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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시리즈 이동 수단 | 템플릿 |
1. 개요2. 아니스 (Annis)
2.1. 헬리온 (Hellion) (★)(◈)(X)
3. 베네팩터 (Benefactor)4. 브라바도(Bravado)5.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6. 카니스 (Canis)6.1. 보디 (Bodhi) (X)6.2. 카마초 (Kamacho) (★)(◈)6.3. 칼라하리 (Kalahari) (X)6.4. 메사 (Mesa) (X)6.5. 프리크롤러 (Freecrawler) (★)(◈)6.6. 터미너스 (Terminus) (★)(◈)(I)
7. 쉐발 (Cheval)7.1. 마샬 (Marshall)
8. 코일 (Coil)8.1. 브롤러 (Brawler) (X)
9. 디클라스 (Declasse)9.1. 브루터스 (Brutus) (★)(◈)9.2. 랜처 XL (Rancher XL) (X)9.3. 요세미티 랜처 (Yosemite Rancher) (★)(◈)9.4. 요세미티 1500 (Yosemite 1500) (★)(◈)9.5. 드라우구르 (Draugur) (★)(◈)9.6. 왈튼 L35 (Walton L35) (★)(◈)
10. HVY11. 캐런 (Karin)11.1. 에버론 (Everon) (★)(◈)11.2. 레벨 (Rebel) (X)11.3. 부어 (Boor) (★)(◈)
12. 매머드 (Mammoth)12.1. 밀 스펙 패트리어트 (Patriot Mil-Spec) (★)(◈)(I)
13. 맥스웰(Maxwell)13.1. 베이그런트 (Vagrant) (★)(◈)
14. 나가사키 (Nagasaki)14.1. 아웃로 (Outlaw) (★)(◈)
15. 마이바츠 (Maibatsu)15.1. 몬스트로시티 (MonstroCiti) (★)(◈)(I)(HSW)
16. 룬 (RUNE/РУНЕ)16.1. 자바 (Zhaba) (★)(◈)
17. 바피드 (Vapid)17.1. 카라카라 (Caracara) (★)(◈)
18. 미분류17.1.1. 카라카라 4×4 (Caracara 4×4) (★)(◈)
17.2. 데저트 레이드 (Desert Raid) (★)(◈)17.3. 리아타 (Riata) (★)(◈)(X)17.4. 리버레이터 (The Liberator)17.5. 트로피 트럭 (Trophy Truck) (★)(◈)17.6. 샌드킹 SWB (Sandking SWB) (X)17.6.1. 샌드킹 XL (Sandking XL)
17.7. 윙키 (Winky) (★)(◈)17.8. 레이텔 (Ratel) (★)(◈)18.1. RC 밴디토 (RC Bandito) (★)(◈)
1. 개요
오프로드 이동 수단은 깔끔한 아스팔트 도로보다는 흙길과 진흙길에 더 어울립니다. 트로피 트럭이 랠리 드라이버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모델입니다.
이름 그대로 도로를 벗어나 험지에서도 화끈하게 달릴 수 있는 오프로더들이 속한 클래스이다. 주로 가속력과 최고 속도보다는 경사를 수월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제동력과 가속력에 치중하며 서스펜션 트래블이 길어 어지간한 둔덕은 가볍게 넘는 등 험지 주파에 특화되어 있다. 타 카테고리 차량들에 비해 단순 성능 면에서는 그리 눈에 띄지 않지만, 등판력과 주행 안정성은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카테고리이다.우선 드라우구르는 카마초에서 트랙션, 안티롤, 서스펜션, 그립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오프로드 레이스 카테고리 중 압도적인 1인자다. 카마초, 베이그런트가 드라우구르에 필적하는 성능을 내며, 이 셋은 오프로드 레이스에서 삼대장격인 위상을 가지고 있다. 카마초같은 경우, 트랙션으로 인해 2.5초대의 가속력을 발휘할 수 있고 안정적인 서스펜션으로 인해 밸런스가 매우 뛰어나다. 베이그런트는 순수 후륜, 670kg의 극히 가벼운 무게로 인한 노골적인 슬립을 제외한다면 GTA5 이동 수단 중 가장 우수하다고 봐도 무방한 언덕 주행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노면의 충격을 능동적으로 흡수해 어느 도로에서든지 트랙션의 변화가 전혀 없고, 오프로드 카테고리 내에선 가장 빠른 최고 속도 역시 보유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레이스에서 좋다고 평가받는 차량은 트로피 트럭, 데저트 레이드, 브롤러, 아웃로, 요세미티 랜처 등이 있다. 내구성같은 경우, 해당 차량들 중 트로피 트럭과 데저트 레이드는 성능이 동일하며, 레이싱 카답게 카테고리 내에서 최고 수준의 코너링 성능을 자랑한다. 브롤러는 안정성은 다소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지만 최고 속도가 가장 빠르다. 아웃로 같은 경우엔 최고속도는 최하위권이지만 언덕등판 능력이 GTA5 이동수단 중 손에 꼽히게 뛰어나다고 볼수있다. 요세미티 랜처는 카마초와 순정 상태에서 대결했을 때는 오히려 이겼지만, 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쳤을 시 반대로 밀린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조금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산체스, BF400 등의 오프로드 바이크들도 오프로드 레이스에서 서용할 수 있으나, 이들은 빠르고 날렵한 대신 충돌에 약하고 도하 능력이 전무하므로 코스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1]
그 외에 위의 차량들 만큼은 못하지만 덥스타 6x6, 프리크롤러, 카라카라 4x4도 오프로드 성능이 좋은 편이며 가성비가 좋은 차량을 원한다면 샌드킹 시리즈와 레벨, 비프타, 인젝션 등을 추천한다.
2. 아니스 (A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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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헬리온 (Hellion) (★)(◈)(X)
헬리온 | Hellion $835,000 | ||
옛날 옛적에, 오프로드 차량은 진흙과 바위, 습지, 언덕에서도 잘 달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답니다. 하지만 헬리온은 페달을 밟으면 순식간에 모래 언덕을 35% 가량이나 올라갈 수 있도록 개발되었어요. 러시아워 때 아주 볼만 할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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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0.5 | |
가속 | 6.3 | |
핸들링 | 6 | |
최고속도 | 166.56 | }}} }}}}}} |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등장한 아니스의 첫 오프로드 SUV로, 2019년 10월 3일자로 남부 SA 슈퍼오토 사이트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260 계열 닛산 패트롤의 5도어 차체를 2도어로 변형한 디자인에 지프 체로키 XJ의 전면부를 붙인 대형 SUV다. 차량에 대한 사이트 설명도 그렇고, 원본 차량들이 오프로드 개조가 많이 됨에 따라 외관 파츠들도 죄다 오프로드 관련 부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머플러 개조들이 하나 같이 후드쪽에 치우쳐서 큼직한 부품들을 다는 걸 볼 수 있는데, 리와 사막쪽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 차량들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뒷 트렁크가 아래쪽 반틈만 열린다는 것이다.[2]
헬리온의 엄청난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윈도 플레이트로 이걸 장착하면 운전석 조수석 앞유리를 제외한 나머지 유리창이 플레이트로 막혀 총알이 들어오지 않아 상당히 뛰어난 후방 방탄 성능을 자랑한다.
그리고 블레인 카운티 부근에 사는 유저들에게 특히 추천하는데, 로스 산토스에서 이 차를 몰고 다니기에는 여의치 않다. 이 차의 원본이 원본인지라 온로드 성능이 좋지않고, 오프로드 성능에만 몰빵되었는지 로스 산토스같은 도심지보다는 팔레토, 추마쉬, 포트 잔쿠도 근방 습지 같은 곳에 시설을 마련한 유저들에게 제일 궁합이 맞는 차라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일단 덩치가 그 크다는 패트리어트보다 살짝 더 큰데다, 전고가 높고 바퀴가 펜더 밖으로 튀어나온 차를 삽시간에 러시아워 시간대에 이리저리 움직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나름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다. 실제로 이 차종의 모티브인 닛산 패트롤도 일제 SUV 중 토요타 랜드크루저와 쌍벽을 이루는 대형 SUV이고[3], Y60 모델도 전폭이 1.9미터가 넘어간다.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깊은 물에 들어가도 엔진이 바로 고장 나지 않고 주행이 꽤나 잘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엔진은 I6, 구동방식은 AWD이다.
3. 베네팩터 (Bene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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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브루저 (Bruiser) (★)(◈)
브루저 | Bruiser $1,609,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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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1.7 | |
가속 | 6.5 | |
핸들링 | 5.2 | |
최고속도 | 177.83 | |
레이더 아이콘 | }}} }}}}}} |
주행성향은 트럭 섀시 위에 차 껍데기가 올라간 형태라서 그런지 일반적인 차량을 몬다고 하기보단 마치 트럭을 모는 듯한 성향이 가장 큰 편이다. 무지막지한 크기에 걸맞게 충돌무게감도 상당하다. 추돌부스터를 튜닝하여 일반 시민 차량에 써보면 빈 깡통을 발로 찬 듯이 날아간다.
아레나 워에서의 취급은 좋지 않다. 크고, 길고, 느리다. 키네틱 유탄을 장착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다른 차량, 특히 데스바이크가 옆에서 치고 들어와 기관총을 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터져나간다. 전장이 길다보니 기관총을 달아도 쓸 기회가 별로 없다. 큰 차체를 내세워 골키퍼 노릇을 하자니 넘을 수 없는 벽인 케르베로스가 있어 여러모로 애매하고 데스바이크를 상대하기에는 새스쿼치가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 취급인데다 데스바이크를 밟으려다 기관총 맞고 뻗기 일쑤다. 그나마 위안거리로는 케르베로스보다 발차력과 핸들링이 좋으니 똑같은 대형 차량끼리 겨룰 때는 케르베로스나 새스쿼치 등을 상대하기에는 상당히 괜찮다.
거의 모든 아레나 워 차량처럼, 방탄 업그레이드를 하면 플레이트가 생기는데, 측면의 긴 창문은 방탄이 아예 안 된다. 플레이트는 전부 장식이다.
3.2. 덥스타 6×6 (Dubsta 6×6)
덥스타 6×6 | Dubsta 6×6 $249,000 | ||
이건 SUV일까요? 아니면 머슬카일까요? 어쩌면 높은 분들만 구입할 수 있는 특수 군용 차량은 아닐까요? 모두가 정답입니다! 6개의 바퀴와 방탄 차체가 있으며 독재자와 성공한 사업가들에게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4 |
브레이크 | 2 | |
가속 | 7 | |
핸들링 | 6.1 | |
최고속도 | 166.16 | }}} }}}}}} |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G63 6×6을 베이스로 하는 대형 오프로드 트럭이며 통칭 6륜 덥스타라 불린다.
이전에는 랭크 100이 되어야만 구입할 수 있었으나, 1.38 업데이트로 인해서 해당 랭크를 만족하지 않아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판매 설명문대로 남부 오토나 레전더리 모터스가 아닌 군수품 판매사이트인 캐시 앤 캐리에서 판매하고 있다.
일반 덥스타와 비교해서 성능이 전체적으로 하락했지만[6] 가속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6개의 바퀴 덕분에 안정성이 높아졌다. 참고로 6륜 구동인데 어째 앞의 두 바퀴는 힘이 매우 약해서 후 4륜 구동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오프로드에서는 브롤러 다음으로 가속력이 좋지만 꺾으려고 할 때마다 오버스티어가 나는 성향 탓에 유저들이 잘 타고 다니지는 않는다.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때 나오는 클리포드 클론 용병들의 제식 장비이다.[7] 만약에 에이번 헤르츠가 세상을 점령했었다면 코일과 더불어[8] 베네팩터는 의도치도 않게 전범기업이 될 수도 있었다는 것.[9]
특이하게도, 연료통이 뒷좌석과 짐칸 사이에 존재한다.
4. 브라바도(Brav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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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슬카
- ||<tablebordercolor=#CD3029> 건틀렛 || 건틀렛 클래식 || 건틀렛 클래식 커스텀 || 건틀렛 헬파이어 || 레드우드 건틀렛 || 랫-로더 || 랫-트럭 || 버팔로 STX || 버팔로 EVX || 그린우드 ||
4.1. 듄로더 (Duneloader)
듄로더 | Duneloader 구매 불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6.7 |
브레이크 | 2 | |
가속 | 4.3 | |
핸들링 | 5.2 | |
최고속도 | 127.94 | }}} }}}}}} |
준중형 오프로드 픽업트럭. 디자인 베이스는 1945~71년까지 판매된 닷지의 WC 시리즈 기반 파워 왜건과, T-234 "차이나-버마" 트럭이다.
산 안드레아스의 왈튼 트럭을 계승한 그말대로 깡시골 트럭. 그 때문인지 보통 블레인 카운티에서 작업용 차량이나 농부들의 자가용으로 나온다. 블리스타와 더불어 희귀한 차량인건 덤.
화물이 실린 버전과 화물이 없는 버전이 존재하며 후자는 올라타도 넘어지지 않기 때문에 말이 2인승이지 그보다 훨씬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자는 화물이 뒷 창문을 막아줘서 어느정도 방탄 능력을 제공한다.
그간 평범한 차라서 묻히는 듯 싶다가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서 보디와 더불어 CEO의 이동 수단으로 소환할 수 있는 차량이 되었다. 또한 이 차량을 베이스로 하는 하프트랙도 등장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초창기 GTA 온라인에서는 이 차가 최강이었다. 정말로 튼튼하다 못해 똥맷집을 자랑해서 민간 장갑차 수준으로 정말로 단단했었고, 도하 능력도 이 차가 최강이다.
2022년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벙커 활동인 아뮤네이션 계약[10]의 배달 차량으로 이 차량이 나오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판매하려 갈 때마다 거의 십중팔구 나오는 적 NPC의 차량들보다 느린 탓에 조작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특히, 메리웨더가 타고오는 카니스 오프로드 메사는 다른 적 NPC들이 타고오는 차량들과는 다르게, 이상하게 부스터가 달려있어서 손쉽게 플레이어에게 접촉사고를 유발시킬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짐칸에 부품이 들어간 상자가 후면 방탄 역할을 해줘서 앞과 양 옆만 신경 써주면 되고, 추가적인 팁으로는 플레이어가 슬라럼을 통해 좌우로 위치를 변경해주면서 달린다면, NPC의 AI의 한계로 메리웨더도 함부로 부스트를 써서 달려들지 못하게 방지할 수 있다는 것.
엔진은 초기차량 종특인 대충만든 모델링때문에 몇기통인지 구분이 힘드나 팬텀과 모델링을 공유하기에 6기통이라 추측해볼수 있다. 구동방식은 후륜이며 엔진소리는 초기 판넬밴들[11] 과 공유된다.
몇 안되는 판스프링을 달고있다.
4.2. 새스쿼치 (Sasquatch) (★)(◈)
새스쿼치 | Sasquatch $1,530,8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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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2.2 | |
가속 | 10 | |
핸들링 | 6.9 | |
최고속도 | 195.13 | |
레이더 아이콘 | }}} }}}}}} |
오프로드 차량 중 제일 우수한 가속력을 지닌다. 풀개조+100% 니트로 기준 1.4초라는 폭발적인 제로백을 낸다. 니트로를 사용한다는 특수성을 감안해도 카마초, 드라우구르, 베이그런트마저 압도하는 독보적인 수치다.
또한 램 무기와 몬스터 트럭이라는 점까지 합쳐져, 팬텀 웨지와 램프 버기 다음 가는 돌파력을 지닌다. 자유 모드에서 npc 차량을 밀면 힘없이 튕겨져 나가며, 가끔가다 밟는 순간 힘없이 폭발해나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마샬이나 리버레이터와 체급이 같은 몬스터 트럭으로, 차고에 넣어 마음대로 부르지 못하던 몬스터 트럭을 일반 차량 처럼 취급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생김새도 개조품목도 분노의 도로의 빅 풋과 판박이나 다름없지만, 무엇보다 차량 이름 사스콰치는 모티브가 된 차량인 빅 풋의 이름과 같은 뜻이다.
다른 아레나 워 차량과 다르게 중방탄 장갑 구매시 다른 차량의 경우 창문 섀시는 방탄이 제대로 안되는 장식인 것과 다르게 사스쿼치의 방탄장갑은 정면, 후면부 전부 방탄 능력을 보여준다. 특이한 점은 중장갑 튜닝 시 차체의 모양이 완전히 바뀐다는 것이다. 그 영향으로 헤드라이트가 무용지물이 된다. 대신 하이빔만으로 다녀야 한다.
아레나 워 '몬스터 잼'에서는 고정 이동수단이 되므로 이 새스쿼치 만큼은 몬스터 잼 용도로 개조한 개체를 하나 두는 것이 좋다. 튜닝할 때 무심코 '달면 좋겠지' 라는 생각에서 램 무기를 많이들 장착하는데 없는게 더 낫다. 왜냐하면 램 무기가 도주하는 아레나 이씨들을 이리저리 쳐서 뒤집고 균형을 잃게 만드는데는 탁월하지만 결정적인 한방을 먹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램 무기 자체가 데미지가 잘 안들어간다. 그런데다 밟으면 거의 즉시 터뜨릴 수 있는데 램 무기를 달면 밟을 수가 없게 된다. 램 무기를 빼고 키네틱 그레네이드 런처나 EMP 근접지뢰 등을 써서 움직임을 봉쇄한 뒤 재빨리 접근하여 밟는 패턴이 가장 좋다.[12] 이씨도 키네틱 런처를 후면에서 쏠 수 있으므로 개조 이씨는 웬만하면 뒤를 쫒지말고 시야 밖에서 접근하자.[13]
램 무기중 장착할 만한것으로는 쇼커와 대형 스쿱이 있다. 쇼커를 달면 새스쿼치의 괴물같은 힘으로 어지간한 차량은 끝도 없이 밀고 나갈 수 있다. 부가 기능으로 전기충격을 먹일 수 있는데 지나가는 시민따윈 살짝만 닿아도 감전된다.[14] 차량에도 데미지가 꽤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일반 시민 차량은 벽을 두고 사이에 끼어 있을 때 데미지가 누적되어 순식간에 폭발한다. 허나 아레나 워에서는 전기충격의 효과가 없다. 그리고 대형 스쿱은 다른 아레나 워 차량의 대형 스쿱과 마찬가지로 비슷하지만 새스쿼치의 월등한 성능으로 인해 속도를 크게 잃지 않고도 차량들을 마구 띄워버린다. 한편, 러브 피스트라는 램 무기는 대형 스쿱에 커다란 주먹 조형을 달아놓아 왠지 아주 강력할 것 처럼 보이는데 써보면 별로 좋지 못한것을 알 수 있다. 빠른 속도에서 주먹을 앞세워 일직선으로 정확하게 충돌 시켜도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지 않고 주먹이 둥그스름 하여 진행방향으로 튕겨나가지는 않기 때문에 후속타를 때리기도 성가시다.[15] 더욱이, 가격도 쇼커보다 비싸면서 기본적으로 달고 있는 순정 램 무기 '라이트 스쿱'보다도 훨씬 성능이 떨어진다.
