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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天空聖界マジトピア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 등장하는 장소 겸 아군 측 집단. 한국판에서는 천상성계 매직토피아. 이름의 유래는 Magic+Utopia의 합성어로 보인다.
전설의 마법사 5명에 의해 세워졌다. 천공성자들이 사는 신성한 성역이며 천공대성자 마지엘이 다스린다.
지하에 위치한 지저명부 인페르시아와는 반대로 높은 하늘에 위치해있다. 무수한 엘리멘트들이 섬처럼 구성되어 있어, 하늘 위에 수많은 구름섬들이 떠다니고 각각의 천공성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평범한 인간들은 발조차 들일 수 없는 금단의 성역이라고 한다.[1][2] 마지엘이 거주하는 신전도 있으며 생김새는 드래곤볼의 신의 궁전과 흡사하게 생겼다.
과거에 움마를 위시한 지저명부 인페르시아에 맞서 싸웠던 적이 있었다. 허나 마지엘이 정한 규칙에 의해 인페르시아로 처들어가는 것은 못했던 듯. 하지만 브레이젤은 규칙 따윈 쿨하게 씹고 기어코 인페르시아로 제자들을 대동하고 쳐들어가 움마를 봉인한다.
그 후, 미유키가 마지토피아를 찾아와 마지엘에게 자신이 마법사가 되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3] 마지토피아의 천공성자는 규칙 상 지상계의 일에 간섭할 수 없기에 대신 소수의 인간들에게 마법의 힘을 내려 지상을 지키게 간접적으로 도와준다.
작중 초반에는 계속 언급으로만 나왔으나 본격적으로 마지토피아 자체가 나온 것은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THE MOVIE 인페르시아의 신부다. 이때는 명수인한테 납치당한 야마자키 유카를 구하기 위해 카이가 마지토피아에 보내줄 것을[4] 요청하였고 히카루가
본편에서의 마지토피아의 등장 자체는 히카루나 루나젤의 회상으로만 나오다 아예 최후반부에서나 나오는데, 이때는 절대신으로 각성한 움마에 의해 마지토피아가 아예 파괴된 뒤였다. 그래도 움마한테 당하기 직전 마지엘이 스스로 입자화되어 살아남은 덕분에 움마가 죽은 뒤에는 재건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레전드 대전 당시에는 지구가 우주제국 잔갸크에게 정복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는데, 그때 마지토피아는 뭘 하고 있었는지 불명. 아마도 방어전을 펼치고 있던 듯 하다.
2. 관련 인물
2.1. 지배자
2.2. 천공성자[5]
마지토피아에 거주하는 이종족. 마법사들보다 상위의 존재로 마법사들에게 마법의 힘을 내려줄 수 있다.[6] 마지레인저 중 스스로가 천공성자인 브레이젤과 선젤을 제외하면 그외 전부 천공성자들에게 힘을 받아서 사용하며 자신의 마법속성의 근원이기도 하다.[7] 마법사는 전부 이들에게 힘을 받아 마지폰을 매개로 마법을 사용한다.[8] 만약 마지폰이나 변신능력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마법사들은 마법을 쓰지 못하나, 담당 천공성자가 직접 도와주면 힘을 행사할 수 있다.[9] 그리고 만약 마법사들끼리 영혼이 뒤바뀐 경우, 담당 천공성자들에게도 혼란이 와서 변신이 불가능하다.[10]- 오즈 마키토 - 그란젤
- 오즈 호우카 - 윈젤
- 오즈 우라라 - 스프라젤
- 오즈 츠바사 - 보르젤
- 오즈 카이 - 프레이젤
- 오즈 미유키 - 스노우젤
또한 스스로가 엘리멘탈의 근원인 만큼, 당연히 마지폰 같은 매개체 없이 주문으로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제한도 없는 듯. 인간에 비해 수명이 압도적으로 길고, 죽음에 임박했을 때 몸에서 특유의 빛을 뿜어낸다.
