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4:31:52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스피어헤드

파일:Logo_for_Medal_of_Honor.png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시리즈 펼치기/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차 세계 대전
메달 오브 아너(1999) · 언더그라운드 · 얼라이드 어썰트 (스피어헤드 · 브레이크쓰루) · 프론트라인 · 라이징 선 · 인필트레이터 · 퍼시픽 어썰트 · 유러피언 어썰트 · 히어로 · 뱅가드 · 에어본 · 히어로즈 2· 어보브 앤 비욘드
현대전
메달 오브 아너(2010) · 워파이터
}}}}}}}}} ||
{{{#!wiki style="margin:-0px -10px -0px"
{{{#!folding 기종별 분류 펼치기/접기
{{{#!wiki style="margin:-0px -0px -1px"
가정용 게임기
메달 오브 아너(1999) · 언더그라운드 · 프론트라인 · 라이징 선 · 유러피언 어썰트 · 뱅가드 · 에어본 · 히어로즈 2 · 메달 오브 아너(2010) · 워파이터
휴대용 게임기
언더그라운드 · 인필트레이터 · 히어로 · 히어로즈 2
PC
얼라이드 어썰트 (스피어헤드 · 브레이크쓰루) ·퍼시픽 어썰트 · 에어본 · 메달 오브 아너(2010) · 워파이터
VR
어보브 앤 비욘드
}}}}}}}}} ||
발매 순서 펼치기/접기

 

 

 

 

 

 
라이징 선
(2003년)

 

 

 

 
히어로
(2006년)

 
뱅가드
(2007년)

 
에어본
(2007년)

 

 

 
워파이터
(2012년)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스피어헤드
MEDAL OF HONOR: ALLIES ASSAULT SPEARHEAD
파일:51JCRC05C3L.jpg
<colbgcolor=#4b4b4b><colcolor=white> 개발 EA 로스엔젤레스
유통 EA Game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출시 파일:미국 국기.svg 2002년 11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11월 21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2년 12월 6일
엔진 id Tech 3 + ÜberTools for Quake III + 자체 개조[1]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ESRB T
PEGI 12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아카이브(한국어)
1. 개요2. 캠페인
2.1. Chapter 1: Operation Neptune2.2. Chapter 2: Battle of the Bulge2.3. Chapter 3: The Battle of Berlin

[clearfix]

1. 개요

CM[2]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의 첫 번째 확장팩.

스피어헤드는 게임성이나 디자인 자체는 거의 변한게 없지만 본편에서 부족했던 아군과 같이 진행하는 부분이 많아졌는데 첫 번째 챕터에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영국군과 동행하고 두 번째 챕터에선 아르덴 대공세를 배경으로 미군과 같이 전투를 벌이며 세 번째 챕터에선 일개 미군 병장 주제에 무려 베를린을 배경으로 소련군과 함께 싸운다.[3]

주인공은 101 공수사단의 잭 반스 병장, 성우는 무려 게리 올드만이다.

하지만 스크립트가 본편보다 좀 엉성하게 짜여있는 부분이 있어서, 죽으면 게임오버 되는 중요인물이 플레이어가 아직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끼가 된답시고 멋대로 적의 전차를 향해 딱총들고 개돌한다거나, 장치해놓은 시한폭약이 방금이라도 터지는 상황에서 분대원이 그 폭약옆에 멀뚱히 서있다 폭사하는등 황당한 상황이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한다.

좀 특이한 점이라면 지금까지 제2차 세계 대전 관련 게임들이 전쟁은 미국 혼자 다하고, 영국이 옆에서 양념 좀 친 정도로만 그리던것에 비해 드디어 베를린으로 뚫고 들어간 소련군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정도. 문제는 소련군 사이에서 소련군 무기들고 뛰어다니는 플레이어는 혼자만 여전히 미군이다(...). 하지만 본편에 없던 기능도 여기부터 추가가 되었는데 우선은 휘두를 수 있는 무기가 권총뿐이었던 본편과 달리 권총뿐만 아니라 저격소총과 수류탄을 제외한 휴대가능한 모든 무기를 휘두를 수 있다.[4] 그리고 수류탄 쿠킹[5]을 지원한다. 수류탄 투척키를 길게 누르면 째깍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1번 나올 때 1초가 지난 것이다.

