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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0:25:34

레드 데드 리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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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Red Dead Redemption
파일:Red dead Redemption 1_cover.jpg
<colbgcolor=#c4181b><colcolor=#ffffff> 개발 락스타 샌디에이고
Double Eleven[1] (PS4 / NS)
유통 락스타 게임즈
플랫폼 PlayStation 3, Xbox 360[2], PlayStation 4[3][4]
Nintendo Switch
ESD PlayStation Network, Microsoft Store, 닌텐도 e숍
장르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출시 PS3 / X36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5월 1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10월 7일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0년 5월 18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0년 5월 21일
PS4 / NS
파일:세계 지도.svg 2023년 8월 17일(DL) / 10월 13일(패키지)
엔진 RAGE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PS4 / NS)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5]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CERO Z.svg CERO Z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Microsoft Store 로고 다크.svg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 |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1. 개요2. 스토리
2.1. 전작과의 관계
3. 등장인물4. 싱글 플레이
4.1. 임무4.2. 전투4.3. 경제 활동4.4. 도박4.5. 인카운터4.6. 도전4.7. 명성과 명예, 그리고 지명수배4.8. 복장4.9. 말4.10. 무기4.11. 지역4.12. 하드코어 모드
5. 멀티플레이6. OST7. 2023년 PS4, NS 이식
7.1. 공개 전 정보7.2. 정식 공개
7.2.1. 논란
7.3. 발매 후7.4. 퍼포먼스 비교
8. 평가9. 한국 발매
9.1. 정식 한국어화
10. DLC11. 여담12. 둘러보기 틀

[clearfix]

1. 개요

최후의 무법자
OUTLAWS TO THE END
1900년대 초 미국. 카우보이의 시대가 끝나려 합니다.

한때 무법자였던 존 마스턴은 정부 요원에게 가족의 안전을 위협당해 어쩔 수 없이 정부를 돕는 일을 맡아 미국의 외딴 지역으로 갑니다. 거칠고 난폭한 변화의 시대에서 펼쳐지는 맹렬한 총격전, 극적인 열차 강도, 현상금 사냥 및 결투를 경험하십시오.

Red Dead Redemption은 자신의 피로 더러워진 과거를 묻기 위해 노력하는 존 마스턴이 되어 아름다운 오픈 월드에서 생존을 위해 악당들과 대결하며 처치해 나가는 장대한 서부극입니다.
GTA 시리즈 개발을 통해 샌드박스의 노하우를 얻은 락스타 샌디에이고서부극이라는 장르에 도전하여 만든 오픈 월드 게임. 1911년, 서부 개척 시대의 황혼기를 배경으로 한 높은 자유도의 게임성와 존 마스턴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무법자들의 완벽한 절멸을 다루는 훌륭한 스토리, 서부극 특유의 끝내주는 분위기 연출 등 세세한 곳까지 신경 쓴, 그야말로 2010년 최고의 게임. 메타스코어도 양 기종 95로 매우 높다.

2.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드 데드 리뎀션/스토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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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서부개척시대의 끝물인 1911년.[6] 주인공은 전직 갱단원 존 마스턴. 존의 아내와 아들은 FIB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수사기관에 납치당하는데[7], 이들을 풀어주는 대가로 존이 해야 할 일은 예전 친구들이자 같은 갱단원들이었던 빌 윌리엄슨, 하비에르 에스쿠엘라, 더치 반 더 린드의 처단이었다.

옛 친구니까 이야기라도 해보자, 하고 찾아간 첫 대면에서 빌은 존에게 "꺼져"라고 하고, 존은 전직 총잡이답지 않게 유유자적 총을 꺼내다가[8] 한 큐에 골로 가 버린다. 하지만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던 보니 맥팔레인에 의해 목숨을 부지하게 되며, 존은 빌 윌리엄슨에게 당한 것을 복수하고 가족을 되찾기 위해 광활한 서부를 여행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여러 갱단의 일과 보안관들의 일을 도우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 더 큰 일에 휩쓸려 간다.

2.1. 전작과의 관계

전작인 레드 데드 리볼버는 발매 전에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지만, 캡콤이 스테이지 클리어형으로 제작하고 있던 중 만들어도 별로 팔리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인해 개발이 취소되었고, 그것을 락스타 게임즈가 개발 중인 상태에서 판권을 사와서 완성한 게임이다.

즉 락스타가 기획부터 제작한 시리즈는 레드 데드 리뎀션이 처음이며, 사실상 리볼버와는 관계가 없다. 일단 주인공도 다르고, 배경 시대도 다르고, 스토리의 연결성도 없다. 게임 방식도 선형적인 구조에서 탈피한 샌드박스형 액션 게임이다. 전작과 동일한 점은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 그리고 데드 아이 시스템의 계승이다. 굳이 연관성을 찾기 위해 전작을 해 볼 필요성은 없다.

후속작인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본작과 확실하게 스토리가 이어진다. 2편이 1편의 프리퀄이기 때문이다.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드 데드 리뎀션/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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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싱글 플레이

4.1. 임무

임무 목록은 레드 데드 리뎀션/스토리 참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필수 임무들은 맵상에 해당 임무 주연의 이니셜을 딴 알파벳으로 표기되며, 본편 흐름과 무관한 낯선 사람 인카운터들은 물음표로 따로 표시된다.