새스쿼치의 특이점으로는 '밟기'가 있는데, 새스쿼치가 등장하는 임무와 아레나 워 게임내에서 이 밟기가 굉장히 효과적이다. 밟을 수 있는 차량이라면 순식간에 터진다. 상술했지만 자유 모드에서도 가끔가다 NPC 차량을 밟으면 순식간에 터진다. 램 무기를 달면 밟기가 매우 어려워지므로 장착을 할지 안할지를 선택해야 하지만 둘 다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두 대를 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키네틱 그레네이드 런처는 일반 세션의 필드상에서는 탄약 수 제한이 없이 무제한으로 쏠 수 있다. 그러나 아레나 워 게임 내에서는 탄약 수에 제한이 생긴다. 남은 탄약수는 화면 하단에 뜬다.
몬스터 잼 이외의 모드에서도 꽤나 강력하다. 키네틱 박격포 덕에 데스바이크들의 두려움의 대상. EMP 마인을 깔아놓은 후 다른 차량이 무력화되면 바로 올라타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16] 문제는 기동성이 임퍼레이터나 ZR380 등에는 밀리고, 차체가 커서 관전자들의 공격, 특히 기관총 포탑에 많이 얻어맞기에 킬수를 올리기 쉬운 반면 1등을 차지하기는 어려운 차량이다. 사실 그냥 데스바이크의 카운터라는 점이 의의라고 봐도 된다. 태그 팀에서 한 명이 새스쿼치를 뽑아 데스바이크들을 정리하고 태그해주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폭탄 축구에서도 상대팀의 슛을 큰 몸집으로 막고 다가오는 데스바이크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식으로 활약 해주면 아군이 득점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5.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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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비프타 (Bifta) (X)
비프타 | Bifta $75,000 | ||
작고 가벼운 오프로드 레저 차량입니다. BF 자동차는 비프타가 진정한 원조 듄 버기라고 선전합니다. 다시 말하면 제조사에서 디자인 특허를 깜박해서 시장에는 다른 제조사가 만든 복제품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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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2.3 | |
가속 | 6.5 | |
핸들링 | 6.2 | |
최고속도 | 172.60 | }}} }}}}}} |
보기와 다르게 내구도도 뛰어나다. 다만 보다시피 탑승자를 보호해 줄 수단이 전혀 없기 때문에 총격전에는 상당히 취약하다. 대신 작고 가벼운데다 속도도 나름대로 빠르기 때문에 지형에 상관없이 굴려먹기에 아주 좋고 운전하는 재미도 상당히 괜찮은 차량이다.
북부 추마쉬 해변에 개조된 비프타가 스폰되기도 한다. 하지만 온라인에선 개조도 보관도 불가능하니 갖고 놀다 버리자.
갱단 중 남부 산 안드레아스 주의 히피들이 갱 차량으로 굴리는 차량들 중 한대인데, 이는 히피가 아지트로 쓰는 창고를 털면 히피들이 일정 거리 내에서 이 차를 타고 추격하고 오는 걸 볼 수 있다.
5.2. 듄 버기 (Dune Buggy)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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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버기 | Dune Buggy $20,000 | ||
이 개조형 듄 버기는 옷을 입었던 벗었든 상관없이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드립니다. 어쨌거나 해변에 딱 어울리도록 설계된 차입니다. 돈 많고 철없는 어른에게는 정말 궁극의 장난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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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2.1 | |
가속 | 6.3 | |
핸들링 | 6.7 | |
최고속도 | 162.14 | }}} }}}}}} |
뼈대만 있는 레어 버전은 팔레토 해변이나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서 스폰이 되며 습득 조건은 듄 버기를 타고 가야만 뼈대가 없는 버전이나 녹슨 버전이 스폰된다.[18]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서의 스폰 위치는 습격 탈옥미션 피날레의 주무대였던 교도소와 밸럼이 착륙한 공항 사이에 위치한 작은 언덕의 동쪽 끝에 도로가 원형으로 되어있는 장소에서 높은 확률로 스폰이 된다. 쉽게 말하자면 로스트 MC 구역 근처. 나타나지 않는다면 멀리 나갔다 돌아오는 방식으로 차량들을 리스폰 시키면 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도심지에서는 볼 수 없고, 블레인 카운티에서도 주로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는 일부러 타고 다니기는 힘든 차량이다. 따라서 트레버로 플레이할 때 종종 타고 다닐 기회가 찾아오며, 메켄지 필드 격납고를 구매하면 밀수 사이드 미션 수행용 겸 거의 자가용화 되어 항상 스폰되어 있기 때문에[19] 타고 싶을 때 마음껏 탈 수 있다.[20]
또한 낯선 사람 괴짜 미션인 타겟 훈련과 페어 게임에서 클리터스의 차로 등장하는데 커스텀에서 도색할 수 없는 컬러를 보유하고 있는 레어 차량이다.
5.2.1. 듄 FAV (Dune FAV) (★)(◈)
듄 FAV / Dune FAV 무료 (스타터팩) / $850,000 (할인가) / $1,130,500 (기본가) | ||
군대가 실패한 작전도 신속한 정밀 타격으로 성공시킨 역사적 사례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건, 그저 훈련이 잘된 소시오패스 두어 명과 막 개발된 실험용 마약, 충분한 열화우라늄탄, 기관총이 달린 가벼운 방탄 샌드레일 한대만 있으면 됩니다. 다른 준비물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듄 FAV라면 이 모든 조건에 들어맞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2 |
브레이크 | 2.1 | |
가속 | 6.3 | |
핸들링 | 6.7 | |
최고속도 | 160.53 | |
레이더 아이콘 | }}} }}}}}} |
할인된 가격은 이동식 작전 중 '시비 붙은 메리웨더'를 호스트로 완료하면 해금된다.[21]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등장한 듄 버기의 무장화 버전. 기존의 듄 버기와는 달리 앞쪽도 같은 뒷바퀴 모델링을 사용한다.
버기카 기반의 전투차량이라 탑승자의 보호가 굉장히 부실한데, 방탄 장갑을 구입해도 운전석 창문만 달랑 막아준다. 보조석 창문과 양 옆은 완전히 노출되어 있다. 거기에 사수석의 공격 범위는 전방에 한정되어 있다. 양옆과 후방 조준이 불가능하다. 보기완 다르게 방폭 기능이 있어서, 폭발 한방[22]에 터지지 않지만, 탑승자가 노출되어 있어 폭발에 휘말리면 끔살당한다. 이 때문에, 인서전트처럼 방폭 능력을 활용하기 힘들다. 심지어, 보조석 사수가 적 차량을 너무 가까이에서 터트리면 그 충격에 탑승자들이 몰살당하기도 한다...
그나마, 전투 차량 치고는 화력이 괜찮고, 속도가 빠르며, 오프로드에서 상당히 잘 달린다는게 강점이다. 이 때문에, 적 차량을 추격하여 폭파시키거나, 적의 추격을 뿌리치고 달아나는 용도로 쓸만하다. 개조로 지뢰를 매설할 수 있는데다, 속도가 빠르고 후면이 완전히 막혀있으며, 차량이 뒤집혀도 금방 복구되는데다 사수가 깔려죽지 않으므로, 도주용으론 인서전트보다 더 좋다. 다만, 무게가 가벼워서 다른 차량을 쳐내면서 달리진 못하므로, 속도를 이용해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운전해야 한다. 여담으로 이 차는 운전석에서 업 앤 아토마이저를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이다.[23] 그렇기에 도주 시나 긴급한 차량 공사를 진행할 때 매우 유용하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앞쪽이나 측면을 탄약을 쓰는 총기로 계속 쏘면 아무리 쏴대도 잘 안 터져 엄청 오래쏴야 하지만, 정작 후면에 달린 엔진 쪽을 잠깐이나마 쏴재끼면 바로 폭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24]
벙커 내의 노트북으로 연구를 완료하면 보조석에 달린 무기를 유탄 발사기[25]나 미니건으로 바꿀 수 있고, 근접 지뢰도 설치할 수 있다.
정지 후 H키로 운전석과 사수석을 옮기는 식으로 혼자서 운전과 중화기를 모두 운용할 수는 있지만, 탑승자 보호가 충실한 APC도 비효율성과 빈틈 때문에 그렇게 안쓰는 마당에 탑승자 보호가 매우 부실한 듄 버기에서 그짓을 하는 것은 여유로운 상황이 아닌 이상 자살 행위나 다름 없는 쪽이다.
연락책 임무와 습격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5.2.2. 램프 버기 (Ramp Bug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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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버기 | Ramp Buggy $2,400,000 (시큐어 에이전시 할인가) / $3,192,000 (기본가) | ||
시내 한복판에 꽉 막혀 있는 차들을 보면서, 그냥 쭉 밀어버리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은 해보셨죠? BF 램프 버기와 함께라면 이제 꿈이 아닌 현실입니다. 앞에 있던 차들을 밀어버리고 운석처럼 떨어지는 모습을 백미러로 감상하세요. 참고로 시판 모델은 외부 장갑을 줄였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1 |
브레이크 | 2.6 | |
가속 | 8 | |
핸들링 | 8.6 | |
최고속도 | 181.86 | |
레이더 아이콘 | }}} }}}}}} |
같이 추가된 팬텀 웨지처럼 차량 돌파에만 특화된 모델로,[26] 베이스가 된 차량은 분노의 질주 6에 나온 플립카.
본래 팬텀 웨지와 동일하게 유저가 사는 모델은 내구도가 약한 탓에 차량을 계속 날려대다가 연기가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차량을 날릴시 차체 대미지가 안 들어가도록 상향되었다.
참고로, 대놓고 차량 날리라고 만든 물건이라 그런지 범퍼 판정도 거의 없다시피 한데다가[27] 지상 이동 수단은 거의 다 날리는게 가능하다.[28]
이 차를 이용한 스턴트를 하고자 할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램프 버기와 튀어오르는 차량의 상대 속도가 일정 수준을 넘어갈 경우 경사대에서 순간 가속이 붙는다는 점이다. 아주 느리게 충돌하면 보통 경사로처럼 올라갈 뿐이지만 조금만 속도가 붙은 채로 충돌할 경우 튀어오르는 차량이 원인 모를 추진력을 얻는다.
이게 램프 버기의 절대 속도가 아니라 날려버릴 차량과의 상대 속도 기준인지라, 가만히 있는 램프 버기를 타고 점프할 때도 가속이 붙는다. 그래서 특정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조금만 빠르면 목표 지점을 아득히 넘어가 버리고, 느리면 가속이 제대로 안 붙어 올라가긴 커녕 점프도 못하고... 그래서 특히 CEO 임무 중 이 차량을 이용하는 점프 업 임무를 할 때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램프 버기의 추진 특징을 이해 못 하면 버기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 모두 복장이 터진다...
여담으로 팬텀 웨지와 램프 버기가 달리면서 정면으로 맞부딪히면 팬텀 웨지가 날아간다. 이는 램프 버기의 정면 충돌 판정이 모든 차량 중 가장 낮아서 이런 듯 하다.
작전 3 : 심판의 날 시나리오 - ULP 호위 중 체르노버그를 호위하기 위한 차량으로 강화 개조가 된 램프 버기 2대가 제공된다.[29]
여담으로, 2021년 들어 한 키릴 문자권 유튜버가 이 램프 버기의 실사판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이 유튜버의 경우는 램프 버기 외에도 사이버펑크 2077의 차량인 쿼드라 V 테크의 실사판도 만들고 있다고 하고, PUBG의 탑승물인 버기도 만들었으며, 2022년에 출시되는 테슬라 사이버트럭과 테슬라 사이버쿼드도 직접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원본 램프 버기가 상술하듯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나온 플립카를 패러디한 2차 창작물이나 다름 없는걸 생각하면 3차 창작물이나 다름 없는 셈. 램프 버기 제작 영상 목록 (영어 음성)
5.2.3. 스페이스 도커 (Space Docker) (☆)[30](◈)[31]
스페이스 도커 | Space Docker 구매 불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2 |
브레이크 | 2.1 | |
가속 | 6 | |
핸들링 | 6.1 | |
최고속도 | 139.21 | }}} }}}}}} |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전만 해도 온라인에 탑승 가능한 차량으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VIP 임무중 Transporter를 시작하면 배달해야 할 웨이스트랜더에 실리는 화물 중 하나로 모습을 보였다.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드디어 온라인에도 풀리게 되었는데, 아레나 워 후원 등급을 500까지 올려야 페가수스 차량으로서 해금되는 무지막지한 해금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인지 공개 세션에서 타고 다니면 간혹 핵 유저 취급을 받는다.
형태를 보아 외형은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의 X-wing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5.3. 인젝션 (Injection) (X)
인젝션 | Injection $16,000 | ||
현가장치가 굉장히 튼튼합니다. 모래언덕으로 뛰어오를 때나 너무 강하게 내려앉아 혀를 씹으면 두 동강 날 것 같은 상황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데 최적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2 |
브레이크 | 2.1 | |
가속 | 5.8 | |
핸들링 | 5.6 | |
최고속도 | 171.40 | }}} }}}}}} |
블레인 카운티에서 자주 나오고, 가격도 싼데 오프로드 성능도 의외로 뛰어나서 예전부터 가성비 차량으로 지목받았다.
6. 카니스 (Canis)
| ||||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SUV | 메사 | 세미놀 | 세미놀 프론티어 | 캐스티게이터 |
- 집행기관
- ||<tablebordercolor=#CCCC99> 크루세이더 ||
6.1. 보디 (Bodhi) (X)
보디 | Bodhi $25,000 | ||
카니스 보디는 군인이나 시골 사람, 힙스터에게도 어울리는 다양한 길을 달려왔습니다. 이 얌전하게 사용한 중고 모델은 복고풍의 멋을 확실히 느끼게 하며 좌석에 묻은 얼룩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줍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2 |
브레이크 | 3.7 | |
가속 | 5.4 | |
핸들링 | 6.8 | |
최고속도 | 158.92 | }}} }}}}}} |
카이저 M715 / 지프 글래디에이터[32]와 랜드로버 디펜더의 오픈 탑 형태를 모티브로 한 4인승 오프로드 픽업 트럭. 한국군에서 현재도 운용 중인 K-311도 모티브가 같아서 외관이 비슷하다. 4인승으로 2명은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나머지 둘은 짐칸에 탑승한다. 그래서 보디로 공중회전을 하거나 뒤집어지면 짐칸에 탄 승객들이 튕겨나간다.[33] 트레버 필립스의 자가용이며 고유번호판(BETTY 32)[34]을 보유하고 있다. 이름은 트레버의 성우인 스티븐 오그의 아들인 보디 오그에서 따왔다.
미스터 필립스 미션 시작하자마자 죠니의 뚝배기를 깬 후 이 차를 타고 폭주족과 오르테가를 습격하러 간다. 프랭클린의 버팔로 S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모드에서 단 한 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미션이 끝나고 자동으로 획득한다.
성능은 오프로드 내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원본이 군용 트럭이라 내구성이 아주 우수하다. 살짝 부딪히면 긁히거나 찌그러지지 않는다. 내구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반대편 차를 들이받으면 슈퍼 다이아몬드 같은 탑승자가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런데 엔진만큼은 그리 멀쩡하지는 않은지 보디와 엔진 사운드를 공유하는 차량들과 달리 시동 직후에 엄청나게 악셀을 밟는다. 참고로 차체에 녹이 많이 슨 상태인데 이 녹은 도색을 해도 지워지지 않고 남는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행 텐' 미션 이후 개조하지 않은 범퍼에 라즈베리 잼 인형을 앞에 단다. 다른 범퍼로 개조하면 볼 수 없으므로 라즈베리 잼을 보고 싶으면 범퍼는 순정으로 유지해야 한다.
온라인에서는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브라바도 듄로더와 더불어 CEO가 소환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레드넥들이 미션에서 이 트럭을 타고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차량의 핸들링 데이터를 보면 BODHI2라 나오는데, 추측하기로는 게임 출시할 당시에 본래 캐런 레벨같은 녹슨 바리에이션이 있는 차량들처럼 녹슨 버전과 기본 버전으로 나뉘어져 나올 계획이었던 듯 하지만,[35][36] 비슷한 사례였던 엘레지 RH8, 부두[37]가 각각 업데이트로 개조 차량인 부두 커스텀,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이 추가된 것을 보면 추후 업데이트에 커스텀 형식이나 별개의 차량으로 나올 수 있을듯 보인다.
인헨스드 버전에서는 브레이크 등과 뒤 방향 지시등이 바뀌었다. 브레이크 등은 주황색 방향 지시등을 사용하고 방향지시등은 브레이크 등을 사용한다. 이걸로 인해 GTA시리즈에서 몇안되게 플레이어가 방향지시등을 사용할 수 있는 차가 되었다.
6.2. 카마초 (Kamacho) (★)(◈)
카마초 / Kamacho $345,000 | ||
사륜구동차의 역사에서 미국은 어느 순간 길을 잃었습니다. 좌석은 너무 편안해졌고, 서스펜션은 너무 융통성 있게 변했고, 디자인은 너무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50년간의 타협 끝에 구명줄이 내려왔으니, 그건 바로 카마초입니다. 카마초는 사륜구동차가 아이를 학교 보내는 데 쓰이지 않고, 사막을 가로지르는 데 쓰이던 시대로 여러분을 보내 줄 겁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1 |
브레이크 | 1 | |
가속 | 6.3 | |
핸들링 | 6 | |
최고속도 | 187.89 | }}} }}}}}} |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등장한 차량으로, 2018년 2월 6일에 상점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칼라하리 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에 추가된 카니스 차량으로, 지프 크루 치프 715 컨셉카를 베이스로 하는 차량이며, 원본인 크루 치프 715 컨셉카가 보디의 원본인 카이저 M715의 오마주 차량인 것도 그렇고, 일부 데칼들은 마치 레드넥스런 것들이 존재해서 그런지 몇몇 유저들은 보디의 정신적 후속 모델로 보는 중이다. 현재 시판되는 차량인 지프 글래디에이터(JT)와 상당히 닮은 차량이기도 하다.[38]
개조 품목은 높은 저상고가 말해주듯 대부분 오프로드에 관련된 개조가 많다. 배라지에도 쓰인 유틸리티 툴 개조품을 달거나 보디처럼 캔버스탑을 아예 벗겨낼 수 있으며, 데칼 중에서도 레트로 스타일 데칼 혹은 녹슨 데칼,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 군용차 데칼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풀개조를 하면 엄청난 발차력과 가속력을 보여주며 오프로드 차량 중 최상위권의 속력을 보여준다. 어느정도냐면 거의 모든 스포츠카보다도 빠르며 제로백은 무려 2.4초로 슈퍼카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 물론 차가 무거우니 그 후의 속력은 떨어진다. 코너도 어지간히 요철이 많지만 않으면 미끄러지지 않으며 최고속력은 계기판상 120마일(193km/h)이다. 하지만 브레이크는 비슷한 속도를 내는 차들에 비해 그닥 좋지 못하므로 제동거리를 길게 잡아야 한다. 그러나 산이나 언덕을 오르거나 험질 주행 시에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그래서 몇몇 유저들에게는 오프로드 최강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게다가 이런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성능 대비 가격이 괴이할 정도로 저렴하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팔방미인 그 자체인 차량.
서스펜션 자체는 엄청 부드러워 노면의 충격은 잘 흡수하지만, 험로를 지날 때 서스펜션이 들리는 모션이 매우 딱딱해 매끄럽게 흡수하지 않고 수시로 서스펜션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한다.[39][40] 이는 카마초가 드라우구르에 비해 서스펜션이 하드하다고 느껴지는 원인이 된다. 이는 경사가 높은 산길을 오를 때 도움이 되는데, 드라우구르가 등판 능력이 더 뛰어남에도 카마초는 서스펜션이 덜 출렁거리기 때문에 안정성이 더 뛰어나 전복의 걱정이 줄어든다.
