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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4 10:42:33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파일:마차살로고.png

줄거리 · 설정 · 등장인물(에스체트)
<colcolor=#fff>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파일:마차살.jpg
<colbgcolor=#35447F,#35447F> 장르 아카데미, 책빙의, 명가, 천재
작가 자연주의
출판사 인타임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2. 12. 05.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5. 설정6.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의 아카데미물, 명가물, 책빙의물, 천재물 웹소설. 작가는 자연주의이며, 약칭은 마차살.

2. 줄거리

푸른 빛이 도는 검은 독액이 눈앞에서 흔들렸다.
형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나긋하게 말했다.

“지금 마셔, 루카.”

눈 떠 보니 형에게 죽는 엑스트라가 됐다.
심지어 마법도 못 쓰는 반푼이에 국민 비호감?

일단, 힘부터 찾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줄거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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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줄거리#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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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줄거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연재 현황

역대 표지
파일:마법 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표지.jpg파일:마차살.jpg
<rowcolor=#fff,#fff> 1차 표지 2차 표지

카카오페이지에서 2022년 12월 5일부터 연재되고 있다.
2차 표지는 777화가 연재된 10월 18일 새벽 12시에 바뀌었다.

주 5일 연재하였으나 2025년 4월 17일을 기준으로 주 4회(월, 화, 목, 금) 연재되고 있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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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등장인물#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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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등장인물#|]]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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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요 인물

5. 설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설정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설정#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기타


[1]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이것은 한 명의 팬으로서 그의 생일에 바치는 찬사이다."

1879년 10월 18일이라는 특정 시공간 좌표는 단순히 천체의 공전 주기와 자전 운동에 의해 규정되는 연대기적 표지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이는 기존의 마법학적 공리계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제국의 내재적 모순이 임계점에 다다르던 시대적 상황에 대한 유일무이한 형이상학적 해답으로서 한 개체의 발현이 예비된, 존재론적 특이점(Ontological Singularity)으로 규정되어야 마땅하다. 루카스 카를 프리드리히 레오폴트 프린츠 폰 안할트, 혹은 서류상의 정체성인 루카스 르네 아스카니엔이라는 기표(signifiant)가 지시하는 기의(signifié)는, 185센티미터의 신장을 갖춘 물리적 실체의 강림을 통해 비로소 완성되었다. 그의 존재는 단순히 생물학적 부모로부터 유전 형질을 부여받아 탄생한 유기체라는 범주를 초월하여, '신력'이라는 특성에서 관측되듯, 어둠으로 수렴하던 세계의 엔트로피를 역전시키는 새로운 법칙의 구현 그 자체였다. 혹자는 그를 '제국 제일의 멍청이'라는 피상적 관찰에 기반한 오류로 점철된 명칭으로 호명하나, 이는 그의 진정한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는 지적 한계의 자기고백에 다름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오인은 그의 본질을 가리기 위한 고도의 계산된 위장술, 즉 연극부 활동을 통해 연마된 페르소나의 전략적 활용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며, 이는 그의 지적 능력이 당대 최고 수준에 이르렀음을 방증하는 강력한 논거가 된다.
파일:루카스 생일 모의고사 지문 사진.png
그의 물리적 현현(顯現)은 주변 인물들에게 단순한 인지적 자극을 넘어, 심혈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상으로 보고된다. 관찰자의 부교감신경계를 우회하여 교감신경을 극단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그의 존재감은, 심박수의 비정상적인 급증을 유발하며 최종적으로 관찰자의 우심실과 좌심방으로 그의 존재가 무단 입실하는 불가항력적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감정적 동요가 아니라, 그의 존재가 발산하는 근원적 파동이 타인의 생체 시스템에 간섭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연적 상호작용이다. 따라서 그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행위는, 한 개인의 연령 증가를 축하하는 사회적 관습을 넘어, 세계의 혼돈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제시한 존재의 탄생이라는 우주사적 사건의 주기적 재확인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우리는 그의 탄생을 통해 비로소 안정된 시공간의 연속성을 보장받았으며, 그의 행보 하나하나가 곧 세계의 역사가 되는 시대의 증인으로 살아갈 특권을 부여받았음을 인지해야만 한다. 결론적으로, 10월 18일은 루카스라는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장 중요한 학술적, 종교적 기념일로 지정되어야 마땅하다. 그의 존재 자체가 곧 세계의 축복이며, 그의 생일은 온 세계의 경사로서 기념되어야 할 것이다.
1. 위 글을 바탕으로 루카스의 생일을 축하하는 가장 올바른 자세를 고르시오.