대부분의 낯선 사람 인카운터는 스토리 흐름과 무관하게 언제든지 진행할 수 있지만 이 중 <나는 너를 알아(I Know You)>는 전개상 일정 시점이 지나면 사라지므로 그때그때 가 보는 편이 좋다. 관련 이벤트는 등장인물 문서 참고.

4.2. 전투

주먹과 칼이 있지만 사실상 근접전은 무의미하다. 그저 트로피나 도전과제 달성용으로나 사용된다. 그 외엔 정말 잉여 중의 잉여. 배경이 서부극인 점도 있어서, 전투는 총질에 맞춰져 있다. 다만 신나게 주먹질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술집에 가서 술을 거하게 마셔버리고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주먹을 날리는 것. 술집이 난투장으로 바뀌어 버리는 재미난 광경도 볼 수 있다.

이 게임은 서부극인 만큼 총질의 맛이 중요한 게임이다. 하지만 오픈월드 샌드 박스형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듯 총질에 대한 몰입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데 이에 락스타 샌 디에고는 현명한 해결책을 내 놓았다. 바로 레드 데드 리볼버부터 있었던 '데드 아이' 시스템이라 명명한 슬로우 모션 시스템이다.

슬로우 모션 시스템은 많은 게임에서 내놨지만,(대표적으로 맥스 페인 시리즈) 락스타 샌 디에고는 이 시스템을 서부극에 어울리게 바꾸었다. 처음에는 평범한 슬로우 모션으로 시간이 느려지며 그 동안 적을 정확하게 공격할 수 있고 메인 미션중 윌리엄 딕킨스의 약물 판매를 돕는 미션을 진행하고 나면 시간이 느려진 동안 현재 장착중인 무기의 탄창 수만큼 적을 조준 가능하고 최대 조준치에 달하는 순간 자동으로 사격을 개시하는데, 느려진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적을 마킹해 버리면, 그야말로 서부 영화처럼 화려한 연사 실력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존을 볼 수 있다. 애초에 서부하면 떠오르는 리볼버의 자랑인 패닝 등을 쓰려면 데드 아이 상태에서밖에 쓸 수 없으니 진짜 서부 느낌을 알려면 뭐니뭐니해도 데드 아이를 잘 이용해야 한다. 이 연출이 꽤나 멋져서, 실제 성능은 피스톨이 낫지만 리볼버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서부극의 로망은 리볼버라면서.

또한 이 게임 전투의 백미는 적들의 사망 모션인데 성의없는 레그돌이 붕붕 날아다니거나 모두가 비슷비슷한 모션으로 사망해 위화감을 조성하는 여타 게임들과는 달리 레그돌과 모션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의자에 앉은 적을 사살하면 쓰러지는 의자에 앉은 채 자빠지거나, 헤드샷 당한 적이 비틀거리며 안간힘을 쓰다 그대로 쓰러지거나 아직 숨이 붙어 있는 적이 쓰러진 채 일어나 발버둥 치는 것 과 같은 다양한 모션이 존재한다. 특히 헤드샷이 적중하면 머리에 아주 큰 구멍과 상처가 생기는데 이를 활용해 도저히 상종 못할 악당의 머리를 총으로 뭉게버리는 등 소소한 재미가 있다.

체력은 따로 표시되지 않고, 기어즈 오브 워콜 오브 듀티처럼 자동 회복 시스템을 사용한다. 의외로 존의 맷집이 약하니 전투가 벌어지면 빨리 엄폐물에 숨자. 그리고 적들이 모습을 드러내면 데드 아이 사용 후 저격, 데드 아이 게이지가 떨어지면 한 번에 한 명씩 잡으면서 데드 아이 게이지 회복, 다시 데드 아이 사용의 패턴으로 전투가 벌어진다.

올가미도 무기로 존재한다. 말을 생포할 때도 사용하지만 주로 현상범을 잡을 때 쓴다. 현상범을 살려서 잡아가면 돈을 두 배로 주기 때문. 이 올가미로 NPC를 보쌈해서 철로에 던져두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전투가 너무 어렵게 느껴질 경우에는 Option으로 들어가서 Targeting Mode를 Casual로 맞춰주자. 조준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타겟을 조준하기 때문에 조준점을 이동할 필요가 없다. 콘솔 게임기를 처음 만져보거나 액션 게임 초보일 경우 유용한 모드. 멀티플레이에서도 가능하나 처음 시작 시 수동으로 맞춰져 있으니 어렵다면 맞춰주자[9]

4.3. 경제 활동

일반 난이도에서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데는 그다지 돈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해금되는 컨텐츠를 바로바로 즐기기 위해, 또는 완료율 100%를 위해 꼭 사야 하는 것들을 사기 위해서는 꽤 큰 돈이 들어간다.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체력회복제와 엉터리 약(데드아이 회복제), 총알을 구입하는 데 많은 돈을 쓰게 되며 전체적으로 구입가가 오르는 한편 판매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돈이 귀해지고, 단발성 이벤트로 목돈을 쥐기는 어려워지며 꾸준한 수입원을 찾아야 한다.

