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아케인에서의 암베사에 대한 내용은 암베사(아케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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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169번째 챔피언 | ||||
오로라 | → | 암베사 | → | 미정 |
암베사, 전장의 우두머리 Ambessa, the Matriarch of War | |||
<rowcolor=#f0f0e7>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rowcolor=#f0f0e7> 전사 | 암살자 | 녹서스 | 975 6300 |
기타 정보 | |||
<colbgcolor=#133c3f><colcolor=#FFF> 출시일 | <colcolor=#fff> 2024년 11월 7일 | ||
본명 | 암베사 메다르다 / Ambessa Medarda | ||
디자이너 | 옐로(Yelough)[1] | ||
성우 | 전숙경 / 엘런 토머스 / 시오타 토모코 | ||
테마 음악 |
1. 개요2. 배경3. 능력치4. 대사5. 스킬
5.1. 패시브 - 용사냥개의 발걸음(Drakehound's Step)5.2. Q - 교활한 휩쓸기 / 파멸의 일격(Cunning Sweep / Sundering Slam)5.3. W - 배척(Repudiation)5.4. E - 찢어가르기(Lacerate)5.5. R - 공개처형(Public Execution)
6. 영원석7. 평가8. 역사8.1. 2024 시즌
9. 아이템, 룬9.1. 비추천 아이템
10.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11.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12. 스킨13. 기타13.1. 출시 전 정보
14. 컨셉 아트1. 개요
"늑대에게, 자비란 없다!"
암베사의 선택 대사
리그 오브 레전드의 169번째 챔피언인 암베사에 대해 서술한 문서.암베사의 선택 대사
2. 배경
[clearfix]
"내 적은 곧 가문의 적이다."
메다르다라는 이름을 들어본 이는 모두 그 가문의 수장 암베사를 경외합니다. 녹서스 장군으로서의 암베사는 압도적인 힘과 단호한 결단력으로 전투에 나서는 치명적인 존재입니다. 가주로서의 암베사 역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메다르다 가문의 권력을 뒷받침하는 건 실패나 동정의 여지를 두지 않는 교활한 책략이기 때문입니다. 늑대의 무자비함을 받아들인 암베사는 가문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그게 자식과의 단절을 뜻하더라도 말입니다.
- 유니버스 배경(접기/펼치기)
- 현대 녹서스에서 아주 권세 있기로 손꼽히는 가문에서 태어난 암베사 메다르다는 태생부터 위대한 인물이 될 운명일지도 몰랐다. 암베사의 가문은 오래된 귀족 가문은 아니었으나 제국이 건국된 이래 온 나라에서 엄청난 존경과 영향력을 얻었다. 어린 암베사는 투기장에서 영광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검투사들을 보며 일찍이 첫 유혈 사태를 접했다. 전투의 전율을 알기엔 너무 어린 나이였지만 모든 경기를 분석하며 동작 하나하나를 마음에 새겼다.
힐데나드 전투가 끝나자 아버지는 전사한 병사들의 검을 수거해 오라며 암베사를 보냈다. 암베사는 아직 아이였으나 주위의 죽음과 살육의 현장에서 단 한 번도 눈을 돌리지 않았고 하루가 끝날 무렵, 죽음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존중해야 할 대상임을 알았다.
희생은 고귀한 것이었다. 위대함에는 희생이 필요했다.
슈리마 해안에서 상인 가문으로 활동한 초창기부터 대대로 내려온 메다르다 가문의 규범은 사막여우와 전설에 나오는 무시무시한 늑대의 미덕을 신봉했다. 따라서 암베사가 군인의 삶을 선택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암베사는 어린 시절 교훈을 준 기억을 늘 간직하며 다른 이들도 가문의 명예를 드높이고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할 것을 요구했다.
암베사는 메다르다 가문의 자랑스러운 딸이며 타고난 전사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 부대를 지휘하는 장군이 되었고 가주인 할아버지 메넬리크의 총애를 받았다. 하지만 암베사는 그 이상이었다. 여자이자 연인, 그리고 어머니였던 것이다. 삶을 즐길 줄 알았던 암베사는 삶의 모든 것을 경험했다. 하지만 아들 키노를 처음으로 품에 안은 순간, 마침내 누군가에게 무조건 헌신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깊은 실망을 예감했다. 암베사는 키노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한눈에 봐도 키노는 전사의 강인함을 지닐 재목이 아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암베사는 딸 멜을 임신한 몸으로 조상들이 살던 로크룬드를 지키다 전투에서 목숨을 잃을 뻔했다. 아군과 적군의 시체 사이에 누워 죽음의 문턱을 헤매던 암베사는 평생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말할 만한 환영을 보았다. 암베사가 본 것이 무엇이든, 그 환영은 암베사의 결의와 야망을 하나로 합쳤다. 암베사는 세상을 자신의 의지대로 주물러 적들이 자식들의 약점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리라 결심했다.
그 순간부터 암베사는 파죽지세로 상승했다. 모든 전투를 선두에서 이끌며 죽음과 당당히 맞섰다. 승리를 거둘수록 지략이 풍부해지고 대담해졌으며 타협하지 않게 되었다.
늙은 메넬리크 메다르다가 임종 때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고 세상을 떠나자 가문의 여러 분파가 승계 다툼을 벌였다. 하지만 암베사는 그들의 다툼이 헛수고라는 걸 알았다. 승계는 '자신의' 운명이었으니까. 경쟁자를 물리친 암베사는 메다르다라는 이름에 걸맞은, 자신의 아이들이 물려받기 걸맞은 유산을 만들겠다고 맹세했다.
새로운 가주가 된 암베사는 자신의 좌우명을 더 자주 말하기 시작했다.
모든 일에서 늑대가 되어라.
암베사는 주변 사람들의 나약이나 이의를 용납하지 않았다. 자신에게까지 나약함이 전염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심지어 딸 멜을 머나먼 도시 필트오버로 보내기도 했다.
세월이 흘러 '마법공학'이라는 강력한 새 발명품에 관한 이야기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필트오버의 물러 터진 이상주의자들이 만든 것이었다. 그 발견의 잠재력에 흥미를 느낀 암베사는 딸을 만나러 필트오버로 향했다. 이 기술을 써서 메다르다 가문의 힘을 더 키울 수 있을지 알아볼 작정으로...
2.1. 챔피언 관계
케이틀린 | 제이스 |
제이스는 딸인 멜의 연인이다. 암베사는 케이틀린의 복수심을 이용해 현혹하고, 계엄군 사령관 직함을 맡긴다.
스웨인은 관계도에는 없지만 대사를 통해 스웨인을 적대시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3.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기본 공격 | 파일:continumgraph06.png | 스킬 | |
피해 유형 | 물리 | ||
난이도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 ||
피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 ||
방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군중 제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
이동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 ||
보조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구분 |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630(+105) | 2415 |
체력 재생 | 9(+0.7) | 20.9 |
기력 | 200 | 200 |
기력 재생 | 50 | 50 |
공격력 | 63(+3) | 114 |
공격 속도 | 0.625(+2.5%) | 0.891 |
방어력 | 35(+4.9) | 118.3 |
마법 저항력 | 32(+2.05) | 66.85 |
사거리 | 125 | 125 |
이동 속도 | 335 | 335 |
아이오니아 출신이 아닌데도 기력을 사용하는 최초의 챔피언이다. 기력 회복은 쉬워도 그만큼 기력 소모값이 크기 때문에 평타를 잘 욱여넣어야 한다.
기본체력과 공격력이 비교적 낮고 체젠 스탯은 굉장히 높게 책정되었는데, 이는 궁극기를 찍기 전까지 라인유지력에 관여하는 스킬이 W 보호막 밖에 없어서 그런것이리라 추측하고 있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은 무난한 수준이며, 공격속도는 패시브가 있음에도 패널티가 따로 없다.
사슬을 이용해서 칼날을 휘두르는 스킬 컨셉치고는 평타 사거리가 비교적 짧은 125이지만 패시브가 활성화되면 200으로 늘어나며 기동성이 워낙 좋고 기본 공격보다는 스킬 공격 기반의 챔피언이라 그렇게까지 문제시되는 요소는 아니다. 이동속도는 패시브의 압도적인 기동성 탓에 335로 근거리 중 하위권에 속한다.
4. 대사
자세한 내용은 암베사/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스킬
5.1. 패시브 - 용사냥개의 발걸음(Drakehound's Step)
암베사가 스킬을 사용할 때 기본 공격 또는 이동 명령을 하면 암베사가 스킬을 사용한 후 명령을 내린 방향으로 돌진합니다. | |
도약 사거리: 175 ~ 350 | |
5 ~ 30 (+0.3 추가 공격력) 40 / 55 / 70[2] | |
"약자를 동정하지 마라."
패시브 충전시 툴팁
패시브 충전시 툴팁
첫 번째 효과는 스킬을 사용할 때 마우스 커서로 이동 명령을 내리면 해당 방향으로 짧게 도약한다. 쉽게 말해 칼리스타 패시브의 스킬 버전으로, 모든 스킬을 활용하면 도합 5번을[3] 돌진할 수 있기에 암베사의 기동력은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한다. 적을 끊임없이 추격하면서 상대 스킬은 패시브로 회피하는 딜교환이 암베사 운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패시브로는 모든 종류의 벽을 넘어갈 수 없으나, 출시 직후에는 버그성으로 챔피언이 스킬로 생성한 지형지물은 넘나들 수 있었다. 그러나 14.23 패치에서 버그로 판정되면서 다시 벽을 넘어다닐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두 번째 효과는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4초간 다음 기본 공격에 추가 능력을 부여한다. 충전을 보유 중일 때는 추가 사거리와 공격 속도를 얻는데, 이 상태에서 공격하면 덤으로 추가 물리 피해와 기력 회복이 가능하다. 암베사의 일반 스킬은 기력 소모량이 매우 높아서 세 번만 써도 금세 바닥나는데, 강화 평타를 동반하면 나중에 사용할 스킬의 기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므로 모든 적과의 싸움에서 필수적으로 평타를 섞을 것을 요구하며, 평타를 칠 수 없으면 기력 수급이 끊겨서 스킬 연계가 힘들어진다. 기력 회복은 대상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미니언, 정글몹은 물론 심지어 포탑이나 억제기를 쳐도 기력이 온전히 회복되며,[4] 최대 3회까지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킬+평타를 바로 섞지 않고, 스킬을 돌린 후 강화 평타를 넣어도 무방하다.
이동하는 효과와 평타 강화 효과는 완전히 별개의 효과로 굳이 이동을 하지 않더라도 평타 강화 중첩은 쌓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상황에서까지 억지로 움직일 필요는 없다. 대표적으로 RQ연계의 경우가 그렇다.
5.2. Q - 교활한 휩쓸기 / 파멸의 일격(Cunning Sweep / Sundering Slam)
교활한 휩쓸기 | 암베사가 칼날로 전방을 휩쓸어 공격 범위 가장자리에 있는 적에게 대상 최대 체력에 비례한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다른 모든 적에게는 50%의 피해를 입힙니다. 적에게 공격이 적중하면 파멸의 일격을 준비합니다. |
파멸의 일격 | 재사용 시: 암베사가 칼날로 내리찍어 처음 적중하는 적에게 대상 최대 체력에 비례한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다른 모든 적에게는 50%의 피해를 입힙니다. |
70 | 375 × 180˚[5] | 14 / 13 / 12/ 11 / 10 |
40 / 60 / 80 / 100 / 120 (+0.6 추가 공격력) + 대상 최대 체력의 2 / 3 / 4 / 5 / 6 (+0.03 추가 공격력) % | ||
70 | 650 × 40 | 0.5[6] |
50 / 75 / 100 / 125 / 150 (+0.9 추가 공격력) + 대상 최대 체력의 2 / 3 / 4 / 5 / 6 (+0.04 추가 공격력) % | ||
"내게 어떤 의미인지 똑똑히 가르쳐 주지."
