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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3. 보유 스킨
3.1. 불타는 자이라 (Wildfire Zyra)3.2. 악령 자이라 (Haunted Zyra)3.3. SKT T1 자이라 (SKT T1 Zyra)3.4. 용 소환사 자이라 (Dragon Sorceress Zyra)3.5. 악의 여단 자이라 (Coven Zyra)3.6. 수정 장미 자이라 (Crystal Rose Zyra)
4. 와일드 리프트 오리지널 스킨3.6.1. 크로마
3.7. 범죄 도시 악몽 자이라 (Crime City Nightmare Zyra)3.7.1. 크로마
3.8. 신화 창조자 자이라 (Mythmaker Zyra)3.8.1. 크로마
3.9. 거리의 악마 자이라 (Street Demons Zyra)3.9.1. 크로마
3.10. 핏빛달 자이라 (Blood Moon Zyra)3.10.1. 크로마
4.1. 용등 자이라 (Dragon Lantern Zy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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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자이라가 보유한 스킨 목록.식물 소환수를 다루기에 스킨이 자주 나오지 않는 챔피언이었다. 라이엇도 당시 스킨 제작이 까다롭다고 언급했을 정도. 인외의 괴물이라 스킨 컨셉도 다소 흉측한 모습이었다. 용 소환사를 기점으로 스킨 출시 텀이 짧아졌고 미형으로 출시되기 시작했다. 무언가를 소환하는 컨셉을 유지한 채로 대상이 식물이 아니게끔 포커스가 잡힌 이후로는 적당한 빈도로 스킨이 출시되고있다.
2. 기본 스킨
PC 버전 | |||
와일드 리프트 | |||
가격 | 4800BE / 880RP | 동영상 | Old[1]/New 로그인 화면 |
6.9 마법사 업데이트 이후로 스킬셋이 개편되면서 스킬 아이콘들도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자이라, 스킬과 식물들의 색깔의 채도가 높아졌다. 또한 부드러운 색감과 식물, 덩굴들의 모션이 매끄럽게 움직이도록 리메이크되었다.
일러스트 제작 과정영상.
와일드리프트에서는 구도는 유사하게 하여 새롭게 그려졌다. 전체적으로 식물 장식을 추가해 노출도를 줄였으며 색감도 소폭 화사해졌다.
3. 보유 스킨
3.1. 불타는 자이라 (Wildfire Zyra)
지옥의 알리스타 용광로 제라스 | → | 불타는 자이라 | → | 용광로 레넥톤 |
가격 | 975RP | 동영상 | Old / New |
한때 숲의 요정이었던 자이라는 지옥귀들의 화염에 불타고 말았습니다. 이제 자이라는 죽어 가는 세상의 숲과 계곡에 불길을 퍼뜨립니다.
스킬의 이펙트가 전부 불에 타는 듯한 시각효과로 바뀐다. 자이라의 앞머리가 사라지고 티아라를 썼으며, 식물은 용암 느낌이 난다. 색감도 상당히 선명해서 클래식 스킨이 식물 느낌이 강렬해서 지형과 잘 어우러졌다면, 이 스킨은 붉은빛이 크게 눈에 띄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화염 아트로나크와 비슷하기도 하다.한국판에선 불타는 자이라라고 번역했지만, 영문판 스킨명인 wildfire는 단순한 불이 아니라 산이나 들에 나는 불을 일컫는다. 자이라에게 어울리는 스킨명을 번역과정에서 무시한 사례 중 하나.
2014년 1월 북미서버에서 975RP로 가격이 인하되었다.(북미)3개 스킨 가격 조정 이후 2016년 6월 한국서버에서도 975RP로 가격이 인하되었다.
3.2. 악령 자이라 (Haunted Zyra)
호박머리 헤카림 언더월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악령 마오카이 해적 라이즈 피오라 선생님 좀비 브랜드 | → | 바이 경관 악령 자이라 | → | 까마귀 환영 르블랑 언더월드 오공 |
사탕 내놔! | ||||
악령 마오카이 언더월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호박머리 헤카림 | → | 악령 자이라 | → | 까마귀 환영 르블랑 |
가격 | 1350RP | 동영상 | Old / New |
오래된 묘지는 사탕을 찾아 돌아다닐 만한 곳이 아닙니다. 뒤틀리고 썩어버린 덤불도 축제를 즐기긴 하지만... 황폐해진 땅속 깊은 곳에 묻힌 뿌리는 길을 잃고 두려움에 떠는 이들에게 죽음을 선사합니다.