그리고 생긴 것답게 차가 매우 단단하다. 박아도 잘 찌그러지지 않는다. 다만 다른 차들이나 장애물들을 치고 나가는 돌파력은 덩치와 속도에 비하면 좀 약한 편이다.
개조를 통해 문을 튜블러 도어로 바꿔줄 수 있는데, 만약 주행 중 충격으로 인해 문이 떨어져 나가면, 개조된 튜블러 도어가 아닌 개조 전의 일반 문이 떨어져 나간다. 미처 신경쓰지 못한 부분인 듯.
여담으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업데이트에 등장한 듀건 패밀리가 애용하는 차량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비밀 작전, 공격 전술 진행시 운전사가 체스터 맥코이일 경우 해당 차량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6.3. 칼라하리 (Kalahari) (X)
| ||
칼라하리 | Lurcher $40,000 | ||
트럭? 골프 카트? 바퀴달린 욕조? 여러분이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십시오. 칼라하리는 프랑스 군대에서 사용하는 초경량 오프로드 다목적 차량입니다. 이제 프랑스 군대가 모든 일에 늦는 이유를 아시겠죠? | ||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오픈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트럭? 골프 카트? 바퀴 욕조? 뭐든요. 칼라하리는 프랑스 군대서 사용하는 초경량 오프로드 다목적 차량이자 그들이 늦는 이유입니다.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6.4 |
브레이크 | 3.3 | |
가속 | 6.5 | |
핸들링 | 5.4 | |
최고속도 | 146.05 | }}} }}}}}} |
다른 건 몰라도 오프로드의 성능은 하위권. 엔진음이 조용하며 힘도 다른 차량에 비해 좀 후달리는데, 이유인 즉슨 모든 차량 중 가장 배기량이 적은 엔진을 달고 있기 때문이다. 원본 모델 시트로엥 메하리가 602cc다. 온라인에서는 부분 개방형 썸네일이 붙어있는 칼라하리를 주문해야 밀폐형이 오고 완전개방형은 따로 사야하니 참고. 풀튜닝하면 드레그머신이 되고, 기본타이어인 상태로 주행시 언더스티어가 미쳐돌아가니 참고.
바리에이션이 많은데, 사진에 있는 밀폐형과 개방형, 뼈대만 있는 것과 옆 창문은 없는 밀폐형 등이 있다.
북부 추마쉬 해변에 비프타와 동일한 곳에 스폰되기도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개인 차고에 넣을 수 없다.
원본 차량의 생산국이 생산국인지라 판매 설명문에서 한결같이 프랑스군을 까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6.4. 메사 (Mesa) (X)
| ||
메사 | Mesa $87,000 | ||
시판 중인 차 중에서 이보다 더 상징적이고 불편한 사륜구동차가 있을까요? 소녀들은 만 17세만 됐다 하면 봄 방학에 카니스를 임대하고 싶어 하죠. 그래서 메사는 철제 보강틀이 기본으로 붙어 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 |
브레이크 | 1 | |
가속 | 4.3 | |
핸들링 | 6.1 | |
최고속도 | 160.53 | }}} }}}}}} |
기존 메사와 달리 인치 업이 되어서 차체가 높아졌다. 대신 그만큼 무게 중심도 높아져서인지 잘 뒤집힌다. 외관상 산길에서 오프로드를 매우 잘 타게 생겼지만 일반 메사와 성능이 동일해서 산을 제대로 타지 못한다. 또한 롤 케이지 때문에 내구도가 좋아보이지만 그냥 장식일 뿐이다.
싱글에서는 구매 불가. 다만 메리웨더와 관련된 임무에서는 얻을 수 있다.[42] 온라인에서는 둘 중 하나가 무작위로 구입된다. 예전에는 탈취하거나 구입 후 되팔기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부당이득 파트 1때 수정되었다.
온라인에서 제일 싸게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친구와 짜고 메리웨더에게 전화해 용병 호출을 요청한 뒤 메리웨더 메사를 타고 온 용병이 죽는걸 지켜본 뒤 탈취하는 방법이 있다.[43] 인터넷 구매가는 $87,000이지만 이 방법으로 얻을 경우 용병 호출 가격인 $7,500만 소모되며 친구가 어찌어찌 잘 살아남았다면 다시 자금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운이 좋다면 공짜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또 진짜 운이 좋다면 다른 사람의 일 처리하고 가는 메리웨더 메사 차량을 훔쳐서 얻을 수도 있다... 진짜로 그게 운이 좋으면 가능하다!
6.5. 프리크롤러 (Freecrawler) (★)(◈)
프리크롤러 | Freecrawler $597,000 | ||
프리크롤러는 현대 중산층 가정에 무장 전투의 즐거움을 소개하기 위해 디자인된 최초의 오프로드 차량입니다. 한계를 용납하지 않는 당신을 위해 사륜구동과 강력한 서스펜션, 콘크리트 블록을 모델로 한 차체를 준비했습니다. 푹신푹신한 좌석과 자동으로 열리는 문은 본래 약하고 겁이 많은 당신에게 딱이죠. 어서 운전석에 올라타십시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2 |
브레이크 | 1 | |
가속 | 5.9 | |
핸들링 | 6.2 | |
최고속도 | 160.53 | }}} }}}}}} |
온로드에서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고, 무게중심이 높아 보이는 차체로 인해 오프로드하기에 안좋아 보이지만, 이 차량의 강점은 엄청난 접지력으로, 이 차량의 카테고리인 오프로드에 맞게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다. 산을 상당히 잘 타며, 탑 티어 오프로드카인 데저트 레이드나 카마초랑 맞먹을 정도로 성능이 괜찮다. 다만 돌파능력이 무척 부족한데, 안그래도 돌파력이 떨어지기로 유명한 카마초보다 무게가 더 가볍기 때문이다. 때문에 평소에 이동할 때에도 시민차량들과 충돌을 되도록 피해야 하는데, 서스펜션이 부드럽고 주행 그립과 핸들링이 좋기에 오프로드 클래스답지 않게 민첩하게 피하면서 주행하는게 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로는 전조등이 타 차량들에 비해 무척이나 밝고 가시범위도 넓은 편이다. 하이빔으로 바꾸면 야간에 고속도로의 모든 차로가 덮일정도로 밝기와 범위가 엄청나다.
파워트레인은 I4 엔진, 구동방식은 AWD이다.
6.6. 터미너스 (Terminus) (★)(◈)(I)
터미너스 | Terminus $1,877,500 | ||
시중에서 유일하게 아나볼릭 윈도우를 놓치지 않은 헤비급 4x4를 만나보십시오. 만약 자동차에 약물 검사를 실시한다면, 이 차의 오줌은 컵을 녹일 정도일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방탄 장갑과 슬릭 지뢰는 엄밀히 말해 성능 향상 약물로 간주되지 않으니 마음껏 사용하십시오. 사무소 작업실에서 해당 이동 수단을 이마니 테크로 개조할 수 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 |
브레이크 | - | |
가속 | - | |
핸들링 | - | |
최고속도 | - | }}} }}}}}} |
4세대 지프 랭글러를 모티브로 한 오프로더 SUV.[44] 특유의 그릴이나 외형을 봐서는 누가봐도 메사의 후속 모델로 추측되나 어째서인지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았다.
메사에 비해 디자인이 원본 모델에 더욱 가까워졌지만 내부는 기존 메사와 똑같기 때문에 뒷문짝에 손잡이도 없고, 뒷좌석도 직각이라서 그레인저 3600LX의 내부를 공유하는 다른 신규 SUV에 비해 칙칙하고 저렴하게 느껴진다. 물론 원판이 되는 지프 랭글러도 다른 SUV에 비하면 내부가 화려하지 않고 투박한 편에 속하지만, 터미너스는 초기 SUV 내부 모델링을 재탕한지라 그런 면이 더 크다. 그나마 위안인 거라면 실내 트림 색상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색상 변경시 대시보드 색상도 변경되는지라 초기 SUV 내부 모델링과는 다른 색상으로 연출할 수가 있다.
동일하게 랭글러를 모티브로 했던 동사의 메사와는 달리 이쪽은 오프로드 카테고리에 속해있다.
성능은 전작인 메사에 비해 상당히 일취월장한 상태로, 기본 상태로도 메사보다는 성능이 높은 편이고, 여기에 성능 관련 풀 업그레이드 시 가속력이 폭발적으로 올라가서 오프로드에서는 빌빌거리던 메사와 달리 어느 도로에서던 원활하게 다닐 수 있게 변하였다. 다만 가속력이 폭발적인 대신 제동력 자체는 약간 밀리는 편이라 볼 수 있다.
외형 개조 목록도 다양한 편이며, 문짝 개조를 할 수 있지만 이마니 테크의 방탄 테크를 적용할 경우 방탄 장갑이 덧씌워지고, 그릴 개조시 순정 상태를 제외하면 실제 랭글러 애프터마켓 외장부품처럼 화난 눈을 모티브로 한 장식이 달리는 걸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프 특유의 수직 그릴(...)도 달 수 있다.
이마니 테크를 이용한 방폭능력 상승과, 유도미사일 락온제한이 되어 pvp 에서 유용하게 쓰일 여지가 있으며, 나이트 샤크와 비교되는 차량이다.
7. 쉐발 (Cheval)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세단 | 퓨지티브 | 서지 |
- 슈퍼카 · 오픈휠
- ||<tablebordercolor=#CC0000> 타이판 ||
- 머슬카
- ||<tablebordercolor=#CC0000> 피카도르 ||
- 오프로드
- ||<tablebordercolor=#CC0000> 마샬||
7.1. 마샬 (Marshall)
마샬 | Marshall 무료 (구세대 연동가) / $250,000 (스토리) / $500,000 (온라인) | ||
쉐발 픽업 차체에 몬스터 트럭 서스펜션과 바퀴를 달았습니다. 이것은 마치 당신이 질투하는 베스트 프렌드의 몸과 마음에 당신 남편의 지갑을 더한 것과 같습니다. 그냥... 몬스터 트럭이라고 합시다. 맥주컵 받침이 달려있습니다. 경찰이 세울 일은 없으니까 맘껏 마시면서 운전하세요. 복귀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5.9 |
브레이크 | 2.2 | |
가속 | 10 | |
핸들링 | 6.8 | |
최고속도 | 129.15 | }}} }}}}}} |
동사의 피카도르를 베이스로 하는 몬스터 트럭. 후륜도 조향이 되며 같은 몬스터 트럭인 리버레이터보다 핸들링 성능이 더 좋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크기 때문에 개인 차고가 아닌 항공기 격납고에 배송되며, 온라인에서는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을 받아야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기(PS3, XBOX 360)에서 신세대기(PS4, XBOX ONE, PC)로 넘어온 유저[45]들에게 주어지는 특전이었던[46] 스톡 카 레이스를 5번 우승하면 보상으로 캐릭터가 소유한 격납고에 무료로 추가되며 격납고에서 꺼낼 때 25개국의 스킨(한국 미포함)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꺼낼 수 있다. 굳이 스톡 카 레이스를 우승하지 않아도 위 조건에 해당하는 유저들은 군수품 사이트에 기본적으로 마샬이 등록되어 있으므로 군수품 사이트에서 살 수 있다. 개인 차고에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격납고가 있어야 한다.
온라인에서는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는 $500,000를 지불하고 사야 하며, 구세대기 연동유저는 무료. 그러나 2017년 3월 7일 이전에 구세대기 연동을 완료하고 이미 이 이동수단을 구매했다면 구매 비용을 되돌려 준다. 25개국의 스킨(한국 미포함)들 중 하나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스토리 모드와 동일하지만 살 때 선택한 스킨을 변경할 수 없다. 당연히 스킨에 따른 가격이나 성능의 차이는 전혀 없으니 마음에 드는 스킨을 구입하면 된다.
엔진은 미드십 V8 슈퍼차저, 구동방식은 AWD.
8. 코일 (Coil)
{{{#!folding 【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 볼틱 | 로켓 볼틱 | 사이클론 | 사이클론 II |
}}}{{{#!folding 스포츠카
라이덴 |
}}}{{{#!folding 오프로드
브롤러 |
8.1. 브롤러 (Brawler) (X)
브롤러 | Brawler $715,000 | ||
사막을 가로지르는 랠리 레이스에 나가고 싶은데 평범한 사륜구동 차량으로는 돈자랑이 안돼서 고민입니까? 그럼 이 차가 딱입니다. 반은 레이스용이고 반은 오프로드용이며 온몸에서 속물 티가 나는 대형 서스펜션 차량입니다. 티타늄으로 보강된 두꺼운 타이어로 자연 보호 구역이든 서민들의 밭이든 깔아뭉개며 지나가십시오. 전부 자연의 섭리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2 |
브레이크 | 2.1 | |
가속 | 6.2 | |
핸들링 | 5.6 | |
최고속도 | 189.50 | }}} }}}}}} |
가속, 최고 속도, 안정성 등 여러 면에서 오프로드 클래스 중 최상이지만[48] 오프로드 차량 중 유일하게 제동력이 심각하게 낮아 브레이크 업그레이드가 거의 무조건 필수다. 브레이크 수치 자체는 나중에 출시된 트로피트럭 2종류보다 좋지만 실제 브레이크 성능은 오히려 더 낮다. 애초에 게임상의 차량들이 표기 스펙과 실제 성능이 맞지 않는 경우가 워낙 많아 모두 그러려니 한다... 또한 안정적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차고가 높기 때문에 전복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후륜구동 차량이라 다른 오프로드 차량에 비해 몰기가 까다롭다는 점도 있다.
참고로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사이트에서는 V8 엔진으로 소개되어 있지만 후드를 열어 보면 I6 엔진이다.
다만 코일이라는 브랜드는 분명히 전기자동차 전문 제조사인 테슬라와 리막을 모티브로 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고배기량의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한다는 것이 다소 뜬금없는 설정으로 지적받고 있다. 로컬 모터스를 모티브로 한 게임 내의 기업을 따로 만들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차라리 바피드나 디클라스 등의 다른 미국산 자동차 브랜드를 달고 나왔다면 조금 더 자연스러웠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모델링 실수까지 있는 이상한 녀석이다.[49]
9. 디클라스 (Declasse)
{{{#!folding 【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세단 | 아세아 | 프리미어 |
- 스포츠 클래식
- ||<tablebordercolor=#990000>맘바||토네이도||토네이도 카브리오 올드||토네이도 커스텀||토네이도 랫 로드||
- 머슬카
- ||<tablebordercolor=#990000>문빔||문빔 커스텀||임페일러||아레나 임페일러||||임페일러 LX||임페일러 SZ||세이버 터보||세이버 터보 커스텀||스탈리온||버거 샷 스탈리온||탬파||탬파(무기화)||튤립||튤립 M-100||바모스||비게로||비게로 ZX||비게로 ZX 컨버터블||부두||부두 커스텀||요세미티||드리프트 요세미티||타호마 쿠페||
- 쿠페 · 소형차
- ||<tablebordercolor=#990000>랩소디||
- SUV
- ||<tablebordercolor=#990000>그레인저||그레인저 3600LX||
- 공공기관
- ||<tablebordercolor=#990000>라이프가드||부리토(보석 집행)||
- 집행기관
- ||<tablebordercolor=#990000>파크 레인저||보안관 SUV||경찰 랜처||경찰 트랜스포터||임페일러 SZ 크루저||임페일러 LX 크루저||FIB 그레인저||
9.1. 브루터스 (Brutus) (★)(◈)
브루터스 | Brutus $2,005,000 (아레나 워 할인가) / $2,666,650 (기본가) | ||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아포칼립스 사양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화재와 분노로 세상은 종말을 맞이하고, 문명도 붕괴하여 인류는 떠도는 유목민으로 전락할 겁니다. 어쨌든 심부름이라도 하려면 종말에도 끄덕없는 투 도어 밴이 필요하죠. | }}} }}} }}} |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퓨처 쇼크 사양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미래에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들 사이에서 올바른 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게 어느 쪽이냐고요? 그야 당연히 초현대식으로 무기화된 소형 밴을 시크하게 보여주는 쪽이죠. | }}} }}} }}} |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나이트메어 사양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거대한 버거 상자를 운전하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그래도 오리지널 브루터스 한 대쯤은 뽑을 수 있다고들 합니다. 뭐, 부담스러울 정도로 화려한 컬러와 잡다한 고기의 악취만 괜찮다면,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셈이죠.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5 |
브레이크 | 2 | |
가속 | 6.8 | |
핸들링 | 6.2 | |
최고속도 | 198.75 | |
레이더 아이콘 | }}} }}}}}} |
오프로드 카테고리에서 최고 속도가 가장 빠른 차량. 기동성도 꽤 뛰어난 편이다. 내구도 역시 준수한 편이며 램 성능이 뛰어나다. 그러나 전고가 높아 균형을 잃고 쓰러지기 쉬우며 쓰러진 후 균형을 회복하기도 어렵다.[50] ZR380과 같은 기동성 좋은 차량들에게 옆치기를 당한 후 기관총 세례를 맞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9.2. 랜처 XL (Rancher XL) (X)
| ||
랜처 XL | Rancher XL $9,000 | ||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에 중형 SUV 시장을 개척한 랜처는 자동차를 바퀴 달린 깡통이라고 하던 옛 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만약 당신이 $10,000 이하의 예산으로 신나는 오프로드 차량을 원하고 충돌 시험 결과를 신경 쓰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이 차를 놓치지 마십시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 |
브레이크 | 2.7 | |
가속 | 4.5 | |
핸들링 | 5.9 | |
최고속도 | 154.50 | }}} }}}}}} |
베이스는 1973~91년 사이에 생산된 7세대 쉐보레 서버번으로, 80년대 초중반기 연식의 디자인이며 그레인저 시리즈의 전신으로 추정된다. 프롤로그에서 북부 양크턴의 경찰들이 경찰차 사양을 끌고 나오며, 동시에 마이클 일당의 도주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참고로 판매 사이트에서는 충돌 결과 테스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딱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굴렀다 하면 탑승자가 다 죽는 8~90년대 미국 SUV들의 총체적인 패러디일 것이다. 실제 성능도 그에 따르는지 한두번만 충돌해도 바퀴가 잠긴다.
성능은 다른 오프로드 차량에 비해 하위권에 속하며, 특히 가속력이 떨어지고 핸들링도 영 좋지 않아서 오프로드에 굴리기에도 애매하다.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도 오프로드보다는 SUV 클래스에 들어가야 할 듯하다. 다만 3D 세계관에 등장하는 위장 랜처 등을 재현해보고 싶다면 나쁘진 않다. 재도색하면 각진 차체 덕분에 나름대로 포스를 내주기 때문이다.
한때 경찰 랜처에 그려진 "Trooper of the year 1951'"[51]이라는 문구를 토대로 랜처가 1951년부터 생산된 차량이라는 주장이 쓰여있었지만 Trooper는 병사가 아닌 주립 경찰을 뜻하는 용어고 Trooper of the year는 주립 경찰에게 주어지는 명예상 같은 거다. 딱히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주는 고유적인 상은 아니고 뉴 저지 주립 경찰의 경우처럼 소속 경찰관에게 수여하기도 하고 IACP처럼 독립된 단체가 여러 경찰서의 경찰관들에게 수여하기도 한다.
번아웃이 안될 경우 이 차로 먼저 시도해보자. 그러면 제대로 된다.
