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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9:07:52

얼티밋 스파이더맨(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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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2f2f2><colcolor=#c9151e> 장르 슈퍼히어로, 키즈, 액션, 코미디, SF, 어드벤처
제작 알렉스 소토
연출 알렉스 소토
로이 버딘
필립 피그노티
팀 몰트비
칼빈 리
제프 알렌
김재우
윤영기
팀 엘드레드
게리 하틀
극본 조 케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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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드레이크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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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웨버
J. K. 시몬스
톰 케니
클락 그레그
제작사 필름 로만, 마블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ABC(미국) 로고.svg
방영 기간 2012. 04. 01. ~ 2017. 01. 07.
방송국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디즈니 XD 로고.svg
독점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편당 방송 시간 24분
화수 시즌 1: 26부작
시즌 2: 26부작
시즌 3: 26부작
시즌 4: 26부작
심의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TV-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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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세계관2.2. 내용
2.2.1. S.H.I.E.L.D. 에이전트 스파이더맨2.2.2. 어벤져스 판 스파이더맨2.2.3. 불행 끝 행복 시작2.2.4. 제4의 벽까지 깨부수는 개그센스
3. 평가4. 기타5. 등장인물
5.1. 히어로 사이드5.2. 빌런 사이드5.3. 주변인물
6. 국내 방영7. 일본 방영8. 여담

[clearfix]

1. 개요



Ultimate Spider-Man
얼티밋 스파이더맨
"JUST THWIP IT"[1]
"저스트 스윕"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장장 5년간 방영한 TV 애니메이션이자 스파이더맨 TAS,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과 함께 가장 큰 인기를 구가하는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시리즈.[2]

제목과는 달리 얼티밋 유니버스를 애니화한 것은 아니고 사실상 별개의 작품에 가까우며, 나중에 나온 얼티밋 스파이더맨 200번째 이슈에서 피터 파커가 살아있었다면 어떻게 성장했을지에 관해 등장인물들에 의해 제시되었던 몇 개의 가능성들 중 하나인 "새로운 슈퍼히어로들을 이끌며 리더로서 성장하는 스파이더맨"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으로 보인다.[3] 첫 방영 당시 제작진들의 인터뷰(#)를 보면, 얼티밋 스파이더맨 코믹스가 애니메이션으로 뛰어나온 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유머가 넘치고 캐릭터의 모든 액션을 시청자들이 따라갈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Moi Animation이 제작에 관여하고 있다.

2. 특징

2.1. 세계관

기본은 얼티밋 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이지만 메인 유니버스 쪽도 반영이 상당히 크게 되어있다. 게스트 히어로 스토리도 괜찮고 내용도 원작과 달리 리펄서 레이도 발사가 가능해진 아이언 스파이더[4] 아머, 슈퍼 히어로 스쿼드[5], 스파이더 햄[6]을 포함해 생각 이상으로 코믹스 반영이 잘 되어있는 작품.

2.2. 내용

2.2.1. S.H.I.E.L.D. 에이전트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은 고등학생이며, 원작과 달리 실드에 소속되어 슈퍼 히어로 훈련을 받으면서 시작한다. 원작에서는 피터가 일찍 죽어서 빛을 보지 못했던 "스파이더맨 훈련시키기"가 메인 플롯이 되어 닉 퓨리는 피터의 학교에 필 콜슨을 교장으로 위장전입시킨 뒤 스파이더맨을 훈련시키는 겸 실드의 에이전트로서 활동할 수 있게 한다.
피터가 다니던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동료 히어로들과 함께 아예 트리스켈리온 내부에 있는 실드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캡틴 아메리카나 호크아이같은 선배 히어로들의 수업을 듣게 되며, 이후 스파이더맨이 영입하는 히어로들도 이곳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2.2.2. 어벤져스 판 스파이더맨

실드가 등장하고,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임에도 어벤져스 어셈블과의 연계가 많은 등. 스파이더맨 독자 애니메이션이라기보다는 거의 '어벤져스 판 스파이더맨'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캐릭터 디자인이나 일부 설정과 같은 요소들도 약간씩 차용했지만 엄연히 다른 세계관이기에 시빌 워는 일어나지 않고 실드가 해체되는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당시 영화화되지 않았던 히어로들은 코믹스에서 디자인을 따오거나 순수 창작한 디자인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 악당들의 기원이나 디자인 역시 기존의 스파이더맨 작품과는 다른 점이 많다.

