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크리쳐 맨더린 Mandarin | ||
이명 | 맨더린(Mandarin) | |
능력 | 근접 공격 괴성 지르기,(리메이크), | |
무기 | 없음 | |
체력 | 낮음 | |
등장 작품 | 〈사일런트 힐 2〉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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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크리처다. 제임스의 내면에서 상징하는건 탈출하고 싶은 마음을 뜻한다.[1]2. 작중 등장
SILENT HILL 2 / SILENT HILL 2 리메이크 크리처 | ||||||
일반 | 버블 헤드 너스 · 라잉 피겨 · 마네킹 · 맨더린 · 크리퍼 · 업스트랙트 대디 | |||||
보스 | 삼각두 · 플레쉬 립 · 에디 돔브로스키 · 업스트랙트 대디 · 스포일러/스포일러 | |||||
기타 | 프리즈너 |
2.1. 사일런트 힐 2
게임 중반 이면세계화된 철제 울타리 바닥 밑에서 매달린 채 제임스를 날카로운 날로 공격하는 역할. 근접 무기로는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으며, 총으로 조준해서 적당히 쏴주면 떨어져 나가긴 하는데 총알 낭비일 뿐, 그냥 뛰는 게 낫다. 사실상 꾸물대지 말고 빨리 그냥 뛰라는 표시로 있는 긴장감 유발용 적인 셈.2.2.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
트레일러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원작과 동일하게 철제 울타리 바닥 밑에 매달려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첫 등장은 이면 세계 병원을 끝낸 후, 로라를 쫒아 로즈워터 공원으로 가는 도중, 철제 울타리 바닥인 곳에서 등장한다. 이후 미궁 부패한 구역과 황량한 구역 삼각두의 방 주변에서 다시 등장한다. 문제는 해당 장소인 미궁이 인게임내에서도 최악의 가시성을 자랑하는 구역이나 마찬가지고 해당 장소에 2마리씩이나 있다는 것. 얌전히 튀는게 상책이지만 길을 모르면 얻어터지다 죽는다.
괴성을 지르는 패턴이 추가되어 화면이 흔들릴 정도로 커다란 소리와 함께 제임스가 귀를 막고 괴로워한다. 데미지는 없지만 스턴에 빠진 사이 촉수 공격이 날아온다. 철제 울타리 밑에 매달린 모습 말고도 호텔 회의실의 난로에서 인형을 회수한 후 나타나는데 이전과 달리 중간 보스로 등장한것이기에 반드시 쓰러트려야 한다. 1층 직원 통로에서도 원작의 마네킹 대신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때는 제임스가 모든 소지품을 맡긴 맨몸인 상황이라 뛰지말고 조용히 움직여야한다.
매달린 양팔 중 한쪽 팔을 공격하다보면 철창에서 팔을 떼는데 이 때 남은 팔도 공격하여 떼버리면 그대로 끝없는 어둠 속으로 떨어진다. 노멀 기준 한 쪽 팔이 산탄총을 2발이나 버티는 맷집인지라[2] 탄이 넘쳐나는게 아닌 이상 빨리 도망가는 것도 상책이다. 다만 미궁 허물어진 구역에선 무조건 떨어뜨려야 진행이 가능하다. 해당 구역이 방안의 모든 적을 죽이지 않으면 문이 안열리는 구조이기 때문.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맨더린에게 양팔찍기 공격을 맞으면 하드난이도 기준 한방에 사망한다. 삼각두보다도 데미지가 세다
[1] 바닥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철장에 겨우 입으로 된 양팔로 버티며 있는 모습이 아슬아슬한 제임스의 지금 정신상태를 대변한다. 최대한 이성의 끈을 잡으며 버티고 있으며, 끝없이 꺼진 바닥은 절망을 뜻하는거라 해석하기도 한다.[2] 노말 기준으로 입부분에 연속으로 권총 3발만 먹이면 떨어진다. 패턴만 좀 익숙해지면 권총 6발로 정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