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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룡후 幻境竜后 / Vision Empress | |
| - | |
| 스탠딩 CG | |
| <colbgcolor=#6099f2><colcolor=white> 연령 | ??세 |
| 본명 | ?? |
| 종족 | ??[1] |
| 성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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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칠관, ruby=세븐 크라운즈)]의 일원 중 한명이자 2부중후반까지 마지막 칠관으로 불리우는 [ruby(환경룡후, ruby=비전즈 엠프레스)], 고유 능력은 불명. 현재 3부가 진행된 시점까지도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지만, 종종 언급만 되었던 미지의 인물이다. 향도노군이 '그녀'라고 언급하는 등 성별은 여성이다.2. 작중 행적
2.1.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2.1.1. 2부
13장에서 장로와 호마레와의 대화에서 언급되었다. UN이 미네르바의 징역에 대한 책임으로 위즈덤을 심판하려 하자 위즈덤을 탈퇴하였다고 한다. 이에 따라 현재는 본인이 속했던 위즈덤과도 관계가 소원해졌다고한다. 또한 호마레와는 기브 앤 테이크하는 사이였으나 현재는 서로간의 관계를 끊었다고 한다.14장에서는 독자 세력을 구축하여 미로쿠와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미로쿠에게서 언급되었다.
이후 16장 제10화에서 다른 칠관이 눈치채지 못할만큼 예전에, 무려 전작의 재구축보다도 훨씬 이전부터 미네르바를 만들고 있을 시기에 혼자서 몰래 미네르바의 몸안에 바깥(현실세계)에서도 원격으로 해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심어놓은 당사자가 그녀임이 오쿠토가 언급한다. 특정 시점[2]으로 되돌아가는 지금까지의 리셋(루프)과는 다르게 아예 레젠드 오브 아스트룸 그 자체를 통째로 리셋(리빌드)하려고 했다.[3] 그나마 리셋 이전에 미리 미네르바와 계약을 맺었던 오쿠토가 그녀의 이명을 말하면서 자신을 희생해 모든 권한을 가이드요정인 아메스(피오)에게 양도하는 안전 장치[4]를 기동해서 미네르바에게 걸려진 환경룡후의 해킹을 겨우 힘겹게 풀어내는데 성공하지만, 그 반동으로 오쿠토는 힘이 빠지면서 사리지게 되었지만 이미 발동된 재구축(리빌드)의 카운트다운 자체는 멈출 수가 없었기에 결국 에리스에게 개조된 단말이었던 셰피가 주인공의 프린세스 나이트의 강화와 단말로서의 시간동결의 치트, 호마레에게 배운 해킹기술을 통해 자신을 희생시켜서 미네르바에 간섭하여 모든 플레이어들을 현실세계로의 귀환할 수 있도록 강제 로그아웃을 기동시킨다.
이렇듯 메인 2부의 스토리를 급격히 새드 엔딩으로 만든 만악의 근원이며 상술한 리셋 건 뿐만 아니라 미네르바의 언급에 따르면 센리 마나가 징역을 일으키기 전, 즉 사실상 벌써 전작(프린세스 커넥트!)시점때부터 이미 손을 썼기에 오히려 이것때문에 미네르바가 약화되어 전작과 본편이 일어났다는 언급을 했기 때문에 어느 의미론 패동황제 이상의 만악의 근원. 덕분에 다음 메인 스토리 3부의 흑막 내지 최종보스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 외에 라비리스타에 의하면 가치관이나 윤리관도 여러가지로 독특하다며 세븐 크라운즈답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는 라비리스타가 칠관을 머리가 좋지만 바보같은 일곱 명의 변태라고 평가하는것과 일맥상통한다.
