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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20:37:59

리타(회색정원)

파일:0064.png
출처
이블리스님의 분부에 따라......

リィタ / Rieta

주변 인물: 이블리스(상관), 에말프, 포에미(동료 겸 부하), 시랄로스(전 상관), 이글스 언스(전 동료)

1. 상세

1. 상세

회색정원의 등장인물.

학교 뒤의 해변가에서 처음 만나는 사악한 악마. [1] 이때 공격해도 효과가 없으며, 상당히 강력하다. 처음 만날 당시에는 이름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나중에 이름이 공개된다. 흑백의 성을 공격하여 아군 천사와 악마들을 모조리 관광 태우는 위엄을 자랑하며, 주인공 일행을 절벽에서 떨어뜨리기도 한다. 결국 최종보스 직전에 중간보스로 등장.

글로라가 말하길, '손톱 긴 여자'라고 하는데 도트 일러스트라 분간이 잘 안 가지만 치마 옆으로 나온 뾰족한 장식 같은 것들이 손과 손톱이다.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하얀색 피부를 가진 이쪽 세계관에서 포에미와 같이 묘하게 피부색이 사람에 가깝다.

최후에는 리피컬한테 램프에 봉인 당하고 홈런당한다.(...) 아마 이때 쯤부터 램프의 마신이 된 듯하다. 이블리스의 부하들 중에서 그래도 꽤 유능한 축에 드는 듯. 그야 나머지 이 심하게 무능하니까... 리타만 제대로 남아 있었어도 이블리스가 사타닉리피컬에게 휘둘리지 않았을 것이라 하는 추측도 있다.

여담으로 회색정원의 등장인물들 중 가장 먼저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그리고 모게코의 캐릭터들 중 가장 노출도가 높다. 그게? 뭐 저렇게 배꼽을 드러낸 모게코의 캐릭터도 꽤 드물다.

처음부터 이블리스의 부하가 아니었다고 한다. 시랄로스의 부하였으나 배신하고 이블리스 쪽으로 들어왔다고.[2]

참고로 이블리스를 발기시킬수 있는 3명의 인물 중 하나라고 한다.


[1] 회색정원 오마케룸에서는 '이블리스의 부하인 악마'라고 되어 있으나, 모게코의 새로운 캐릭터 분류로 악마가 아님이 밝혀졌다. 쇠퇴한 꿈비스, 시카보네와 같은 분류로 되어 있는데 밤과 관련된 정령이나 요정인 듯 하다.[2] 공개된 태양의 주박 영상에서 추락하며 울부짖는 이블리스와 이를 보고 웃는 시랄로스를 보면 나름 모종의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