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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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하고 강렬한 존재감. 다양하게 준비된 슈퍼 요트들을 지금 확인하십시오 |
2015년 12월 15일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생긴 선박이다. 통칭 갤럭시 슈퍼 요트로 불리지만 다른 해상 이동 수단과 달리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기에 그냥 물 위에 있는 집이라고 보는 게 낫다.[1] 접속할 때 시작 위치를 갤럭시 슈퍼 요트로 설정할 할 수도 있다.
최고 등급의 요트 가격이 $8,000,000 이고, 옵션까지 추가하면 $10,000,000 에 육박한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할인도 종종 하는 편이므로 돈이 아깝다면 할인 기간을 노려 보자. 보통 할인율은 30%나 40%이며, 2017년 블랙 프라이데이 때 75% 할인을 한 적도 있다. 따라서 갤럭시 슈퍼 요트를 구입하고 싶다면 할인 기간에 사는 걸 추천한다.
갤럭시 슈퍼 요트를 구매하면 휴대폰에 선장의 연락처가 추가되며, 상호작용 메뉴를 통해서 여러 가지의 부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세션에 있는 플레이어를 요트로 초대하거나 요트까지 이동할 보트나 헬기를 각각 $250와 $1,000를 내고 요청할 수 있다.[2]
1.1. 기능
요트의 역할을 엄밀히 보자면 PVP 중 방어적 역할이다. 요트는 다음과 같은 면모를 가진다.- 무적
- 수상 이동과 일부 소수를 제외한 최강의 대공 방어
- 요트의 상호작용 메뉴에서 대공 방어 기능을 ON/OFF가 가능하다. 대공 방어를 활성화할 경우 요트와 주변 일정 반경의 대공 방어 범위 내에서 무기를 못 쓰게 되는 대신 어지간한 공격들은 씨알도 안 먹히는 절대적인 방어력을 제공한다. 날아오는 저격총 탄환이나 발사된 미사일 혹은 로켓[5], 전투기, 공격 헬기, 오프레서 Mk II, 디럭소, 스트롬버그, 토레아도르 등을 모두 막아 버리는 CIWS를 뛰어 넘는 대공포를 대공 방어를 킴으로써 활성화시킬 수 있다. 참고 이 상황에선 요트에 근접한 일정 범위 내에서는 본인이든 타인이든 무기의 사용이 금지되며 따로 설정한 특정 대상[6]을 제외한 근방의 모든 비행체가 접근 시 경고 방송[7]으로 내 쫒으려 하는데 이 때 빨리 선박에서 멀어지지 않으면 비행체를 격추한다.[8] 평소에 호밍 런처를 잘 피하는 것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게, 단순한 유도 미사일이 아니라 포트 잔쿠도처럼 히트스캔 급의 대공포탄을 쏜다. 이 때문에 공중전 중 너무 많은 미사일과 적에게 쫓기고 있을 때 요트에 접근해 이들을 모두 떨어뜨릴 수 있기에 훌륭한 도피처를 제공해 준다. 그러니 비행기를 탔을 때는 적대적 요트 근처에 안 가는 것이 좋고, 굳이 지나가고 싶다면 저공 비행을 하여 생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 수직 이착륙기나 헬기의 경우 사각지대에서 접근 시 배에서 쏜 대공포탄이 배 선체에 맞아 터질 수 있는 걸 노릴 수는 있다.
- 해상으로 보트를 타고 접근하면 "접근하지 않기를 요구한다."는 경고 방송을 하지만 강제력은 없다. 기존에는 헬리콥터와 비행기로 분류되는 기체만 요격이 되었으나 1.44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헬리콥터, 비행기 및 공격이 가능한 무기화 및 특수 이동 수단[9]과 해저 이동 수단까지 모두 요격된다. 가끔 보트 등으로 승선해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서로 무기를 못 쓰다 보니 불편한 동거가 된다. 이 경우엔 선장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 버리거나 근접 지뢰를 어딘가에 설치 혹은 상대가 틈을 보일 때 방어를 해제하고 죽일 수 있다. 또한 나노 드론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다만 경찰 별이 뜨면 방어가 잠시 작동하지 않는다. 그리고 테러바이트의 드론, 가이드 미사일, 스패로우, 폭격과 오비탈 캐넌은 못 막았으나, 패치된 뒤부터 드론과 가이드 미사일은 물론이고 수중 접근 이동 수단까지 격추 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 코사트카와 함께 한다면 혼자서도 공방일체가 가능하다. 요트 방어를 켜 놓고 코사트카를 옆에 댄 뒤, 요트의 비호 아래에서 가이드 미사일을 계속 쏘면 된다. 코사트카 내에 있을 때도 원하는 대로 요트의 대공 방어를 끄고 킬 수 있다.