CEO이거나 연맹원일 때 랜처 XL을 소환할 수 있었으나,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로 어느 순간 소환 가능 목록에서 사라졌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비밀 작전, 공격 전술 진행시 운전사가 카림 덴즈일 경우 해당 차량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9.3. 요세미티 랜처 (Yosemite Rancher) (★)(◈)
요세미티 랜처 | Yosemite Rancher $700,000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2 |
브레이크 | 1.8 | |
가속 | 6.9 | |
핸들링 | 6.2 | |
최고속도 | 169.79 | }}} }}}}}} |
원판인 요세미티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는지 전반적인 성능이 뛰어난 편이다. 순정 상태로는 그저 넓적한 픽업트럭이지만 엄청난 마개조를 통해 야성미를 뿜어내는 상남자의 오프로더로 변신시킬 수 있다.
9.4. 요세미티 1500 (Yosemite 1500) (★)(◈)
요세미티 1500 | Yosemite 1500 $1,205,000 | ||
2000년대 최고의 말을 만나 보세요. 챔피언 서러브레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요세미티 1500은 채찍을 아무리 때려도 괜찮은 20년 된 든든한 역용마입니다. 시체 더미든 아세톤 통이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묵묵히 운반해 준 이 차 덕분에 샌디 해안은 오늘날 자유방임주의 기업가 활동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
브레이크 | ||
가속 | ||
핸들링 | ||
최고속도 | }}} }}}}}} |
이차의 진가는 배달 임무에서 쓸 수가 있다는 점인데, 밥캣 XL과 같이 짐칸에 오토바이를 둘 수 있는 지라 편하게 놓고 갈 수 있다. 성능 또한 이쪽이 우수하니 이걸 쓰도록 하자.
도색을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적당히 꾸미면 영화 킬 빌에 등장한 픽업트럭인 'Pussy Wagon' 느낌을 낼 수 있다.[52]
엔진은 V8, 구동 방식은 4륜구동이다.
9.5. 드라우구르 (Draugur) (★)(◈)
드라우구르 | Draugur $1,402,500 (할인가) / $1,870,000 (기본가) | ||
올바른 방향에서 바라본다면 적당히 대충 마감한 꿈같은 자동차지만, 잘못된 방향에서 바라보게 된다면 티타늄을 떡칠한 악몽 그 자체입니다. 극한의 오프로드 능력을 선보이기 위해 기본에만 집중한 전설의 차량인 드라우구르를 만나 보십시오. 디클라스의 가장 깊은 심연에서 소환된 드라우구르와 함께라면 지옥까지도 상처 하나 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아니면 동네 클러킹 벨로 말이죠. 그게 그거잖아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
브레이크 | ||
가속 | ||
핸들링 | ||
최고속도 | }}} }}}}}} |
할인된 가격은 카요 페리코 시리즈 레이스를 10번 우승하면 해금된다.
전반적인 성능은 가성비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카마초의 상위호환. 기존의 카마초에서 그립은 물론이고 서스펜션, 안티 롤, 트랙션 등 모든 수치가 확연히 오른 스탯을 갖고 있어 카마초가 낑낑대는 각도의 험지에서도 힘차게 오르는 경우가 잦다. 또한 카마초 기반 아니랄까봐 압도적인 가속력까지 여전해 결과적으로 웬만한 스포츠카보다 빠른 랩타임을 가지는 것은 물론 그 카마초보다도 2초 넘게 빠른 쾌거를 이룬다. 물론 가성비 면에서는 카마초에게 뒤쳐지긴 하는데, 이건 드라우구르의 가격대가 높은 것도 없지는 않지만 카마초가 성능에 비해 괴이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표를 달고 나왔기 때문인 것이 크다.
또한, 카마초와 비교할 때 서스펜션 자체는 더 단단하지만 서스펜션이 들리는 모션이 더 부드러워 안정적인 느낌이 강하다. 서스펜션이 들리는 높이의 범위도 카마초보다 넓다. 따라서, 카마초보다 노면의 충격 흡수 및 온로드 주행에 더 신경쓴 세팅인데, 블레인 카운티의 험로에서 달려보면 카마초보다 서스펜션이 부드럽게 작용해 안정성이 더 뛰어나다. 하지만 경사가 있는 산길을 지날 땐 카마초보다 지탱이 불안정해 전복의 위험이 더 크다.
9.6. 왈튼 L35 (Walton L35) (★)(◈)
왈튼 L35 | Walton L35 $1,670,000 | ||
돈 많은 유럽인을 위한 그저 그런 트럭인 것 같다고요?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이 차량은 90년대만 해도 미니어처 핏불로 변신해 그로티의 당대 슈퍼스타에게 상금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떠냐고요? 약간의 페인트칠과 애정을 준다면, 왈튼 L35는 다시 한번 기상천외한 스포츠카 세계에서 획기적인 돌풍을 일으킬 것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
브레이크 | ||
가속 | ||
핸들링 | ||
최고속도 | }}} }}}}}} |
미국제 차량이지만 디자인 자체가 어딘가 은근히 일제 차량스러운 면도 있는지라 적절히 튜닝하면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 과거에서 모든 일을 해결하고 오면서 바뀐 1985년의 마티 맥플라이의 자가용으로 나온 검은색 토요타 하이럭스 커스텀 트럭과 비슷하게 튜닝할 수 있다.
10. H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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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차량 목록 [ 펼치기 · 접기 ] {{{#!folding 오프로드 | 인서전트 | 인서전트 픽업 |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 나이트샤크 | 메네서 |
- 항공
- ||스카이리프트||
10.1. 인서전트 (Insurgent) (★)
인서전트 | Insurgent $675,000 (습격 할인가) / $897,750 (기본가) | ||
이 차의 이름은 아이러니하게도 병력 수송 경장갑차입니다.[오역] 독재 국가에서 반군을 짓밟거나 무늬만 민주주의인 나라에서 평화 시위를 쓸어버리는 데 유용합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 |
브레이크 | 0.8 | |
가속 | 5 | |
핸들링 | 4.5 | |
최고속도 | 158.12 | |
레이더 아이콘 | }}} }}}}}} |
주행 및 오프로드 성능도 준수하지만 이 차량의 최대 장점은 엄청난 폭발 내성으로, 미사일 23발을 맞아야 터지는 어마어마한 몸빵을 자랑한다. 심지어 라이노 탱크의 포탄을 한 방 버틴다. 아직 기반이 없는 입문자라면 공개 세션에서 악명이 높은 오프레서 Mk II로부터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싼 값에 쓸 만하다. 다만 유리에 방탄 기능이 전혀 없어 플레이어가 운전석을 조준하고 헤드샷을 날리면 무방비하게 당한다. NPC들 또한 폭발 중화기보다는 일반적인 총기를 쓰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 일반적인 PvE에서는 방탄 구루마가 우위를 가진다.
얼핏 보면 4인승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6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데, 4명까지는 차 안에 타지만 나머지 2명은 그레인저처럼 차체 측면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매달린다. 이 정도로 많은 사람이 한 차량에 탈 일은 거의 없으니 별 의미는 없지만 이렇게 탄 사람은 당연히 외부에서의 공격에 무방비해진다.
온라인에서는 주로 메리워더나 보그단의 조직같은 PMC들이 사용한다. 산 안드레아스 주방위군도 사용하긴 하지만 정보 약탈 아쿨라 준비작업 때만 딱 한 번 나온다. 습격 시나리오에서는 '휴메인 연구소 습격 - 인서전트'와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전달'에서 등장한다.
구입 시 방탄 구루마와 마찬가지로 내구도 개조가 불가능한 대신 내구도 업그레이드 80% 가 적용된 채로 출고된다.
과거에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된 iFruit 모바일 앱을 사용하거나, 베니즈 휠 글리치를 응용해 내구도 업그레이드 100% 개조가 가능했다.
10.1.1. 인서전트 픽업 (Insurgent Pick-Up) (★)
인서전트 픽업 | Insurgent Pick-Up $1,350,000 (습격 할인가) / $1,795,000 (기본가) | ||
이 차의 이름은 아이러니하게도 병력 수송 경장갑차입니다.[오역] 독재 국가에서 반군을 짓밟거나 무늬만 민주주의인 나라에서 평화 시위를 쓸어버리는 데 유용합니다. 이 모델은 포탑이 달려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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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를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되고, 휴메인 연구소 습격 - 인서전트에서 일반 인서전트와 같이 운반할 차량으로 주요 차량은 아니지만 퍼시픽 스탠다드 - 호송대 에도 메리웨더가 고열 폭탄이 실린 배럭스와 함께 한 대가 온다.
이름답게 원본 인서전트의 적재공간이 개방된 픽업트럭 형태의 외형을 띠고 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 자체 무장이 없는 원본과 달리 픽업은 기관총 사수석이 차량 상단에 장착되어 있다. 짐칸에 2명, 사수석에 1명을 더 태울 수 있어 총 수송 인원은 원본보다 3명 많아진 9명이다. 물론 자리가 따로 마련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기관총을 운용하려면 별도의 사수가 필요하다. 즉, 이 차량으로 기동사격을 하려면 반드시 2명 이상이 있어야 한다. 뒷좌석의 플레이어는 H키(키보드), 오른쪽 십자키(게임패드)를 눌러 포탑과 좌석 사이로 오갈 수 있다.
내구성은 원본이 인서전트다 보니 훌륭하다. 거기에 방탄 구루마도 금방 터뜨리는 화력과 500m라는 긴 사거리를 겸비한 우수한 기관총도 장착되어 있다. 다만 사수가 차량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구조 탓에 사수는 위험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일단 정면 거치대 부분과 뒷 해치를 제외하면 마땅한 방호 수단이 없고, 또 운전수가 실수해서 차량이 전복되면 사수가 그대로 깔려죽는 안타까운 사태가 발생한다.
한편 기관총이 탑재된 무기화 이동 수단이라 원본과 달리 개인 차고에 보관할 수 없고, 페가수스를 통해서만 불러낼 수 있다. 그러나 이 단점은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등장하며 완벽하게 해결된 상태다. 자세한 것은 하단의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문단을 참고할 것.
10.1.1.1.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Insurgent Pick-Up Custom) (★)(◈)(MOC)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 Insurgent Pick-Up Custom $202,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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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에게 배달받은 순정 인서전트 픽업을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 업그레이드하면 획득한다. 기존 인서전트 픽업이 유지된 채 새 차량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기존 인서전트 픽업을 못 부르게 되는 건 아니다. 중요한 점으로, 이렇게 업그레이드된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개인 차량으로 취급되어 개인 차고에 보관이 가능해진다. 당연히 정비공에게 배달받을 수 있고 연락책 임무 및 습격에서도 문제 없이 쓸 수 있다.
업그레이드 하면 뒤에 트레일러 히치가 생겨 대공 방어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기본 카모 상징이 자동으로 도색되고 경량 장갑이 장착된다. 이후에는 다양한 무기화 개조가 가능해진다.
우선 성능적으로 기존 인서전트 픽업에서 달라진 점은 방탄 장갑의 추가다. 경량 방탄 장갑은 그야말로 창문에 철사를 두른 수준이고, 일반 방탄 장갑은 무기화 탬파처럼 창문에 섀시를 달아둔 수준. 그리고 중방탄 장갑은 하프트랙 & 테크니컬 커스텀처럼 창문에 방탄 장갑을 대고 시야 구멍을 뚫어놓은 수준으로 강화된다. 특이사항으로 일반 방탄 장갑의 경우 사수석에 전면 포방패가 지원되고, 중방탄 장갑은 사수석에 전&후면 포방패가 지원된다. 그리고 경량~일반 방탄 장갑으로 개조할 경우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점착 폭탄같은 폭발물을 사용을 할 수 없게 되며, 중방탄 장갑으로 개조할 경우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사격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일반 방탄 장갑과 중방탄 장갑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원인으로, 순수하게 탑승자 보호[55]를 위해서라면 주저없이 중방탄 장갑을 채용해야 될 것 같지만, 일반 방탄 장갑은 섀시가 거의 장식이긴 해도 차고 자체가 높아서 그냥 고정 터렛으로 운용하는게 아닌 이상 생각보다 총알이 안들어오고, 후방 포방패가 없긴 하지만 사수석으로 올라가는 지붕의 뚜껑이 사수의 등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수 후방이 취약하지는 않다. X를 눌러 고개를 숙인 채 사격하면 경장갑만으로도 방탄 성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일은 별로 없다. 차량 내부에서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페널티는 생각보다 크므로 잘 생각해서 선택하도록 하자. 어차피 일반 방탄 장갑은 1,350달러, 중방탄 장갑은 1,500달러의 푼돈만 필요하므로 두 가지 모두 써보고 선택해도 될 것이다.
PVE에서는 상당한 성능을 발휘한다. 차량 자체가 원래 튼튼한데다 오프로드 차량 치고는 조작감과 기동력도 좋다. 원본이 원본인 만큼 힘이 강력해서 앞에 장애물이 있어도 그냥 밀어버리고 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56] 무기화 탬파처럼 탑승 인원이 적거나 방탄 능력이 허술하거나[57] 쓸데없이 화력이 강력하지도 않으며,[58] 하프트랙처럼 느리지도 않고, 방탄 구루마처럼 유폭으로 인한 사고도 없는 PVE에서는 정말 완벽한 차량이라 할 만하다. 여차하면 팀원이 사수석에서 거치된 무기를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팀원이 즐거운 것도 덤이다. 다만 총열이 상당히 긴 편이므로 장애물에 총열이 걸려 뒤집히지 않도록 조심하자.[59]
기존에 습격에서 자주 굴리던 하프트랙을 대부분 대체했다. 일단 성능은 둘째 치고서라도 최대 탑승 인원이 3명뿐인 하프트랙에 비하면 탑승인원이 많고, 하프트랙과 마찬가지로 우월한 방폭 성능과 단단한 내구도를 가졌다. 사수의 무장 위력은 하프트랙 쪽이 확실히 우위에 있지만[60]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도 사수 포방패가 있어서 적어도 안정성으로는 하프트랙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이다.[61] 무엇보다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쪽이 속도가 빨라 습격 등지에서 도착이 훨씬 빠르며, 무게가 무거워 다른 차들을 밀치고 갈 수도 있는 것에 비해 하프트랙은 전혀 해당 사항이 없다.
무장을 제외하면 완전 수직상위호환 취급일 수도 있으나, PVE에서 사수 전면 보호가 생각보다 많이 취약하기에, 심판의 날 습격에서 요원 14 구출 - 저거너트나 ULP 구출 - 정찰 팀이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으로 꼼수를 사용할 시, 방탄복과 스낵이 넉넉하지 않을 경우 쉽게 임무 실패창을 띄우고 만다. 결국 전면 방호가 필수인 임무에서는 하프트랙이 아직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보다 우세하며, 정비공이 사용 가능해 속도 관련 문제가 사라진 심판의 날 습격에서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보다 더 유용하다.
그리고 무기를 50구경 미니건으로 환장이 가능한데, 일단 미니건으로 바뀐 만큼 연사력이 오른다. 미니건의 외형은 GAU-19를 닮았다. 발당 대미지는 무기 재고품에 비해 크게 낮아지지만[62] 연사력이 크게 올라 DPS는 별로 차이나지 않는다. 그리고 차체의 내구도를 바닥낼 경우, 목표 차량을 바로 터뜨리는 특수 보정을 가지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애초에 두 무장이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원하는 스타일과 사수의 성향에 맞게 개조해주는 걸 추천한다.
차량 자체에 대해서는 만능이라고 호평하는 경우가 많지만, 두 개의 연구에 대해서는 비평이 많다. 연구를 해야 얻을수 있는 중기갑 방탄장갑은 방탄성능이 애매하다. 이걸 장착하면 안에 탄 사람이 전혀 총을 쏠 수 없어 사수 의존도를 너무 높인다. 풀연구가 아니면 시체인 탬파와는 달리 이쪽은 오히려 연구가 반드시 더 나은 성능을 보장하지 않는다. 대신 근접지뢰는 공개세션에서 깽판 부리기에는 최고의 장비가 될 수 있는데 운 좋으면 지나가던 유저들도 지뢰 밟고 폭사하는등 무차별적으로 지뢰를 살포하는 악랄한 플레이도 종종 보인다.
화기의 경우 재고품과 50구경 미니건에 대한 여러 번의 실험을 거쳐본 결과, 대상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와 누가 확실하게 강하다고 선을 딱 그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먼저 헬기에 있어서는 페가수스/CEO 버자드 공격헬기, 카고밥에 실험해본 결과 항공기를 상대로는 확실하게 재고품 머신건이 우위에 있다. 재고품 머신건이 개조형 미니건 보다 2초 가량 헬기를 더 빨리 부순다.
하지만 차량을 부술 때는 결과가 다른데, 약점을 노리지 않는다면 50구경 미니건이 확실히 더 빠르다. 페가수스로 인서전트 픽업을 소환해 터트려보면 미니건은 타격부위에 상관 없이 33.4초가 걸리지만[63], 머신건은 문짝을 쏘면 1분에 파괴 안내가 뜨고 1분 10초에 터지는 반면 엔진을 쏘면 20초에 파괴 안내가 뜨고 26초만에 터진다.[64]
이러한 실험결과들을 미루어 보면 결론적으로 차량 파괴에서는 개조 미니건이, 항공기 파괴에서는 재고품 머신건이 우위를 점한다. 한마디로 머신건은 대공특화, 미니건은 대차량 특화라 보면 된다. 보병은 둘 다 잘 잡지만 난사는 미니건이, 일반 사격은 머신건이 좀 더 편하다. 미니건은 발사 시 총열 회전으로 인한 선딜레이가 있지만 일단 발사 되기만 하면 연사력이 매우 좋으며, 머신건은 딜레이없이 바로 발사되고 반동이 적은 대신에 연사력이 개조형 미니건 보다 딸린다. 따라서 사수 플레이어의 에임이 좋지 않을 것 같은 경우에는 개조형 미니건이 좀더 나을 수 있다. 기본 재고품은 반동이 짧은 간격이지만 띄엄띄엄 발사되어 빗나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지만 개조형 미니건은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투다다다 맞는다. 헬기의 로터를 맞출 때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원본 인서전트와 비교하면 개인 차량으로 취급되며 컨트롤하기 쉽고, 돌파력과 내구성이 대단하다는 점에서는 거의 동등하지만 무기가 장착됐다는 점과 방탄장갑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 탑승가능 인원이 더 많다는 점에서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우위를 가진다. 하지만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개인 차량이긴 하지만 무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레이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후면 방탄능력이 완벽한[65] 원본 인서전트와 달리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후방이 숭숭 뚫린다.
여담이지만, 사수석에서 포탑을 한방향으로 쭉 돌리면 차체가 들썩인다. 근데 이건 움직이는 도중에도 적용되는지라 의도치 않게 트롤링이 되기도 한다. 이건 테크니컬 커스텀과 하프트랙도 마찬가지니 이동이나 전투 도중 돌리는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이 또 있는데, 모든 노출 차량이 그렇지만 차가 전복되면 포탑 자리 플레이어는 밖으로 튕겨나오게 되며, 운이 나쁠 경우 즉사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포탑 플레이어가 H, 오른쪽 십자키로 적절하게 들어갔다 나가는 센스가 필요하다. 그런데 뒷좌석 두 자리에 플레이어가 앉아 있으면 포탑 플레이어가 안에 들어갈 수 없으니 주의하자. 한명은 조수석에 앉고 항상 뒷자리는 한자리 비워놓도록 하자.