주요 수입원은 동물 사냥, 갱 근거지 습격을 통한 루팅, 현상금 사냥이며 낯선 사람 임무나 랜덤 인카운터 또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하면 대부분 약간의 사례를 제공한다.

가장 많은 시간을 쏟게 될 수입원은 사냥으로, 사냥 전리품은 사냥감의 주서식지가 아닌 마을의 상점에 팔면 더 비싸게 사 준다. 사슴/코요테/까마귀처럼 아무 곳에서나 사는 동물은 어디에 팔아도 가격이 같으며, 가축인 개/말/노새/닭/오리/소는 야생 여부를 불문하고 가격이 매우 낮다. 지역은 웨스트 엘리자베스/뉴 오스틴/누에보 파라이소로 구분되며, 명예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다. 가장 비싼 사냥감은 웨스트 엘리자베스에 다수 서식하는 버팔로와 회색곰이다. 흔히 보이는 늑대는 생각보다 가치가 높으므로 소리가 들리는 족족 쫓아가 사냥하면 도움이 된다. (사냥 전리품의 판매 가격)

현상금 사냥은 후반 맵으로 갈 수록 보수가 세진다. 뉴 오스틴에서는 $20~400, 누에보 파라이소에서는 $80~400, 웨스트 엘리자베스에서는 $120~600을 보수로 제공하는데, 격렬한 교전과 총알 소모가 뒤따르는 만큼 짭짤하니 한 번에 큰 돈을 만지려면 현상금 사냥을 하는 것이 좋다. 단 최대보수는 생포해야만 지급하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 난전 중에도 미니맵을 잘 보고 보스를 사살하지 않도록 유의하며, 보스 혼자 남게 되면 데드아이를 쓰고 팔다리 끝을 맞춰 넉다운만 시키고 달려가 올가미로 묶으면 된다.

가장 쉽고 빠른 돈벌이 방법으론, 월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간혹 필드에서 돈을 걸고 제한시간 안에 약초를 많이 캐거나 독수리를 잡는 것으로 경쟁을 하는 미니 게임을 제공하는 낯선이가 등장한다. 이런 미니 게임의 특징은 플레이어가 지더라도 전에 건 돈의 두 배를 내고 다시 도전할 수 있으며 이렇게 계속 두 배로 올라가는 배팅액에는 상한선이 없다. 또한 낯선이가 보유하는 금액은 플레이어가 배팅한 금액의 총합까지 늘어난다. 이런 점을 이용해서 자신이 지불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배팅액까지 부풀린 후에 이겨서 본전을 회복하고 그 즉시 두건(Bandana)을 착용하여 낯선이를 살해, 루팅을 하면 원래 보유했던 금액의 두 배까지 뻥튀기하는 것이 가능하다.[10]낯선이를 살해하고 나면 게임상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다른 장소에 랜덤하게 다시 출몰한다. 찾아다니다 보면 쉽게 다시 만날 수 있다. 배수로 늘어나기 때문에 몇 번만 하면 몇십 만을 확보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단지 이 게임에서 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 및 개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정도 금액이 필요한지는 의문이다.(관련영상)

그밖에 Broken Tree 부근에서 버팔로를 99마리(한번에 최대로 보유할 수 있는 개수) 도축한 후 누에보 파라디소 쪽으로 넘어가서 판매하는 방법도 있다. 한 번에 몇 천의 돈을 벌 수 있기는 하지만, 위 미니 게임의 방법이 편법 같아서 찝찝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상당한 노가다를 요한다.

멕시코로 넘어가서 거의 바로 추파로사에서 할 수 있는 낯선 사람 미션인 '양귀비쟁이' 미션도 초중반에 상당한 거금인 1000달러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 선택지에서 의뢰자에게 돈을 주거나 가질 수 있는데 가지면 돈은 얻지만 미션은 실패가 뜬다. 편법으로 돈을 준 후에 시비를 걸어서 마을밖에서 죽이거나 그냥 죽여서 루팅후 체포되더라도 돈을 넘기는 선택지의 명예와 더불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얻는게 좋다. 악인인지라 죄책감이 별로 안드는건 덤.

4.4. 도박

도박도 익숙해지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레드 데드 리뎀션에서 도박은 총 여섯 종류이고, 미니게임 형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4.5. 인카운터

본편 임무 진행과 무관하게 무한히 리젠되는 랜덤 인카운터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중 몇몇은 명예를 소폭 변동시킬 수 있는 기회이며 선행과 악행 중 원하는 행동을 해 명예를 변동시킬 수 있다. 개략적인 목록은 아래와 같다. (전체 목록)

4.6. 도전

본편 줄거리와 무관하게 특정 업적을 달성하거나 반복 도전하여 기록 경신을 노릴 수 있는 컨텐츠들. 메뉴-일지-도전 항목에서 확인 가능.

