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업데이트 전 우디르에 대한 내용은 우디르/12.16 업데이트 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4em,16%); min-height: 2em" {{{#!folding [ 암살자 ] {{{#!wiki style="margin: -5px 0 -5px"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4em,16%); min-height: 2em" {{{#!folding [ 전사 ] {{{#!wiki style="margin: -5px 0 -5px"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4em,16%); min-height: 2em" {{{#!folding [ 원거리 ] {{{#!wiki style="margin: -5px 0 -5px"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4em,16%); min-height: 2em" {{{#!folding [ 마법사 ] {{{#!wiki style="margin: -5px 0 -5px"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4em,16%); min-height: 2em" {{{#!folding [ 탱커 ] {{{#!wiki style="margin: -5px 0 -5px"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4em,16%); min-height: 2em" {{{#!folding [ 서포터 ] {{{#!wiki style="margin: -5px 0 -10px" | }}}}}}}}} }}} |
리그 오브 레전드의 41번째 챔피언 | ||||
샤코, 하이머딩거 | → | 우디르 | → | 니달리 |
우디르, 정령 주술사 Udyr, the Spirit Walker | |||
<rowcolor=#f0f0e7>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전사 | 탱커 | 프렐요드 | 585 1350 |
기타 정보 | |||
<colbgcolor=#133c3f> 출시일 | 2009년 12월 2일 | ||
디자이너 | 스타슈(Stashu)[1] | ||
성우 | 이장원[2] / 숀 로하니 / 타카츠카 마사야 | ||
테마 음악 |
[clearfix]
1. 개요
"갈등은 프렐요드의 원동력이지."
우디르의 선택 대사
리그 오브 레전드의41 번째 챔피언인 우디르에 대해 서술한 문서.우디르의 선택 대사
2. 배경
[clearfix]
"적들이 승리에 굶주렸나 보군. 배고픔을 안겨 주자고."
현존하는 최강의 정령 주술사 우디르는 프렐요드의 모든 정령과 교감하며 정령이 바라는 바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정령의 힘을 불러모아 우디르 특유의 고대 전투 방식을 선보인다. 우디르는 자신의 정신이 다른 이들로 인해 어지럽혀지지 않도록 내면의 균형을 추구하지만 외부의 균형도 함께 추구한다. 프렐요드의 신비로운 힘은 갈등과 역경을 이겨낸 성장이 있어야만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디르는 평화에 젖어 쇠락하지 않으려면 희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장문 및 구 배경은 우디르/배경 참조.
2.1. 챔피언 관계
리 신 | 세주아니 | 볼리베어 |
세주아니는 우디르의 고향인 겨울 발톱 부족의 부족장이며 우디르가 처음으로 능력을 각성하고 폭주했을 당시 유일하게 우디르에게 다가와 그의 이해자가 되어준 칼키아의 딸이다. 우디르 역시 칼키아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세주아니를 보호하고 지원해주고 있다.
리 신은 힘을 제대로 다룰 수 없었던 자신에게 찾아와 가르침을 준 은인. 첫 만남 당시 인간불신에 걸려있던 그를 상대로 모든 공격을 피하며[3] 그에게 심적 깨달음을 통해 힘을 다룰 수 있다는 걸 알려주었고 그를 아이오니아로 데려온 것 또한 리 신이다. 아이오니아에서 우디르가 깨달음을 얻으며 힘을 안정시킨 뒤에도 동료로서 같이 지냈으나 세주아니를 걱정한 우디르가 겨울 발톱 부족으로 돌아가기를 결정하며 헤어졌다.
볼리베어는 스토리상 굉장히 깊게 관계되어 있다. 어사인 족과 볼리베어의 힘을 빌리려는 세주아니의 선택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볼리베어가 세주아니를 몰아세우자 볼리베어를 막아서며 볼리베어와 대치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4] 볼리베어는 우디르만 아니었다면 세주아니를 자기 꼭두각시로 써먹을 생각이었고, 그런 볼리베어를 대놓고 견제하고 있는 우디르이기에 현재는 일단 부족끼리 협력을 맺고 있지만 여차하면 언제든지 틀어질 수 있는 사이. 둘의 관계는 단편소설 '저주받은 이들을 위한 묵념'에서 잘 드러난다. 이렇게 대립하는 것과 별개로 우디르는 볼리베어의 힘을 다룰 수 있다.
리산드라는 관계도엔 없지만 신규 배경에서 우디르의 고향 부족을 멸망시킨 원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리산드라 조우 대사에선 아예 대놓고 프렐요드를 좀먹는 역병이라고 비난한다.
프렐요드의 균형은 갈등과 투쟁으로 빚어진다고 여겨 프렐요드를 평화통일 시키려는 아바로사 부족과 그 챔피언들을 탐탁지 않아 한다.
3.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기본 공격 | 파일:continumgraph03.png | 스킬 | |
피해 유형 | 혼합 | ||
난이도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피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방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 ||
군중 제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이동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보조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구분 |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664(+92) | 2228 |
체력 재생 | 6(+0.75) | 18.75 |
마나 | 271(+50) | 1121 |
마나 재생 | 7.5(+0.45) | 15.15 |
공격력 | 62(+4) | 130 |
공격 속도 | 0.650(+3.0%) | 0.981 |
방어력 | 31(+4.7) | 110.9 |
마법 저항력 | 32(+2.05) | 66.85 |
사거리 | 125 | 125 |
이동 속도 | 350 | 350 |
무기가 5개라 각 무기마다 고유한 평타 및 이동 동작을 지닌 아펠리오스처럼,[5] 4개의 태세에 따라 이동 모션이 굉장히 다채로우며 기본 평타 모션도 무려 9개로 가장 많은 평타 모션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
본래 기본 능력치가 굉장히 탁월했지만, 리메이크 직후 피디르(R 빌드)가 날뛰는 바람에 상당히 너프되었다. 기본 체력은 그대로이나 성장 체력 능력치가 심하게 너프를 받아 최종적인 체력은 전사가 아니라 원거리 딜러와 비교해야 할 수준.
공격력 역시 리메이크 전에 비해 기본 2, 레벨당 1이나 까였으며, 방어력도 3이 감소한 등 전사 최상위권에서 중위권인 정도로 내려왔다. 그래도 예전 스탯이 워낙 좋았어서 그럴 뿐 여전히 체력정도만 빼면 쓸만한 수준이다. 이동 속도은 350으로 마스터 이 다음으로 빠르다.
라이엇이 공인한 피해 유형은 혼합이며 실제로 AD, AP 빌드 둘 다 실전성 있어 요즘 롤에서 매우 희귀한 하이브리드 챔피언이다. 다만 적응형 능력치는 기본적으로 공격력을 얻는다.
4. 대사
5. 스킬
우디르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유일한 스탠스형 챔피언으로 스킬을 사용하면 다른 스킬의 쿨타임도 같이 도는 글로벌 쿨타임이라는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6] 글로벌 쿨타임은 1.5초로, 아이템/룬으로 얻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받는다.우디르의 모든 스킬은 최대 6레벨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7] 하지만, 시스템상 최대 레벨이 18까지인 관계로[8] 모든 스킬을 6레벨로 마스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네 가지 태세를 전부 배웠을 경우, 6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스킬은 오직 2개뿐이다.
리메이크 전에는 각 태세별 사용 효과와 각 태세가 가지고 있는 패시브 효과가 별개였다.[9] 즉 스킬을 재사용하지 않아도 태세별 패시브는 계속해서 유지되기 때문에 효과를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패시브 효과가 너무나 약해져서 태세 자체가 사실상 액티브 스킬화가 되었다.[10] 이 때문에 챔피언 성능이나 재미와는 별개로, 스킬셋만 보면 이전의 태세 네 개가 있는 챔피언에서 영문 모를 글로벌 쿨타임만 걸리는 액티브 스킬 네 개만 가진 챔피언으로 바뀌었다는 비판도 나온다.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깡통이 되기 때문에, 마나 소모가 격렬한 초반에는 주의할 것.
5.1. 패시브 - 가교(Bridge Between)
파일:No.2udyrp1.webp | 정령 각성 : 네 가지 기본 스킬로 여러 '태세'를 오갈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 중인 스킬을 재사용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고 추가 효과를 부여합니다. |
50 / 40 / 30 / 20[11] |
첫 번째 효과는 현재 시전 중인 태세를 각성시켜 효과를 추가하거나 강화시킨다. 활성화된 상태일 때는 스킬 쿨타임에 관계없이 즉시 재사용할 수 있다. 각성 스킬도 해당 태세를 강화된 상태로 재사용하는 스킬 사용이므로 첫 번째 패시브와 각 태세 기본 효과를 발동시킨다.
두 번째 효과는 각 태세를 사용하면 다음 두 번의 공격 속도가 상승하고, 각성의 쿨타임이 줄어든다.[12] 모든 태세에 다음 두 번의 공격에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가 붙어 있고, 오직 평타로만 모든 것을 해결해야 되는 우디르에게 도움이 되는 효과로, 쿨타임이 긴 각성의 쿨타임까지 줄여주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순환시킬 수도 있다.
리메이크 이전과 달리 이동 속도 증가는 삭제되었는데, 더 이상 쿨마다 태세를 변환할 필요가 없어져 조작과 마나 관리 면에서는 편해졌지만 정글 캠프 이동과 어그로 핑퐁에 도움이 되던 능력치였기에 아쉬운 점도 있다.
각성 스킬은 궁극기가 아니지만 궁극기 사용 판정이 존재한다. 덕분에 리메이크 전과는 달리 바람의 영혼의 발동 타이밍이 태세 시전이 아닌 각성 스킬 시전으로 바뀌어서, 이속이 중요함에도 원하는 때에 쓰지 못해 궁합이 안 좋다고 평가받았던 전과 달리 발동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서 바뀐 바람용 스택 효과와 함께 바람용과 우디르의 궁합이 매우 잘 맞게 바뀌게 되었다. 그 외에도 실험적 마법학판,지크의 융합 등 궁극기 '사용' 시 발동하는 모든 효과를 받을 수 있고 궁극기 가속 효과가 있는 아이템과 궁극의 사냥꾼은 가교 쿨이 가속 받는다.
리메이크 전부터 유지된 특성 중 하나로, 우디르의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마나 소모량 20 고정인 Q 스킬을 제외한 모든 태세의 마나 소모량이 1 감소한다. 총 17 감소해 만렙에는 23까지 내려온다.
여담으로 '정령 각성' 패시브는 이름조차 잊힌 다섯 번째 반신 '바다표범 자매'가 우디르의 노력에 즐거워하며 내린 축복의 힘이라고 하며, '수도승 훈련' 패시브는 우디르가 아이오니아에서 수련할 때 리 신에게 배운 것이라고 한다.
5.2. Q - 야생 발톱(Wilding Claw)
발톱 태세: 4초 동안 공격 속도가 상승하고 기본 공격이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우디르의 다음 두 차례 기본 공격에 사거리 50이 추가되며(각성 Q도 동일) 대상을 할퀴어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한 번 공격 시 최대 체력의 (1.5%~3.0% + 추가 주문력의 0.008%)에 해당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몬스터 대상 최대 피해량 : 15 + 추가 주문력의 50% + 추가 공격력의 100%) |
20 | 6 | |
+ 20 / 32 / 44 / 56 / 68 / 80% - 추가 공격 속도 5 / 11 / 17 / 23 / 29 / 35 (+0.25 추가 공격력) - 4초간 추가 물리 피해 대상 최대 체력의 3 / 4 / 5 / 6 / 7 / 8(+0.04 추가 공격력)% - 다음 두 번의 추가 물리 피해 | ||
각성 + 20 ~ 70% - 추가 공격 속도 대상 최대 체력의 2 ~ 4 (+0.02 추가 공격력)% - 다음 두 번의 추가 물리 피해 대상 최대 체력의 9 ~ 18 (+0.048 주문력)% - 번개 마법 피해 450 - 번개 튕기는 범위 | ||
사용 시 4초간 공격 속도가 증가하며 기본 공격이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태세 변환 후 2번의 기본 공격까지는 추가로 강화되어 사거리가 50 증가하고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물리 피해를 입힌다.
각성 시 공격 속도가 더욱 증가하며 그냥 Q를 시전한 것과 동일하게 다음 두 번의 기본 공격의 사거리 50 증가하고 체력 비례 물리 피해도 증가하며, 주변에 전이되는 번개가 추가된다. 번개는 같은 대상에게도 여러 번 튕길 수 있지만, 주변에 번개가 전이될 다른 대상이 있다면 무조건 피해마다 대상을 변경한다.
날개 돋친 폭풍(R)과 같이 메인 딜링 스킬에 속하는 스킬이다. 보통은 Q스킬 혹은 R스킬 둘 중 하나를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선마하고, 나머지 하나를 1~2레벨 정도만 찍고 포기하는 편. 이 스킬에 투자하는 우디르를 보통 Q디르 혹은 리메이크 전을 감안해서 호디르라고 부른다.