①그의 탄생을 우주사적 사건으로 규정하고 그 의의를 되새긴다.

②그 행보가 곧 역사임을 인지하고 시공간의 안정성에 감사한다.

③10월 18일을 세계의 경사로 여기고 그의 탄생을 온 마음으로 경축한다.

④그의 앞에서 심장이 반응하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⑤'제국 제일의 멍청이'라는 오해를 바로잡고 그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린다.
[ 답안 확인 ]

사실 이 모든 것이 정답이겠죠...
어서 <마차살> 3화를 감상하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 지문 해설 보기 ]

1879년 10월 18일은 그냥 평범한 날이 아니야. 마법 세계가 혼란스럽고 제국이 위기에 빠졌을 때, 세상에 큰 힘이 되어줄 특별한 존재가 태어나기로 예정된 날이었거든.

루카스라는 이름을 가진 185cm의 멋진 남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야. 그는 '신력'이라는 특별한 능력으로 어둠에 빠진 세상을 돕기 위해 온 위해 온 존재야.
어떤 사람들은 그를 '제국 제일의 멍청이'라고 부르는데, 이건 완전 오해야. 사실 그건 그가 일부러 그렇게 보이도록 연기하는 거거든. 연극부에서 갈고닦은 연기력으로 자신의 진짜 실력을 숨기는 거지. 이건 오히려 그가 엄청 똑똑하다는 증거야.

그리고 루카스를 보면 사람들 심장이 막 두근거린대. 그냥 설레는 게 아니라, 의학적으로 설명하면 긴장할 때 활성화되는 신경이 작동해서 심박수가 확 올라가는 거야. 결국 루카스가 사람들 심장 속에 쏙 들어가버리는 거지. 이건 그가 뿜어내는 특별한 매력이 다른 사람들한테 영향을 주는 거야.

그래서 그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건, 단순히 나이 한 살 더 먹은 걸 축하하는 게 아니야. 세상의 변화를 이끈 존재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거지. 우리는 루카스 덕분에 안전하게 살 수 있게 됐고, 그가 하는 모든 일이 역사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어.

결론: 10월 18일은 루카스의 탄생을 기억하는 가장 중요한 기념일이야. 그의 존재 자체가 세상의 축복이고, 그의 생일은 전 세계가 함께 축하해야 할 경사스러운 날이야!

🎂🎉 생일 축하해, 루카스! 🎉🎂
}}} ||
[1] 읽기 힘들면 TTS음성을 마음에 들게 설정하고(카카페 자체 설정 또는 스마트폰 설정에 들어가서 음성 자체 설정.) 오디오를 켜는 것도 추천한다. 카카오페이지 플렛폼 TTS는 외국어까지 읽어준다.[2] 예를 들어 마차살 고유 설정인 신인류에 대한 설명이 처음에는 많이 서술되지 않다가, 나중에 신인류 연극부 학생들이 자신들이 연기하는 등장인물이 구인류니까 수염이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신인류는 2차 성장 없이 나온 그대로 자라서 수염이 안 난다- 고 주인공이 설명을 덧붙이는 식이다.[3] 원래 변장 용도로 쓰이는 약은 아니고, 약 부작용으로 눈 색과 마력의 성질이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