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2. 설명
2.1. 원작
| 한글판 명칭 | 마그넷 포스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マグネット・フォース |
| 영어판 명칭 | Magnet Force |
| 일반 함정 | |
| 이 턴 암석족 및 기계족 몬스터가 상대 카드의 효과를 받았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상대 몬스터에게로 옮길 수 있다. |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222화에서 무토우 유우기가 아템과의 듀얼 중 사용.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의 효과로 마그넷 워리어 삼형제를 특수 소환한 순간에 발동했으며, 삼형제가 특수 소환한 순간 발동된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소뢰탄' 능력을 튕겨내며 아템의 삼환신의 공격력을 2000씩 깎아내렸다. 여기에 메인 페이즈 2에 마그넷 리버스의 효과로 발키리온을 다시 소생시키고 분리하여 같은 콤보를 적용함으로서 삼환신을 전멸시키는 저력을 선보였다.[1][2]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마그넷 포스,
일어판명칭=マグネット・フォース,
영어판명칭=Magnet Force,
함정=, 일반=,
효과1=①: 이 턴에\, 원래 종족이 기계족 또는 암석족인 필드의 몬스터는\, 자신 이외의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기계족 / 암석족 몬스터에게 상대 몬스터의 효과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현 환경에서는 몬스터 효과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 이를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은 제법 든든하다. 다만 원작과는 달리 마법 / 함정 효과는 대책이 없는데다 전투 파괴 내성도 없고, 상대 몬스터 한정이라 능동적인 콤보도 어렵다. 거의 일회용 카운터나 다름없는 용도지만 마법 / 함정 내성이 있는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같은 피니셔의 특수 소환 전에 써두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상대의 암석족 / 기계족에도 이 효과가 영향을 주긴 하지만 본인들의 효과를 막아주는 것까지는 아니다.
몬스터가 받는 효과다 보니 함정 내성을 가진 몬스터에게는 당연히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이 카드의 효과를 받은 몬스터가 금지된 성창 같은 효과로 함정 내성을 부여받았을 경우 이 카드를 통한 내성도 잃게 된다.
'자신 이외의 상대 몬스터의 효과'라는 텍스트는 드문 사례인데, 여기서 '자신'이란 이 효과를 받은 원래의 종족이 기계족 / 암석족인 몬스터를 가리키며, '상대'란 이 카드를 발동한 플레이어 시점에서 상대를 가리킨다.
OCG화 되면서 효과 내성을 부여하는 카드로 바뀌었기 때문에 원작 재현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오시리스도 원작의 떡내성이 사라졌으니까 다른 카드로 파괴하면 상관은 없지만.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デュエリストパック－王の記憶編－ | DP17-JP006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듀얼리스트 팩 － 파라오의 기억 편 － | DP17-KR006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Duelist Pack: Rivals of the Pharaoh | DPRP-EN007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Speed Duel: Battle City Box | SBCB-EN040 | 노멀 | 미국 |
[1]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을 3체로 분리 → 특수 소환으로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소뢰탄 3발 발사 → 마그넷 포스 발동 → 소뢰탄 3발 삼환신에게 명중 → 일부러 사일런트 스워드맨으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발동 → 함정으로 모든 몬스터 격파됨 → 마그넷 리버스 발동 → 마그넷 발키리온 묘지에서 특수소환 → 발키리온에게 소뢰탄 발사 → 마그넷 포스 효과로 오벨리스크에게 반사 → 오벨리스크 격파 → 발키리온을 다시 3체로 분리 → 특수 소환으로 오시리스의 소뢰탄 3발 다시 발사 → 마그넷 포스로 다시 라에게 2발, 오시리스에게 1발 반사 → 라의 익신룡, 오시리스의 천공룡 격파.[2] 다만 이 전략은 OCG 상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라와 오벨리스크는 그렇다쳐도 오시리스의 공격력은 패 장수에 따라 변하는 지속 효과이기에 패가 두 장 이하가 아닐 경우 소뢰탄에 맞아도 곧바로 공격력이 원래대로 돌아와 0으로 만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