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매직 스워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マジックソード
MAGIC SWORD - HEROIC FANTASY.
홍보 포스터 1 | 홍보 포스터 2 |
1. 개요
플레이 영상 | 스코어링 영상 (최종 1521만 ALL)[1] |
주인공의 목숨은 2목숨 5개의 에너지게이지로 시작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플레이어의 결과에 따라 에너지가 보충되는데 만약에 에너지가 꽉 찼다면 목숨이 1개가 추가된다.[3] 중간에 목숨이 0일 때 에너지가 다 소모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 다만 목숨이 하나씩 삭감될 때마다 죽고 다시 시작 하는 게 아니라 5개의 에너지가 소모 됐을 때 목숨만 하나 씩 삭감될 뿐, 죽지도 않고 계속 진행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게임 도중 죽으면 목숨이 하나 밖에 없는 걸로 착각할 수 있다.
시작 레벨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아예 처음 마을부터 차근차근 플레이할 수도 있고 중간층부터 선택해서 하는 것도 가능하다. 정확하게는 시작지점을 처음(마을), 5층, 9층, 13층, 22층, 26층, 30층, 33층에서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 물론 스코어링을 노린다면 처음부터 플레이해야 한다. 아울러 중간중간 워프존 개념인 비밀 포털이 있어서 이걸 이용하면 몇몇 스테이지는 그냥 넘어갈 수 있다.
2인 동시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z축 이동이 없는 2d 액션의 특성상 캐릭터가 화면에 겹쳐 혼동을 유발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각각 선, 후를 맡아 플레이하게 되는데 앞서가는 플레이어에 맞춰 스크롤이 강제 진행이 되면 뒤따라오는 플레이어가 고생하게 되는 불편함이 있다. 특히 플랫포머 특성이 두드러지는 점프 이동 구간이 나올때 이 불편함이 정점을 찍는다. 그래서 2인 플레이 때는 뒤쳐진 플레이어가 빠르게 간격를 좁힐 수 있도록 순간 가속이 되며, 한쪽이 앞지른 뒤에 같이 이동하면 캐릭터가 겹치치 않게끔 서로 선두를 번갈아 맡게 하는 등 시스템적으로 보완이 이루어져 있긴 하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야스다 아키라.
여캐인 사라는 포스터에서 유륜 노출이 있으며 일본판과 영문판의 모습이 다르다. 일본판은 귀여운 이미지의 동양 미인형 얼굴이지만 영문판은 성숙한 이미지의 서양 미인형이다.[6]
슈퍼패미컴으로 이식되었으며 액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RPG적인 요소가 많이 보이는데 보스를 물리치면 무기가 강화된다든가 서브 아이템으로 능력치를 올린다던지 진행 도중 얻게 되는 열쇠를 이용해 감옥에 갇힌 서브 캐릭터를 구출해 동료로 삼는다든지 등등 어떤 의미에서는 킹 오브 드래곤즈의 기반을 다졌다고도 볼 수 있는 작품. 물론 음성도 지원되지만 아케이드판과 달리 약간 저음이다.
PlayStation 3, Xbox 360의 DLC 소프트인 파이널 파이트 더블 이팩트에 같이 동봉으로 발매되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는 배틀 허브의 게임 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캡콤 클래식 게임들 중 하나로 이식되었다.
여담이지만 파워게이지가 꽉 채워진 상태로 공격하면 기합소리를 내는데 "뭐야!"라고 들린다...[7]
2. 배경 스토리
마왕이 부활하자 영웅들은 마왕의 본거지인 용의 탑으로 쳐들어가 그들을 물리친다는 간단한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다.칼과 방패를 장비한 아란(1P)과 창과 방패를 장비한 베르가(2P)[8]는 동료들과 50층에 달하는 성을 공략해 나가게 된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 아란(용사)
금발에 파란 눈동자를 가진 정의감 넘치는 청년. 마우라 마을에서 어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다. 어머니는 용 퇴치의 영웅 이스토릴의 이베트 일족의 후예로 당연히 아란도 그 피를 이어받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어머니의 아버지인 마을 장로 리스 뿐이다.