참고로 한국어 버전으로 멀티플레이를 할 경우 게임중에 나오는 시스템 메시지가 재밌는데 "누구누구 : 누구누구(이)가 기관총으로 갈겼음" 등으로 나온다.

현재 기준으로는 오리진[6]GOG.com에서 본편과 브레이크쓰루가 포함된 워 체스트 버전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80
, 4.1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8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2. 캠페인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확장팩, 스피어헤드의 미션 공략과 특징을 간략히 소개한다.

스피어헤드의 플레이어 즉 주인공은 잭 반스 병장으로 중간에 나오는 컷신에 독백을 하는데 성우가 게리 올드만이다.

분명 미군 소속이지만 영국군, 소련군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기도 하는데. 아예 마지막 미션에서는 T-34를 조종하면서 베를린 전투에 일부 참여하기도 한다. 미션은 어려움 난이도를 기준으로 서술한다.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의 캠페인과 비교 시 아군과 연계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대부분인 점이 큰 차이점이다. 다만 AI 성능이 워낙 저열해서 대세에 영향은 없다. 참고로 중간중간에 컷신이 존재한다. 그리고 영국군, 미국군, 소련군으로 캠페인이 나뉘어 지는 것도 특이점이다.

플레이 타임은 얼라이드 어썰트와 비교 시 매우 짧아져서 출시 당시 많은 이들을 아쉽게 하였다.

난이도의 경우 얼라이드 어썰트와 비교하면 상당히 쉬워졌다. 다만 자유도는 더욱 줄어들어서 콜오브듀티 시리즈처럼 정해진 루트로만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조작법의 경우 이전작과 차이는 없지만 기존에는 백병전을 할 때 권총만 휘두를 수 있었던 본편과 달리 스피어 헤드에서는 주 무기들의 개머리판으로도 후리는게 가능하다. 다만 저격총은 여전히 백병전 사용이 불가하다.

전체적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이지만 너무 짧아진 플레이타임이 가장 큰 단점이다. 당장 문서량만 비교해봐도 차이가 크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Chapter 1: Operation Neptune

첫 미션 시작은 디데이 상륙 전 적 후방에 투입되는 공수부대 소속으로 비행기 내부에서 미션이 시작된다. 시작 후 수송기에서 낙하 하는데 밴드오브브라더스가 연상되는 장면들이 여럿 있다. 이후 어느 가옥에 불시착하면서 미션이 시작된다. e키를 눌러 낙하산에서 빠져 나오자. 시작 시 M1 개런드로 무장하며 건물 내부에 적 보병 2명을 제거하고 2층으로 가서 창문을 통해 시냇가로 뛰어내리자. 그 다음에 적 대공포로 가서 운영 인력을 사살하고 대공포를 이용해 증원되는 적 무장 트럭을 파괴하자. 참고로 연발 대공포의 경우 사격키를 오래 누르고 있어야 발포된다. 그 다음에는 길을 따라 적을 제거하며 전진하고 전방에 있는 MG42 기관총 사수를 처치하자. 나무 뒤에 숨어서 빼꼼샷을 하면 쉽게 처리 할 수 있다. 이후 기관총을 잡으면 후방에서 소규모 보병대가 오는데 모조리 쓸어버리자. 이후 풍차로 가면 낙하산에 걸린 아군을 향해 확인 사살하는 독일군 무리를 볼 수 있다. 가까이 접근하면 영국군 코만도 부대원 3명[7]이 붉은 연막탄을 날리며 독일군들을 공격한다. 같이 독일군들을 쓸어 버린후 영국군과 합류하자. 이후 뒤에서 4호 전차가 오는데 근처의 대공포에 탑승해서 처치하자. 그러면 지휘관의 명령으로 윌슨 이병이 영국군 무기 세트를 주인공에게 주면서 미션이 끝난다. 무기는 스텐 마크5, 리엔필드, 웨블리 권총, 밀즈 수류탄이다.

