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멸의 인도자 코믹스 | 인게임(오리지널~리치 왕의 분노) |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fccf66> 영명 | Lord Maxwell Tyrosus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직업 | 보호 성기사 |
진영 | 붉은십자군(이전), 은빛 여명회, 은빛십자군, 은빛 성기사단 |
직위 | 은빛 여명회 수장 |
지역 | 동부 역병지대, 희망의 빛 예배당(빛의 성소), 부서진 해변 |
성우 | Josh Petersdorf(영어 WoW), 이광수(한국 WoW) |
2. 작중 행적
2.1. 파멸의 인도자 코믹스
본디 붉은십자군 간부였으나 간부들 중 유일하게 인간 외 종족을 받아들이는 것을 지지하는 인물이였다.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의 피살 이후 동료들과 의견 대립 이후 모든 종족을 차별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은빛 여명회를 세운다. 이 과정에서 붉은십자군을 이탈한 다리온 모그레인을 받아들이는 모습도 보인다.2.2. 오리지널~불타는 성전
동부 역병지대의 희망의 빛 예배당에 은빛 여명회 세력과 머물러 있다.2.3. 리치 왕의 분노
은빛 여명회(은빛십자군)과 칠흑의 기사단과의 희망의 빛 예배당 전투에 참전한다.2.4. 대격변~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다시 희망의 빛 예배당에 기거하며, 은빛십자군의 입단한 신참 성기사 기드윈 골드브레이즈와 타레나 선스트라이크의 훈련을 맡는다. 희망의 빛 예배당 뒷편의 납골당에 들어가 자신의 전임자가 벌이는 시험을 통과하고 오라는 임무를 주며, 그 외에도 유저들에게 몇몇 동부 역병지대의 퀘스트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2.5. 군단
성기사 대장정의 주요 인물이다. 파멸의 인도자를 찾으러 갈 때 빛의 수호자 우서의 무덤에 한발 앞서 도착 후 플레이어가 근방 무덤을 정화하자 교감 준비를 마치며 플레이어와 함께 우서를 불러낸 후 파멸의 인도자에 대한 행방을 우서에게 묻는다. 우서에게서 티리온 폴드링은 살아있지만 위태롭다는 이야기와 누군가 파멸의 인도자를 노린다는 정보를 들은 맥스웰은 티리온을 구할 준비를 하러 희망의 빛 예배당에 먼저 간 후 합류한 플레이어와 부서진 섬 해변으로 플레이어와 함께 은빛 십자군 병력을 이끌고 상륙한다. 플레이어와 단 둘만 살아남은 상태에서 둘로 나뉘어 행동했다가 플레이어가 티리온을 고문하여 영혼을 추출하려던 간수 제루스를 격파한 후 나타나 티리온의 신변을 보호하고, 플레이어에게 파멸의 인도자를 찾으라고 한다. 플레이어가 한쪽에 있는 동굴 안에 들어가 파멸의 인도자를 얻자마자 기다리던 발나자르의 계략에 의해 육체를 빼앗길 위기를 벗어난 후 파멸의 인도자를 회수하자 동굴로 들어와 티리온이 위독하다며 플레이어를 찾는다고 한 후 데려간다. 티리온이 임종을 맞이하자 옆에서 그의 곁을 지켜주고, 희망의 빛 예배당으로 티리온의 유해를 옮겨 안치시키는 일을 한다.
플레이어가 희망의 빛 예배당 지하에 있는 빛의 성소에 오자 그를 맞이한 후 티리온의 죽음을 애도하며 플레이어를 티리온의 뒤를 이은 새로운 대영주라고 그 자리에 모인 성기사들에게 공표한다.
이후에 플레이어를 보좌하는 2인자이자 성기사의 추종자로 고용이 가능하다.
한편 죽음의 기사 퀘스트 도중 다리온을 비롯한 4인 기사단에 의해 붙잡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 환영
- 우리는 승리할 겁니다.
- 우리가 있는 한, 아제로스는 건재할 것입니다.
- 말씀하십시오!
- 짜증
- 전 생각보다 많은 걸 겪었습니다.
- 절 시험하지 마십시오. 시험이라면 질색이니까.
- 빛은 성가신 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 아... 인내의 축복이 필요하겠군요.
- 작별
- 항상 빛 가운데 행하십시오.
- 부디 몸조심하십시오.
- 언제든 제게 의지하셔도 됩니다.
- 빛이 당신의 힘이 되기를.
4. 기타
스토리 팬들에게는 장난삼아 '커피'로 불리기도 한다. 이름이 커피 브랜드인 맥스웰 하우스를 연상시키기 때문(...). 징벌 성기사 유물 무기 히든룩 퀘스트에서, 다리온 모그레인에게 아버지 얘기 꺼내다가 쿠사리를 먹은 일 때문에 '패드립치는 커피'라는 별명도 있다.[1][1] 물론 예전의 동료이자 상사였던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을 험담하려던 의도는 아니었지만 다리온에게는 이 주제가 거의 역린과도 같아서 어쩔수 없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