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묵시록의 붉은 용을 타고 있는 해골 숙녀.[1] 그 모습은 바로 요한묵시록에서 묘사되는 대탕녀 바빌론. 영문판 명칭은 Mother Harlot. 정발판 명칭은 페르소나 Q까지 '마더 해롯'이었으나 오역이었는지 페르소나 5를 기점으로 '마더 할롯'으로 바뀌었다.
2. 여신전생 시리즈
자, 죽음의 연회를 즐겨 보자꾸나… …[2]
오~호호호! 더 격렬하게 싸워보자!
내성 | ||
물리 반사 전격 흡수 파마 / 주살 / 상태이상 무효 | ||
기술명 | 효과 | 습득레벨 |
여제의 리비도 | 적 전체에게 정신 속성 중 대미지+20% 확률로 매혹 | 초기 기술 |
마하지오다인 | 적 전체에게 전격 속성 대 대미지 + 15% 확률로 감전 | 초기 기술 |
마카쟈마온 | 적 전체에게 20% 확률로 침묵 | 초기 기술 |
데쿤다 | 아군 전체의 운다 효과 해제 | Lv 70 |
기합 | 자신의 물리 공격 위력을 한 번만 2.5배로 증가 | Lv 71 |
쇼크웨이브 | 적 무작위에게 전격 속성 대 대미지+15% 확률로 감전 | Lv 72 |
악신의 괴성 | 적 전체에게 만능 속성 특대 대미지 + 자신의 HP 10% 회복 | Lv 73 |
마더 할롯 (하드모드) |
HP / MP는 5000 / 2000. 정신, 전격, 만능 속성 위주로 공격해온다. 일반 공격이 일곱 머리 괴수가 날리는 7연타라 꽤 박력이 넘친다.
타 마인과 달리 물리 반사를 가지고 있으므로, 마법 공격만으로 상대하거나 빙결 마법으로 동결시킨 후 물리 공격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같은 물리 반사지만 만능물리+관통으로 파훼할 수 있는 노아 전과 달리, 마더 할롯을 상대하는 시점에서는 만능물리 공격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기 때문. 물리 반사 자체는 사전지식 없이 상대시 당황스럽기는 하나 시기상 요요기 공원에서 기리메칼라로 1차 예방접종을 맞은 다음에 마주하게 되므로 보다 익숙할 것이다. 이 시기 동료마들도 대부분 좋은 마법 한두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을테니 정신 및 전격 관련 보완만 해 주면 상대하기 어렵지 않다. 요주의 패턴은 용의 안광을 쓴 후 사방팔방 일반공격을 쏟아내는 것 정도. 몇대 맞다가 회복 타이밍 못잡은 상태에서 악신의 괴성이라도 쏟아지면 위험하니 이것만 조심할 것. 데카쟈를 쓰지 못하므로 버프를 중첩시켜주는 것이 유효하다.
마더 할롯을 쓰러뜨린 후, 사조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카구츠치가 HALF일 때 마왕이 나오는 악마합체를 하면 마더 할롯을 만들 수 있다. 마인 중 유일하게 기본 내성으로 물리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주살/파마는 기본으로 막는 마인의 특성상 실전 측면에서 가장 절륜한 내성을 자랑한다. 반면 애석하게도 전용기 2개의 효율은 딱히 좋지 않은데 초기 기술이 3개라 데쿤다를 활용할 게 아니라면 어쩔 수 없이 1개는 남기게 된다. 데쿤다 자체도 딱히 아쉬운 기술이 아니라는 것[4] 을 생각하면 결국 아까운 기술 슬롯 1개만 못쓰는 꼴에 가깝다. 내성 무효를 아예 넣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살릴 수 없다. 추천 예제로는 배우는 기술 중 기합과 쇼크웨이브가 효율적이며 보통 악신의 괴성까지 3개를 남긴다. 다음 물리기는 헬 팽을 추천하는데 사실 명계파도 들어가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넣어주면 된다.
진 여신전생 4에서는 카오스 루트 한정 퀘스트인 '다시 태어난 지모신'의 타겟으로 등장. 대음녀의 혼을 가져와달라는 미나코의 요청을 들은 주인공에게 털리고 혼을 수거당한다.(...) 물론 쓰러트리면 합체가 해금되긴 하는데 합체 재료의 조우,합체 난이도가 상상 이상이라...[5]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는 동광 B46F에서 나온다. 강적이지만 쓰러트리면 좋은 아이템을 드롭하고 합체 제한이 풀린다. 전용기인 '바빌론의 잔'은 만능속성 데미지+매혹 효과. 여제의 리비도와 사신의 괴성을 합쳐서 반으로 나눈 느낌이다.