2013년 할로윈 이벤트의 로그인 화면으로 등장한 스킨. 할로윈 스킨이지만 영구적으로 판매된다. 국내 서버에선 10월 31일 출시되었고, 이후 4일간만 975rp로 판매하고 그 이후로는 정상가에 판매된다.
악령 마오카이에 이은 두번 째 악령(Haunted) 스킨. 악령 마오카이는 나무가 아니라 괴상한 시체 덩어리였고, 이번 악령 자이라는 식물이 아니라 서양 무덤에 장식되는 천사 모양의 석상[2] 속으로 파고든 주목[3]이다.
기본 스킨이나 불타는 자이라와 달리, 천사 석상이라고 해도 그 티가 전혀 나지 않을 정도로 부서진 상태라 굉장히 흉측하고 기괴하다. 악령 마오카이와 달리 유머러스한 부분은 철저히 배제하여 호러 분위기가 강하다. 인게임 모델이나 파티클 변화는 1350RP답게 비싼 값을 한다.
모델링은 석재 질감에 나뭇잎 치마를 입었으며 푸른 안광이 빛난다. 또한 머리카락은 뿌리로 되어있고 하얀 장미가 장식되어 있다. 등에는 천사 석상의 날개가 붙어있다. Q 사용 시 바닥에서 푸른빛의 가시덩굴이 나오며, 맹렬한 성장(W)을 쓰면 천사가 양각된 묘비가 생긴다. 휘감는 뿌리(E)를 쓰면 손처럼 생긴 뿌리들이 앞으로 나아간다. Q로 맹렬한 성장(W)을 일으키면 묘비가 깨지고 시체 모양의 나무가 생성되고 휘감는 뿌리(E)로 맹렬한 성장(W)을 일으키면 묘비가 깨지면서 사람 손 모양의 나뭇가지가 생성된다. 올가미 덩굴(R)을 사용하면 거대한 묘비가 나오더니 그곳에서 손 모양의 나무 뿌리들이 뒤틀리며 사방으로 뿜어져나온다. 귀환할 때는 나뭇가지들이 의자 모양을 형성하고 자이라가 그곳에 거만한 자세로 다리를 꼬고 앉는다.
현재까지 출시된 자이라 스킨 중 가장 시원한 효과음을 가지고 있는 스킨이다. 준전설이지만 전설 스킨답게 기본 공격의 타격음, Q, E, 궁극기의 효과음이 전부 변경된다. 기본 스킨의 타격음이 덩굴이 얽히는 "촤락!" 정도의 소리라면 악령 자이라 스킨을 착용했을 경우 타격음이 마치 가시덩굴로 쥐어짜는 듯한 "쫘아악!" 소리로 변하며, 스킬 타격 시 유령 소리도 추가된다. 스킬로 소환된 식물의 경우에도 조용히 사라지는 기본 스킨과는 달리 식물이 사망할 때 약간의 비명소리 같은 단말마를 남기고 사라진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타격감이 상당히 괜찮으므로 스킨을 살 때 효과음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이 찰진 타격음만으로도 구매할 가치가 있는 스킨이다.
WoW의 프레이야와도 비슷한데 피부가 돌이라는 점, 눈 색깔, 식물을 다루는 등이다. 다만 피부를 제외한 생김새는 그녀의 화신과 더 닮았다.링크.
3.3. SKT T1 자이라 (SKT T1 Zyra)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 | ||||
TPA 쉔 TPA 문도 TPA 오리아나 TPA 이즈리얼 TPA 누누와 윌럼프 | → | SKT T1 잭스 SKT T1 리 신 SKT T1 제드 SKT T1 베인 SKT T1 자이라 (SKT T1 와드) | → | 삼성 화이트 신지드 삼성 화이트 렝가 삼성 화이트 탈론 삼성 화이트 트위치 삼성 화이트 쓰레쉬 |
가격 | 750RP (기간 한정) | 동영상 | Old / New |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인 SK telecom T1의 서포터 PoohManDu에게 헌정된 스킨.