2.2.3. 불행 끝 행복 시작

얼티밋 스파이더맨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일개 골칫덩이에 불과했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궁극의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대로 나타낸 것이다. 이 때문에 스파이더맨은 시리즈가 진행되어갈수록 인격이 성숙해지고 특유의 버릇없는 태도도 고치게 되며, 인간관계가 꼬일 대로 꼬인 원작과는 달리 초장부터 든든한 친구들과 퓨리의 신임, 쉴드의 최첨단 장비들을 얻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성장해나가게 된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들의 존재는 초반의 버릇없고 아무에게나 잘 대들며 쓸데없는 자신감으로 넘쳐났던 스파이더맨을 훌륭한 히어로이자 리더로서 성장시키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 최종장에 가면 시민들의 신임을 얻은 것은 물론 아예 자신만의 히어로 군단을 통솔하며 리더십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엘리트 히어로가 되어 역대 어떤 스파이더맨 관련 작품을 찾아봐도 유래가 없을 정도로 행복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난다.

물론 이 작품의 스파이더맨이 완전히 행복한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아끼는 사람이 악당이 되거나, 빌런을 갱생시키는 데 실패하거나 하는 안타까운 불행 요소들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여지껏 불행 그 자체에 중점을 두었던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이 작품에서는 가끔씩 일어나는 불행요소들이 스파이더맨을 제대로 된 영웅으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 큰 차이점.

또 실드에 정식으로 스카우트된 덕분인지 아니면 그냥 가정형편이 좋은 쪽인지는 모르지만 스파이더맨 하면 심심찮게 나오던 가난함이라는 우중충한 요소가 완전히 사라졌고[7], 완결 이후에는 실드 아카데미의 강사이자 전문 에이전트로서 활동하게 되었으니 앞으로도 얼티밋 스파이더맨의 인생은 탄탄대로일 것으로 보인다.

2.2.4. 제4의 벽까지 깨부수는 개그센스


이 작품이 호불호가 갈리는 가장 큰 이유.

전체적으로 밝고 개그가 많은데, 이 개그가 좀 산만하고 뜬금없는 스타일이다. 예로 스파이디가 베놈을 몽둥이로 후려치려는데 갑자기 화면이 변해서 데포르메된 스파이디가 의자에 앉은 베놈을 몽둥이로 쳐도 타격이 없는 걸 보여주고 다시 화면이 변해서 스파이디가 몽둥이를 버린다거나, 아니면 스파이디가 "인정해, 우린 망했어!" 라고 하자 가슴의 거미가 비명을 지르면서 떨어진다던가 하는 식. 주로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밝은 개그 에피소드들에 이러한 개그요소들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이런 정신산만한 개그들의 빈도는 조금씩 줄어들게 되지만 여전히 개그 에피소드에서는 산만함을 쏟아낸다.

하지만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라면 스파이더맨이 제 4의 벽을 웹스윙하듯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현재 상황에 대해 친절히설명을 해준다는 것. 아예 전체 시즌의 에피소드들 구성 자체부터가 스파이더맨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상황 속으로 끌어들이는 전개이다. 이 때문에 극이 진행되고 있던 중간에 화면이 흑백으로 전환되며 스파이더맨이 시청자들과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연출이 비일비재하게 나타나며, 상기의 뜬금없는 개그센스도 이런 과정에서 더욱 높은 빈도로 일어난다.

