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매운향 | |
이름 | 매운향 |
출생 | 1998년 ([age(1997-01-01)]세) |
직업 | 취업준비생 |
가족 | 어머니 오빠 매운걸, 여동생 매운애 조카 매지희, 매지호 |
성우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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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지희의 고모이다. 나이는 27세이다.[1]2. 상세
본작의 색기담당[2]이자 조카에게 당하는 역으로 나온다.현재는 취준생 백수이지만 탕후루 편을 보면 최소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보인다. 매지희의 큰 고모이고 매지희가 자주 본인을 화나게 하지만 본인의 오빠, 매지희의 아빠에게서 생활비를 받는 댓가로 대신 키우고 있어 그다지 복수를 못하지만 가끔 집 밖으로 내쫓거나 버리고 가는 소소한 복수를 시전하기도 한다. 하도 지희에게 당하는게 일상이다 보니 구독자들도 제발 운향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영상 좀 만들어달라고 할 정도로 작중에서 많이 굴려지는 캐릭터이다. 허나 요샌 지희가 당하는 에피소드도 종종 있으며 지희가 장난을 칠 때만 미워할 뿐이지 대체로는 지희를 아낀다.
작중에서 상당히 미인인데다가 몸매도 좋아서 그런지 가끔 번호 따려는 남자들도 있다.
3. 인간관계
- 매지희 - 현재 같이 거주중인 둘째 조카이며 매운걸의 생활비 지원 조건으로 맡아 돌보게 되었다. 주로 지희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 지희한테 당하거나 농락당하면서 고생하는 모습으로 많이 보여진다. 그럼에도 지희를 많이 아끼는 모습이 자주 보여지는데, 자신의 어머니가 운걸에게 잔소리 하는 과정에서 매지희한테 예민한 키워드를 말하자 애가 듣겠다며 따지거나, 먹을걸 자주 사들고 오거나, 지희에게 막말하는 학부모한테 덤벼드는 등 지희를 정말 아끼는 편이다.[3] 지희가 잘못하는 부분[4]이 있으면 혼내거나 꿀밤을 먹이는 등등 잘못된 건 바로잡으려는 모습도 보인다. 여담으로 지희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운향과는 달리 매운 음식을 못먹기에 가끔씩 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5] 가끔씩 지희가 과도하게 속을 썩이면[6] 복수[7]하기도 한다.
그리고 지희가 집을 나가게 된다면 지원비가 끊긴다
- 매지호 - 첫째 조카 최근 시점에서는 그다지 엮인 적은 없으며, 과거인지 최근인지 모를 시점이지만 자고있던 지호의 방에 들어가서 몰래 치킨을 먹고 도망간적이 있다.[8]과거 시점에서는 치킨이나 두바이 초콜릿을 사주는 등등 지희와 같이 잘 챙겨줬을 것으로 예상된다.
- 매운걸 - 나이차가 많이나는[9] 오빠이며 운향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지희를 맡겼다. 여느 현실남매처럼 티격태격하는 편인 것으로 묘사되며 평소에는 운향의 기에 눌리는 것으로 보이다가도 지희와 합세해서 운향을 놀려먹거나 능멸해먹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생활비
를 주식에다 썼기때문에 어느 정도 눈치를 보는 편이다.
- 매운애 - 2살 차이나는 막내 여동생 그녀가 운향 집에 자주 놀러오거나 개를 맡기는 등등 기본적으로 교류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운향에게 운동을 알려주고 있으며 다이어트를 도와준다면서 닭가슴살 삼계탕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운향이 마시는 것들[10]하나하나 귀신같이 파악해서 운동시키기도 한다.
- 매지희의 친구 - 말 그대로 조카의 절친[11]이다. 해당 인물이 평소에 지희와 붙어있는 만큼 운향과도 적지않게 엮이는 편인데, 지희와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말을 잘 듣는 편인건지 꽃게와 생선, 도넛, 하이디라오 등등 먹을 것을 자주 사줬으며, 지희와 같이 계곡에 데리고 놀러가는 등등 잘 챙겨주는 모습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해당 인물의 어머니와는 사이가 굉장히 안좋다.[12]
4. 행적
4.1. 현재
상술했듯 주로 같이 살고있는 지희에게 당하는 역으로 나온다.4.2. 과거
현재에도 주식을 계속하고 있지만 대학생 시절에는 집착을 넘어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중독됐었다.강의 중에는 기본이고 어떠한 장소 및 상황에서든 폰을 들고 수시로 주가를 확인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데
소개팅에서도 폰을 계속 들고있다가 주가가 상승하자 소개남이 도망칠 정도로 미친듯 웃어댔으며, 아르바이트에서는 떡락하자 손님 앞에서 노발대발한 채로 카운터에 주먹과 핸드폰을 내려치는 등 사리분별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해당 일로 인해, 아르바이트에서 해고를 당하게 된다.