4.7. 명성과 명예, 그리고 지명수배

명성은 임무든 도박이든 학살이든 챌린지든 뭔가 완료하면 계속 상승하며 어떠한 이유로도 감소하지 않는다. 총 여섯 단계(무명~전설)로 구분되며 스토리 클리어 시점에서는 보통 4~5단계에 도달해 있게 된다.
명예는 플레이어의 선행과 악행에 따라 오르내리며, 무명으로 시작해 영웅과 악당에 이르기까지 위아래로 각각 세 개의 단계를 가지고 있다. 어느 쪽이든 한 쪽으로 극단적이면 중립에 비해 이득이 있다.
지명수배는 범죄를 저지르고 목격자가 보안관/경찰관에게 신고하면 활성화된다. 목격자를 죽이거나 그에게 뇌물을 주면 신고를 막을 수 있다. 현상금은 범죄의 경중에 따라 계속 누적되며, 자연적으로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의 돈을 직접 납부하든 사면장[12]을 제출해 무마하든 어떠한 수단을 사용해야 제거할 수 있다. 지명수배범이 되면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할 수 없고, 주기적으로 말을 탄 현상금 사냥꾼들이 출몰해 플레이어를 사냥한다. 스토리 임무를 제외하면 거의 상황을 가리지 않고 현상금 사냥꾼들이 주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낯선 사람과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총격전이 벌어져 그가 도망가거나 죽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

4.8. 복장

파일:external/i344.photobucket.com/Rdr_outfits.jpg

복장 모음
언데드 나이트메어 복장 모음
복장별 획득 조건[13]

4.9.

말은 필수적이고 실질적으로 유일한 이동수단이다. 야생마를 길들이거나, 훔치거나, 상점에서 인증서를 구입해 얻을 수 있다.

야생마를 길들일 경우 거친 로데오를 통해 온순하게 만든 뒤 어느 마을에든 한 번 매어 놓으면 '이제 이 말과 각별한 사이가 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이 뒤로는 휘파람을 불었을 때 응답한다. 다른 말을 길들여 매어 놓기를 하거나, 인증서로 말을 소환하면 각별한 사이가 풀리고 주인 없는 말이 된다.

야생마는 게임 내에서 품종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없다.

인증서는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00~1500 달러의 가격이 매겨져 있다. 명예의 높낮음에 따라 가격이 할인된다. 원하는 품종의 말을 바로바로 꺼내 쓸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방식이다.

말은 사냥감으로 쓰일 수 있지만 전리품의 가치가 매우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시간 낭비이다.

말의 품종은 아래와 같다. 등급의 차이는 속도, 체력, 스태미너를 좌우한다.

4.10.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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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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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하드코어 모드

GOTY 에디션 이후 모든 판본에 수록된 고난도 모드. 고난도라기보다는 원래 너무 낮은 수준으로 고정되어 있는 난이도를 현실화하였다. 일반 모드에서 하염없이 쌓이기만 하고 쓸모가 없는 돈이 물 새듯 빠져 나가고, 교전 하나하나마다 목숨을 걸어야 한다.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원문)

5. 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가 굉장히 독특한데 기본적으로 Free Roam이라는 장소에서 시작하게 되며 플레이어는 거기서도 싱글과 같이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시민들을 학살할 수 도 있고 지나가던 유저들을 쏴죽인다거나 아니면 다른 유저들과 팀을 이뤄 도적소굴을 소탕하거나 마을에서 총격전을 저지른다거나. 아무튼 여러가지가 가능하다. 심지어 레벨과 레전드 개념이 있어서 레벨50 달성시 레전드하여 다시 레벨1로 탈피 이 상태에서 레벨업을 다시 하여야만 얻을 수 있는 언락도 있다.[14][15] 조금 전에 언급했지만 레벨업에 따른 언락도 준비되어 있으니 그 재미는 풍부한편이며 위에 서술한 챌린지도 마찬가지로 존재하는데 이에 따른 타이틀과 혜택이 그대로 Free Roam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즐길거리는 정말 풍부하다.

그 외에도 퀵매치 등을 통한 Free Roam이 아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데스 매치 등의 게임도 가능한데 게임 시작전에 결투 이벤트가 벌어지며 승리자 쪽이 조금 혜택을 받고 시작하는 등 재미난 요소들이 산재해있다. 경험치는 이런 멀티플레이를 통해서도 올라가기 때문에 재미는 쏠쏠한 편. 레데리1에 멀티플레이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지금도 플레이 할까?"라는 의문점이 들 것이다. 콘솔로 접속해 보면 유저들이 조금씩 있는 편이다.[16]그리고 DLC인 언데드 나이트 메어에도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본편과는 다른 분위기로 좀비들이 플레이어를 죽이러 달려든다.[17]

GTA4맥스 페인 3처럼 캐릭터는 NPC나 주조연들 중 한 명을 선택한다. 플레이 도중 바꿀 수도 있으며 레벨 업을 하거나 DLC를 받으면 추가된다. 스토리에서 짜증났던 캐릭터가 보였다면 폭탄 라이플로 해치워보자

