스티브는 퍼디난드에게 질문을 하는 게 아니라 다짜고짜 "긴장 좀 풀어줘(=고문해)"라고 지시하고, 오히려 퍼디난드가 제발 좀 물어봐달라고 애걸한다. (트레버로 고문도구를 고르는데 시간을 끌어도 그동안 뭘 원하는 거냐, 타히르에 대해 뭘 알고 싶은거냐고 애절하게 물으며 번호건 이메일이건 뭐든 얘기해주겠다고 절규한다.) 심지어 이때는 FIB에 납치된지 시간이 꽤 지난 이후였고 그동안 데빈의 손으로 고문을 당했었는데, 퍼디난드는 스티브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즉 질문도 하지 않고 며칠이나 고문만 하고 있었다.[172] 실제로 퍼디난드가 "수염있고 골초다"란 말을 한 뒤에도 고문을 강행하는데, 바로 고문하지 않고 좀 기다리고 있으면 왼손잡이란 것까지 간신히 떠올려서 말해준다.(원래 왼손잡이란 것은 마지막 고문 이후에 말한다.) 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고문이 들어가므로 퍼디난드는 "다 말해줬는데 고문하는 게 어딨어?!"라고 경악한다.[173] 이 목표의 단서를 마이클이 제대로 알기 전에 인물만 알고있으면 미리 사살해도 된다. 고문 2번만 하고나서 퍼디난드가 알려준 정보만 가지고 사살해도 되지만 골드 메달을 달성할 수 없다. 이 경우 데이브는 왜 맘대로 쏘냐고 갈구고 이에 마이클은 자신의 감에 따르면 그 놈이 타겟이라고 우긴다. 만약 제대로 된 타겟이 아니면 실패가 뜬다. 제대로 된 타겟이면 데이브가 떨떠름해하다가 신원이 확인되고 성공처리된다. 또한 타히르를 제대로 저격했다고 해도 무고한 시민 한 사람이라도 추가로 죽이면 실패한다.[174] 고문할 때 이빨을 뽑거나 다리를 망가뜨렸나의 여부에 따라 모션이나 음성이 달라진다.[☆] [176] 밴드 Bobby Fuller Four의 곡 I Fought the Law에서 미션 제목을 패러디했다.[177] 이 편견에도 이유가 있는데 일반인들이 보는 경찰들은 대부분 과속 단속이나 순찰을 도는 경찰들인데, 장시간 감시를 하다보니 입이 심심해져서 간식거리를 찾게되고, 어디서든 저렴하게 쉽게 살 수 있고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도넛 판매점들이 많으며 겸사겸사 끼니도 해결되면서 먹다가 바로 출동해도 크게 아쉽지 않을 간편한 간식거리가 도넛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민들 눈엔 도넛 먹는 경찰들만 보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경찰은 어느 국가나 신체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이 하게 되는데, 저런식으로 간식을 먹으며 장시간 근무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근육을 대량의 지방이 감싸는 근육(매우)돼지형 아재들이 된다. 편견이긴 하지만 실제로 미국 경찰들은 허리와 엉덩이가 두둑한 아재들이 많고, 실제로 대기 중 도넛을 많이 먹는다.[178] 역주행 자체가 정상 주행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이 미션 한정으론 평소보다 조금 쉽게 난이도가 조정되었다. 평상시 역주행을 하면 반대차선으로 오는 차량에 경악한 다른 운전자들이 급하게 핸들을 꺾어 예측불허한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차를 세워서 플레이어를 방해하게 되는데, 이 미션에서는 아주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한 속도와 방향이 그대로 유지된다.[179] 엔터티 XF = MKB652, 치타 = SDTM1YP.[180] 돈을 더 긁어모으겠다면 이후 미션들과 암살 미션 그리고 주식 투자와 연계하여 더 큰 돈을 벌 기회가 있으니 최소한의 차량만 개조하고 나머지는 다음으로 미루는 것도 방법이다.[181] 몽키 비즈니스 이후 마이클의 원래 차량인 오베이 테일게이터로 돌아온다.[★] [183] 창녀에게 "안녕, 자기. 나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차만 봐도 똥차가 아니라 고급진 차를 타고 오므로 구분이 어렵지 않다.[184] 언덕 위에서 거리를 두고 저격하면 웬만해선 지명수배가 걸리지 않고, 반대쪽이 대로변이므로 빠르게 도망칠 수 있다.[185] 미션을 실패하지 않고 완료하면 자동으로 획득한다. 단, 지명수배를 해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조건을 달성 못할 수도 있다. 