파멸의 일격이 준비 되었을 시 툴팁
파멸의 일격이 준비 되었을 시 툴팁
마스터 기준 2번의 공격이 모두 최대치로 적중할 경우 기본 데미지 270에 추가 공격력 계수만 1.5, 최대 체력 비례 피해는 (12 + 0.07 추가 공격력)%라는 흉악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첫 번째 공격은 외곽 타격, 두 번째 공격은 최초 타격이라는 은근히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한다. 하지만 비슷한 성격의 다리우스, 릴리아 Q와 달리 가장자리를 타격하지 않더라도 피해량이 50% 정도로 썩 나쁘진 않은데다[8] 더 강력한 2타를 쓰려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1타를 맞히긴 해야 하므로 최대 피해량을 노리기보단 '일단 아무렇게나 맞히고 보자' 라는 생각으로 쓰는 것이 좋다. 물론 그렇더라도 유저 숙련도가 많이 쌓이면 Q 1타 끝 범위를 얼마나 능숙하게 적중시키냐에 따라 암베사의 성능이 결정된다.
5.3. W - 배척(Repudiation)
암베사가 1.5초 동안 보호막을 얻고 0.5초 동안 준비합니다. 이후 지면을 내리쳐 주변 적들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준비하는 동안 적 챔피언이나 대형 몬스터, 또는 구조물에 피해를 받았다면 150%의 물리 피해를 줍니다. |
70 | 325 | 18 / 17 / 16 / 15 / 14 |
50 ~ 320 (+ 1.5 추가 공격력) 50 / 75 / 100 / 125 / 150 (+ 0.5 추가 공격력) 75 / 112.5 / 150 / 187.5 / 225 (+ 0.75 추가 공격력) | ||
"최고의 방어는 최선의 공격이라고 하더군. 둘 다 할 수 있는데 번거롭게 골라야 하나?"
W - 배척 사용시 툴팁
W - 배척 사용시 툴팁
비교적 흔하게 보이는 광역기 겸 보호막 스킬. 짧은 시간 내에 가해지는 피해를 막으면 '깡!' 하는 효과음과 함께 피해량이 증가하므로 일종의 반격기 역할도 겸한다. 스킬 발동 후 패시브의 도약 명령을 내릴 경우, 판정은 보호막 획득-패시브 도약-범위 타격 순으로 적용된다.
암베사의 유일한 탱킹 스킬로, 보호막 추가 AD 계수가 무려 1.5인데다 기본 보호막은 스킬 레벨이 아닌 챔피언 레벨을 따르기 때문에 1레벨만 찍어도 성장에 따라 꽤 많은 보호막을 얻을 수 있고, 피해량은 스킬 레벨에 비례해 올라가지만 강화되어도 그렇게 높지 않아서 주로 마지막에 마스터한다.
보호막량이 정말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암베사 피가 적다고 함부로 다이브를 시도해서는 안된다. 출시 초기에는 암베사에 대한 감이 부족해서 W 쉴드량을 간과하는 플레이가 자주 나왔는데, 대응하는 유저들도 짬이 어느정도 차고부터는 W 낚시가 거의 먹히지 않고 있다.
5.4. E - 찢어가르기(Lacerate)
암베사가 칼날을 휘둘러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99% 둔화시킵니다. 둔화 효과는 1초에 걸쳐 사라집니다. 이 스킬로 용사냥개의 발걸음이 개시되면, 한 번 더 일격을 가합니다. |
70 | 325 | 13 / 12 / 11 / 10 / 9 |
40 / 65 / 90 / 115 / 140 (+ 0.4 / 0.45 / 0.5 / 0.55 / 0.6 추가 공격력) | ||
전설급 아이템인 발걸음 분쇄기처럼 주위에 광역 피해를 주고 둔화시키는 스킬. 단독으로는 심심하지만 시전 후 패시브를 사용해 돌진한다면 돌진 도착 지점에서 스킬이 한번 더 발동된다. 한 대상에게 첫 시전과 두 번째 시전 모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대미지와 추격능력 두 효과를 전부 얻을 수 있고, Q 1타를 넣을만한 대상이 주변에 없을 때 접근기로 사용하는 형태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다.
기본 피해량과 계수가 스킬 레벨에 비례하여 성장하는 구조라서 저렙구간 대미지는 2타를 다 맞혀야 80 + 0.8 추가 공격력으로 평범한 수준. 몰론 그만큼 성장성이 높고 마스터 시 무려 280 + 1.2 추가 공격력의 물리피해를 광역으로 뿌릴 수 있어 딜링기인데도 이동기+99% 둔화 CC를 겸하는, 굉장히 고밸류 스킬이 된다.
5.5. R - 공개처형(Public Execution)
기본 지속 효과: 암베사가 방어구 관통력을 얻으며 스킬 사용 시 입힌 피해량의 일부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
10 / 20 / 30% 10 / 12.5 / 15 (+ 0.5 생명력 흡수) % | |
1250 × 65 | 130 / 115 / 100 |
150 / 250 / 350 (+ 0.8 추가 공격력) | |
"패배로 얻을 건 아무것도 없어, 승리만을 쟁취할 뿐."
궁극기 시전 중 툴팁
궁극기 시전 중 툴팁
기본 지속 효과는 방어구 관통력과 스킬 대미지 비례 회복 효과[9]를 얻는다. 벨베스 이후 2년만에 다시 나온 생명력 흡수 능력치 계수가 존재해서 굶주린 히드라 같은 템을 가면 그만큼 회복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걸 볼 수 있고 이중으로 흡혈이 강화되기 때문에 예능성으로 극단적인 피흡템을 도배하면 혼자서 솔바론도 가능한 수준이 된다. 암베사 솔바론 물론 암베사는 체급이 높지 않은 브루저기에 이런 빌드의 실전성은 제로에 가깝다.
사용 시 효과는 요네의 운명봉인(R)과 유사하게 시전 시간 동안 일직선 경로를 표시하고, 시전이 끝나면 해당 경로의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적 챔피언 뒤로 순간이동한다. 그 후 대상을 잠깐 제압하고 물리 피해를 입히며 다시 한 번 기절시킨다. 패시브의 도약은 적을 메다꽂아 물리 피해와 기절을 적용한 다음에 발동된다. 적중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이동이 동반되는 요네의 궁극기와는 달리 경로 내에 적 챔피언이 한 명도 없으면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도주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역으로 빗맞혀도 상대 진영에 무방비 상태로 빨려들어가지는 않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순간이동 위치는 기본적으로 대상 챔피언의 뒤지만, 야스오의 최후의 숨결(R)과 같이 포탑 근처에서 사용 시 포탑 사거리 밖에 위치할 수 있다면 위치 보정을 받을 수 있다.
암베사의 스킬 중 벽을 넘나들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인데 궁극기치고는 사운드도 모션도 일반기 수준으로 정말 평이하다는 것이 특이사항. 빅토르 레이저보다 더 맥아리가 없는 조촐한 이펙트 때문에 암베사를 처음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이게 일반스킬인지 궁극기인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임팩트가 아예 없으며, 특히 궁극기가 적중하지 않는 경우 바닥에 선 하나가 잠깐 생겼다 사라지는 게 끝이라 심하면 거의 궁극기가 빠졌는지도 분간이 가지 않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펙트와 다르게 궁극기의 밸류는 결코 밋밋하지 않다. '장거리에서' '벽을 넘어서' '탱커를 무시하고' '브루저가 돌진하는' '제압을 동반한 이동기'라는, 원딜의 악몽과 같은 옵션을 모조리 가지고 있는 스킬이기 때문. 암베사가 6레벨을 찍은 순간부터 상대 딜러는 탱커가 전방을 보호하고 있어도 결코 안심할 수 없게되며, 궁극기에 동반되는 암베사의 극딜은 나약한 원딜을 순식간에 찢어놓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다만 암베사 역시 궁극기 유무에 따라 기여도가 상당히 차이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공중에 날려먹으면 손해가 막심하다. 궁국기를 빗맞추더라도 최소한 진입은 가능한 요네와 다르게 제자리에서 뻘줌하게 서있어야만 하기 때문에 궁극기 사용은 신중해야 한다.
부쉬와 같이 상대 시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용하면 특유의 저지불가 모션과 대기시간 딜레이를 숨길 수 있어서 궁극기를 맞추기가 더 쉬워진다. 여담으로 저지불가 판정은 캐스팅 시간 동안에만 적용되므로 순간이동 모션 때 뽀삐가 W를 키면 궁극기가 막히는 판정이 된다. 궁극기의 저지불가 판정을 잘 이용하면 뽀삐나 바드 궁 같은 스킬을 무시할 수 있다.
6. 영원석
6.1. 시리즈 1
용사냥개의 추척P - 용사냥개의 발걸음으로 스킬 회피
달성 목표 : 15 / ? / ? / ? / ? + 업적 단계 당 ?
달성 목표 : 15 / ? / ? / ? / ? + 업적 단계 당 ?
처형자
R - 공개 처형 사용 후 3초 안에 적 처치
달성 목표 : 5 / ? / ? / ? / ? + 업적 단계 당 ?
달성 목표 : 5 / ? / ? / ? / ? + 업적 단계 당 ?
최고의 방어
W - 배척으로 무기화한 포탑의 사격
달성 목표 : 3 / ? / ? / ? / ? + 업적 단계 당 ?
달성 목표 : 3 / ? / ? / ? / ? + 업적 단계 당 ?
6.2. 시리즈 2
무참한 난도질E - 찢어 가르기를 적중시킨 대상에게 후속 피해
달성 목표 : 17,000 / ? / ? / ? / ? + 업적 단계 당 ?
달성 목표 : 17,000 / ? / ? / ? / ? + 업적 단계 당 ?
완벽한 거리 조절
Q - 교활한 휩쓸기 끝으로 적중
달성 목표 : 30 / ? / ? / ? / ? + 업적 단계 당 ?
달성 목표 : 30 / ? / ? / ? / ? + 업적 단계 당 ?
채찍질의 기교
P - 용사냥개의 발걸음으로 강화된 기본 공격을 0.5초 안에 사용
달성 목표 : 200 / ? / ? / ? / ? + 업적 단계 당 ?
달성 목표 : 200 / ? / ? / ? / ? + 업적 단계 당 ?
7. 평가
다양한 이동기를 가진 기동형 전사(Diver)로 라이엇 공인 주력 포지션은 탑이다.Q¹, Q², W, E, R의 5단 이동기에 더해, MZ 신챔답게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보호막, 둔화, 제압, 방관, 피흡을 다 가지고 있다 보니 밸런스를 잡기가 까다로울 것이란 예상이 많다. 성적이 너무 좋으면 며칠 깽판치다 핫픽스로 사지가 잘리거나 베이스가 너무 사기라 크산테, 아트록스 등 처럼 소규모 리메이크를 몇 번이고 하는게 아니냐는 것이 중론이다.
