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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1-10 23:55:30

토마호크


Tomahawk

1.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도끼
1.1. 토마호크를 사용하는 캐릭터1.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에 등장하는 유닛
2. 군용기의 별칭3. 미국순항 미사일 BGM-109 토마호크4. 메카닉
4.1. 마크로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데스트로이드 토마호크4.2. 배틀테크배틀메크
5. 팡야의 특수샷 중 하나6. 각의 3등분을 하는 기하학의 도구

1.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도끼

Toma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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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장식된 장식용 토마호크. 담뱃대로 쓸 수도 있다.

파일:external/nooganomics.com/RMJ-Tactical-tomahawk.jpg
현대적인 택티컬 토마호크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 중 하나인 RMJ社의 토마호크. 제식 장비는 아니지만 미군이 쓰는 장면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파일:fAss00b.jpg
베트남전 시절과 지금도 군용제식인 American Tomahawk Company社의 LaGana 토마호크. 베트남전 때부터 미군에 도입되어 꽤나 이름 값 있는 도구다.

어원은 알곤킨어인 타마학(tamahaac)으로,[1] 알곤킨 공통 조어인 temah가 그 어원으로 뜻은 '도구로 자른다'이다. 무게는 250~500g, 길이는 0.6m 미만이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유럽인들과 접촉하기 전까지 철기 제조법을 몰랐기 때문에 전통적인 토마호크는 머리 부분을 돌이나 사슴뿔을 둥글게 또는 날카롭게 깎아서 만들거나 큰 나무 혹을 달았다. 이 때문에 절삭력으로 베는 도끼라기보다는 타격을 주는 곤봉에 가까웠다. 명칭도 도끼가 아니라 워 클럽 같은 식으로 불렀다. 금속제 머리는 백인들과 접촉하면서 철기 제조법을 알게되면서 생겼다. 아예 철제 도끼 머리는 유럽산 수입품인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도구나 단병접전 무기로도 사용지만, 투척 무기로도 많이 사용하는데 때문에 자루는 던질때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직선형을 하고 있다.

토마호크 중에는 자루 속을 깎아내고 머리 부분에 담배를 넣는 볼을 만들어 파이프처럼 피울 수 있게 한 파이프 토마호크도 있다. 유럽인들이 원주민들과 무역에 쓰기 위해 만든 상품이지만, 종종 외교적인 선물로도 이용되었다. 한쪽 끝은 평화의 파이프이고 반대쪽 끝은 전쟁의 도끼였기 때문에 전쟁과 평화를 모두 상징하는 의미가 있었다. 폐 속은 평화롭지 않겠지만

그런데 이러면 내부가 타들어가면서 힘을 받을 때 부러져서 부실하고 겉멋든 전사를 가리키는데도 쓰인다.

이 토마호크의 원형에 대해선 원래 영국군이 쓰던 도끼냐, 프랑스의 프랑시스카 같은 도끼냐 등등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지만, 원래 미국 원주민들이 곤봉 같은 둔기를 많이 사용해왔기에 철제 기술을 전수 받고 자기들 무기에 적용한 형태로 보는 것이 맞을듯. 애당초 도끼라는 무기가 어느 문명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무기이기에 영향은 받았을지언정 완전한 원형을 따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 대신 주변 열강들의 영향을 받았기에 프랑스 식민지였던 지역에서는 프랑시스카와 비슷한 형태로 토마호크를 만들어 쓰는 등의 바리에이션이 여럿 있다.

원주민들과 식민지인들 모두 이 도끼를 다용도 연장으로 이용했다. 미국 독립전쟁 때의 영국군은 토마호크를 지급하기도 했고, 미군에서도 베트남 전쟁때 몇몇 특수부대에서 특수한 토마호크를 사용하였으며 스트라이커 여단에서도 '진입용 도구'라는 명칭을 붙이고 쓰고 있다.

프랑시스카와 비슷하게 던지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도끼 자체의 무게로 인하여 위력은 강한 편. 칼 던지기처럼 스포츠화된 토마호크 투척 경기도 있으며, Okichitaw 같은 무술에서는 토마호크 전투 기술을 부활시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오키치타우는 사실 아는 사람은 다들 아는 대표적인 사이비 인디언 무술(…). 2002년에 우리나라 충주에서 있었던 충주세계무술축제에 캐나다 전통 무술이라는 명목으로 참가했지만, 전통 무술은 절대 아니다. 충주 세계무술축제는 전통이라는 명제에 너무 매몰되는 바람에 현대 창작 무술을 전통무술이라고 치켜세우는 문제점을 보여준 사례다.