인간의 모습을 취하기도 하지만, 본 모습은 인간과는 동떨어진 모습으로 흔히 연상 되는 판타지 속의 생물이나 인페르시아의 명수인과는 다른 스타일의 신비로운 모습을 갖고 있다. 또한 마지엘을 제외하고 전부 이름이 앞에는 엘리멘트가 연상되는 단어에 -젤로 끝나는 게 특징. 즉, 엘리멘트가 연상되는 단어+Angel의 합성어인 셈.
인간이 아닌 초월적인 존재이나, 마법사도 인간의 한계 이상의 힘을 지니면 천공성자가 될 수 있다.[11] 단, 이 경우에는 인간으로서의 기억과 흔적이 모두 사라진다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천공성자들 입장에서도 인간이 기억을 잃고 자신들의 동족이 되는건 슬프게 받아들여지는지, 혹은 그동안 곁에서 지켜본 형제들의 우애가 파탄 나는 것이 안쓰러운지 오즈 남매가 기억을 잃고 천공성자가 될뻔하자 루나젤과 히카루는 상당히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안타까워했다.
몇몇 천공성자는 선젤처럼 천공성자의 모습과는 별개로 마법사들처럼 슈트를 입은 천공용사의 모습도 존재하는데 천공용사가 되면 보통 천공성자일 때보다는 더욱 강화되는 것 같다.[12] 능력은 어떠한 힘으로 자신이 각성해야 얻는 듯 싶은데 그 예로 대표적인게 브레이젤. 원래는 천공용사의 모습은 없이 천공성자의 모습만 있었으나[13] 움마의 혼을 지키는 명부신 3명과의 결투에서 리타이어된 그가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아내인 오즈 미유키의 도움으로 살아난 뒤 천공용사 울자드 파이어로 각성했다.
작중에서 마지레인저에게 힘만 내려주고 싸우는 모습이 없는 담당 천공성자 5명과 최강의 전사인 브레이젤, 그리고 마지토피아를 배신한 라이젤을 논외로 하면 천공성자들에 대한 대우가 묘하게 박한데 레귤러인 선젤은 말할 것도 없고, 루나젤이나 스노우젤도 첫 전투씬에서 나름의 강함을 보이지만 대진운이 좋지 못하다. 게다가 천공대성자 마지엘은 움마에게 손도 못 쓰고 당하는 등 정말 취급이 애매한 편.[14]
2.2.1. 등장 천공성자 목록
- 천공성자 브레이젤
- 천공성자 선젤
- 천공성자 루나젤
천공성자 라이젤[15]- 천공성자 스노우젤
- 천공성자 크로노젤
[16]
성우는 노다 케이이치 / 엄상현.
본편 23화에서만 등장한 전설의 천공성자. 이름의 어원은 시간의 신 크로노스(Chronos)인 듯.
금단의 마법인 리버스의 마법[17]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받은 유일한 천공성자라고 한다. 현재는 자신의 마루데요나 세계에 자신의 영혼을 봉인했다. 리버스의 마법에는 사용자의 몸에 지상의 모든 시간을 빨아들이는 소용돌이를 생겨나며 세상은 멸망하게 된다. 이 저주를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은 리버스를 사용한 자가 시간이 다 되기 전에 죽거나 후술할 용서의 지팡이로 소용돌이를 거꾸로 휘감아 저주를 해제하는 방법 뿐이다. 다만 이 지팡이를 뽑으려 한 자는 죽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저주를 해제하려면 결국 저주에 걸린자나 저주를 풀어주려는 자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죽는다.
자신의 정신을 마루데요나 세계에 봉인하였고 자신의 정신이 깃든 바위산에는 용서의 지팡이를 꽂아두었다.[18] 히카루가 츠바사한테 걸린 리버스의 마법의 저주를 풀어주기 위해 이 바위산의 정상에 도달하여 용서의 지팡이를 뽑으려 할 때 울자드에 의해 혼이 깃든 산이 파괴되면서 사망하고[19] 그가 쳐둔 결계 또한 사라지면서 울자드가 지팡이를 가져갔고, 히카루가 혈전 끝에 뺏어오는데에 성공했다.