참고로 방폭 성능이 하늘을 찌르는데, 차량 탑승시 전차 주포 3발, RPG & APC SAM 미사일 9발, 유도 미사일 27발을 막는 우월한 방폭 능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유도 미사일을 장착한 대부분의 차량은 30발 이하인 경우가 많아 상대하기 버겁고, 실력 좋은 사수가 있다면 오프레서 MK II도 학살하는 수준으로 다닐 수 있다. 오프레서 MK II 혼자로는 미사일이 20발이라 못잡고, 카지노 업데이트로 소환 쿨타임이 생겼기 때문에 오프레서 MK II의 안정적인 카운터로 더욱 위상이 올라갔다. 다만 전차류의 경우 정면대결했다간 주포 서너발에 날라갈 수도 있으니 냅다 튀거나 특유의 기동성으로 가까이 붙어 주포 자폭이나 점착폭탄으로 대응하자. 아니면 기동력을 활용하여 전차류 차량을 농락해주다가 근접지뢰 깔고 유인해서 잡을수도 있다.
세션을 바꿔도 휠이 탈색되는 인서전트와는 달리 탈색이 안된다.
2017년 8월 1일자로 차량 보관 및 개조 가능하게 변경되었으며, 이전까지만 해도 벙커 관련 컨텐츠에서만 나왔는데, 벙커 내에 있는 무기 재고 배달을 하면 배달 차량으로 이것이 나올 때가 있다. 이 배달미션에서 나오는 픽업 커스텀의 차량은 두 종류가 있는데, 메리웨더의 습격을 5차례 받는 차량은 창문을 방탄 섀시로 덧댄 버전이고, 바이어에게 바로 배달하는 차량은 창문을 방탄 구루마처럼 철판으로 막은 뒤 총안구만 내놓고, 사수석의 후방을 방탄판을 덧댄 버전을 사용한다. 후자 버전은 사수석이 좀 더 안전한 대신 운전석에서 총기 사격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업 앤 아토마이저를 든 상태로 미니건 사수 자리로 탑승 후 H키를 꾹 눌러 뒷자리에 타면 뒷자리에서 업 앤 아토마이저를 사용 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66]
과거 습격이 오리지널, 심판의 날 습격만 있어 돈벌기 어려웠을 때는 탬파(무기화)나 비질란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싼 비용으로 이제 막 100렙이 되는 유저들이 자주 애용했지만 최근에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카요 페리코 습격으로 인해 돈이 벌기 쉬워지고, 앞서 말한 두 습격이 주류에서 밀려남에 따라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장만해두면 두고두고 든든하게 써먹을 수 있으니, 돈이 어느 정도 모인다면 구매하는게 추천되는 차량이다.
10.2. 나이트샤크 (Nightshark) (★)(◈)
나이트샤크 / Nightshark $1,245,000 | ||
억만장자라면 누구가 겪는 특별한 순간이 있습니다. 주위 모든 사람이 당신을 죽이고 재산을 빼앗을 궁리만 한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죠. 그때가 오면 당신의 피해망상이 불러온 욕구를 충족시켜 줄 이동 수단을 원하게 될 겁니다. 나이트샤크에 타십시오. 틴팅된 방탄 유리창 뒤에 편안히 앉아 거지새끼들이 두꺼운 장갑을 두들기는 걸 감상하세요. 그다음 듀얼 기관총의 트리거를 당기고 차가 귀찮은 일을 처리해 주는걸 구경하세요. 그러면 누가 당신을 미쳤다고 하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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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2.5 | |
가속 | 6.8 | |
핸들링 | 6.4 | |
최고속도 | 168.58 | }}} }}}}}} |
전체적으로 다르츠 프롬브론의 파생형 모델 중 하나인 컴뱃 아머링 그룹의 T-98 컴뱃을 모티브로 하나, 전조등하고 몇몇 디자인 요소는 다른 파생형 모델인 프롬브론 블랙 샤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에 준하는 맷집, 전체 기준으로도 썩 나쁘지 않은 코너링에 뭐니뭐니해도 대공 트레일러 임무에서 알 수 있듯 우월한 토크를 기반으로 생김새와 다른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준다. 최고속력도 풀개조시 110 마일을 넘나들정도로 우수하다.
험지에서도 어지간한 요철은 넘으며, 완전정지상태에서 70도 각도의 경사면 마저 박차고 튀어오르는 힘을 가졌다. 산 능선을 마구잡이로 달리다보면 산 위에서 이렇게 달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험악하게 힘이 좋다.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 많이 비교되는데, 1인 운용시에는 나이트샤크, 2인 이상 운용시에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좋다. 나이트샤크는 주로 빠른 기동성을 이용해 치고 빠지는 성향을 가지고있는 반면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오로지 높은 화력과 방폭에 성능이 중시되어있다. 만약 자신이 여러명의 친구가 있다면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을, 혼자라면 나이트샤크를 고르면 된다. 방탄 플레이트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다면[67] 개인화기도 쓸 수 있어 방탄 구루마는 물론 실력이 좋다면 오프레서 Mk II[68]도 점착 폭탄으로 어찌어찌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상대 실력이 좋다면 말이 달라질 수 있다. 상대를 격추시키고 난 뒤에는 상대가 리젠되어 미니건과 RPG등으로 완강하게 저항하는데, 맨몸의 뚜벅이 상대에게는 오히려 커다란 창문과 제한적인 방탄떄문에 취약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직사형 전차포 및 폭발성 MG 등의 공격에는 조금 더 단단한 과녁일 뿐, 저항하기 어렵다. PVP 상황에서는 생각보다 제한적인 화력을 보이기에 사용자의 컨트롤 및 상대의 실력과 이동수단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하는게 좋다.
기본적으로 차체 정면에 기관총이 달려있는데, 스트롬버그나 토레아도르처럼 강력한 기관총이 아니고, 리볼터나 아덴트에 들어가는 계륵 기관총이다. 유저들의 무장 차량은 고사하고 트래픽 NPC들이 타고 다니는 시민차 하나 터뜨리는데에도 하염없이 쏘고 있어야 하는 수준이고, 그나마 뚜벅이 유저들을 견제할 경우에나 사용할 법한 수준의 물건이다.
첫 출고시 휠이 도색되어 있는데 세션 변경이나 휠 개조를 한 후 재고품 휠로 재변경시 탈색된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 이후 2018년 8월 7일자로 게스트 리스트 멤버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다. 수량 제한은 없었으며, 현재는 무료 제공 기간이 만료되어 가격이 원상복귀되었다. 이는 같이 무료로 제공되었던 우베르막트 리볼터도 마찬가지이다.
베네팩터 샤프터 V12와 엔진 사운드를 공유한다. 이는 실제로 베이스가 된 다르츠 프롬브론의 엔진도 AMG 엔진이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10.3. 메네서 (Menacer) (★)(◈)
메네서 | Menacer $1,775,000 | ||
도구는 발전할지 몰라도 옛날식 사냥의 즐거움과 짜릿함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옛날 선조들은 저격을 했지만, 당신은 HVY 메네서를 몰면 됩니다. 선구자들은 눈 감고 라이플을 분해했지만, 당신은 정비공에게 돈을 주고 후면 장착형 미니건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사냥꾼들은 단 한 발로 사냥감을 쓰러뜨렸지만, 당신은 HVY 메네서를 타고 평화 시위대를 마구 짓밟을 수 있습니다. 이 차량으로 선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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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 H1 K10을 베이스로 만든 보스 헌팅 트럭을 모티브로 한 차량으로, 이 덕에 전면부에서 허머 H1 특유의 페이스가 약간 보이며, GTA 세계관의 허머 포지션인 패트리어트의 방계격 커스텀 차량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라 보면 된다.
장난감처럼 보이는 외형과 다르게 허머 H1을 기반으로 만든 차량이라 전폭이 꽤 넓고 크기가 큰 차량이다.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 비교해보면 인픽커의 하위호환이다. 똑같은 보조무기 성능과 비슷한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방폭성능[69] 및 험지등판능력은 인픽커가 위이며, 속도도 인서전트 쪽이 약간 더 빠르다. 다만, 인픽커를 얻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보다 싼 비용에 구매할 수 있다. 인픽커를 만드려면 벙커, 연구, 이동식 작전 본부 등의 조건이 필요하지만[70] 메네서는 그런 조건 없이 구매하기만 하면 바로 개인 차량으로 등록이 되어 연락책 임무나 습격에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추가적인 개조는 인픽커처럼 이동 수단 작업실이 딸린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가 필요하긴 하다.
개조 항목은 인픽커와 비슷하지만 메네서는 방탄 플레이트 추가가 없고, 50구경 미니건이 연구 없이 변경 가능하다. 인픽커는 벙커 연구를 최대 51번 진행해야 해금 가능한 것을 생각하면 큰 차이점. 거기다 계륵 정도의 성능이긴 하지만 차량 전면부 기관총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덤으로, 창문이 인픽커보다 좁다란 덕에 총알이 덜 들어온다. 인픽커의 일반 방탄 장갑보다도 덜 들어오는 수준. 그래서 그런지 폭발물 사용이 불가능하다. 물론 중방탄 장갑을 끼면 말이 달라지지만 개인 무기를 못 쓴다.
포탑에 포방패가 없다. 후면은 인픽커와 마찬가지로 사수석 뚜껑이 웬만큼 막아준다. 인픽커가 일반 방탄 장갑부터는 전면 포방패가, 중기갑 방탄 장갑은 후면 포방패까지 생기는 것과 비교하면 사수 보호 능력에서 밀린다.
원본은 걸윙 도어를 장착하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일반 도어를 장착하고 있다(...).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토레아도르가 원본 특유의 걸윙 도어를 빼다박은 것을 비교하면 아쉬운 점이다.
여담으로 첫 출고시 휠이 도색되어있는데 세션을 바꾸면 탈색된다. 참고하자.
11. 캐런 (K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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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비온 | 딜레탄테 |
11.1. 에버론 (Everon) (★)(◈)
에버론 | Everon $1,106,250 (습격 할인가) / $1,475,000 (기본가) | ||
이게 몬스터 트럭일까요, 아니면 몬스터일까요? 뭔 상관입니까, 그 95cm 휠로 죄다 짓뭉개면 그만인걸요. 캐런 애버론은 자신을 허가해주니 마니 하는 시청도 무너뜨릴 만큼 강력한 토크를 보유한 합법적인 픽업 트럭입니다. 리버티 시티의 아파트보다 거대하면서 연비는 유조선만도 못한 녀석이죠. 이 2톤짜리 범퍼 스티커에는 "다 좆까라그래"라고 써 있습니다. 그러니 교통정체는 무시하세요. 밟아버리는 겁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2 |
브레이크 | 1 | |
가속 | 7.4 | |
핸들링 | 6.2 | |
최고속도 | 171.40 | }}} }}}}}} |
토요타 하이럭스 7세대 중 아틱 트럭스의 오프로드 컨버젼 버전인 AT38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몇몇 디테일한 부분은 이스즈 D-맥스 2세대에서 따왔다.
바퀴가 커서 몬스터 트럭처럼 차를 밟으면 전복되기 십상이지만 외려 이 큰 바퀴 덕에 오프로드를 탈 때는 별 불안함 없이 타고 다니며, 성능도 차량 가격을 빼고 보면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시리즈 내의 사이비 종교 단체인 칠드런 오브 더 마운틴[71]이 쓰는 차량인지, 상징 개조 목록에 해당 종교 단체의 상징이 존재한다.
11.2. 레벨 (Rebel) (X)
레벨 | Rebel $22,000 | ||
크다고 항상 좋은 건 아니죠. 그러니까 어디서든 잘 굴러가는 일본제 소형 픽업 트럭을 선택해야 하는 게 좋습니다. 드디어 녹슬지 않은 버전이 처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어서 구입해서 여러분이 직접 망가뜨려 보십시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 |
브레이크 | 2 | |
가속 | 5 | |
핸들링 | 6.2 | |
최고속도 | 160.93 | }}} }}}}}} |
성능은 오프로드 차량 중에서도 보통에 속하나 칠리아드 산을 오를 때는 가속력이 좀 떨어지는 탓에 한번 가속이 떨어지면 올라가는게 상당히 더뎌진다. 이는 터보나 성능 튜닝 등을 하다보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 매우 싼 값에 오프로드 관련된 것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의외의 사실로, 사이트에는 소형 픽업트럭이라 되어있지만 통계를 보면 중형 픽업트럭인 바이슨이나 새들러보다 300kg 더 무겁다.
참고로 원본이 테러리스트 삼신기중 하나에 들어가는지라 내구성으로는 벌카 사의 차량들과 쌍벽을 이룬다! 돌격용+오프로드 용으로 걸맞은 차. 또한 파생형 모델도 꽤 많은 편으로, 이것까지 포함해 다섯 종류가 존재한다.
11.2.1. 녹슨 레벨 (Rusty Rebel) (X)
녹슨 레벨 | Rusty Rebel $3,000 | ||
이 전천후 픽업 트럭과 함께라면 차가 엉망이 될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완전히 엉망이니까요. 이 가격이면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겠죠! (경고: 이 차량을 구입하겠다고 클릭하는 순간부터 저희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 |
브레이크 | 2 | |
가속 | 5 | |
핸들링 | 6.2 | |
최고속도 | 160.93 | }}} }}}}}} |
일반 레벨과 똑같지만 추가로 앞 범퍼와 짐칸을 개조할 수 있다.[73]
원본이 되는 하이럭스가 여러 국가 중 특히 중동에서 어디의 반란군이나 어느 나라의 정규군이나 이 평범한 트럭을 개조해서 무장트럭의 대명사가 된 것 때문인지 GTA 온라인에도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테크니컬이 등장한다.
다른 녹슨 차량에 비해 비교적 하얗고 깨끗하게 녹슨 것이 보이며, 소셜클럽 연동시 무료로 제공하는 엘레지를 빼면 판매하는 차량 중 가장 싼 차량이다. 심지어 스쿠터인 파지오보다도 2,000달러 정도 더 싸다.
카마초나 브롤러, 트로피 트럭과 같은 오프로드 클래스 내에서 최상급의 성능을 보이는 차량들에 비할 만큼 자체 성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가격 자체가 워낙 싸다보니 가성비 면에서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등장한 폐차장 사업장에서, 견인 목표중 하나로 나오는데, 견인 대상 차량들중에서 견인 난이도가 가장 높다. 견인 차량들중에서 유일한 오프로드 차량인데, 특유의 높고 잘 튀는 서스펜션 때문에 걸어놓고 가다가 도로의 파인곳이나 인도로 가게될때, 높은확률로 견인 차량이 튀어서 견인 고리에서 빠져나온다. 때문에, 아무리 안전운전을 하면서 잘 가다가도 높은 확률로 한번 더 견인 고리를 걸어줘야되는 견인 대상 차량들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차량이기도 하다.
11.2.2. 테크니컬 (Technical) (★)
테크니컬 | Technical $950,000 (습격 할인가) / $1,263,500 (기본가) | ||
픽업 트럭이 촌스러움의 극치에 달했다고 생각하셨죠. 하지만 밑바닥이 또 있었습니다. 짐칸에 커다란 총이 설치된 이 차량으로 무기를 소지할 권리와 휘발유를 마구 소비할 권리를 동시에 행사하십시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 |
브레이크 | 2 | |
가속 | 5 | |
핸들링 | 6.1 | |
최고속도 | 149.67 | |
레이더 아이콘 | }}} }}}}}} |
시리즈 A - 마리화나와 시리즈 A 자금조달 - 피날레에서 쓰일 장비다. 마리화나에서는 마리화나 트럭을 엄호하는데 쓰이며 피날레에서도 마약 운반 트럭을 엄호하는데 쓰인다. 본디 발라스 갱단 소유의 물건인데 트레버가 마약트럭도 가져올 겸 무장트럭도 쌔벼오라고 해서 가져온 것...
가격이 착하진 않다. 원본 녹슨 레벨의 가격이 3,000$인데 이건 950,000$. 기관총을 제외하면 녹슨 레벨과 다른게 없기에 기관총이 947,000$이라는 드립이 있다.
인서전트처럼 폭발 내성도 있는 것도 아니고 방탄 구루마처럼 방탄도 아니다. 특히 기관총 사수는 완전히 노출되어 사방에서 공격을 받기에 매우 생존률이 낮다. 하지만 인서전트 픽업보다 더 남자다운 멋을 자랑하는 기관총이 달려있는데다가 차량 자체가 풍기는 기묘한 포스, 그리고 무엇보다 테러리스트 3종 세트를 상징하는 도요타 픽업트럭 테크니컬을 상당히 닮았기 때문에 팬들이 적지 않게 많다.
참고로 엔진 공회전 소리가 인서전트의 엔진음이다.
11.2.2.1. 테크니컬 커스텀 (Technical Custom) (★)(◈)(MOC)
테크니컬 커스텀 | Technical Custom $142,500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 |
브레이크 | 2.3 | |
가속 | 5 | |
핸들링 | 6.4 | |
최고속도 | 163.35 | |
레이더 아이콘 | }}} }}}}}} |
2017년 7월 18일에 개조 가능하게 변경되었으며, 이전에도 업데이트 초기에 벙커 보급품 강탈 임무 때 이것을 가진 습격 조직을 습격하라는 지시가 나오면 목표 보급물로 나오기도 하였다. [75]
페가수스 서비스로 받은 테크니컬을 이동식 작전 본부 내에서 커스텀 개조를 하는 것으로 얻을 수가 있고 개조와 동시에 보험과 추적기가 자동으로 구매되어 페가수스 이동수단이 아닌 개인 차량으로 취급된다. 때문에 페가수스 차량에서 개인차량으로 변경되는 기념비적인 첫 차량이 되었으며 테크니컬 커스텀으로 개조한다고 해서 순정 테크니컬이 페가수스 목록에서 사라지지는 않기 때문에 순정 버전도 언제든지 호출할 수가 있다. 즉 개인용 차량이 된 테크니컬 커스텀과 페가수스의 순정 테크니컬 2대를 가지게 되는 셈.
커스텀으로 변경 시 내구도, 창문 등의 기본적인 개조 외에도 섀시, 범퍼, 무기를 개조할 수 있게 된다. 무기는 미니건[76]으로 환장이 가능하고, 근접지뢰를 추가할 수 있으며, 창문에 단순히 섀시를 달아놓을 수도 있고, 아예 방탄 구루마처럼 철판을 대고 시야구멍만 뚫어놓을 수도 있다.
범퍼를 교체하면 캥거루 범퍼에서 시작해서 팬텀 웨지의 쐐기스러운 범퍼를 달아줄 수 있는데, 달아봤자 돌파 능력이 좋아지지는 않는 순 장식일 뿐이다. 물론 범퍼를 달아주면 정면충돌 시 차량이 찌그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연구에 돈과 시간을 들이고 개조비에 돈 들인 것을 보상받을 정도로 충분한 메리트는 절대 못된다. 그리고 중장갑 섀시를 달 경우 방탄능력은 크게 올라가지만, 창문이 방탄 유리가 아니기 때문에 시야 구멍으로 총알이 매우 잘 들어오며, 특히 운전석과 조수석 탑승자가 무기를 사용할 수 없어지므로 주의.
