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세계관의 등장인물 엘 루비오 El Rubio | |
<colbgcolor=#ffe900><colcolor=#000000> 본명 | 후안 스트릭클러 Juan Strickler |
출생 | 불명 |
국적 | [[콜롬비아| ]][[틀:국기| ]][[틀:국기| ]][1] |
나이 | 불명 |
인종 | 백인 |
성별 | 남성 |
머리 색 | 금발 |
소속 | 엘 루비오 카르텔 (두목) |
신분 | 마약 카르텔 보스 |
소유 이동 수단 | 알바니 카발케이드 그로티 브리오소 300 버킹엄 발키리 MOD.0 이너스 스태포드 조빌트 벨럼 5인승 바피드 페스티벌 버스 갤럭시 슈퍼 요트[2]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Online |
담당 성우 | 조셉 멜렌데즈[3] (Joseph Melend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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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요 페리코 섬 하나를 통째로 소유하고 있는 사업가에다, 대규모 마약 릴레이 파티[4]를 수시로 여는 파티광인 동시에 카리브해를 주름잡는 마약왕이자 범죄 조직 '엘 루비오 카르텔'의 두목이다. 그의 조직은 산 안드레아스 본토에도 기지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편이며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VIP 회원이기도 하다.[5]
독일계 콜롬비아인으로, 컷신 중 자신의 입으로 아버지가 독일인이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등장했던 엑스트라인 독일인 가족의 사진이 저택 내부에 걸려있는데 단순히 이스터에그인지 세계관 연동인지는 불명이다.[6]
인터폴에 수배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때문에 섬에 짱 박혀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는 것인데, 웃긴 것은 무슨 배짱인지 그 상태로 유명인들까지 초청해서 파티를 열고 있다는 것이다.[7]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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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번 헤르츠 & 클리포드a 클리포드의 사병단 | 에이브리 듀건a 듀건 패밀리 더 프로페셔널즈b | 엘 루비오 엘 루비오 카르텔 | |
조니 건즈 조니 건즈의 조직 로스 산토스 바고스b | 클리포드의 사병단 메이슨 듀건 FIBb |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a 프리드마인드 제약사 | |
메리웨더b | LSPDb c 듀건 패밀리 | 클러킹 벨 카르텔 LSSDb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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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을 위해 유명인으로 위장한 주인공 일행이 페리코 섬에 방문했을때 마중나오면서 처음 등장한다.
작중 마드라조 카르텔의 기밀문서를 얻은 뒤 마틴과의 거래에서 협박용으로 쓰려다가[8] 미겔의 의뢰를 받은 온라인 주인공들에게 기밀문서를 강탈당한다. 참고로 그 기밀문서의 정체 중 하나는 패트리시아와 트레버의 불륜 사진(...)[9]
주인공이 주요 목표물을 털고 기지를 빠져나가면 얼마 지나지않아 발키리의 사수석에 타서 미니건을 잡고 직접 순찰에 나서면서[10] 방송으로 걸리면 죽여버리겠다느니, 산 채로 살갗을 벗겨버리겠다느니 온갖 협박을 해오며, 발각되었다면 미니건을 갈긴다. 하지만 발키리를 어느 정도 공격해서 손상시키면 그대로 후퇴한다.
