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atty McKibben어쿼드.의 남주인공1. 보 머초프(Beau Mirchoff)가 연기한다.
작중 내에서 학교의 킹카로 설정되어있다. 보 머초프 본인의 얼굴도 준수한 편이기는 하나, 첫인상이 멋있다기보다는 순박해보여서 멍청해보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참고로 불안함을 느낄 때는
2. 시즌 1에서
학교 내 킹카. 남주인공2인 제이크 로사티와는 절친이다. 여름 학교에서 제나 해밀턴을 보고 첫눈에 반했는지[2] '신호'를 날려 뒷편 창고로 가서 그녀와 섹스를 했다.그 이후로도 제나에게 몇번 눈짓을 보냈으며, 이후 사이가 가까워져 제나와 이곳저곳 섹스를 하러 다닌다(...). 다만 이 짓이 너무 심한데다가, 주위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하고 만나는 등 보는 시청자들에게 제나와는 섹스만 하러 만나는 인조잉(Enjoy) 행위로 인식되었고, 주인공인 제나도 이를 느껴 '관정(관계 정립)' 하기 전까지는 매티와 섹스를 가지지 않았다. 이후 참고 참다가 '관정'하려 '우리 사귀는 사이냐'라고 묻는 물음에 넌 좋다. 하지만 아직 사귈 준비는 되어있지 않다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내뱉어 주인공의 마음을 찢어놓았다.
이후 제나와 크게 한번 싸운 후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그녀에게 '친구 이상이 되고 싶다'라고 고백하여 연인 관계가 된다. 제나의 친구인 타마라에게 '의문의 편지를 보낸 사람이 바로 매티'라는 누명을 써서 제나의 갖은 의심도 사게 되고, 제나의 친구인 타마라와 밍에게 당황스러운 질문 공세도 받는 등 시달리게 되지만 얼마 안있어 의심은 풀리게 되었다. 그렇게 순조롭게 일이 잘 풀리는 듯 했으나..
학교 무도회 전날에 본인의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모든걸 망쳐버리고 말았다.
본인은 나름 이벤트를 준비한답시고 나 무도회 관심없음 ㅇㅇ라고 실컷 떠들어놓고는 본인 차에서 깜짝 선물[3]을 주려고 했으나, 여자의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몰랐던 그는 뻥 차이고 말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화만 잘 풀어주고 제대로 선물을 건네줬다면 이야기는 달라졌겠지만, 그놈의 소극적인 성격 탓에 그녀를 붙잡지도 않고 그냥 집으로 와버렸다!!!
딴에는 상심해서 형과 형 친구들과 함께 포커를 치고 있었지만 그들의 욕설어린 조언[4]에 마음을 고쳐먹고 잔뜩 차려입고 무도회 장에 갔지만 이미 제나의 마음은 떠나 제이크에게 간 상태. 제나에게 자신이 그간 했었던 행동의 의미를 설명해주고 진심을 담아 말했지만, 제나가 결국 제이크를 선택함으로써
[1] 오른쪽 웃통 벗고 있는 남자가 매티.[2] 작중 내 시점은 항상 주인공인 제나가 보는 시점이기에 매티가 확실히 반한건지는 알수 없다. 다만 이후 행적들을 보면 '제나의 추측대로' 매티도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좋아한듯 하다.[3] 나랑 같이 무도회에 가주지 않겠느냐는 쪽지가 든 포춘 쿠키 상자[4] 주로 "멍청한 새끼 니 계집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