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명 | 만득이 |
시작과 종영 | 2013년 1월 27일 |
출연진 | 이승윤, 허민, 이문재 |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이승윤은 주인공 만득이, 허민은 (이승윤의) 누나, 이문재는 이승윤의 담임 역할을 맡았다.
영화 완득이를 패러디한 코너로, 허민의 연기 변신을 기대할 수 있는 코너. 전체 구성은 엄마 없는 하늘 아래 플롯[1]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가난으로 비뚤어진 만득이를 누나가 무술로 제압한다. 기존에 많이 보아 왔던 이승윤의 운동 능력 뿐 아니라 허민도 상당한 훈련을 한 것으로 보인다[2]. 담임선생님 등장 이후에는 세 명이서 합을 맞추어 아크로바틱한 장면을 연출한다.
하지만 코너의 평판은 별로 좋지 못했는 탓에[3] 단 한 주만 하고 바로 짤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