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판
마티우스
マティウス
Mathias
성우 - 다나카 아츠코
15살 / 여성 / 키 168cm / 몸무게 56kg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의 등장인물.
전 세계에 세력을 늘리고 있는 아르카 교단의 교조(教祖). 두꺼운 투구와 갑주를 걸치고 있기 때문에 그 본모습을 어떤지는 알 수가 없다.
이리아 아니미가 가진「전세의 기억」을 요구하며 그녀의 마을을 습격하면서까지 집요하게 쫓고 있다.
1. 스토리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어비스 | → | 이노센스 | → | 베스페리아 |
반 그란츠 | 마티우스 | 듀크 판타레이 |
한마디로 본작의 최종보스
사실 그녀 또한 아스라의 전생자이며, 아스라의 "이난나를 향한 미움이나 절망" 등의 부의 감정을 계승하였다. 즉 루카 밀다의 반쪽이라고 할 수 있다. "전생에서의 이난나를 향한 원한을 잊지 않도록"라는 강한 집념 때문에 이난나과 똑같은 얼굴을 하게 되었다. Vita 판에서는 얼굴의 좌측이 머리카락으로 가려져 있는데 그 부분만은 아스라의 얼굴이 되어있다. 그녀가 말하길 루카는 아스라의 "망설임"이 전생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루카 또한 아스라이며 자신의 반쪽이라고 생각해 몇 번이나 동료에게 만들려고 했었다.
어릴 때부터 각성했었기 때문에 마을로부터 이단시되어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나서 혼자서 왕도군과 싸우는 등 고독한 생애를 보내었지만, 어느 날 그녀의 힘에 주목한 추밀원에게「고향의 마을을 습격하겠다」라는 협박을 받아 교단의 교조, 즉 이능자에게 있어서의 구세주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구세주가 추방자인 것을 숨기기위한 추밀원에 의해서 결국 고향의 마을을 멸망하게 된다.
전생의 배반의 기억과 불행하게 자랐기 때문에 모두를 증오하였기 때문에 창세력을 사용하여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는 냉혹하고 자신 이외의 사람을 잘 생각하지 않지만 자신과 비슷한 환경이었던 시안 테네브로는 동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멸망한 세계도 또한 이상향"이라고 하는 마티우스의 사상에 시안은 거부하고 반기를 들었다.
스토리 종반 마침내 창세력을 손에 넣은 마티우스는 여명의 탑의 정상에서 그 힘을 이용하여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하는 치토세를 파트너로 선택하여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여 창세력을 발동시키려고 했지만, 실패로 끝난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것을 희생하여 발동하는 힘"이 아니고 "서로 사랑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힘"이었기 때문에 믿음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없었던 그녀는 힘을 쓸 수가 없었다. 결국, 그녀는 루카 일행과 전투에 돌입한다.
각성으로 마티우스의 하반신에서 아스라의 몸이 생긴 거의 마물이 다 된 모습으로 덤벼든다. 쓰러트리면 이성을 잃어 마침내 본성을 나타내 여성적인 아스라의 모습이 된「마티우스 웨누스」가 되어 번개 계열 마법을 중심으로 한 공격을 선사한다.
그 형태에서도 이기지 못하고 마침내 최종 형태인「절망을 짊어진 패왕」이 되어 보다 아스라에 가까운 모습이 된다. 반신이 보기 흉하게 변하여 마치 좀비같이 돼버린 모습이 되었다. 사투의 끝에 패배한 마티우스는 자신의 마음의 아픔과 아스라의 절망을 받아들이는 것을 선택한 루카에 손을 찔러 늘려져 결국 영혼이 되어 루카와 동화된다. 그녀의 영혼은 마침내 절망으로부터 구해졌던 것이었다.PS Vita판에서는 디자인이 큰 폭으로 변경되었는데 의상의 가슴팍이 노출된 것이라든지 딱 봐도 여성인 것을 알 수 있다. 최종 결전은 각각 모습과 싸우는 방법이 다른 3 연전이 되었으며 첫 번 째는 DS판의 모습(BGM도 DS판과 같다) 두 번 째는 마티우스의 실루엣인 채 여성적인 아스라의 모습화한 「마티우스 웨누스」최후는 이난나의 모습을 버리고 아스라를 보기 흉하게 한 모습「절망을 짊어진 패왕」(성우 또한 아스라의 성우인 코야마 리키야로 바뀐다.)이 되어 싸운다. 덧붙여 라스트 배틀때의 BGM은 DS판의 OP 테마였던 Follow the Nightingale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