그리고 8월 26일 기준으로 슈퍼카와 일부 심야 영업 업데이트 차량들을 제외하면 트랜스미션 항목에서 레이스 트랜스미션보다 상위티어인 슈퍼 트랜스미션으로 개조가 가능한 몇 안되는 차량이다.[77] 이 차량과 설튼 RS를 제외하면 다른 어떠한 차량에도 없는 개조를 지원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테크니컬 커스텀을 위한 준 전용 개조인 것으로 보인다.
차량 판매비는 순정 상태에서 85,000$밖에 되지 않지만, 보험비는 풀튠에 14,000$에 육박한다. 차량 판매비에는 차량 원가 적용을 하지 않고 개조 비용만 적용하지만, 보험비는 차량 원가까지 모두 포함하는 듯하다. 물론 차량 판매비에 차량 원가를 포함했다간 페가수스 소환은 무제한이라 차량은 무제한 조달이 가능하고, 판매비 4~60만 정도에 커스텀 튜닝비 14만을 제하고 48분마다 순이익 3~50만을 남겨먹는 버그스러운 상황이 벌어지니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커스텀 튜닝을 할 경우 자동적으로 추적기와 보험이 추가되므로 타 유저에게 분양은 불가능하다.
결론은 테크니컬의 최대 단점인 방폭성능과 사수석 유저 방호를 개선하지 못한 전형적인 즐기기 위한 차량이라 할 수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방탄처리해봤자 사수가 낙마해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오히려 중장갑 섀시를 달았다가 사수가 낙마할 경우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저항할 방법이 없어 무방비해진다.[78] 각종 개조. 특히 슈퍼 트랜스미션 개조가 가능한지라 제법 빠른 편이라 액셀 밟고 튈 수는 있지만 그것 뿐. 그나마도 2017년 8월 2일자로 성능상 무장을 제외한 완벽한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79]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나오면서 지인들끼리 컨셉을 잡고 노는게 아닌 이상 PVP든 PVE든 성능을 보고 쓸 이유는 없는 차량이 되어버렸다. 인서전트 픽업과는 또 다른 테크니컬만의 투박한 멋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락스타의 팬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새들러나 밥캣처럼 뒤에 트레일러 히치가 달려 있어서 소형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다.
11.2.2.2. 테크니컬 아쿠아 (Technical Aqua) (★)(◈)
테크니컬 아쿠아 | Technical Aqua $1,120,000 (시큐어 에이전시 할인가) / $1,489,600 (기본가) | ||
정부에서는 툭하면 애국심을 강요하며 나라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떠들어 댑니다. 내맘대로 되는 게 없는 세상이라지만, 적어도 차 살 때만큼은 타협하지 않고 맘에 드는 걸로 골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형적인 레드넥 스타일의 오픈탑을 원하세요? 기본적인 모터보트 기능도 필요하시고요? 잘 돌아가는 머신건 포탑도 있어야겠죠? 진정한 애국자가 되려면 가끔은 필요한 게 많은 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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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2.4 | |
가속 | 6.2 | |
핸들링 | 6.4 | |
최고속도 | 149.67 | |
레이더 아이콘 | }}} }}}}}} |
묘하게 원본인 테크니컬보다 성능이 약간 더 높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테크니컬에다가 모터보트 엔진과 드럼통 두개를 단 형태인데, 이를 보면 아무래도 베이스가 된 건 탑기어에서 제레미 클락슨이 만든 수륙양용 트럭들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원본 고증(...)을 위해서인지 엔진음이 테크니컬과 달리 녹슨 레벨의 그것을 사용한다.
11.3. 부어 (Boor) (★)(◈)
부어 | Boor $1,280,000 | ||
소형차냐 트럭이냐, 쿠페냐 다목적 이동 수단이냐, 픽업이냐 승용차냐를 두고 고민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막장 식스썸으로 탄생한 뒤틀린 사생아 차량을 하나 장만하는 건 어떤가요? 정의 내리기 힘든 다목적 오프로드이자 컬트 클래식인 캐런 부어를 보고 여러분이 받는 충격은 "뭐야 씨발" 소리가 나올 정도보다 더 훨씬 그 이상일 겁니다. 제작 당시에 미친 아이디어처럼 보였던 전설적인 부어는 한결같음을 빼면 시체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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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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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스바루 브랫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쿠페 유틸리티이며, 2023년 4월 13일자 주간 업데이트로 남부 SA 슈퍼오토 사이트에 정식 입고되었다. 아쉽게도 브랫 특유의 적재함 점프 시트는 구현되지 않았다.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포니2 픽업과 닮은 디자인으로 포니 픽업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차량의 이름인 부어(boor)는 영어로 '촌놈'이라는 뜻이다.[80]
설명의 충격을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면 어느 정도 납득될 좋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오프로드 카테고리임에도 서스펜션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딱딱하고, 오프로드에서 생각보다 잘 미끄러지는 데다 차체가 높은 것도 아니라 등판 능력이 좋지 않다.
몇몇 픽업트럭 계열 차량들이 그랬던 것처럼 적재함을 이용해 사람을 납치할 수 있다.
엔진은 I6, 구동방식은 4WD이다.
12. 매머드 (Mammoth)
<colcolor=black><colbgcolor=#f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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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로드
- ||<tablebordercolor=#BDBDBD><tablebgcolor=#FFF> 밀 스펙 패트리어트 ||
-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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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기관
- ||<tablebordercolor=#BDBDBD><tablebgcolor=#FFF> 쓰러스터 ||
12.1. 밀 스펙 패트리어트 (Patriot Mil-Spec) (★)(◈)(I)
밀 스펙 패트리어트 | Patriot Mil-Spec $1,282,500 (할인가) / $1,710,000 (기본가) | ||
거만함에 대한 국제적인 상징인 매머드의 밀 스펙 패트리어트에는 표준 안전장치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차에 치이면 안 되는 사람은 운전대를 잡은 본인뿐인데 뭐하러 사각지대 따위를 신경 씁니까? 특별 개조를 사무소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 설치해 보세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
브레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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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계약을 리더로 15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개조를 통해 여러 매체에 등장한 험비와 거의 똑같이 재현할 수 있으며,[83] 이마니 테크 개조로 방탄 창문도 장착할 수 있다. 게다가 스쿼디랑 다르게 이쪽은 정말로 방탄 효과가 있는 물건이다. 그러나 방탄 효과는 기존의 CEO 차량과 동일하게 15발까지만 방어가 가능하다.
주행성능은 여러모로 스쿼디보다 느려졌지만 더 안정성이 좋아졌다. 4륜이라는 안정적인 균형에 걸맞게 스티어가 다소 둔하고, 느린 속도로 언덕을 오를 수 있으며 풀업 기준 후방에서 날아오는 총알로부터 안전하다.
SUV 카테고리인 스쿼디와는 달리 오프로드 카테고리에 속해 있으며, 둘을 비교해보면 이쪽의 가로 폭이 더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걸 보아 현행 험비의 역사처럼 같은 밀 스펙 패트리어트 계열이라도 세대 교체가 있었던 모양인 듯하다.
1인칭 시점으로 운전석을 보면 내부 인테리어는 H1의 운전석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듯한 디자인인 것을 볼 수 있다. 이 점은 윙키와 운전석을 돌려쓰던 스쿼디랑은 다른 점이라 볼 수 있다.
13. 맥스웰(Max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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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로드
- ||<tablebordercolor=#330000> 베이그런트 ||
[1] 오펠은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이지만, 복스홀과 오펠은 같은 회사 제너럴 모터스에게 인수되었으므로 서로 같은 차체와 같은 모델의 자동차를 지역에 따라 이름만 바꿔 생산한다. 사실상 같은 브랜드.
13.1. 베이그런트 (Vagrant) (★)(◈)
베이그런트 | Vagrant $1,660,500 (습격 할인가) / $2,214,000 (기본가) | ||
직장을 때려치세요. 집도 팔고 가족에게서 떠나는 겁니다. 자유를 선택하는 거죠. 맥스웰에서 제작한 이 베이그런트는 오프로드용 차량임과 동시에 라이프스타일입니다. 경량 폴리에틸렌으로 제작된 차량을 타고 모래 언덕과 산비탈을 넘나들 때 느끼는 자유는 그 무엇도 비할 수 없으니까요. 남은 삶이 몇 분밖에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책임감은 벗어던지고 무모한 삶을 즐겨야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1 |
브레이크 | 2.2 | |
가속 | 8.3 | |
핸들링 | 7.1 | |
최고속도 | 196.74 | }}} }}}}}} |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 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드라우구르, 카마초와 자웅을 겨루는 오프로드 3대장 중 하나로, 온로드의 경우 카마초를 1초 차이로 능가하는 뛰어난 주행 밸런스를 가진다. 최고 속도 같은 경우, 오프로드 차량 치곤 매우 낮은 수치인 10.55의 드래그 수치이고, 아웃로처럼 터무니없이 높은 드래그 값과 엄청 센 엔진 출력 형식의 해괴한 수치의 정반대 격이고, 엔진 힘도 0.39으로 상위권이기 때문에 오프로드 차량 중 가장 빠른 196.74km/h이라는 속도를 이루는 쾌거를 이룬다. 차체 역시 아웃로처럼 쓸데없이 높지도 않고 서스펜션도 노면의 충격을 능동적으로 잘 흡수하고 버기의 특성까지 합쳐져 GTA 5 이동 수단 중 최고의 언덕 주행 능력을 선사한다.[84]
하지만, 후륜 기반 사륜인 아웃로와는 달리 순수 후륜이고 무게도 670kg으로 극히 가볍다 보니 비포장 도로같은 험지 도로에서 극한의 안정성이라는 특징을 보이기 힘들다. 컨트롤을 하다가 잠시 삐끗하거나 장애물에 스치기만 하면 슬립이 매우 크게 바로 일어나버리기 때문이다. 무게 때문에 힘없이 차가 튕겨져나가는 건 덤. 온로드에선 오프로드 차량+후륜이라는 특성 때문에 절륜한 성능을 보이지만 험지에선 순수 후륜이라는 점이 오히려 독이 되어 아웃로가 여전히 고평가를 받는 결정적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요약하자면, 베이그런트는 아웃로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과 차체 안정성을 가진 대신 불안정한 트랙션으로 인한 노골적인 슬립을 얻은 것이다. 또한 핸들링에 기괴한 특징이 있는데, 속도가 올라갈수록 코너링이 급격하게 둔해져서 고속으로 달릴수록 유연한 주행난이도가 급 상승한다.
여담으로, 개조를 통해 지붕에 라이트를 부착할 수 있지만 해당 개조 품목의 라이트 스크립트를 짜지 않은 것인지 상향등을 켜도 켜지지가 않는다. 거기에 더해 트레이너로 방향지시등을 켜보면 뒤에 주황색 등이 아니라 빨간등이 켜진다(...).
14. 나가사키 (Nagasaki)
<colcolor=black><colbg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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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 ATV ·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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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아웃로 (Outlaw) (★)(◈)
아웃로 | Outlaw $951,000 (습격 할인가) / $1,268,000 (기본가) | ||
아웃로는 현대 카우보이에 걸맞은 강철로 다져진 말과도 같습니다. 만일 소도둑과 서부의 현상금 사냥꾼들이 현존했다면 분명 버기를 타고 다녔을 겁니다. 비탈길이든 하수도이든, 야생의 개척자처럼 다니며 자유의 땅인 미 전역의 암벽을 거리낌 없이 넘나들어 보십시오. 거기다 우렁찬 엔진 소리는 유년 시절에 들었던 어머니의 실망스러운 잔소리도 씹어 먹어 버리죠. 일석이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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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2 | |
가속 | 10 | |
핸들링 | 6.2 | |
최고속도 | 145.65 | }}} }}}}}} |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레저용 오프로드 버기로, 2020년 1월 23일자로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스 사이트에 정식으로 입고되었다.
굉장히 낮은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지만[85], 언덕 등판 능력은 오프로드 중 탑급의 성능을 지니며 가속 또한 상당히 빠르다. 또한 서스펜션 트러블이 엄청나게 길어서 웬만한 턱은 쉽게 넘어가고 산길을 내달려도 잘 뜨지 않으며 착지했을 때 충격을 많이 줄여줘서 속도를 유지하기도 용이하다.
15. 마이바츠 (Maiba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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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 ||<tablebordercolor=#A50000> 프로거 ||
15.1. 몬스트로시티 (MonstroCiti) (★)(◈)(I)(HSW)
몬스트로시티 | Monstrociti $1,485,000 | ||
믿기 힘드시겠지만, 마이바츠 몬스트로시티는 가족 친화적인 SUV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어두울 때 안정제 몇 알을 집어먹은 상태에서 눈을 가늘게 뜨고 보면, 그렇다는 사실이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운전대를 잡으면 확실하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오프로드 차량은 인정사정없고 랠리에 적합하면서 아주 소량만 생산되어 도시 전설로 치부된다는 깨달음이죠. 물론 교체 부품을 구하기는 어렵겠지만, 섀시를 뜯어낸 구멍 정도는 원격 조종 유닛과 미사일 전파 방해 장치로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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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 | ||
최고속도 | }}} }}}}}} |
구동방식 자체가 사륜구동인 것도 한 몫 하겠지만 가속력이 높은 편에도 속하며[87], HSW 개조가 가능하여 풀 커스텀시에는 오프로드 카테고리 최고 수준의 가속력과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핸들링도 오프로드 카테고리 차량 중에는 쓸만하지만, 휠베이스가 짧다보니 스핀은 어느정도 용납할 필요가 있다. 스포츠 SUV라는 특성상 토크보다는 속도를 우선시 하고 있어, 등판 능력은 카마초나 드라우구르보다는 다소 낮은 편이다.
커스텀 항목에 준비된 데칼들은 실제로 미쓰비시가 파제로 에볼루션에 딜러 옵션으로 제공하던 것과 유사하며, 파리 - 다카르 랠리 출전 사양을 모티브로 한 데칼도 존재한다. 인테리어 유형도 후방 좌석에 롤케이지를 추가하고 스페어 타이어를 갖출수 있는 등 랠리 출전 사양에 가까워 랠리아트 팀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루프랙 위에 국방색 박스[88]를 올릴 수도 있으며, 랠리카 느낌이 진하게 묻어나는 컨셉답게, 흡기를 위로 끌어올리는 튜닝을 하면 웬만해서는 침수가 안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지간한 물웅덩이는 그냥 지나가버리고 심지어 차 전체가 물 속에 들어가도 몇 초 정도는 극복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수준.
의외로 버그가 굉장히 많은 차량인데, 차체가 전체적으로 튼튼하긴 하나, 펜더나 문짝같은 부품들이 상당히 잘 떨어진다. 그리고 트렁크의 물리엔진이 좀 이상한데, 트렁크를 열고 창문에 총을 쏘면 총알이 통과되고, 트렁크가 나가 떨어지면 창문과 트렁크가 따로 분리된다. 또한 헤비듀티를 제외한 모든 안개등은 작동이 안되는 장식이고, 인테리어 유형을 바꾸면 차량 탑승상태에서 무기 사용이 안 되며 번호판 변경 또한 안 되는 문제가 있다.
16. 룬 (RUNE/РУНЕ)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스포츠 클래식 | 체부렉 |
- 오프로드
- ||<tablebordercolor=#990000> 자바 ||
- 수상 · 수중
- ||<tablebordercolor=#990000> 코사트카 ||
16.1. 자바 (Zhaba) (★)(◈)
자바 | Zhaba $1,800,000 (습격 할인가) / $2,400,000 (기본가) | ||
외계인 침공, 언데드의 부활, 거기에 수많은 교양 과목 학생들까지. 당신의 삶을 위협하는 것이 무엇이든 룬 자바와 함께라면 언제나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저 꼭대기까지 올려주기에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이동 수단이죠. 뼈를 갈아버리거나 희망을 짓밟고 싶을 때면, 언제든지 군수품 웹사이트를 찾아주세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5 |
브레이크 | 2.8 | |
가속 | 4.5 | |
핸들링 | 5.8 | |
최고속도 | 99.78 | }}} }}}}}} |
베이스가 된 차량은 SHERP ATV[89][90]로, 회사 창업주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같은 키릴 문자권 사람이기도 하고, 회사 소재지 중에서 캐나다를 제외하면 전부 구 소련 지역이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있어서 그런지, GTA 시리즈에서는 러시아계 회사인 룬의 차량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팩션 동크와 비교될정도로 큰 타이어가 이 차량의 특징으로, 그 덕에 웬만한 험준한 지형이나 얕은 강 개울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오프로드에 특화되고 또한 수륙양용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지만, 최고속도는 속도가 어지간히 느린 APC보다도 더 느린지라 다른 오프로드마냥 산을 타고 넘어가기는 커녕, 언덕 하나 오르는 것도 일반 차량보다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다. 심지어 이는 수륙양용 모드에서도 마찬가지라, APC가 몇십초면 가는 걸 자바는 1분을 넘어서야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
방향을 전환하는 방식이 특이하다. 기존 차량들과 같이 앞바퀴가 좌우로 움직여 방향을 전환 하는 것이 아닌 전차처럼 양 바퀴를 제동하여 방향을 조절하는 방식이며, 이 때문에 여타의 차량들과 달리 공회전시 방향을 바꿀 수 없다.
자바가 가진 장점은 딴딴한 외형에 걸맞은 독보적인 내구성에 있다. 모든 창문이 16발을 피격받아야 깨지는 방탄 창문이며, 유도미사일 15발, RPG 13발을 견디는 괴물같은 방폭 성능이 진가.
가디언 혹은 유사한 상공업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차체 위에 플레이어가 올라가있는 상태로 운전하여도 플레이어가 넘어지지 않는다.
육중해보이는 외관과 달리 무게가 1.6톤 밖에 나가지 않아 돌파력이 그닥 좋지 않다.
이름의 자바(Жаба)는 러시아어로 두꺼비를 의미한다.
17. 바피드 (Vapid)
| |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세단 | 스태니어 |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불릿 | FMJ |
- 머슬카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8F0000> 블레이드 || 치노 || 치노 커스텀 || 클리크 || 클리크 웨건 || 엘리 || 핫나이프 ||
도미네이터 아레나 도미네이터 피스와서 도미네이터 도미네이터 ASP 도미네이터 GTT 도미네이터 GTX 도미네이터 GT 도미네이터 FX 허슬러 임퍼레이터 피요트 개서 슬램밴 아레나 슬램밴 슬램밴 커스텀 로스트 슬램밴
- 오프로드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8F0000> 카라카라||카라카라 4×4||데저트 레이드||리아타||리버레이터||트로피 트럭||샌드킹 SWB||샌드킹 XL||윙키 || 레이텔 ||
- 밴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8F0000> 밥캣 XL||미니밴||미니밴 커스텀||스피도||삐에로 밴||스피도 커스텀||요우가 커스텀 ||
- 상공업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8F0000> 벤슨||벤슨(클러킹 벨)||가디언||새들러||스크랩 트럭||대형 견인차||슬램밴 견인차||다용도 트럭||슬램트럭 ||
- 집행기관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8F0000> 경찰 크루저 1||보안관 크루저||위장 크루저||스태니어 LE 크루저||경찰 크루저 2||죄수 호송 버스 ||도미네이터 FX 인터셉터 ||
17.1. 카라카라 (Caracara) (★)(◈)
카라카라 | Caracara $1,775,000 | ||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단 것도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돈과 권력입니다. 노골적이고 소시오패스 같은 공격성이야말로 모든 일에 성공하는 열쇠이지요. 이제 진실을 아셨으니 어떤 이동 수단을 선택해야 좋을지 아시겠죠? 어서 카라카라에 타고 세상에 진실을 알리십시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2 |
브레이크 | 0.9 | |
가속 | 7.5 | |
핸들링 | 6.8 | |
최고속도 | 162.14 | |
레이더 아이콘 | }}} }}}}}} |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포드 F-150의 개조차량인 헤네시 벨로시랩터 6x6으로, 리어라이트는 이전 업데이트에 나온 동사의 리아타의 것을 갖고 왔다.
