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온라인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마젠다(카오스 온라인) 문서
, 슬레이어즈의 마족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마젠다(슬레이어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 기본 정보
여도적
체력 | 650 | 마력 | 325 |
공격력 | 53 - 59 | 방어력 | 4 |
공격 속도 | 1.4 | 이동 속도 | 330 |
사정거리 | 150 | 충돌 크기 | 소형 |
힘 | 18 + 2.0/Lv | ||
▶민첩 | 22 + 2.5/Lv | ||
지능 | 15 + 1.5/Lv |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센티널 일반 영웅
2. 기술 정보
2.1. T - 시프 트랩
트랩을 설치합니다. 트랩은 주변 250 범위내 적 유닛이 있으면 폭발하여 400 범위내 적 유닛과 건물에 100 / 200 / 30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1 / 1.5 / 2초간 기절시킵니다. 마젠다가 트랩을 공격하면 즉시 폭발합니다.[1] 건물 및 기계에는 기절은 적용되지 않음 사용후 1.5초내에 적 영웅이 범위 내에 있을 경우 바로 폭발 트랩 스펙은 아래 참조 |
트랩 | |
체력 300 / 450 / 600, 방어력 0, 워드 타입, 지속시간 90초 |
70 / 85 / 100 | 15 | 1 / 4 / 7 |
주위 250범위의 적이 있으면 폭발하여 400범위의 적 유닛(기계 포함) 및 건물 100 / 200 / 30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유닛 및 영웅에게는 1 / 1.5 / 2초간 기절시킨다. 워드 속성이기에 마법이 통하지 않는다. 마젠다가 트랩을 강제 공격하면 바로 폭발한다. 이를 이용해 무라딘의 라이징 썬더 클랩처럼 광역 스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약간의 딜레이가 있지만 설치형이라는 점을 이용해 웨이게이트 넘어오는 곳에 설치해놓고 혼자서 스턴 연계를 할 수도 있다.
2.2. G - 강탈
적의 뒤로 이동하며 0.1초간 기절시킵니다. 대상이 영웅일 경우 40 / 70 / 100 + 적 영웅 레벨 X 5 만큼의 골드를 훔쳐옵니다. (최대 100 / 150 / 200 강탈) |
75 / 90 / 105 | 20 | 1 / 4 / 7 |
과거에는 패시브로 적 영웅을 공격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돈을 뺏어오는 스킬[2]이었지만 현재는 돈뺏기보다는 근접 딜러의 필수 조건인 이동기로서의 역할이 큰 기술이다.[3] 트랩과 함께 마젠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술로 무턱대고 사용하지 말고 접근, 도주에 꼭 필요할 때 사용하자. 특히 도주할 때 그냥 묵혀두는 경우가 있는데 크립이나 적 라인몹을 타면서 이동기로 사용하거나 따라오는 적에게 불시에 사용하여 반대방향으로 도주할 때 사용해보자.
2.3. 패시브 - 출혈
영구적으로 공격력이 20 / 30 / 40 증가하며, 매 공격마다 30% 확률로 출혈을 발생시킵니다. 출혈에 걸린 대상은 12초간 초당 15 / 30 / 45의 피해를 입고, 이동 속도가 25% 감소합니다. 오브 기반 이동 속도 감소는 마법 면역 무시 |
- | - | 1 / 4 / 7 |
1레벨만 찍어도 공격력을 많이 올려줘 유용하다. 오브류 아이템과는 중복 발동 안하지만, 거미 여왕의 팔찌, 자객환영검의 독대미지와 출혈의 지속 피해는 중복된다.