딜을 넣는 태세로서 날개 돋힌 폭풍(R)과의 차이점은 단일 대상 누킹에 특화되었다는 것. 미미한 추가딜에 불과한 폭풍의 2회 평타 강화와 달리 각종 추가 효과들로 무장된 발톱 태세는 일반 2번, 각성 2번의 총 4번의 강화 평타만으로 최대 4.0 총 공격력 + 140 (+1.0 추가 공격력) + 대상 최대 체력의 40(+0.2 추가 공격력)% + 대상 최대 체력의 36(+0.096 주문력)%의 괴악한 딜을 빠른 시간 안에 박을 수 있다. 계수와 기본딜 빼고 체력 비례 피해만 봐도 76%라는 답없는 피해량을 확정타로 입힐 수 있어, 딜템을 간 우디르는 딜러고 탱커고 모두 평등하게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고, 탱템을 가더라도 매우 아픈 딜을 넣을 수 있다. 그렇다고 지속딜이 딸리는 것도 아닌 게, 공격 속도 증가와 평타 추가 피해는 강화 평타와 무관하게 4초간 계속 지속되기에 빌드에 따라 폭딜과 지속딜을 전부 챙길 수 있다.
장점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뚜렷한 단점도 있다. 이 Q스킬과 Q스킬 각성 효과를 전부 누리려면 주변에 cs나 다른 챔피언이 없는 상태에서 직접 적의 코앞에 딱 달라붙어 평타를 쳐야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이론 상의 최대 피해를 온전히 입히기가 매우 까다롭다. 또한 각성 시 주어지는 연쇄 번개 효과도 단일 대상으로는 효과가 절륜하나 여러 대상에게 분산되면 딜량이 매우 아쉽다. 때문에 야생 발톱 빌드는 각종 유틸리티로 무장하고 딜링도 나쁘지 않은 날개 돋친 폭풍(R) 빌드에 밀려 비주류에 머무르고 있다.
설정상 프렐요드의 반신 중 볼리베어의 힘을 빌리는 태세이며, 볼리베어의 패시브/리메이크 전 볼리베어의 궁극기와 효과가 유사하다.
5.3. W - 강철 갑옷(Iron Mantle)
갑옷 태세: 4초 동안 보호막을 얻습니다. 다음 두 차례의 기본 공격에 생명력 흡수 효과가 부여되고 적중 시 체력을 회복합니다. 각성된 스킬 사용 시, 기본 스킬로 얻은 보호막이 남아있다면 새로운 보호막과 합쳐집니다. 미니언 상대로는 스킬의 체력 회복 효과가 60%로 감소합니다. |
40~23 | 6 | |
45 / 60 / 75 / 90 / 105 / 120 (+0.4 주문력) (최대 체력의 2 / 2.3 / 2.6 / 2.9 / 3.2 / 3.5%) 15 / 16 / 17 / 18 / 19 / 20% 최대 체력의 1.2% (+0.08 주문력) | ||
각성 45 / 60 / 75 / 90 / 105 / 120 + (20 ~ 150) (+0.65 주문력) (최대 체력의 8%) 22.5 / 30 / 37.5 / 45 / 52.5 / 60 + (10 ~ 75) (최대 체력의 4%) (+0.325 주문력) - 4초에 걸친 회복량 30 / 32 / 34 / 36 / 38 / 40% 최대 체력의 2.4% (+0.16 주문력) - 다음 두 번 공격의 회복량 | ||
사용하면 우디르가 보호막을 얻고 다음 두 번의 기본 공격에 생명력 흡수와 적중 시 체력 비례 회복이 추가된다.
각성 시 추가 보호막을 얻고 지속 시간 동안 체력을 회복하며, 강화 평타의 생명력 흡수량과 회복량도 2배로 늘어난다. 다른 태세와 같이 강화 평타의 회복은 중첩되지 않지만, 강철 갑옷의 보호막은 기존 보호막이 소모되지 않아도 중접된다. 단, 이때의 강화 평타의 회복은 미니언을 대상으론 회복량이 60%만 적용된다.
강철 갑옷은 불길 쇄도(E)와 2, 3번째 마스터 순서를 경쟁하는 스킬이다. 보통은 날개 돋친 폭풍(R)을 선마하는 AP 탱커 빌드에선 쉴드와 체력 비례 회복을 누리기 위해 2번째로 마스터하고, 야생 발톱(Q)을 선마하는 AD 브루저 빌드에선 생명력 흡수만을 누리며 3번째로 마스터한다. 이렇게 설명하긴 했지만, 상황에 따라 AP 탱커 빌드인데 기동성을 우선시해서 3번째로 마스터한다던가, AD 브루저인데 생명력 흡수를 얻기 위해서 2번째로 선마하는 경우가 있는 등, 유연성이 있는 스킬이다.
오로지 방어적인 성능에만 투자된 스킬인 만큼, 방어적인 측면은 매우 뛰어나다. 기본 스킬만 보더라도 이미 쿨타임 대비 쉴드는 게임 내 최상급이고, 평타를 쳐서 회복이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쿨타임 대비 회복량도 최상급이다. 각성 스킬까지 추가되면 18레벨에 스킬 레벨 6 기준으로 쉴드는 390 + (1.05 주문력) + (최대 체력의 11.5%)이고, 강화 평타를 전부 사용했을 때 기준 회복은 135 + (공격력의 120%) + (0.805 주문력) + (최대 체력의 11.2%)이다. 말 그대로 전황을 뒤집는 게 가능할 수준의 생존력을 부가해주는 셈.
단점으로는 스킬 포인트 의존도가 높다는 것. 쉴드의 기본 수치는 물론, 체력 계수까지 스킬 레벨당 올라가는지라, 마스터 순서가 3번째로 가기만 해도 쉴드량이 굉장히 얇아진다. 심지어 각성 스킬조차 쉴드량과 회복 수치 일부가 스킬 레벨에 비례하기까지 한다. 스킬 포인트를 경쟁하는 사이인 불길 쇄도(E)가 일반과 각성 스킬이 스킬 레벨 1로도 충분한 활약을 보일 수 있는 것에 반해, 강철 갑옷이 중후반에 1레벨일 경우는 기본 스킬은 패시브를 돌리는 용도로 전락하고, 각성 스킬은 생존 측면에서도 각성 불길 쇄도보다 구린 성능을 지니게 된다.
업데이트 직후 시점에서 유일하게 강령시키는 반신이 챔피언으로 인게임에 등장하지 않은 태세이다. 관련 반신은 '일드하르그(Ildhaurg)'. '강철 멧돼지', '불사의 상아 군주'라 불리는 존재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멧돼지 태세 변환시에 우디르가 '일드하르그'라고 외치는 것과, 본가에서 애쉬가 이 일드하르그라는 이름을 숭상하는 대사를 갖고 있으며, 트린다미어 부족이 숭상하는 반신인 것으로 보인다.
5.4. E - 불길 쇄도(Blazing Stampede)
쇄도 태세: 우디르의 이동 속도가 증가했다 4초에 걸쳐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기본 공격 시 대상에게 돌진해 0.7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이동 속도가 증가한 동안 우디르가 유닛과 충돌하지 않습니다. 이 태세에서 우디르가 가하는 기본 공격은 취소될 수 없습니다. |
40~23 | 6 | |
+ 25 / 31 / 37 / 43 / 49 / 55% 대상별 재사용 대기시간: 6 / 5.6 / 5.2 / 4.8 / 4.4 / 4초 | ||
각성 +30 ~ 40% | ||
태세 기본 효과로는 기본 공격이 적을 향해 약간 돌진하며 0.75초 기절시키는 효과가 추가된다. 해당 기본 공격은 시전에 성공하기만 하면 우디르가 그 어떤 상태 이상을 당하던, 적이 피격 가능한 상태일 시 무조건 적중시키는 절대 판정을 가진다. 강화 평타를 전부 소모하면 효과가 사라지는 다른 태세와 달리, 이 효과는 태세를 유지 중이라면 얼마던지 발동한다. 그 대신, 이 효과는 대상마다 재적용 시간이 존재하여 시간이 지나기 전엔 같은 대상을 계속 기절시킬 순 없다.
일반 스킬은 4초에 걸쳐 점차 줄어드는 이동 속도를 얻으며, 각성시에는 1.5초간 추가 이동 속도와 함께 이동 방해 효과에 면역을 얻는다. 증가된 이동 속도는 2초간 서서히 줄어들다가 남은 2초 동안은 그 속도로 유지되는 방식. 일반과 각성 모두 이동 속도가 증가한 상태 한정으로 우디르는 유닛 충돌 면역 판정도 얻는다.
보통 진입이 우선시되면 2번째로 마스터하고 그게 아니라면 포인트 우선도를 늦추는 편이지만, 우디르는 그 어떤 빌드던 적에게 접근해야 효율을 발하는 만큼 불길 쇄도는 어느 빌드를 가던 유용하게 사용되는 보조 스킬이다. 빌드에 따라 스킬 포인트 우선도가 낮아질지언정, 상황에 따라 버려져서 스킬 자체 효과보단 패시브를 활성화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는 다른 태세들과 달리 언제나 높은 사용 빈도를 보이며 핵심적으로 사용된다.
각성한 불길 쇄도는 개인 전투력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기에 그렇게 선호되지는 않지만, 일부 적을 상대로 갱킹을 가거나, 아군에게 호응하여 적 팀 후방을 노릴 때나, 도주할 때 등 필요한 상황에서는 감초같은 역할인지라 버려지지는 않는 편. 주의할 점으로는 각성이 준비된 상황에서 빠른 이동을 위해 불길 쇄도를 사용할 때 키를 두 번 누르는 등의 조작 실수를 하면 각성을 허공에 날려버릴 수 있다.
어디까지나 이동기가 아니라 이동 속도 증가형 버프기고, 각성이 없다면 이전처럼 CC기에 쉽게 저지된다. 리메이크 전에는 평타에 붙는 부가 효과 특성상 잭스의 반격(E)이나, 주문 보호막 류의 스킬에 막히며, 쿨타임까지 돌았었는데 이젠 주문 보호막을 깨고 다시 기절을 넣을 수 있고, 잭스 반격에도 반격이 끝나고 기절을 넣을 수 있게 바뀌었다.[13]
비슷한 스킬인 볼리베어의 Q도 가까이서 시전하지 않으면 약간의 돌진 판정이 생기지만 우디르는 툴팁에 쓰여 있듯 거리에 상관없이 확정적인 돌진 판정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돌진을 저지하는 뽀삐의 W스킬에 반응한다. 다만 전술했던 평타의 절대 판정으로 인해 평타는 정상적으로 적중하고, 기절도 적용되며, 고정이 적용되도 E스킬 시전이 막힌다거니, 또는 다른 대상을 공격할때 기절을 넣을 수 없거나 하지는 않는다.
설정상 프렐요드의 반신 중 오른의 힘을 빌리는 태세이며, 오른의 W 스킬과 효과가 유사하다.
5.5. R - 날개 돋친 폭풍(Wingborne Storm)
폭풍 태세: 4초 동안 얼음 폭풍으로 자신을 감싸 주변 적들에게 매초 마법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킵니다. 다음 두 차례 기본 공격으로 폭풍 안에 있는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폭풍이 사라졌다면 우디르 근처 적에게 적용) 폭풍은 미니언에게 50 / 60 / 70 / 80%[14]의 피해를 입힙니다. 각성된 폭풍은 몬스터에게 최소의 피해를 입힙니다. |
40~23 | 6 | |
370 - 폭풍 반경 20 / 34 / 48 / 62 / 76 / 90 (+0.35 주문력) - 초당 피해량 15 / 18 / 21 / 24 / 27 / 30% 10 ~ 30 (+0.3 주문력) - 기본 공격 추가 마법 피해 | ||
각성 폭풍 이동 속도: 350 대상 최대 체력의 2 ~ 3.5(+0.00875 주문력)% - 초당 추가 피해량 20 / 23 / 26 / 29 / 32 / 35% | ||
광역 딜링에 중점을 둔 태세. 4초간 주변에 얼음 폭풍을 소환해 0.5초마다 마법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키며, 추가로 두 번의 공격이 폭풍 속의 적들에게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힌다. 이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우디르는 모티브도 불사조로 같다보니 리메이크 이전에 통용되던 피디르로도 부른다.
각성 시 폭풍이 마지막으로 공격한 대상을 추격하며 추가로 체력에 비례한 마법 피해를 입힌다. 툴팁에는 써 있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공격한 대상이 없을 시 추격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격 우선 순위는 챔피언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갱을 갔는데 상대팀 챔피언보다 미니언이 가까이 있다고 해서 주저하거나 상대 챔피언을 공격한 후 각성 R을 시전할 필요는 없다.