차의 전장이 같은 6륜구동인 덥스타 6x6에 비해 길다.[91]
오르막을 오르는 성능 자체는 좋지만 카마초 등의 가벼운 차량에 비하면 느리게 느껴진다. 무장은 기본 머신건과 7.62mm 미니건둘 중 하나로 무장이 가능하다. 도색과 상징 이외에 외관 개조 품목이 아예 없다.
머플러조차도 측면 머플러 고정에 방탄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며 가격은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보다 싸지만 풀 튜닝을 해도 호밍런처 한방에 터져버린다. 사실상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의 하위호환[92] 차량.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테크니컬 커스텀과 비교해도 딱히 나을 점이 없으면서 가격은 더 비싸다. 테크니컬에 대비되는 PMC 코스프레 같은 것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큰 운용이 어렵다.
카지노 임무에서 메네서와 더불어 듀건 패밀리의 주력차량으로 나오며,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마지막 투여 임무 어려움 난이도에서 프리드마인드 제약사의 차량 중 하나로 나온다.
17.1.1. 카라카라 4×4 (Caracara 4×4) (★)(◈)
카라카라 4×4 | Caracara 4×4 $875,000 | ||
이건 사실 픽업트럭입니다. 마치 마체테를 방어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는 것과 같죠. 6륜차 버전에는 머신건이 있어 여러분을 든든한 큰 형처럼 지켜줄 테니까요. 카라카라는 여러분의 시체가 피떡이 되더라도 끝까지 여러분을 지켜줄 겁니다. 저흰 경고했어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4 |
브레이크 | 1 | |
가속 | 6.8 | |
핸들링 | 6.2 | |
최고속도 | 166.16 | }}} }}}}}} |
6륜 버전과는 달리 외형 커스텀 목록이 상당히 많으며, 카지노 임무에서 에이브리 듀건의 경비업체 직원들이 주로 타고나오는 걸 볼 수가 있다.
오프로드 클래스 중 최강자라고 불리는 카마초보다 대략 50만 달러 정도 비싸지만, 무게가 더 무겁다보니 카마초보다 험로 주행능력과 최고속도 및 가속력은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돌파능력이나 엔진 힘은 카라카라 4×4가 미세하게 강력하다. 또한 코너링 그립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온로드에서도 무난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군다나 개조 항목중에 무려 슈퍼 트랜스미션이 존재하는 몇 안되는 차량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유저라면 픽업트럭의 묵직한 감성과 중상위권의 무난한 성능을 갖춘 이 차량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7.2. 데저트 레이드 (Desert R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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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저트 레이드 | Desert Raid $695,000 | ||
시위나 내전, 재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싼값에 여행하면서 Snapmatic 사진을 찍는데는 최고지만 이동하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죠. 데저트 레이드는 그런 환경에서도 당신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늘이 내린 선물입니다. 이 차를 타고 마음껏 자연을 훼손하고 도시를 부수고 무고한 사람들의 피로 물든 카펫을 깔아보세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5 |
브레이크 | 1 | |
가속 | 8.5 | |
핸들링 | 7.6 | |
최고속도 | 171.40 | }}} }}}}}} |
전반적으로 레드불 SMG 버기를 베이스로 한 트로피 트럭이며 전면부는 트로피 트럭 레이스 선수인 제스 제임스의 트로피 차량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다른 오프로드 차량과 다르게 오프로드를 전문적으로 뛰는 레이스 차량이라 그런지 같이 추가된 트로피 트럭과 마찬가지로 가속력이 상당히 월등한 데다 오프로드 주행 페널티가 상당히 적다.외형 껍데기가 상당히 잘 떨어져나간다.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해도 별 차이가 없을만큼 잘 떨어지는데 껍데기가 떨어져도 잘만 굴러다닌다. 구동계와 프레임의 내구도는 우수하지만 외부 껍데기는 그렇지 않은 듯. 이로 인해 오프로드에서 몇바퀴만 데굴데굴 구르면 본넷과 문짝이 다 떨어져나가고 뼈대만 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그 상태로 빨빨거리고 아주 잘 돌아다닌다.
17.3. 리아타 (Riata) (★)(◈)(X)
리아타 | Riata $380,000 | ||
콘셉트카란 말을 들으면 당신은 이상한 이름과 파격적인 공기 역학 디자인을 가진 니트로 차지 잡동사니를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그게 콘셉트카의 전부는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뼈가 쪼개지는 회전력"이나 "세상을 빈대떡처럼 뭉개 버리는 거대하고 보강된 타이어"가 있겠죠. 그리고 이런 콘셉트를 원하신다면 당신은 아메리칸, 바피드, 리아타를 사셔야 합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2 |
브레이크 | 1 | |
가속 | 6.2 | |
핸들링 | 6.2 | |
최고속도 | 167.37 | }}} }}}}}} |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문 손잡이나 백미러도 큼직하고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해 장난감처럼 생겨서인지 작아보이지만 실물로보면 가디언과 맞먹을 정도로 상당히 크다.[93] 실감이 안 난다면, 번호판을 보면 크기를 실감할 수 있다. 번호판이 코딱지만하게 보인다...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꽤 괜찮은 편이다. 요철에도 끄떡없으며, 산도 잘 타지만, 타이어가 좀 미끌리는 감이 있다.
17.4. 리버레이터 (The Liberator)
리버레이터 | The Liberator $742,014[94] | ||
몬스터 트럭을 타고 달리는 건 술 취한 백인 노동자에겐 하나의 스포츠라 부를 만큼 멋진 일입니다. 해방자라는 문구를 붙이고 로스 산토스의 엉망진창인 교통 상황에서 승리자가 되십시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5.9 |
브레이크 | 2.2 | |
가속 | 10 | |
핸들링 | 6.4 | |
최고속도 | 129.15 | }}} }}}}}} |
독립 기념일 이벤트 차량답게 차체가 온통 성조기 페인팅으로 뒤덮인 심히 아메리카스러운 외형을 가지고 있다. 짐칸에 엔진이 노출되어 있는데 불을 뿜는 게 인상적. 달리면서 경찰이 와도 밞아버리고 가면 된다.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차고에 넣을 수 없고 페가수스에 전화를 걸어 배송받아야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특정 위치에 나오며[95] 집 차고에 억지로 쑤셔넣을 수는 있지만 격납고에 저장할 수는 없다.[96]
차량의 차대와 휠, 엔진, 배기통을 제외한 스피도의 껍데기를 붙여서 헤드라이트는 켜지지 않는다. 심지어 브레이크 등도 켜지지 않는다.
이 차량으로 차가 반쯤 잠길 정도의 수심에서 달리면 이상하게 앞바퀴가 하늘로 향하며 윌리 주행을 해댄다.
성능은 같은 몬스터 트럭인 마샬보다 핸들링이 약간 떨어진다. 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니지만 성능을 중요시한다면 그냥 마샬에 성조기 꽂고 타는 걸로 만족하자.[97]
17.5. 트로피 트럭 (Trophy Truck)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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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트럭 | Lurcher $550,000 | ||
치맛바람 날리는 엄마들이 4×4면 전부 SUV인 줄 알고 몰고 나대는 요즘 바피드가 진정한 "오프로드"란 무엇인지 보여주려고 나섰습니다. 100cm 서스펜션과 가볍지만 튼튼한 차체, 순항 미사일보다 높은 마력에서 나오는 힘찬 에너지와 산과 계곡, 사막, 전쟁터, 학교, 그 어떤 지형이든 깔아뭉개고 다닐 수 있게 해 줄 겁니다. 이 자동차를 타면 어디든 겁없이 몰 수 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5 |
브레이크 | 1 | |
가속 | 8.5 | |
핸들링 | 7.6 | |
최고속도 | 172.20 | }}} }}}}}} |
포드 랩터 트로피 트럭과 F-150 바하 트럭을 모델로 한 차량으로 같이 추가된 데저트 레이드와 성능이 같기 때문에 가속력이 월등한 데다 오프로드 주행 패널티를 적게 받지만 후면부는 막혀있는 데저트 레이드와 다르게 사방이 다 뚫려있는 탓에 총격에 상당히 취약하다.
참고로 프레임에 붙여놓은 라이트들만 제외하면 동사의 리버레이터와 같은 데칼만 올린 통짜 바디다. 데칼을 없애면 차체에 있던 그릴이랑 헤드라이트가 없어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외형 껍데기, 특히 본넷이 상당히 잘 떨어져나간다.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해도 별 차이가 없을만큼 잘 떨어지는데 껍데기가 떨어져도 잘만 굴러다닌다. 구동계와 뼈대의 내구도는 우수하지만 외부 껍데기는 그렇지 않은 듯. 이로 인해 오프로드에서 몇바퀴만 데굴데굴 구르면 본넷과 문짝이 다 떨어져나가고 뼈대만 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그 상태로 빨빨거리고 아주 잘 돌아다닌다.
17.6. 샌드킹 SWB (Sandking SWB) (X)
샌드킹 SWB | Sandking SWB $38,000 | ||
이 튼튼한 픽업 트럭만큼이나 미국다운 것은 없습니다. 크고 무모하고 시끄러운 이 샌드킹은 어떤 환경에서도 앞뒤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헤쳐나갑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 |
브레이크 | 2 | |
가속 | 5 | |
핸들링 | 6.1 | |
최고속도 | 159.33 | }}} }}}}}} |
11세대 포드 F-250을 베이스로 하는 2인승 오프로드 픽업 트럭.
온라인에서는 블레인 카운티 주변 도로를 다니다보면 흔하게 보이는 차량이다.
차량 개조를 할 시 트렁크 탑[99]을 달 수 있으나 총알을 막아주거나 하는 성능은 전혀 없는 장식이다. 심지어 탑에 달린 창문도 안 깨진다!
뒷 짐칸이 넓어 밥캣 XL보다 오토바이 3~4대나 팬토를 싣을수 있다. 하지만 차체가 너무 높아 오토바이 배달 임무에선 베스푸치 코카인 사업장 같은 곳이 아닌 이상 쓰긴 힘들다.
17.6.1. 샌드킹 XL (Sandking XL)
샌드킹 XL | Sandking XL $45,000 | ||
젊은이들은 트럭을 좋아하고 개들도 트럭을 좋아하죠. 하지만 이 녀석을 몰고 순수한 자연을 찢어발기고 다닐 때에는 젊은이나 개를 뒤에 태우지 않기를 권해 드립니다. 거기 있었다는 흔적은 타이어 자국과 빈 맥주 캔만 남기세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 |
브레이크 | 2 | |
가속 | 5 | |
핸들링 | 6.1 | |
최고속도 | 159.33 | }}} }}}}}} |
B필러가 없다.
17.7. 윙키 (Winky) (★)(◈)
윙키 | Winky $825,000 (습격 할인가) / $1,100,000 (기본가) | ||
1945 윙키는 전쟁 기념품을 수집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이동 수단입니다. 여러분의 작업장 안의 오래된 총검 수집품과 불발 수류탄 옆에 이 차량이 놓인다고 상상해 보세요. 물론 여전히 작동은 됩니다. 하지만 정말로 이걸 전투에 사용할 생각은 아니겠죠...? 그렇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4.8 |
브레이크 | 0.9 | |
가속 | 3.8 | |
핸들링 | 5.6 | |
최고속도 | 115.87 | }}} }}}}}} |
카요 페리코 습격 첫 준비 작업 때 스폰되는 차량이다. 엘 루비오의 부하들이 이 차량과 스쿼디를 타고 섬을 순찰하며, 공격 전술 시 이 차량을 바리케이드로 사용한다. 카요 페리코 섬 특성상 오프로드 구간이 많기 때문에 쓸만하지만 원본이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생산된 차량이라 그런지 최고 속력이 낮고 가벼운데다가 차량 전고가 높아 차량이 전복되는 문제가 발생하며, 탑승시 보호해줄 수단도 없는지라 총에 맞으면 그대로 체력이 깎여나가는 문제가 있다.[101]
대신 개조품목은 상당히 많은 편으로, 전직 군용 차량이란 설정답게 장성급 차량 번호판이 달려있거나[102] 1940년대 당시 미군 마크가 있는 등 원본 고증이 충실하게 되어있다. 예를 들어 범퍼 개조 중 왠 꺾인 작대기 하나를 다는데, 이건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연합군 차량에 탑승한 사람의 목을 베어버리기 위해 와이어를 길목마다 단 것에 대한 대처로, 걸리더라도 와이어 때문에 목이 날아가는 것만큼은 막기 위해서 설치한 것이다.
차량 색상을 흰색으로 도색하면 한국에서 1950~1960년대에 굴렸던 경찰차인 '빽차'를 재현할 수 있다.
참고로 전용 엔진 모델링을 쓰는 몇 안되는 차량이며,[103] 뒷좌석까지 합해 최대 3인이 탑승 가능하다는 점, 비무장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마크가 존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고속력은 80마일을 겨우 넘기는 편으로, 최속이 낮지만 엔진출력은 나름 좋아 거친 산길도 쉽게 다닐 수 있고 강물 도하도 잘 한다.
엘 루비오의 말로는 의외로 USB를 꽂을 수 있다고 한다. 아마도 나중에 라디오와 같이 USB 포트를 증설하는 개조를 한 모양이다.[104]
가끔 드물게 튜닝된 윙키[105]가 LS 자동차 모임 내에 주차되어있을 때가 있는데, 모임 내에서 볼 확률은 라마 데이비스의 알바니 엠페러처럼 굉장히 낮은 편이다.
17.8. 레이텔 (Ratel) (★)(◈)
레이텔 | Ratel $1,873,000 | ||
옛날 옛적에는 프레어리 웨건, 낙관주의, 좆까라는 패기 정도만 있으면 미국 황야를 정복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 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요즘에는 견고한 튜브 섀시와 무제한 서스펜션이 장착된 웨건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게 다른 점이죠. 가벼운 오프로드 차량이자 무한한 내구성과 위험천만한 성능을 자랑하는 바피드 레이텔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에겐 패기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
브레이크 | ||
가속 | ||
핸들링 | ||
최고속도 | }}} }}}}}} |
오프로드 성능이 그리 나쁘진 않다만, RWD라 휠스핀이 좀 있다. 최고속도는 113mph이며 2만달러짜리 듄 버기와 성능면에서 별 차이 없지만 무게가 60kg 더 무거워 다른 차를 들이받는데 아주 조금 더 좋다.
18. 미분류
18.1. RC 밴디토 (RC Bandito) (★)(◈)
RC 밴디토 | RC Bandito $1,590,000 | ||
수많은 위험에도 안전합니다. 이 꼬마 악마는 완전히 무장되어있으며, 심지어 당신이 스스로 심어놓은 근접 지뢰로 운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라도 가루가 되는 건 단지 당신의 자존심만일 겁니다. 징징대는 장난감 차를 탄 상대가 발작적인 패닉에 빠져서 뒤꽁무니 빠지게 도망가는 모습을 보며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나요? 도심의 이 경기가 유일합니다. 반드시 주의하세요: RC 밴디토는 반드시 아레나 작업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RC 밴디토 작업실에서 개조할 수도 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4.2 |
브레이크 | 3.2 | |
가속 | 3.8 | |
핸들링 | 8.5 | |
최고속도 | 96.56 | |
레이더 아이콘 | }}} }}}}}} |
일부 몇몇 이동수단처럼 특수 차량 취급을 받아서 임무와 습격에서는 이용 불가능하다.
다른 아레나 워 전용 차량처럼 아레나 작업실에서 외형을 개조[106]하거나 점프 · 자폭 · 지뢰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지뢰 용량은 3개이며, 키네틱 지뢰는 이동수단을 공중에 띄우고, EMP 지뢰는 이동수단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할 수 있다. EMP 지뢰가 쓸모가 더 많다. 그리고 재고품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점프 기능은 아무 업글도 하지 않으면 점프를 한건지 그냥 덜컹거린건지 구분조차 안 갈 정도로 점프가 낮으므로 풀업글을 하는 것이 좋다. 다만 밴디토가 워낙 작아서 풀업글을 해도 승용차 한대 높이까지 밖에 안닿는다. 달리는 도중에 플레이어 차량이나 시민 차량 또는 경찰 차량과 부딪히기 직전에 점프를 통해 피할 수 있다.
내구도는 의외로 강한 편이며, 미개조 기준으로 미니건 500발, 호밍 런처 2발을 버틴다.
자폭 기능[107] 을 설치하면 RC 밴디토의 양옆에 점착 폭탄을 2개 붙인다. 약 5초정도의 자폭음 7번 뒤에 터지고, 위력은 시민 차량 한대 정도는 터뜨릴 수 있다. 다만 폭발 범위가 매우 좁으므로 꼭 붙어서 써야 한다.
RC카라 그런지 가속력은 매우 좋은 편이지만, 크기가 크기인 만큼 최고속도는 빠르다고 보기 힘든 수준이다.
아레나 워에서는 사망 후 관중석에서 룰렛을 돌리면 일정 확률로 그 판에서만 쓸 수 있는 RC 밴디토가 당첨되는데, 이 RC카에는 중간 수준의 점프 능력과 키네틱 지뢰, 자폭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RC 밴디토는 상호작용 메뉴의 인벤토리에서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하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맵상에서 사라진다.[108] 또한 RC 밴디토는 맵상에 위치와 닉네임이 노출되지 않으므로 위급할 때 소환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109] RC 밴디토가 터지거나 F를 눌러 조종을 취소하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RC 벤디토를 소환할 때 있던 위치에 다시 생긴다.[110] 그리고 RC 밴디토를 탄 상태로 지명수배가 뜬 상태에서 RC 밴디토에서 내리거나 파괴되면 플레이어에게도 지명수배가 내려진다. 재소환 쿨타임은 1분이다.