이전의 OP 신챔들에 비하면 출시 초기 승률이 40% 정도로 평범하다. 난이도 있는 스킬 구성으로 인해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기 어렵고, 기본 스탯의 문제로 캐릭터가 힘을 뿜어내는 궤도에 오르기 전 라인전 단계부터 망가지는 그림이 자주 나오는 만큼, 현재로서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후반 지향형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출시 전부터도 패시브의 기본 구조가 가장 유사한 칼리스타와 마찬가지로 상위권과 하위권 차이가 매우 심한 챔피언이 되는게 아닌 것인가 하는 우려가 있었고, 실제로도 유저들의 숙련도가 오르고 이에 맞춰 패치가 이뤄지고 나면서는 아지르, 라이즈와 비슷하게 전형적인 최상위권, 대회용 챔피언의 길을 밟고 있다.
7.1. 장점
- 뛰어난 기동성
암베사는 기본 지속 효과로 스킬 사용 후 짧은 거리를 이동할수 있다. 이는 긴 암베사의 스킬 사거리와 함께 이용하여 자신만 때리도록 카이팅을 하거나 확실히 마무리하기 위해 스킬을 사용하고 즉시 추격이 가능하다. 대상을 지정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스킬을 맞춰야 이동이 되는것도 아니라서 언제든지 진퇴가 자유롭다.
- 궁극기의 강력한 후방 진입 능력
암베사는 여타 다른 근접 브루저들과 다르게 원거리 챔피언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궁극기는 가장 마지막에 적중한 챔피언에게 적중하므로 한타 때 앞라인을 무시하고 쉽게 원딜을 물 수 있으며, 한번 물기 시작하면 암베사의 절륜한 기동성으로 끝까지 따라가 죽이는 것도 어렵지 않다. - 높은 성장성과 그에 따른 잠재력
암베사는 최대 체력 비례 피해, 광역딜, 돌진기, 방어구 관통력, 제압 및 저지 불가, 공격력 비례 보호막, 주문 흡혈 등 대부분의 전사 챔피언이 가질 수 있는 개인 단위의 강력한 옵션들을 거의 모두 지녔다. 초반에는 낮은 기본 피해량과 긴 쿨타임으로 인해 그다지 라인전이 강력한 편은 아니나 레벨이 오르고 아이템이 갖춰질수록 1:1에서 내로라하는 챔피언들도 암베사의 엄청난 기동성과 흡혈량,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 거기다 W의 엄청난 쉴드량을 상대하기 어렵다. 한타에서조차 궁극기를 활용해 적의 취약한 부분을 저격할 수 있다면 순식간에 적 전체를 도륙낼 수도 있을 정도라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 높은 화력
암베사의 후반 화력을 책임지는 원동력으로 패시브를 포함해 모든 스킬에 AD 계수가 달려있고 딜링이 가능하며 물리 피해로 입힌다. 거기에 추가 공격력 계수인 대신 계수 자체가 굉장히 높다. 덕분에 암베사가 화력을 투사할 때 AD 계수의 총합은 패시브 3사이클 및 Q의 최대 체력을 제외한 후 달성하기 쉬운 W 대미지 강화까지 더해서 계산했을 때 무려 4.25 AD에 달한다. 이정도 계수는 단타 피해량이 아닌 것을 제외하면 계수 최강자인 가렌의 심판 다음가는 수준으로 높다. - 다양한 빌드
하드 CC가 궁밖에 없고 딜을 올려야 탱이 되는 특성상 퓨어탱커로는 못쓰지만 궁극기의 높은 흡혈과 W의 실드로 AD와 방어 능력치를 같이 챙겨 브루저로 사용하면 데미지도 괜찮으면서 탱킹력도 좋고, 극딜을 가서 암살자로 운용하면 높은 방관과 퍼뎀으로 적이 누구든 한순간에 찢어버리고 압도적인 기동력으로 스킬을 쉽게 회피하며 진입할 수 있기에 상황에 따라 빌드를 조정해 팀에 필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7.2. 단점
- 높은 기력 소모량
암베사는 매우 뛰어난 기동성을 보유했지만, 그 모든 기동력은 스킬을 사용해야만 얻을 수 있는 기동성이다. 그리고 암베사의 스킬들은 궁극기를 제외하면 모두 기력 소모량이 70에 Q는 재시전도 기력을 소모해서 쌩으로 스킬을 모두 쓰면 기력이 80이나 모자랄 정도다. 암베사는 따라서 기력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며 이 기력을 회복할 수단으로 패시브 기본 공격의 기력 회복이 존재하는데, 이 기본공격이 막히거나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암베사는 스킬을 사용할 수 없어 기동성에 큰 제약이 걸리게 된다.
- 부족한 원거리 견제 능력으로 인한 진입 의존도
그나마 Q 2타가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Q 2타의 발동 조건은 Q 1타의 적중이 필수 조건이여서 결국엔 들어가서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적진 한복판에 들어가야 하기에 그만큼 적의 CC기나 딜링의 위협에 노출되기 쉬워지면서 상당히 위험을 감수하게 만든다.
여기에 암살자 태그를 가지고 있으면서 궁극기를 제외하고 벽을 넘을 수 없는 챔피언은 거의 없는데, 암베사가 그중 한명이라 벽을 넘어서 우회 습격이 자력으론 불가능하다.
- 기본 스킬의 약한 변수 창출 능력
암베사의 기본 스킬에는 하드 CC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E에 99% 둔화가 있지만, 그마저도 둔화면 해제하는 스킬이 한두가지가 아니며, 결국 1초에 걸쳐 풀리는 수준의 둔화이기에 변수를 만들기 어려운데다, 위에서 설명한 긴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으로 그 둔화를 꾸준히 걸기 여려워서 변수를 만들기에는 힘들다.
- 브루저/암살자의 기본 구조를 역행하는 초반 저점
암베사를 암살자로 놓든 브루저로 놓든 동 역할군 내에선 초반이 굉장히 약하다. 암살자가 1렙에 원거리 메이지에게 지고 들어가긴 하지만 풀체력이면 2, 3렙부터 우위를 점하기 시작하는데 암베사는 그 시간이 굉장히 늦은 편에 속한다. 암베사의 스탯 자체엔 특별히 하자가 없는데 이는 모든 스킬이 위의 엄청난 계수 및 최대 체력 피해를 대가로 기본 피해가 상당히 낮기 때문이다. 일반 스킬에 패시브까지 전부 이상적으로 사용해야 겨우겨우 다른 챔피언들의 패시브 포함 스킬 한사이클을 따라잡을 수 있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에선 실력이 올라갈수록 그렇게 오래 싸워줄 챔피언은 저레벨 암베사를 찢어버리거나 아트록스처럼 견제기 한두대만 꽂아넣고 뒤로 도망치는 유형밖에 없기 때문에 위의 원거리 견제 능력 및 진입 의존도와 맞물려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잡기 어렵다.
- 어려운 조작 난이도와 운용
패시브부터가 어렵기로 소문난 리븐+칼리스타를 섞어 놓은 것이며[10], Q의 총 딜량도 분명히 높지만 까다로운 조건이 있기에 딜 포텐셜을 잘 살리기 어렵다. 궁극기도 효과만 보면 제압에 기절이 다 있는 만능 궁극기로 보이나 가장 멀리 있는 적의 뒤로 이동한다는 시스템으로 인해 잘못 쓰면 본인이 적진 한가운데로 다이브해서 공개처형당하는 꼴이 되기 쉽다.
- 지속적인 싸움이 필요하고 고통스러운 상처에 약한 흡혈 탱킹
암베사가 탱커 역할도 하는건 계속되는 싸움에서 생겨나는 흡혈로 나온다. 따라서 이동기가 아무리 좋아도 도주쪽에는 불리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버티기를 원한다면 올라프와 비슷하게 오히려 싸움을 계속하는게 이득인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상대가 점화 스펠이나 고통스러운 상처가 붙은 아이템까지 들고온다면 흡혈력이 떨어져서 탱킹력이 약해진다는 단점이 싸움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체력 회복이 되는 문도 박사와 원거리에다가 AP 버전으로 지속적인 싸움으로 흡혈하는 블라디미르랑 동일하다.
7.3. 상성
- 암베사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이동에 제약을 거는 챔피언: 암베사는 패시브 용사냥개의 발걸음의 존재로 궁극기를 포함해 이론상 이동기가 5개로 많다. 패시브의 이동기가 암베사 운용의 핵심이 되는 만큼 이동기를 카운터치는 고정이나 돌진 시 발동 판정을 가진 스킬을 가진 챔피언들 상대로 약해진다. 또한 아무리 기동성이 빨라도 타게팅 CC기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타게팅 하드 CC기를 가진 챔피언들 상대로도 힘들어한다.
- 뽀삐[11], 나서스[12], 카시오페아, 신지드, 말자하[13], 벡스[14], 레오나, 룰루[15], 라이즈[16], 마오카이[17], 신드라, 알리스타, 탈리야, 애니비아[18] 등
- 높은 대인 전투력을 지닌 챔피언: 암베사는 딜을 넣기 위해 필수로 적에게 붙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붙게 되면 암베사를 잡아낼 캐릭터는 많다. 설상가상으로 하드 CC기를 지니고 있으면 도망가는 암베사를 붙들기도 용이해 상당히 까다롭다.
- 볼리베어[19], 레넥톤[20], 워윅[21], 이렐리아[22], 올라프[23], 일라오이[24], 가렌, 우르곳, 오공[25], 마스터 이[26], 잭스[27], 모데카이저[28], 세트[29], 클레드 등
- 생존기가 많고 벽을 넘어 이동할 수 있는 챔피언: 암베사의 패시브는 벽을 넘을 수 없기 때문에 상대가 지형을 넘어 도망친다면 쫒아갈 방법이 없다. 또한 암베사의 스킬 쿨타임은 매우 긴 편이라, 적에게 접근하는 데 스킬이 이미 빠졌는데 상대가 쿨이 짧은 생존기를 여러 번 쓰면서 도망친다면 역시나 따라잡기에 쉽지 않다.
- 기타
- 암베사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스킬 구조상 암베사에게 불리한 챔피언: 암베사는 압도적인 이동기를 보유하고 있어서, 적의 주요 스킬을 회피하기 매우 용이하다. 이들을 상대로 단숨에 접근하거나 무빙을 섞는 식으로 싸우면 암베사가 유리하다.
- 기동력이 약한 원거리 챔피언: 암베사는 궁극기의 진입과 패시브의 이동성 때문에 멀리 있는 원거리를 상대로 단숨에 거리를 좁혀서 싸울 수 있다. 몸이 약한 원거리 챔피언은 진입이 되는 순간 암베사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이런 유형의 적이 CC기가 부실하거나 없으면 암베사에게 농락당하다 죽는다.