네 가지 태세 중 리메이크로 인한 변경점이 가장 많은 스킬. 이전 불사조 태세가 이론상의 DPS만 높고 대인전에는 큰 도움이 안 되는, 정글링 몰빵 스킬이라는 평을 들었던 것과 달리 둔화 장판이라는 준수한 CC기 유틸기로 변하였고, 그 대가로 기본 피해량은 깎였다.[15] 대신 각성 효과로 피해량이 올라가기에 여전히 상급의 정글링 속도가 가능하다. 또한 호디르 빌드에서도 이전과 달리 둔화 장판 효과만 보고 스킬 포인트를 조금 투자할 가치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각성 시 장판을 생성한다는 점에서 리메이크 전 우디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변칙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장판의 이동 속도가 그다지 빠른 편은 아니고 각성의 쿨다운이 꽤 긴 관계로 원거리에서 피해를 줄 용도로 활용하긴 어렵겠지만, 강타 혹은 사용 효과 아이템을 제외하고 우디르가 자체적으로 원거리 견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괄목할 만한 변화라고 볼 수 있다. 각성 R을 시전하면 시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적 또는 마지막으로 공격했던 적을 추격하게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질리언의 시한 폭탄과 마찬가지로 상대팀을 강제로 산개시킬 수 있으며, 각성 장판의 피해량은 그냥 맞아주기에는 상당히 살벌해서[16] 장판의 추적 대상이 된 적에게 포지션 변동을 강요할 수 있다. 포탑 다이브 상황에서 포탑과 인접한 적을 E로 기절을 건 후 각성 R을 상대에게 보내고 W로 포탑의 대미지를 흡수하면서 유유히 빠져나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둔화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각성 사용 시 도주기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챔피언을 우선으로 쫓아가는 성질을 이용하여 은신을 한 챔피언에게 장판을 보내 추적할 수 있는데, 은신한 챔피언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게 됨은 물론이고 대미지 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은신한 챔피언을 상대로 은신 챔피언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위치에 가서 피닉스 폼의 미약한 마법 피해로 비비는 것밖에 할 수 없었던 이전과 달리 은신 챔피언에 대한 대처 능력도 눈에 띄게 상향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내의 모든 R 스킬 중 유일하게 다른 일반 스킬처럼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는 스킬이다. 유저들도 날개 돋친 폭풍은 궁극기나 궁으로 부르지 않고 불사조/피닉스라고 말하거나 그냥 R 스킬이라고 부르며, 궁극기와 관련된 룬들을 우디르는 사용할 수 없는 등 시스템적으로도 완전히 일반 스킬로 취급한다. 광휘의 미덕 등 궁극기를 필요로 하는 아이템의 경우 패시브 각성을 궁극기로 취급한다.[17]
설정상 프렐요드의 반신 중 애니비아의 힘을 빌리는 태세이며, 애니비아의 궁극기와 효과가 유사하다. 그래서 별명으로 움직이는 애니비아 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6. 영원석
6.1. 시리즈 1
대장장이 신의 불E - 불길 쇄도로 기절시킨 적 챔피언
달성 목표: ? / 160 / ? / ? / ?
달성 목표: ? / 160 / ? / ? / ?
'대장장이 신의 불' 영원석은 리메이크 전 '곰 발바닥' 영원석과 진척도를 공유한다. '곰 발바닥' 영원석의 달성 업적 수가 그대로 유지되며, 진행 중이였던 진척도는 동일한 비율로 환산되어 신규 영원석의 진척도에 반영된다.
천 번 꿰뚫린 분노
Q - 야생 발톱으로 고립된 챔피언에게 가한 추가 피해량
달성 목표: 2,000 / ? / ? / ? / ?
달성 목표: 2,000 / ? / ? / ? / ?
히라냐의 훈련
P - 가교로 강화된 기본 공격을 챔피언에게 적중
달성 목표: 175 / ? / ? / ? / ?
달성 목표: 175 / ? / ? / ? / ?
====# 12.16 업데이트 전 #====
곰 발바닥
E - 곰 태세 기본 공격으로 기절시킨 적 챔피언
달성 목표: 40 / 130 / 330 / 660 / 1,100 / 1,300
달성 목표: 40 / 130 / 330 / 660 / 1,100 / 1,300
맹수의 발톱
Q - 호랑이 태세 기본 공격으로 적 챔피언, 에픽 몬스터 또는 대형 몬스터에게 가한 추가 피해량
달성 목표: 10,000 / 110,000 / 330,000 / 600,000 / 960,000 / 1,100,000
우디르 특성상 호랑이 태세와 불사조 태세 중 한 스킬만 찍고 마스터하게 되는데, 불사조 태세로는 피해를 백날 입혀도 영원석이 쌓이지 않는지어라 영원석을 쌓으려면 호디르를 해야 하는 소소하게 아쉬운 점이 있다.달성 목표: 10,000 / 110,000 / 330,000 / 600,000 / 960,000 / 1,100,000
파일:인도자_영원석.png 흐르는 물처럼
P - 원숭이의 민첩성 최대 중첩 상태를 유지한 시간
달성 목표: 13분 / 1시간 13분 / 3시간 36분 / 4시간 26분 / 6시간 56분 / 7시간 46분
달성 목표: 13분 / 1시간 13분 / 3시간 36분 / 4시간 26분 / 6시간 56분 / 7시간 46분
6.2. 시리즈 2
겨울 어머니의 은총R - 날개 돋친 폭풍으로 챔피언에게 적용한 둔화 시간
달성 목표: 3분 45초 / 13분 20초 / 30분 0초 / ? / ?
달성 목표: 3분 45초 / 13분 20초 / 30분 0초 / ? / ?
일드하르그의 보호
챔피언과 전투 중 W - 강철 갑옷의 보호막이 흡수한 피해량
달성 목표: 10,000 / 35,000 / 85,000 / ? / ?
달성 목표: 10,000 / 35,000 / 85,000 / ? / ?
장자의 방어구
각성된 E - 불길 쇄도로 챔피언의 이동 불가 효과 차단
달성 목표: 5 / 20 / 45 / ? / ?
달성 목표: 5 / 20 / 45 / ? / ?
7. 평가
우디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기본 공격과 상호작용하는 강력한 성능의 스킬들을 통해 운용되는 돌격형 전사(Juggernaut) 챔피언[18]. 리그 오브 레전드에 유일한 '스탠스형 챔피언'으로, 더불어 현재로서는 모든 스킬을 마스터할 수 없는 유일한 챔피언이다. 각기의 태세는 투박하지만 비슷한 계열의 스킬에서 정점에 달하는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육성 방향에 따라 매우 강력한 대인전 능력(Q) 혹은 광역 딜링과 군중제어 능력(R)을 갖추게 되며 이 중 하나에 특화된 두 갈래의 빌드로 육성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챔피언의 특성도 띠고 있다. 주 포지션은 정글이나, 탑으로서의 픽률도 적지 않은 편.
우디르 리워크는 스탠스 시스템, 각 태세의 기본적인 기믹 등 이전의 플레이 스타일을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으며, 비록 특유의 저열한 기동성과 짧은 교전 사거리를 대폭 올려주지는 않았지만 각성 기믹으로 얻는 특수 효과들로 기존의 단점들[19]을 커버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난해한 교전 개시 능력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과할 정도의 체급을 다소 약화하고 교전 중 자주 사용할 수 없는 각성 기믹에 기존의 장점을 크게 강화하는 식으로 설계되어 반쪽짜리 리워크라는 냉소적인 시선도 공존하고 있다.
7.1. 장점
- 쉽고 직관적인 조작 난이도
리메이크 이후에도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이 바뀌지 않았고 스킬들도 하나같이 평가가 좋다. 기본 운용만 보자면 결국 상황에 맞게 태세 변경 → 평타 → 태세 변경 → 평타의 무한 반복이라 입문 자체는 굉장히 쉬운 편. 그나마 신경쓸 요소라 해봤자 각성시킬 태세를 뭐로 할지 생각해두는 것뿐이다. 이렇게 단순무식하고 준수한 스펙을 가진 우디르인 만큼, 소규모 난전에서 막강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고 이러한 교전 능력을 앞세운 초중반 스노우볼링이 우디르의 주된 운영 방식이 된다. 오히려 리메이크 이전 패시브인 원숭이의 민첩성의 이속 버프 스택 유지를 위해 계속 태세를 바꾸던 테크닉이 이제는 필요가 없어져서 마나 관리나 컨트롤 면에서 더 편해졌다. 크게 바뀐 점이라 해봤자 태세 변환 타이밍이 바뀐 것일 뿐이다.[20]
- 우수한 생존력
태세전환형 챔피언이고 여러 태세를 순환시키는 게 기본 운용 방식인 만큼 기본적으로 스킬들의 쿨타임이 비슷한 성능의 타 스킬들에 비해 꽤 빨리 돈다. 중반부 즈음에 스킬 가속만 약간 챙겨주면 과장 좀 보태서 무한 지속이 가능한 수준. 그나마 단점인 마나 소모량 문제도 중후반부 템이 갖춰지고 레벨이 올라가면서 최대 마나량도 넉넉해지고 태세의 각 마나 소모가 1씩 줄어들기 때문에 거의 해결된다. 강철 갑옷(W)과 불길 쇄도(E)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우디르는 벽만 못 넘지, 뚜벅이라는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게 생각보다 빠르고 튼튼하기에 어그로 핑퐁 능력이 출중하다. 각성 효과까지 받을 경우 딜링은 감소하겠지만 강철 갑옷(W)의 추가 보호막 및 회복으로 더 단단해지는데다 위험하면 불길 쇄도(E)의 추가 이속과 저지 불가로 탈출할 수 있게 되어 뚜벅이인데도 상당한 생존력을 보인다.
- 강하고 안정적인 라인전 능력 (탑)
리메이크 이후 날개 돋친 폭풍(R)의 라인 푸시력 및 광역 피해 매커니즘과 강철 갑옷(W)의 유지력이 개선되어 생긴 장점. 공격적인 면에서는 강력한 맞딜 능력과 푸시력, 타겟팅 기절을 통한 갱킹 호응이 돋보이며, 수비적인 면에서는 끈질긴 유지력과 우수한 기초 스펙, 높은 생존력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잘 버텨낸다. 탑 우디르는 거의 대부분의 근접 챔피언 상대로 상성 우위를 지니며, 비록 원거리 견제기는 없지만 원거리 챔피언 상대로도 유지력을 통한 수비가 가능한 무상성 챔피언에 가깝다. 킬 캐치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 정도가 아쉬운 부분인데, 피디르는 메인 딜러가 아니라 탱커인지라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 극강의 정글링 속도 (정글)
우디르의 정글링 속도는 모든 챔피언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다. 단일 대상으론 야생 발톱(Q)으로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다수 대상으론 날개 돋친 폭풍(R)과 각성한 야생 발톱(Q)의 광역 피해로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21] 거기에 평지 기동력도 상위권인 만큼 니달리와 비슷하게 상대 정글러가 얼굴을 비추면 그 반대쪽 정글을 모조리 털어먹고 튀는 운영을 손쉽게 할 수 있다. 거기에 정글링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데 시간을 돌릴 여유가 생긴다는 뜻이고 이는 곧 갱킹, 역갱, 카정 등의 선택지를 고르는 데 상대 정글보다 우위에 있다는 뜻이다.
- 강력한 단일 화력 투사 및 대인 능력 (Q 빌드)
야생 발톱(Q)을 주력기로 사용하는 호디르의 대표적인 장점. 초반부터 공속 버프와 함께 높은 최대 체력 비례 피해를 때려박을 수 있기에 대부분의 정글 챔피언을 상대로 교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 특히 각성 Q의 피해량은 상상을 초월해서, 물몸은 그 자리에서 찢겨나가고 브루저와 탱커도 무사하지 못한다. 리메이크 전 마냥 맞다이 최강자라 불리는 탑라이너들을 초반부터 찢지는 못하지만, 비슷하게 대인전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정글러들이라도 대부분 정글 챔피언 범주에서 강한 편이고 일반적인 탑 브루저 챔피언까지 이기는 경우는 적은데, 우디르는 이 경우 상황에 따라 충분히 이기고도 남는다는 점에서 그 강력함을 알 수 있다.
- 준수한 광역 지속딜과 군중제어 능력 (R 빌드)
야생 발톱(Q)의 호디르보다는 날개 돋친 폭풍(R)을 주력으로 쓰는 피디르에게서 두드러지는 장점으로, E의 확정 기절 효과는 상당한 매리트로 여겨졌는데, 날개 돋친 폭풍(R)에 둔화가 추가되고 각성 시 원거리 추적 효과가 추가되면서 예전보다도 팀에 기여할 능력이 많아졌다. 광역 둔화와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히며, 타겟팅 기절로 적들을 제압하고, 자신은 보호막과 흡혈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기에 한타에서 진영붕괴와 탱킹으로 준수한 활약이 가능하다.
- 넓은 아이템과 역할 선택의 폭
우디르는 공격력과 주문력 양면으로 균형잡힌 계수를 지닌 하이브리드형 챔피언이기 때문에 상대팀과 우리팀의 조합에 따라 거의 모든 아이템을 갈 수 있다. 피해 유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템에 따라 암살자, 전사, 탱커 모두 가능할 정도로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매판 최적화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후술할 극딜 아이템 또한 활용하기 힘들다 뿐이지 조합에 따라 고려해볼만 하다.
- 낮은 스킬가속 의존도
우디르의 스킬들은 기본 쿨타임이 6초로 아주 짧은 편이다. 글로벌 쿨타임 1.5초[22]를 고려하면 각 태세를 한번씩만 켜줘도 처음 시전한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있을 정도. 원숭이의 민첩성(P)도 사라져서 쿨감 20%(=스킬가속 25)를 맞춰야 한다는 강박도 없어졌다.
7.2. 단점
- 짧은 교전 사거리
아무리 근접 돌격형 전사라 하더라도 평타 사거리를 늘려준다던가, 중거리 견제기/진입기라도 넣어주는 게 일반적인데[23], 모든 스킬이 스탠스인 우디르는 말 그대로 오로지 평타로만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 그런데도 우디르의 공격 사거리는 125이고 E의 짧은 돌진이나 Q의 사거리 증가까지 더해도 175밖에 안 된다.[24] 불길 쇄도(E)의 각성 효과인 저지 불가, 날개 돋친 폭풍(R)이 평타 이상의 사거리 안의 적을 둔화시키고 각성 시 유도 효과가 붙어 리메이크 이전에 비해서 단점을 상당히 보완해주긴 했지만, 여전히 폭풍이 닿지 않는 거리의 원딜이나 마법사 상대로 매우 고생하는 편이며, 하술할 기동성 문제와 더불어 여전히 우디르라는 챔피언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꼽힌다.