- 천공성자 그란젤
오즈 마키토의 대지의 엘리멘트의 원천이 되는 천공성자.
이름의 어원은 땅을 뜻하는 Grand. 나무로 이루어진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극장판에서 정식등장. 가장 먼저 자신의 섬에서 튀어나와 마키토에게 손을 흔들었다. 거주하는 곳은 거대한 나무가 기반이 되는 구름 섬이다.[20]
* 천공성자 윈젤
오즈 호우카의 바람의 엘리멘트의 원천이 되는 천공성자.
이름의 어원은 바람을 뜻하는 Wind. 분홍색 나비 날개가 달린 페어리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극장판에서 정식등장. 신기하다는 듯[21] 천공성자 중에 가장 먼저 마지레인저들에게 다가갔다. 거주하는 곳은 벚나무가 있는 분홍 빛이 도는 구름 섬이다.
- 천공성자 스프라젤
오즈 우라라의 물의 엘리멘트의 원천이 되는 천공성자.
이름의 어원은 의성어 '첨벙'을 뜻하는 Splash. 인어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극장판에서 정식등장. 자신의 섬에서 나와 두 팔 벌리며 환영한다. 거주하는 곳은 여러갈래의 폭포가 쏟아지는 구름 섬이다.
- 천공성자 보르젤[22]
오즈 츠바사의 번개의 엘리멘트의 원천이 되는 천공성자. 천공성자 라이젤의 후임.[23] 이름의 어원은 전기를 뜻하는 Volt.[24] 금속 갑옷의 기사 모습을 하고 있다. 극장판에서 정식등장. 츠바사에게 다가가 환영해준다. 거주하는 곳은 금속 구조물이 있고 번개가 감도는 구름 섬이다.
- 천공성자 프레이젤[25]
오즈 카이의 불꽃의 엘리멘트의 원천이 되는 천공성자.
공식적으로 언급된 적 없지만 정황상 브레이젤의 후임인 듯.[26] 이름의 어원은 화염을 뜻하는 Flame.[27] 화염이 사람으로 형상 화 한듯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극장판에서 정식등장. 자신의 섬 화산에서 기상하여 카이에게 다가간다. 거주하는 곳은 커다란 화산이 자리 잡은 구름 섬이다.[28]
놀랍게도 고카이저 3화에서 재등장. 마법을 못 쓰게 된 카이를 위해, 멀리서 마법의 힘을 전송하는 것이 아닌 직접 지상계까지 내려와 카이를 도와줬다. 마벨러스와 돈에게 화염마법을 빙자한 환영마법을 걸었다. 볼 일이 다 끝나자 카이에게 상당히 정중하게 인사하고[29] 마지토피아에 돌아간다.
2.3. 그 외
- 전설의 다섯 마법사세상에 전란이 일어날 때, 다섯 개의 희망이 올지니.강한 유대, 커다란 용기를 가지고 문을 열어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이리하여 다섯 명. 전설이 될 지어다.
극 중 종종 언급되는 마법사 다섯 명. 히카루의 언급에 따르면 마지토피아를 만든 사람들이라고.[30] 훗날 오즈 형제들이 다루는 레전드 파워를 처음으로 다루던 자들이기도 하다.[31] 그들을 상징하는 아이템은 맹세의 반지.[32] 그리고 직속 제자로는 마지토피아의 최고 장로인 천공성자 스노우젤이 있다. 작중엔 안 나왔지만 레전드 파워를 쓰면 천공성자가 된다고 나왔기에 천공성자일 가능성이 높다.[33]
3화에서 만도라가 부르는 노래가 바로 이들을 기리는 노래다.{{{#!folding [ 일본판 전문 ]
대지와 같이 흔들림 없이 모두를 지탱하는 관용의 색깔, 그것은 녹색의 마법사
바람처럼 산뜻하게, 꿈을 옮기는 희망의 색깔. 그것은 분홍색의 마법사
물과 같이 맑게, 치유을 부여하는 자애의 색깔. 푸른색의 마법사
번개와 같이 번뜩이는 지혜를 부여하는 예지의 색깔 ,그것은 노란색의 마법사.