- 상황과 숙련도에 따라 갈리는 챔피언
8. 역사
8.1. 2024 시즌
14.22 패치에서 출시되었다.OP.GG 기준 에메랄드 이상 티어에서의 출시 첫날 승률은 40%로, 조작 난이도가 꽤 있는 신규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OP의 기본 조건인 40%대의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PBE 당시 한국 서버 초기 승률 45%의 슈퍼 OP를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첫주 승률이 38%대로 수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기적인 스킬 구성을 대가로 초반 체급을 약하게 설계해서 라인전 초기에는 그닥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힘들고, 패시브 평타를 끊임없이 쳐야 기력 수급이 가능해서 평타 사이클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농락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자체 체급이 높지 않고 6레벨 이전엔 유지력 부족이 더욱 더 문제되어 생각만큼 부조리한 라인전 수행 능력을 보이진 않는다. 또한 출시 직전 PBE에서의 너프도 어느 정도 라이엇의 예상대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신규 챔피언은 출시 초기 숙련도 이슈와 높은 주목도 때문에 실제 성능보다 성적이 더 낮게 나오기에 이를 감안해서 각종 스탯 보정이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라 출시 이전부터 밸런스에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은 편인데, 라이엇은 이에 개발자 코멘트에서 향후 암베사의 승률이 47%를 밑돈다면 암베사를 너프하지 않고 당분간 남겨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편의성 패치 직후 유저들이 적응하자 곧바로 승률 51%, 픽률 11%, 벤률 57%인 OP급 성능의 챔피언으로 올라가게 됐다.
한 번 접근전을 시작하면 패시브의 무시무시한 잠재력을 보여주나, 접근하기 위한 사거리 자체가 짧아 리븐이나 이렐리아처럼 대뜸 나타나더니 유유히 킬을 따고 사라지는 수준은 아니다. 가장 우려되었던 궁극기도 대응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패시브와 평타를 병행하지 못하는 포킹 위주의 구도나 카이팅 위주 조합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잘 성장했을 때의 고점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고, 조건부 기동력과 유지력이 압도적인 수준이라, 중후반부터 대인전에 있어서 매우 위협적인 챔피언으로 거듭난다. 이런 종류의 챔피언들이 으레 그렇듯이 상대 조합을 많이 타게 되므로, 아군과 적군 조합을 모두 고려해 최대한 후픽으로 뽑아 상대 조합의 빈틈을 파고드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상대가 암베사를 저지할만한 수단이 적다면 뒷라인을 무참하게 찢을 수 있다.
14.23 패치에서 다른 챔피언이 생성한 벽을 넘을 수 있던 것이 버그로 판명되어 픽스되었고, Q2(파멸의 일격) 재사용 가능 시간이 3.5초에서 4초로 증가하는 소소한 편의성 버프도 받았다. 유저들의 적응기도 끝났는지 1티어에 안착하면서 한국서버 다이아 이상 구간 승률이 51%를 넘었고 이에 너프를 피할 길이 없어졌다.
11월 30일 2024 LoL KeSPA Cup에서 TPE가 픽하며 방송경기 최초로 등장했다. 프로 레벨에서 고점을 뽑기 쉬워지는 고난도챔 답게 거의 매 경기 OP 수준의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왕귀 후에는 진짜 막을 수가 없는 수준으로 무쌍을 찍어서 그 긴 거를 넘어 '더 긴 거'가 나왔다고 평할 정도.
14.24 패치에서 바로 너프되었다. W - 배척의 보호막 지속시간이 2초에서 1.5초로 감소하였고, 보호막 흡수량이 85~350(+1.75 추가 공격력)에서 50~320(+1.5 추가 공격력)으로 너프되었다. E - 찢어 가르기의 추가 공격력 계수는 0.4~0.8에서 0.4~0.6으로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 감소했다. 자체딜로 딜찍누하는 챔피언 특성상 딜 수치가 너프당하자 탑 3티어, 미드 5티어로 승률이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마스터 이상 구간에서는 승률 49.2%에 픽률 12.2%로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본래 숙련자를 저격하는 패치인 것으로 보이나, 의도와 다르게 숙련도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9. 아이템, 룬
룬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핵심: 정밀 ]]전설의 시작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집중 공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치명적 속도|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기민한 발놀림|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정복자|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생명 흡수|]][[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승전보|]][[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침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민첩함|]][[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가속|]][[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핏빛 길|]]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일격|]][[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체력차 극복|]][[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저항|]] |
- 정밀
정복자를 채용한다. 평타와 스킬을 섞어가며 진득하게 싸우는 암베사와 잘 어울리는 룬이다. 오래 싸우면 암베사가 유리한 경우에 추천한다. 게다가 하위 룬 3개 모두 암베사와 잘 맞아, 시너지가 매우 좋다. 전설:가속, 최후의 저항 룬이 좋은 지표를 보인다. - 지배
감전을 채용한다. 근거리에서 짧고 굵은 딜교 이후 빠지는 히트 앤 런이나 갱킹, 로밍상황에서의 킬캐치에 특화된 룬이다. 돌발 일격과 궁합이 매우 좋아 보조룬으로 주로 채용된다.
- 결의
착취의 손아귀 를 채용할 수도 있다. 패시브의 돌진과 사거리 증가를 이용해 착취를 안정적으로 뜯을 수 있다. 오래 싸우면 암베사가 불리한 케이스에 추천한다. 하위 룬 중에서는 보호막 강타가 잘 어울린다.
시작 아이템
- 도란의 방패, 도란의 검
근접 브루저들의 기본 시작 아이템. 초반 라인전이 약한 자체 체급의 이유로 방패를 들어 버티는 게 주로 선호되나, 검을 들어 약한 라인전을 흡혈과 깡공격력으로 메우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상 취향 차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핵심 아이템
- 월식
지속적인 너프 누적으로 체급이 애매해지긴 했지만 딜과 유틸을 모두 챙길수 있어 여전히 사랑 받는다.암베사의 스킬 구성상 2타를 터트리기 쉬운편이며 퍼댐 보다는 주로 보호막을 보고 올리는 아이템으로 W 배척의 실드와 함께 암베사의 생존력을 올려줘 핑퐁이 쉬워진다.
- 벼락폭풍검
모든 스킬이 돌진기로 이뤄져있어 폭풍검의 패시브를 활용하기에 유리하다.월식에 비하면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높은 추가 피해량과 물리 관통력,그리고 99%의 짧은 둔화까지 제공해 킬캐치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특히 타워철거에도 폭풍검의 패시브가 터지기 때문에 스노우볼을 굴리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공격 아이템
- 쇼진의 창
공격력 아이템중 스킬 가속 수치가 가장 높은 아이템으로 스킬쿨이 긴 암베사와 궁합이 매우 좋다.단 스킬 가속이 아닌 '일반 스킬의 스킬 가속'이므로 궁극기의 쿨타임은 줄여주지 못하지만[46],가속 수치가 25나 되며 스킬의 피해량을 최대 12%나 증가시키기 때문에 코어템중 가장 고점이 높다.주로 2코어로 채용하는편. - 칠흑의 양날 도끼
높은 수치의 스킬 가속과 공격력,체력까지 제공해 초반 단계에서 부족한 암베사의 체급을 보충할수 있는 아이템이다.특히 방깎과 궁극기 패시브의 시너지 덕분에 상대 방어템이 무의미해지며 이속까지 제공해 추노 능력도 향상시킨다.같은 2코어 아이템인 쇼진에 비해 고점 자체는 낮지만 유틸과 안정성 측면에선 충분히 가치가 높아
- 굶주린 히드라
암베사의 부족한 라인 클리어 능력을 보충하며 궁극기 패시브의 흡혈과도 시너지가 좋다.단 같은 1코어 라인인 월식,폭풍검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이며 굶드라 자체가 코어템이 어느정도 쌓여야만 시너지가 나는 아이템이므로 초반 체급이 나쁜 암베사는 1코어 타이밍에 효과를 보기 어려워 앞선 두 아이템에 비해 선호도가 낮다.대신 굶드라와 함께 3코어 이상을 갖춘다면 한타와 사이드 양쪽에서 엄청난 유지력을 보유하게 된다. - 불경한 히드라
굶드라의 암살자 버전으로 흡혈 대신 높은 수치의 물리 관통력을 얻을수 있다.가격은 굶드라와 마찬가지로 비싼편이지만 하위템인 야수화로 공격력,스킬 가속,물관을 동시에 챙길수 있어 굶드라에 비해 딜로스가 적다.폭풍검 이후 2코어로 올리게 되면 높은 물관 수치로 적을 순삭시킬수 있어 파괴적인 스노우볼이 가능하다.[47]
- 세릴다의 원한
대 탱커용 아이템으로 퍼센트 방관과 스킬 가속을 챙길수 있으며 반피 이하의 적을 상대로 둔화를 제공해 부족한 CC기를 보충할수 있다.방어적인 능력치가 없어 안정성은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극단적인 사이드 푸시를 수행할때 어울린다.
- 갈라진 하늘
암베사에게 소중한 체력,공격력,스킬 가속을 제공하며 라이트실드 타격의 기본 공격시 치명타와 피흡이 패시브 평타와 시너지가 좋다.단 너프가 누적되어 자체 성능이 애매한 편이며 스킬 가속 수치도 낮아 1~2코어 라인인 월식과 칠흑도끼 등에 밀리며 3코어에는 주로 죽무나 맬모셔스 등을 올리기 때문에 4코어 이후에나 가게된다.
방어 아이템
- 스테락의 도전
생명선 효과로 보호막을 제공하며 스킬 가속이 없는점은 아쉽지만 대신 강인함을 20%나 제공하기 때문에 상대가 하드 CC기가 많은 조합일 경우에 좋다.
- 죽음의 무도
스테락과 함께 가장 먼저 고려되는 방어 아이템. 암베사는 이러나 저러나 적에게 접근해야 하는데 이때 30% 피해 유예가 상당히 도움이 되며, 이후 도트딜은 궁극기의 기본 지속 효과로 흡혈하며 무마할 수 있다. 적을 죽일 시 한번에 힐이 들어오는것도 암베사가 적진에서 버티는데 일조한다.
- 맬모셔스의 아귀
스테락의 도전과 마찬가지로 보호막을 제공하며 동시에 10%의 모든 피해 흡혈을 제공해 궁극기 패시브와의 시너지가 좋다.상대가 AP 위주의 조합일 경우 헤르메스의 신발로 강인함을 보충하고 맬모셔스의 아귀까지 두르면 절대 죽지 않는다.
- 수호 천사
적진에 돌입해야해 리스크가 큰 암베사에게 목숨 하나를 더 준다.
- 밤의 끝자락
체력과 물리 관통력을 동시에 얻을수 있는 유일한 아이템으로,주문 보호막을 제공해 상대 위협적인 스킬 하나를 씹을수 있어 진입시 리스크를 덜어준다.
- 정령의 형상
암베사가 선택할만한 거의 유일한 순수 방어 아이템이다. 패시브의 회복과 W와 아이템의 실드량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주며, 쿨감과 마법 저항력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대 AP 상대로 매우 튼튼해진다. 그러나 공격력이 없기 때문에 실드가 AD계수인 암베사 특성상 3코어 이내로 올리면 상당한 딜로스와 탱로스를 동시에 유발한다. 따라서 상대팀의 AP 비중이 극단적으로 높은 경우, 딜이 충분이 갖춰진 후반에나 고려할만한 아이템.
9.1. 비추천 아이템
- 주문력 아이템
암베사는 주문력 계수도, 마법 피해도 전무한 순수 물리 계열 챔피언이다.
