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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2:25:06

만달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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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성 만달로어3. 지도자 만달로어
3.1. 관련 인물
4. 레전드 EU 세계관
4.1. 인물

1. 개요


스타워즈》에 나오는 단어. 만달로어인과 관련된 단어로, 행성 만달로어와 만달로어인의 지도자 만달로어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2. 행성 만달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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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어
Mandalore
행성계 위치
지역 아우터 림
구역 만달로어 구역
천체 정보
종류 유사 지구
소속 행성계 만달로어계
모천체 불명
궤도 장반경 불명
궤도 이심률 불명
공전 주기 불명
자전 주기 불명
반지름 9,200km
위성 콘코디아
인문 환경
인구 4,000,000명[1]
인구 밀도 ?명/km²

Mandalore[2] / Manda'yaim[3]

만달로리안-제다이 전쟁으로 행성 전체가 황폐화된 이후 복원된 일부 구역에서 신(新)만달로리안 정부를 결성하여 과거의 명맥을 겨우 이어나가고 있다. 행성을 재건했다고는 하나, 지표면에 남은 것이 없어서 바이오돔 수준의 도시를 만들어 그곳에서만 제한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그래도 돔의 크기는 상당히 대규모로써 돔 내부에서 은하 공화국 육군 LAAT 건쉽이 날아다니며 공중전을 할 정도이다.

토착생물로는 만달로어인들의 상징인 "미쏘사우르(Mythosaur)"라는 거대한 생물이 살고 있다. 가장 용맹한 만달로리안만이 이 괴수를 길들일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 미쏘사우르는 멸종되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만달로어 광산의 생명수 안에서 한 마리가 목격되었다. 미쏘사우르 말고도 거대한 공룡닮은 거대괴수, 날개 달린 도마뱀 닮은 생명체, "알라마이트"라고 불리는 외계 종족 등 다양한 생명체들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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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선다리[4]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만달로리안》에서 행성의 현황이 묘사된다. 시즌 2 챕터 11에서 딘 자린이 알고 있는 바에 따르면, 만달로어를 지배하기 힘들다고 생각한 제국이 행성 전체를 저주받은 땅으로 만들어 아무도 못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만달로어 수복을 목표로 활동한 보-카탄 크리즈가 딘에게 제국의 선전을 믿지 말라고 하는 것을 보면 사실과 다른 모양이다.[5] 이후 챕터 16에서 보바 펫의 말에 따르면, 대대적인 만달로어인 학살 이후 제국이 만달로어를 완전히 행성 유리화를 해버렸다고 언급한다.

만달로리안 시즌 3 챕터 18에서는 딘과 그로구, 보-카탄이 만달로어를 방문하며 현 상태가 명확히 밝혀진다. 대숙청 당시에 사용된 융합 폭탄 때문에 행성 자기장은 엉망이라 통신이 불가능하고, 행성 표면부는 말 그대로 유리화되어 녹색 결정으로 뒤덮였으며, 선다리 시를 포함한 거대한 도시도 폐허가 되었다. 지상의 도시는 거의 완전히 파괴되어 있지만, 도시의 지하 부분은 어느정도 형태로 남아 폐허가 되었다. 폐허에는 날개 달린 도마뱀과 과거 만달로어 황무지에 서식하던 '알라마이트'라는 인간형 종족, 인간을 납치하여 피를 뽑는 정체불명의 사이보그 생명체가 차지한 상태이다. 다행히 대기는 오염되지 않아 호흡에는 문제가 없다. 제련소의 생명수에는 멸종되었다 알려진 미쏘사우르가 살고 있다.

시즌 3 챕터 23에서는 베스카 제철소 주변에 기디언이 본거지로 삼은 비밀 제국 잔당 기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이 사실을 모르는 만달로러인들은 제철소를 방문했다가 함정에 빠지고, 파즈 비즐라는 사망하고 딘 자린은 잡히고 만다. 기디언은 이 곳의 베스카를 제련해서 베스카 갑옷을 임은 4세대 다크 트루퍼들[6]을 제작할 계획 이었던 것.

시즌 3 24화에서 토착종 식물이 살아있는 정원이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만달로어 행성에 남아 있던 숙청의 생존자들이 만든 것으로 이들의 말에 따르면 식물이 아예 못 자라는 것이 아니라 적당 환경 하에서 자랄 수 있다 헌다. 보 카탄을 필두로 한 만달로리안들의 공격으로 기디언의 제국 기지는 파괴되고 기디언도 사망한다.

이후 만달로리안들이 재건을 위해 정착하게 되며 대제련소의 불을 다시 붙이며 탈환을 선언한다.

2.1. 만달로어 대숙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만달로어 대숙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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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도자 만달로어

Mandalore[7] / Mand'alor[8]

만달로어인의 언어로 '모든 만달로어인들을 이끄는 단 한 명의 군주(the Sole Ruler of the Mandalorian people)'라는 뜻. 공식적으로 확인된 인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 만달로리안 제다이로서 다크세이버를 제작한 타 비즐라와 이후 만달로리안-제다이 전쟁에서 활약한 '위업자 만달로어(Mandalore the Great)'가 있으며, 세대를 거치면서 다크세이버의 주인이 되는자가 곧 만달로어의 지도자라는 전통이 생긴 듯하다.[9] 이는 프리 비즐라보-카탄 크레이즈로 이어지면서 둘 모두 다크세이버의 소유권과 함께 지도자 직위를 계승하게 되었다.