- 돌진기의 부재
우디르에게 리메이크 이전이든, 이후에든 항상 꼬리처럼 따라다닌 고질병. 전체 챔피언 중 돌진/순간이동 스킬이 없는 챔피언은 절반이 넘지만, 교전 사거리가 매우 짧은 우디르에게는 돌진/순간이동 스킬의 부재는 심하게 체감된다. 기본 이속이 350에 불길 쇄도(E)의 이속 증가 덕분에 걸어다니는 것은 매우 빠르지만, 결국 이동기를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다.[25][26] 람머스, 헤카림, 워윅 같이 이동 속도가 중요한 챔피언들도 순간적으로 엄청난 기동력을 낼 수 있고, 궁극기로 벽도 넘을 수 있고, 준수한 후속 CC기를 보유하여 저레벨 갱킹이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데, 우디르의 불길 쇄도(E)는 초반에는 이동 속도를 그렇게 크게 증가시켜주지는 않고 가진 CC기는 기본 공격을 해야만 적용되는 0.75초 기절과 R의 약간의 둔화 정도가 끝이다. 이것은 곧 정글러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갱킹에 하자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심지어 기껏 잘 커도 대규모 교전에서는 접근을 저지당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다 보니 게임 후반에도 발목을 잡는 단점이 된다.
- 낮은 단독 캐리력
상술한 대로 우디르 리메이크는 이전 플레이 스타일을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고, 장점을 덜어낸 대신 단점을 보완하는 결과가 나왔다. 결국 사거리와 기동력 부족에서 나오는 챔피언의 근본적인 한계치는 그대로 남아있다. 대규모 한타에서 직접적인 화력 투사나 이니시에이팅에 부적합한건 여전하기 때문에 우디르가 강한 타이밍에 최대한 스노우볼을 굴리고 키워준 아군의 캐리력에 기대는 형태로 이전과 비슷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7.3. 상성
- 우디르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기동력이 매우 뛰어난 원거리 챔피언: 우디르는 원거리 견제 스킬이 일절 없는 근접 뚜벅이 챔피언이기 때문에 카이팅이 매우 뛰어난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에게 접근하기 매우 어렵다. 불길 쇄도의 저지 불가 덕분에 이전보다는 덜하긴 하나 어쨌든 이동기가 있는 챔피언은 여전히 똑같이 물기 어렵다.
- CC기로 중무장했거나 벽을 생성하는 챔피언: 각성 E의 저지 불가가 있긴 하나 벽을 못 넘고, 이들이 작정하고 우디르로부터 아군 딜러 챔피언들을 보호하면 우디르는 딜러 챔피언들에게 접근이 쉽진 않다. 그렇다고 이들을 먼저 처리하려다간 이들을 잡기 전에 우디르가 먼저 상대 딜러에게 두들겨 맞고 쓰러진다. 그나마 난입을 채용하고 탱킹력이 우수한 피디르는 좀 형편이 나을 수 있어도, 호디르는 이들을 만나면 눈앞이 캄캄해지기 쉽다.
- 맞딜이 강한 근접 챔피언(탑): 우디르의 맞딜은 강력한 편이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듯이 탑에는 우디르의 전투력을 상회하는 전사 챔피언들도 있기 마련이다. 단, 특기할 점으로 정글로 가면 오히려 이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29]
- 기본 공격을 경감시키거나 회피가 가능한 챔피언: 물론 이런 챔피언들이 우디르를 무조건 이긴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디르는 모든 스킬들이 평타와 상호작용하는 만큼, 이런 챔피언들이 끈질기게 마크해대면 우디르가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이 방해받는다.
- 우디르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37][38]
- 초반이 약한 정글 챔피언: 우디르는 저레벨 구간에서 압도적인 강력함을 보여주는 정글러이다. 상대가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고 초반이 약한 경우 심심하면 카정을 다니며 적 정글을 들쑤시고 다닐 수 있다.
- 몸이 약한 근접 챔피언: 이런 챔피언들 상대로는 뚜벅이라 적에게 붙질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상쇄되고, 붙어서 때리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력을 자랑한다는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들 또한 근접 챔피언인 이상 붙어서 때려야 하기에 우디르에게 거리를 안 내주기 힘들기 때문.
- 야스오, 요네, 탈론, 다이애나, 이렐리아 등
- 에코: 위의 초반이 약한 정글 챔피언에도 해당되는 경우. 초반에 주문력을 갖추지 못하여 전투력이 강력하지 못한 에코와는 달리, 초중반 구간은 우디르가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간이다. 심심하면 카정을 가서 에코를 말려놓을 수 있고 몸이 약한 에코는 우디르의 E의 기절에 노출되면 순식간에 갈려나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두 챔피언의 기동력 차이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에 쫓아내고 정글몹을 뺏어먹기는 쉽지만 쫓아가기는 어려운 상성이다. 후반 기여도는 당연 에코 쪽이 앞서니, 초반에 최대한 성장을 못 하게 압박해 두자.
- 니달리: 우디르는 그 니달리를 상대로도 정글링 속도에서 우위를 점하는 챔피언이다. 때문에 니달리가 좋아하는 반대편으로 카정가는 플레이를 원천 봉쇄할 수 있다. 그리고 우디르는 벽을 못넘지 평지 기동력은 니달리는 따위인 수준이고, 갱킹 능력도 엇비슷해 니달리가 할 수 있는게 적다. 대신, 이때 이득을 취해주지 못하거나 아예 말려버리는 참사가 난다면 완전히 썩어버리는 만큼 빠른 스노우볼링이 필요하다.
- 선진입을 하는 육식형 정글러(호디르): 호디르는 맞싸움에 도가 텄지만, 기동력의 문제로 인해 적을 따내기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이 부류의 챔피언이 대부분 초반이 강해 진입을 먼저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호디르는 체력이 매우 낮은 상태가 아닌 이상 맞싸움을 전혀 지지 않고, 유지력이 좋아 체력이 낮을 일도 별로 없기 때문에 안 진다고 보면 된다. 다만 여기 있는 대부분의 챔피언은 우디르보다 기동력이 좋은 편이고 후반으로 갈수록 궁극기가 없는 뚜벅이 우디르의 한계로 인해 기여도가 서서히 밀리기 시작한다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 기타
- 말파이트: 기본 공격 의존도가 매우 높은 우디르는 말파이트가 E 한 번 써주면 불구가 된다. Q의 이동 속도 훔치기도 마땅한 추격 수단이 없는 우디르에게 상당히 거슬리는 편. 호디르라면 때려봤자 유효한 피해를 줄 수도 없어 더욱 암울하며, 우디르와 말파이트의 한타 기여도는 하늘과 땅 차이 수준이라 적 팀에 보이기만 해도 한숨부터 나온다. 허나 말파이트는 라인클리어 매우 구리며, 마법 피해에도 취약하니 피디르라면 되려 유지력면에서 그냥 말려버리게 하는것이 가능하다.
8. 역사
리그 오브 레전드의 28번째 챔피언 업데이트 | ||||
문도 박사 | → | 우디르 | → | 아우렐리온 솔 |
8.1. 챔피언 업데이트 전
업데이트 전 문서 참고 바람.8.2. 2022 시즌
승률 40%로 시작했다. 그러나 패치 초기에 룬 시스템 버그로 인해[43] 룬이 무조건 착취의 손아귀로 강제 변경되었는데, 이것이 승률 하락에 영향을 끼쳤으며, 리메이크로 인한 숙련도 하락 및 빌드 문제가 컸다.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탑 우디르는 승률이 올라 2티어~1티어에 안착했다.단, 정글 우디르는 여전히 4~5티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지적되고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 기존 패시브의 이속 증가가 없어졌기 때문에 오직 E로만 이속을 충당해야 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끊임없이 붙어야만 제 성능이 나오는데, E가 부재 중인 상황일 때는 적으로부터 접근하는 것도 힘들어서 굉장히 답답해진다. 특히 빠른 시간에 재빨리 합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더더욱 골머리를 앓기 쉽다. 덕분에 룬과 아이템을 통한 이속 의존도가 더 심해졌다.
- 패시브의 각성 의존도가 매우 심하고, 각성 후 현자타임을 극복하기 어렵다. 쿨타임이 매우 길어서 교전이나 한타에서는 사실상 일회용이기 때문에 한 가지 태세를 각성시키고 나면 다른 태세로 볼 수 있는 이득을 포기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기 쉽다. 대표적인 예시로 각성 E를 통한 이니시를 한 이후. 각성 E로 접근 자체는 쉬워졌지만 이후 각성은 사용할 수가 없어 자체 딜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무슨 수를 쓰던 붙기만 하면 딜 하나는 무지막지했던 리메이크 전과 완전히 딴판이다.
- 각성 타이밍도 문제가 있다. 각성에는 제한 시간이 있는데, 다시 재사용하려면 쿨이 돌아가는 이전 스킬을 다시 입력해야 발동이 되기에 사용하는 조건이 까다롭다. 이 때문에 마나 소모 절약과 즉발 효과를 위해 각성 준비 운영 난이도가 높은 편.
승률의 문제로 패치 후 2일 만에 핫픽스를 받았다. 예능 취급을 받던 Q와 현재 유일하게 기동성을 담당하는 E를 상향하는 대신 W의 유지력을 전반적으로 하향했다.
- Q - 야생 발톱
- W - 강철 갑옷
- E - 불길 쇄도
- Q 시전 이후 각 두 번의 추가 물리 피해량 5 / 9 / 13 / 17 / 21 / 25 (+ 0.1 추가 공격력) → 5 / 13 / 21 / 29 / 37 / 45 (+ 0.2 추가 공격력)
- 각성 추가 공격 속도 25~75% → 20~70%
- 대상 최대 체력 추가 물리 피해량 3 / 4.2 / 5.4 / 6.6 / 7.8 / 9(+ 0.04 추가 공격력)% → 3 / 4.4 / 5.8 / 7.2 / 8.6 / 10(+ 0.06 추가 공격력)%
- 각성 최대 체력 마법 피해량 9.0~16.0% → 9.0~18.0%
- 보호막 최대 체력과 주문력 계수 (+0.5 주문력) (최대 체력의 2 / 2.6 / 3.2 / 3.8 / 4.4 / 5%) → (+0.4 주문력) (최대 체력의 2 / 2.4 / 2.8 / 3.2 / 3.6 / 4%)
- 각성 보호막 주문력 계수 (+0.8 주문력) → (+0.65 주문력)
- 생명력 흡수 최대 체력의 1.2 / 1.32 / 1.44 / 1.56 / 1.68 / 1.8% (+0.1 주문력) → 최대 체력의 1.2 / 1.26 / 1.32 / 1.38 / 1.44 / 1.5% (+0.08 주문력)
- 각성 생명력 흡수 최대 체력의 2.4 / 2.64 / 2.88 / 3.12 / 3.36 / 3.6% (+0.2 주문력) → 최대 체력의 2.4 / 2.52 / 2.64 / 2.76 / 2.88 / 3% (+0.16 주문력)
- 각성 체력 회복 22.5 / 30 / 32.5 / 45 / 50.25 / 60 + (10 ~ 75)레벨 (최대 체력의 4%) (+0.4 주문력) → 22.5 / 30 / 37.5 / 45 / 52.5 / 60 + (10 ~ 75)레벨 (최대 체력의 4%) (+0.325 주문력)
- 이동 속도 증가량 30 / 34 / 38 / 42 / 46 / 50% → 30 / 37 / 44 / 51 / 58 / 65
- 대상별 기절 쿨타임 6 / 5.7 / 5.4 / 5.1 / 4.8 / 4.5 → 6 / 5.6 / 5.2 / 4.8 / 4.4 / 4
룬 버그가 해결되고 연구가 충분히 진행된 현재도 주 포지션인 정글의 평가는 여전히 좋지 못하며, 그 대신, R를 마스터하고 탱템을 두르는 탑 우디르가 재발견되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았다. W의 유지력과 탱킹력이 전보다 더 좋아지고, 정글 우디르의 저평가의 원인인 E의 구조적 결함이 라인전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체감되는 편이고, R이 과거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한타 기여도는 더더욱 좋아진 게 가장 큰 이유이다. R 자체가 딜템을 거의 두르지 않아도 충분히 강한 화력이 나와서 1레벨부터 라인 클리어 능력이 최상급에 달하는데, 여기에 슬로우까지 딸려 있어서 제대로 각 잡힌 상황에서 장판을 까는 데 성공한다면 한타에서 굉장히 유리해질 수 있고, 무엇보다 W의 유지력이 굉장히 질겨서 웬만큼 견제에 특화된 챔피언들도 데리고 와도 제대로 뚫어내는 게 쉽지 않다. 아무리 딜교환에서 우위를 점해도 W 몇 번만 돌려주면 어느새 포션 없이도 잃은 체력을 복구할 정도로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을 자랑하고, 각성 시의 보호막이 매우 두꺼운 탓에 거의 이기기 직전까지 갔는데도 역관광당하거나 실질적인 피해를 전혀 주지 못하고 손해만 보는 일이 심심찮게 나온다.