출혈에 걸린 적이 마법 면역 물약을 먹으면 지속대미지를 입지 않으나 슬로우 효과는 지속시간동안 계속 지속되고, 지속 시간 끝나기 전에 마법 면역 상태를 디스펠하면 남은 지속시간동안 지속 피해를 입는다. 또한 귀환해도 발동이 사라지지 않아서 귀환 탔는데도 출혈 지속피해 덕분에 우물가에 가보지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
2.4. W - 암살
20초간 해제되지 않는 투명[4]상태가 되며, 공격 속도 150%와 이동 속도 100% / 150%가 증가합니다. 또한 지속시간동안 입는 마법 피해가 8% / 13% 감소합니다. 암살 2레벨 사용시 지속시간동안 최대 이동 속도 500 습득시 영구적으로 기민함 활성화됨 |
패시브 - 기민함 | |
이동 속도가 30% / 50% 증가합니다. |
100 / 150 | 75 | 6 / 12 |
마젠다의 아이덴티티로 20초간 풀리지 않는 은신과 엄청난 공속, 이속 보정으로 말그대로 암살자로 만들어준다. 특히 은신 캐릭터가 마젠다뿐일때는 스콜지 영웅들이 초반에 선제너를 잘 가지 않으니 6레벨과 동시에 라인캐릭터를 찌르거나 제너없는 크립 영웅을 노리는 플레이를 통해 이득을 가져가기 쉽다. 라인 캐릭터를 찌를 때 팁이 있다면 미리 암살을 사용하고 진입(은신과 이속보정)하고 강탈은 적 영웅의 도주기에 대응하기 위해 아껴두는 편이 좋다.
기민함 패시브는 암살 1레벨일 경우 마법의 장화만으로도 풀이속을 뽑을 수 있고, 2레벨일 경우 아무런 아이템 없이도 풀이속이 나온다!!! 돈과 인벤토리를 절약하게 해주는 효자 스킬이다.
3. 성능 및 평가
센티널의 공방 브레이커 2호.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트랩을 기초로 하며, 추가 공격력과 지속 피해를 입히는 출혈, 극한의 공격속도를 보여주는 암살 등, 초반이 취약한 영웅들을 씹어먹고 성장하는 영웅이다. 꼭 영웅을 씹어먹으면서 크지 않아도 트랩과 자체 전투력을 이용하면 라인에서도 충분한 돈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순조롭게만 커주면 중후반까지도 충분히 두려운 영웅이 된다.원래는 궁극기 쿨동안 적 딜러진 하나를 암살하는 다래와 같은 암살자로 운영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딜은 스킬로 갈음하고 탱템을 올려 딜탱처럼 운영하는게 대세가 됐다.
마젠다는 이속 보너스 만으로 풀이속이 나오기 때문에[5] 그 돈을 탱템을 올려 안정적인 성장을 하는데 보통 생명의 구슬 2개는 기본으로 올리고 이후 상황이 잘풀렸다면 자환검을, 상황이 좋지 않다면 마방갑을 가고 그 이후에 딜템과 탱템을 고루고루 올린다.
출혈은 초중반에 걸쳐 막강한 기술로 올려주는 자체 공격력도 매우 높지만, 추가 지속피해와 슬로우 능력이 아주 쓸만하다. 근접 유닛이고 트랩으로 기절시키지 않는이상 적을 묶어둘만한 기술이 딱히 없는 마젠다이기 때문에 적을 느리게 만들어 열심히 두들겨패야한다. 특히 슬로우 능력은 '종합마법책'의 '둔화'와 같이 사용해서 기어다니는 적을 열심히 두들겨패면 된다.
첸의 등장이 잦아 적이 빛의 보석을 가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어 암살의 투명을 쓸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나오진 않지만 어쨌든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에 보너스가 붙고 마법 피해량까지 감소되므로 아바타처럼 활용한다는 생각으로 쓰면 나름 나쁘지 않다. 거기에 모든 영웅들이 빛의 보석을 가는건 아니니 그런 영웅들에 한해서는 암살도 가능할 정도.
성장형 영웅이기 때문에 강한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근접, 민첩이라는 딜 넣기 힘든 구조의 영웅이기 때문에 단점도 명확하다. 성장 자체가 힘들고 성장해도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다.