SKT T1 PoohManDu 이정현 선수가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서 자주 사용했다. 이정현 선수가 자이라 스킨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래서 결승전에서도 픽된 자이라의 스킨이 기념스킨으로 출시되었다. 전반적인 평가는 "아줌마" "1990년대 복고풍"이라는 혹평을 받으나, 일부 올드유저들의 찬사또한 받고 있다.
여담으로 올스타전 2014 인비테이셔널에서 SKT K의 4강 진출이 확정되자 스킨의 주인인 푸만두와 나머지 선수 당사자들이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직접 세트로 다함께 본인의 스킨들을 사용한 적이 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4강에서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맞붙었을 때, 2세트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SKT 컨셉픽을 했는데 조용인 선수가 SKT 자이라 스킨을 고르면서 그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16년도 스킨을 받은 신드라, 진과 함께, 13년도 헌정 스킨을 낀 리 신, 잭스과 더불어 등장했다.
3.4. 용 소환사 자이라 (Dragon Sorceress Zyra)
용 조련사 트리스타나 | → | 용 사냥꾼 신 짜오 용 소환사 자이라 | → | 용 지배자 스웨인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최근 괴물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뱀의 무리와 산 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강력한 마법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만약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용들이 돌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사육하는 건 분명 자이라겠죠.
스킨 트레일러 - 용의 비상(한국어)
스킨 트레일러 - 용의 비상(영어)
7.5 패치 중 추가된 스킨.
용 사냥꾼 신 짜오에 대적하는 악역으로써 트레일러에 등장하였다. 게다가 용 사냥꾼 스킨 시리즈에 포함되는데, 용 소환사로서 용을 부리는 역할이라 다른 용 사냥꾼들과 적대 관계를 보이는 듯하다.
하프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는 금발 포니테일이고 날개와 꼬리까지 추가되며 모션에 따라서 움직인다. 덩굴과 씨앗은 용과 용의 알로 변하며, 식물이 피어나는 대신 용이 알에서 태어난다. 전체적인 스킬 색채는 선명한 보랏빛이며 스킬 사운드는 드래곤의 음성으로 변경된다. 귀환 모션은 손에 보라색 불길을 피우고 날개를 펴고 펄럭이며 날아간다.
스킨의 컨셉도 잘 맞으며 이펙트도 화려한 데다가 자이라의 몸매가 잘 드러나는 스킨이여서 평가가 좋다.
3.5. 악의 여단 자이라 (Coven Zyra)
악의 여단 리산드라 악의 여단 카밀 | → | 악의 여단 르블랑 악의 여단 모르가나 악의 여단 자이라 | → | 악의 여단 아리 악의 여단 애쉬 악의 여단 이블린 악의 여단 카시오페아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묻혀 있던 땅을 오염시킨 밤 비둘기의 날갯짓과 몸부림은 뿌리와 바위를 타고 자이라를 찾아왔습니다. 땅 아래 속삭임을 들은 그녀는 이제 세상을 자연으로 되돌리기 위해 인간들의 문명을 차례로 파괴하며 나아갑니다.
악의 여단 스킨 트레일러
10.8 패치 기간 중 추가된 스킨. 용 소환사 자이라 이후로 무려 3년 만에 받은 자이라의 스킨이다.
덩굴들은 끝이 낫 같은 새부리처럼 변하며, Q는 부리가 짧은 까마귀로, E는 부리가 뾰족하고 긴 까마귀처럼 변했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보라빛 꽃이 피어난다. 사운드는 불길하고 기이한 소리로 바뀌었다.
일러스트가 다른 악의 여단 스킨과 달리 역동적이며 어려보여서인지 이쁘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머리 스타일이 아리아나 그란데를 닮았다는 평. 전체적인 컨셉은 발레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백조의 호수의 오딜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식물들은 흑조같이 검은 깃털의 조류로[4] 바뀌고 하체에 흑조처럼 검은 깃털이 달려있다.
추가로 이번에 나온 악의 여단 스킨 이후 악의 여단과 나무정령의 대립 구조인 세계관이 구축되었는데, 자이라는 여단의 일원으로서 인간의 터전을 파괴하고 자연으로 다시 되돌리려는 목적을 지녔다. 자세한 세계관 내용은 악의 여단 문서 참조.
컨셉 아트[5] |
3.5.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우측 하단의 어둠의 의식 크로마는 기간한정이며 악의여단 토큰 300개로 제작해야 얻을수 있다.
