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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0:13:52

트레버 필립스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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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revor_Philips_Industries_(logo).png
트레버 필립스 공업
Trevor Philips Industries
<colbgcolor=#f67920><colcolor=#ffffff> 두목 트레버 필립스
활동 지역 블레인 카운티 전 지역
분류 무기 및 마약 조직
소유 부동산 트레버의 트레일러
리큐어 에이스[1]
샌디 해안 비행장[2]
맥켄지 비행장[3]
바닐라 유니콘[4]
격납고
주 사업 마약 거래
무기 밀매
차량 절도
습격
등장 작품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

1. 개요2. 상세3. 주요 인물
3.1. 소속 멤버3.2. 조력자 및 관련 인물
4. 조직 관계5. 소유 이동수단6.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Trevor_Philips_Industries_(logo).png
파일:20210922_192526.jpg
파일:Ron2017.png
파일:WadeHebert-GTAV-Portrait.png
파일:Chef-GTAO-Portrait.png
트레버 필립스 론 야코프스키 웨이드 허버트 셰프


Grand Theft Auto V의 주인공 중 1명이자 Grand Theft Auto Online의 등장인물인 트레버 필립스가 보스로 군림하는 범죄 조직. 다른 조직과는 달리 기업을 표방하고 있으며, 블레인 카운티에서 활동하며 불법 마약 제조·유통와 무기 밀거래가 주 수입원이다.

2. 상세

트레버가 조직을 부르는 명칭이 워낙 오락가락하여 확실한 하나의 이름이 정해지진 않았으나, 온라인 습격 "시리즈 A 자금조달"에서 트레버가 입고 나온 셔츠의 "T.P.I"와 트레버 자신이 조직을 부르는 단어로 보아 온라인 시점에는 트레버 필립스 공업인 듯.[5] 그리고 시기상 온라인보다 이후인 스토리 모드에서는 주로 Trevor Philips Enterprise(트레버 필립스 엔터프라이즈)라고 부른다. 그 사이에 조직을 스스로 격상시켰다.

메리웨더 습격에서 조직원들에게 '트레버 필립스 공업'을 재차 설명할 때 'TP Inc.'라고 불렀는데, Inc.는 'Incorporation'의 약자로 법인을 의미하기 때문에 '공업'이 아니다. 마이클이 이걸 지적하며 정확한 이름을 묻지만 질투나서 그러는 거냐며 대뜸 화를 낸다.[6][7] 이후 마이클은 트레버 필립스 주식회사라고 부른다.

본편에서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오닐 브라더스,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로스 산토스 삼합회 등 라이벌들도 전부 제거되고 전용 비행장과 헬기도 생기는 등 크게 번성하게 된다.

그러나 엔딩 A에선 트레버가 마이클과 프랭클린의 손에 죽고 이에 분노한 론이 '우리 사업을 망치다니, 죽어버려!'라고 마이클에게 보낸 메일으로 보아 시리즈 사상 최초로 완전히 와해된 주인공의 조직이 되었다.[8]

단, 트레버가 생존하는 엔딩 C가 정사이기 때문에 정사에서는 여전히 활동 중이다.[9] 2017년 시점에선 론이 트레버에게서 권한을 양도받아 운영중인듯 하다.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갱단인 풀리건즈 트룹과는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 다만 트레버가 스토리 모드 종료 후 사업에서 사실상 물러난 관계라는 것을 보면 별 관계는 없는 듯 하다.

조직원들이 전부 하나 같이 나사가 빠졌지만[10] 트레버가 괜히 데리고 다니는건 아닌지라 각각 능력이 출중하다. 론은 CEO 직위를 주고 오른팔로 삼을 정도로 다방면으로 뛰어나며 셰프는 유일하게 입단 시험을 통과할 정도로 마약제조와 전투력이 뛰어나다. 지적 장애를 가진 웨이드조차 광활한 대도시 로스 산토스에서 마이클을 찾아낼 정도로 정보 수집 능력이 엄청나다.