불꽃과 같이 기운이 넘치는, 마음을 불태우는 정열의 색깔. 붉은 색의 마법사!
선봉에 서서 질주하는 용맹무쌍한 붉은 색. 파랑, 노랑, 분홍과 계속해 나아가 마지막에 대기조, 초록색이라네. 5명이 각자 용기를 갖고 역할을 완수한다면 불가능한 건 아무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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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한국판 전문 ]
대지와 같이 흔들림 없이 모두를 지탱하는 관용의 색깔, 그것은 녹색의 마법사
바람과 같이 기분 좋은, 꿈을 전하는 희망의 색깔. 그것은 분홍색의 마법사
물과 같이 깨끗하게 안식을 주는 자애의 색깔. 푸른색의 마법사
번개와 같이 번뜩이는 지혜를 주는 예지의 색깔 ,그것은 노란색의 마법사.
불꽃과 같이 힘이 넘치는, 마음을 불태우는 정열의 색깔. 붉은 색의 마법사!
제일 앞에서 달려나가는, 용감무쌍한 붉은 색이여-. 파랑, 노랑, 분홍도 그 뒤를 이어, 마지막에 준비하는 건 녹색이라네. 다섯명이 각각의 용기를 가지고 제 역할 다 한다면 못할 일 같은 건 하나도 없네.
}}}
- 일각성마 유니고르온
- 만도라보야[34]
- 스모키
- 샘물의 여신: 코단샤 DVD판에서 등장하는 히카루 소유의 미니 배틀필드의 샘물에 사는 여신. 금도끼 은도끼 설화의 헤르메스가 모티브이며, 카이에게 금 그립폰과 은 마지폰 중에 어느것이 당신의 것이냐고 묻는다. 이에 카이가 금 그립폰이 자신의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얻는데 이후의 카이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안 것을 보면 거짓말인 것을 애초부터 눈치챈 모양이다.(...) 배우는 오즈 미유키와 동일한 와타나베 아즈사인데 작중에서는 서로 상대의 존재를 모르는 것인지 미유키가 자신을 닮았음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35] 본편과 무관한 스페셜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히카루의 소유물인 배틀필드의 샘물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토피아 출신임은 확실하다.
3. 기타
- 작중 마지토피아 규칙이나 예언이 몇가지 나오는데 그다지 지켜지지 않는다.(...)
- 본격적으로 마지토피아 자체가 묘사되고 오즈 형제들이 마지토피아에 가는 것은 극장판 이야기지만 본편에서 오즈 형제들이 모친인 미유키와 재회했을 때 마지토피아에 갔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정사로 취급되는 모양이다.
- 아군 측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규칙들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갈등을 유발하기도 했다. 명부 10신도 규칙 운운하면서 팀킬했던 걸 보면 마지토피아와 인페르시아 모두 엄격한 원칙주의자들이다.
- 극장판 내에서 평범한 인간들이 갈 수 없는 금단의 성역이라고 언급되었지만 오즈 미유키가 어떻게 마지토피아에 갈 수 있었는지는 자세한 언급이 없었다. 오즈 형제들이야 히카루의 마법으로 어떻게든 갈 수 있었지만 마지토피아에 갔을 당시에는 마법력도 없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미유키는 어떻게 갔는가 하는 의문이 한동안 있었는데 그나마 가장 유력한 가설로는 브레이젤과의 결혼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지토피아로 가면서 남편이 마지토피아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는 설이다.