첫 피날레를 끝낸 이후 잉글리시 데이브가 보낸 문자를 보면 엘 루비오가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사람 같다며 철통 보안속에 저택내 패닉 룸에 계속 처박혀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주인공들에게 마드라조 파일이 담긴 저택의 개인 금고와 다른 귀중품이 모조리 털려버린 것에 크게 충격을 먹은 모양이다. 아예 습격 후 파벨이 보내는 문자 중 내통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총살했다는 내용도 있다.[11]
청부 계약에서 프랭클린이 파벨을 언급하는데, 파벨이 카리브 해로 또 여행가고 싶다고 했다는 것을 보아 지금도 여전히 귀중품을 채워넣고 털리고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성격
- 자신의 심기[12]를 거스른 부하인 구스타보[13]라는 엑스트라를 흑표범 우리에 먹이로 던져주는 것을 보아 GTA 세계관 내에서도 꽤나 잔혹한 성품의 인간으로 보이는데[14] DJ 푸 대신 대타로 온 스콧 스토치가 돈과 관련해 이야기했다가 근처에서 이걸 듣던 여직원이 "오, 이런" 이라 중얼거린 걸 보면 마약 조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것으로 보인다.[15][16] 참고로 준비 작업 중 '예전에도 페리코 섬을 칩입한 이들이 있었는데, 그 녀석들은 자신들의 무기를 사용하는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6개월 후 루비오의 늑대들에게 잡히고 작은 상자에 담겨져 팬서 우리에 던져졌다'고 파벨이 언급한다. 준비 작업 중에 총기번호가 없는 미등록 무기 세트를 확보해야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17]
- 카요 페리코 습격 다회차 플레이를 할 때 부하들마저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 것 같다며, 루비오를 또라이 취급한다. 정황상 자신의 기지를 못 지켰다는 이유로 경비들을 마구잡이로 숙청해대는 듯 한데, 이 인간의 성품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럴 만도 하다. 나중에는 지하 금고실에 주술사를 들여서 에너지 장벽같은 걸 만들겠다고 말했다는 부하들의 대사[18]가 있는 걸 보아 루비오가 더 맛이 가버렸음을 드러낸다.
- 유독 미신을 잘 믿는 것으로 보인다. 부하들에게 부적같은 것을 잔뜩 달아주거나 가끔씩 섬 곳곳에 허브[19]를 태우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루비오가 방송으로 "섬에 안좋은 기운이 도는 것 같으니, 주술사 데려와서 허브 좀 태워야겠다" 라고 한다.[20] 그리고 그의 기지에 걸려있는 사진들 중엔 엡실론 프로그램 본부의 문 앞에서 찍은 것도 있다.
- 포악한 행적과 달리 이중성이 강한 인물이다. 일단 마드라조 파일 또는 무기명 채권을 보관해놓은 지하 금고에 어릴 적 자신이 갖고 놀던 것으로 추정되는 장난감 자동차와, 바람개비, 그리고 썰매가 있고,[21] 또한, 기지 내에 들어가면 있는 사무실에는 후안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사진과, 축제 때 찍었던 사진 등 여러 깨알같은 요소들이 많다. 그리고 정보 조사시에 루비오의 저택 내부를 CCTV로 살펴보는 과정이 존재하는데 정문 앞의 자가용도 삐까번쩍한 슈퍼카나 하이퍼카 같은 것이 아닌 소형차인 브리오소 300이다.[22] 다만 기지 외부에는 붉은색 이너스 스태포드가 주차되어있다.[23]
4. 어록
"Oh, hey! You’re not on the mainland now, huh? It’s my rules... Anything goes!"
"아, 그리고! 여긴 내 섬이니까 내 규칙을 따르면 돼... 시작하자고!"[24]
"아, 그리고! 여긴 내 섬이니까 내 규칙을 따르면 돼... 시작하자고!"[24]
"Quick announcement. I've said before, but no one feed the panther."
"빠르게 알린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아무도 흑표범에게 먹이를 주지 말도록."
"빠르게 알린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아무도 흑표범에게 먹이를 주지 말도록."
"So, the panther is loose. If it mauls you, don't fight back, eh? It's worth more than any of you."
"흑표범이 풀려있군 그래. 만약 그 녀석이 달려들어도 반격하지 말도록. 알겠나? 너희들보다 비싼 녀석이니까."
"흑표범이 풀려있군 그래. 만약 그 녀석이 달려들어도 반격하지 말도록. 알겠나? 너희들보다 비싼 녀석이니까."
"What the fuck happened to the light? Okay, I'm going to count to three and they better be back on!"
"전기에 무슨 일 생긴 건가? 좋다, 내가 셋 셀 때까지 원상복구 해놓는 게 좋을 거다!"[25]
"전기에 무슨 일 생긴 건가? 좋다, 내가 셋 셀 때까지 원상복구 해놓는 게 좋을 거다!"[25]
"Robbed! How did you fools let this happen? Again? If you let them leave this island you will all suffer."