참고로 암살대상을 죽이고 차를 훔쳐나오면 바로 지명수배가 걸리므로 그냥 바로 나오는 게 좋다.[186]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획득한다. 최대 획득량은 $5,000다.[★] [188] 암살 대상의 이름이 페니, 즉 1센트를 뜻하는 Penny와 같아서 프랭클린이 버스비가 1달러 51센트라고 말한 말장난이다. 암살 이후 위즐뉴스 내용을 들어보면 페니는 억만장자이다. 참고로 LS의 모티브가 된 LA는 대중교통 시스템이 엉망이라 웬만한 저소득층도 자차나 카풀로 출퇴근하므로, 돈이 썩어나게 많은데도 저렇게까지 불편한 버스로 출퇴근하는 페니는 고작 1센트 갖고 저정도로 빡칠 정도의 말도 안 되는 구두쇠인 것.[189] 미션을 실패하지 않고 완료하면 자동으로 획득한다.[190] 총으로 죽이지 않고 쓰러트린 다음 버스로 처치해도 목표가 달성된다.[191]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획득한다. 최대 획득량은 $7,000다.[192] 개장 예정인 나이트클럽으로 본디 냉동창고인지라 외형상으론 그냥 창고다. 실제로 겉으로 보기에도 그렇고 솔로몬도 마이클과 통화하면서 "듣기로는 클럽이 아니라 시궁창 수준이라던데."'라고 말을 하였다. 잠입할 때 인부들이 잡담하는 걸 들을 수 있는데, 이들도 "로코란 놈 이런 데를 진짜 클럽으로 만들려는 걸까?" "적당히 투자받고 보험 사기 치려는 거겠지. 깡패 놈들 수법 알잖아"라고 뒷담화를 한다.[193] 참고로 인 게임 내에서 권장하는 방법은 다리 밑으로 지나가기, 고공 빌딩 옆을 아슬아슬 하게 지나가기 이다. 해당 행동을 할 때마다 나오는 밀튼과 안톤의 그만 하라는 말은 덤.[194] 참고로 마이클로 싸우다가 실수로 프로거 앞유리창에 펀치를 날려 금이 간 상태로도 실패한다. 말 그대로 아무 손상도 없어야 한다.[195] 밴드 Alan Parsons Project의 곡 Eye in the Sky에서 미션 제목을 패러디했다. 또한 경찰 헬기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대중적인 게임에서는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에서 헬기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미션의 이름으로 나오기도 했다.[196] GTA 2에도 등장했다. 이 미션도 상공에서 헬기에 달린 카메라로 관찰하는데 여러모로 GTA 2의 오마주가 느껴지는 미션이다.[197] 이곳은 주인공 3인방의 차가 압류당할 때 압류한 차를 돈을 내고 가지고 가는 경찰서다.[198] 옥상으로 올라가기 전에 시민 한 명이 경찰 한 명한테 벽에 멱살을 붙잡혀 뭐라고 하고 있는데 그 옆에 방탄복이 있다. 필요시 챙길 수 있다.[199] 3명의 주인공이 처음으로 모두 모인 장소다.[200] 원문은 black이 아니라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201] 채드를 추격하면서 트레버가 경찰 무전을 흉내내는데 지원 요청을 흉내냈다가 실제 경관이 응답하자 급당황하기도 한다.[202] 이 Z-타입의 실제 모델인 부가티 타입 57 S/SC도 현존하는 차량이 세계에서 딱 3대만 존재한다.[203] 여기서 프랭클린은 "이런 차요, 아니면 이 차요?(Like his, or this?)" 라고 묻고 이에 데빈은 한 방 먹었다고 말한다. 왜냐면 직전에 데빈이 "이런 차가 전 세계에 몇대가 있냐고 하자 프랭클린이 "한 열대쯤?(Like 10?)"이라고 한 것에 데빈이 프랭클린의 말투를 흉내내며 "한 열대가 아니라 정확히 열대야("Not lke 10, exactly 10)"이라고 대답한 것을 그대로 돌려준 것이기 때문.[204] 허나, 해당 미션에서 트레버를 끌어들임으로써 거꾸로 본인이 무서워해야 하는 사람이 생겨버린 걸 생각하면 촌극이 따로 없다.[205] 마틴이 집이 무너졌을 때 같이 온 녀석이 기억나냐면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시늉을 하는데 그때 방망이를 가지고 있던 사내가 마틴의 사촌이다. 마틴이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사진에서도 마이클에게 마틴이 찾아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리버티 시티 티셔츠를 입고 있다.[206] 여기서 마이클로 자신의 차를 타지않고 트레버 트럭 뒤에 올라타면 트레버가 너는 차 없냐는 식으로 마구 욕을 한다. 만약 차가 출발할 때 올라타면 급제동을 하고 만약 마이클이 뒤로 미끄러지면 차 뒷부분이 열리면서 마이클을 떨구고 가버린다.