3.2. 동료
주인공 외에도 동료를 데리고 같이 싸우며 진행할 수 있으며 게임중 얻은 열쇠로 감옥문을 열어 풀어준 후 접촉을 하면 동료가 된다. 한 번에 한 명만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새로운 동료를 얻게되면 이전 동료는 새로운 동료로 교체되며, 같은 동료로 교체하면 2레벨 상승한다. 전부 다 원거리형이지만 각각 개성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연사력이 좋은 동료가 선호되는 편이다. 물론 성능 격차로 인해 몇몇 동료 캐릭터는 잘못 교체하면 망하는 함정카드 취급을 받는다.동료도 체력 게이지가 있어서 프렌드 실드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잘못하면 죽을 수 있다. 물론 동료가 사망한다고 해서 어떠한 패널티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숨겨진 캐릭터인 도둑과 리자드맨을 제외한다면 이 게임은 이상하리만큼 동료가 꽤 자주 나온다. 동료의 체력이 소모되었을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자체 힐링으로 체력을 채울 수 있다.
플레이 도중 죽고 다시 이어서 시작하면 랜덤으로 동료가 영입된다.
동료로 삼을 수 있는 캐릭은 총 8명으로 각 동료의 게임 내 특징은 아래와 같다. 이들은 1~8까지 레벨이 있고 레벨업과 함께 회복속도와 공격력이 증가하고 외형(복장과 무기)도 변한다.
- 사라(아마조네스, Amazon) - 신장: 165cm, 쓰리사이즈: 88/52/89, 19세
쇠뇌를 무기로 쓰는 직선형 공격으로 공속이 빠르나 공격력은 약하다. 레벨업시 공격력이 오른다. 유일하게 여전사.
- 우우마(빅맨, Bigman) - 신장: 223cm, 체중: 210kg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커다란 도끼를 던지며 공격력이 강하나 공속은 느리다. 레벨업시 공격력과 공속이 오른다. 동료들 중 가장 덩치가 크다. 공속이 느려서 선호받는 동료는 아니지만 의외로 큰 장점도 있는데 동료들 중에서 체력 회복력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레벨 7부터는 절대로 죽지 않게 된다. 피격 이후 일정시간 무적시간이 발생하는데, 우우마는 레벨7 이후부터는 무적시간이 끝나기 전에 체력이 반드시 회복하게 되기 때문.
- 니우라(마법사, Wizard) - 신장: 169cm, 체중: 60kg
주변에 링처럼 빙빙 돌아가는 오브를 차지하다 발사하여 공격한다. 오브가 돌아가는 동안 보호막 역할도 해 주고 공격력은 강하나, 마력을 모으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 단점. 마력을 모으는 시간이 짧아지면 마법사의 차지 시간도 줄어든다. 레벨업시 오브의 크기와 데미지가 증가. 참고로 초기레벨 땐 후드로 머리를 가리지만 레벨업이 될 수록
- 아리오(성직자, Priest) - 신장: 175cm, 체중: 65kg
중간 정도의 공격력과 느린 차지 시간을 가진다. 유도되는 마법오브를 3발씩 사용하고 차지시간 동안 자신의 둘레에 배리어를 친다. 성직자라 언데드 유형의 적에게 공격력이 더 강해진다. 레벨업시 유도탄 데미지와 배리어의 효력 증가.
- 카이(닌자, Ninja)[9] - 신장: 172cm, 체중: 62kg, 27세
체력과 공격력이 약하지만 공속이 빠르다. 3개의 표창을 멀티플 샷으로 펼치며 넓은 범위에 던진다. 벽이나 바닥에 닿을 경우 반사되는데 좁은 통로 등에서 생각보다 유용하다. 레벨업시 공격력이 늘고 던지는 표창 숫자도 3개보다 더 늘어난다.