- 둘 이상의 순수 방어 아이템
암베사는 체력으로 탱킹하는게 아니라 주로 공격력을 높여서 흡혈과 W의 실드로 탱킹을 하는 챔피언이다.특히 배척의 실드량이 매우 높은편이며 공격력 계수 또한 높기 때문에 적당히 방어/마저가 붙은 공격력 아이템만 올려도 충분히 핑퐁이 가능하다.무엇보다 암베사는 궁극기를 통해 상대 딜러에게 순간적인 진입이 가능한 챔피언으로 이미 상대 딜러를 암살하는데 성공했다면 그 이상의 생존력은 기대할 필요가 없다.
- 공격 속도, 치명타 아이템
암베사는 스킬 딜러다. 공속은 패시브에 붙은 공속만으로 충분하며 치명타도 쓸데가 없다.
10.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대규모 한타보다는 주로 소규모 난전에 강하며,특히 많은 이동기로 적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특성상 라인이 긴 탑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는다.반면 정글로는 초반 스킬 쿨타임이 상당히 긴 편이라 정글링이 느리며[48]궁극기의 짧은 제압과 기절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하드 CC기도 없다보니 갱킹력이 딸려서 정글로는 부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49][50]실제로 탑과 정글 암베사 사이에서 유의미한 승률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출시 첫 주차인 현재 에메랄드 이상 구간에서 탑 픽률은 70% 중반으로 과반 이상을 점하고 있으며, 정글 픽률이 10% 중후반으로 탑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기용을 받고 있는 과도기적 상황이다. 단 탑과 미드는 47승률로 대동소이한 반면 정글링도 느리고 일반스킬론 벽도 못 넘으며 갱킹도 떨어지는 정글만 40%의 패작급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10.1. 상단 (탑)
라이엇에서 제시한 주 라인.상기했듯 특유의 기동성을 살리기엔 라인이 긴 탑이 적합하며, 높은 계수와 궁극기 패시브의 벨류로 인한 높은 성장성과 왕귀시 보여주는 다재다능함과 전투력은 전형적인 탑솔 챔피언의 그것이다.암베사는 코어템과 레벨링 효율이 높은 성장형 챔피언으로 중반 이후 왕귀력은 최상급인 만큼 초반 체급이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다.다만 연구를 통해 착취의 손아귀,보호막 강타,돌발 일격 등 암베사와 잘 어울리는 룬세팅이 발굴된 뒤로는 왠만한 챔프를 상대로도 어느정도 숙련도가 뒷받침 된다면 충분히 할만해졌으며,오히려 초반부터 암베사를 누를수 있는 챔프들은 중반 이후 벨류 싸움에서 지고 들어가는게 대부분이라 암베사도 충분히 할말이 있다.
암베사는 초반 맞딜이 그렇게까지 약한편은 아니나,스킬 딜러의 특징이 강해 지속딜 능력이 떨어져 한방 싸움의 양상으로 흘러가면 힘이 빠진다.그 대신으로 Q 스킬의 2타인 파멸의 일격이 사거리가 꽤 긴편이고 여기에 패시브와 배척의 실드를 잘 활용하면 카이팅을 통해 상대를 갉아먹는게 가능해 모든걸 쏟아붓는 한방 싸움을 피하고 카이팅을 통해 일방적인 딜교로 이득을 보는것이 중요하다.
암베사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딜교를 할수록 라인을 밀수밖에 없다는 점이다.이는 야스오와 비슷하게 공유되는 단점인데 강력한 Q 2타를 쓰기 위해서는 Q 1타와 패시브 평타를 무조건 미니언에 쓸수밖에 없어 상대 정글러의 개입에 노출되기 쉽고 또한 상대가 적절한 위치에 라인을 홀딩시켜 디나이를 시전하면 급격하게 힘이 빠져버린다.때문에 백업이나 역갱콜을 적극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나 솔랭에서 이게 제대로 이뤄질리 없으니 꼼꼼하게 시야 체크를 하고 맵리딩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외형만 보면 전형적인 딜탱형 브루저 같지만 실제로는 자체 댐감이나 방어 스탯 패시브가 없고 높은 AD 계수의 보호막과 궁극기 패시브의 피흡을 통한 유지력으로 핑퐁을 하기 때문에 리븐처럼 딜템 효율이 매우 높은 극딜러형 챔피언이다.[51][52]때문에 비싼 딜템을 뽑기 위해서라도 본인의 성장에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지나친 합류로 레벨링이 밀리는 것도 경계해야만 한다.
암베사가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는 지점은 25분대로 통상적으로 2코어 이상이 나온 시점부터이다. 이때부턴 뛰어난 전투력을 앞세워 사이드를 후벼파 상대 인원 배치를 강요하거나 합류 과정에서 생기는 시야의 허점과 인원의 공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짤라먹기나 난전을 유도해야한다. 잘 큰 암베사는 배척의 미친 실드량 덕분에 포커싱을 당해도 생각보다 잘 버티는 편이긴 하나, 스킬셋상 정식 한타보단 소규모 교전 및 난전에 더 특화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초반에 약하지만 템이 뜰수록 강해지며 특유의 기동력을 앞세운 소규모 난전에서의 전투력과 한타에서 후진입을 통한 딜러 암살 등 리븐과 비슷한 면모가 있다. 때문에 초반의 격차를 활용해 빡빡하고 빠른 스노우볼을 굴리는 상위 레이팅보단 한타에서의 포커싱에 미숙하고 스노우볼을 잘 굴리지 못해 게임이 질질 끌릴 가능성이 높은 하위 레이팅에서 좀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10.2. 중단 (미드)
유충의 등장과 14.22패치에서의 미니언 스피드를 조정하는 패치로 인해 6렙 이후 로밍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뛰어난 이동기를 통한 기동성과 난전 능력을 갖춘 암베사도 레넥톤이나 요네처럼 미드로 활용될 여지가 있어보였다. 특히 미드에 오는 챔피언들은 상대적으로 탑에 서는 브루저 챔피언보다 초반 전투력이 약한 편이므로 이론상 적당히 초반을 버리고 사리다가 이후 교전에서 킬을 먹고 성장하는게 가능하다.하지만 출시 직후 굳이 미드로 써야 할 정도로 강점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는데,레넥톤처럼 막강한 초반 전투력으로 미드 암살자 챔프를 대상으로 카운터를 칠수 있는것도 아니며,요네처럼 한타 기여도가 뛰어난 편도 아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암베사는 성장 포텐셜이 높아 라인에 오랫동안 붙어있어야만 하는데,미드에 오는 로밍형 근접 챔프들은 뛰어난 푸쉬력을 바탕으로 라인을 빠르게 밀고 끊임없이 로밍을 다니며 사이드를 위축시켜야만 한다.비슷한 구성의 브루저인 아트록스나 리븐도 미드에서 사장된 현재 메타픽으로 자리잡을 확률은 낮다고 보여지며, 실제 통계상 픽률도 7%대로 낮은 픽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궁으로 저들보단 멀리서 붙을 수 있고 다시 미드에서 메이지들 비중이 낮아지고 그만큼 자주 보이는 사일러스, 요네, 제드, 카타리나, 아칼리 등 교전 사거리가 비슷한 챔피언들과의 상성이 괜찮아서 정글보단 미드가 훨씬 상황이 좋다.
11.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1.1. 칼바람 나락
초기승률 44%로 예상 난이도에 비해 꽤 높은 승률로 출발했다.스킬을 적중해 딜탱과 기력회복을 한타 내내 해야하며 계수에 비해 기본 수치가 낮은 특성상 극초반에는 세상에 이런 쓰레기가 있나 싶지만, 코어템이 뜨기 시작하면 탱커나 브루저를 찢기에도 좋고 후방의 물몸 딜러를 궁극기로 물어 원 쿨에 삭제시킬 수도 있는 등 매우 강력해진다. 다만 한타만 내내 벌어지는 정신 없는 칼바람에서 스킬을 적중하지 못하거나 평타를 섞지 못하는 등의 플레이가 이어진다면 게임 내내 존재감이 박살날 수 있다. 전형적인 파일럿의 능력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 있는 여타 브루저 계열의 챔피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중후반 폭발력이 모든 브루저를 통틀어 독보적으로 가장 강력한 대신, 극후반에는 힘이 꺾인다. 이는 비슷하게 전열을 제끼고 후열을 쓸어버릴 수 있는 이렐리아와 유사하다. 극후반 포텐셜이 뛰어난 브루저에게 역전패 당하기에도 딱 좋은 스킬구성이니 승기를 잡았을때 확실히 끝내는 것이 좋다.
비슷한 도약 메커니즘을 쓰는 칼리스타는 도약의 메리트가 상당히 약해지는 칼바람에서 쓰레기 챔피언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암베사도 비슷한 취급을 받을 거라는 예측이 꽤 있었지만, 원딜이 아니라서 더 튼튼하고 어쨌든 근거리이기에 추격능력이 필요한 만큼 암베사의 점프는 칼리스타보다 훨씬 유용한 취급을 받고 있다. 스킬입력(왼손) 후 우클릭(오른손) 과정이라 꼬임이나 피로도도 적고 쉽게 가능하다는 점도 칼리스타의 점프보다 훨씬 유리한 요소이다.
룬은 스킬 적중이나 패시브 활용이 어려울 경우 착취를 메인으로 하여 정밀 보조 룬으로 데미지를 보조한 뒤 딜탱템을 둘러 우직하게 앞라인을 맡거나, 스킬샷에 자신이 있고 상대가 물몸이 많을 경우 정복자 메인에 지배 보조 룬으로 월식, 벼락폭풍검, 세릴다의 원한 등 AD암살자템을 섞어 기동력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활약 해봄직 하다.
11.2. 와일드 리프트
## ◆◆◆◆ 제목 틀 ◆◆◆◆
- [ 암살자 ]
- [ 전사 ]
- [ 원거리 ]
- [ 마법사 ]
- [ 탱커 ]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120번째 챔피언 | ||||
하이머딩거 | → | 암베사 | → | 빅토르 |
암베사, 전장의 여군주 Ambessa, the Matriarch of War | |||
| |||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725 5500 | |||
능력치 | |||
<colbgcolor=#32c8ff,#000> 피해 | |||
방어 | |||
보조 | |||
난이도 |
2024년 11월 7일에 본가와 같은 날짜에 동시 출시되었다.
이명이 '전장의 여군주'로 바뀌었다.
하이머딩거 이식 때부터 라이엇 특유의 신챔프 사기 증후군이 제대로 표출했는데, 하필 본가와 동시 출시되어서인지, 기본적인 밸런스조차 고려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패시브 용사냥개의 발걸음은 본가와 달리 벽을 통과할 수 있다.
Q, W, E, R 모두 엄청나게 흉악한 딜을 자랑하며, 브루저라면서 딜은 암살자 뺨치는 극딜을 각 스킬마다 내뿜는다.
특히 제일 문제점은 Q의 공격력 계수가 너무 높은 것이다.
파멸의 일격은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대신 잃은 체력 비례에 따른 추가 피해가 붙었는데, 데미지의 공격력 계수가 기본 100% ~ 최대 200%이다. 심지어 마스터 시 쿨타임이 5초로 대폭 단축된다.
배척은 이름이 거부로 바뀌었으며 보호막 지속 시간은 1.5초로 더 짧다.
궁극기 공개 처형의 기본 지속 효과는 아예 바뀌었다. 암베사에게 피해를 받은 챔피언이 3초 안에 사망하면 암베사가 기력을 전부 회복하고 기본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면 잃은 체력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한다. 그리고 적 챔피언을 맞히지 못하면 쿨타임을 50% 돌려 받는다.