6. OST

전반적으로 황량한 서부 시대에 어울리게 통기타 등을 이용한 고요하면서도 편안한 음악들이 많다.
Jose Gonzalez의 Far Away[18]
모든 일이 마무리된 진 엔딩 이후 흐르는 밴드 Ashtar Command의 Deadman's Gun(망자의 총)은 그야말로 화룡점정의 명곡. 게임의 주인공 존 마스턴을 향한 헌정곡임과 동시에 게임의 이야기가 가진 주제를 단번에 압축한 가사가 심금을 울리며, 잔잔하고도 따뜻한 멜로디 속 비극적이고도 아련한 가사로 존 마스턴의 슬픈 여정을 완수한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감동과 먹먹함을 남겼다. 실제로 유튜브 영상을 보면 게임을 모두 끝내고 엔딩 크레딧에서 이 곡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댓글이 많다. 본작이 역대 최고의 게임 중 한 편으로 남게 된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Ashtar Command의 Deadman's Gun
Your Hands Upon, A Deadman's Gun
당신의 손은 망자의 총에 얹혀 있고

And You're Looking Down, The Sights
당신은 조준기 너머를 바라보고 있어요.

Your Heart Is Worn, And The Seams Are Torn
당신의 심장은 지쳤고 솔기들은 다 닳아버렸죠.

And They've, Given You A Reason, To Fight
놈들은 당신에게 싸울 이유를 주었어요

And You're Not Gonna Take, What They've, Got To Give
그래도 당신은 놈들이 주는 것을 받지 않겠죠.

And You're Not Gonna Let 'Em, Take Your, Will To Live
그리고 당신의 살고자 하는 의지를 놈들이 앗아가지 못하게 하겠죠.

Because They've Taken Enough, And You've Given Them All You Can Give
놈들은 이미 충분히 빼앗았고 당신은 줄 만큼 내어줬으니

And Luck Won't Save Them Tonight
오늘 밤만큼은 행운도 그들을 구할 수 없을 거예요


They've, Given You A Reason, To Fight
놈들은 당신에게 싸우는 이유를 주었죠.

And All The Storms You've Been Chasing
당신이 쫒았던 수많은 폭풍들이

About To Rain Down Tonight
오늘밤에 쏟아질 거예요.

And All The Pain You've Been Facing
그리고 당신이 마주봐 온 모든 고통들을

About To Come In To The Light
빛 아래 드러나게 될 거에요.

7. 2023년 PS4, NS 이식

7.1. 공개 전 정보

발매된 지 10년이 넘는 게임인 데다 후속작인 2편이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기에 리마스터나 이식을 바라는 팬들이 많다. 하지만 2021년에 출시된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퀄리티가 끔찍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리마스터가 된다고 하더라도 과연 리마스터가 제대로 되긴 할지 우려가 많아진 상황.

락스타와 관련된 정보를 전문적으로 올리는 인사이더 Tez2는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익명의 락스타 관계자로부터 들은 정보에 따르면 락스타는 GTA 4와 레드 데드 리뎀션의 리마스터를 제작할 계획이 있었으나 GTA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에 대한 매우 나쁜 반응을 이유로 계획 중단을 결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락스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정보도 아니고 말 그대로 일개 인사이더가 '익명의 락스타 관계자로부터 들은 정보'라는 점에서 신뢰성은 별로 없는 루머일 뿐이다.[19]

그러던 중 2023년 6월 15일, 게임물관리위원회를 통해 레드 데드 리뎀션이 심의를 통과했다. 심의 내용으로 보아 DLC인 언데드 나이트메어까지 포함된 완전판인 것으로 추정되며 2016년에 최초로 리마스터 소식을 보도했던 게임포커스의 이혁진 기자[20]는 본래 레드 데드 리뎀션 1편 리마스터는 2편과 함께 준비되고 있었던 프로젝트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동결되었다가 2021년에 다시 프로젝트가 진행되어[21] 이번 심의 통과로 공식화되었다고 전했다. 또 국내 유통사는 H2 인터렉티브가 맡을 예정이며, 리마스터일지 리메이크일지, 출시 일정 및 플랫폼은 아직 밝혀진 게 없다고 전했다.# 29일, 게임물관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한국어판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14일, 락스타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유출한 Budz에 의하면 게임은 2023년 8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10~11월 사이에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2023년 7월 28일, 락스타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게임 리스트를 업데이트했는데 본작이 포함되었다. 개발 코드 네임은 RDR1RSP이고, 상표 로고도 기존의 TM(트레이드 마크)에서 ® 마크로 변경되었다.#

2023년 7월 29일, 락스타 웹사이트에서 레드 데드 리뎀션에 관련된 새로운 글꼴이 발견되었다.#1#2

7.2. 정식 공개

2023년 8월 7일, Nintendo SwitchPlayStation 4판 이식이 발표되었다. 언데드 나이트메어 DLC가 포함된 완전판으로 출시되며, 한국어 지원을 포함한다.#