현재는 미군도 긴급시에 문고리를 날리는 도어 브리칭 도구로 쓰거나, 철조망 끊기, 땅파기[2] 혹은 전통적으로 백병전에 쓰는등[3] 우수한 다용도 툴로써 이용한다. 물론 제식 사용은 아니고, 특수부대나 병사가 그냥 사비로 구입해서 쓰는 것. 다만 LaGana 토마호크는 일부 부대에서는 제식이다

미 해군소속 네이비씰 6팀, 그러니까 DEVGRU 대원들이 아프간에서 사살한 적에게서 DNA 샘플 확보라는 명분으로 토마호크를 이용해 옛날 미국 원주민들처럼 머리가죽을 박피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건이 일어난 부대가 인디언 마크를 사용하는 레드팀에서 일어난 일이다.[4]

원래 토마호크라고 한다면 특징적인 한손용 크기에 머리가 평평하고 외날, 자루는 직선형이며 다른 도끼와는 달리 자루와 머리를 결속하는 방향이 반대이기 때문에 결속 후 쐐기를 박는 식으로 고정하지 않고 자루의 굵기로 자연스레 휘둘러도 빠지지 않게 하는 프릭션 핏을 하는 형태가 표준이지만 동양권에서 익숙한 무기가 아닌 탓에 일본 미디어에서는 단순하게 도끼의 별칭으로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은하영웅전설에서는 탄소 크리스탈 토마호크를 쓰기도 한다. 제플입자 때문에 함선 내에서 사격을 하지 못해서 함선 접현시에는 이런 무기를 통한 고전적인 근접전이 주로 벌어지기 때문(아니면 석궁을 통한 화살을 쏘기도 한다).

여담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응원도구가 이 토마호크 모양을 빗딴 스폰지다. 그런데 이 응원도구를 쓰고 나서 인디언들이 노해 저주를 부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995년 이후 월드 시리즈를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 카더라.

디아블로 II에서는 한손 도끼의 첫번째 단계인 '핸드 엑스'의 앨리트 버전으로 등장. 무기를 던진다건가 하는 기능은 없고, 순수 근접 무기이다. 용도나 형태로 봐선 오히려 스로잉 엑스 계열에 더 가까운데, 이렇게 설정해 놓았는지는 불명.

1.1. 토마호크를 사용하는 캐릭터

1.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에 등장하는 유닛

파일:attachment/토마호크/indian.jpg
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인구수: 1
비용: 식량 75, 나무 25
HP: 150(기본)
이동 속도: 4.0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4(x3.0 기병(중기병, 경기병 포함), x2.2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9, 사거리 12->14(빅버튼 라크로스 업 후), 공속 3

이로쿼이의 보병 유닛으로 머스킷 총병과 같이 원거리 중보병웃통 다 까고 있는데 중보병이라니!?으로 분류되는데, 수우와 아즈텍까지 통틀어 원거리 중보병 유닛은 이 녀석이 유일하다. 도끼에 화약을 발랐는지[6] 적을 공격하면 활이나 투척 무기처럼 날아가지 않고 총알 궤적이 생기는 미스테리를 보여주는 유닛[7].

기본 능력치만으로는 특출난 데가 없으며, 특히 원거리 데미지가 일반적인 머스킷보병보다 4 낮다는 점이 걸린다. 대신 근접 데미지가 1 더 높아서 대 기병전에는 더 강하며, 아이나 궁병, 숲의 정찰병과 공유하는 라크로스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이 업그레이드의 효과는 사정거리가 2 증가하는 것이다. 즉 인간의 손으로 도끼를 던지는데 그게 총탄보다 멀리 날아가는 셈. 또 금 대신 나무를 소모하는데, 건설 수레를 불러와 건물을 지을 나무를 아낄 수 있는 이로쿼이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거기다 기본 스탯은 낮지만 카드 지원이 무시무시하다. 모든 보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체력(2시대), 모든 보병의 공격력, 체력을 각각 10% 상승시키는 보병 전투력(3시대), 여기에 더해 체력, 공격력을 각각 10% 상승시켜주는 고유카드인 고대의 전술(2시대)까지 있다. 라크로스 빅 버튼까지 누르고 이러쿼이 대전사의 체력 오라(15%)까지 받으면 이건 이미 초인의 경지.

2. 군용기의 별칭

P-40: 워호크, 키티호크, 토마호크 등으로 불렸다.

3. 미국순항 미사일 BGM-109 토마호크

해당 항목 참조.