구매는 다른 선박과 마찬가지로 게임 내 독티즈 (docktease) 사이트에서 구입한다. 등급이 나뉜 아래 세 가지 모델 중 하나를 고르고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지정하고 가격을 지불하면 미리 지정된 로스 산토스 바다 위 12개소 중 하나에 등장시킬 수 있다. 장소를 이동할 수 있지만 자유롭게 항행 가능한 것이 아니라 선장에게 명령해서 $25,000 혹은 $10,000[10]를 써서 이동해야 한다. 다만 새로운 세션에 참가할 때 자신의 요트가 있어야 될 자리에 다른 요트가 있다면 요트의 위치가 무작위로 변경되므로, 이 비용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선체 내부에는 다음과 같은 무기가 현실 시간으로 10분마다 지속적으로 스폰된다. 이중에서 호밍 런처와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은 격납고를 가지고 있다면 차라리 거기서 보충하는 게 낫다. 격납고에선 무기 스폰 시간이 7초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
- 근접 지뢰
- 호밍 런처
- 컴뱃 MG
-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 특별 카빈소총
고급 아파트와 비교 시 의외로 좋지 않은데, 아파트와 달리 개인 바텐더가 있지만 나이트클럽과 카지노의 바텐더와 달리 소량의 위스키를 주는 것만 할 수 있는 잉여 그 자체이고,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그린 주스가 없다. 기호품으로는 마리화나, 위스키, 와인 뿐이다.
1.2. 종류
1.2.1. 오리온 (The Orion)
오리온 | The Orion $6,000,000 (기본가) |
"럭셔리한 슈퍼 요트를 사고 싶은데요. 아, 돈은 충분히 있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
- 사양
- 유행을 타지 않는 외관의 64m 요트
- 편의 시설과 욕실을 갖춘 객실 3개
- 요트의 여흥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상갑판
- 헬기 착륙장
- 시츄 트로픽
- 스피도파일 씨샤크
당장 갤럭시 슈퍼 요트를 타고 싶은데 돈이 오리온 살 정도 밖에 없다면 우선 구입한 후 나중에 돈이 생기면 아쿠아리우스나 파이시즈로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1.2.2. 파이시즈 (The Pisces)
파이시즈 | The Pisces $7,000,000 (기본가) |
아쿠아리우스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당국이 바가지 요금을 규제했군요. 이 모델은 그럴 일 없을 겁니다. |
- 사양
- 유행을 타지 않는 외관의 64m 요트
- 편의 시설과 욕실을 갖춘 객실 3개
- 요트의 여흥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상갑판
- 헬기 착륙장 2개
- 욕조
- 버킹엄 스위프트
- 나가사키 딩이
- 페가시 스피더
- 스피도파일 씨샤크 2대
아쿠아리우스는 선장실이 있는 최상층 갑판의 선미에서 선수로 가는 길이 막혀 있지만 파이시즈는 막혀 있지 않아 바로 이동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함께 오는 이동 수단들도 파이시즈의 것이 성능이 더 좋다. 반면 헬리콥터를 착륙시킬 때에는 천막이 방해가 되어서 다소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다.
1.2.3. 아쿠아리우스 (The Aquarius)
아쿠아리우스 | The Aquarius $8,000,000 (기본가) |
바로 이거죠. 의심의 여지가 있나요? |
- 사양
- 유행을 타지 않는 외관의 64m 요트
- 편의 시설과 욕실을 갖춘 객실 3개
- 요트의 여흥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상갑판
- 헬기 착륙장 2개
- 욕조
- 버킹엄 슈퍼볼리토 카본
- 나가사키 딩이
- 람파다티 토로
- 스피도파일 씨샤크 4대
가장 비싸고 고급스러운 요트이다. 그래서 자금이 되고 사치용이나 소장용으로 구매하는 유저들은 가장 비싼 요트라는 특징 덕에 대부분 주저하지 않고 아쿠아리우스를 구매하는 편이다.
다만 탑재된 이동 수단의 속도는 파이시즈가 아쿠아리우스보다 조금 더 앞서는데 파이시즈에 딸려 오는 스위프트와 스피더가 아쿠아리우스의 슈퍼볼리토 카본과 토로보다 속도 면에서 우세하다. 하지만 기동력이나 조작성 면에서는 파이시즈의 스위프트보다 아쿠아리우스의 슈퍼볼리토 카본이 더 뛰어난 점도 있다. 배의 실용성 측면에서도 파이시즈가 아쿠아리우스보다 훌륭한 점[11]이 있다. 따라서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것을 좋아하면 아쿠아리우스를, 싸고 실용적인 것을 중시하면 파이시즈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아쿠아리우스의 디자인이 파이시즈의 것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갤럭시 슈퍼 요트를 산다는 것 자체가 이미 돈 낭비를 하겠다는 이야기이므로 사실상 실용성을 챙겨 봤자 요트 살 돈으로 다른 걸 사는 게 낫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할인 등의 이유로 파이시즈와 아쿠아리우스의 가격 격차가 좁혀졌다면 아쿠아리우스가 낫다. 이왕 부의 상징이라면 최대한 비싸게 사치를 부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소소한 장점으론 히드라를 요트에 착륙시킬 때는 파이시즈보단 아쿠아리우스가 더 낫다. 파이시즈의 발판 역할도 겸하는 천막이 히드라가 헬리패드에 정상적으로 착륙할 때 오히려 방해된다. 파이시즈는 오히려 천막 때문에 걸려서 삐딱하게라도 배 천장에 대야 한다.