지금까지 시청자 또는 독자와 대화를 나누는 히어로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대놓고 시청자를 바라보며 얘기하는 연출은 확실히 여태까지의 스파이더맨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이었기에, 비판적인 입장에서는 이러한 정신분열적일 정도로 산만한 인물상은 스파이더맨이라기보단 데드풀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런 와중 시즌 2에서 실제 데드풀이 등장하며 스파이더맨과 쿵짝이 심할 정도로 들어맞는 개그센스를 보여주었는데, 제작진이 "스파이더맨이 엇나가면 데드풀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하에 이러한 연출을 의도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호평을 받았다.

다행히도 이러한 요소들은 후반으로 갈수록 비판보다는 신선함으로 일컬어지며 호평받기 시작했고, 시즌 3부터는 이러한 스타일 자체가 얼티밋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의 특색이 되어 다량의 팬층을 확보하는 것에 성공했다.

코믹스 스파이더버스에 이 애니메이션 세계의 피터가 등장했을 때도 같은 개그를 몇 번 보여주는데 지구-1610 세계의 코믹스 마일스 모랄레스도 그 개그를 알아차린 바 있다. 조금도 히어로 같지 않다는 비아냥은 덤이다.

3.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토마토미터>% 관객 점수 72%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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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9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32541><tablebordercolor=#032541><tablebgcolor=#fff,#191919><:> 파일:TMDB 로고.svg ||
점수 77%


아무래도 기존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과는 이질적인 면이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 중. 특히 너무나 잦은 개그씬이 팬들의 혹평을 유발했는데, 한때는 유튜브 마블 채널에 올라온 예고편 영상들의 추천/비추천 비율이 1대 1일 정도였다. 이전에 방영된 소니의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이 상당히 좋은 평을 받았기에 종종 비교되며 까이기도 한다. 그나마 시즌 2는 시즌 1보다 더 잘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시즌 3와 시즌 4에 들어서서도 특유의 개그 스타일은 변하지 않았지만 평가는 확실히 높아져 그 유명한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 다음가는 인기도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반대로 이런 이질성이 득이 되기도 하는데, 스파이더맨 미디어 믹스의 약점인 맨날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는 경향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스파이더맨은 본래부터 코믹스에서 인기 좋고 평가도 좋은 스토리 소재가 많이 있었고, 이것이 주목받은 21세기 초반의 미디어 믹스에서도 자주 인용되었지만 문제는 이게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맨날 하는 이야기를 또 하고 또 하는 경향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직전 애니메이션인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지만, 사실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은 스토리에서 큰 특색이 있던 것은 아니고 주요 스토리는 원작뿐만 아니라 여러 스파이더맨 영화와 그 외 다양한 미디어에서 반복되는 정석적인 스파이더맨의 스토리를 짧은 시간 내에 착실하고 깊이있게 다루는 형태이다. 반면, 얼티밋 스파이더맨에서는 설정 자체를 파격적으로 바꾼 덕분에 스파이더맨에서 자주 반복되던 이야기가 없어져서 상당히 신선해진 측면은 있다. 특히나 코믹스에선 자주 나오던 안티베놈이나 에이전트 베놈 및 스파이더맨 파생의 서브히어로 캐릭터들이 영상화로는 크게 푸쉬를 못받았던 경향도 있었으나, 본작을 통해 뉴 워리어즈와 웹 워리어즈로 출연을하여 팀업을 보여준 것 역시 호평 요소 중 하나.

기존 스토리를 걷어내면서 전반적으로 갈등이 긍정적으로 해결되고, 피터는 '리더'로서 성장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파커 가의 금전 문제 같은 우중충한 소재도 크게 줄어들었고, 실드의 지원을 받으면서 영화나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나타나던 "갑갑한 분위기"가 거의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제작진들이 의도적으로 답답한 분위기를 멀리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요소가 사라져버렸고, 다른 인물들과의 갈등 문제도 비교적 긍정적으로 수습되며, 무엇보다도 스파이더맨에게 언제나 믿고 함께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점 때문에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작품이 되었다.