- 로타르(기사, Knight) - 신장: 189cm, 체중: 90kg, 30세
체력이 높고 공격력도 강하다. 멀티플처럼 흩어지는 3개의 투창을 전방으로 던진다. 레벨업시 데미지가 커지고 던지는 투창의 숫자도 3개보다 늘어난다.
- 데렉(도적, Thief) - 신장: 173cm, 체중: 60kg
- 류고(리자드맨, Lizardman) - 몸높이: 220cm, 체중: 100kg
도둑처럼 필드에서 다이아몬드 링을 지녀야만 얻을 수 있는 숨은 동료. 그래서 체력이 강하고 공격력도 높다. 3개의 검을 전방을 향해 날리는데, 레벨업시 공격력과 던지는 검의 숫자가 늘어난다. 동료 중 유일하게 날개달린 황금도마뱀이다.
4. 아이템
4.1. 소모성 아이템
- 음식 - 체력회복 효과 많이. 많이 먹을 수록 목숨도 추가된다.
- 독버섯 - 중독으로[10] 잠시 플레이어가 공격을 못하고 동료만 가능. 전갈에 당한 효과 [11]
- 요정의 알 - 우유, 포도, 치킨을 주는 요정이 화면에 등장하는 매우 좋은 아이템으로 요정을 공격하면 녹색 사과까지 덤으로 준다. 또한 일정 점수에 도달할 경우에도 요정이 등장한다.
- 열쇠 - 잠긴 문에 사용한다
- 마법지팡이 - 60초동안 차지 공격이 강화되며 동시에 3초동안 차지 공격을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 동전 - 점수, 크기에 따라 스코어를 더 준다
- 보석과 기타 아이템 - 득점용 아이템으로 방패, 칼은 마법지팡이처럼 3초동안 차지 공격을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 붉은색 하트 - 동료의 레벨업
- 푸른색 하트 - 동료의 체력회복
- 빛나는 석탄 - 동료의 레벨 감소
- 가위 - 이 게임 황당 아이템 1순위, 가위가 거꾸로 공중에 둥둥 떠 있는데 집으면 소중한 동료가 잘려 없어진다. 그런데 점수가 50만점이나 되는지라, 스코어링 때는 동료를 희생해서라도 반드시 집는 1순위 아이템이 된다. 참고로 이 아이템을 먹으면 천둥소리가 난다.
- 종 - 종이 울리면서 흑화된 보랏빛 류고(리자드맨)가 등장하여 공격을 한다.
- 성배 (Holy Grail) - 반짝 거리는 하얀원으로 감싸면서 일정시간 동안 무적상태로 적의 공격으로 부터 막아주며 불구덩이나 하수로 심지어는 트랩으로 부터 보호해준다.
4.2. 장비 아이템
- 왕관 (King's Crown) - 받는 데미지 감소
- 건틀렛 (Gauntlet) - 검의 공격력 증가
- 황금항아리 (Golden Pot) - 동료의 자가치유 속도 증가
- 크리스탈 오브 (Crystal Ball) - 비밀상자를 볼 수 있게 한다. 동료로 도둑을 데리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
- 팬던트 (Pendant) - 점수를 2배로 획득한다. 스코어링 도전시 필수
- 마법포션 (Magic Potion) - 원거리 공격을 위한 마력충전 시간을 줄여준다.
- 다이아몬드 링 (Diamond Ring) - 숨은 동료인 리자드맨과 도둑을 영입 가능하게 한다.
- 스크롤 - 아이템의 출현 확률을 높여준다.