[207] 원래는 명중시킨 이후 순식간에 컷신으로 이어지지만, 마이클의 특수능력으로 그 순식간이 몇 초 정도로 변하기 때문에 컷신으로 넘어가기 전에 추가로 더 쏠 수가 있다. 난사할 필요 없이 딱 3발만 맞추면 되는데 시간이 느려진 상태라 상당히 쉽다.[208] 주의해야할 것은 발사횟수는 누적된다. 즉 처음에 3발을 발사했는데 실패해 리트라이를 해서 3발만에 격추시켰다면 전 시도에 시도한 횟수까지 누적되어 총 6발만에 격추시킨 것으로 처리된다.[209] 산체스를 풀개조해서 트레버로 임무를 의뢰받으러 와도 결국에는 훔친 산체스를 탄다.[210] 보디가드는 내린 뒤 얼마 안 있어 사망하고, 기장도 사망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기장이 신음소리를 내고있고 총으로 쏘면 피격판정이 뜬다.[211] 원문은 사고 쳤다는 게 아니라 "Nothing you wouldn't do." 즉 "네가 하지 않을 법한 짓은 안 했다." → "너라도 이런 짓 했을 거다."란 소리로, 트레버 입장에선 일을 해주면 돈을 받는 게 당연하고 돈을 못 받으면 깽판 치는 게 당연하므로 스스로를 정당화하는 발언이다. 거기에 마이클은 "Somehow I doubt that."(왠지 모르겠지만 그 말에 의구심이 드는데) 즉, 나라도 했을 법한 당연한 일이 아니고 트레버 특유의 또라이짓이라고 의심하는 것이다.[212] 사실 이 미션이 삭제되지 않는 게 좀 더 자연스럽다. 트레버가 처음 패트리샤를 납치했을 때 마드라조는 그와 마이클을 잡아 죽이겠다고 갈갈이 날뛰며 이들이 도시에 들어가면 부하들을 보내 습격한다. 그런데 그 다음에 트레버와 대면할 때는 귀 한쪽이 뜯긴채 트레버를 보며 벌벌 떨고 있다. 중간에 트레버로 전화를 걸어보면 마드라조가 "필립스! 내 아내는 어디있어?!"라고 화를 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가 설명되지 않는다. 트레버가 귀를 뜯은 게 패트리샤 납치 당시라고 치면 그런 짓을 당하고도 전화를 받았을 때 두려워하지 않는 게 어색하고, 마이클/트레버의 도주 도중 다른 조직원이나 파트너에게 트레버의 악명을 들었다고 쳐도 무시무시한 갱단 두목이 남의 얘기만 듣고 갑자기 겁을 집어먹었다는 거니 어색한 건 마찬가지다. 그런데 중간에 저 미션이 있었고, 칼을 갈던 마드라조의 집에 트레버가 난입해서 깽판을 친 다음 그의 귀를 뜯어버렸다고 하면 부상 입고 트레버에게 벌벌 떠는 저 반응이 자연스럽게 설명된다.[213] 정확한 시점은 행 텐 임무 이후에 사용 불가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이 임무 이후로 사용할 수 없다. 트레버와 패트리시아와의 관계가 정리되고 마틴에게 패트리시아를 다시 돌려보내는 몽키 비즈니스를 완료하기 전에는 로스 산토스 시내에 발을 디딛는 순간 마드라조 카르텔이 추격해오고, 이를 무시하고 플로이드의 아파트에 가도 문이 잠겨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이후에 로스 산토스로 돌아와도 플로이드의 아파트에는 '행 텐' 임무만 활성화돼 있고 아지트로 사용할 수는 없다.[214] 둔기류인 브레스 너클, 빠따(야구 방망이), 당구 큐, 파이프 렌치, 골프채, 플래시, 쇠 지렛대, 망치, 야경봉 등 날붙이만 아닌 둔기류로만 무력화 시키면 기절시킬 수 있다.[215] 실제로 이렇게 되면 대주주가 스튜디오의 자산을 꿀꺽한 것이기 때문에 횡령이고 불법이다. 대주주가 회사 자금을 맘대로 가져가면 불법인 것과 마찬가지다. 순수 개인 돈으로 운영되는 게 아니라 다른 주주들의 돈도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216] 방해요소가 많은 탓인지 크게 찌그러지지 않는 이상은 체크해준다.[217] 의뢰인은 트레버이지만 미션은 프랭클린이 마이클의 집에 가면서 시작한다.[218] 트레버의 언급으로는 1989년에 제작되었다고 한다.[219] 전투기를 따돌리려고 저공비행을 하면 론이 고도를 높이라며 경고를 하고, 이를 무시하고 계속 저공비행을 하면 날개가 자동으로 분리되며 미션 실패된다. 어느 쪽으로 방향을 바꾸든 무조건 격추당한다.[220] 레일건도 있다.[221] 마이클이 트레버 아지트에서 지내는 동안에는 마이클도 맥주를 마실 수 있다. "탈선" 미션 이후 마이클이 로스 산토스로 돌아가면 마이클로는 맥주를 마실 수 없다.[★] [223] 미션 시작 전에 이미 낙하산을 보유한 상태라면 바로 뛰어내려도 된다. 낙하산은 아뮤네이션에서 구입할 수 있다.[224] 스토리 모드에서는 인터넷에서 $2,000,000를 주고 구입하거나 전 지역의 헬기장이나 군 기지, NOOSE 본부 등에 일정 확률로 스폰되는 것을 가져와야 한다. 