본가에 비해 기동성이 뛰어나고 쿨타임도 짧아 정글러로도 쓰인다.
11.3. 전략적 팀 전투
- 세트 13: 정복자와 기동타격대 특성의 4코스트 유닛으로 나온다. 태그는 공격력 전사. 일반적으로 협곡 등장 시점보다 1~2세트 늦게 롤체에 등장하는 타 챔피언들과 달리, 아케인 2기 공개 시점에 맞추어 협곡과 거의 동일하게 등장했다.
12. 스킨
|
12.1. 기본 스킨
가격 | 6300BE / 975RP | 동영상 | # |
주위로 휘하 녹서스 병사들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전에 아케인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덩치가 굉장히 커, 다른 병사들을 내려다 볼 정도이다.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전투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WR
12.2. 보유 스킨
12.2.1. 늑대에게 선택받은 자 암베사 (Chosen of the Wolf Ambessa)
늑대에게 선택받은 자 | ||
늑대에게 선택받은 자 암베사 늑대에게 선택받은 자 스웨인 늑대에게 선택받은 자 카타리나 늑대에게 선택받은 자 킨드레드 늑대에게 선택받은 자 판테온 | → | 미정 |
가격 | 1820RP | 동영상 | # |
늑대여, 당신이 선택한 자가 도착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온 이들은 이 순간을 위해 길을 닦은 셈이죠. 메다르다 가문은 그녀와 태중의 아이를 잃었다며 애도하겠지만... 제 눈에는 그녀와 산 자를 잇는 실이 여전히 보이는군요. 전장의 우두머리 암베사. 그녀의 운명은 볼라크넌에 있을까요?
14.22 패치에 추가되는 암베사의 전설급 번들 스킨.
초월급 스킨을 번들로 받은 세라핀 , 번들 스킨과 프레스티지를 같이 받아 서사급과 신화급 스킨을 동시에 받은 크산테 이후 번들 스킨을 전설급 이상으로 받은 챔피언이 되었다.
뮤비와 달리 가면은 전투 시에만 착용한다. 신규 챔피언이다 보니 모션의 변경이 거의 눈에 띄지 않으며, 쉬바나와 유사한 이동 모션 역시 그대로 가져왔다.
전투에 돌입할 시 몸이 붉게 변하고 스킬 적중 시 머리와 팔이 타오르며 스킬 전체에 검은 늑대의 형상이 나타난다.
12.2.1.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12.3. 와일드 리프트 전용 스킨
12.3.1. 아케인 강철의 의지 암베사 (Arcane Iron Will Ambessa)
점화단 에코 | → | 아케인 싸움꾼 바이 아케인 시머 실험실 신지드 아케인 생존자 제이스 아케인 사령관 케이틀린 아케인 사슬 파괴자 바이 아케인 강철의 의지 암베사 아케인 신동 징크스 | → | 아케인 구원자 빅토르 아케인 최후의 저항 에코 아케인 밴더 워윅 아케인 분열 징크스 아케인 하이머딩거 교수 |
와일드 리프트 오리지널 스킨 | ||||
전투 양 소라카 전투 야생마 시비르 전투 사냥개 피오라 | → | 아케인 사슬 파괴자 바이 아케인 강철의 의지 암베사 아케인 신동 징크스 | → | 겨울의 축복 나미 겨울의 축복 릴리아 히든 보스 빅토르 |
와일드 리프트 | |||
가격 | 725 와일드 코어 | 동영상 | # |
한때 검을 찾기 위해 전장의 잔해를 뒤지던 어린 새끼 늑대는 필트오버의 권력 공백을 채우는 위험한 늑대로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전사로든, 어머니로든 암베사 메다르다는 늑대에게 자비란 없다는 한 가지 사실을 절대 잊지 않습니다.
와일드 리프트에 출시되는 암베사의 번들 스킨.
본가와는 다르게 아케인 시즌 2에 등장한 또다른 모습으로, 3막에서 필트오버 집행관 부대를 상대로 완전 무장한 모습이 번들 스킨으로 출시된다.
13. 기타
제드 이후 12년 만에 등장한 기력 코스트 챔피언이며, 동시에 최초로 등장한 아이오니아 출신이 아닌 기력 챔피언이다. 암베사 이전까지 기력을 소모하던 챔피언들[53]은 전부 아이오니아 소속이었다. 다만, 이것 때문에 무근본이라는 혹평도 들려오는 등 기력을 쥐어준 것에 대해 호불호가 꽤나 갈린다.[54]게임플레이 기획자는 Yelough, 컨셉 아티스트는 White Leyth, 서사 작가는 tderwes33, apothecarie 그리고 아케인 팀이다.
카이사, 세나, 요네, 비에고처럼 스토리상으로만 존재하던 인물이 실제 챔피언으로 구현된 사례이자[55], 애니메이션에서만 등장했던 캐릭터가 본가 챔피언으로 역수입된 최초의 사례에 해당한다. 모든 게임으로 범위를 넓히면 그 전에 노라가 레전드 오브 룬테라와 TFT에, 실코가 TFT에 출현한 적이 있었다.
다만 챔피언으로 등장한 것과는 별개로 아케인 시즌 1 기준 작중 비중은 그닥 높지 않았던 지라, 뜬금없이 멜의 어머니가 참전한다는 소식에 의문감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일단 실코는 스토리에서의 행적 때문에 등장이 어렵고[56], 벤더는 이미 존재하는 챔피언의 원래 모습이라는 떡밥을 작중에서 뿌리고 있고, 멜은 라이엇 측에서는 아케인 오리지널 캐릭터가 챔피언화된다면 멜이 적격이라는 인터뷰를 진행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57] 암베사의 참전이 뜬금없다는 평이 많았던 것. 이후 아케인 시즌 2에서 암베사가 녹서스 측의 주역이자 반동인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이며 암베사의 참전에 대해 의문을 느끼는 유저는 줄어들었다.[58]
Blood Sweat & Tears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어린 시절 암베사와 '늑대에게 선택받은 자 스킨 시리즈'가 함께 나온다. 유니버스 배경에도 언급되는 멜을 뱃속에 품고 있던 시절에 로크룬드를 지키려다 죽음의 문턱에서 본 환영에 대한 이야기로, 암베사가 죽음의 문턱에서 본 것은 지켜내려던 양으로 대표되는 나약함, 혹은 인간성을 버리고 늑대에게 선택받은 미래를 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녹서스인들은 양이 선사하는 평온한 죽음보다 늑대가 선사하는 강렬한 죽음을 선호하는데, 이 공식 뮤직 비디오로 암베사가 믿는 늑대 또한 킨드레드로 밝혀졌다.
최초의 노년 여성 챔피언[59] 으로서 할미넴, 지옥참마도 등 할머니와 관련된 별명들도 있지만, 이름 어감이 비슷한 암바사, 돌진기를 계속해서 사용해 끊임없이 들러붙는다는 추격자 이미지 때문에 단다단과 콘코드의 인기와 엮여 터보 할머니 혹은 녹서스 바즈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케인에서 안마를 받는 모습을 그대로 이식한 농담 모션이나, 암베사의 타입인 챔피언[60] 에게 안마를 해달라고 하는 대사를 보았을 때 안마를 받는 것이 취미인 것으로 보인다.
13.1. 출시 전 정보
아케인 시즌 2에선 시즌 1과는 다르게 황금 가면과 귀걸이, 입술 문양[61]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선행 공개된 와일드 리프트 패치 예고에 따르면 얼굴엔 황금 가면을 쓰고 양 손에는 대거를 들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
10월 17일 진행되는 와일드 리프트 5.3패치의 프로모 아트에도 등장했다.
2024년 10월 19일 2024 월즈 8강 생중계 중 TES vs T1전 1세트가 끝나는 직후 암베사와 연관이 있는 아케인 2의 수록곡 'Blood Sweat & Tears' 티저가 공개되었다. 10월 26일 2024 월즈 4강 생중계 중 전체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티스트는 셰릴 리 랄프(Sheryl Lee Ralph)로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다.# 뮤직비디오 공개 도중 LCK 스트림이 정책위반으로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14. 컨셉 아트
[1] 암베사가 첫 작품이다.[2] 1 / 7 / 12 레벨[3] 궁극기 제외시 4번[4] 사실 패시브의 기력회복 효과 대상이 챔피언으로 한정된다면 안그래도 암울한 정글 암베사는 더더욱 성립할 수 없다.[5] 가장자리 판정 반경은 300 ~ 375.[6] 교활한 휩쓸기 후 파멸의 일격 재사용 대기시간[7] 렝가의 Q도 한때는 이런 형태였다.[8] 릴리아는 외곽 타격이 고정 피해를 더하는 것이라 바깥을 못 맞히면 50%보다 한참 떨어지는 딜이 나오고, 다리우스는 35%인데다 내부 타격으로는 패시브 + 체력 회복이 발동하지 않는다는 페널티가 있다. 가장자리에 적중하지 않아도 50%의 피해는 주고 2타도 사용가능하며 패시브도 멀쩡히 발동 가능한 걸 생각하면 훨씬 나은 편. 사실상 가장자리가 기본 대미지의 2배의 피해를 주는 것이라 생각해도 된다.[9] 모든 피해 흡혈, 주문 흡혈과 달리 광역 피해 시 회복량이 1/3로 감소하는 디메리트 효과가 없는 대신 비 챔피언 대상 회복량이 감소하는 형태다. 방관은 퍼센티지 방어구 관통력을 제공하며, 다리우스의 포획(E) 스킬의 패시브나, 판테온의 거대 유성(R) 패시브를 통해 얻는 방어구 관통력과 시스템 상 동일하다. 여담으로 판테온의 궁극기 방어구 관통력과 수치가 동일하며, 암베사는 여기에 생흡 계수가 붙어 있는 피해 흡혈 효과까지 얻기 때문에 스펙상 판테온의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다. 심지어 방깎과 피흡은 서로 궁합이 좋아서 이 둘을 동시에 그것도 적지 않은 수치를 준다는 것부터가 상당히 파격적인 성능이다. 다만 서로 궁극기 운용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단순 스펙만으로 우열을 직접적으로 가릴 수는 없다. 암베사의 궁극기는 적 주요 딜러나 후방에 숨어있는 목표를 콕 찝어 처리하는 용도의 스킬이고, 판테온 궁은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교전과 합류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궁극기이기 때문이다[10] 물론 스킬 입력과 이동은 양손으로 할 수 있으므로, 마우스로 공격 위치와 이동 위치를 각각 입력해야 하는 칼리스타보단 컨트롤이 쉽다. 다만 평타마다 이동이 가능한 칼리스타와 달리 스킬 사용 시에만 이동이 가능하고, 스킬의 기본 성능 대비 쿨타임이 전반적으로 길어서 콤보 운용 난이도는 더 높다.[11] 이동기 기반 챔프의 카운터 하면 절대 빼놓고 얘기할 수가 없는 천적. 