3.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 3, 4에선 합체 페르소나로 등장.3.1. 페르소나 5
마더 할롯 | ||||
아르카나 | 여황제 | |||
초기 LV | 80 | |||
초기 스테이터스 | ||||
힘 | 마력 | 내구 | 속도 | 운 |
55 | 48 | 46 | 49 | 49 |
아이템화 | 크레이브 솔리시 (무기 / 모르가나 전용) |
내성 | ||||
반사 | ||||
약점 | 무효 |
습득 스킬 | |||
이름 | 습득 LV | 코스트 | 효과 |
마하부흐다인 | (초기) | SP 22 | 적 전체에게 빙결 속성 대 대미지 |
마하무드온 | (초기) | SP 34 | 적 전체에게 중간 확률로 즉사 효과 |
무드 성공률 UP | (초기) | - | 무드 계열 스킬의 성공률이 상승한다 |
대빙하기 | 81 | SP 54 | 적 전체에게 빙결 속성 특대 대미지 |
빙결 하이부스터 | 82 | - | 빙결 속성의 공격력이 50% 상승한다 |
축복 무효 | 83 | - | 축복 속성에 의한 효과 무효 |
랜더마이저 | 85 | SP 30 | 3턴간 적 하나의 공격력, 방어력, 명중률, 회피율 저하 |
- 입수방법 : 여황제 코옵 랭크 MAX 달성 해금
사탄(심판) X 포르네우스(법황)
사탄(심판) X 비사문천(법황)
이슈타르(연인) X 마다(탑)
사타나엘(광대) X 마다(탑)
리젠트(황제) X 칼리(여황제)
나는 마더 할롯.
불결함은 아름답고, 아름다움은 강하지. 강한 것은 당신... 나는 불결의 여왕, 여왕의 가면...
불결함은 아름답고, 아름다움은 강하지. 강한 것은 당신... 나는 불결의 여왕, 여왕의 가면...
요한묵시록에 '대탕녀'로 기록된 마인. 일곱 머리에 10개의 뿔을 지닌, 신을 거스르는 붉은 짐승을 타고, 손에는 더러움으로 가득 찬 금잔을 들었다.
페르소나 자체는 랜더마이저를 제외하고는 딱히 특출나게 강하지 않다.
그러나 마더 할롯을 전기 의자 처형을 시킬 경우 모르가나 최강 무기인 크레이브 솔리시를 얻을 수 있으므로 한 번 쯤은 만들어 볼 법한 페르소나. 마더 할롯을 만들기 위해서 여황제 코옵 MAX를 요구하는데, 코옵이 해금되는 날짜가 10월 30일로 굉장히 늦고, 2 랭크부터는 재주 5레벨을 요구하기 때문에 패러미터와 코옵을 동시에 신경써야 하는 1회차[6]에서는 해금이 어려워 보통 2회차에 완성하는 편이다.
[1] 날개부분 모델링을 잘 보면 독수리가 아니라 드래곤의 날개 디자인이고 왕관도 뿔이 아니라 머리에 직접 얹어놓는 등 첫째 짐승보다는 붉은 용 쪽의 외양묘사에 더 가깝다. 원전에서 대탕녀 바빌론의 탈것은 첫째 짐승이니까 따지고 보면 오류인 셈.[2] 전투 개시 시 대사.[3] 이후 페르소나 3 리로드에서 키리조 미츠루를 맡는다.[4] 디버프 자체를 버프 중첩으로 메꿀 수도 있고, 아예 강제 합류 동료인 단테가 '홀리 스타'라는 이름으로 가지고 있기도 하다.[5] 합체재료중에 트럼페터가 있어서 트럼페터를 만들어야 하고 그 트럼페터도 합체를 하려면 묵시록의 4기사가 필요한데다 묵시록의 4기사도 서로 다단계식으로 합체된다. 묵시록의 4기사와 트럼페터는 마인 마라톤을 해서 잡아야하는 마인이다.[6] 공략을 보면서 플레이하거나, 일정을 빡빡하게 관리한 편이라면 1회차라도 충분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