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기 하우스 | ||||
오토기 모리히토 | 와카츠키 니코 | 카자마츠리 칸시 | 마가미 케이고 | 키류 미하루 |
<colbgcolor=#bc846d><colcolor=#6a3a5d> 마가미 케이고 真神圭護 | Keigo Maga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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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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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1월 3일 |
신장 | 176cm |
체중 | 62kg |
가족 | 어머니 |
성우 | 이시카와 카이토 (애니메이션) 마츠오카 요시츠구 (VOM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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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치 워치의 등장인물.2. 특징
와카츠키 니코와 오토기 모리히토의 같은 반 친구. 힙스터이다. 머리를 만지며 중얼거리는 버릇이 있고 힙스터 답게 인디 밴드와 영화, 쿠소게에 관심이 많다. 개인 유튜브도 하고 있으나 인기는 없다. 원래부터 이랬던건 아니고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지만 교통사고로 그만두게 되면서 자신만의 세계에 틀어박히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한다. 다만 이후 밝혀지길 실제로는 늑대인간의 힘이 본체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면 스포츠맨으로서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관둔 것이라고 한다.미야오 네무의 감상에 의하면 푸석푸석한 머리에 가려져 있어 잘 드러나지 않지만, 되게 곱상하고 섬세하게 생긴 편이라 한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지저분하게 보인다는 듯 하다.
3. 작중 행적
부여의 마녀 편에서 칸시가 구해준걸 계기로 니코 일행을 도와준다. 오토기 모리히토와도 친밀한 사이가 된다.사실은 부여의 마녀의 사역마인 울프 본인이었다. 위에 서술한 교통사고로 어머니가 반신불구가 되어 만병통치약을 대가로 계약을 한 것.[1] 사실 이름 자체가 스포인데 마가미(真神)는 일본의 늑대신을 가리킨다.[2] 현대에 뿔이 퇴화한 오니처럼 늑대인간도 늑대화하지는 않고 초승달을 보면 흉포한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일종의 이중인격으로, 하지만 기억의 공유는 일방통행이다. 일반인 케이고의 기억은 늑대인간 케이고에게 공유되지만 반대방향으로는 공유되지 않아 늑대인간으로 변했을 때의 기억은 일반인 케이고에겐 없다.
부여의 마녀가 죽은 후 니코에게서 구원 받고 진심으로 사과한 후 오토기 하우스에 합류하게 된다. 때문에 모리히토 일행은 집에 있는 초승달을 연상케 하는 물건들을 모두 치우게 된다.
4. 능력
초승달 모양을 보면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울프로 변신할 수 있다. 크로아상이나 둥근 빵을 한 입 베어물어 나오는 초승달 모양에도 반응하는 등 상당히 성가신 속성. 또한 이 모습으로 변신하면 식욕, 수면욕, 성욕 등이 노골적으로 강해져서 집안의 음식을 혼자 모조리 먹어치우거나, 잠들어서는 누가 깨워도 절대 안 일어난다거나, 여자를 직접적으로 덮치지는 않아도 맘에 드는 여자에게 태연하게 작업을 거는 짓도 서슴없이 한다. 설상가상으로 암컷이 강한 수컷에게 끌리듯 변신하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진다.[3]다만 초승달 문양이 없으면 무력한 일반인인 게 흠. 실제로 이러한 부분 때문에 마가미가 고민하는 에피소드도 나온다. 다만 일반인이라곤 해도 과거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이었던지라 운동감각 같은 부분은 뛰어나다. 또한 니코가 비행 마법이 부여된 반지를 주면서 울프로 변하지 않고도 어느정도 활약할 여지도 생겼다.
실제로 이후 반지의 능력과 본인의 신체 능력을 활용해서 흙의 마녀와 어느정도 합을 겨루고 골렘의 손가락 3개를 부수기도 했다.[4]
5. 인기
본작 최상위권의 인기 캐릭터로, 공식에서 진행된 제1회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주인공인 니코와 모리히토 마저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울프와 표가 갈라진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특히 미야오 네무와의 커플링이 상당한 인기를 끄는데, 네무 또한 3위를 기록했다.6. 기타
- 또다른 인격인 울프와는 인기투표 등 공식 매체에선 별개의 캐릭터로 취급된다.
- 단행본 후기에서 작가가 밝힌 초기 구상에 의하면 이중인격, 외면은 아싸, 내면은 인싸라는 컨셉에서 시작된 캐릭터라고 한다. 또한 초기엔 독설을 입에 달고 살거나 불량스러운 성격 등도 검토되었다고 한다.[5]
[1] 다만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사실 부여의 마녀는 약이 없었다. 원래 마녀 집안에서는 새로 태어난 마녀의 탯줄을 사용한 비술로 만병통치약을 만드는데, 정작 부여의 마녀는 일반인 가문에서 태어나 우연히 조상의 마력이 발현한 입장이라 누가 탯줄로 약을 만들어주지 않았던 것.[2] 그래서 그런지 카타카나로만 나오다가 병실에 입원한 엄마 성씨로 한자가 밝혀진다.[3] 케이고가 말하기를, 과거에 짝사랑하던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변신한 늑대인간 케이고에게 반해서 잠깐동안 여자친구가 됐었다가 변신이 풀리자마자 차인 경험이 있다고 한다.[4] 물론 골렘은 회복이 가능해서 유의미한 전과는 아니었지만, 일반인의 신체로 골렘에게 타격을 줬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업적이다.[5] 독설 캐릭터 컨셉은 속마음을 그대로 필터 없이 내뱉는 키류 미하루가 가져갔고, 불량스러운 성격은 또다른 인격인 울프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