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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1:04:04

마이클 우드

파일:마이클 우드.jpg
오클랜드 FC No. 1
마이클 코넬리스 우드
Michael Cornelis Woud
<colbgcolor=#0900ff,#191919> 생년월일 1999년 1월 16일 ([age(1999-01-16)]세)
국적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출신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포지션 골키퍼
신체 조건 196cm, 89kg
유스 클럽 와이타케레 유나이티드 (~2014)
베이 올림픽 (2015)
프로 클럽 베이 올림픽 (2015)
선덜랜드 AFC (2015~2018)
빌럼 II (2018~2021)
알메러 시티 FC (2020~2021 / 임대)
알메러 시티 FC (2021~2022)
교토 상가 FC (2022~2024)
방포레 고후 (2023 / 임대)
오클랜드 FC (2024~ )
국가대표 파일: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경기[1] (뉴질랜드 / 2018~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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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질랜드의 남자 축구 선수. 신생팀 오클랜드 FC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유소년 시절 재능을 인정받아 선덜랜드 AFC에서 유망주로써 입도선매하며 어린 나이에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EPL에서의 기회는 오지 않았고, 아카데미 팀에서 뛰다가 2018년 팀이 3부리그로 떨어져서야 1군에 합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1군 데뷔 기회는 없었고, 계약 만료 1년을 앞두고 2018년 여름 본인이 익숙한 나라인 네덜란드빌럼 II로 전격 이적한다.

빌럼에서도 백업 키퍼의 역할이었으나, 그래도 여기는 선덜랜드보단 사정이 나아서 2018-19 시즌 1군 첫 경기를 가질 수 있었다. 총 두 시즌간 리그 5경기를 소화했고, 빌럼은 우드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2부리그 팀인 알메러 시티 FC로 우드를 임대보낸다.

알메러 시티에서 우드는 커리어 첫 풀 타임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17경기에 출전했다. 팀도 2부리그 승격권에 위치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우드는 알메러 시티에 3년 계약으로 완전이적하며 자리잡았다.

2022년 1월, J1리그로 승격한 교토 상가 FC에 입단해 커리어 첫 아시아 무대를 밟게 되었지만, 2024년 2월 1일, 결국 한 경기도 뛰지 못한채 방출됐다.

이후 3달 동안 무적 신세로 있다가 2024년 5월, A리그 멘 신생팀인 오클랜드 FC로 이적하며 처음으로 호주 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네덜란드계 선수로, 네덜란드 U-20 대표팀 제의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본인이 뉴질랜드 대표팀을 희망하며 거절했고, 이후 2018년 인도와의 친선 컵대회에서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A매치에 데뷔했다. 또한 2019년에는 U-20 월드컵에 뉴질랜드 주전 골키퍼로 나와 팀의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2020 도쿄 올림픽 대표에 뽑혀 뉴질랜드 올림픽 본선 사상 첫승과 8강진출에 기여하였다. 4경기 모두 출전하였다. 올림픽에선 그야말로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했다.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전에서 여럿 선방을 하며 뉴질랜드 올림픽 축구 역사상 첫 승을 이끌기도 했으나, 다음 경기 온두라스전에선 어처구니 없는 실수 3개를 연발하며 2-3 역전패의 원흉이 되었다.

그리고 사상 첫 8강에 진출해서 일본과 맞붙은 경기에선 전, 후반, 연장까지 120분 동안 일본의 슈팅 공세를 다 막아내며 승부차기까지 경기를 이끌고 갔으나 승부차기에선 부진하며 일본의 4강 진출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4. 여담



[1] 2024년 5월 3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