오히려 원작이나 다른 미디어에서 거의 클리셰 급으로 반복된 "스파이더맨 괴롭히기"에 질렸다면 오히려 이런 방향도 괜찮게 볼 수 있다. 그래도 벤 파커는 죽었지만.

추가로, 제작진들이 방영 초기에 밝힌 바와 같이 디지털 작화와 만화책식 컷 연출의 장점을 살려 액션의 시인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액션의 논리성이나 밀도는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에 크게 밀리지만 본 작품의 액션은 적어도 스파이더맨과 팀, 그리고 악당들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한눈에 명확히 볼 수 있다. 후속 리부트 작품인 스파이더맨(2017)이 액션에서 논리도 시인성도 부실한 면을 보여주었기에 더욱 이 작품의 강점으로 여겨진다.

간단히 말하자면 "고통받는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영웅으로 성장하는 스파이더맨"을 그리고 있으며, 스파이더맨을 괴롭히는 사디스틱한 쾌감에 지나치게 중독되지 않았다면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다.

4. 기타

시즌 3는 웹 워리어즈란 부제가 붙어서 평행세계의 스파이더맨들이 등장한다. 이는 2014년 연재될 스파이더버스 스토리와 맞추기 위함인듯. 덕분에 마일스 모랄레스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시즌 4에도 스파이더버스 이벤트가 있다. 코믹스의 스파이더버스에서 본 작품의 스파이더맨은 따로 등장한다. 거기다가 시즌 3 스파이더버스 에피소드에 맞춘 코믹스 스파이더버스 배리언트 표지가 존재할 정도로 당시 마블은 이 애니메이션을 꽤 밀어주던 편이었다.

할로윈 데이 특집으로 디즈니채널의 유명 시트콤 "제시"와 크로스오버한 에피소드를 방영하기도 했다.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던 마법 검 속에 갇혀있다가 제시의 동생들의 실수로 풀려난 사악한 마녀 모건 르 페이를 제시와 스파이더맨이 함께 저지한다는 내용.

주요 악당들이 빠르게 소개되는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과 달리 이 시리즈에서는 다른 히어로들이 등장하다보니 다른 히어로들의 주요악당 (예:로키, 스웜, 드라큘라 등등) 이랑 싸우다보니 스파이더맨의 주요 악당은 뒷전이 되어버린다. 스파이더맨의 원조 악당인 일렉트로는 시즌 2가 되어서야 나오고 벌처, 미스테리오 같은 녀석들은 시즌 2가 끝날 때까지 나오지도 못했다. 벌처는 시즌 3에서야 등장한다. 또 1대 베놈인 에디 브록, 그리고 카니지의 숙주인 클래터스 캐서디는 전혀 안나온다.[8]

제목에서 풍겨져 나왔던 사망에 대한 우려와 달리 시즌 4에서 스파이더맨이 무사히 쉴드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한명의 히어로로 거듭나며 종영했다.

5. 등장인물

5.1. 히어로 사이드

5.1.1.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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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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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쉴드 스파이더맨 팀

5.1.2.1. 뉴 워리어즈
피터 파커가 학교를 졸업하고 트라이스캘론의 쉴드 아카데미에서 스파이더맨과 같이 히어로 교육을 받는 동료들. 기존 팀도 이쪽으로 들어와 같이 교육받고 있다. 사실상 히어로 경험이 제일 많은 스파이더맨이 리더 역할. 모든 팀원들과 이곳에서 생활하게 됨에 따라 시즌 2까지 나오던 일상생활을 즐기는 피터 파커로서의 모습은 확 줄어들었다.
5.1.2.2. 웹 워리어즈
시즌 4쯤 되자 거미 계열 슈퍼히어로가 계속 불어나자 그들을 통칭하는 의미로 쓰인다. 이들 대부분이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아는 것도 특징.