좌측 상단부터, 루비 / 캣츠아이 / 에메랄드 / 장미석 / 사파이어 / 탄자나이트 / 진주 / 흑요석 / 어둠의 의식 색상.
3.5.2. 프레스티지 악의 여단 자이라 (Prestige Coven Zyra)
프레스티지 에디션 시리즈 [math(\mathcal{Prestige})] [math(\mathcal{Edition})] [math(\mathcal{Series})] | ||||
프레스티지 암흑의 별 말파이트 | → | 프레스티지 악의 여단 자이라 | → | 프레스티지 펄스 건 루시안 |
가격 | 2020 프레스티지 포인트 100개 | 동영상 | # |
고대 신들은 달의 딸들이 파멸시킨 태초의 태양을 맞이하기 위해 다시 한번 더 일어났습니다. 세상에 빛이 없는 날, 그들은 분노하고 땅을 뒤흔들고 울부짖으며 모든 인간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종말을 고할 것입니다.
기존 스킨과의 비교 영상
2020년 조이와 함께 예정된 프레스티지 에디션으로 의외로 조이보다 먼저 출시가 되었다. 색감은 여타 프레스티지 에디션 특유의 밝은 노란빛보다는 살짝 어둡고 보라빛이 섞인 금색이라서 상당히 세련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전에 나온 말파이트가 혹평이 커서[6] 비교된다는 유저들의 이야기도 많은 편이다.기본 악의 여단 스킨이 흑조였다면 프레스티지 스킨은 하얀 깃털의 백조 컨셉인 걸로 보인다. 다만 해외 반응은 기본 스킨과 같이 아리아나 그란데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있으며, 색감이 밝아지니 별 수호자 스킨처럼 보인다는 부정적 반응이 다수 존재한다.
추가로 스킨 스토리는 이전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들이 대부분 원본 스킨과 같거나 조금 다른 정도였다면 자이라는 아예 다른 이야기인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는 오래된 고대의 신이 황혼의 딸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세상에 빛이 없어져 멸망에 치닫는다는 내용인데 여기서 고대의 신이란 모르가나의 스토리에서도 고대 신이 살해당했을 때 슬픔에 젖었다고 나오듯이 프레스티지 스킨에 굳이 아예 다른 스토리가 붙은 걸 보면 일러스트 상의 자이라가 그 당시 고대 신일 확률이 높다. 황혼의 딸은 모르가나를 배신하고 고대 신을 살해한 케일로 추정된다.
악의 여단 자이라 프레스티지 에디션 구매시 지급되는 아이콘
3.6. 수정 장미 자이라 (Crystal Rose Zyra)
수정 장미 | ||||
수정 장미 스웨인 수정 장미 자이라 메마른 장미 신드라 메마른 장미 탈론 | → | 수정 장미 이즈리얼 수정 장미 자르반 4세 수정 장미 소나 수정 장미 럭스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잘려 나간 수정 장미에서 탄생한 자이라는 수정 장미를 해하려는 자에게 날카로운 가시를 휘두릅니다. 올해 축제에는 스웨인과 함께 수정 장미 축제의 공동 주최자로서 자리를 빛내기로 했죠. 하지만 스웨인의 선견지명을 존중하는 것과는 별개로 약간의 위험만 감지한다면 언제든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1.3 패치 중 출시된 스킨.
선수 요청으로 제작된 SKT T1 자이라를 제외하면 인간의 형태에 가까운 모습으로 출시된 스킨이다. 또한 자이라가 그동안 표독스러운 캐릭터성으로 인해 모든 스킨들이 악역으로 나온 것에 반해 처음으로 나온 자이라의 선역 스킨이다.
공개되자마자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그동안 인간 형태의 자이라의 스킨 중에서도 가장 인간에 가까운 모습에다가 동시에 수정 장미 자이라의 일러스트가 예쁘고 잘 나온 덕분인지 자이라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이라는 수정 장미를 세공하는 과정에서 태어난 존재로 수정 장미를 수호하는 수호자 역할을 맡는다. 다른 수정 장미 일원들과는 달리, 출생부터가 귀도 엘프같이 뾰족하여 인간이 아닌 정령 같은 존재인 것으로 보인다.