"털렸잖아! 이 멍청이들아, 어떻게 이렇게 맨날 털리냐? 맨날? 그 새끼들 못 잡아오면, 너희들 모두 각오하는 게 좋을 거다."[27]
"털렸잖아! 이 멍청이들아, 어떻게 이렇게 맨날 털리냐? 맨날? 그 새끼들 못 잡아오면, 너희들 모두 각오하는 게 좋을 거다."[27]
"Paranoid? Hahaha... You motherfuckers. How many times have we been robbed? Hmm? Who's paranoid now?"
"편집증? 하하하... 이 개새끼들. 우리가 대체 얼마나 털렸는지는 아냐? 어? 누가 편집증이라는 거냐?"
"편집증? 하하하... 이 개새끼들. 우리가 대체 얼마나 털렸는지는 아냐? 어? 누가 편집증이라는 거냐?"
"We have been taught a valuable lesson. I strongly suggest you all learn from it."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너희 모두 뭔가 배운 게 있길 바란다."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너희 모두 뭔가 배운 게 있길 바란다."
"I won't run. They won't win. This is meant to be my island paradise, it's turned into my personal hell, but i'm not leaving."
"나는 도망치지 않을 거다. 그래야 놈들이 이긴 게 된 게 아닐 테니까. 이 섬은 나의 낙원이었는데 완전히 지옥이 되어버렸어... 그래도 난 떠나지 않을 거다."
"나는 도망치지 않을 거다. 그래야 놈들이 이긴 게 된 게 아닐 테니까. 이 섬은 나의 낙원이었는데 완전히 지옥이 되어버렸어... 그래도 난 떠나지 않을 거다."
5. 여담
* 정보 조사나 습격 피날레 시 섬 전체에 확성기로 루비오가 방송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 하나같이 매우 골때리는 대사들이다. 방송 내용 번역본
- 특이하게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서 메인 빌런인데다 주인공과 충돌이 있었음에도 사망하지 않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28] 이는 주인공, 파벨, 미겔의 목적은 카요 페리코 섬의 물품들을 털어오는 것이지 엘 루비오를 죽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 플레이어를 직접 뒷통수치며 달아나다 죽은 에이번 헤르츠나, 죽이라는 의뢰대로 죽인 에이브리 듀건과는 다르게 엘 루비오는 플레이어에게 악행을 저지르진 않았으며, 섬에 처음 왔을때 악수 한 번 하고, 섬에 대한 설명을 잠깐한 것 말고는 딱히 안면도 없는 관계이다.
대신 유사 ATM 수준으로 털려대기 바쁘며, 제작진들도 이런 이미지를 알고 있는지(혹은 이런 이미지가 굳혀질 것을 알고 있었는지) 피날레에서 파벨이 ATM 드립을 언급하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는 프랭클린 클린턴이 파벨을 언급하면서 파벨이 카리브 해 여행을 다시 가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 독일계 콜롬비아인에, 자신의 마약 사업을 위한 섬을 본거지로 삼고 있는 카를로스 레더와 카르텔 조직의 두목으로 알려진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적절히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29] 단, 여전히 살아있는 엘 루비오와는 달리 파블로는 DEA와 콜롬비아 특수부대원들의 교전 끝에 끝내 사살당했다는 차이가 있다.
- 흑표범 한마리를 개인 우리에서 키우고[31] 특정 기간에만 등장하는 팬서 조각상과 지문 복제기 해킹 단어가 'PANTHERS' 인 것 그리고 그의 사무실 책상 위에 팬서 조각상이 있는 것으로 유추해 보아 최애 동물은 흑표범인 듯 하다.[32]
- 주당으로 보인다. 지하실에 와인 저장통과 와인 병들이 있으며, 금고에는 한정판 데킬라를 자주 가져다 놓는다.
- 고풍스러운 물품을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무실에 벽난로와 샹들리에가 있고, 책상 쪽은 조각상과 황금으로 된 권총도 모자라 동물 머리 벽장식[33]이 두 개 있고 지하실은 오래된 화포가 하나 있다.