탱커치고 높은 딜량을 가졌으면서 W로 이동기를 카운터치며, 타겟팅 CC기에 에어본 궁극기까지 보유해서 라인전이든 소규모 교전이든 한타든 암베사를 힘들게 만든다.[12] 칼리스타와 유사하게 쇠약을 걸면 돌진 속도가 느려지며, 기력 관리를 책임지는 패시브 평타의 발동 또한 방해받는다. 더군다나 암베사의 부실한 라인전 능력으론 나서스를 말려놓는 것도 불가능하며 시간도 나서스의 편이기에 볼리베어 못지않은 극상성이다.[13] 라인전에서 말자하가 미니언 파밍만 하면서 딜교를 거부하면 암베사가 할 게 없어지며, 암베사의 궁극기는 말자하의 패시브 주문 보호막에 막히는데다 말자하의 궁극기 제압은 암베사가 자랑하는 기동력을 즉시 문답무용으로 봉인한다. 제압을 의식해 수은을 올리면 그 자체로 손해인데다 라일라이를 올리는 말자하 특성상 재앙의 환상 지속시간 동안의 슬로우와 후속타로 들어오는 침묵이 암베사를 뚜벅이로 만들어버린다,여기에 도트딜 동안 모렐로 치감이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피흡을 통한 유지력이 강점인 암베사에게 치명적이다.한타에서의 포지셔닝 역시 최후방에서 원딜 옆에 지키고 있기 때문에 궁극기를 통해 암살을 시도해야 하는 암베사를 카운터치기 좋다.[14] 암베사는 스킬을 한 번 사용할 때마다 패시브를 통한 이동을 사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기동력을 챙기고 추가딜을 넣는 챔피언인데 벡스의 우울 표식은 암베사가 패시브 이동을 할 때마다 적용된다. 이로 인해 벡스의 폭발적인 패시브 딜을 견디면서 싸우거나 패시브를 쓰지 않거나 죽음의 이지선다를 강요받게 된다. 가는 라인이 다르다 쳐도 한타 가서 만나면 즉발 공포 맞고 고통만 받는다.[15] 타겟팅 CC기인 변이를 걸어버리면 이동에 제약을 걸 뿐 아니라 일반 공격도 못하게 되어 힘들어진다.[16] 난입을 주로 들기 때문에 라인전에선 암베사가 파고 들어도 전이+룬감옥을 통한 타게팅 속박 이후 난입을 발동시켜 유유히 빠져나가면,스킬쿨이 긴 암베사는 이후 라이즈에게 주도권을 내주게 된다.6렙 이후엔 궁극기로 진입을 해도 한방에 녹이지 못하면 맞궁을 써서 멀리 도망쳐버린다.[17] 암베사의 탱커 대응 능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스킬 위주의 딜교환이 마법 흡수의 쿨타임을 지속적으로 줄여주기에 마오카이를 뚫어내기 힘들다. 뒤틀린 전진(w)은 타겟팅 속박이라 암베사가 무슨 수를 써도 피할수 없으며 후반 기여도 역시 마오카이가 웃는 상성이다.[18] 접근을 하려 해도 냉기 폭발(q)과 결정화(w) 때문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 출시 초기에는 패시브로 벽을 넘을 수 있었기에 쉬웠으나 버그 수정 이후에는 힘들어진 상성.[19] 브루저 계열 중에선 레넥톤과 함께 암베사 최악의 하드 카운터. 하드 CC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투력도 암베사보다 높은 극상성이다. 초반이 약한 암베사는 탑 라인전 패왕인 볼리베어의 체급을 절대 버틸 수 없으며 어쭙잖게 카이팅을 시도하면 타겟팅 하드 CC기와 스킬 연계에 머리가 터져버린다. 그렇다고 사리면서 파밍만 하기에는 암베사는 원거리 파밍수단이 전무해 CS를 한 개 먹으러 나올 때마다 수시로 볼리베어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수준이다. 심지어는 어떻게든 버티면서 후반을 갔다고 한들 무난하게 잘 큰 볼리베어는 한타, 사이드 모두 암베사에게 밀리지 않으며 상황과 아이템 빌드에 따라서는 오히려 압도한다.[20] 카이팅을 하며 싸워야 하는 암베사이지만 레넥톤은 확정 CC기인 무자비한 포식자(W)를 이용해 암베사의 발을 묶어놓고 일방적으로 때린 뒤 빠질 수 있어 궁을 찍기 전까지 유지력 수단이 없는 암베사가 천천히 말라간다. 6레벨을 찍으면 맞싸움을 이길 가능성은 더더욱 줄어든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강화된 무자비한 포식자로 배척의 보호막을 제거한다는 것.[21] 초반 힘이 엄청난 상대이기도 하고, 게임이 끝날 때까지도 워윅과 1:1을 이길 확률은 희박하다. 하드 CC기를 상대로 나약해지는 워윅이지만 암베사가 가진 군중제어기는 궁극기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 궁극기를 쓸 때도 워윅이 맞궁이나 빠른 이속으로 피할 수도 있고, E를 미리 켜두어 버틸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암베사의 이동기를 Q로 한 번, 엄청난 이속으로 두 번을 따라붙기에 도망치기도 어려운 상대다.[22] 이렐리아의 스킬은 피하기 쉽지만 그뿐, 이렐리아 입장에서도 암베사의 스킬은 발동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칼날 쇄도(Q)로 피하기 어렵지 않으며, 암베사는 체급이 낮고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때릴 것만 때리고 도망치는 이기적인 딜교만 해야하는데 이렐리아는 칼날 쇄도(Q)로 미니언을 타며 도망치는 암베사를 끝까지 추격할 수 있어 타워의 도움이 있는게 아닌 이상 암베사가 스킬을 다 맞추고 이렐리아의 스킬은 다 피해도 4스택 이렐리아의 평타를 얻어맞고 지는 상황이 나온다.[23] 붙어서 싸우면 죽고, 붙지 않으면 Q 견제를 당한다. 암베사의 슬로우와 궁극기의 CC기 따위 라그나로크(R)로 모조리 씹으면서 달려오기 때문에 자력으로 잡거나 떨쳐내기 어렵다.[24] 높은 기동성으로 촉수와 영혼 끌기를 잘 피할 수는 있지만, 하드 CC기가 없어 일라오이를 붙잡을 수 없으며, 설상가상으로 영혼 끌기를 한 번이라도 맞게 되면 그동안 치고 빠지기로 이득본 거 다 까먹히고 딜교가 아예 성립이 안하므로 도망밖에 답이 없다.[25] 오공이 1레벨부터 근두운 급습(E)을 찍고 냅다 달려들어 평타질만 해도 암베사의 피가 먼저 거덜난다. 6레벨이 되면 더더욱 답이 없는데 오공의 궁극기는 암베사의 궁극기를 따위로 만들 정도로 고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적당히 광휘의 검을 뽑아온 오공이 먼저 들어와 풀콤보를 날리면 그대로 암베사가 터져버린다. 한타는 당연히 오공의 압승이고 스플릿 또한 오공 특유의 분신 전사(W)를 이용한 트릭키한 플레이와 궁극기의 에어본으로 인한 반격을 일절 허용하지 않는 일방적인 딜링 때문에 차이가 많이 나 암베사가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 심지어 오공은 기동력이 출중하고 에어본을 두 번이나 걸 수 있기 때문에 암베사가 도망가려고 하여도 기어코 잡아내버린다.[26] 맞딜하면 무조건 지고, 둔화 걸고 도망가도 궁극기의 이속 + 둔화 무시와 Q스킬로 도륙내러 쫓아온다. 하드 CC기도 궁극기밖에 없고, 이마저도 암베사가 적을 향해 돌진하게 되기 때문에 마스터 이를 상대로는 사용할 수 없다.[27] 스킬 쿨타임이 길어 잭스와의 맞딜이 성립하지 않고, cc기가 부족해 한타에서 아군 딜러를 물러 들어오는 잭스를 마킹하기 힘들다. 반격에 달린 광역 스킬 대미지 25% 감소도 은근히 성가시다. 중후반 암베사의 대인전 능력은 매우 강력하지만, 그것 역시 후반 브루저 계열에 있어 대인전의 패왕인 잭스를 뚫어낼 정도는 되지 못하기에 좋지 못한 상대.[28] 초반에는 패시브로 모데카이저의 느린 스킬을 피하며 농락하지만, 초반을 모데카이저가 무난히 넘기면 힘들어진다. 모데카이저는 기동성이 좋은 원거리 챔피언한테 약할 뿐, 암베사는 결국 근접 챔피언이라 기동성으로 적당히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다가도 실수로 거리를 내어주는 순간이 꼭 한번은 온다. 특히 궁극기 간의 궁합이 최악인데, 저지불가로 궁을 씹을 수는 있으나 모데 쪽도 그걸 알기에 먼저 궁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렇다고 선궁을 쓸 경우 오히려 모데카이저의 뒤에 떨어지게 되어 이 상태로 모데 궁에 끌려가면 죽음의 세계 영역이 뒤쪽으로 펼쳐져 도주할 공간이 극도로 작아지고 지속딜 면에서 모데카이저가 압도적이기에 이길 수가 없게 된다. 즉, 라인전 단계에서 궁을 잘못 쓰면 타워 끼고 버틴다는 선택지를 스스로 날려버린다는 뜻이다.[29] 근접해서 싸우는 암베사 스킬 특성상 세트의 풀차징 EW를 맞기 매우 쉬워 딜교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거기다 궁으로 뒷라인을 물어도 세트의 대미장식을 맞고 홀로 적진에서 폭사하는 경우도 많이 나온다.[30] 암베사의 선조격인 패시브를 가졌는데 이쪽은 원거리 딜러인데다 평타로 발동시키기 때문에 기동력에서 따라잡기 힘들다. 물론 둔화에 매우 취약한 칼리스타 특성상 궁극기 히트에 성공한다면 E로 99% 슬로우를 묻힌뒤 폭딜로 찢어버릴수 있지만, 칼리스타 역시 궁극기 운명의 부름을 통해 에어본과 서폿의 후속 CC기로 대처하면 오히려 2:1로 싸먹히는 구도가 만들어져 역관광을 당하기 쉽다.[31] 느려터진 논타겟 위주의 스킬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초가스의 주력딜인 Q가 논타겟이라 피하는 것은 굉장히 쉽지만 W는 범위가 넓고 길어 피하기가 쉽지않고 침묵이 달려있어 잘못 파고 들었다간 침묵 이후 연계되는 파열과 E의 깡딜 때문에 손해를 보기 쉽다.또한 초가스의 스킬을 모두 피해 딜교에서 이득을 봐도,암베사는 초반 스킬쿨이 길기 때문에 한동안 몸을 사려야 하는데,그동안 패시브의 뛰어난 유지력으로 금방 체력을 복구하고 설상가상 E의 뛰어난 푸쉬력 때문에 라인이 밀리게 되어 주도권을 내주기 쉬우며 궁극기의 무시무시한 깡딜 탓에 피흡과 실드를 믿고 핑퐁을 하기에도 까다롭다.물론 후반을 간다면 1대1은 암베사가 당연히 이기겠지만 초가스 역시 성장 기대치가 높은편이며 굳이 암베사와 1대1을 하고있을 이유가 없으므로 급할것이 없다.[32] 자야는 모든 종류의 돌진형 챔프의 카운터로 암베사 역시 자야의 깃부르미 속박에 노출되기 쉬우며,궁극기 공개처형은 아주 짧은 시간동안만 제압과 기절효과를 주기 때문에 기절 효과를 수은이나 정화로 풀고 저항의 비상으로 도주할수 있다.[33] 최대 체력 피해의 Q스킬, 방어력 관통력과 스킬 피흡을 가진 암베사에게는 체력탱인 사이온은 그저 피흡 먹잇감이며, 무엇보다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사이온의 QE를 피하고 죽어서 달려오는 사이온을 회피하기 쉽다.