스웨인과는 커플링으로 보이는데, 스웨인의 귀환 모션에서 새한테 물려 날려보낸 수정 장미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설정상 수정 장미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호스트 파트너로, 사랑하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3.6.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에 있는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수정 장미 자이라 크로마 세트를 구매해야 얻을 수가 있다. 빛 효과를 제외한 가시 덩굴과 식물들의 색깔도 의상에 따라 변경된다.
획득방법 | Worlds2022 생중계 시청 (lolesports.com) | 동영상 | # |
3.7. 범죄 도시 악몽 자이라 (Crime City Nightmare Zyra)
범죄 도시 | ||||
범죄 도시 브라움 | → | 범죄 도시 악몽 다리우스 범죄 도시 악몽 트위스티드 페이트 범죄 도시 악몽 아칼리 범죄 도시 악몽 샤코 범죄 도시 악몽 자이라 | → | 미정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노련한 사기꾼으로 오랫동안 그레이브즈의 패거리에 속해 있었던 자이라는 별 볼 일 없는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가는 인생에 질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탈출구를 찾아 시공간 너머 4차원의 공포와 하나가 되었죠. 이제 자이라는 외계 힘의 지시를 따르며 지구의 생명체를 처단하고 적을 산산조각 냅니다.
11.17 패치 중 출시된 스킨.
소환수 식물은 검은 촉수와 크툴루 매체에 나올 법한 붉은 눈이 박혀있다.
평가 자체는 무난하지만 소환수 식물을 제외한 전체적인 덩굴 이펙트가 악의 여단 스킨과 유사하고 일러스트는 직전에 출시된 악의 여단 이블린이 자이라처럼 생겼다는 것과 반대로 이쪽이 오히려 이블린 같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용 소환사를 기점으로 출시된 자이라 스킨들이 계속 포니테일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것과 근래 1년간 프레스티지를 포함해 4개의 스킨이 계속 비슷한 분위기로 출시되는 것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스토리상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마찬가지로 사기꾼이다. 하지만 트페가 마피아들을 4차원 외계로 유혹하여 은밀하게 뒷세계를 어지럽히는 것과 달리 그녀는 4차원 외계의 힘을 불러내어 뒷세계를 직접 때려부수며 외계에 변질된 수준에 그친 다른 챔프들과는 달리 외계의 4차원 공포와 하나가 된 본질성을 지녔다. 실제로 스킬상으로도 직접 크툴루의 편린으로 보이는 괴물 촉수들을 소환해낸다.
3.7.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으며 오직 범죄 도시 악몽 자이라 크로마 세트 구매 시에만 획득할 수 있다.
우측 하단에 있는 지하 크로마는 기간한정이며 악의 여단 토큰 300개로 제작하여 얻을 수 있다.
3.8. 신화 창조자 자이라 (Mythmaker Zyra)
가격 | 1350RP (기간 한정) | 동영상 | # |
자이라는 '거대한 야수 갈리오'의 배경을 따라 반복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지켜보는 종이의 정령입니다. 설맞이 플레이어가 종이 신화 세계에 떨어지면 자이라의 만족을 모르는 호기심은 언제나 똑같은 이야기가 이어지는 세계에서 변화와 참신함을 찾기 위해 새로운 플레이어를 사로잡게 만듭니다.
2023 설맞이 축제 | 공식 스킨 트레일러
13.1 패치 때 추가된 자이라의 신스킨.
수정 장미 자이라에 이어 두 번째로 주어지는 인간형에 가까운 스킨이다. 전에 나온 악의 여단, 수정 장미, 범죄 도시가 잘 나온 탓인지 신화 창조자 자이라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저조하다. 특히 스킨 자체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일러스트와 인게임 디자인 모두 자이라라는 캐릭터 본연의 정체성과 상당한 이질감이 들고, 식물을 다루는 챔피언인 만큼 이번 설맞이 스킨과는 거리가 멀다며 억지로 끼워맞춘다는 악평이 자자하다. 차라리 2년 뒤인 뱀띠 해에 줬어야 했다, 달빛 악령 스킨으로 내주지 그랬냐는 반응도 흘러나오는 중이다. 이블린 같다는 평도 있다.