이를 증명하듯, OP.GG 플래티넘 이상 랭크 통계 기준으로 2티어 중반에 위치하고 있으며, 승률도 49%대로 괜찮은 편이라 나름 가치가 있는 픽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승률 52%, 픽률 7% 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1티어에 진입했다.
12.18 패치에서 조정이 예고되었다.
- 능력치
- 성장 체력: 106 -> 98
- 성장 방어력: 5.2 -> 4.7
- Q
- 기본 공격 사거리 50 증가
- 각성 시 2~5 (+ 추가 공격력 100당 3%)%의 추가 물리 피해
- 각성 번개 마법 피해 체력 비례 피해 주문력 계수: 0.006% -> 0.0008%
- 마나 소모량: 45~28 -> 20
- W
- 회복량: 최대 체력의 1.2~1.5% -> 1.2%
- 보호막 흡수량: 최대 체력의 2~4% -> 2~3.5%
- 생명력 흡수: 15% -> 15~20%
- R
- 폭풍 피해: 20~110 (+0.4 주문력) -> 20~100 (+0.35 주문력)
- 미니언 대상 피해량: 50~80% -> 40~85%
내용을 보면, 기본, 성장 방어 능력치, W와 R을 너프하여 탱커빌드의 성능을 낮추고, Q를 버프해서 야생 발톱 빌드를 장려하는 목적으로 추정.
이후 탑 우디르는 4티어로 떡락하였고 정글의 픽률이 다소 올랐지만, 승률은 48%로 딱히 좋지않다.
12.19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내용은 각성된 Q의 미니언 대상 최소 피해량에 80~160의 피해 추가, W의 미니언 대상 회복량이 50%에서 60%로 증가하고, R의 미니언 대상 피해량이 40~85%에서 50~80%로 롤백.
이후 탑 우디르는 5티어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세기말 현재, 정글 우디르는 칼날비 자발 호디르와 정복자 태불방 피디르가 동시에 기용되고 있으며, 승률은 피디르가 더 높다. 한국 서버는 자발 호디르가 사용되고 있지만 해외 서버에서는 태불방 호디르가 압도적인 픽률을 보이고 있다. 정글은 3티어로 준수한 성능이지만 탑 우디르는 아예 플레티넘 이상 통계에서 사라졌다.
8.3. 2023 시즌
정글템이 변화하며 기존 파란 강타보다 바람돌이가 더더욱 이속이 필요한 우디르에게 도움을 주는 덕분인지 프리시즌에서 정글로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해신 작쇼를 올리는 탱커 빌드와 자객의 발톱을 올리는 극딜 빌드가 5:5 비율로 모두 선방 중. 글로벌 서버 1티어, 한국 서버 1티어를 달성했다. 반면 탑 우디르는 완전히 사장됐다.W와 R의 지속적인 너프로 피디르는 성적이 크게 하락했지만, 그동안 받아온 Q의 버프가 쌓이고 쌓여 호디르는 성적이 대폭 증가한 것. Q빌드로 2코어만 뽑아도 각성 Q 2타의 딜이 퍼댐 계수로만 최대 체력의 80% 가까이 나오고, 1레벨부터 도란의 검 하나 들고 기본 Q로 40% 가까운 퍼댐을 입힐 수 있다. 이런 정신 나간 딜을 자객의 발톱으로 증가시켜 모든 챔피언을 Q평평+각성Q평평으로 처치하는 극딜 우디르가 나오게 된 것. 물론 딜템 위주로 가기에 포커싱이나 카이팅을 당하면 순식간에 폭사하지만, 템이 적당히 나오고 자발의 돌진이 준비되었다면 성장차를 무시하고 모든 적 상대로 원콤각을 낼 수 있다.
결국 12.23b 패치에서 조정되었다. WER의 마나 소모량이 전 구간 5 감소, 기본 Q의 퍼댐에서 추가 공격력 계수가 0.01 감소하고, 추가 피해량이 5/13/21/28/37/45 (+20% 추가 공격력) ⇒ 5/11/17/23/29/35 (+30% 추가 공격력)으로 감소, 각성Q의 추가 퍼댐이 2% - 5% (+0.03 추가 공격력) 대상 최대 체력 ⇒ 2% - 4% (+0.02 추가 공격력) 대상 최대 체력으로 너프, R의 틱당 기본 피해량이 10/18/26/34/42/50 ⇒ 10/20/30/40/50/60으로 버프되었다. 호디르 너프이자 피디르 버프.
그 결과 정글 우디르는 승률과 픽률이 다소 감소했고, 연구 후 광휘의 미덕 빌드가 발견된 후 선 악포-광휘 빌드 탑 우디르 빌드가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다. 정글 극딜 우디르는 플레티넘 이상 통계에서는 티어가 내려갔지만 저티어에서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광휘 탑 우디르는 플래티넘 이상 구간에서 픽률은 다소 낮지만 2티어에 올랐다.
2023 시즌 시작 직후 13.1 기준, 플래티넘 이상에서 정글 4티어 / 탑 1티어를 달성했다. 정글은 정복자-악포-작쇼 빌드, 탑은 착취-악포-미덕 빌드가 강세이다. 또 미드 통계가 잡히기 시작했다.
13.1b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Q의 추가 퍼댐 AD 계수가 0.04로 감소하는 대신 추가 공속이 20/30/40/50/60/70% ⇒ 20/32/44/56/68/80%로 증가했고, R의 틱댐이 10/20/30/40/50/60 ⇒ 10/19/28/37/46/55로 감소했다. 악마의 포옹 너프로 간접 너프까지 먹었으나 승률이 소폭 하락한 걸 제외하면 지표는 거의 차이 없다.
반면 북미, 서유럽 서버에서 정글 우디르가 높은 성적을 기록한 탓인지, 13.4 패치에서 다시 너프되었다. 한섭에는 3티어 중반의 애매한 포지션인데 이에 의문을 갖는 유저들도 많았다
- 능력치
- 성장 체력: 98 ⇒ 92
- 기본 방어력: 34 ⇒ 31
- Q - 야생 발톱
- 적중 시 추가 물리 피해량 추가 공격력 계수:0.3 ⇒ 0.25
- R - 날개 돋친 폭풍
- 강화된 둔화율: 25/28/31/34/37/40% ⇒ 20/23/26/29/32/35%
13.10 패치에서 자객의 발톱이 전설템이 되고 돌진이 삭제되면서 더 이상 극방관 우디르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다시 R 기반의 탱커 빌드로 넘어간 상태이며, 일부 장인들 사이에서 자객의 발톱의 대체재로 발걸음 분쇄기를 위시한 딜탱 브루저 빌드가 연구되고 있다.
시즌 중후반 부터 후반까지 탑우디르와 정글우디르 모두 픽률1% 이하를 찍었지만 승률이 준수하게 찍혀 3-4티어를 유지하는, 하는 사람만 하는 픽이 되었다.
8.4. 2024 시즌
탑 우디르는 2티어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반면 정글 우디르는 4-5티어에 박혔다. 피디르는 매우 우수한 성적을 보이지만 호디르는 다른 이동기없는 전사 챔피언들처럼 매우 저조한 성적을 기록중이다.LCK에서는 주로 탑으로 등장하고 있다. 새로 협곡에 등장한 공허 유충이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지금, 거의 항상 탑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우디르는 공허 유충 싸움에 힘을 주기 좋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우디르 자체는 약 2년 만에, 탑 우디르는 처음으로 등장했으나, 워낙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개막전 매치에서 모두 밴·픽되었을 정도.
14.03 패치에서 패시브가 궁극의 사냥꾼의 영향을 받도록 조정되었다.
이후 패치는 없었지만 탑우디르가 굉장히 나락을 갔다.
14.10 패치 이후 신규 아이템 어둠불꽃 횃불을 필두로 한 AP 정글 챔피언들이 득세하자 우디르도 변화가 생겼다. 피디르는 빠른 정글링이 더 빨라졌으나 호디르는 적응 못하고 죽어버린 모습을 보여줘 피디르의 상승, 호디르의 하락으로 사람들이 피디르 빌드로 많이 갈아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4.19 패치에서 전설 아이템들의 하향 평준화가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탱템과 일부 AP아이템을 위주로 올리는 우디르에게 큰 간접버프로 작용하면서 순식간에 1티어로 뛰어올랐다.
14.20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Q - 야생 발톱
각성 Q - 야생 발톱의 몬스터 대상 피해량: 20 (+추가 공격력의 100%) (+주문력의 50%) ⇒ 15 (+추가 공격력의 100%) (+주문력의 50%)
E - 불길 쇄도
추가 이동 속도: 30/37/44/51/58/65 ⇒ 25/31/37/43/49/55
R - 날개 돋친 폭풍
각성 R - 날개 돋친 폭풍의 몬스터 대상 피해량: 10~50 (레벨에 따라) ⇒ 5~35 (레벨에 따라)
너프를 당해서 지표가 약한 하락하긴 했으나 여전히 준수한 성적을 보이며 1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14.22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R - 날개 돋친 폭풍 총 피해량 80~440 -> 360
각성 R - 추가 피해 상대 최대체력 8~16% -> 8~14%
9. 아이템, 룬
9.1. 날개 돋친 폭풍 빌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핵심: 정밀 ]]전설의 시작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집중 공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치명적 속도|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기민한 발놀림|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정복자|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생명 흡수|]][[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승전보|]][[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침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민첩함|]][[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가속|]][[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핏빛 길|]]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일격|]][[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체력차 극복|]][[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저항|]] |
- 정밀
정글, 탑 공통으로 선호한다. 탱커이면서도 대미지가 준수하기에 정복자, 혹은 치명적 속도를 들어 대미지를 보충한다. 정복자는 대미지 증가와 피흡으로 전투 지속력을 강화시키며 치속은 빠른 공속으로 각성을 빠르게 돌릴 수 있게 해주고 풀스택 시 사거리 증가 효과로 우디르의 짧은 사거리를 보완해준다. 이하 룬은 승전보-전설: 강인함-최후의 저항 고정. 승전보, 최후의 저항으로 W 회복 효과로 딸피가 되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우디르의 특성을 극대화하며 전설: 강인함으로 뚜벅이인 우디르에게 꼭 필요한 강인함을 챙긴다. 보조 룬은 빛의 망토, 기민함, 물 위를 걷는 자 등으로 기동성을 보충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 ]]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 핵심: 결의 ]]끈질긴 생명력 내구력 및 군중 제어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착취의 손아귀|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여진|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수호자| ]]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철거|]][[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생명의 샘|]][[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보호막 강타|]]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사전 준비|]][[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재생의 바람|]][[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뼈 방패|]]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과잉성장|]][[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소생|]][[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불굴의 의지|]] |
- 결의
탑 우디르가 채용한다. 라인전 딜교환에 특화된 착취의 손아귀를 선택하며, W의 보호막을 사용하기 쉬우므로 보호막 강타를, 끈질긴 유지력을 더 강화하고자 재생의 바람-소생을 주로 선택한다. 보조 룬은 마나 보충을 위한 비스킷 배달과 추격 능력을 올려주는 쾌속 접근을 주로 선택한다. 다만 비스킷은 후반 마나 보충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후반 유틸성을 위해 정밀의 침착과 전설: 강인함을 들기도 한다.
시작 아이템
- 새끼 이끼쿵쿵이
풀스택 시 보호막을 상시 올려주기에 탱커이자 뚜벅이인 우디르에게 잘 어울린다. - 새끼 바람돌이
풀스택 시 수풀을 지날 때 이속을 부여하여 교전 합류 능력을 향상시킨다. 23 프리시즌 초/중반에는 이끼쿵쿵이의 효과가 워낙 좋아 대부분 이끼쿵쿵이를 올렸지만, 이끼쿵쿵이가 대폭 너프받은 지금은 5:5 정도의 비율로 이끼쿵쿵이와 바람돌이 중 하나를 올린다.
- 도란의 반지
탑 우디르의 시작 아이템. 소소한 주문력도 좋고,[44] 탑 라인에 서면 타 챔프 대비 스킬을 여러 번 돌려야 하는 우디르의 특성상 마나가 매우 부족하므로 주로 반지를 간다.
공격 아이템
- 균열 생성기
악마의 포옹을 계승한 아이템. 적절한 추가 피해와 흡혈은 우디르의 전투 지속력을 늘려준다.
- 리안드리의 고통
적에게 최대 체력을 2%씩 도트딜을 입히고 지속적으로 전투할수록 피해량이 올라가 딜러, 탱커 할 것 없이 강력한 지속딜을 퍼부어 줄 수 있다. 다시 체력 스탯이 달려서 고려할 여지가 생겼다.
- 존야의 모래시계
우디르는 기본 스탯이 낮아 순수 탱킹이 힘들기 때문에, 존야로 어그로 핑퐁, 방어력, 딜까지 챙길 수 있다.
- 망각의 구 → 모렐로노미콘
치유 감소 효과가 필요할 경우 고려해볼 만한 아이템. 덤불 조끼는 상대가 우디르를 기본 공격으로 때리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인 반면, 날개 돋친 폭풍(R)이 광역으로 마법 피해를 주기 때문에 모렐로노미콘을 올릴 경우 광범위한 치유 감소 효과로 팀파이트에 기여할 수 있다.