[34] Q와 E스킬이 주력기인데 Q를 못맞추면 E를 터뜨릴 수 없고, 궁 마저도 맞추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평타와 W만을 이용해 라인전을 해야한다.[35] 피오라는 급소를 맞혀야만 딜교에서 우위를 볼수 있는데,암베사는 패시브 이동기를 활용해 피오라에게 급소를 내주지 않으면서 일방적인 딜교를 할수있어 궁극기를 함부로 내질렀다가 피오라의 W에 역관광을 당하는게 아니라면 질수가 없는 매치업이다.정글 개입으로 인해 말렸어도 어차피 피오라는 한타 기여도가 낮은편이라 사이드 스플릿에 집착할탠데,격차가 심각하게 벌어진게 아닌 이상에야 1대1은 암베사가 질수가 없기 때문에 금방 복구가 가능하며,잘큰 암베사는 사이드는 물론이고 한타 기여도 역시 피오라보다 높다.[36] 같은 스택형 챔프인 나서스와는 달리 아우솔은 몸도 약하고 유지력도 별로인지라 라인전 단계에서 암베사의 견제를 버틸 수 없다. W를 써서 도망치더라도 암베사 역시 궁극기로 추격하면 그대로 사망이다.[37] 궁 의존도가 높은 미스 포츈은 암베사가 옆으로 피하기만 해도 궁을 빗맞추며, 그렇게 되면 암베사가 미스포츈을 썰어버린다. 궁 쓸때 제자리에 고정 된 미스 포츈을 역궁으로 진입하기도 쉬운건 덤.[38] 다만 블라디는 앞에 명시되어있는 챔피언들보다는 잡기힘든챔에 속한다. 초반에는 암베사가 유리하겠지만 후반가면 블라디의 폭딜능력은 제 아무리 암베사여도 무시하기 힘들며 암베사보다 휠씬 압도하는 흡혈량을 보유한데다가 암베사의 후반딜이 블라디 피흡과 방어력을 무력화 시킬수 있는딜이 아니라서 후반으로가면 암베사도 슬슬 버거워진다.[39] 카이팅 능력이 좋은 베인이지만 사거리가 짧고 물몸인 특성상,견제를 위해 앞구르기를 하면 암베사 특유의 딜교를 대처하기 어려워 큰 손해를 보게된다.만약 베인이 작정하고 사려버리면 푸쉬력이 좋은편이 아니다보니 주도권을 잡기 편해지고,동성장을 하면 암베사의 전성기가 더 빠르고 한타 기여도 역시 암베사가 더 좋다.물론 극후반이 되면 베인의 은화살 앞에선 실드를 가진 암베사라 할지라도 녹아내리며,어느정도 방어템을 갖춘 베인이 은신과 선고를 통해 카이팅을 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암베사라도 베인을 상대하기는 쉽지 않다.[40] 실명으로 패시브 기력 수급을 봉인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동력이 반감되며,티모 특유의 빠른 이동속도 때문에 카이팅 당하기 쉽다.게다가 암베사는 6렙 이전에는 유지력이 좋은편이 아니다보니 티모의 도트딜 견제도 매우 부담스럽다.물론 티모의 실명이 스킬딜까지 막는것은 아니므로 조금만 방심해 거리를 주면 폭딜로 찢어버리는게 가능하며 아예 점화를 들고와 쇼부를 보는것도 방법이다.6렙 이후부턴 물몸인 티모 따위는 궁극기를 맞출때마다 300원이며,한타 기여도 역시 암베사가 더 좋다.[41] 암베사는 6렙 이전에는 유지력이 나쁜편이라 제이스 특유의 원거리 견제가 매우 부담스러우며,가속관문의 이동속도 증가와 해머폼 Q,E의 슬로우와 넉백 때문에 스킬쿨이 긴 초반에는 제이스를 제대로 물기가 어렵다.또한 다른 탑 원거리 챔프와 달리 제이스는 해머폼을 통해 순간 폭딜을 넣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쇼부를 보려다 실패하면 역으로 킬각이 잡힌다.하지만 제이스 역시 극심한 마나 소모 때문에 유지력이 나쁜건 마찬가지라 배척의 보호막을 믿고 끈임없이 딜교를 걸어 소모전을 유도하면 6렙 이후부턴 궁극기를 통해 킬각을 볼수 있다.무엇보다 제이스는 생존기가 없고 방어 스탯이 낮은 물몸 딜러이며,최근 룬 트렌드도 난입이 아닌 정복자를 주로 채용하는 추세이므로 천둥강타의 넉백 만으로는 암베사를 떨쳐내기 어렵다.[42] 서로가 할말이 있는 손싸움에 가까운 매치업.기본적으로 다리우스는 뚜벅이에 확정 CC기가 없어 암베사의 카이팅에 농락 당하기 쉬우며,특히 Q스킬의 사거리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최대한 끝거리에서 맞추는 식으로 딜교를 하면 포획에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카이팅이 가능하다.3렙부터는 학살의 도끼날 안쪽으로 파고든뒤 빠르게 빠져 출혈 스택을 쌓을틈도 주지 않으면 딜교환에 이득을 볼수있다.이 경우 실수해서 과다출혈이 5스택이나 쌓인게 아닌 이상에야 보호막으로 무마할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소모전을 유도할시 학살로 피흡을 하지못한 다리우스가 오히려 유지력 싸움에 밀리는 상황이 연출되고 서서히 갉아먹히다 6렙 이후 순간 폭딜을 통한 킬각을 볼수있다.[43] 하지만 다리우스 역시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포획으로 암베사의 이동기를 끊으려 들것이고,특히 스킬쿨이 긴 초반에 실수를 하거나 다리우스가 점멸 유체화로 깜짝 쇼부를 보려들면 킬각이 잡히거나 주도권을 내주기 쉽고,초반 체급은 다리우스가 우월하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킬을 내주면 역으로 상성이 잡힌다. 특히 1레벨부터 W를 찍은뒤 유체화를 키고 달려와 스펠 교환을 시도하거나 출혈 스택을 통해 킬각을 보거나 귀환을 강요하는 식의 플레이를 유의하는게 좋다.1레벨 단계에선 유체화킨 다리우스를 떼어낼 만큼의 기동력을 갖추진 못했으므로 쿨하게 점멸을 쓰거나 부쉬 시야를 꼼꼼하게 체크해두자. 후반에도 출혈 5스택을 쌓은 다리우스는 궁극기를 통해 기본 1000단위의 고정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피흡과 보호막으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다보면 순식간에 회색 화면을 볼수있다.[44] 카밀과 맞딜을 할 경우 패시브 보호막과 강력한 Q 2타 때문에 손해를 보기 쉽다. 대신 암베사의 Q 2타의 사거리가 카밀의 W보다 길기 때문에 최대한 거리 조절을 하며 W를 피해주고 일방적인 딜교를 하며 갉아먹어야 한다. 6렙 이후부턴 스킬 한 개를 최대한 아껴놓으면 갈고리에 대처하기 쉽고,제압을 동반한 암베사의 궁은 카밀의 궁으로 씹을수 없고, 카밀이 선궁을 쓸 때 맞궁으로 대처하면 역으로 이득을 볼수 있다. 단 카밀은 암베사가 넘을 수 없는 벽을 넘을수 있고,성장 포텐셜도 암베사에게 크게 밀리지 않아 마냥 편한 매치업은 아니다.[45] 손싸움. 서로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보니 자주 비교되는 매치업. 서로 대등한 라인전을 이어나갈 수 있고 맞다이도 서로 꿀리지 않아서 둘 중 하나가 죽는 그림이 잘 나오지 않는다.[46] 암베사는 궁극기 의존도가 꽤나 높은편이다.[47] 실제 지표상으로도 굶드라보다 픽률은 낮지만 승률은 더 높다.[48] 레넥톤이 정글 포지션에 어울리지 않는것과 비슷하다.[49] 비슷한 밸류형 정글인 니그킨과 비교해보면 이들은 공통적으로 정글링이 준수하기 때문에 성장이 쉽고,템이 뜨지않은 초반 전투력과 기동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점이 높은 반면, 암베사는 어느정도 레벨링이 되고 코어템이 뜨기전엔 활약이 쉽지않으며, 상기한대로 정글링이 느려 성장 자체가 어려우니 정글로는 스노우볼을 굴리기 어렵다.[50] 그웬의 경우 암베사처럼 성장 의존도가 높은 편이지만,정글링이 의외로 빠르고 신성한 안개의 독보적인 지역 장악 능력 덕분에,성장이 덜 되도 오브젝트 한타에서 활약이 가능하다.[51] 실제로 천상계 탑솔 스트리머인 일대올은 딜탱처럼 템빌드를 짜야하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브루저가 아닌 아칼리,사일러스 류의 챔피언이라고 답하기도 했다.6:15초부터[52] 물론 이런 류 챔피언이 그렇듯 암베사도 하드 CC기를 통한 포커싱에 약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생존템을 섞어줄 필요가 있다.[53] 쉔, 아칼리, 제드, 케넨, 리 신.[54] 사실 기력이라는 능력 자체가 스토리에서 딱히 특별하게 정의된 적이 없어서 엄밀히 말하면 딱히 문제되진 않는다. 오히려 클리셰 파괴를 목적으로 기력을 부여해줬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전에 모데카이저도 그림자 군도에만 언데드가 몰려있던 걸 분산하기 위해서 아예 출신지를 녹서스로 뜯어고치는 등, 라이엇은 다소 획일화된 전통이나 뻔한 클리셰 등을 일부러 비틀려는 시도를 종종 보여준 바 있다. 암베사의 스킬 구조상 노코스트나 마나로 내면 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체력 코스트를 주자니 암베사는 그냥 인간이라 개연성이 없으므로 기력으로 정한 것일 수도 있다.[55] 메다르다 가문 자체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와 단편소설에서 먼저 등장한 바 있다.[56] 리드 개발자가 밝히길, 본래 실코를 협곡에 등장시키고 싶어 아케인 팀을 찾아갔지만, 결국 무산되고 이 스타일이 계승되어 협곡에 출시된 챔피언이 바로 레나타 글라스크라고 한다.[57] 실제로 멜의 경우 2025년 출시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멜의 초상화가 담긴 게임 플레이 이미지가 유출되었기 때문. 그리고 아케인에서의 행적과 함께 TFT 이미지가 추가로 유출되면서 챔피언 추가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58] 다만 여전히 암베사의 인게임 참전에 비판하는 입장도 일정 이상 작아지진 않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과거사를 다루는 아케인 본 작에서 암베사는 이미 고인이 된 게 확실한데 멀쩡히 살아있는 캐릭터들 냅두고 이미 죽은 인물을 어째서 인게임 캐릭터로 출시했냐는 것이다. 극단적인 경우 아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사례까지 들고 와서 시공의 협곡이라도 된 거냐는 의견까지 피력하고 있다(...)[59] 기존에도 단순 '나이 많은 여성 챔피언'들은 많았지만, 노파 외형의 챔피언은 암베사가 최초다![60] 라칸, 흐웨이 등 미청년 챔피언이나 일라오이, 쉬바나 등 근육질 여성 챔피언.[61] 피어싱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금빛 물감으로 칠한 문양이다. 멜이 시즌 1에서 캔버스에 흩뿌린 것과 비슷한 재질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