또는 치트를 써서 소환할 수 있다. 치트키는 buzzoff. 미션 시작 전에 소환해 놓으면 골드 메달 획득에 지장이 없다.[225] 미션을 실패하지 않고 완료하면 자동으로 획득한다.[226] 조종사가 이미 죽어 못 뜨는 헬기를 파괴해도 된다.[227]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획득한다. 최대 획득량은 $10,000다.[228] 처음에 마이클은 조용히 있어야 하는 상황에 프랭클린을 끌여들였다며 트레버에게 화부터 내는데, 트레버는 그런 마이클에게 너는 늘 그런식이라며 자기가 무슨 위험한 상황에 빠진건지는 전혀 관심도 없다며 마이클에 대한 서운함과 분노를 토로한다. 그런 트레버의 말에 마이클도 이번 만큼은 본인이 심했다고 생각했는지 순순히 사과를 하며 트레버를 돕기로 나선 것이다.[229] 트레버도 내심 기뻤는지 말로는 오지말라고 하면서도 마이클이 동행하는 것을 전혀 막지 않으며 오히려 프랭클린에게 마이클과 함께 간다고 자랑스럽게 보고한다. incoming[230] 이 헬기는 3인조 회사 임무에서 IAA 건물에 침입할 때 썼던 헬기로 FIB에서 보수를 주지 않자 트레버가 훔쳐온 것이다. 트레버 필립스 공업이라고 주황색으로 페인트칠까지 해 놨다. 다만 실제로 해당 미션에서는 FIB 헬기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대놓고 FIB 로고가 달린 헬기가 IAA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이 어색하다 판단해 일반 헬기로 모델링만 바꾼 탓이다.[231] 이 숲은 임무 수행장소 100%를 완료하면 해금되는 미션인 마지막 야수의 장소이기도 하다.[232] 프랭클린으로 전환한 다음에도 마이클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켜져 있다.[233] 론은 트레버가 없으면 바이커 갱들이 그를 신경도 안 쓰고 트레버의 집을 개박살내고 갈 정도로 그냥 소심한 일반인이다. 그에 비해 마이클은 "친구들의 재결합" 미션에서 알 수 있듯 방황하는 트레버에게 범죄 기술을 알려주는 스승 역할도 했던 프로였다.[234] 원래는 이 두 대의 열차는 팔레토 역에서 교행했어야 했다.[235] 주의할 점은 열탐지 스코프는 조준 버튼을 누르고 있을 동안에만 사용 가능하다. 때문에 만약 설정을 만지작거려서 조준 기능을 탭 형태로 바꿨다면, 조준 상태에서 열탐지 키를 연타해도 스코프가 안 켜진다. 사용하려면 무조건 조준 키를 누른 상태에서 열탐지 키를 누르고 사용해야 한다.[236] 트레버는 자살행위에 가까운 수준으로 위험한 팔레토 작업을 하자고 할 때도 주변의 모든 경찰들과 군인들까지 막으러 올 만큼 위험한 것을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팔레토 은행을 털자고 하자고 할 만큼 위험성이 큰 임무를 오히려 반기는 성격인데, 그런 트레버가 말도 안 된다고 할 만큼 위험한 작업이 노동조합 은행털이 인 것이다.[237] 임무 제목으로 보나 줄거리로 보나 카우보이 비밥 4화의 오마주다. 그리고 다른 임무들과 마찬가지로 이 임무명도 말장난인데, 영어로 Monkey business는 속임수를 쓰는 등 뒤가 구린 일을 의미한다. 실제로 IAA가 뒤가 구린 일을 꾸미는데, 거기에 미션 중 원숭이가 나오는 걸 집어서 이중적인 의미로 쓴 것이다.[238] 임무를 방해받았을 때 스나이퍼 등으로 확대해 확인해보면 부둣가에 서있던 사람이 다른 곳으로 도망가거나 갑자기 사라지는데 캐릭터마다 다르다. 마이클은 처음으로 도착하는 캐릭터라 아무도 없고, 프랭클린일 때는 마이클이, 트레버일 때는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도망간다.[239] 잠수복으로 갈아입고 딩이에 탔을 때 스티브가 "노튼 요원, 자네가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습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라고 말할 정도로 데이브는 현장에서 일하는 걸 꺼린다. 사실 이상할 것도 없는 게 데이브는 58년생으로 작중 55세, 마이클보다도 7살, 스티브보다는 17살이나 많은 고참 요원이다. 스티브가 아카데미에서 훈련받을 당시부터 이미 베테랑이었을 나이니 현장근무를 한지 오래된게 당연하다.[240] 이들의 정체는 메리웨더 용병들인데 메리웨더 마크가 박혀 있지만 복장 자체는 검은색에 붉은색 줄무늬다. 국가 기밀과 연관된 경비 계약이 메리웨더 습격에서 탈취하려 했던 슈퍼 무기 한 건만 있는 게 아니었다.