- 작중에서 레전드 파워가 해방된 오즈 형제들이 계속 레전드 파워를 사용했다가 인간으로써의 기억을 잃고 천공성자들이 될 뻔한 일이 있었다.
- 완결 시점에서는 우라라가 히카루랑 결혼한 뒤 마지토피아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언급되었다.
- 오즈 미유키가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가사를 붙여 자장가로 불러줬었고 극중에서도 종종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는 '천공계의 평안'이 마지토피아의 음악이다.[39][40] 가사가 있는 버전은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서 데카 핑크를 맡았던 키쿠치 미카가 부른다.
[1] 때문에 트라베리온으로 마지토피아를 자유자재로 왕래하는 히카루조차도 오즈 형제들을 데려가는 것은 못한다고 언급하였다. 그 대신 마지 티켓으로 만도라보야에게 마법을 걸어 마지토피아에 갈 수 있도록 우회적으로 도와주었다. 신전에 찾아온 루나젤도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금단의 성역이라 하지만, 그래야 너희들답다면서 반갑게 맞아준다. 물론 마지엘은 어리석다며 못마땅해하지만.[2] 사실 오즈 형제들이 일단은 인간이기는 해도 천공성자, 그것도 마지토피아 내에서 영웅시되는 브레이젤의 자식인 만큼 절대 못 들어올 것도 없기는 하다.[3] 처음에는 마지엘도 반대한 것으로 보였지만 미유키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자 끝끝내 승낙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후에 스노우젤이 마법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히카루가 이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면 과거에 미유키가 마지토피아로 찾아온 것을 본 듯.[4] 인페르시아로 가기 위해 유니고르온을 찾기 위함.[5] 국내판은 천상성자[6] 애초에 변신 대사부터가 천공성자여, 우리에게 마법의 힘을!이다.[7] 그래서 변신 시 해당 천공성자의 모습이 마지레인저 뒤에 나타나고 스스로가 천공성자인 경우는 본래의 모습에서 변신한다.[8] 여담이지만 변신장면을 보면 하늘을 향해 전송을 보내는 듯한 포즈를 취한다. 마지폰 자체가 마지토피아와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며, 마지토피아가 천공의 세계란 수식어가 붙은 만큼 이건 어찌보면 당연할수도.[9] 고카이쟈에서 프레이젤이 직접 카이를 도우러와준다.[10] 때문에 39화에서 5무신 토드의 독으로 인해 카이와 호우카의 영혼이 뒤바뀌었을 때 이 둘은 변신을 할 수 없었다.[11] 다만 오즈 형제들은 순수한 인간이 아니라 천공성자의 혼혈이라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다.[12] 다만 시청자 입장에서 이 강화되었다는 사실이 별로 체감이 안 되는 편인데 브레이젤은 천공용사 각성 없이도 원래부터 최강이었고, 선젤은 작중 거의 내내 굴렁쇠인 천공용사 모습보다, 가끔 등장하는 천공성자의 본모습으로 활약하는 장면이 더 강하고 인상깊게 나와서 팬들은 선젤의 본모습이 더 강하다는 인식이 있다.[13] 왜 진작 천공용사의 모습을 안 만들었나 의심이 들지만 브레이젤은 그 모습 없이도 충분히 강하기에 천공용사의 모습이 필요 없던거 같다.[14] 마지엘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손도 못 쓰고 당한 것은 아니다. 처음 움마와 맞붙었을 때 쓴 하로미라쥬 마법이 안 통한 듯 보였으나 나중에 마지레인저와 대치하던 움마의 공격을 무효화시킨 게 바로 전에 썼던 하로미라쥬 마법의 효과가 나타난 것이기 때문.