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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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릴리앙 라슬랑드 Lilian Laslandes | |
출생 | 1971년 9월 4일([age(1971-09-04)]세) | |
프랑스 포이약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6cm | 체중 82kg | |
직업 | 축구선수(스트라이커 / 은퇴) | |
소속 | 선수 | 생 쇠랭 (1991~1992) AJ 오세르 (1992~1997) FC 지롱댕 드 보르도 (1997~2001) 선덜랜드 AFC (2001~2003) → 1. FC 쾰른 (2002 / 임대) → SC 바스티아 (2002~2003 / 임대) OGC 니스 (2003~2004)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04~2007) OGC 니스 (2007~2008) |
국가대표 | 7경기 3골(프랑스 / 1997~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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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2. 선수 경력
와인으로 유명한 포이약에서 태어난 라슬랑드는 1991년 20세의 나이에 디비지옹 2의 생 쇠랭에서 데뷔하여 첫 시즌부터 리그 33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라슬랑드의 재능을 눈여겨 본 디비지옹 1의 AJ 오세르는 시즌 종료 후 그를 영입했다.2.1. AJ 오세르
1992-93 시즌 리그 1라운드 RC 랑스전에 83분 교체로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이후 제랄드 바티클의 백업 선수로 뛰었다.
리그 16라운드 SC 툴롱전에서 78분 교체로 출전하여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데뷔골을 기록했다.
리그 19라운드 르아브르 AC전에서는 첫 선발 출전하여 멀티골을 터뜨리며 4:1 대승을 견인했다.
UEFA컵 8강 1차전 AFC 아약스전에서 80분 교체로 출전하여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면서 4:2 승리에 일조했다. 결과적으로 2차전 아약스 홈에서 0:1로 패했기 때문에 라슬랑드가 어시스트한 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리그 36라운드 님 올랭피크전에서는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첫 시즌 백업 스트라이커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19경기(897분) 출전 9골 기록이라는 높은 효율성을 보여줬고 팀이 UEFA컵 4강에 오르는데 기여하는 등 좋은 시즌을 보냈다.
1993-94 시즌 역시 바티클의 백업 스트라이커로 뛰었으나 이전 시즌만큼의 효율은 보여주지 못했고 리그 19경기 출전 5골 1도움으로 시즌을 마쳤다.
1994-95 시즌 마침내 주전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하면서 26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 커리어 첫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1995-96 시즌에는 리그 34경기에 출전하여 1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코랑탱 마르탱, 베르나르 디오메드 등과 함께 구단의 첫 디비지옹 1 우승을 이끌었고, 쿠프 드 프랑스에서도 16강 파리 생제르맹 FC전 멀티골과 결승 님 올랭피크전 결승골로 우승을 이끌며 구단 첫 더블을 달성했다.
1996-97 시즌에는 리그 27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하며 3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기록에 성공했으며 프랑스 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아약스와 레인저스 FC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8강 진출에 일조했다.
오세르에서 5시즌 동안 총 161경기 55골 8도움을 기록했다.
오세르에서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자 고향 인근 보르도를 연고로 하는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자유 이적했다.
2.2. FC 지롱댕 드 보르도
1997-98 시즌 리그 1라운드 AS 모나코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고 89분 결승골을 넣어 데뷔골까지 기록했다.팀의 주포로써 매시즌 리그 14~15골을 기록하는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쳤고[1] 1998-99 시즌에는 실뱅 윌토르, 요앙 미쿠 등과 함께 구단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 시기에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7경기를 뛰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보르도에서 4시즌 동안 총 164경기 57골 14도움을 기록했다.
2.3. 선덜랜드 AFC
꾸준한 득점력을 선보이자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의 팀들도 라슬랑드를 주시하기 시작했고 때마침 노쇠한 나이얼 퀸의 대체자를 찾는 피터 리드 감독의 레이더망에 걸려 2001년 6월, 계약기간 4년, 이적료 360만 파운드에 선덜랜드로 이적했다.그러나 라슬랑드는 프리미어리그의 템포와 선덜랜드의 스타일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리드 감독과 불화까지 겹치면서 분데스리가의 1. FC 쾰른으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5경기 무득점이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팬들은 라슬랑드를 가리켜 '라스란데스리가' 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조롱했다. 임대 복귀 후 다시 고국의 SC 바스티아로 임대를 떠났고 그곳에서는 29경기 8골을 기록하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2003년 여름 프리시즌을 앞두고 다시 선덜랜드로 복귀했지만 새로 부임한 믹 매카시 감독의 구상에 라슬랑드는 없었고 라슬랑드 역시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였다. 또한 당시 선덜랜드는 엄청난 부채와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어 고주급자인 라슬랑드는 골칫거리였다. 하지만 그 어느팀도 선덜랜드와 쾰른에서 실패한 라슬랑드에게 고액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영입하려 하지 않았고 결국 선덜랜드와 라슬랑드는 상호합의 하에 계약 해지를 했다.
2.4. 말년
2003-04 시즌 OGC 니스로 자유 이적했다. 그곳에서 리그 33경기 출전 10골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선보인 뒤 이듬해 친정팀 보르도로 복귀했으나 30대 중반에 접어들어 노쇠한 라슬랑드는 3시즌 동안 72경기 14골 1도움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다시 마지막 불꽃을 태웠던 니스로 돌아갔다. 하지만 니스에서도 다시 부활하지 못하면서 2008년 여름 방출되었고 은퇴 선언을 했다.3. 우승 이력
- FC 지롱댕 드 보르도
- 리그 1: 199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