[241] 제트샘 카고밥으로 팔레토 작업에서 얻은 돈으로 구매한 장비 중 하나다. 이 카고밥은 스토리 모드에선 이 임무에서만 나온다.[242] 이때 라디오에서 재생되는 음악은 Chicago의 If you leave me Now다.[243] 사라지기만 했을 뿐 임무 다시하기에는 남으므로 이 시점 이전까지 풀개조를 해놔야 임무 다시하기에서도 풀개조로 프리미어를 쓸 수 있다.[244] "Bank robber, set your phaser to stun."라는 대사. 페이저는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하는 권총형 무기로, 총 16단계나 되는 출력조절이 가능하다.[245] 데브라는 오기 싫어하고 플로이드만 만난다고 하니 웨이드가 남자들끼리 여행이라고 신나한다. 트레버는 떨떠름하게 맞장구를 쳐 준다.[246] 친구들과 함께 만난 마약상이었던 트레버가 친구들이 버리고 간 웨이드를 챙겨줬다는 사연인데 웨이드가 기억하는 친구들의 마지막 모습은 트레버와 함께 채석장으로 떠나는 것이다.[247] 웨이드가 플로이드는 집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 곳 안 온다고 말하자 트레버는 플로이드는 집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 우리가 새 집을 구했다 → 그게 바로 여기다라는 의식의 흐름 화법으로 웨이드를 밀어넣는다.[248]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술 한 잔당 10달러가 나가고 4잔째에 바텐더가 마지막이라면서 더 이상 술을 줄 수 없다고 한다.[249] 마이클에게는 "마이크 이 친구야! 잘 왔어!(My boy Mike! Good to see you!)"거나 정중하게 드 산타 씨하고 하고, 프랭클린한테도 마찬가지로 "여어 미스터 C(What's cracking, Mr.C)"라고 친근하게 인사한다. 그 전까지는 세 명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란 인사를 했었다.[250] 원래 혼자서 들어가면 통제구역이라고 말하는데 무시하면 총으로 주인공을 쏘는 동시에 지명수배가 붙는다.[251] 북아메리카의 관용구로 아메리카 원주민들 중 일부 부족들은 전쟁시 상징적인 의미로 기둥이나 벽 따위에 전투도끼(Hatchet)를 박아놓는 관습이 있는데, 이로쿼이 연맹 결성 당시 부족들의 대표들이 평화를 도모한다는 의미로 도끼들을 묻는 선언식이 있었고, 현재는 화해 내지는 앙금을 씻는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252] 흑인과 장애인이 있는 다문화 팀이 되었으니 어디서 게이만 한 명 구해오면 되겠다는 드립도 친다.[253] 즉 트레버는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대로 싸우기는 해도 친구인 마이클과 다시 뭉쳤으니 쭉 함께 가고자 했다.[254] "이건 나에게 단순히 한 탕 하는 게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라는 트레버에게 마이클이 자신은 가족이 있다고 대꾸하자 자신에겐 아무도 없고 아무도 나한테는 신경 안 써 준다고 버럭 화를 내는데, 마이클은 "난 신경 써."라고 답한다. 사실상 이것이 두 사람의 갈등의 핵심으로 미션 후반부에 드러나듯 트레버는 브래드 사건 자체보다는 자신을 오랜시간 속이고 자취를 감췄던 마이클에게 섭섭한 것이다. 폭력과 적대관계로 가득 찬 삶을 살며, 우호적인 인물들도 자신이 통제하는 수하들 뿐인 트레버는 유일한 진짜 친구인 마이클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마이클은 저 신경쓴다는 말이 진심인지 확신할 수 없는 인물이다. 평면적인 기만자가 아닌, 정말로 트레버를 친구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동시에 그를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고, 그 이상으로 자신이 만든 가정이라는 세계가 중요한 이기적인 인물이라 필요하면 트레버를 다시 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은 입체적인 캐릭터다.[255] 트레버로 플레이할 경우 다시 돌아와서 트레버의 보디로 갈 수도 있다. 그리고 미션 종료 후 격납고 구석에 보디가 있는 것을 또한 볼 수 있다. 정상적인 루트라면 훔쳐타고 온 테일게이터가 있다. 미션 완료 후 테일게이터를 마이클네 집에 다시 돌려놓으면 압류 처리가 되어버린다.