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마일스 모랄레스 Miles Morales | |
본명 | 마일스 곤잘로 모랄레스 Miles Gonzalo Morales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애런 데이비스 (삼촌) |
[clearfix]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마일스 모랄레스.2. 작중 행적
2.1. 스파이더맨: 홈커밍
애런 삼촌이 먼저 등장하여[1] 짤막하게나마 여기 조카가 산다고 언급하였다.[2] 이후 공개된 삭제씬 중에는 애런이 마일스의 이름을 언급하며 전화를 거는 장면도 있다. 또한 엔딩 크레딧 초반에 감독 이름이 나오면서 여러 색의 스파이더맨 마스크가 나오는데 그중엔 마일스 모랄레스가 입는 슈트의 '검은색 바탕, 빨간색 배색'의 마스크도 나온다.사진2.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일렉트로가 스파이더맨과 대화를 하던중, 일렉트로가 “스파이더맨이 당연히 흑인일줄 알았어” 라고 말하면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실망시켜서 미안하다고 말하자 일렉트로가 "사과할 거 없어. 어딘가에는 흑인 스파이더맨도 있겠지."라고 말하면서 떡밥을 뿌린다.3. 기타
- 케빈 파이기의 언급을 통해 존재가 확인되었다.
- 현재 프랜차이즈의 위기가 대두하는 지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캐릭터가 마일스 모랄레스인만큼 언젠가는 꺼낼 카드라는 것이 중론.[3] 추후 소니가 마블과 함께 스파이더맨을 3편 더 찍기로 했으므로 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이다. 또한 톰 홀랜드가 30살 넘어서도 스파이더맨을 연기하고 싶지는 않다고 하였기에, 언젠가 피터 파커가 퇴장할 시 2대 스파이더맨으로 마일스 모랄레스를 등장시킬 가능성은 높다. 물론 소니와의 계약도 유지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겠지만.
- 다만 페이즈 4에 접어들면서 MCU는 전작들을 능가하는 작품을 만들지 못하면서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반면,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만들어진 스파이더버스 시리즈는 현재 1편의 성공에 이어 2편까지 성공을 거두는 호성적을 기록했기에 마일스를 등장시키는 것은 MCU 입장에서는 마지막 카드임과 동시에 일종의 거대한 부담 같은 양날의 검이 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4]
[1] 벌처에게서 무기를 사려는 스케일 작은 범죄자로 등장했다. 다만 벌처가 팔려는 물건은 자기가 원하는 게 아니어서(벌처 측에선 강력한 화력을 가진 살상 무기를 팔려고 했는데 데이비스는 그냥 권총 정도 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그렇게 강한 무기는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거래가 이뤄지진 않았다. 그리고 이 거래 장면을 스파이더맨이 목격했기 때문에, 중반부에 다시 등장해 스파이더맨에게 취조를 당한다.[2]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본 영화에서 애런 역을 맡은 도널드 글로버는 얼티밋 스파이더맨(TVA)에서 마일스의 성우를 맡았었다.[3] PC로 엄청난 욕을 얻어먹고 있는 지금, 흑인 스파이더맨은 마블의 PC 고집을 유지하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위기를 해결할 가능성도 있는 카드다.[4] 이미 성공적인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마블스 스파이더맨의 마일스,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의 마일스와의 비교를 필연적으로 피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