- 오른쪽 팔에 Go with the flow의 산스크리트어로 된 문구를 타투로 하고 있다.
6. 관련 문서
[1] 독일계 콜롬비아인이다. 이는 악명높은 콜롬비아의 메데인 카르텔 간부급이었던 카를로스 레더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카를로스 레더 역시 독일계 콜롬비아인.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이미지도 살짝 따왔다.[2] 그의 기지 내부에 걸려있는 사진들 중 요트에서 낚시하는 사진도 있는 것을 보면 루비오가 요트를 소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요트의 정확한 모델은 알 수 없다.[3] 레드 데드 리뎀션에서 켈리 역을 맡은 적이 있으며 OZARK, 프리즌 브레이크, 루시퍼, S.W.A.T. 등등 수 많은 작품에서 등장한 배우다. 다만, 그 전에는 어째서인지 게임판 스카페이스에서 토니 몬타나의 성우를 담당한 안드레 소글리우조로 잘못 알려져 있었다.[4] 파벨의 말로는 이 파티에 초대되는 손님들은 연예인들을 포함한 사회 최상류층이라고 한다. 당장 플레이어가 페리코 섬에 첫 방문할때 카이네뮤직을 불렀고,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불참했지만 닥터 드레 역시 루비오의 파티에 초대를 받았었다. 훗날 불법 정비소에서 재등장한 유서프 아미르도 페리코 섬에 초대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이 자말에 의해 밝혀진다.[5] 이러한 설정을 반영하여 페리코 습격 준비 중 루비오 소유의 마스터 펜트하우스를 털게되며, 무기 교란 작업에선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관리하고있는 듀건 패밀리가 루비오의 조직하고 무기 거래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6] 루비오의 저택 내부를 둘러보다보면 그 독일인 가족의 사진이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7] 이는 인게임에서도 반영되어, 발각된 상태로 탈출시 섬을 어느 정도 벗어나면 쫓아오던 루비오의 헬기가 추격을 포기하고 바로 섬으로 돌아가버린다.[8] 미겔의 말로는 '마약 공급 가격을 재협상 하지 않으면 단속국에 찌르겠다'고 협박한 모양이다. 누가 누굴 신고한다는건지[9] 어떤 기밀이 숨겨져 있나 궁금해서 서류철을 뒤져보던 미겔은 사진을 보자마자 경악하며 모닥불에 다른 문서들과 함께 불태워 버린다. 본편에서 악연을 청산 후, 패트리시아를 마틴에게 돌려보냈지만, 둘이 몰래 계속 만났던 모양. 물론 마틴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상대는 자신의 부하들을 다 도륙내고 귀 한쪽마저 잘라간 트레버였으니 뭐라 말도 못한 듯하다.(...) 혹은 단순히 본편 시점의 트레버와 패트리시아가 찍었던 사진이 어쩌다 흘러들어 갔을 수도 있다. 검열판 사진에 있는 패트리시아의 복장이 납치당할 때 입고 있던 것이고 일단 트레버와 패트리시아는 제대로 된 이별 인사를 나눴기 때문.[10] 이때는 평소와는 달리 모자랑 선글라스를 벗은 상태다.[11] 애초에 내통자는 벨럼-무기 은닉 루트로 수색 경비병을 매수한게 아닌 이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괜히 애꿎은 부하들에게 화풀이 하고 있다.[12] 그 심기를 건드렸다는 이유가 고작 흑표범에게 밥을 안 줬다는 것이다. 게다가 구스타보의 말을 들어보면 루비오는 이미 구스타보에게 흑표범에게 밥을 주지 말라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루비오는 충실히 일하고 있던 부하를 그냥 지 마음에 안 든다고 되도 않는 꼬투리를 잡아 죽인 셈이다.[13] 구스타보 모타와 관계 없는 동명이인이다.