5.1.3. 스파이더버스

시즌 3, 4에서 각각 4부작으로 진행된 이벤트.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아이템인 시지 페럴리우스(Siege Perilous)[23]에 의해 시즌 3에서는 고블린이 스파이더맨을 제거하기 위한 힘을 모으려 돌아다녔고, 시즌 4에서는 시지 패럴리스가 파괴된 상태에서 모든 차원들이 붕괴할 위기에 처하자 그걸 막기 위해 차원이동을 하며 조각을 모으기 위해 하게 되었다.

5.1.4. S.H.I.E.L.D.

5.1.5. 어벤져스

5.1.6. 다른 히어로

5.1.7.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노바가 속해있는 또 다른 팀. 출연량은 적어서 게스트 수준.

5.2. 빌런 사이드

5.2.1. 오스코프

5.2.2. 빌런즈


5.3. 주변인물

6. 국내 방영

한국에서는 디즈니채널에서 시즌 1를, 투니버스에서 시즌 2~3를 방영했으며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극장 개봉에 맞춰 2017년 7월 2일부터 3기 웹 워리어즈를 디즈니채널에서 방영.[45]

헐크와 스매시 군단은 2기가 더빙을 했지만 미방영, 어벤져스 어셈블 3기도 EBS에서 더빙,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TVA)는 디즈니채널에서 더빙한 것과 후속작인 스파이더맨(2017)(맙스)도 디즈니에서 더빙했다. 결국에는 디즈니채널에서 4기를 더빙 방영하기 시작했다. 어벤저스 EMH부터 시작된 마블 애니의 더빙은 월트 디즈니 코리아에서 외주로 더빙을 맡기고, 방영되는 채널은 그때 그때 바뀌는 모양.

2022년 현재 디즈니+에서 한국어 더빙판을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다.

주요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7. 일본 방영

2012년 7월 1일부터 일본 디즈니 XD에서 방송중, 추가로 2015년 4월 6일 매주(火) 밤 18시 30분 ~ 18시 57분에 TV 도쿄 계열 6국넷에서 시즌 3(웹 워리어즈)을 마진 본 후속으로 방송을 개시하였다.

다른 언어 더빙판들과 마찬가지로 디즈니+에서 일본어 더빙판을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다.

☆ CAST ☆

8. 여담

웃긴 사실은 2013년도에 방영하는 얼티밋 스파이더맨이 프로모를 해주는 작품 중에는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은 없다. 대신 시즌 3 1, 2화에서 로키에게 협력하던 닥터 옥토퍼스가 로키가 스파이더맨 몸 속에 들어간 걸 보고 대단하다며 어디 적어놔야겠다며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리부트작 스파이더맨(2017) 2기에서는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이 메인 스토리 아크로 나오는데 당연히 원작보다 훨씬 가볍다.

DC 코믹스배트맨의 패러디가 나온적이 있다.