[256] 집에서 뛰쳐나온 시점부터 자유롭게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압류되어도 상관 없다면 차고에 직접 집어넣어놨던 차를 사용해도 된다.[257] 통화내용은 트레버 시점에서의 통화와 같다. 마이클의 회유는 전혀 통하지 않으며 화난 트레버가 엿 먹어를 연발한 후 살기등등하게 곧 친히 직접 먹여주겠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는다.[258] 데이브는 트레버가 눈치를 챘다는 말에 크게 멘붕한다. 그리고 자신도 함께 가야 하는 일이라면서 어버버 거리는 것을 마이클이 자신이 해결해 보겠다고 진정시키고, 어차피 일이 안 좋게 끝나면 데이브보다 자기가 먼저 죽을 것이라고 위로(?)하자 침울하게 전화를 끊는다. 데이브가 트레버를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259] 이 말이 그 자체로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진짜 진실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클 자신만 살기위해 방탄복을 입고 한 연기였으며 적극적으로 트레버와 브래드를 배신했다는 것을 감추는 것이다. 결국 끝까지 진실을 다 말하지 않은 것이고, 트레버는 이를 눈치챘다. 이후 신선한 고기 미션에서 마이클이 진실을 프랭클린에게 말할 때 비슷한 논조로 말하고, 프랭클린도 마이클의 의도를 눈치챈다.[260] 마이클이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그냥 울은 것이 아니라 정말 가족을 잃은 것처럼 비통해하고 슬퍼했다는 뜻이다. 트레버가 마이클을 얼마나 소중히 여겼는지, 그리고 그런 마이클이 배신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자신의 기분이 어땠는지 마이클에게 전해주는 대사이다.[261] 번역판은 총알이나 먹으라고 번역 했지만 오역이다. 원문은 "Take the fucking shot!" 으로, 자신을 쏘라는 뜻이다. 올바르게 번역하면 "어디 한번 쏴보시지!" 정도가 적당하다. 번역판대로 "총알이나 먹어라!" 라는 의미로 쓰려면 "Take this!"라고 해야 한다.[262] 이 때 트레버는 마이클의 얼굴에다가 권총을 집어 던지고, 마이클은 트레버에게 총을 쏜다. 참고로 트레버가 권총을 집어 던지기 직전을 자세히 들어보면 철컥 하며 약실이 빈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기는 소리같은 것이 난다. 트레버가 우연찮게 총알이 없었던 것인지 처음부터 이런 상황이 올 것이란걸 예상하고 안 쏠 생각으로 준비를 안 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마이클도 얼굴에 집어던진 총에 맞아서 반사적으로 총을 쏘지만 진심으로 죽일 생각은 없었는지 위협사격에 그친다.[263] 인질인 패트리시아는 온화하게 집안일을 하고 있었으며, 마이클과 트레버는 또래고 형제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둘이 룸메 생활을 할 2,30대 젊은이들도 아니니 그 나이대 남자들이 같이 산다면 거의 연인 밖에 없다. 다만 트레버는 처음에 웨이 쳉이 연인이라고만 말했을 때 패트리시아를 납치한줄 알고 상당히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고, 이것이 웨이 쳉의 착각에 기름을 부었다.[264] 임무 다시하기에서는 프랭클린 시작으로도 가능[265] 이 차는 플레이어가 아닌 라마가 압류했다. 먼로까지 포함해 6대의 차를 트럭에 싣게 되는데, 베타 버전에서는 6번째 차량을 압류하는 미션이 있었지만 잘렸다. 4에서 등장하고 5에선 블리터와 온라인에서만 등장하는 브루시가 3인방의 계획에 의해 자신의 차 스팅거를 뺏기는 모습으로 나올 예정이었다.[266] 자신도 프랭클린과 아저씨들처럼 프로라고 뻐긴다.[267] GTA 세계관에서 13km는 현실에서는 약 65km 정도 된다.[268] 미션 네비게이션이 14km 거리를 찍어도 도시를 가로질러 서부 고속도로로 가라고 뜨다가 도시를 벗어나면 동부 고속도로를 타는 경로로 바뀐다.[269] 라마가 마이클에게 노인이 뭔가를 털린 것 아니냐고 묻자 트레버가 알 게 뭐냐고 답한다.[270] 이에 대해 트레버는 한 구멍에서 만난 거냐고 묻자 라마는 한 술 더 떠 "아니죠, 구멍은 세 개잖아요."라고 답한다.