- 삼위일체
주기적으로 태세를 바꾸는 우디르 특성상 주문 검과의 조합이 매우 뛰어나다. 삼위일체가 제공하는 체력, 공격력, 공격 속도, 스킬 가속, 이속 증가등 모든 옵션이 우디르와 잘 어울린다. [45]
- 마법사의 최후
마법 저항력과 공속을 제공하고 기본 공격 시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힌다.
방어 아이템
- 얼어붙은 건틀릿
우디르에게 필요한 방어력, 체력, 스킬 가속을 제공한다. 쏠쏠한 주문 검 피해와 더불어 광역 둔화 장판은 적을 물고 늘어지기에 적합하다.
- 태양불꽃 방패
날개 돋친 폭풍(R)과 불사르기 효과가 잘 맞는다.
- 얼어붙은 심장
스킬 가속을 많이 제공해 태세와 각성 회전율을 높여주며 상대에 평타 딜러가 있을 경우 주변 적의 공속을 감소시키는 오오라 효과, 평타 피해를 줄여주는 견고 효과도 아주 좋다. 또한 스킬을 계속 돌리는 우디르에게 부족한 마나도 제공한다.
- 란두인의 예언
치명타 딜러를 카운터치기 위해 기용하는 아이템. 액티브 효과는 r-란두인-r로 지속적으로 둔화를 넣으면 더욱 효율적이다.
- 가시 갑옷
상대 평타 딜러 대항용 아이템 겸 치감템. 다만 스킬 기반 챔피언을 상대로는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운 점이 흠.
- 망자의 갑옷
이동 속도가 중요한 우디르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둔화저항 효과와 평타를 쳤을 때 추가 물리 피해는 덤.
- 심연의 가면
적의 마법 저항력을 깎는 마방템.
- 대자연의 힘
이속을 주는 마방템.
- 정령의 형상
강철 갑옷(W)의 회복량, 보호막량을 올려주는 마방템.
신발
- 신속의 장화
불길 쇄도(E)의 빠른 순간 이동 속도가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우디르는 뚜벅이이기 때문에 둔화 효과에 취약하다. 때문에 신속의 장화와 궁합이 좋은 편.
- 판금 장화
적 팀의 AD, 특히 평타 딜러 상대로 사용.
- 헤르메스의 발걸음
AP 및 CC기 보유 적을 상대로 사용.
9.2. 야생 발톱 빌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핵심: 정밀 ]]전설의 시작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집중 공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치명적 속도|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기민한 발놀림|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정복자|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생명 흡수|]][[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승전보|]][[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침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민첩함|]][[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가속|]][[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핏빛 길|]]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일격|]][[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체력차 극복|]][[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저항|]] |
- 정밀
집중 공격, 치명적 속도, 정복자 2개가 유동적으로 선택된다. 적, 아군의 조합이나 파일럿의 선호에 따라 순간적인 화력이 필요하면 집공을, 전투 지속력이 필요하다면 정복자를 들면 된다. 전부 승률은 비슷하다.
하위룬은 승전보 고정에 정복자는 전설: 강인함과 최후의 저항을, 집공과 치속은 전설:민첩함과 최후의 일격을 든다. - 마법
서브룬으로 채용하며, 기민함과 물 위를 걷는자로 이속을 보충하거나 물위를 걷는자와 절대 집중으로 오브젝트 처리능력에 집중한다.
- 결의
메인룬이 정복자일때 한해서 서브룬으로 채용한다. 보통은 사전 준비와 불굴의 의지로 내구력과 강인함을 올린다.
시작 아이템
- 새끼 이끼쿵쿵이
기동력이 필요한 우디르에게 이속증가는 너무나도 좋다. - 새끼 바람돌이
강인함과 보호막을 더 챙기고 싶다면 채용해볼만 하다.
공격 아이템
- 거대한 히드라
평캔이 가능해서 E-Q-(거드라)Q-각성QQ로 딜을 우겨 넣을 수 있다.
- 삼위일체
주기적으로 태세를 바꾸는 우디르 특성상 주문 검과의 조합이 매우 뛰어나다. 삼위일체가 제공하는 체력, 공격력, 공격 속도, 스킬 가속, 이속 증가등 모든 옵션이 우디르와 잘 어울린다.
- 쇼진의 창
일반 스킬 가속과 스킬 피해 강화 효과를 가진 아이템.
- 화공 펑크 사슬검
치감템을 올려야 할 때 간다. 싼 가격에 우디르에게 중요한 스탯이 달려있어서 가시 갑옷보다 좋은 선택지일때도 있다.
- 칠흑의 양날 도끼
상대방중 탱커가 많을 때 선택할 만한 아이템. 공격력과 체력, 상대방의 방어력을 깎는 점, 그리고 약간의 이속때문에 선호되는 편이다.
- 죽음의 무도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고통 무시와 반항 때문에 한번 들어갔을 때 살아남기 힘든 우디르의 생존력을 올려준다.
- 스테락의 도전
우디르의 안정성을 위해 선택한다. 체력과 공격력을 같이 올려주며 보호막이 있는 우디르이기 때문에 스테락을 갔을 경우에 생존력이 더욱 올라간다.
- 몰락한 왕의 검
잘커서 탱킹의 부담이 적으면서 어느정도 캐리롤를 맡아야 할때 고려해볼만한 딜템이다.
- 마법사의 최후
마법 저항력과 공속을 제공하고 기본 공격 시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힌다.
방어 아이템
- 얼어붙은 건틀릿
우디르에게 필요한 방어력, 스킬 가속을 2600골드라는 싼 값에 제공한다. 쏠쏠한 주문 검 피해와 더불어 광역 둔화 장판은 적을 물고 늘어지기 알맞다.
- 얼어붙은 심장
스킬 가속을 많이 제공해 태세와 각성 회전율을 높여주며 상대에 평타 딜러가 있을 경우 주변 적의 공속을 감소시키는 오오라 효과, 평타 피해를 줄여주는 견고 효과도 아주 좋다. 또한 스킬을 계속 돌리는 우디르에게 부족한 마나도 제공한다.
- 란두인의 예언
치명타 딜러를 카운터치기 위해 기용하는 아이템. 고유 효과인 견고가 얼심과는 중첩되지 않으니 참고.
- 가시 갑옷
상대 평타 딜러 대항용 아이템 겸 치감템. 다만 스킬 기반 챔피언을 상대로는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운 점이 흠.
- 망자의 갑옷
이동 속도가 중요한 우디르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둔화저항 효과와 평타를 쳤을 때 추가 피해는 덤.
- 대자연의 힘
이속을 주는 마방템.
- 정령의 형상
강철 갑옷(W)의 회복량, 보호막량을 올려주는 마방템.
신발
- 신속의 장화
불길 쇄도(E)의 빠른 순간 이동 속도가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우디르는 뚜벅이이기 때문에 둔화 효과에 취약하다. 때문에 신속의 장화와 궁합이 좋은 편.
- 판금 장화
적 팀의 AD, 특히 평타 딜러 상대로 사용.
- 헤르메스의 발걸음
AP 및 CC기 보유 적을 상대로 사용.
9.3. 비추천 아이템
- 과도한 공격 아이템
우디르는 결국 적에게 걸어서 접근하여 전투를 길게 끄는 경우가 많은 돌격형 전사이므로 화력에만 치중한 템트리를 짜는 것은 좋지 못한 선택이다.
- 라일라이의 수정홀
물리 피해를 입히는 야생 발톱 빌드는 말할 것도 없고 날개 돋친 폭풍 빌드도 자체적으로 광역 둔화가 붙어 있어 역할이 겹친다. 둔화를 대가로 아이템의 가성비 및 칸성비가 떨어지는 건 덤.
- 악의
각성이 궁극기 판정을 받아서 각성의 쿨타임이 감소하고 야생 발톱이나 날개돋친 폭풍을 강화했을 때 장판도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문제는 체력조차 없이 주문력과 마나, 스킬 가속만 제공하는 아이템 능력치가 근접 뚜벅이 전사인 우디르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 패시브의 각성 쿨타임 감소도 카르마의 만트라처럼 고정 수치로 감소하는 게 아니라 남은 쿨타임에 비례해 감소해서 궁극기 스킬 가속과의 궁합이 아주 좋다고 보기도 어렵다. 궁극기 스킬 가속은 궁극의 사냥꾼으로도 충분하다.
- 원칙의 원형낫
각성된 스킬이 궁극기 판정을 가졌지만, 궁극기 스킬 가속과는 달리 궁극기 쿨타임 감소 옵션은 적용되지 않는다. 아이템 자체도 물리 관통력 빌드를 탔을 때 효과를 보도록 설계되어있어서 각성에 궁극기 쿨타임 감소 옵션이 적용된다 해도 올릴 이유가 없다.
10.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10.1. 정글
태세별 추가 효과가 첫 변환 이후 2회 한정으로 바뀌었어도 정글링 속도는 여전히 빠른 편이다. 각성 Q는 단일몹을 잡는 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R은 각성과 동반해주면 칼날부리와 같은 무리형 몹이 순식간에 증발한다. 압도적인 정글링 속도 하면 떠오르는 대표주자인 니달리와 거의 비슷한 수준.Q와 R 빌드 모두 사용되며, 보통 자체 성능이 높은 빌드가 더 많이 사용되지만 각자 투자했을 때의 장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아군, 상대 조합에 따라 빌드를 택하는 편이 좋다고 할 수 있다.
10.1.1. 야생 발톱 빌드
야생 발톱(Q) 빌드는 강력한 대인전 능력을 활용하는 빌드로, 카운터 정글링과 적극적인 초반 교전을 시도하는 육식 정글러로 사용된다.초반에는 계수가 높은 Q를 전사템으로 강화하여 강력한 딜링을 챙기고 후반에는 안정성을 위하여 방어 아이템들을 유동적으로 선택하여 딜링과 탱킹을 조화롭게 맞추는 브루저로 운용된다.
10.1.2. 날개 돋친 폭풍 빌드
날개 돋친 폭풍(R) 빌드는 빠른 정글링을 활용하는 빌드로, 광역 피해와 슬로우 장판을 깔기 때문에 정글링 속도가 무척이나 빠르다.R의 준수한 깡딜 덕분에 적은 딜템으로도 충분한 화력이 나오므로 주로 탱커로 운용된다. 오랫동안 버티면서 광역으로 군중제어와 지속딜을 꾸준히 투사하는, 스웨인과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인다.
10.2. 탑
서브 포지션. 리메이크 직후 탑 1티어 사기챔이 되어 대폭 너프를 받은 이후 패치에 따라 변동이 큰 포지션이다.빌드를 유동적으로 정할 수 있는 정글과 달리, 대부분 날개 돋친 폭풍 태세 빌드가 주로 쓰인다.
스킬은 R-W-E 순으로 마스터하며, 야생 발톱(Q) 태세는 1 정도 찍어서 타워 철거 속도 및 전령 리쉬 보조, 낮은 마나 소모량을 통한 각성 쿨 돌리기, 교전 등에서 소소한 이득을 본다. 각성 태세의 추가 효과들이 전부 레벨 비례이기에 1정도는 찍는 게 좋다. 보통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기 애매한 6레벨이나 8레벨에 하나 찍는 편.[46] 소환사 주문은 비슷한 유형의 볼리베어처럼 점멸을 포기하고 순간이동-유체화를 주로 선택한다.
날개 돋친 폭풍(R) 덕분에 라인 클리어가 매우 준수하며, 각성 시에는 추적 기능 + 최대 체력 비례 마딜 덕분에 딜교용으로도 졸렬할 정도로 쏠쏠하다. 각성 시 R은 상대 유닛 특히 적 챔피언을 우선 순위로 따라가기에[47] 상대가 포탑에서 라인을 받아 먹을 때 각성 R를 사용할 시 상대 입장에서는 CS를 받아 먹는데 피통이 깎이는 짜증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날개 돋친 폭풍(R) 사용 시 평타에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는 것도 은근히 아프기 때문에, 우디르를 잘 모르는 라이너라면 멋 모르고 1레벨 막고라를 신청했다가 R평평(각성)R평평을 맞고 반피가 나가기 일쑤다.
유지력은 강철 갑옷(W) 덕분에 준수한 편으로, 미니언의 회복량 감소 페널티가 붙어 있음에도 6초마다 계속 쓰므로 유지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며 사용 시 보호막 덕분에 상대에 딜교를 어느 정도 씹을 수 있다. 특히 W 각성의 회복량과 보호막이 상당하여 각성 시 늘어나는 회복량, 보호막 덕분에 체력이 낮은 적을 유인한 뒤 각성W를 켜서 역관광도 가능하다. 과거에는 체력이 깎여나가도 각성W로 풀피 가까이 채우는 광경을 볼 수 있었지만 현재 너프로 인해 극후반이 아니라면 그 정도는 힘들다.
각성 스킬을 번갈아 사용해가며 싸워야 하는 우디르의 특성상 초반 라인전에서는 마나가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란의 반지는 필수적이며, 침착이나 비스킷 등으로 마나 보충이 필수적이다.