청부 계약 업데이트를 통해 RC 탱크를 비롯한 RC 밴디토를 사용했을 때 자동적으로 필터가 켜지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1] 볼러 등의 SUV 카테고리의 차량 중 몇 대도 오프로드 클래스 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성능이 오프로드 클래스 차량들에 비하면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는 없다.[2] 모티브가 된 패트롤은 양문형 냉장고 같은 트윈 스윙도어가 적용되어 있다.[3] 물론 포드 익스페디션나 쉐보레 타호 같이 미국 기준으로도 풀사이즈 SUV로 분류되는 차들에 비하면 작기는 하나, 어지간한 나라에서는 도심이나 주택가에서 굴리기 버거운 크기인건 맞다.[4] 아레나 워 판매 사이트 설명문이 이렇다...[5] 다만 글렌데일 리무진 내부를 새로 만들기는 귀찮았던 건지 내부를 보면 중앙에는 아무 것도 없다(...).[6] 같은 엔진인데 무게가 무거워져서 그렇다.[7] 다만 밸런스적인 요소 때문인지 AP 피스톨 한 탄창, FMJ 탄을 장착한 헤비 리볼버 Mk II 2발만 갈겨대도 불이 붙다 못해 폭발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8] 코일의 경우는 차세대 스텔스 탱크인 TM-02 칸잘리의 레일건 주포에 이 회사의 마크가 달려있는 걸 볼 수가 있고, 게다가 에이번의 개인차량 또한 코일에서 만든 슈퍼카 사이클론이다.[9] 실제로 베네팩터 브랜드의 모티브가 된 메르세데스-벤츠는 전범기업인데, 그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10] 요원 14의 전화로 전해지는 설정상으로는 벙커 연구원들이 무기 만들고 남은 시간에 총기 부품을 여럿 만들었다고 한다.[11] 부리토,포니,스피도 등[12] 만약 협동으로 쳐부수는 작전을 펼친다면 한명 쯤은 램 무기를 장착하는 것도 좋다. 어차피 런처나 지뢰는 사용하기가 성가신편이니...[13] 몬스터 잼에서 새스쿼치는 아레나 이씨 운전사의 레이더에 표시가 안되는 스텔스 기능이 발동되어 불시에 파고들기가 쉽다.[14] 마치 스턴건을 맞은것처럼 닿이는 즉시 바닥에 누워 부들부들 떤다. 일반 시민은 2~3회 감전시 사망한다.[15] 쇼커보다 속도 하락 폭도 크다. 쇼커는 여러대의 차량을 한꺼번에 밀어도 속도 저하가 크지 않는데 비해 러브 피스트는 차량 한 대만 충돌 시켜도 속도 저하가 체감된다.[16] 다만 이 때 데미지를 주는 것은 차량에 따라 갈리는 듯 하다. 도미네이터나 임페일러 등의 일반적인 차량들의 경우 위에 올라타 조금 짓이겨주면 순식간에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으나, 슬램밴이나 스카라브처럼 딱 봐도 뭔가 좀 크고 단단해보이는 차량들의 경우 밟기로 큰 데미지를 주기는 어렵다.[17] 1965~71년까지 잠시 생산되었다가 1999년도부터 한정 수량이나마 재생산에 들어간 폭스바겐의 올드 비틀 섀시 및 엔진을 이용해 전용 바디를 올린 듄 버기 차량으로, 이러한 사항때문에 비프타가 현실의 폭스바겐의 포지션인 BF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18] 다만 뼈대만 있는 버전은 차량 도색 자체가 불가능하다. 도색 종류는 있지만 바디 패널 자체가 없어서 도색 자체를 못하기 때문.[19] 개조된 상태로 스폰은 안된다.[20] 사실상 트레버 필립스 공업 소유가 된 것이다.[21] 그러나 범죄 조직 스타터팩 소유자들은 무료이기 때문에 굳이 할인가 해금을 위해 이 임무를 할 필요가 없다.[22] 점착 폭탄 한정. 호밍급 이상부턴 얄짤없이 1방이다.[23] 업 앤 아토마이저를 손에 든 상태에서 조수석으로 탑승하면 사용이 가능하다.[24] 컴뱃 PDW로 경량 방탄 장갑 + 내구성 20% 업그레이드 듄 FAV를 260발 정도 앞쪽에서 공격해도 연기가 나지 않았으나 뒤쪽에서 약 12발정도 쏘자마자 폭발했다.[25] 30발의 탄약 제한이 있다.[26] 때문에 버기카로서는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거기다가 차체가 차체라 베이스가 된 듄 버기보다도 오프로드가 영 시원찮아서 되려 스포츠 클래스에 들어가는게 더 어울릴 정도다.[27] 같은 램프 버기끼리 날리려 시도해야 일반 차량 부딫히듯이 될 정도로 범퍼 판정이 상당히 얇다.[28] 라이노 탱크도 날리는게 가능하며, 심지어 제일 거대한 덤프 트럭도 날릴 수가 있다![29] 4명 기준으로, 3명이서 하면 램프 버기 1대가 확정적으로 나오며, 2명이서 할 경우 체르노버그만 나오거나 램프 버기 한대가 같이 나오거나 할 때가 있다.[30] 구세대기 (PS3, XBOX 360) 한정.[31]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의 신세대기 (PC, PS4, XBOX ONE) 한정.[32] 병기하는 이유는 두 차량이 애초에 같은 차량이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카이저 M715가 초대 글래디에이터의 군용 바리에이션.[33] 트레버가 처음 등장하는 미스터 필립스 미션에서 트레버, 론, 웨이드 3명이서 로스트 폭주족을 추격하는데 길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운전을 조금만 잘못해도 잘 뒤집어진다. 이 때 뒤에 타고 있던 웨이드가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34] 트레버의 엄마의 이름과 태어난 연도로 추정된다.[35] 실제로 게임 자체에 등장 못한 이동수단들의 더미 데이터도 상당히 많기에 가능성이 없는 것은 또 아니다. 다만 보디의 경우는 아예 BODHI란 파일이 빠져있기에 개발 도중에 아예 뺀 것으로 추정된다.[36]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트레버의 녹슨 보디는 스폰 네임이 bodhi2다. 녹슨 엠페러도 emperor2인 것과 같은 맥락.[37] 이 차량들 역시 출시 초에는 ELEGY2, VOODOO2란 핸들링 데이터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원본이나 전세대 모델로 추정되는 ELEGY, VOODOO란 이름의 핸들링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았었다.[38] 재밌게도, M715와 초대 글래디에이터는 사실상 몇몇 스펙만 다를 뿐, 같은 차량이다. 그래서 현행 글래디에이터의 전면부를 초대 글래디에이터와 같은 모습을 지닌 M715와 비슷한 모습으로 커스텀한 사례도 일부 존재하는데, 아예 전용 키트를 팔 정도라고 한다. 해당 커스텀카 영상[39] fSuspensionReboundDamp이라는 값으로, 해당 값이 높을수록 서스펜션이 들리는 모션이 부드러워진다.[40] 또한 fSuspensionCompDamp이라는 값 역시 있는데, 더 높을수록 서스펜션이 눌리는 모션이 부드러워진다.[41] 설명에 나온 바와 같이 실제로 프랑스군에 의해 운용된 적이 있다.[42] 트레버의 '마이너 터뷸런스', 마이클의 '마무리 작업'과 '멜트다운' 등.[43] 사실 이 방법은 습격 업데이트로 이 차량이 군수품 상점에 추가되기 전까지 메리웨더 메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이었다.[44] 몇몇 유저들은 그냥 랭글러가 아닌 V8 헤미 엔진이 달린 고성능 모델인 랭글러 루비콘 392 에디션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45] PS3나 XBOX360으로 플레이한 기록이 있는 PSN 계정을 락스타 소셜 클럽에 연동시키면 된다.[46] 2021년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복귀 유저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다.[47]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후반부에 레티 오티즈의 차량으로 등장하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지구에 잔존한 트랜스포머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정부기관 세메터리 윈드 요원들이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타고 온 차량으로 등장한다.[48] 특히 공중에서의 안정성이 상당히 좋은데 보통 차량의 경우 공중에 떠있으면 운전자 본인이 수동으로 자세 제어를 해서 안정적으로 착지하게 해야 하지만 이 차의 경우는 공중에서 자동으로 자세 제어를 해서 안정적으로 착지하게 해준다. 즉, 어지간히 개판으로 도약하지 않는 이상 안정적으로 차를 착지하게 보장해준다.[49] 그 부분이 어디냐면 바로 오른쪽 바퀴 부분인데, 이 부분을 잘 보면 모델링이 대충 되어서 그대로 뻥 뚫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50] 서스펜션 튜닝을 지원하지만 차체가 기본적으로 높아서 한계가 있다.[51] 올해의 병사 1951년이라고 번역해놨다.[52] 다만 요세미티 1500은 뒷문짝이 코치 도어로 열리는 형태이지만, 실차는 뒷문짝에 손잡이가 있는 4도어 픽업트럭이라 완전한 구현은 불가능하다.[오역] 오역이다. 원문은 "Ironically named light armored personnel vehicle."이며 정확한 번역은 "아이러니한 이름의 병력 수송 경장갑차입니다."이다. 인서전트(Insurgent)의 뜻이 '폭도, 반란군'이기 때문.[오역] 오역이다. 원문은 "Ironically named light armored personnel vehicle."이며 정확한 번역은 "아이러니한 이름의 병력 수송 경장갑차입니다."이다. 인서전트(Insurgent)의 뜻이 '폭도, 반란군'이기 때문.[55] 의외로 중방탄 장갑의 철판은 장식이다. PvE에서는 괜찮지만, PvP에서는 피스톨에도 운전자 머리가 터져나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56] 특히 운전하다가 NPC의 차를 박았는데 순순히 비켜주질 않고 엿(...)을 날리며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고 뻗대는 인공지능을 가진 NPC의 차량일 경우. 무기화 탬파나 방탄 구루마의 경우 살짝 떨어져서 그 차량을 박살내거나 운전수를 죽이고 돌아가야되지만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그냥 밀어버리고 제 갈길 가면 된다. 특히 타이탄 작업에서 웬 트롤이 길막 트레일러를 박살내는 트롤짓을 했을 경우, 그 잔해를 밀어서 치워버릴 수 있고, 탈옥 시리즈의 비행기 탈취 임무도 굳이 불도저 쓸 필요없이 그냥 밀어버리면 끝이다.[57] 중방탄 장갑의 얘기. 일반 방탄 장갑은 탬파나 별 차이 없다. 차체 높이 차이로 덜 들어오는 것뿐.[58] 무장 탬파는 미니건의 화력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쓰기 힘든 경우가 있었다. 목표 차량 자체를 탈취하거나 목표 물품을 탈취하는 경우, 화력을 마구 발산하다가 목표물이 터지거나 유폭에 휘말리는 경우가 정말 많다.[59] 이건 총열이 긴 대부분의 전투 차량. 특히 라이노 탱크의 문제점이기도 하나, 라이노 전차는 유저 1명이 운전수와 사수를 겸하기 때문에 뒤집어지는 상황을 대충 대비할 수라도 있지,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운전수와 사수가 다른 유저다보니 사수가 차를 뒤집으면 운전수가 대비하기 힘들다.[60] 하프트랙의 4연장 대공 기관포는 공격헬기의 기관총을 제외한 GTA 시리즈의 기관포탑 중 가장 강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61] 다만 실제로 습격에서 사용해보면 하프트랙과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사수 포 방패 사이로 총알이 잘 새어들어온다. 방탄복과 스낵을 챙기지 않았을 경우, 장시간 전선에 나와있거나 방어용으로 사용하는데에는 무리가 있음을 참고해주길 바란다. 반면 하프트랙은 완벽하다시피 한 전면 방호력을 자랑한다.[62] 머신건은 발당 150, 미니건은 30의 피해를 입힌다.[63] 미니건은 약점 타격이 없고 차량 내구도가 바닥나면 바로 터트리는 플래그가 있다.[64] 연료통을 쏘면 더 빨리 터질 수 있는데, 인서전트 픽업의 연료통 위치가 불명확하다.[65] 원본 인서전트는 뒤쪽에 창문이 있긴 하지만 탑승공간과 적재함 사이에 격벽이 존재해 후면에서 창문을 정확히 노리고 쏘더라도 내부 탑승자가 맞지는 않는다.[66] 물론 운전석에 다른 플레이어가 있어야 이동 하면서 쏠 수 있지 혼자서 하면 아무 의미도 없다.[67] 방탄 플레이트를 달면 차체 기관총만 쏠 수 있고 개인 무기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사실 방탄 플레이트를 달아도 방탄 성능이 그렇게 좋지는 않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선 득보다 실이 크다고 판단할 수 있다. 참고로 방탄 플레이트를 달면 1인칭으로 운전하기 매우 불편하다.[68] 오프레서 Mk II 쪽이 낮게 날았을 경우 한정[69] 오프레서 마크2의 미사일을 인픽커는 27발, 메네서는 23발까지 버틴다.[70] 벙커 약 150만, 이동 수단 작업실 붙은 이작본이 210만, 인픽 가격 135만, 커스텀 개조 비용 20만. 총합 500만 달러 이상이 요구된다. 즉, 그 인픽커 하나 만들겠다고 인픽커 값의 3배 이상을 지출해야하는 셈.[71] 본작의 스토리 모드 주인공 3인방 중 하나인 프랭클린 클린턴이 믿는 종교로 나와있다.[72] 기초적인 개조(성능 개조, 바퀴, 창문 등)만 가능하다.[73] 다카르 랠리 차량 스타일부터 평범한 픽업 스타일까지 고를 수 있으므로 오프로드 차량 외형 개조 목록은 게임 출시 초기 차량으로만 따지면 보디와 샌드킹 다음으로 많다.[74] 그나마 구분 가능한건 사이드미러가 크롬으로 바뀐 것과 차체의 녹이 없어진 것하고 와이드바디 옵션, 견인용 윈치가 달린 것과 상징을 적용시킬수 있는 것밖에는 없다. 본 항목에서는 일반 테크니컬과의 구분을 위해 미니건 달린 모델로 사용.[75] 운전석과 보조석에 방탄판이 추가 되어 있으며 차채 이곳저곳에 장갑이 추가된다. 무장은 DShK 중기관총에서 미니건으로 바뀐 상태.[76]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의 그것과는 완전 다르다. 일단 총구 부분이 원형으로 되어있어 원래 M231 미니건에 더 가까운 외형이며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에 비해 반동도 적고 정확도와 데미지도 훨씬 우월하다.[77] 모든 무기 밀매제 차량과 일부 슈퍼카 및 특수 차량은 지원이 안 된다. 특히 같은 차종이라 지원이 될법한 테크니컬 아쿠아도 지원이 안된다.[78] 일반 섀시까지는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사격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개조하면 탬파(무기화)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린다.[79] 우수한 방폭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기관총 사수의 전신이 노출되는 테크니컬과 달리 사수가 상반신 일부만 노출되는 구조인데다가 사수석에 포방패까지 달 수 있어서 사수에 대한 방호력이 훨씬 뛰어나다. 인서전트 시리즈 특유의 육중한 무게를 이용한 돌파력은 덤이다. 게다가 속도 자체도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더 빠르다. 다만 무장만큼은 테크니컬의 미니건이 반동도 적고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기에, 이 점만큼은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보다 우위에 있다.[80] 한국에서는 모 치킨 체인점 이름으로 친숙하다.[81] 스페어 타이어나 LED 조명 등[82] 군용이 아니라 일반 민수용 허머 치고도 시트나 대시보드가 상당히 고급스러운데, 해당 모델의 가죽 인테리어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83] 다만 TOW 미사일 등이 달린 험비 등을 재현하기에는 아쉽게도 상부 해치 게이트가 없어서 완전히 재현은 불가능하다.[84] 아웃로가 더욱 우수하다는 이들의 주장 역시 존재하지만, 정작 서스펜션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fSuspensionReboundDamp이라는 값 역시 베이그런트가 오히려 0.1 정도 더 높다.[85] 그도 그럴게, 해당 차량의 원본인 매버릭 X3 터보는 900cc급 3기통 엔진에 터보를 달아 속도보다는 토크를 높인 것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GTA 버전의 경우 현실의 변속기와 다르게 다단 변속기가 장착되어있다.[86] 국내 유저들 사이에선 현대 갤로퍼(갤로퍼 이노베이션)로 불린다. 이는 갤로퍼가 현대정공 (現 현대모비스)에서 파제로를 라이센스 생산한 것이기 때문이며, 움푹 들어간 사각형 램프와 A필러 모서리가 아닌 도어에 부착된 플래그 타입 사이드 미러는 94~97년식 중기형 갤로퍼의 요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 차량의 조직 상징 중에는 '현대자동차' 로고를 단 유저도 있다.[87] 그도 그럴 것이, 원본인 파제로 에볼루션은 1990년대 후반 차임에도 6기통 3500cc 엔진을 달면서 280마력 대의 성능을 자랑한다.[88] 미군에서 사용하는 수납 박스와 비슷한 형태인데, 국내던 국외에서던 갤로퍼 / 파제로같은 오프로더 SUV 오너들 중 루프랙에 그러한 박스를 탑재하고 다니는 사례가 다수 있음을 감안하면 이 또한 현실 고증인 셈이다.[89] 2016년 BBC 탑기어에 이 차량이 소개된 바가 있고, 2017년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프로그램인 디젤 브라더스에 모습을 보인 바가 있으며, 2019년에는 제이 레노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인 Jay Leno's Garage에도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케빈 하트와 함께 출연한 바가 있다.[90] 참고로 이 차는 몬스터 트럭도 못 지나가는 진흙탕을 바퀴에 바람도 다 빠진 상태에서 지나가는 엄청난 험지 돌파 능력을 가졌다.[91] 리무진인 던드레리 스트레치와 비슷할 정도로 굉장히 길다.[92] 그래도 머신건은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보다 강하다.[93] 참고로 가디언은 더블캡.[94] 2014년 미국 독립 기념일을 의미한다.[95] 저항의 목소리 방송국 주차장에 있다.[96] 앞으로 주차해야 사라지지 않는다. 후면으로 주차할 시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97] 물론 싱글 유저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마샬의 경우 특전 차량이라 혜택을 받지 못 하면 구할 길이 막막하지만, 해당 차량의 경우 누구라도 몬스터 트럭을 몰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의 영상 위치에 가면 일정 확률로 몬스터 트럭이 스폰된다. 꼭 얻고 싶다면 매일 가서 체크하자.[98] 대략 위 항목의 데저트 레이드나 트로피 트럭과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었다.[99] 영미권에선 캠퍼 쉘이라 부른다.[100] 다만 라이프 인베이더 사이트에 사진이 존재해서 외형이라도 알 수 있던 스쿼디와 달리, 윙키는 핸들링 데이터만 존재했었을 뿐이라 윙키의 초기 모델링은 현재도 불명이다.[101] 소개에서도 1945년에 퇴역한 후로 전투에서는 못써먹는다고 하며, 이것들은 고증이라면 고증인데 원본인 윌리스 지프도 동일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즉, 원본의 단점까지 그대로 가져온 셈.[102] 범퍼 개조에 따라 변하며, 최대 쓰리스타까지 있다.[103] 원본 윌리스 MB / 포드 GPW의 엔진이랑 상당히 흡사하게 생겼다.[104] 참고로 원본 윌리스 MB의 대시보드 자체에는 그 어디에도 라디오가 장착되지 않아 뒷좌석 쪽에 통신 라디오를 달았으며, 현재도 군용에는 이런식으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고, 민간용인 CJ 시리즈도 CJ-3B까지는 군용과 거의 똑같이 라디오가 미장착된 채로 이어져 오다가 CJ-5부터 순정으로 라디오 옵션이 생겼다.[105] 2021년 1월 주간 이벤트 스크린샷으로 나온 적이 있는 주황색의 튜닝된 차량으로, 그 외형과 똑같이 나온다.[106] 휠을 바꾸면 다른 차량들과 같이 접지, 안정성 등의 특성이 바뀌지만 몇몇 스포일러가 달린 외형 개조는 마찰력을 향상시키지는 않는다.[107] GTA 3의 전화 임무와 사이드 임무 중 하나인 폭탄이 달린 RC카로 갱카를 폭파시키는 임무를 노린 듯 한다.[108] 그러나 유도 미사일에 락온되기는 한다.[109] RC 밴디토를 소환한 상태에서는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암살 명령을 받아도 RC 밴디토만 공격당하지, 플레이어한테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오비탈 캐넌에 맞을 경우 RC 밴디토만 파괴되며, 플레이어에게는 영향이 없다. 킬로그조차 뜨지 않는다.[110] alt키를 누른 상태로 F를 눌러 조종을 취소하면 차량에서 내리는 모션과 함께 그 자리에서 그대로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