1.3. 개조 항목
갤럭시 슈퍼 요트의 개조 항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서술한다.요트의 개조 항목은 총 4가지가 있으며 이 항목들은 위에서 설명한 요트 3종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개조하면 요트의 모델을 변경해도 개조 항목은 그대로 유지된다.
1.3.1. 장식, 조명, 이름
- 장식 - 크롬과 황금 장식 2가지이다.
종류 | 비용 |
크롬 장식 | 기본 설정 다운그레이드 시 $100,000 |
황금 장식 | $750,000 |
- 조명 - 4가지 색상 및 프레지덴셜과 비바셔스로 나뉘어서 총 8가지 종류가 있다. 프레지덴셜은 선체 측면에 띄엄띄엄 조명이 붙지만 비바셔스는 기다란 조명이 붙으며, 선체 계단 등에도 프레지덴셜에는 없던 조명이 생긴다. 즉, 프레지덴셜의 업그레이드라고 보면 된다.
종류 | 비용 |
프레지덴셜 그린 | 기본 설정 다운그레이드 시 $300,000 |
프레지덴셜 블루 | $315,000 |
프레지덴셜 로즈 | $330,000 |
프레지덴셜 골드 | $350,000 |
비바셔스 그린 | $500,000 |
비바셔스 블루 | $525,000 |
비바셔스 로즈 | $550,000 |
비바셔스 골드 | $600,000 |
- 이름 - 요트의 이름을 정하고 요트에 계양할 국기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국기는 총 46종. 당연히 태극기도 있다. 처음에 요트를 생성할 때에는 무료이며 나중에 요트 이름을 변경하려면 $250,000가 든다.
1.3.2. 색상
갤럭시 슈퍼 요트의 색상은 16종이 있다. 이미지와 명칭, 가격은 다음과 같다. 취향에 맞게 골라 보도록 하자.요트의 색상에 따라서 요트에 배치된 이동 수단[12]도 깔맞춤해서 나온다.
파시픽 (기본 설정) (다운그레이드 시 $100,000) | 노티컬 ($135,000) | 마리너 ($170,000) | 머천트 ($195,000) |
프리스턴 ($220,000) | 아즈르 ($300,000) | 유니폼 ($315,000) | 루비 ($340,000) |
미디터레이니언 ($365,000) | 빈티지 ($425,000) | 컨티넨털 ($450,000) | 배틀쉽 ($475,000) |
커맨드 ($495,000) | 클래시코 ($620,000) | 인트레피드 ($635,000) | 보야지 ($650,000) |
[1] 구매 시 이동 수단 구입이 아닌 부동산 구매로 뜬다.[2] 다만, 코사트카를 구매했다면 딩이를 언제든지 무료로 소환할 수 있는데다 코사트카 옵션에서 스패로우와 아비사를 구입했다면 헬기와 잠수함을 무료로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 없는 기능이다.[3] 이것들은 요트의 대공 방어 기능으로 막을 수 없다.[4] 최근엔 가이드 미사일은 요격당했는데 이게 상황에 따라 요격이 가능한 건지 업데이트로 요격 당하게 한 건지는 의문이다.[5] 단, 세션 렉 상태에 따라 좀 새 들어오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배에 직격하기도 하며, 밖에 있다가 눈먼 미사일에 맞으면 요트에 타 있어도 사망할 수 있다. 다른 유저가 작정하고 공격하기 시작한다면 밖에서 구경하지 말고 요트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6] 연맹, 조직, 친구, 본인[7] 일반적으로는 포트 잔쿠도 같이 단순히 비행 금지 구역을 알리는 대사를 하지만 종종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비싼 방어 장치가 있다거나 보험에 들었길 바란다거나 우회하지 않으면 기어서 집에 가도록 만들어 주겠다는 대사를 한다. 동시에 요트 내부에 유저가 있으면 '미확인 비행체를 내쫓고 있으며, 요트에 머무르고 있으면 안전하니 안심하라'는 방송을 한다.[8] 항공기는 당연하고 심지어는 낙하산을 탄 사람까지 쏴 죽인다.[9] 루이너 2000, 디럭소, 스트롬버그, 오프레서, 오프레서 Mk II, 토레아도르 등[10] 요트 임무를 모두 완료 시 선장 복장 획득과 함께 할인된다.[11] 흘수선 근처의 창문 유무라든지 (사진으로 비교해 보자) 최상층 갑판에서 선수로 바로 갈 수 있는지 없는지 등이 있다. 거기에 선장실 입구 라운지의 천장이 천막으로 가려진 파이시즈와 달리 아쿠아리우스는 뻥 뚫려 있다. 이 점은 선수 착륙 후 선장실로 향할 때는 편하지만, VIP 임무 '해적 소탕'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해적 소탕을 제외하면 선수 쪽으로 갈 일은 스패로우나 헬기로 요트에 접근했을 때 뿐이 대다수라 엄청나게 불편할 일은 없다.[12] 헬기, 보트, 시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