4. 메카닉

4.1. 마크로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데스트로이드 토마호크

SDF-1 마크로스의 방공망과 지상 전투를 책임지는 주력 데스트로이드.

4.2. 배틀테크배틀메크

클랜제 100톤 옴니메크이며 3065년 연방 공화국 내전에 모습을 드러냈다가 사라졌다. 이후 3088년에 개량되서 등장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토마호크 II 문서를 참조.

5. 팡야의 특수샷 중 하나

샷을 치기 위해 스페이스 바를 누르고 힘을 조정하고 돌아오는 도중 50%바를 넘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화살표방향키 위-아래를 차례로 누르고 임팩트를 맞추면 나가는 특수샷이다.

일반 샷평타이 점점 고도가 낮아지는 화살촉같은 포물선을 그리며 바람에 많이 좌우되는 반면, 이 특수샷은 바람에 많이 좌우되지 않고 비교적 원을 반으로 쪼갠 포물선을 그리며 자신이 보내고자 하는 지점 근처나 그 지점에 안착[8]하고 스핀을 주지않은 상태에서 커맨드를 입력, 내보내면 박히는 임팩트와 함께 최대 70%이상 박히는 파워특수샷.

단, 치기 전에 쌓인 게이지를 쓰거나 파워 물약을 먹지 않으면 나가지 않는다.

예전에는 임팩트를 맞추지 못하면 커맨드를 똑바로 입력했다고 쳐도 나가지 않았는데 언젠가의 패치로 삑샷 또 한 토마호크로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유저의 바람대로 바라는 방향쪽으로 나가지 않고 O.B 지역에 박히기도 한다.

왠지 이펙트와 이름 때문에 2번 항목을 떠올릴 수도 있으나, 이녀석의 기동은 탄도 미사일에 가깝다.

힘을 정확히 80%에 맞춰서 치면[9] 아즈텍에 불이 붙는 이펙트가 사라져 통상팡야샷처럼 보이는 경우버그가 있는데 이로인해 샷이 이상해지는 경우는 없으니 걱정할 건 없다.

유저중엔 이러한 샷을 물토마라고 부르며 즐겨쓰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일반 토마호크샷과 다른 점은 하나도 없다.

6. 각의 3등분을 하는 기하학의 도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74px-Tomahawk_filled.svg.png
대강의 그림 출처

파일:external/www.takayaiwamoto.com/tomahawk_example_2.jpg
이것을 써서 실제로 각을 나누는 그림 출처

막대기에 수직하게 선분과 같은 반경의 반원을 붙여서 만든 도구. 용도는 원하는 각에 잘 끼워서 3등분된 각을 얻는 것이며, 이 물건의 선분 길이가 얼마여야 한다는 제약은 없다.

인디언의 토마호크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이름이 붙었으며, 누가 발명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처음으로 기록된 문헌은 1835년 것이라 한다.


[1] 이 때문인지 실제로 Tomahawk를 미국식으로 발음하면 '타머호크'라고 발음된다.[2] 윗 사진의 RMJ 토마호크처럼 뒷면이 스파이크 형태인 토마호크는 곡괭이처럼 땅 팔때 쓰기에 용이하다[3] RMJ나 LaGana의 스파이크는 케블라 헬멧은 가볍게 뚫어버린다.LaGana 영상[4] 정작 진짜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머릿가죽을 벗기는 관습이 없었다. 오히려 이런 짓은 인디언 전쟁 당시 백인 기병대원들이 가장 많이 저질렀다.[5] 톤파가 주무기인데 손잡이 끄트머리가 뾰족하다보니 역으로 잡아 토마호크로도 쓴다.[6] 다른 원거리 중보병들처럼 화약 유닛 분류가 있다.[7] 다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오리지날 당시 동맹 원주민으로 등장하던 시절의 유닛은 도끼를 날리는데, 본 항목에서 소개하는 유닛과는 이름만 같고 데이터상 다른 유닛이기 때문이다.[8] 티그라운드와 목표지점의 고저차, 바람의 각 및 세기 등을 이용하여 정확한 낙하지점을 구하는 공식이 있다. 패치를 통해 약간의 변동이 있기는 하나 큰 원리 자체는 대동소이하고, 웬만큼 익숙해지면 주어진 조건을 빠르게 읽고 바로 암산이 가능할 정도로 어렵진 않다. 워낙 출시된 지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맵별로 족보란 게 있기도 하고.[9] 특수샷을 쓸 수 있는 힘의 최저조건이 80%다. 도트 단위까지 맞춰서 정확히 80%를 찍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