너프 전까지는 높은 기본 능력치, W의 힐과 보호막, R의 체력 비례 광역 피해로 이기적인 라인전이 가능한 육각형의 라이너로 평가되었지만, 기본 스텟, W, R이 모두 너프를 먹은 현재는 쪼그라든 육각형이므로 예전처럼 막 들이대서는 안 된다. 그렇지만 쪼그라들어도 육각형인 건 맞고 특유의 히트 앤 런 딜 교환은 여전히 가능하기 때문에, 날개 돋친 폭풍으로 딜링 겸 라인 푸시를 한 후 W로 회복하는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11.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1.1. 칼바람 나락
플레이 자체는 리메이크 전과 대동소이하다. 최전방에서 E로 기절, W로 탱킹, R로 딜을 넣으면서 받아치는 플레이가 기본이 된다. 각성 스킬 덕분에 대량의 보호막 탱킹(각성 W), CC기 무시(각성 E), 강력한 딜의 슬로우 장판(각성 R) 등 상황에 따라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늘어났다는 점은 확실히 유리해진 점. 땡 탱템만 갔다간 딜이 별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R 장판 덕분에 궁합이 리메이크 이전보다도 매우 좋아진 리안드리 하나 정도는 후반까지 진입했을 때라면 꼭 가는 걸 추천한다.우디르는 장판 자체에 슬로우가 있어 1코어로 라일라이를 구비하지 않아도 되고, 묫자리 포지셔닝의 중요성이 큰 카서스와 달리 장판이 혼자 유지되고 추적하는 방식이라 그냥 들어가서 RR만 누르면 장판이 자동으로 추적하므로 난이도도 간단하며, 우디르가 죽을 확률이 높을 뿐이지 다시 빠져나올 가능성도 있기에 꼭 킬을 줄 필요도 없다. 맵 자체의 폭이 좁기 때문에 록온된 상대가 기동성이 좋아도 길목의 절반을 덮는 장판을 피할 곳이 없어 진영 붕괴도 가능하고 뚜벅이라면 온전히 장판 딜을 그대로 다 맞아야해서 피를 거덜낼 수 있다. 게다가 대치전에서도 W의 AP 계수 덕분에 실드, 회복을 통한 유지력이 꽤 되는 편이다. AP 아이템들이 대개편을 거치면서 RR과 궁합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라 해당 빌드로도 나름 준수한 승률을 뽑아내고 있다. 1코어로 리안드리는 고정되는 편이며 이후로 극딜을 가고자한다면 폭풍 쇄도와 그림자 불꽃 혹은 악의까지 동원하는 편이다.
단점이라면 결국 뚜벅이라서 플레이어의 판단력을 매우 높게 요구하며, 그리고 은근히 무빙실력을 많이 탄다는 것이다. 이동기 없이 무빙으로 논타겟 스킬을 꽤 많이 흘려주고 w 쉴드로 자잘한 타겟팅 공격을 흡수해줘야 우디르의 단점이 가려지는데, 사실 논타겟은 보통 cc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전자가 전제되지 않으면 후자도 안된다. 또한 심리전 수준을 높게 요구한다.
11.2. 전략적 팀 전투
- 세트 11
리메이크 이후 첫 등장. 5코스트 먹그림자/거대 괴수/정령 주술사 시너지 유닛이다. 스킬은 불길 쇄도를 사용하며 체력이 50%로 내려가면 야생 발톱으로 변경된다.
11.3. U.R.F 모드
우르프 모드에서는 각성 쿨타임이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모든 스킬들이 약 2초씩 쓸 수 있게 되어서 각성 쿨타임이 매우 빠르게 줄어든다.칼날비를 들고 Q선마를 하여 딜을 욱여넣는 빌드에 자객-징수-요우무 등을 간다. 스플릿이라도 해야 된다면 선체파괴자도 추천.
대신 후반을 가면 우디르의 목적은 물몸을 빠르게 암살하는 것이다. 이러지 않으면 원딜 같은 챔피언들에게 카이팅당하고 죽기 때문이며 극딜 자체가 원콤을 못 내면 자신이 죽기 때문.
R 선마 AP 우디르도 상대를 녹여버리는 강력한 대미지를 보여준다. 초반부터 움직이는 애니비아 궁을 날릴 수 있다.
탱템을 둘러서 W를 빠르게 마스터해 각성 W를 무한으로 돌리며 버티는 극탱 우디르나, 예전 우디르처럼 이동 속도를 올려 어그로를 끌고 다니는 등 재밌는 플레이 방법이 많다.
레벨이 3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기존의 협곡에는 할 수 없었던 모든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는 모드이다.
12. 스킨
자세한 내용은 우디르/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기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추가된 기념비적인 챔피언이다.우디르의 영어식 발음은 "우디어"이다.
북미에서 우디르로 가장 유명한 유저는 트위치 채널에서 방송을 하는 유저인 Trick2g. 라이엇에게도 이 사람의 우디르에 대한 정성은 잘 알려졌는지 리메이크된 우디르를 플레이해 볼 기회를 주었다.
간혹 우디르를 우두루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이는 커맨더지코가 방송 중 상대팀 우디르가 자신만 집요하게 괴롭히고 죽게 만들자 샷건을 치며 우두루라고 소리지른 걸 기원으로 한다.
리메이크 이전에 상반신에 걸치고 있던 곰가죽은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벗었다. 농담 대사에 따르면 벌벌 떨면서 추위를 타는데 하필 집에 두고 왔다고 한다.[48]
2022 롤드컵 기념 릴 나스 엑스와의 콜라보에 언급되는데, 라이엇의 새 대표 컨셉을 잡은 릴 나스가 잘 팔리는 스킨이 될거라며 누디르(누드+우디르) 아이디어를 건의하는 장면이 나온다. 라이엇 아티스트도 빵터졌는지 아예 재미삼아 진짜로 만들어보기도 했다.
13.1. 우디르급 태세전환
다른 챔피언과 다르게 스킬들로 태세를 계속 전환해가며 싸우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태도가 이리저리 급변하는 사람들을 비꼴 때 우디르급 태세변환/전환이라고 일컫는 말이 퍼졌으며 일종의 인터넷 밈으로 정착되었다.[49] 다른 표현으로는 탈룰라급 태세전환이 있다.본래 이렇게 태도를 쉽게 바꾸는 것은 옛 관용구로 손바닥 뒤집기라는 말이 있으나 인터넷 상에서는 우디르급 태세전환이 이를 완전히 대체해 버린 상황이다.
이 용어의 영향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티모, 리 신 등과 함께 롤을 안 해도 이름을 아는 사람이 많다, 특히, 롤이나 우디르는 몰라도 우디르급 태세전환은 알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이 표현이 박문각 시사상식사전에까지 수록되었다. 우디르는 이들과 다르게 유저층도 매우 적은 걸 생각하면 용어의 파급력이 꽤나 큰 편이다.
tvN 프로그램 유퀴즈 페이커 방송분에서는 저작권 때문에 '우르디'급 태세전환으로 언급되었다.
현재는 리워크로 우디르의 스킬이 액티브 스킬로 변경되었으나, 리워크 이전의 컨셉이 독특했던지라 '우디르급 태세전환'이라는 관용구는 여전하다.
13.2. 리메이크 전 정보
투표 결과: 챔피언 업데이트컨셉 아트안 |
컨셉 아트안 |
게임플레이 기획을 담당한 스타슈에 의하면 우디르의 태세별로 독특한 효과와 플레이 스타일을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거리를 좁혔을 때 실력 행사를 제대로 할 수 있으며 근접전에 특화되어 맹공격을 펼치는 전사 우디르의 모습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한다.
컨셉 아트안 |
이후 여러 챔피언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면서 우디르에 대한 대략적인 외형들의 초안들이 나왔다.
컨셉 아트안 |
컨셉 아트안 |
컨셉 아트안 |
다시 공개된 개발 인사이드에서는 스킬셋은 방향성만 정하되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외형은 정해진 모습이 보여졌다. 기존의 동물 태세의 동물 종류가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프렐요드의 반신들을 본뜬 것으로 보인다. 호랑이는 북극곰, 거북이는 멧돼지[54], 곰은 산양, 불사조는 얼음불사조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존의 동물 태세가 프렐요드의 동물이 아니라 아이오니아의 것처럼[55] 느껴지기 때문에 프렐요드의 반신들과 관련된 동물들로 변경하는 것이라고 한다.
2021 9월 챔피언 업데이트 현황에 따르면 최종 컨셉이 정해졌다고 한다. 우디르의 최종 형태 제작 과정에 따르면 모델링에서 뿔이 사라졌다. 컨셉 아트 단계에선 모든 컨셉에 뿔이 달려있었고, 인 게임에도 꼭 반영하고 싶다고 할 정도의 중요한 외형 컨셉이였지만 인게임 모델링에서 구현하자니 너무 커서 우디르의 모습을 가리거나 짐승처럼 보이게 했고, 너무 작게 하자니 그냥 우스꽝스러워 보여서 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한 가지 태세를 '각성'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현재의 호랑이 태세에 해당하는 북극곰 태세는 단일 공격과 광역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해서 정글링과 단일 누킹이라는 양측을 살릴 수 있게 할 모양.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우디르 챔피언 카드가 공개 되었다. 모습이 많이 달라진게 보이지만, 이건 리메이크 최종안이 아닌 현재의 우디르와 리메이크 후 우디르의 모습을 적절히 합치고 프렐요드에 존재하는 프렐요드 주술사를 가미하여 만든 모습이라고한다. 정령이 깃든 모험 우디르의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향한 여정
2022년 8월 6일, 드디어 리메이크 우디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공개 이전에 롤박사 해도리, Trick2g와 같은 관련 업계 유명인들이 라이엇 게임즈 본사에 초청을 받아서 미리 체험을 했다고하며 트레일러가 올라온 이후 Trick2g가 당시 플레이했던 녹화본을 업로드하였는데, 여기에서 변경된 스킬 내용과 일러스트가 모두 공개되었다.