7.2.1. 논란



리마스터가 아님에도 13년 된 게임의 단순 이식작을 50달러에, 그것도 현세대 콘솔인 PS5도 아니고 PS4Nintendo Switch로 출시한다는 소식에 국내외 반응은 매우 좋지 않은 편이며 언어 추가 지원만 아니라면 Xbox Series X|S에서 하위 호환으로 플레이 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거나 심지어는 더 못한 수준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식 버전이 굳이 엑스박스 원으로는 발매되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으로 추정된다. 엑스박스 스토어에선 이미 한참 전부터 하위호환을 괜찮은 수준으로 지원해서 호평받은 360 버전을 30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22]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식작 판매를 촉진하겠다고 새로 작업하는 이식작과 큰 차이 없이 멀쩡하게 잘 돌아가는 하위호환 버전을 굳이 내려버리고 더 비싼 이식작을 판매해버리면 굉장히 큰 비난에 시달릴 것이기 때문. 그렇다고 둘 다 동시에 팔면 당연히 50달러짜리 이식작은 안 팔릴 테니 굳이 발매해서 욕 먹을 바에야 그냥 발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단순 이식이기 때문에 원판과 동일한 30 프레임만 지원하며 PC 버전에 대한 발표조차 없고, 이번에도 영국에 위치한 개발사인 더블 일레븐이라는 외주 개발사가 이식을 했기에 지난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처럼 발적화를 비롯한 버그 이슈를 겪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적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2010년에 발매한 오리지널(PS3, Xbox 360) 레데리1에서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했지만 PS4,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한 한글버전의 멀티플레이미지원으로 확정되었다.

국내 게이머야 한국어 최초 지원이라는 의의라도 있지만, 영어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냥 10년 넘은 게임을 별로 바꾼 것도 없이 50달러에 파느냐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고, 현재 공식 채널 트레일러의 비추수가 폭발하는 등 GTA 5 차세대 업데이트, GTA 트릴로지 사태, 온라인 차량 삭제 및 스토리 퀄리티 논란에 이어 팬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으며, Grand Theft Auto VI에 대한 불안감도 증폭되는 결과를 낳았다.

7.3. 발매 후

Digital Foundry 분석 결과, PS4 버전은 단순 이식작이니만큼 일부 업스케일링 옵션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UI가 여전히 720P일 정도로 엑스박스 하위 호환 버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호환으로 돌리는 것보다는 나은 부분도 일부 있지만,[23] 멀티플레이 기능은 오히려 사라진 만큼 50달러의 값어치를 하느냐는 의문.

반면 닌텐도 스위치판의 이식 수준은 상당히 높다.# 심지어 로딩이나 프레임이 노멀 PS4에서 돌리는 것보다 더 소폭 안정적이다.[24] 기기 성능상 스위치가 PS4에 적지 않게 뒤쳐짐에도 이런 결과가 나와서 유저들 사이에선 애초부터 스위치판을 중점으로 만들고 PS4판은 상당히 힘을 뺀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후 2023년 10월에 PS4 버전이 업데이트되면서 PS5에서 하위호환으로 구동할 때 한정으로 60 프레임 모드를 지원하게 되어서 PS4판도 평가가 많이 상승했다. 하위호환 구동 한정이라 실질적으로 PS5판에 가까운 셈.

여담으로 소소하지만 원작과의 차이점으로 하드코어 모드라는 어려운 난이도가 추가되었다.[25]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판은 발매 초기에 골드 포인트를 받을 수 없는 오류가 있었지만, 패치 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다.

7.4. 퍼포먼스 비교

<colbgcolor=#c4181b><colcolor=#ffffff> 해상도/4K 근접도
PS5 3840×2160/100%
PS4 Pro 3840×2160/100%
XBOX SERIES X 3840×2160/100%
XBOX ONE X 3840×2160/100%
XBOX SERIES S 2560×1440/44%
PS4 1920x1080/25%
Nintendo Switch (독) 1920x1080/25%
XBOX ONE 1280×720/11%
Nintendo Switch (휴대) 1280×720/11%
XBOX 360 1280×720/11%
PS3 1136×639/8%
콘솔판 해상도는 고정 해상도이다. PS3 버전은 해상도 차이 뿐 아니라, 사소한 옵션상의 차이가 추가로 존재한다. 풀이 돋아나는 거리가 더 짧고, 텍스쳐 디테일이 추가로 칼질당했다.

엑스박스 원으로 하위호환 되어 디스크나 디지털 다운로드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를 기점으로 360용 레데리 타이틀의 판매량이 크게 올랐다.(레데리 엑스박스 원 플레이 영상) 일반 엑스박스 원에서는 해상도 차이는 없으나 아나스트로픽 필터링 16배가 기본으로 붙어있고, 프레임이 다소 안정화되었다. 또한 2018년 5월에는 엑스박스 원 X 지원 패치가 되어 4K 해상도로 레드 데드 리뎀션 1편을 할 수 있다. 아래 영상은 엑스박스 원 엑스가 포함된 비교영상이다. 4K 디스플레이로 감상하는 것을 추천.


엑스박스 시리즈 S에서는 1440p,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는 4K 해상도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리즈 X판의 엑스박스 원 X판 대비 차이점은 전무.