위에도 서술했다시피 마젠다는 기본적으로 근접형 민첩 영웅이라 상대의 마댐 및 물댐에 취약하다. 따라서 공격형 아이템만 세팅할 경우 몇 번 때리기도 전에 먼저 녹아내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이템에 정석은 없지만 초보라면 초반에 거미 여왕의 팔찌나 살육자의 가면 같은 아이템보다 생명의 구슬 2개가 훨씬 안정적이다. 이후 라인과 영웅킬 등으로 빠르게 돈을 모아 마법 방어의 갑옷을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암살 스킬에도 마법 데미지 감소가 붙어 있어 마방갑까지 맞추면 정말 좀비같이 안죽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초보라면 이후 공템을 가기 보다는 생명의 구슬 2개를 각각 체력의 마술사 망토와 체력의 용사 철투구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둘 다 가성비가 뛰어난 방어 아이템으로 마방갑과 체마망, 체용철까지 끼면 물댐 및 마댐에 정말 잘 버틴다. 암살의 공격속도 보정과 출혈의 공격력 보너스, 도트 데미지와 슬로우 덕에 이 3개의 아이템으로도 팀의 딜링에 준수한 기여를 할 수 있다. 이후에는 딜링에 힘을 주는 절규의 망치나 학살자의 도끼 등을 맞추고 초반에 샀던 체마망이나 체용철을 엘룬의 가호나 엘룬의 방호로 업그레이드한 후 딜, 탱 모두에 도움이 되는 바람의 띠를 갈때 즈음 게임이 거의 끝났을 것이다.
애초에 마젠다는 성장형 영웅이기 때문에 킬 한두번 따는 것보다 죽지 않는 게 중요하다. 제대로 크지 못하면 허약한 몸빵으로 적들에게 달라붙어 딜링할 시간 자체가 없기에 그냥 슬로우와 돈뺏기(...) 셔틀이 될 뿐이다. 포탈이 없다면 절대 킬에 목숨걸지 말고 립과 라인을 잘 챙겨서 성장하면 스콜지 입장에서 정말 짜증나는 영웅이 될 수 있다.
암살 스킬을 공격적으로만 쓰는 사람이 많은데, 마법 데미지 감소에 각종 슬로우 대부분을[6] 씹고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도망용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쿨타임 너프[7]를 먹었지만 여전히 쿨이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아끼지말고 쓰는 것이 좋다. 포탈을 쓰거나 죽는것보다 훨씬 낫다.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
4. 전 항목으로
[1] 마젠다를 클릭한 상태에서 공격(A)키를 누르고 설치된 트랩을 클릭하면 된다.[2] 물론 패시브 한정일 때의 이야기. 평타 적중 시 일정 확률로 골드를 훔치는 스킬보다 더 원조는 아예 채널링으로 돈을 훔치는 것이었다(...) 골드만 스틸할 뿐 디버프나 딜링 단 하나도 안되었으니 근접 딜러 컨셉인 마젠다 입장에선 존재 의의를 찾기 힘들었던 스킬[3] 물론 라인전의 경우 맞라인 영웅이 그다지 스킬이 강하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체력의 용사 철투구가 갖춰진 시점에서 쿨마다 삥을 뜯는 스킬로도 활용 가능하다.[4] 다래, 챈, 레이든 등의 윈드워크 기반과 달리 유닛 충돌이 존재하는 버로우 기반이기에 유닛을 통과할 수 없다. 따라서 브로켄 백작의 사악한 결계 역시 통과할 수 없다.[5] 물론 궁극기 1레벨은 30% 보너스밖에 안되므로 궁극기 2레벨을 찍기 전까진 마법의 장화 정도는 껴줘야 한다.[6] 심지어 오블리의 대지진 안에서도 도망갈 수 있으며, 대지진에 아군 영웅이 많이 묶였을 경우 오블리의 대지진을 취소시키는 용도로 시프 트랩을 활용할 수도 있다.[7] 60초→7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