2.1.2. 3부
3부 2장에서 간접적으로 환경룡후가 저지른 재구축(리빌드)이 설명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징역 때부터 있던 현재의 아스트룸이 가짜 세계란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인식의 수정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한다. 미식전 멤버들은 유일하게 현실의 기억을 가진 채로 아스트룸에 로그인을 한 상태이지만 대신 제약이 3가지나 걸린 상태이며 이 중 하나라도 깨버리면 아스트룸 자체가 붕괴한다고 한다. 이에 캬루가 할 거면 좀 제대로 하라고 간접적으로 깔 정도로 징역 때보다 더 규칙이 엄격해져버렸다.3. 후보
아무래도 작품의 주요 인물들인 칠관인데다 그 중에서도 밝혀지지 않은 마지막 멤버, 흑막 내지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후보들이 나오고 있다. 아래는 명확한 내용이 밝혀지기 이전부터 언급된 캐릭터들이 포함되어 있고 오피셜하게, 혹은 작중에서 거의 유력하게 제외된 후보는 취소선 처리한다.무이미
1부부터 2부가 시작되기 전 사람들이 주로 추측했던 인물로 그 당시의 인게임 성능은 정말 칠관 못지 않게 막강했으므로 덩달아 따라온 추측이었다. 하지만 전작에서 오쿠토와 미네르바의 은밀한 도움 속에 행동했다는 점, 애초에 그녀가 실험 매개체로 칠관에게 이용당했다는 점, 작중에서 다른 칠관들 중 그 누구도 그녀를 칠관으로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5] 등 때문에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콧코로
초창기에 크리스티나의 난수성역을 뚫은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바가 있기에 역시 콧코로 또한 마지막 칠관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돌았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칠관의 대리인 직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장로 NPC에게 직접 권능을 받는 프린세스 나이트로써의 명확한 증거가 나와 더이상 설득력이 없어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여담으로 나중에 이벤트 스토리에서 아메스의 언급으로 그 시작의 인연의 힘[6]을 지닌 콧코로가 없으면 유우키의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고 발언한바 있어 정확히 어떤 권능인지는 스토리가 더 열려야 판단이 가능할 듯 하다.
네아의 언니(네피 네라)
상당수의 유저들이 예측하고 있는 인물로써 네아는 처음에는 마족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그마저도 부정되었고 슬라임이라는 종족으로써도 정의되지 않은 미지의 존재이다. 현재 그 어느 종족에도 속하지 않은 유일무이한 특성을 지녔고 그런 형태로 네아를 침투시킨 그 언니라는 사람은 결코 평범한 유저는 아니라는것이 주요 골자. 다만 3부에서 네아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캐릭터인 네라가 나와 별개의 인물로 추측되었으며, 네라가 바로 네아의 언니로 드러나서 부정당했다.
호마레
한때 절대 다수의 유저들이 예측했던 후보중 한명으로 드래곤이라는 아바타에 여러 강력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유력한 칠관 후보로 점쳐졌다. 하지만 아졸드와의 대화에서 본인 스스로 아니라고 부정했고, 능력은 해킹으로 얻은 사항이라고 밝힘으로써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향도노군이 직접 마주해서 대화할때 마지막 칠관을 언급하기도 했고.
미로쿠
호마레와 같이 절대 다수의 지지를 받았었던 유력했던 후보. 강력한 능력, 계략 등으로 유력한 후보로 평가 받았으나 향토노군의 입에서 일단 성별이 그녀라고 밝혀진 시점에서 무력화되었고, 오히려 캬루의 부모가 믿는 사이비와 연계되는 스토리로 인해 기각되었다. 또한 확실하게 나온것은 아니나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든 젠에 의해 쓰러져서 재등장의 가능성도 낮다.
- 미츠키
미츠키 문서에 적혀있을 정도로 한때 여론을 시끌하게 했었던 후보. 여러가지 특이한 타입이고 나이도 좀 있는 편이라 긍정하는 추측이 많았으나 메인스토리가 3부에 다다를때까지 딱히 활약이 없고, 6성 인연 스토리에서도 별다른 내용이 나오지 않아 가능성은 매우 낮다.