만달로리안》에서 더 자세하게 묘사된 바로는, '만달로어인 왕좌(the Mandalorian Throne)'라는 단어가 등장하며, 정확히는 다크세이버를 가진 자가 만달로어 왕권을 주장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시즌 1에서는 다크세이버가 모프 기디언의 손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반란군에 나왔던 제국 통치 기간 동안 일이 좋지 않게 흘러간 듯하며, 반란군에서 다크 세이버를 손에 넣었다가 모프 기디언에게 뺏긴 보-카탄 크리즈는 이것을 다시 되찾으려 한다. 그러나 시즌 2 챕터 16, 모프 기디언과의 결투에서 이긴 딘 자린이 다크세이버의 정당한 소유권을 획득하면서, 현재는 딘 자린이 적법한 만달로어의 권리를 얻게 되었으나[10], 시즌 3 챕터 22에서 딘 자린이 이전에 생체 드로이드에게 자신이 제압당한 걸 보-카탄 크리즈가 역으로 제압한 걸 들어 보-카탄이 적법한 주인이 된다. 하지만 마지막 챕터에서 기디언과의 결투 중 다크세이버는 파괴된다. 하지만 보-카탄은 다크세이버 없이도 본인의 인품과 전공[11]으로 모든 만달로어인들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오른다.

3.1. 관련 인물

4. 레전드 EU 세계관

공식에서와는 다르게, '지도자'라는 뜻의 만달로어도 '행성' 만달로어와 같은 Mandalore로 쓴다. 지도자 만달로어는 만달로어의 가면을 상징으로 쓰고 다니며, 전투에서 전사하면 만달로어인의 모든 클랜 중 가장 강력하고 용맹한 자가 그 직위를 차지한다.[15][16] 창립자는 '태초자 만달로어'이며, 만달로어의 계승은 이어졌으나 타웅 족의 만달로어 시대는 '절대자 만달로어'에서 끝이 났다.

여담으로 레전드 시절에 나왔던 다크세이버를 들고 있는 만달로어는 없었다.

4.1. 인물


[1] 이중 81%가 인간이고 나머지 19%는 인간이 아닌 생명체이다. 다만 만달로어 대숙청 이후는 불명.[2] 갤럭틱 베이직[3] 만도아[4] 만달로리안 시즌 3의 자막에서는 '순다리'라고 나온다.[5] 그도 그럴 것이, 딘은 아크 베티나에서 태어나 파운들링으로 거둬진 뒤 쭉 콘코디아에서만 살아서 만달로어에 가본 적이 없다.[6] 3세대는 드로이드였지만 4세대는 1,2세대처럼 인간이 입는 갑주이다.[7] 갤럭틱 베이직[8] 만도아[9] 이것 때문에 다크세이버가 다스 몰 손에 들어가면서 정치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데스와치 문서 참조.[10] 단, 기디언의 말처럼 어디까지나 왕권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소유한 것일 뿐이지, 아직까진 딘이 만달로어가 된 것은 아니다.[11] 두 파벌에 모두 몸을 담아본 경험과, 만달로어의 탈환[12] 새틴과 보-카탄의 친아버지이며, 만달로리안 내전 당시 칼레발라의 공작이었다. 42 BBY에 사망했다.[13] 아직 공식적인 지도자로 인정받은 적은 없으나, 다크세이버를 가져버린 관계로 적법한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14] 프리 비즐라를 죽이고 다크 세이버까지 얻음으로서 정당한 만달로어에 올랐으나 본인의 위치 때문에 공식적으로 나서진 않았다.[15] 이러한 점이 악수로 작용한 적도 있었다. 만달로리안 전쟁에서 레반이 '절대자 만달로어'를 쓰러트린 후 가면은 계승하면서 지도자의 직위 계승은 거부한 것. 정확히는 만달로리안 전쟁의 재발을 막기 위해 가면을 어느 얼음 행성에 뒀다. 이 때문에 캔더러스 오르도가 '보존자 만달로어'로 즉위할 때까지 만달로리안들은 사분오열되었다.[16] 사실 만달로어의 가면을 새로 만들어도 정통성을 이어갈 수는 있으며, 실제로 가면을 새로 만들었던 선례가 이미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당시 적법한 만달로어 후계자가 없는 상황에서 가면까지 실종되어서 정통성이 완벽히 단절되어버렸기 때문에, 누군가 새로 가면을 만든다 한들 정작 그 정통성을 세울 방법이 마땅치가 않다는 것. 다른 사람이 자기가 쓸 가면을 써서 만달로어를 참칭한들 그쪽을 부정하고 자신의 정통성을 주장할 근거가 없다. 이래서는 개나 소나 만달로어를 자칭하면서 만달로리안들이 파편화되는 상황만이 나올 뿐. 레반은 여기까지 내다봤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