프레임 레이트는 PS5에서만 60fps를 지원하며, 그 외의 기종에서는 30fps으로 고정된다.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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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미국 주간지 타임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50개를 선정했고 하단은 선정된 비디오 게임들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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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문명 4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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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Zork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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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위
미스트
31위
심즈 1
35위
갤러그
38위
포탈 2
40위
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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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위
도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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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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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의 평론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집계한 2010년대 최고의 게임 순위이다.
1위 <colbgcolor=#fff,#1f202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2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3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4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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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레드 데드 리뎀션 2
11위 포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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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블러드본
14위 Journey
15위 레드 데드 리뎀션
16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17위 Pokémon GO
18위 니어:오토마타
19위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둠(2016)
출처
}}}}}}}}} ||
역대 GDC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09 2010 2011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레드 데드 리뎀션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역대 VGA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09 2010 2011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레드 데드 리뎀션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파일:메타크리틱 MP.svg
Xbox 360
메타크리틱 MUST-PLAY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파일:메타크리틱 MP.svg
PlayStation 3
메타크리틱 MUST-PLAY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redemption/critic-reviews/?platform|
95
]]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redemption/user-reviews/?platform|
9.0
]]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redemption/critic-reviews/?platform|
95
]]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redemption/user-reviews/?platform|
9.0
]]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redemption-and-undead-nightmare/critic-reviews/?platform|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redemption-and-undead-nightmare/user-reviews/?platform|
2.0
]]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redemption-and-undead-nightmare/critic-reviews/?platform|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redemption-and-undead-nightmare/user-reviews/?platform|
4.0
]]

9. 한국 발매

한국에도 엑스박스360과 플레이스테이션3로 모두 출시되었다. 등급은 18세 이용가. 본편은 공포를 제외한 6관왕을 달성했지만 DLC 언데드 나이트메어에서 폴아웃: 뉴 베가스 이래 게등위 7관왕 달성작 중 하나가 되었다. 정발판은 한국어화는 되지 못했지만 동봉 혹은 별매하는 대사집 겸 공략집이 있다. 보물 위치 같은 게임 내용은 정확하지만 대사는 전부 직역이라 없는 것보단 나은 정도. 제본상태가 엉망이라 책장이 잘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통사 사이트에서 PDF 파일을 배포하고 있다. 이 대사집은 GOTY 버전을 출시하면서 재번역 해서 동봉했는데 훨씬 좋은 퀄리티가 됐다. 다만 이 재번역판은 PDF 파일로 배포되지 않았다.

2011년에 스페셜 에디션[26]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는데 예약 특전이었던 DLC를 제공하는 버전이다. Deadly Assassin Outfit과, Golden Guns Weapon Pack, War Horse의 3종으로, 자세한 것은 DLC 문단을 참조하자. 이 DLC는 2011년 5월 말부터 엑스박스 라이브/PSN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참고로 PS3판을 디스크로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 버튼이 해외와 일본판이 거꾸로인데 그것 때문에 꼬인 건지 화면에 나온 것과 다르게 눌러야 했었다.[27] 이게 출시된 지 몇 달이 지나도록 고쳐지지 않아서 그냥 적응하고 클리어 한 사람도 있을 정도.

9.1. 정식 한국어화

2023년 6월 15일 난데없이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게임물관리위원회를 통해 본작의 게임물등급분류 심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리메이크 내지 리마스터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이후 8월 7일에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의 이식으로 판명났다. 리마스터를 기대했던 팬들은 아쉬워했으나, 그래도 이 이식을 통해 마침내 정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하게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참고로 한국어 지원이 되는 건 어디까지나 원판이 아닌 이식작이기 때문에, 기존 PS3판과 엑스박스판은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는다.

다만 오역이 꽤 많이 보이고 전체적인 번역의 질은 완벽하지 않다.[28]

10. DLC

멀티플레이에 여러 요소를 추가해 주는 DLC가 주가 되어 판매중. 무료 DLC도 있다. GOTY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에는 모든 DLC가 함께 제공된다.

닌텐도 스위치판과 PS4판은 그 자체로 언데드 나이트메어 DLC를 포함하고 있다.