3.8.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3.9. 거리의 악마 자이라 (Street Demons Zyra)
거리의 악마[7] | ||||
거리의 악마 자이라 거리의 악마 브랜드 거리의 악마 니코 거리의 악마 렝가 거리의 악마 문도 거리의 악마 브라이어 | → | 미정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자이라는 말 대신 작품으로 말하는 악마입니다. 수식어 없이 이름만으로 통할 만큼 유명한 자이라는 우아한 스타일과 타고난 품위로 스틱스브리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치 도시 구석구석에 영역 표시를 하듯, 자이라의 숙련된 손은 골목마다 콘크리트 틈새에서 그림 꽃을 피워 냅니다.
13.18 패치 때 추가된 자이라의 신스킨.
이전 설날 때 출시된 신화 창조자 자이라가 상당한 혹평을 받은 것때문인지 이번 길거리 악마 자이라의 평가는 대체로 좋은 편이다. 기존의 자이라와 악마하고 컨셉이랑 찰떡궁합을 자랑하는지라 호평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그리고 그간 인간과 흡사하게 출시가 되었던 기존의 자이라 스킨들과는 달리 오래간만에 인간이 아닌 스킨으로 출시가 되었다.
3.9.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3.10. 핏빛달 자이라 (Blood Moon Zyra)
서리달 아리 서리달 모르가나 서리달 바루스 | → | 핏빛달 자이라 핏빛달 제드 핏빛달 피들스틱 | →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많은 핏빛달 여사제가 악마의 속삭임을 따르지만 자이라의 악마는 가학적인 환호성을 내지르며, 자이라도 똑같이 응답합니다. 타락을 향한 갈증으로 하나 된 자이라와 악마는 자이라의 동료 여사제들을 찾아내 하나로 결속하고자 합니다. 그래야만 아이오니아 너머로 자신들의 파괴를 퍼뜨릴 수 있으니까요.
14.8 패치때 추가될 자이라의 신스킨.2024 시즌 미리보기 영상에서 스킨 디자인 하는 직원의 모니터 화면에서 먼저 공개가 되었다.
평가는 호평일색. 기존의 핏빛달 컨셉에 석산의 붉은 꽃테마와 오이란컨셉을 가미하여 자이라의 식물 컨셉이랑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 있으며 상당한 미형의 외모에 붉은 피안화가 곁들여진 스킬 이펙트 디자인까지 잘 뽑혀져 평가가 좋은 이번 핏빛달 스킨 중에서도 가장 좋은 평을 받고있다.
3.10.1. 크로마
가격 | 290 RP | 동영상 | # |
4. 와일드 리프트 오리지널 스킨
4.1. 용등 자이라 (Dragon Lantern Zyra)
와일드 리프트 오리지널 스킨 | ||||
슈프림 셀 다리우스 슈프림 셀 사미라 슈프림 셀 아칼리 | → | 달빛 여왕 모르가나 달빛 수호자 아우렐리온 솔 달빛 요정 카이사 달빛 수호자 판테온 용등 그레이브즈 용등 쓰레쉬 용등 아트록스 용등 자이라 용등 제리 | → | 사랑에 빠진 럭스 사랑에 빠진 이즈리얼 |
와일드 리프트 | |||
가격 | | 동영상 | # |
한때 악마를 섬겼던 자이라는 용염이 어둠을 물리치고 악마를 정화하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는 밤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유를 되찾은 후 자이라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등불을 제작하는 데 몰두하면서 점차 축제의 즐거움에 빠져들었습니다. 하지만 자이라는 여전히 끝없는 밤이 돌아오기만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축제가 끝나지 않아야만 온 세상 구석구석을 공들여 만든 등불로 장식할 수 있으니까요.
[1] 옛날영상이라 스킬셋이 다르다.[2] Grave Angel, Angel of Grief 등 참고.[3] YEW. 무덤에 쓰이는 나무.[4] 스킨 스토리에서 나오는 검은색 밤 비둘기라고 한다.[5] 3번째 안으로 채택된 듯하다.[6] 대충 만든 단조로운 이펙트와 함께 일러스트 구도가 세탁기가 연상되는지라 황금 드럼세탁기 말파이트라 불리며 자이라의 프레스티지의 제물로 사용되었다며 까인다.[7] Demon은 악마라는 뜻도 있지만, 사실은 요괴의 번역 명칭으로도 쓰이기 때문에 테마에 맞게 해석하면 대략 '거리의 요괴' 혹은 '길거리 요괴들' 정도가 된다. 실제 스킨도 다들 동양의 요괴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이쪽을 의도한 것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