[271] 꽤 초반에 라마의 계정에 뜨는 라이프 인베이더 중 JB가 오랜 우정을 언급하며 돈 좀 빌려달라고 하는 내용이 있는데, 햄버거집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272] 심지어 내비게이션은 시내 도로로 안내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데다가 운전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스트립 클럽 근처에서 고속도로를 타자.[273] 쉽게 말하자면 앞에 있는 차랑이랑 안전 거리를 둘 수 있는 속도이다.[274] 블렌티 카운티에 있는 로스 산토스 커스텀 앞 도로이며, 군사기지와 연결되는 다리 앞에 있는 도로이기도 한다.[275] PC 유저라면 마우스 오버라이드 기능을 꺼두는 게 좋다. 아니면 사격을 하는 내내 마우스의 미세한 움직임으로도 차가 이리저리 요동을 쳐서 난이도가 곱절로 올라간다.[276] 여러모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도살자를 연상케 하는 이름이다. 둘 다 맵의 곳곳에 고기들이 널려 있으며, 신선한 고기는 도살자의 주 대사이자 상징이다.[277] 모션캡처라 넘어지는 게 매우 자연스운게 별미.[278] 이 장면은 스크립트에 없었던 내용인데 트레버의 성우 스티븐 오그가 진짜로 실수해서 넘어졌고, 그걸 본 프랭클린의 성우 션 폰테노가 진짜로 웃음이 터진, 원래대로라면 NG가 제대로 난 상황이었으나 이후 스티븐 오그가 자연스럽게 애드립으로 넘겨냈고, 오히려 이 NG장면이 트레버를 더 제대로 표현했다고 느낀 제작진이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279] 덩치가 있는 흑인이 스쳐 지나가는 것을 시비걸린 것 처럼 "방금 뭐라고 했냐?" 라는 말과 함께 멈춰세우고는 얼굴에 죽빵을 갈겨 단 한 방에 기절시켜 버린다.[280] 이 때문에 임무 시작은 트레버로도 할 수 있으나 임무에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트레버로 시작하면 컷신이 끝난 후 자동으로 프랭클린으로 교체된다.[281] 미션 완료 후 이 앱은 삭제된다. 여담으로 이 트래키파이 서비스는 전작 GTA 4에서도 광고로 등장한 적이 있다.[282] 애초부터 데빈이 어떤 사람인지 전부 꿰뚫어보고 혐오하는 트레버와 말만 그럴 듯 하게 늘어놓으며 깔보기는 다 깔보면서 돈도 떼어먹으려는 게 뻔히 보여 이미 그에게 불만이 잔뜩 쌓여있는 상태인 프랭클린과 달리 마이클은 실제로 솔로몬과 협업할 기회라는 원하는 것을 얻기도 했고, 직접 압류를 뛰면서 시달리지도 않았기 때문에 데빈을 수완좋은 거부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앞선 나는 법과 싸웠다... 미션에서 프랭클린이 자신이 마이클을 동경하는 것 처럼 마이클도 데빈을 동경하는 것 아니냐고 묻고 마이클은 애매하게 긍정하는 장면이 나온다.[283] 이 대사는 선택하는 엔딩에 따라서 프랭클린이 그대로 반복하기도 한다.[284] Grand Theft Auto IV의 확장팩인 The Ballad of Gay Tony의 제목을 패러디했다.[285] 도주로를 막도록 차를 놓으면 이벤트 후 차가 사라진다.[☆] [287] 미술관이다. 현실 LA에서는 게티 센터(Getty center)에 대응한다.[288] 산체스의 머리통이 터져버리면서 뇌가 드러나고 피가 솟는 게 모두 텍스처로 구현되었다.[289] 여담으로 이 난전 중에 U.L.P.C.를 죽일 수도 있는데, 이렇다보니 생사여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지만 스토리 모드 이후 시간대(2017년)인 심판의 날 습격에서 그가 재등장하면서 생존이 확인되었다.[290] 하지만 골드 메달 조건을 목표로 하면 7분이라는 빡빡한 시간 안에 성공해야 하기 때문에, 임무 시작 즉시 뛰어야 한다. 단, 절대로 데이브가 가는 곳으로 가면 안 되는데 데이브가 간 방향으로 뛰어가면 갑자기 메리웨더의 공격 헬기가 추락해 폭발에 휘말려서 사망하기 때문에 우회해서 오른쪽에 있는 통로로 뛰어야 한다.[291] 이 헬기를 격추시키면 웬만해서는 사람이 없는 지역에 추락하기에 수배가 뜨지 않는데, 정말 재수 없으면 가끔 헬기가 격추되면서 수배를 발동시키는 경우가 있다. 별 하나 뿐이도 옆에 언덕이 있어 금방 뗄 수 있긴 하지만, 이 미션 자체가 시간이 상당히 빡빡하기에 수배 떼느라 간발의 차이로 실패할 수도 있다. 또한 헬기가 처음에 미사일을 한발 쏘고 기관총 연사를 하는데, 명중률은 낮지만 미사일에 재수없게 맞으면 즉사하므로 처음부터 탁 트인 공간으로 돌격하진 말고 미사일 한발을 쏠 때까지 기다렸다가 처리하는 게 안전하다.[292] 이 말에 마이클이 화를 내자 지미는 당황하면서 그냥 한심한 아빠를 열받게 하려고 해본 말이라고 한다.