[1] 리메이크 담당.[2] 리메이크 이전과 동일하며 그라가스와 중복.[3] 다만 리 신도 한계이긴 했는지 둘 다 동시에 지쳐 쓰러졌다고 한다. 서로가 대등한 전투력을 가졌음을 보여주는 부분.[4] 한낱 인간인 본인과의 격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덤비고자 했고 그를 위해 붉은 산양 거인의 힘까지 강령시켰다. 볼리베어와 오른은 형제이지만, 과거 볼리베어가 오른의 추종자를 싹 쓸어버린 전적도 있을 뿐더러 오른은 반신인 자신의 형제들이 인간들에게 깊게 관여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고로 둘은 현재 대립하는 사이이다. 그런 오른의 형상을 강령시켰으니 볼리베어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것은 당연하다.[5] 어떤 무기를 쥐고 있던 걸음걸이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이동 애니메이션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6] 쿨타임이 도는 중인 스킬이라면 글로벌 쿨타임은 적용되지 않으나, 글로벌 쿨타임보다 적은 시간의 쿨타임만 남았으면 글로벌 쿨타임이 적용된다.[7] 리메이크 전에는 16레벨을 찍은 이후에만 가능했다.[8] URF 모드 등 18레벨 이상 올릴 수 있는 모드에서는 우디르가 유일하게 스킬 포인트를 다른 챔피언들과는 다르게 24개까지 받을 수 있다.[9] 패시브 효과가 너프되어 유지된 곰 태세를 제외하고는 첫 두 번의 타격만 추가 효과가 있는 현재와 다르게, 첫 타격과 매 세 번째 타격에 추가 효과가 발생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었다.[10] 그나마 E는 평타에 기절 효과가 계속 유지되지만, Q, W, R은 평타 2회에 붙는 효과와 공격 속도 증가, 실드, 장판을 다 써버리면 더 이상 아무 효과도 없다. 첫 두 번의 타격에 붙는 추가 효과는 평타를 쳐서 소모하기 전까지는 시간 제한 없이 유지되기는 한다.[11] 1 / 6 / 11 / 16 레벨.[12] 패시브가 발동 중일 경우에는 해당 아이콘이 표시된다.[13] 쿨타임도 돌지 않는다.[14] 1 / 6 / 11 / 16 레벨[15] 그래도 공속 증가가 없어서 3타 발동이 어려웠던 평타 강화의 딜은 너프된 대가로 불사르기 효과의 데미지와 범위가 크게 버프되었고 6레벨을 이른 타이밍에 찍을 수 있게 됨으로써 실전에서는 리메이크 전보다 더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다.[16] 6레벨 R의 초당 기본 피해량은 카서스의 5레벨 부패(E)와 동일한 110이고 계수는 0.35 AP로 더 높다. 또한 각성 시 최대 체력 비례 피해까지 덤으로 얹어진다. 근접 전사인 우디르 특성상 계수는 온전히 활용하기 어렵다는 게 흠이지만.[17] 그러나 어쨌든 R키에 위치한 스킬이다보니 상대 챔피언의 궁극기를 훔치는 사일러스가 훔칠 수 있다. 훔치면 어? 하, 넌 이걸 도대체 어따 써먹냐?, 라는 대사가 나온다. 사일러스에게 강탈 효율이 그리 좋지 않은 모든 궁극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호작용 대사지만 그래도 리워크 전과는 달리 이젠 각성 R을 훔치는지라 강력한 광역 퍼댐을 넣을 수 있어 제법 좋아졌다.[18] 이동기가 없는 대신 근거리 교전 능력이 강력한 전사 챔피언들. 다리우스, 세트, 가렌, 모데카이저, 볼리베어 등이 속해 있다.[19] Q에 부족했던 광역딜 추가, E에 저지 불가 효과 추가/R에 둔화 장판 및 유도 기능 추가로 추격 능력 보완 등.[20] 리메이크 이전엔 비전투 시에도 5초마다 순환시켜줘야 하는 대신 한 태세 내에선 첫 공격 및 이후 3회마다 다시 강화 평타가 나가게 되어있었지만 리메이크 이후엔 태세 변경 이후 2회의 공격이 강화 평타로 나가도록 바뀌었다. 비전투 때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대신 전투 시에 좀 더 바쁘게 스킬들을 돌려야 하는 것.[21] 보통은 적이 여럿이라도 퍼댐 수치가 감소하지 않는 각성 R은 다중 정글몹에, 추가대미지 수치도 증가하고 공속버프가 높은 각성 Q는 단일 정글몹에 사용한다.[22] 이는 주문검 쿨타임과 같아서 주문검과 궁합이 굉장히 좋다.[23] 다른 돌격형 전사 챔피언들은 대부분 그랩기(다리우스의 포획(E), 세트의 안면 강타(E), 모데카이저의 죽음의 손아귀(E) 등)/원거리 둔화 겸 포킹기(문도 박사의 오염된 뼈톱(Q), 올라프의 역류(Q) 등)/하다못해 고성능 궁극기(볼리베어의 폭풍을 부르는 자(R)/스카너의 꿰뚫기(R)/쉬바나의 용의 강림(R) 등) 이동기가 없는 대신 교전 개시 능력을 보조해주는 유틸기들이 있다. 이런 변수 없이 교전 시작 수단이 짧은 평타 사거리뿐인 챔피언은 우디르 이외에는 가렌 정도다.[24] 비슷한 케이스로 세트의 Q 2번째 공격은 사거리가 똑같이 50 늘어난 175다.[25] 심지어 이마저도 리메이크 전의 원숭이의 민첩성(P) 덕분에 +15를 상시 달고 다녔던 것을 빼앗은 것이라 오히려 상시 기동성 자체는 전에 비해 악화되었다.[26] E를 두번째로 마스터하면 탱킹이 부실하고 W를 두번째로 마스터하면 기동력이 부족하다는 딜레마도 계승되었다.[27] 특히 이쪽은 지속적인 카이팅 능력이 매우 강해서 뚜벅이인 우디르를 손쉽게 농락이 가능하고, 우디르처럼 정글 챔피언이기 때문에 초반 정글 싸움에서 매우 강력하다는 우디르 최대의 강점을 상쇄시켜버린다. 성장성도 우디르보다 훨씬 우월한 골치아픈 챔피언이지만, 궁극기를 배우지 못한 초반에는 몸이 약하고 사거리가 짧은 챔피언이므로 벽을 넘어 도망가기도 전에 순식간에 찢어버릴 수 있다.[28] 쿨타임이 짧은 빨리 뽑기(E), 사실상 평타를 차단시키는 연막탄(W), 빨리 뽑기에 붙는 진정한 용기의 방어력 상승, 높은 성장성 등 킨드레드 못지않게 부담스러운 매치업. 기민한 발놀림이나 난입 같은 카이팅을 보조하는 룬을 자주 선택하는 편이라 잡기 매우 까다롭다. 다른 목표물을 노려봐도 연막탄에 무력화되기 쉽다.[29] 원인은 탑으로 가면 맞다이를 지다보니 섣불리 파밍할 수가 없어 어느정도 성장차가 날 수 밖에 없어서인데, 정글로 가면 이들에게 견제당할 가능성이 적어지므로 우디르의 성장이 쉬워지며, 우디르는 궁극기만 없을 뿐 성장시 파괴력 자체는 전사중에서도 최상급이라 동성장시 오히려 이들보다 높은 화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30] 초반 한정으로 모데카이저의 패시브의 상위 호환인 날개 돋친 폭풍(R)의 존재 때문에 비비다 보면 이길 수도 있지만, 궁이 생기는 순간 우디르의 스탯이 그대로 모데카이저에게 들어가서 맞딜에서 불리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암흑 탄생(P)의 딜도 날개 돋친 폭풍보다 강해져서 상대하기 까다로워진다.[31] 우디르의 E 이속과 가렌의 Q 이속은 큰 차이가 없어 서로가 서로를 따라잡기 힘든데, 우디르는 R 장판에 딸린 슬로우와 기절이라는 하드 CC기, 그리고 가렌의 q-e로 이어지는 딜교를 상당부분 무마할 수 있는 w각성 덕에 가렌을 상대로 카이팅을 통해 스킬을 허투루 쓰게 하면 맞상대가 가능하다. 가렌도 레벨이 올라갈수록 패시브의 유지력이 상당하기에 가능하다면 r 끝사거리에서 패시브를 초기화시켜주자. 또, 체력이 60~70%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착취ww 위주로 딜교하고, 가렌은 빠른 코어템보다는 광전사의 군화를 먼저 올리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우디르도 마찬가지로 판금장화나 신속의 장화를 먼저 올려 거리조절을 하자. 가렌도 나름 왕귀챔 반열에 속하고, 초반에 킬을 헌납하면 이후 라인뿐만이 아닌 사이드와 한타 단계에서 우디르의 존재감을 아예 지워버릴 수 있는 챔피언이므로 라인전 단계에서 무리하지 않는 것이 핵심. 파일럿의 스킬 배분과 눈치, 센스가 중요하다.[32] 각성 Q의 폭딜을 W로 씹는 게 가능하고, 도란의 방패를 든 세트의 라인 유지력은 우디르와 비등하다. 또 궁극기의 퍼댐은 체력템을 많이 두르는 우디르에게 상당히 아프다. 라인전도 강한데 중후반 한타에서도 기여도가 높아 까다롭다. 다만 안면 강타를 운좋게 강화된 불길 쇄도로 씹으면 강펀치를 피할 변수가 생겨 맞딜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걸 반응하는 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런 게 있다는 것 정도만 알아두면 좋다.[33] 초반에는 우디르가 이길 수도 있지만 스탯을 뺏는 진압(R)의 존재 때문에 가면 갈수록 이기기 어려워진다.[34] 3렙까지는 우디르가 볼리베어보다 강하지만, 그 이후로는 지속딜, 유지력 모두 밀리며 할 수 있는 게 없어진다. 불길 쇄도를 번개 강타 무시용이 아닌 진입용으로 쓰는 짓은 절대 하지 말자. 우디르가 들어오는걸 보는 순간 천공 분열을 미리 깔아둬 기절을 걸고 빼려 해도 둔화에 걸려 볼리베어의 기절에 맞고 체력이 어마어마하게 뜯겨나간다. 태세를 바꿔가며 지속딜로 승부를 보려 해도 퓨어 탱템을 가는 볼리베어의 스펙과 우디르를 능가하는 광란의 상처의 회복력을 뚫을수 없으며, 착취가 아닌 집공 볼리베어일 경우 완전히 압살당한다. 날개 돋친 폭풍으로 푸시를 하려 해도 볼리베어도 패시브로 라인 푸시가 우디르에게 뒤지지 않아 픽 가치를 완전히 상실한다. 물론 한타 단계로 가면 유통기한이 심하고 하드 CC기가 부족한 볼리베어 특성상 우디르가 유리하지만, 그 전에 라인전이 터지기 쉽다. 라인 클리어도 비슷하고 같은 뚜벅이인데다 유지력과 전투 지속력 모두 볼리베어에게 눌려버리니 탑 우디르일 경우 밴하는 게 편하다.[35] 이쪽은 마스터 시 이속 95% 감소, 공속 71.5% 감소의 쇠약 스킬을 가지고 있고 Q의 25 사거리 증가, R의 25 사거리 증가가 있다. 게다가 성장성과 라인 유지력이 우디르를 초월할 뿐더러, 나서스가 작정하고 라인을 당기면 팔이 짧은, 원거리 견제기가 없는 우디르는 나서스의 성장을 방해하기 어렵다. 초중반 다이브 압박을 하려고 해도 탈출기가 없어 쇠약에 허우적대다 러브샷이 날 가능성이 높다. 나서스가 무난히 신파자를 사왔다면 역으로 우디르가 다이브를 걱정해야 할 판. 심지어 나서스를 어떻게든 말려놓았어도 쇠약이 어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에 후반에도 나서스의 W 한 번에 희비가 갈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만약 만났다면 선혈포식자, 몰왕, 트포 등 공격 속도가 딜포텐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달라붙어서 때려야하는 빌드가 아닌 히트&런이 좋고 탱템을 더 많이 둘러도 딜이 나오는 신파자를 기반으로 하는 빌드를 사용해서 주문 검으로 딜을 박고 나서스에게 터지기 전에 스턴을 걸고 빠져야 한다. 단 대응법의 기본 원리는 같으나 리메이크 이전의 상대법이므로 검증과 재정립이 필요하다.[36] 정글 우디르로 만나도 버섯과 실명 때문에 갱을 가기도 껄끄럽고 게임 후반부에도 우디르의 전투력을 급감시킨다. 탑 우디르로 만난다면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지만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 룬에서 강인함을 당겨 쓰거나 신발을 헤르메스로, 또는 둘 다 하는 것이 강제된다. 티모의 견제를 최대한 버틴 뒤 라인이 당겨져 있을 때 쇄도로 들어가 실명을 쓴다면 계속 추격하고, 아니면 기절을 걸고 야생 발톱으로 패면 죽는다. 집공과 유체화를 들면 한결 편해진다. 후반전 기여도는 버섯의 지역 장악력을 앞세운 티모 쪽이 월등한, 게임 내내 까다로운 상대이다. 단, 날개 돋친 폭풍의 피해는 실명에 막히지 않아 온전히 화력을 가할 수 있는 피디르는 상대할 만하다.[37] 호디르와 피디르 모두 초반이 강력한 것은 맞으나 그 성격이 다르다. 대인전에서 독보적인 호디르와 달리 피디르는 저들을 대놓고 압박할 정도의 대인전 능력을 보여주지는 않으므로, 압도적인 정글링 속도에서 나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장차로 찍어누르는 것이 일반적이다.[38] 단 우디르는 심한 너프를 좀 먹어 몇몇챔들은 이젠 우디르 상대로도 승률이 높다.[39] 단 후반가면 탱킹력이 답이 없기 때문에 빨리 막아야 한다.[40] 기동력의 문제로 인해 라인전 단계에는 잡아내기 어렵지만 맞싸움은 절대 밀리지 않는다. 피만 많으면 6렙 이후 QRQ같은 콤보를 먼저 쳐맞으며 싸워도 이길 정도. 한타는 궁이 없는 우디르가 밀리지만 리 신의 진입을 마크하는 것으로 충분하다.[41] 삼조격 3타를 허용해도 이긴다. 리 신과는 달리 뒤도 없어서 잡기도 쉬운 편.[42] 고치를 맞고 싸워도 이긴다. 다만 마저는 어느 정도 챙겨두자. 딜링의 대부분이 퍼댐이라 체력만으로는 탱킹이 잘 안 된다.[43] 게임 시작 시 플레이어가 지정한 룬 세팅을 무시하고 챔피언별로 지정된 기본 룬 페이지로 강제 변경되는 버그. 해당 버그는 8월 25일에 수정되었으며, 우디르의 경우 착취의 손아귀가 기본값이다. 몇 년 전에도 있었던 버그인데 이번에 재발했다.[44] 주문력이 0이면 적응형 능력치가 AD로 적용되는데 반지를 가면 AP로 적용된다.[45] 삼위일체는 공격속도 스텟이 있어서 평타 2번을 치고 바로 태세를 바꾸면 아슬아슬하게 광휘의검 쿨이 돌지 않기 때문에 q선마 우디르를 할 때 삼위일체를 간다면 유의할 것.[46] 평범하게 스킬을 RWRER / RWRERWR 순으로 찍었다면 6레벨이나 8레벨에는 R을 찍을 수 없으므로 다른 스킬을 무조건 하나 찍어야 하는데 이 때 찍는다. W의 1렙 - 2렙 레벨링 차이가 큰 탓에 보통 6레벨보다는 8레벨이 더 선호된다.[47] 다만 우디르가 평타를 친 대상을 우선적으로 추적하기 때문에, 폭풍이 멀리 떨어진 상대 챔피언을 추적하고 있을 때는 미니언에 평타를 치면 안 된다.[48] 우디르曰 "으으, 곰가죽은 집에 두고 오는 게 아니었는데..."[49] 리메이크 이후 태세를 바꿀 때마다 공속 보너스와 각성의 쿨타임 반환이 추가되어 더 자주 태세를 바꾸게 되었다.[50] 퀸이 12.1%, 녹턴이 15.4%, 스카너가 17.3%이고 2위인 쉬바나가 18%로 5~2위까지는 비슷한 득표율을 보였지만 우디르는 쉬바나 득표율의 2배보다도 약간 많은 37.2%라는 독보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였다.[51] 요네, 유미, 렐, 세나, 판테온 등 비주얼 담당[52] 럭스 코믹스, 애쉬: 워해머 코믹스 등 서사 담당[53] 키아나, 아펠리오스, 렐 등 게임플레이 담당[54] 볼리베어와 트린다미어의 배경에 등장하는 '상아 군주', '강철의 멧돼지' 반신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애쉬의 대사를 통해 '일드하르그'라는 이름이 언급된다. 세주아니가 타고 다니는 브리슬의 종족인 드류바스크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55] 원래 초창기에는 우디르가 프렐요드가 아닌 아이오니아인이었던 설정의 잔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