3. 주요 인물

3.1. 소속 멤버

3.2. 조력자 및 관련 인물

4. 조직 관계

5. 소유 이동수단

파일:미스터 필립스 - 카니스 보디.png
파일:듄버기1.png
파일:블레이저.png
파일:블레이저핫.png
파일:프로거4.png
파일:메리웨더 습격 B 루트 앞바다 - 카고밥.png
파일:쿠반.png
파일:더스터.png
파일:잠수정.png
자유 모드에서 트레버로 플레이하며 얻은 이동수단이 곧 트레버 필립스 공업의 이동수단이 된다고 해도 무방하다. 상술했듯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자체가 트레버에 의한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

6. 여담

막나가는 트레버의 조직답게 작중에선 우호적인 관계를 가진 조직이 구즈만 카르텔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셰프가 2층에서 마약을 제조하는 곳의 1층엔 평상시엔 편의점을 겸하는[32] 주류점으로 위장해 놓았는지 이 가득하며 그곳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원도 두고 있다.[33]

소속 멤버들 중에선 론이 유일하게 프랭클린과의 접점이 단 한 번도 없으며, 웨이드는 유일하게 온라인에서의 직접적인 등장이 단 한번도 없다.[34] 그나마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에서 댁스가 웨이드를 몇 번 언급하는 것이 전부.


