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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 | |
장르 | 성인, 드라마 |
작가 | AA미디어, 쫑군 |
연재처 | 탑툰 ▶ |
연재 기간 | 2016. 10. 30. ~ 2018. 03. 18.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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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맘카페를 소재로 한 한국의 성인 웹툰. 작가는 AA미디어, 쫑군.2. 줄거리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 그러나 그 뒷면에는 비밀스럽고 탐욕스러운 그녀들이 숨어있다.
멋모르고 제일[1] 신도시 맘카페, '제일맘스'의 운영진에 들어온 순진했던 시우맘은 점점 이 세계의 검은 물이 들고 만다.
여인들끼리의 보이지 않는 권력 쟁탈전과 어마어마한 배후까지 얽혀 이야기의 흐름은 어떻게 결말이 날 것인가...!!
멋모르고 제일[1] 신도시 맘카페, '제일맘스'의 운영진에 들어온 순진했던 시우맘은 점점 이 세계의 검은 물이 들고 만다.
여인들끼리의 보이지 않는 권력 쟁탈전과 어마어마한 배후까지 얽혀 이야기의 흐름은 어떻게 결말이 날 것인가...!!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16년 10월 30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다.2018년 3월 18일 총 72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시우네 가족
- 시우맘
본작의 주인공. 본명은 김유나이지만 작중에서 시우맘으로 많이 불린다. 초반에는 순진무구했지만 점점 맘카페 운영진으로써 검은 물이 들어 어느 순간부터 표독스러워진다. 회장의 측근으로 움직이다가 나중에는 회장까지 몰아내고 자신이 맘카페의 중심에서 활약하게 된다.
- 시우
시우맘의 아들. 작중에서 유나가 시우맘이라고 불리지만 정작 시우 본인의 등장비중은 적다. 매일같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바쁜 시우맘을 기다리다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법도 한데 마지막 화에서 해외이민 가서도 여전히 엄마를 그리워 한다.
- 김 과장
시우네 가족의 가장. 직업은 의사이며 시우맘의 이상한 소문에 휘말려 직장에서 잘리게 되지만 고원장의 병원에 곧 취직한다. 나중에 구치소에 갇힌 시우맘을 구하려다 그녀와 고원장과의 내연관계를 알고 분노하지만 현실적 문제를 깨닫고 체념한다.[2] 마지막화에서는 해외로 떠나서 새출발할 것을 시우맘에게 제안하지만 거절당하고 아들 시우만 데리고 이민간다.
4.2. 제일맘스 일원
- 신미나
제일맘스 맘카페의 회장. 정작 자신은 다른 회원들과는 달리 자식이 딸린 학부모가 아닌 대기업 정선그룹 이건용 회장의 첩이다. 정선그룹이 더욱 커지는 것에 일조하지만 이건용 회장일가에게서는 없는 가족 취급을 받다가 독자적 세력을 구축하여 여러 지역에서 맘카페 운영으로 거금을 움켜쥔다. 시우맘을 타락시킨 장본인이며 갖은 더러운 일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다가 작품 마지막에는 결국 죄값을 치르게 된다.[3]
- 현준맘
시우맘이 들어오기전부터 신미나의 측근이었으나 나중엔 버림받고, 맘카페 운영진에서 축출된다.[4] 동명시 룸싸롱 사장으로 재기하고 조폭들과 손을 잡지만 알고보니 그 조폭들도 신미나의 수하였고 수금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다가 나중에 신미나와 시우맘이 모두 구치소에 수감되자 엄청 좋아하는 모습으로 등장은 끝. 마지막화까지 등장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 쪽 세계에서 그대로 적응한 듯 하다.
- 지은맘
현준맘과 함께 행동하며 초반엔 시우맘에게 얄밉게 행동하였지만 현준맘이 맘카페 운영진에서 제명되자 시우맘 라인으로 갈아탄다. 마지막화까지 등장하면서 시우맘의 측근으로 활동하는 듯 하다.
- 예린맘
한때 신미나의 뒤를 이은 시우맘을 탐탁지 않게 여겼으나 고 원장의 힘으로 여러 고비를 넘긴 그녀를 결국에는 인정하고 라인을 자처한다.
4.3. 신미나 주변 인물들
- 김 실장
신미나과는 간통관계인 이건용 회장의 심복. 신미나 밑에서 갖은 더러운 일을 도맡아하다 눈이 맞아버렸다. 그녀의 불법사업이 위기를 맞자 해외도피를 준비하던 중에도 현준맘의 룸싸롱을 찾아가 수금을 닥달하다 현준맘이 고용한 조폭들에게 린치를 당하고 감금된다. 이 후 등장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때 살해당한 듯.