11. 여담

12.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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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폴아웃 76의 사후 지원을 담당하고, 러스트 콘솔판 이식을 담당했다.[2] Xbox One, Xbox Series X|S 하위 호환 지원. 네이티브 4K 해상도 대응.[3] PS4 Pro Enhanced[4] PS5 하위 호환 지원. 네이티브 4K, 60 FPS 지원.[5] 원작 본편
원작 언데드 나이트메어
원작 GOTY 에디션
2023년 이식판
[6] 이 때문에 게임에서 등장하는 미군의 군복 색깔도 전형적인 청색이 아닌 미국-스페인 전쟁 때의 황토색이다. 특히 게임에서 자동차도 등장한다.[7] 당시 FIB의 이름이 BOI(Bureau of Investigation)이었다[8] 아무래도 적대관계라고는 해도, 과거 빌과 함께했던 세월의 추억때문에 망설인 것도 있지만, 빌이 쏘기 전까지 존은 직접적으로 해치기보다는 이 상황을 함께 헤쳐나갈 궁리를 했다. 물론 총알이 어깨에 박힌 직후부터는 그런거 없이 한 명 한 명 추적해나갈 궁리를 하지만.[9] 싱글보다 전투가 더 어려운 편이라 자동을 추천한다[10] 약초 찾기 경쟁 보다 독수리 쏘기 경쟁 쪽을 추천한다. 이쪽은 뛰어다니지 않아도 되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도 매우 쉽다.[11] 밑에 서술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텍사스 홀덤의 룰을 사용한다.[12] 금액의 제한 없이 지명수배를 제거해주며, 사면장을 이용해 한 번에 5천 달러 이상의 현상금을 제하는 도전 과제도 있다.[13] DLC 미포함[14] 전설 캐릭터 등[15] 단 주의점이라면 언락 캐릭터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초기화가 된다. 다시 렙 오를 때 까지 끔찍한 당나귀를 다시 타야 한다는 소리[16] 흥미가 생겨 지금 할 생각이 있다면 플레이어들 끼리 죽일 수 없는 프렌들리 roam에 들어가 렙 노가다를 하자 시작부터 노멀, 하드코어 roam를 해볼 생각은 안하는 게 좋다. 화력 없는 뉴비로 시작하는 순간 소수 고인들이 지속적으로 죽이려 들기 때문에 렙 올리기 정말 힘들다. 단 프렌들리 roam도 문제가 하나 있는데 폭탄 라이플에 맞으면 그냥 즉사한다.그나마 폭탄 라이플은 갱 하이든 지역 중 일부를 클리어 해야만 얻을 수 있으며 재접속 혹은 사망 시 폭탄 라이플은 사라진다. 그리고 1.07 패치 이후 폭탄 라이플과 같은 폭발성 무기를 이용한 살해는 막혔다고 한다. 만일 타 플레이어가 저런 방식으로 양학짓을 한다면 그건 핵일 수도 있다.[17] 좀비를 죽이면 쓰러지면서 몸이 불에 탄다.[18] 이 게임의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로, 존이 처음으로 멕시코 땅을 밟을 때의 음악이다. 플레이어에게 서사를 몰입시키기 위해 게임 도중에 배경 음악을 환경음보다 우선시되는 연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장면으로, 게임사적으로도 레데리가 높게 평가받는 요소가 된다.[19] 이와는 반대 사례로 2016년, 하술할 게임포커스의 이혁진 기자'익명의 락스타 관계자로부터 들은 정보'라면서 레드 데드 리뎀션 리마스터의 출시가 확정되었다는 기사를 올려 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결국 거짓으로 밝혀진 사례가 있었다.[20] 해당 기자 트위터의 관련 트윗: #1, #2, #3, #4[21] 이는 상술한 인사이더 Tez2가 밝힌 루머하고는 정반대의 내용인데, 이렇게 레드 데드 리뎀션이 공개된 이상 Tez2의 루머는 거짓이었다는 게 명백하지만 이혁진 기자의 발언도 락스타의 공식 발표는 아니기에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22] 몇 천원 수준의 중고 디스크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다운로드 버전도 10달러 이하로 할인할 때도 있다.#[23] 그림자가 조금 더 고화질이고, 안티 에일리어싱이 소폭 향상되었다.[24] 안티 에일리어싱의 강도나 소소한 팝인 거리, 그림자 렌더링 방식 등에서는 PS4판이 소폭 우위이다.[25] 자동조준 불가, 상점 가격 상승, 느려진 회복 속도, 데드아이 자동 충전 불가, 보상의 양이 줄어 듬, 자신의 말이 죽었다면 부활 불가.[26] PS3 버전은 고티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고 디스크 1장에 본편과 언데드 나이트메어, 멀티플레이어를 담고 있고 두 개의 공략+대사집이 제공된다. 물론 디스크 케이스에 지도와 메뉴얼도 동봉되어있다. XBOX 360으로도 후에 GOTY 에디션이란 이름으로 모두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 시중에 나와있다. 다만 엑스박스 버전은 이젠 레어 중에 초 레어라서 아마존에서 해외결제하는 게 더 쉽고 싸다. 국내에 풀린 물량 자체가 적고 중고로 나온게 거의 없기 때문.[27] 게임 시작하기도 전에 타이틀에서 싱글플레이냐 멀티플레이냐를 선택하라는 버튼부터 달랐다.[28] 대표적으로 연방보안관(Marshall)을 집행관으로, 부관(Deputy)을 수사관으로 오역했다.[29] 개별 구입도 가능하다.[30] 본편과 연계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시점은 일단 에드거 로스와의 거래를 완료하고 목장 생활로 돌아간 이후다. 오프닝 나레이션이나 일부 대화에서 이를 암시하는 내용이 나온다.[31] 좀비를 죽이면 쓰러지면서 몸이 불에 탄다.[32] 이 당시 플3은 거지같은 개발환경으로 멀티작의 경우 엑박 버전이 더 퀄리티가 좋은 경우가 많았다. 레데리만큼 심한 경우는 많지 않았지만...[33] 멀티플레이어 관련 업데이트. 당연히 이 업데이트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