[1]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의 주무대가 되는 주류 판매점으로, 여기서 셰프가 마약을 제조한다.[2] 원래는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소유였으나, '초조한 론' 임무에서 비행장을 지키던 경비병들이 트레버에게 모조리 쓸려나가면서 트레버 필립스 공업이 접수한다.[3] 정확히 말하면 구즈만 카르텔과 지분을 나눠갖게 되는 것이다.[4] 원래는 데빈 웨스턴 홀딩스 소유였으나, '행 텐' 임무에서 트레버가 접수하며 '피날레' 이후론 완전히 트레버 필립스 공업에 속하게 된다.[5] 사실, 이 조직이 하는 일로 볼때, 'Industries'는 공업에 국한되기보다는 '산업'이라고 번역하는게 맞다. 하지만 한글판에서는 '트레버 필립스 산업'이 아닌 '트레버 필립스 공업'으로 번역돼있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특정 시점 이후로 수정이 되었는지 시리즈 A 피날레 마지막 컷신에서 대사를 듣다보면 공업이란 명칭이 산업으로 변경되어 있는 걸 볼 수가 있다.[6] 상술했듯 이 조직은 언급할 때마다 산업체, 공업, 법인, 다각기업, 주식회사 등 호칭이 매번 바뀐다. 말인즉 회사명은 트레버가 맘대로 붙이는 것. 사실 현실에서는 불법 조직이 불법적인 일을 해서 번 돈도 미국 국세청이 다 추적하기 때문에 추적당하지 않기 위해 합법적인 일을 하는 회사인 척 위장용으로 만드는 페이퍼 컴퍼니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이나, 트레버 성격상 그런 가식 행위를 좋아할 리가 없으니 애당초 합법적인 법인 허가 자체가 나왔을 리가 없다. 회사 동료인 셰프는 마약제조업자에 밀매상 겸 무장강도란 걸 생각하면 말이 회사지 그냥 범죄 조직이다. 참고로 셰프는 트레버를 만났을때 마약제조 능력만 입증되었기 때문에 입사면접 겸 강도, 살인, 시체처리까지 시켰는데 우수한 점수로 통과했다고 한다. (실제로 셰프는 게임에서 프로 총잡이 중 하나이다.) 나중에 큰 거 한 방에서 마이클이 "미친 짓 할 준비됐나"라고 하면, "난 트레버 밑에서 일해서 그게 (미친 짓이) 익숙해"라고 담담히 얘기한다.[7] 트레버는 묘하게 합법일리가 없는 것에도 합법적인 것처럼 얘기하는 블랙유머를 하는데, 또 다른 예가 그가 소유하고 있는 프로거 헬기이다. 마이클에게 자기 소유가 아닌 회사 소유라며 세금 피하려고 그렇게 등록했다고 언급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게 가능할리가 없는게 이건 장물, 심지어 FIB 소유 헬기이다. GTA 세계관에서도 장물을 처리하는 전문가(레스터)가 필요한데, 정부기관 소유의 헬기를 훔쳐놓고 탈세 목적으로 법인 소유로 등록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다. 프로거는 스토리모드에서 백만달러가 넘는 헬기인데, 장난감도 아니고 저걸 훔쳐다 등록했는데 추적이 안될리가 없다.[8] 트레버 필립스 기업 자체가 수장 트레버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았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9] 위의 엔딩 A는 밀수 작전에서 론이 재등장하고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패트리시아가 자유롭게 지내는 모습 그리고 청부 계약에서 트레버가 프랭클린의 사무소에 방문했었다는 언급으로, 엔딩 B는 웨이 쳉이 프랭클린에게 습격 당해 죽음으로 인한 타오 쳉의 조직 승계,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지미 드 산타가 재등장 한 것, 스트레치가 죽어 낮에 잘만 돌아다니는 라마의 모습, 마찬가지로 B엔딩일시 프랭클린에게 실망해 절연하게 되는 트레버가 프랭클린의 사무소에 굳이 똥싸러 왔었는다는 언급으로, 정사가 아닌 If 엔딩으로 확정되었다.[10] 론과 셰프는 음모론을 믿으며 웨이드는 지적 장애가 있다.[11] 연락책 임무 '각성제 충전' 이후 론이 트레버의 아지트로 플레이어를 부르며 서로 관계를 형성한다.[12] 소속 멤버인 셰프가 프로급 총잡이다.[13] 메리웨더 습격에서 비정규직 비슷하게 고용되었며, 트레버가 플로이드의 몫도 생각하는 등 동료로 인정하고 있었다. 물론 트레버 특성상 베프인 마이클과 아끼는 후배 정도로 여기는 프랭클린을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은 나름대로 아끼긴 하지만 거의 노예 취급이다. 트레버 기준으론 그것만 해도 굉장히 생각해주는 것이긴 하지만.[14] 론의 밑에서 오랫동안 일했다고 한다.[15] 서로 진심어린 사랑을 나눈 사이로, 이 사랑 때문에 마틴 마드라조그의 조직과 갈등을 빚으며 마이클이 이 갈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기도 했다.[16] 트레버가 "행 텐" 임무에서 바닐라 유니콘을 접수한 이후부터.[17] 튜닝 샵 작업 계약에서 셰프가 '로스트 작업 계약'의 의뢰인으로 등장했고, 무디맨도 셰프랑 트레버 필립스 공업 멤버들을 언급한다.[18] 원래는 트레버 필립스 공업과 마약 & 무기 거래를 하던 사이다.[19] 대부분은 적대하나, 가끔씩 트레버 필립스 공업과 협력하는 레드넥들이 있다.[20] 레드넥 갱들이 모여서 만든 조직으로, 작중 초반 인터넷 뉴스에 이들을 다루는 기사가 올라온다. 랜덤 이벤트에서 이들이 등장하고,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에서 조랑 조세프가 등장하며, 모두 트레버와는 적대하게된다.[21] 자유 낙하 임무 ~ 몽키 비즈니스 임무 사이 한정. 이후로는 마드라조 카르텔 두목 마틴이 트레버를 두려워하게 되었다.[22] 특히 스티브 헤인즈.[23] 시리즈 A 자금조달의 마지막에서 트레버를 잡기 위해 함정을 파놓은 적으로 등장했다.[24] 말이 거창해서 제휴지 이건 그냥 트레버의 주장일 뿐이고 이 둘은 어떠한 거래나 관계를 맺고 있지 않으며 작중에서 무기상 주인인 멜빈이 무상으로 스나이퍼 라이플을 넘겨준 것은 트레버가 우호 증진이니 뭐니 하면서 반협박으로 가져간 것이다.[25] 자신이 일궈놓은 사업장을 거의 빼앗아갔으나, 웨이드가 이 갱단 소속이라 트레버가 스토리 모드 이후 시간대부터 직접적으로 재등장하지 않고있는 현재로선 자세한 관계는 알 수 없다.[26] 론의 측근인 찰리랑 자기 회사와 협력하는 온라인 주인공이 속한 조직이라 적어도 적대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27] 타 주인공들의 차량(프랭클린의 바이크 포함)과는 달리, 개인 차량으로 저장되지는 않고 트레버의 트레일러 옆에 리젠되는 방식이라 개조해도 저장이 되지 않는다. 굳이 개조를 했다면 차고에 넣는 수밖에는 없다. 사실상 개인 차량이라기보단, 정해진 위치에 고정스폰되는 그런 차량.[28] "사냥꾼" 임무에서 마이클이 이 헬기가 원래 FIB의 소유임을 알아본다.[29] 프랭클린이 이 헬기가 원래는 군용 헬기임을 알아본다.[30] 빨간색 도색이 되어있다.[31] 육지에 놓여서 카고밥이 있어야만 활용이 가능하다.[32] 온라인에선 이곳에서도 스낵을 구매할 수 있다.[33] 다만 이 직원도 마냥 평범하진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게, 트레버 성격상 사실상 동업자에게는 항상 의리있게 대해주는데다가 마약 제조 과정에서 그 흔적이 안 남을 수가 없기에 이 직원도 습격 임무 같은 거나 안 하지 실제로는 트레버 필립스 공업의 조직원들이 뭔 짓을 하는지 다 알면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34] 론은 밀수 작전에서 등장한 적이 있고, 셰프는 튜닝 샵 습격에서 의뢰인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그리고 론과 셰프 둘 다 시리즈 A 자금조달에서 트레버와 같이 플레이어들 앞에 등장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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