- 태양의 돌 - 43, 44층과 47, 49층에 만 나오는 희귀한 매직 아이템. 공격력을 건틀렛 이상으로 올려주고 주인공의 무기가 뇌신의 무기일 경우, 차지샷의 색깔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5. 무기
특정 보스를 이기면 주인공은 새로운 무기를 얻게 되며[12] 게임 중 얻는 무기는 다음과 같다. 왼쪽은 1P, 오른쪽은 2P의 무기이다. 2인 플레이시 둘다 얻게 된다. 기를 모으면 불을 내뿜으며 최종 업그레이드 하면 번개를 내뿜는다.- 탑의 입구[13] - 팔시온(Falchion), 배틀 액스(Battle Axe)
- 4층 - 사무라이 검(Samurai Sword), 할버드(Halbard)
- 12층 - 브로드 소드(Broad Sword ), 브로드 액스(Broad Axe)
- 24층 - 화염검(Flame Sword), 파이어 액스(Fire Axe)
- 36층 - 그레이트 소드(Great Sword), 그레이트 액스(Great Axe)
- 43층 - 뇌신의 검(Thunder Sword), 뇌신의 도끼(Thunder Axe)[14]
6. 보스
- 탑의 입구, Entrance - 키메라 (Chimera)[15]
- 4층 Level 4 - 골드 드래곤 (Gold Dragon)[16]
- 12층 Level 12 - 스컬 키메라 (Skull Chimera 2)[17]
- 17층 Level 17 - 에메랄드 드래곤 (Emerald Dragon 2)[18]
- 24층 Level 24 - 셀레스티얼 서펀트 (Twin Worms)[19][20]
- 36층 Level 36 - 히드라 (Hydra)[21]
- 49층 Level 49 - 퀸 키메라 (Queen Chimera 3)[22][23]
- 50층 Level 50 - 드로크마 (Lord Drokmar)[24]
7. 엔딩
최종보스인 마왕 드로크마를 쓰러뜨리면 다음의 메세지가 나온다.
"어이없어! 내 궁극적인 승리 가까이에서 패배했단 말인가? 블랙오브는 사악한 힘의 부적이다. 그것으로 당신은 영원한 생명과 함께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그것을 손에 쥐고서 신이 되어라!"(영어판)
"이런! 이런 내가 당할 줄이야! 블랙오브는 마왕의 증명이다. 이것을 깨부수면 빛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번 손에 넣으면 영원한 생명과 마왕의 힘이 들어올 것이다 ! 자! 전사여! 오브를 손에 쥐어라! "(일본판)
"이런! 이런 내가 당할 줄이야! 블랙오브는 마왕의 증명이다. 이것을 깨부수면 빛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번 손에 넣으면 영원한 생명과 마왕의 힘이 들어올 것이다 ! 자! 전사여! 오브를 손에 쥐어라! "(일본판)
엔딩은 두가지로 영원한 생명과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는 블랙오브가 나타나고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로 엔딩이 바뀌게 된다. 제한 시간 10초 이내로 선택을 해야 한다.
- Yes를 선택하고 오브를 잡을 경우, 영문판에서는 주인공이 새로운 어둠의 군주가 되고 세상은 다시 악으로 물들게 된다는 말과 함께 GAME OVER가 뜬다.[25] 게다가 크레딧조차 출력하지 않기 때문에 50판까지 어렵게 왔는데 허무한 엔딩에 허탈감이 너무 크다. 일본판의 경우 주인공이 마왕의 노예가 되고 더 이상 용자가 나타나지 않아 세계가 멸망한다는 내용이다.
- No[26]를 선택하면 힘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오브를 파괴하고 빛이 다시 찾아오면서 세상은 평화를 맞이하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되며 크레딧도 정상 출력된다. 크레딧이 출력되면서 아란과 베르가가 동료를 데리고 성을 탈출하여 마을로 돌아가고 보스배틀 주요 장면도 함께 나오며[27] 크레딧 출력 후 THE END로 뜬다.