- 조직원 곽씨
신미나가 부리는 대한파의 조직원이며 입이 가벼운 나머지 현준맘에게 신미나의 정보를 자주 누설한다.[5] 나중에 신미나에게 구타를 당하다 홧김에 퇴직을 요구하다가 신미나가 던진 물건에 얼굴을 세게 맞고 분노하여 그녀를 해치려다 김 실장에게 살해당한다.
- 대한파 보스
신미나가 부리는 대한파의 보스. 배후를 숨긴 채로 새로 룸싸롱을 개업한 현준맘에게 사업 파트너가 될 것을 제안한다.[6] 당연히 현준맘은 나중에 신미나의 사주로 인하여 무리한 수금요구를 받는다.
- 박 사장
신미나가 부리는 또 다른 조폭으로 추정되며 시우맘의 충성도를 시험하기 위해 신미나가 특별히 불렀다. 시우맘이 그를 극진히 모신 덕에 그녀에게 호감을 갖는다. 고 원장이 얼마나 무서운 인물인지 알고 있으며 그런 그를 모시는 시우맘이 복 받은 거라고 평한다.
- 이건용
대기업 정선그룹의 총수. 신미나가 젊었을 적부터 경제적 지원을 해주었고 나중에는 비공식적인 아내처럼 대해준다.[7] 물론 그의 자식들은 신미나를 탐탁지 않게 여겼고, 이건용이 뇌사상태에 빠져 눕자 신미나는 심복 김 실장과 불륜관계가 된다.
- 이재희
이건용의 막내 아들로써 어떻게든 신미나를 제거하기 위해 현준맘, 시우맘과 차례로 손을 잡는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해적인 관계로 움직이는 인간이었기에 그녀들의 이용가치가 떨어질 때는 가차없이 손절한다.
4.4. 기타 인물
- 수민
맘카페 여성회원들에게 추근덕거리는 젊은 카페 사장. 지조도 없이 이 여자 저 여자에게 들이대며 그 대상으론 시우맘도 예외가 아니었다. 작중에서 진중한 모습이 전혀 없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비중이 공기화된다.
- 고 원장
잘나가는 병원원장으로 맘카페의 재정적인 후원자. 그가 후원자인 이유는 맘카페 여성회원이 주기적으로 성접대를 해주기 때문인데 예전에는 현준맘이 그 접대역할을 한 듯 했으나[8] 나중에 시우맘으로 바뀐다. 시우맘을 위해서 남편을 자신의 병원에 취직시키기도 하고 그녀의 어려운 상황도 가끔 해결하여주는데 시우맘도 어느 순간 그에게 바라는 부분이 많아지게 되자 그녀에게 그 보상의 대가로 무리한 요구를 하게 된다.[9]
- 장 원장
현준맘과 자주 관계하는 병원 원장으로, 불륜관계를 현준맘의 남편에게 들켜 병원 이미지에 타격을 받는다. 이때 현준맘의 제안으로 그녀에게 룸싸롱을 차려준다. 그리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후반부에 현준맘과 만나서 관계하는 것으로 등장은 끝.
- 한 사장
현준맘의 룸싸롱에서 현준맘과 관계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그녀의 금전적인 지원요청은 단칼에 거절하고 나가버린다.
- 김애형
제일시 여성 국회의원. 성관계 영상을 신미나가 소장하고 있다가 구치소에 수감되었을 때 이것을 유포하지 않는 조건으로 김애형에게 석방 요구를 한다.
[1] 작중에 등장하는 가공의 도시[2] 고원장이 금전적으로나 권력적으로 힘써 주지 못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3] 일본으로 도피하여 그곳에서 현지인 조폭들을 수하로 부리게 되지만 경찰들과 함께 나타난 시우맘에 의해 체포된다.[4] 초반부에 시우맘을 많이 괴롭히긴 했다.[5] 거기다 현준맘과 내연관계까지 되었다.[6] 지분의 30%를 요구한다.[7] 본 처가 사망하자 기다렸다는듯이 더욱 신미나를 총애한다.[8] 너무 고원장에게 바라는 개인적 요구가 많아서 질렸다고 한다.[9] 시우맘 남편 앞에서 시우맘과 자신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보이는 부분에서 싸이코패스적인 부분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