[14] 실제로 그의 저택 뒤편 배수 터널이 위치한 절벽 아래 바다에 단단히 결박당한 채 익사한 시체들이 즐비하다. 그 외에 섬을 돌아다니면 파티장 서쪽 암초 위에는 해골과 가매장 무덤이 있으며 이를 찍어서 파벨에게 보여주면 흠, 이건 정말... 소름 끼치네.라고 경악한다. 그 외에 송신탑 근처 수풀 속에 고문용 철장이 있다. 파벨에게 이걸 찍어다 보내면 여기에 갇히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하라는 걸로 미뤄보아 내키면 여기에 가두기도 하는 모양.[15] 인터넷 상으로도 루비오의 악명은 어마무시한지 지문 복제기가 보관된 곳을 알아내기 위해 창고에 들어갔을때 파벨이 "루비오에게 큰 위협이 되는 웹사이트의 서버들이 공격을 당했다" 라고 언급한다.[16] 현실에서도 이런 카르텔들의 여러 만행 때문에 카르텔은 일반인들 한테도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17] 이를 보아, 과거 카요 페리코 침투를 시도했던 세력이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18] 미구엘이 알려줬다고 한다.[19] 정확히는 세이지다.[20] 북미에선 화이트 세이지 같은 것을 말려 훈연막대(Smudge Stick)으로 만든 후 연기를 태우면 부정한 기운이 없어진다는 미신이 있다. 정작 부하들은 루비오가 이러한 미신들을 믿는 것을 한심하게 여기는지, 두목이 세이지를 태웠다고 하자 "어디서 좆같은 냄새가 나나 했더니만." 이라며 질색하는 대사가 있으며, 잔뜩 차고 다니라는 부적이 쪽팔린다는 대사도 있다.[21] 아마도 영화 시민 케인에서 중요한 소재로 나오는 로즈버드의 오마주로 보인다. 특히, 이 금고에는 후안 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들만 소장해두는 것을 보면 다른 보물보다도 아끼는 것으로 추정된다.[22] 피날레 중 이 차량을 부술시 "엘 루비오의 하루를 제대로 망칠 생각이구나!" 면서 파벨이 무전으로 즐거워한다. 그리고 이 브리오소 300을 파괴하면 할인가격이 해금된다.[23] 왜인지 이 스태포드는 탑승해서 운전할 수도 있다.[24] 트레일러에도 나온 대사이며, 카요 페리코를 첫 방문하면 엘 루비오 본인이 하는 말 중 하나이다.[25] 피날레 도중 활주로에 있는 발전소의 전원을 내릴 시 루비오가 하는 방송 대사들 중 하나다.[26] 공격 전술 시 무작위로 하는 방송 중 하나이다.[27] 메인 목표를 털고 기지를 나오면 잠시 후 루비오가 무작위로 하는 방송이다.[28] HD 세계관에서는 조니 건즈도 죽지 않았지만 적어도 드레에게 골프채로 얻어맞아 뻗기라도 했는데 엘 루비오는 직접적으로 당하거나 하진 않았다. 이 점은 본편의 주인공들인 트레버와 마이클과 적이 되었음에도 죽지 않고 끝난 마틴 마드라조와도 닮아있다. 서로 경쟁하는 관계이면서도 묘하게 공통점이 있는 셈. 시리즈 전체로 확장해 이 사례에 해당하는 다른 빌런으로는 GTA 어드밴스의 킹 코트니가 있다.[29] 파블로도 잔혹한 성격을 지닌 콜롬비아인에 마약 카르텔 조직의 두목이었으며, 카요 페리코 섬의 입구가 그의 대저택 입구와 상당히 닮았다.#[30] Grand Theft Auto IV 시리즈의 다이아몬드 이야기에 등장하는 그 장소이다.[31] 상술한 구스타보처럼 자신이 마음에 안 들거나 죽이고 싶은 자들을 잡아다 흑표범에게 먹이로 던져주는 듯 하다. 또한 흑표범 먹이에 코카인을 뿌려서 줬다는 부하들의 대화를 보면 주인처럼 마약에 찌든 듯 하다.[32] 페리코 습격 피날레에서 '팬서 조각상'을 훔칠때 "루비오는 열대 동물의 생태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 같다"며 파벨이 언급한다.[33] 벽난로 위에 사자머리 장식 하나, 승강기 위에 유니콘 머리 장식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