다 필요없고 망설임없이 그냥 방향키 건들지말고 누르기만 하면 된다.[28]
[1] 지금은 없어진 데이토나III에서 플레이, 삽질로 인한 리셋이 많으므로 47분 20초부터 재생하자[2] 북미판은 한달 뒤인 7월에 출시하였다.[3] 때문에 1UP 아이템도 따로 없고 탑 후반부 상자에서 캡콤 특유의 바람개비 1UP 아이템이 있으며 에너지 게이지가 한번에 5개 올라 1UP이 되는 아이템이다. 일정 고득점을 획득하면 1UP을 지급해주는 시스템은 없다.[4] 경보음이 마치 보안방범시스템 경보음과 비슷하다.[5] 그것도 죽기 전까지 혹은 에너지가 넉넉해질 때까지 울린다. 제한시간 임박 때는 죽기 전까지 혹은 해당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까지 울린다.[6] 문화정서에 맞게 서로 변경한 듯하다. 참고로 일본정서는 아기자기한걸 선호하지만 미국정서는 성숙한걸 선호한다.[7] 원래 발음은 "오야!" 다.[8] 슈퍼패미컴판은 1인용이라 미등장.[9] 서양 중세시대 배경에 일본 닌자를 껴맞췄다. 일본에서 발매한 게임인데 사실 일본에서 만든 서구식 판타지 장르에 닌자 캐릭터를 끼워넣는 사례는 흔하다. 대표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있고, 아케이드 게임 중에서도 다크 실의 예가 그러하다.[10] 온몸이 보랏빛으로 물든다.[11] 가끔 동료를 구출했을때 아이템으로 독버섯을 줄 때 가 있다(...) 은혜를 원수로 갚네(...)[12] 키메라, 골드 드래곤, 스컬 키메라, 셀레스티얼 서펀트, 히드라에 한해서 무기를 얻는다.[13] 층수가 포함되어있지 않다. 첫판 부터 횡스크롤 스테이지와 보스배틀이 함께있어 맛보기 스테이지 개념에 가깝다.[14] 보스 스테이지가 아닌 일반 횡스크롤 스테이지에서 얻게된다.[15] 첫 보스인 만큼 에너지만 여유 있으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16] 1라운드 보스로 저공비행과 불만 피하면 어렵지 않다.[17] 탑의 입구 보스였던 키메라의 강화판 보스로 주변에 해골 머리가 맴돈다. 특히 해골적들이 무더기로 나와서 상당히 곤욕이다.[18] 유일하게 중간보스 개념이기에 에너지 게이지가 없다. 다만 BGM은 골드 드래곤 BGM으로 나온다. 참고로 이곳에 바로 20층으로 가는 비밀의 문이 있다.[19] 서양 중세시대 배경에 걸맞지 않게 일본요괴형 보스다. 아마도 카이(닌자, Ninja)를 의식하여 만든 듯... 그래서인지 카이(닌자, Ninja)의 공격에 은근히 먹힌다.[20] 마구잡이 패턴과 가시 함정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하다.[21] 본 층의 진보스인 사파이어 드래곤과 4층의 보스였던 골드 드래곤이 융합되어서 머리가 두개다. 난이도도 기존 드래곤보다 2배로 어렵다.[22] 횡스크롤 진행 없이 바로 중간지점에서 보스배틀이 시작된다.[23] 보통 보스전 하기전에 요정이 음식아이템들을 주는데 본 레벨에서는 보스를 물리치고 음식아이템들을 준다. 다만 들어왔던 입구까지 되돌아가야 얻을 수 있다.[24] 보스 진입전에 잠시 횡스크롤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배경이 물결치듯 움직여서 상당히 어지럽다. 또한 음식아이템을 비롯한 어떠한 아이템도 지급되지 않으니 데미지를 최소한 입지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25] 다른 게임과 달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없이 그대로 끝난다.[26] 일본판은 'くだく'다.[27] 주요 장면은 2인 플레이로 나온다.[28] 애초 No(くだく)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