[1] Thwip은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뻗을 데 나는 소리를 주로 나타내는 의성어이다.[2] 2016년 너디스트 랭킹, 2016년 히로익 할리우드 랭킹, 2017년 스크린랜트 랭킹(애니메이션&영화), 2017년 팬사이디드 랭킹 - 다른 건 호불호가 갈려도 이 셋은 현재 언제나 1~3위를 유지하며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은 항상 1위다. 초반에 얼티밋 스파이더맨(TVA)이 호불호가 갈릴 때는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이 더욱 높게 평가 받기도 했다.[3] 애니메이션이 코믹스 #200보다는 먼저 방영되었지만, 코믹스에서 쉴드가 스파이더맨을 훈련하겠다는 프로젝트 실시 직후 스파이더맨이 죽어버린 터라 해당 아이디어를 버리기 아까웠는지 조금 더 가공해 애니메이션을 만들었고, 애니메이션으로 구체화된 내용을 나중에 코믹스에 팬서비스 형태로 넣어준 모양.[4] 가면도 아이언맨처럼 자동적으로 씌어지는 형태다.[5] 작중 한번 깜짝출연한다![6] 돼지 버전 스파이더맨이다. 원안은 동물버전 마블 코믹스인 라발 유니버스(지구-8311)에 존재하는 동명의 캐릭터. 의외로 이쪽도 파생 버전이 있는지 마블 좀비즈에 관련된 좀비 버전도 있다.(지구-7044의 스파이더 햄) 이 시리즈에서는 로키가 마법으로 스파이더맨을 돼지로 만든다. 시즌 3에서 평행세계의 스파이더햄이 등장했다.[7] 다만 스파이더맨이 돈 받고 일하는 프리랜서 데드풀을 부러워하는 장면이 잠깐 나온 걸로 보아 수습 히어로로 일할 때는 봉급을 적게 줬거나 아니면 열정페이로 부려먹은 듯 하다.[8] 1대 베놈의 경우에는 해리 오스본(이후 안티 베놈)이고 카니지는 피터 파커가 숙주가 되었다. 그 카니지를 해리가 흡수해서 베놈으로 변화되었다. 이후 베놈은 원작처럼 플래시 톰슨이 착용해 에이전트 베놈이 되었다.[9] 이 때문에 시즌 3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스파이더맨을 제외한 다른 히어로들이 콜렉터에게 수집당했을 때 노바만 가오갤과 함께 목성에서 다른 일로 싸우느라 없었고, 다 끝난 후에 기억에 남을 전투를 하고 왔다고 자랑하다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10] 마그마 속에서도 상당히 버틸 수 있을 정도.[11] 부모님은 루크가 조직에 납치되었다고 알고 있어서 그들에게 협력하고 있었는데, 루크와 재회하게 되어 실드로 복귀했다.[12] 사건이 종결되고 스파이더맨과 얘기를 나눌 때 눈동자가 푸른색으로 빛난다.[13] 실제 영어판에서는 '케이 자르'로 발음한다.[14] 핼리캐리어 프로펠러 밑에 갇히자 태스크 마스터가 버리고 갔다.[15] 그래서 저거너트는 바로 깨어나서 스파이더맨과 싸웠다.[16] 참고로 해당성우의 데뷔작이다.[17] 아래의 안티 베놈과는 다른 물건이다.[18] 원래는 훔친거지만, 돌려주려하자 아마데우스를 인정한 스파이더맨이 받지 않으며 빌려준 걸로 하자고 하였다.[19] 이름은 벤 라일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복장은 케인 파커의 것이다. 본래의 벤 라일리 슈트는 플래시 톰슨이 잠깐 입는 모습으로 등장한다.[20] Kid Arachnid. 스파이더맨이라는 이름이 겹치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이 이름을 대신 사용하고 있다.[21] 닥터 옥토퍼스에 의하면 이곳이 스파이더맨이 죽은 유일한 우주라고 한다.[22] 현실세계의 고블린 전설처럼 뿔이 났고 진짜 날개가 달렸으며, 후각도 뛰어나고 눈에서는 빔과 불이 나온다. 그리고 복장은 헐크같다.[23] 원탁의 기사갤러해드가 앉은 '위험한 자리'가 이 이름이다. 원작에서는 엑스맨 시리즈에서 첫 등장했던 물건. 본작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가지고 있었으나, 도르마무에게 들킨 후, 실드에 보관해달라 부탁했다.