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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이름 | <colbgcolor=#ffffff,#1f2023> [ruby(心,ruby=こころ)]の[ruby(英, ruby=えー)][ruby(寿, ruby=す)] Ace of Heart 마음의 에이스 |
| 성별 | 남성 |
| 연령 | 21세 |
| 변신체 | ''''''[1]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주요 출연작 | 영화 가면라이더 기츠 4명의 에이스와 검은 여우 |
| 배우 | 칸 히데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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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가면라이더 기츠 4명의 에이스와 검은 여우의 진 주인공. 마음에 특화된 4차원적인 우키요 에이스.[2]2. 작중 행적
오카리나를 매우 못 분다.(...)쟈마토를 주먹으로 상대하는데 타격이 하나도 안 들어가거나 물뿌리개를 총이랍시고 쏘는 시늉을 하는 등 여러모로 4차원적인 기행들을 선보인다.[3] 이렇다보니 원본 에이스와는 달리 함께 있던 케이와의 발목을 잡히게 만들 정도의 무능력함을 자랑하며, 사실상 세계멸망 게임을 클리어하는데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하기에 작중 내내 디자이어 신전에서 츠무리에게 잡혀있는 무력한 모습만을 보여준다.[4] 실제로 메라 역시 다른 분신들인 운, 지혜, 힘의 에이스들은 크로스 기츠 버클을 창조하는데 써먹었으나, 마음의 에이스는 필요없는 요소[5]라며 유일하게 흡수하지 않았다.
다만 작중에서 자신이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다는 것 정도는 본인 역시 잘 알고 있었음에도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적에게 굴하지 않고 대항하려 했는데, 이러한 그의 행동 동기는 작중에서 케이와의 대사로 설명된다. 비록 적을 쓰러뜨릴 힘도, 적을 속여낼 지혜도,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운도 없지만, 자신에겐 가장 중요한 것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었다. 즉, 마음의 에이스는 관객을 포함한 작중의 모든 등장인물이 알고 있는 우키요 에이스 그 자체이자 본 영화의 진 주인공인 것.
결국 그가 무능력하기만 할 뿐 자신들이 아는 에이스임을 깨달은 동료들은 X 기츠가 일으킨 세계멸망으로부터 끝까지 에이스를 지키려고 했고, 이를 통해 츠무리를 제외한 모든 이가 사망한 지옥과도 같은 세계에서 마음의 에이스는 기어이 살아남았다. 이후 츠무리로부터 넘겨받은 원네스 레이즈 버클과 라이드 케미 카드를 사용해 기츠 원네스로 변신, 메라의 크로스 기츠와 격전을 벌였으며 기어이 메라를 쓰러뜨려 쟈마토 세계수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메라를 쓰러뜨린 뒤에는 빼앗긴 원래의 힘을 돌려받은건지 원래의 우키요 에이스로 등장하며, 4명으로 나눠졌을 때의 흑역사를 놀려먹는 동료들을 피해 도망치면서 멸망한 세계를 원래의 형태로 되돌려놓는다.
[1] X 기츠와 처음 대결할 때 매그넘 폼으로 싸웠다. 하지만 무능력한 탓에 매그넘 슈터 몇 발 쏘다가 바로 털리고 쓰러진다.[2] 처음엔 ?의 에이스로 감춰져 있다가 영화 개봉 날에 공개되었다.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요소를 상징하다보니 일부러 숨긴듯하다.[3] 물론 힘도 지혜도 운도 모조리 빼앗긴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움직이는 것만 해도 용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4] 단순히 무능력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세계관 최약체 그 자체다. 기츠 엑스트라 애니에선 매그넘 폼으로 변신까지 했는데도 운의 에이스, 힘의 에이스, 지혜의 에이스한테 털리는 수준이고, 최소한 변신이라도 하면 폰 쟈마토 정도는 조금이나마 상대할 순 있는 탄바 잇테츠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5] 메라는 찌꺼기와 같은 요소라며 관심도 안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