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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7:05

마사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세븐 크라운즈
[ruby(미궁여왕, ruby=퀸 라비린스)] [ruby(패동황제, ruby=카이저 인사이트)] [ruby(도약왕, ruby=킹 리프)] [ruby(변모대비, ruby=메타모르 레그넌트)] [ruby(서약여군, ruby=레지나 겟슈)] [ruby(향도노군, ruby=그레이트 가이던스)] [ruby(환경룡후, ruby=비전즈 엠프레스)]
프린세스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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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캬루 다이고 마사키 없음 콧코로[1] ???
[1]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을 부여받았을 뿐, 정식 프린세스 나이트는 아니다. }}}}}}
}}}


마사키
マサキ
Masaki
파일:프리코네 마사키.png
스탠딩 CG
연령 27세
종족 ??
성우 이노우에 고

1. 개요2. 작중행적

1. 개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

2. 작중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20대 중반은 넘어 보이지만 막 약관을 넘어선 나이라고 한다. 네네카의 호위 기사 같은 캐릭터이며 실제 네네카의 프린세스 나이트이다.

네네카가 패동황제에 의해 잡혀가자 그녀를 구하고자 한다. 네네카가 잡힌 이후 무이미, 라지라지, 함께 겨우 네네카의 연구소를 탈출하며 거기서 뒤늦게 탈출한 유우키, 콧코로 그리고 디아볼로스 멤버와 만난다.[1]

그 후에는 비밀결사 라비린스와 함께 활동하며 왕궁을 공격한다.

세뇌장치에 갇혀있는 네네카를 보고는 바로 달려들지만 대폭발이 일어나며 거기에 휩쓸리고 만다. 다행히 네네카의 대처로 인해서 13장에서 무사히 살아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대처할때 네네카의 대사가 압권이다... [2]

프린세스 나이트 로서의 능력은 '융합'인 듯.[3] 2부 7장에서 명칭이 드러났다. 명칭은 [ruby(황휘창정, ruby=데카던트 라이트)].

리셋의 영향 때문이긴 하지만 일단 본작에 등장하는 세븐 크라운즈의 프린세스 나이트 중에서 주종관계에서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유일한 캐릭터[4] 1부는 물론 본인 비중이 아직 적은 2부에서도 트윙클 위시가 여차하면 마사키가 도와줄거라면서 차후 등장이 예고된 상태 현재 뭘 하는지는 불명이지만 최근에 추가된 2부 6장에서의 언급을 보면 네네카의 명령에 따라 행동중.

2부 7장에서는 갑작스럽게 에리스에게 붙잡혀버린 네네카를 구하려고 하나 그 역시 당하고 만다. 8장에서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네네카와는 달리 납치는 안당했다고 한다.

이후 9장에서 등장. 사렌디아 구호원을 습격한 카리자와 대치하며 네네카의 행방을 묻는다. 몸상태가 멀쩡한 다른 지원군들과 달리 마사키는 아직 습격때 당한 이후 회복이 완전히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2부 12장에서는 다른 인물들과 함께 네네카와 크리스티나를 막고 구하러 나서며, 라지라지와 다이고가 만든 결계로 두 사람이 세뇌에서 일단은 벗어나자 네네카에게 사죄한다.


애니에서는 전혀 등장이 없는데, 네네카에게 일방적으로 충성하게 왜곡된 기억이 어느 정도 돌아오기라도 했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언급도 등장도 없으니 미지수다.

2.1. 프린세스 커넥트! 에서

본명은 "쿠루마자키 마사키". 현실에서는 경시청 공안부 외사 3과 소속의 경찰이다. 덕분에 김갑환마냥 툭하면 정의 타령을 하기도 한다. 전작을 플레이한 유저 중에서 의문을 품고 있는 것이 '전작에서의 마사키는 네네카에게 이렇게나 충성적이지 않았다.'라는 것이었다. 전작에서는 세븐 크라운즈의 감시의 역할이 있었기에 네네카를 충성하여 지킨다는 것이 아니라 감시의 대상으로 보고 있던 것이었다.

다만 전작 당시 마사키의 언동은 리다이브의 그것과 동일한데 (아마도 네네카의 조언을 받아서) 연기하고 있던 것. 네네카가 패동황제에게 배신당한 뒤에 자신들의 본래 신분을 밝히면서 본래의 말투를 사용한다. 본작에서는 재구축의 영향으로 기억을 상실하면서 본래는 연기였던 '네네카에게 충성하는 프린세스 나이트'를 진심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

또한 마사키는 한 가지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패동황제를 체포하는 것이었다. 그 당시의 패동황제는 동맹을 깨고서 자신들을 모두 해하려고 할 정도로 막나가고 있었고, 마사키는 은밀하게 패동황제를 궁지에 몰 녹화자료들을 만들고 있었다. 당시에는 로그아웃을 못 하는 상황이어서 대신 그 녹화자료들을 경시청으로 데이터 송신을 하려는 행적을 보인다. 만약 이 증거자료들이 경시청에 성공으로 송신됐다면 패동황제는 현실로 돌아와도 살아있는 지옥을 맛보게 되는 셈. 그러나 2부 16장에서 칠관 전원이 지명수배범이 되었지만 패동황제는 현실에서 자신의 숭배자들이 육체를 지키고 있다며 여유부리는 것을 보면 안타깝게도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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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네카가 디아볼로스와 교류를 한 만큼 마사키도 디아볼로스 멤버들을 알고 있다.[2] "변신 같은건 하지도 못하고 추격을 피해 도망갈 방법이 없는 너는 거치적스러우니 내가 적들의 시선을 끌동안 어디든지 꺼져버려"(...) 물론 마사키 본인은 네네카가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기사인 본인을 살려주고 싶단 생각으로 말했을거라 믿는다. 그래도 네네카 본인도 속으로는 이걸로 마사키는 대피시킬수 있다라고 한 것을 보아 나름대로 아끼긴 아끼고 있다.[3] 버그 몬스터라고 불리는 네네카가 직접 만든 마물들을 보고 시노부가 이것은 조수가 만들었을 거라고 한다.[4] 카이저 인사이트의 프린세스 나이트는 마사키 만큼이나 충성심이 강한 편이지만 이쪽은 충성심과 별개로 되려 세븐 크라운즈가 자기 프린세스 나이트에게 배신의 원인을 제공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