[293] 이 사람은 프랭클린이 택시 회사를 구입 후 랜덤으로 나오는 부동산 미션에서 등장한다. 직업은 시나리오 라이터다.[294] 이 때 파비앙의 코를 보면 부러진 모양으로 붉은색 줄이 가있고, 코피를 매우 심하게 흘리고 있다.[295] 이때 마이클이 "여기에도 네 거시기 털 세 가닥을 그려 줄까?"라고 말한다.[296] 실제로 이 미션 이후 할 수 있는 프리드랜더와의 마지막 상담을 보면 트레이시의 말이 옳았다.[297] 트레이시의 라이프인베이더에 들어가보면 자신에게 찝적대는 파비엥과 그런 파비엥에게 자존심도 없는 쓰레기 10대 소녀처럼 행동한다며 욕을 해놨다.[298] 대사에서는 아만다를 이해해 줄 사람이라는 말로 시작하지만, 이내 아만다의 불륜 상대들을 줄줄이 언급한다(...)[299] 마이클과 처음 만났을 때 아만다의 직업은 스트립 클럽 댄서였는데 트레버가 웨이드에게 해준 말에 따르면 마이클이 가슴수술해준 뒤 스트리퍼로 수입도 늘고 "사이드로 수입도 챙겼다"고 하는데 이것은 매춘을 의미한다.[300] 마이클이 먼저 스트립 댄서와 바람나기 전에는 자신은 남편에게만 충실했다고 한다. 그러나 신혼여행 중 수영장 청소부랑 침대에서 붕가붕가하는 걸 마이클이 목격한 뒤 마이클이 알콜중독자가 됐다는 내용도 있다.[301] 위에서 언급됐듯이 경찰차가 비행기에 폭발하는 이벤트 당시 옆에 활주로를 여유있게 달리면 최대로 밟아와 보도원 조건을 동시에 쉽게 달성할 수 있다. 텅 빈 활주로에서 직진 루트로 잡고 뉴스 카메라 시점을 켜놓은 다음 가속 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간단하다.[302] 이 둘의 앙금은 아직 풀리지 않은 상태라 조력을 하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303] 또한 레스터가 "이 파일들이 묻힌 걸 보아 놈들이 경찰한테 뇌물을 먹였나 보군."이라고 추가로 설명한다.[304] 이에 레스터는 아직 둘의 사이가 안좋다고 말하지만 프랭클린은 자길 봐서라도 나와달라고 부탁을 하자 마지못해 연락을 해준다.[305] 트레버로 위치를 먼저 정하면 추가 대사를 하는데 예를 들어 정문을 선택하면 당당하게 정면돌파하겠다거나 자기가 활약할곳은 여기라고 말한다.[306] 참고로 라마와 마이클은 서로 접점이 굉장히 적다. 이번 만남이 프롤로그 이후 2번째이다. 그러나, 이렇게 초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둘은 서로 만난 적이 있었다는 걸 전혀 모른다.[307] GTA는 컷신이 끝나고 인게임으로 넘어갈때 이 시점에 존재해야 하는 오브젝트들을 즉시 생성한다. 즉 프랭클린이 이미 가져다놓은 헬기가 타니샤와 대화 도중 계속 있는 게 아니라, 인게임으로 넘어가는 즉시 게임이 (원래 프랭클린이 가져다놓은 자리에) 헬기를 생성하는 방식. 그렇기 때문에 장애물이나 경사가 자리에 놓으면 생성실패가 뜨는 것.[308] 번호판이 V1N3W88D로 바인우드(Vinewood)를 리트로 작성했다. 원래는 VIN3W00D였으나 패치 후 바뀌었다.[309] 데빈은 알리바이를 위해 온 것이다. 굳이 마이클과 같이 포즈를 잡으며 기자들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한 것도 그 때문이다.[310] 산탄총이나 폭발류는 아만다나 트레이시까지 휘말리므로 권장되지 않는다.[311] 골드 메달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미니건 등으로 끝없이 퍼부어 빠르게 끝낼 수 있다.[☆] [313] 주식&암살로 재산을 불릴 목적이라면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가끔 주식을 분명히 사고 돈이 빠졌음에도 포트폴리오에 아무것도 안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단순한 표기 오류가 아니라 실제로 돈은 돈대로 쓰고 주식도 증발하는 버그로, 이렇게 없어진 재산은 복구불가능하다. 여태 기껏 모은 재산을 올인한 상태에서 이 버그가 걸렸다면 앞으로 가난하게 사는 수밖에 없다. 백업 파일을 하나 만들거나, 투자하기 전에 일단 주식을 1주 사서 버그가 걸리는지 확인한 다음 전재산을 투자하면 된다.[314] 임무 도중 레스터를 언급하기도하고, 마지막 암살임무였던 골드 코스트를 산랄하게 까기도한다.[315] 성행위가 아닐수도 있다. 아만다는 스트리퍼 출신이고, 스트리퍼들이 잘 하는 컨셉 중 하나가 경찰이라 그 복장 입고 이벤트했던 걸 지칭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