이후 운향은 망연자실한 채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우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집을 찾아온 지희가 안기면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3][14]
그림을 그리던 유아 시절 지희를 놀아주려고 오기도 하고.[15]
치킨을 사들고 오다가 두바이 초콜릿을 만드는[16]지호와 지희에 의해 피스타치오범벅이 되었는데도 결국 두바이 초콜릿을 사주기도 하고.
지희네로 치킨을 사들고 놀러오다가 올케와 오빠가 서로 껴안고있는 모습[17]을 보자 얼굴을 붉히면서 문을 닫고 나가는 등등 지희네로 자주 방문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과거때부터 지희를 많이 아꼈던 것으로 보여진다.
5. 여담
- 사실 이쪽도 개초딩 컨셉의 매지희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상당한 막장인데 생활비를 주식에다 쓰고 있고 심지어 빚까지 진 모양이다.[18] 햄버거 편을 보아 심지어 사채업자에게 빌린 모양이다.
- 매지희와는 다르게 매운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며[19][20] 찍먹파이다.
- 매지희가 매번 만만히 보는 편이고 작품상 대우도 많이 굴려지는 편이지만, 나름 한 성깔하는 편인데, 지희 친구 어머니가 지희에게 막말을 하자 멱살을 잡거나, 지희와 다툰 남자아이[21][22]의 어머니가 따지며 들자, 기로 눌러내는 등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 과장된 연출이겠지만 신체능력이 꽤나 좋은 편인지, 100일 사귀었던 전 남친의 치아를 주먹으로 부수거나, 매운애를 달고 풀업, 데드리프트, 스프린팅, 플랭크를 하거나, 자동차의 속력을 달려가서 따라잡는 등등 인간병기급 신체능력을 보여준다.
[1] 2023년 기준으로는 26세이다. 1998년생으로 추정된다.[2] 상당한 거유인데다가 오프숄더 같이 노출이 있는 옷을 자주 입는 편이다. 사실 이건 난두팔 특유의 미형 그림체로서 작중 악역으로 묘사된 친구 엄마 또한 그렇다.[3] Queen never cry 밈 영상을 보면 지희와 서로 끌어안고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보면 자주 티격태격하긴 해도 서로 진심으로 아끼는 사이란 걸 알 수있다.[4] 지희가 운걸 앞에서도 핸드폰만 보면서 건성인 태도를 취하거나, 학우와 싸우는 등등[5] 물론 늘 그렇듯 놀리다가 자신이 역관광 당하는 편[6] 유튜브를 찍는다면서 네모난 아이스크림을 어질러놓고나서 속을 긁는다거나, 그리메이스 셰이크를 계속 토해내어 번호 따이는 것을 방해받거나, 자신의 카드로 포켓몬빵을 수십만원 어치를 긁어놓고 빵도 안먹고 어질러놓는다거나[7] 집에서 쫓아내거나, 그냥 길바닥에 두고 가거나, 안먹고 어질러놓은 빵을 몽땅 먹이거나 등등[8] 자다 깬 지호는 기겁한 듯 쳐다본다.[9] 16살이나 차이난다.[10] 커피, 맥주, 물, 사이다, 밀크티, 비타민, 프로틴[11]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한 친구이며, 지희가 해당 인물을 말벌떼로부터 구해주면서 친해지게 되었다[12] 악의적으로 지희가 해당 친구를 폭행한듯 동영상을 왜곡시켰으며, 지희의 트라우마를 자극할 정도로 폭언을 하였다.[13] 당시 시기와 울고있던 운향에게 울면서 안기는 지희를 보아, 지희의 부모님이 이혼한 직후, 지희가 운향의 집에 살게 되는 시점으로 추정된다.그리고 또 다른 고통이 시작되었다[14] 주식 중독에 빠진 채 고통받던 운향과 가정 불우에서 고통받던 지희를 서로 구해준 격이라 평이 있다.[15] 해당 그림은 평소 지희네 부모님이 틀어줬던 기괴하고 무서운 영상에서 비롯된 기괴한 그림 뿐이었고 그걸 본 운향은 당연히 기겁하였다.[16] 물론 맛은 셋이 먹다 셋이 뱉을 정도로 형편없었다[17] 사실은 싸우던 것을 지희와 지호가 강제로 화해시킨 것이다[18] 패고 싶은 학부모 갑질 편에선 주식으로 돈을 버는 듯 하다.[19] 특히 떡볶이[20] 때문에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지희를 자주 놀리기도 한다.[21] 교실에서 자고있던 지희가 해당 남자아이가 찬 축구공에 맞아서 싸웠다.[22] 키즈존에서 운향에게 자해공갈을 했던 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