[24] 여담으로 이 세계에는 아이언 마우스와 같은 동물 어벤져스가 있으며, 캡틴 아메리카는 고양이, 토르는 두꺼비, 헐크는 토끼다.[25] 정확히는 헬리캐리어에서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놀다 떨어트려 라트베리아 대사관에 들어갔다. 이 에피소드 후반부에 방패를 되찾고 콜슨에게 혼나는데, 평소 캡틴의 팬이었던 콜슨 역시 방패를 한번 잡자 자기도 모르게 가지고 놀다 또 떨어트린다.[26] 그런데 피터의 몸에 들어간 헐크의 뇌가 브루스 배너의 인격이 아니라 헐크의 인격이 그대로 이식되었다.[27] 스파이더맨은 온실에 있던 자외선 라이트로 드라큘라를 무력화시키는데는 성공했지만 마인드 컨트롤에 당한 팀원들이 드라큘라를 피신시켜서 놓쳤다. 참고로 스파이더맨은 라이트를 켜기 전에 블레이드도 휘말릴까봐 거미줄로 블레이드를 감쌌지만 블레이드는 데이워커라서 자외선을 쬐어도 멀쩡했다.[28] 그러나 진심으로 아들인 해리를 아끼는데 해킹되어 노만 오스본을 죽이려는 아이언맨 슈트가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자 제일먼저 아들인 해리를 감싸안고 자신의 방패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자신에 비해서 능력이 떨어지는 아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도 아들을 사랑하는 전형적인 츤데레 아버지.[29] 그뜻은 정작 싸울때 쓸 수 있는 기계팔이 2개 뿐이란 뜻이다. 나머지 두 팔로는 지탱을 해야하니.[30] 심비오트가 숙주를 일방적으로 조종하기 때문인지 "우리(We)는 베놈이다."가 아니라 "나(I)는 베놈이다."라고 한다.[31] 클래터스 캐서디가 숙주로 나오지 않았다.[32] 2004년도에 나온 GBA판 얼티밋 스파이더맨 게임에서도 벌처에 의해서 피터가 카니지가 되었었다. 그때는 에디 브록이 베놈이 되어 격퇴시켰었다.[33] 첫 등장 때 팔 한쪽을 일부러 소매에 숨겼었다.[34] 이건 욕심 때문이 아닌 스파이더맨을 구출하기 위함이었다. 닥터 옥토퍼스의 실험실에서 스파이더맨이 그만 기둥에 깔렸는데 설상가상으로 옥토봇까지 덤벼드니 최후의 수단으로 도마뱀 혈청을 자신에게 주입하고 스파이더맨을 도와준 것이다.[35] 정확히는 닥터 옥토퍼스가 전기 고문장치를 목에 장착하고 명령에 안 따를 때마다 전기충격을 주는 식으로 거의 부려먹히는 수준.[36] 버전 2의 모습은 얼티밋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전기 에너지화된 인간.[37] 원래 체육 선생님은 함정에 걸려 사고를 당함.[38] 어두운 암실에서 서로 장비를 바꿔 사용하는 것으로 태스크마스터가 공격 패턴을 파악하지 못하게 하는 것.[39] 어린 아이로도 변신할수도 있다.[40] 슈트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샌드맨 항목에 나와있다.[41] 실드에서 만든 실패작 안드로이드. 지능은 어린아이와 비슷한정도. 뭐든지 먹어치우며 먹을때마다 크기가 커진다. 피터하고 루크가 이걸 과학 전람회때 내놓았다가 사고한번 크게쳤다.[42] 화이트 타이거의 문장을 훔쳐사용해 백호인간이 되었을땐 통제를 못했지만 옥박사가 건네준 베놈으로 사자인간이 되었을때는 통제가 좀 되는것 같았다.[43] 진짜 닉 퓨리는 왼쪽눈을 안대로 가렸으나, 신스조이드는 반대였다.[44] 해당 회차에서 샘 알렉산더(노바)가 토끼를 무서워한다는 게 밝혀진다.[45] 일종의 재방이다.[46] 시즌 1까지[47] 김환진의 경우 배트맨 시리즈빌런 리들러의 성우를 맡은 적이 있기 때문에 듣다 보면 JJ 편집장이 스파이더맨에게 막 대하기 때문에 진짜 빌런 같아보인다(…).[48] 원판 성우는 샘 제이미 감독 스파이더맨에서도 JJ 편집장을 맡았던 배우인 J.K 시몬스가 맡았다.[49] 시즌 1까지[50] 시즌 2 부터[51] 시즌 2 부터[52] 시즌 4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