- 미소라
성별과 라비리스타의 평가 모두를 만족시키는 후보.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니기도 하고 마법까지 나오는 프리코네 세계관에서 최신이라 하기는 뭣하지만 뜬금 없이 기관총을 쏘는 등 특이한 부분이 많았다. 다만 작중에서 언급되는 칠관의 능력 치고는 정작 자기가 대단한 능력을 보여준 적은 거의 없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며 밝혀진 스토리에도 딱히 칠관으로서 모습을 보이진 않아 애매해졌다.
- 프레이야 혹은 페이스리스
메인스토리 3부부터 등장한 국제 경찰 네트워크 감시 단체(워록)의 수사관 중 한명인 그녀는 현실세계의 구 아스토리아왕국의 90%로 전복해서 신정부을 설립할 정도로 정보조작해서 '청동의 시대(브론즈 에이지)'계획을 진행하고 있고, '모듈'과 칠관의 '장로'를 확보해서 자신들의 확실한 정의실현을 세우려는 혁명을 저지르기 위해서 지오 게헤나에 유폐된 6명의 처형불가자인 "식스 캘러미터"="육흉" 중 한명인 레이디 아라크네를 클라이언트로 삼아서 아스트라이아 대륙에 있는 마물들이나 레이디 아라크네의 마나로 만들어진 거미마물떼들을 다른 세계인 지오 테오고니아 로 보내는것이나 하브링 여성을 조종해서 '페코린느&프레시아'의 식탐을 역으로 이용해서 캐슬 오브 파르페의 주춧돌을 먹게해서 성을 함락할려는 계획을 펼치기도 했다.
- 프레시아의 엄마 (=아졸드의 아내)
프레시아에게 현재 엄마가 없다는 설정이 드러났지만 그게 단순한 사망인지 아니면 실종 혹은 이혼인지 알 수 없게 되자 떠오른 떡밥. 사망이면 그냥 불우한 가정사로 치부하고 넘길 부분이지만, 만약 실종이나 이혼이면은 정말로 프레시아의 엄마일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해지는데, 만약에 환경룡후가 프레시아의 엄마일 경우 남편과 딸을 모두 혼수상태에 빠뜨린 아스트룸과 그 아스트룸 관계자들이 모두 가증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 - 제 3의 인물
아직 밝혀진 게 없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 위즈덤에 속해있었고 칠관으로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최소한 성인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며, 칠관이 직접 마주한 인물 중에서는 언급이 거의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예 신 캐릭터일 수도 있다. 호마레가 교류가 끊어졌다지만 명확하게 누구인지 아는듯 언급한 것을 보았을때 현재 아스트룸에는 없을 가능성도 높다
4. 기타
[1] 이명에 룡(竜)이 들어가있는걸로 보아 드래곤족일 확률이 높다.[2] 메인스토리 1부 초반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코린느'가 아닌 '패동황제'가 '랜드솔'의 프린세스 '유스티아나'로 인식 및 착각하고 있던 시점.[3] 이 리빌드의 무서운 점은 패동황제가 로그인 시스템을 박살내고 본격적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깽판을 칠때서야 트리거가 발동되도록 조정해놨다. 뒤집어 말하면 환경룡후는 패동황제가 기어이 본작의 사고를 칠 것이란 것을 진작에 눈치채고서 그를 완전히 엿먹이려고 한 것.[4] 예전에 미로쿠가 아메스를 확보한 뒤 오쿠토가 그녀를 확인하던 중 발견했다.[5] 현실에 대한 기억이 없는 크리스티나나 본인이 아닌 라지라지는 그렇다쳐도 라비리스타, 네네카, 패동황제 중 단 한명도 무이미를 칠관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아래 나올 미츠키는 직접적으로 마주칠 일이 적어서 그렇다 쳐도 몇번이고 부딪히고 싸운데다 본명도 아는 마당에 굳이 숨길 이유가 없다.[6] 프리코네 세계관에서 매우 강조하는 것이 서로가 쌓은 인연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