[15]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마지토피아를 배신하고 인페르시아에 붙어 마도신관 메미가 되었다.[16] 이 모습은 정확히는 크로노젤이 자신을 혼을 빙의시킨 자신의 마루데요나 세계의 산이며 혼이 담기기 이전의 크로노젤의 모습은 불명이다.[17]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 허나 그 마법이 인간의 운명과 역사를 꼬이게 만들 수도 있으므로 아래의 저주를 걸었다.[18] 생긴 모습은 나무 막대기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형상이다.[19] 라이젤과 더불어 작중 유이하게 영구적으로 사망한 천공성자다. 또한 이는 울자드 시절의 브레이젤 최악의 흑역사인 셈. 다만 이는 브레이젤이 히카루를 살리기위해서 였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울자드가 된 브레이젤 입장에서는 지팡이가 있든 없든 상관도 없고 지팡이를 그냥 빼앗을 수도 있었다.[20] 정황상 만도라보야가 태어난 곳이 여기인 듯.[21] 그럴 법도 한 것이 마지토피아는 인간들이 오지 못하는 곳이니까.[22] 한국판(극장판)은 썬더젤.[23] 전집에서 밝혀졌다. 그리고 19화에서 메미가 마지 옐로와 대결할 때 가소롭게 번개로 본인과 승부할거냐며 도발하는 대사로 간접적으로 증명했다. 여담이지만 이 대사는 더빙판에서는 자신에게 번개 따위로 상대하려든다는 말로 번역되어 조금 뉘앙스가 달라졌다.[24] 한국판(극장판)에서는 Thunder.[25] 한국판은 극장판 한정으로 파이어젤. 캡틴포스에서는 플레이젤.[26] 즉 브레이젤이 세뇌당하지 않았다면 아들을 직접 지원할수도, 더 나아가서 담당 천공성자가 될 수 있었다는 뜻이다.[27] 한국판은 극장판 한정으로 Fire.[28] 스모키는 마지토피아의 화산재에서 태어났다고 하니, 이곳일 가능성이 높다.[29] 아마 카이가 선배인 브레이젤의 아들이라서 그런 듯하다.[30] 3화의 만도라의 언급으로는 마지토피아를 알게 된 사람들이라고 한다. 어느 쪽이든 이들이 마지토피아의 시조임은 확실해 보인다.[31] 25화에서 그들의 모습이 실루엣으로 나올 때 들고 있던 게 빼도박도 못한 다이얼 로드.[32] 그 반지들은 용기의 증표이며 선젤의 집안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다는 걸로 보면 선젤의 조상 및 혈연 중에도 전설의 마법사 5인과 어떤 식으로든 연관성이 있는 천공성자가 있는 듯.[33] 24화부터 등장. 25화~29화 한정. 30~31화 한정.[34] 36화 막간 코너를 보면 마지토피아 출신임을 암시하는 묘사가 있다.[35] 카이가 자신의 어머니로 착각했고 이후 자신의 어머니와 닮았음을 알려주자 감사하다고 했다.[36] 3화와 극장판, vs물에서 들켰다.[37] 히카루부터가 그렇게 말해놓고 몰래 마지 티켓으로 만도라보야를 키워서 오즈 남매들을 마지토피아로 보내주었고, 사실상 마지토피아의 지배자의 최측근인 천공성자 루나젤 역시 이 규칙을 어긴 오즈 남매들을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래야 너희답지."라며 처벌은 커녕 친절하게 마지엘의 궁으로 안내했다. 더군다나 이미 15년도 더 전에 오즈 미유키가 마지토피아를 다녀갔으며, 천공대성자 마지엘 역시 미유키와 오즈 남매가 마지토피아에 발을 들인건 언급조차 하지 않았고 일단은 용무를 들어주기는 했다. 물론 어리석다고 엄포를 놓긴 했다만.[38] 결국 5무신 이프리트와 충돌을 기점으로 명부신과의 싸움을 시작했고 최후반에 정말로 마지토피아와 지상계가 망했다.[39] 때문에 카이는 어릴 적부터 현재까지 이 곡을 듣기만 하면 잠이 든다고.[40] 만도라보야에 따르면 '천공계의 평안'은 마법조곡의 프롤로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