두번째 미션은 바로 전 미션에서 만났던 영국군 코만도 부대원 3명과 함께 독일군 철도 교량을 관리하는 힐데브란트 대령을 암살하고 해당 철교를 폭파하는 것이다. 우선 마을로 진입하기 앞서 풍차 내부 병력을 쓸어버리고 오른쪽에 있는 주택 내부 적들을 일소하자. 이후 주택가와 창고가 있는 곳으로 가서 적들을 사살하고 대공포까지 파괴하자. 그러면 철교 밑 하수도에 갤로웨이 이병이 폭탄을 설치해서 진입로를 만들어준다. 이병을 따라가다보면 집안에서 발사된 독일군의 총탄에 맞고 갤로웨이 이병이 전사하는데 이는 스크립트로 지정된 것이라 살릴 수 없다.[8] 먼저 마을로 진입하고 마을 내 병력을 없애자. 이후 2번째 대공포를 파괴하면 윌슨 이병이 강을 건널 수단을 찾았다며 따라오라고 하는데 그대로 따라가 보트 선착장에 도착하면 다음 미션으로 넘어간다.

세번째 미션은 두번째 미션에서 확보한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힐데브란트 대령이 있는 자택으로 침투하는데 적들을 사살하다보면 힐데브란트 대령이 오토바이를 타고 근처 건물로 도망친다. 해당 건물로 쳐들어가서 내부 병력을 쓸어버리고 대령을 사살하자. 참고로 대령은 무슨 방탄복이라도 입었는지 스텐 기관단총 한 탄창을 다 써야 죽는다.(권총으로 사살할 경우 몇발이면 된다.) 그 다음에는 교량을 폭파하러 가는데 중간에 갑자기 타이거 전차가 나오면서 윌슨 이병을 사살해버린다.[9] 그러면 지휘관이 타이거 전차를 유인해오는데 근처 88mm 대공포에 탑승해서 타이거 전차를 파괴하자. 2발이면 터진다. 시간을 너무 끌면 지휘관이 전사하여 미션을 실패하므로 주의. 이후 대공포를 폭파하고 마을에 공수되는 보급품을 차지하러 가자. 마을 내부에 적 보병대와 기관총 진지가 두 개가 있으니 주의하자. 이후 계속 진군하다보면 다리에 도달하는데 보병대들을 적당히 처리하고 폭탄을 설치하자. 보병들과 싸운다고 폭탄을 설치 못한 채로 시간을 너무 끌면 열차가 그냥 지나가버려 미션 실패가 되어버리니 주의. 4군데에 설치하면 된다. 이후 컷신에 다리가 폭파되면서 독일군 열차가 강바닥에 떨어지는 장면을 보이고 첫번째 챕터는 끝난다.

2.2. Chapter 2: Battle of the Bulge

플레이어이자 주인공인 잭 반스는 벌지 전투에 투입된다. 첫 미션은 독일군 네벨베르퍼를 파괴하고 적 보급 기지를 급습하는것.[10]

시작은 M1 개런드와 톰슨, 콜트 권총 그리고 3명의 아군과 함께 시작한다.[11] 길 주변을 따라가면서 적 보병을 처치하자. 그러면 네벨베르퍼와 참호가 보이는데 운영인력과 보병을 모두 제거한뒤 네벨베르퍼를 조종하자. 뒤이어 오는 하프트랙을 처치할때 유용하다. 하프트랙을 처치하고 나면 네벨베르퍼에 폭탄을 설치해서 부숴주자.[12] 이후 진군하면 적 초소가 보이는데 이곳 첨탑 2층에 저격병이 있다. 저격수를 처치하고 G43 저격총을 노획하자. 임무 수행이 매우 수월해질 것이다. 이후 계속 진군하다보면 4호 전차가 오는데 이 전차 역시 폭탄을 설치해서 파괴해야 한다. 역시 대전차무기가 없는 보병에게 전차는 사신이라는 것을 몸소 느끼게 해준다. 전차를 파괴한 후 다음 네벨베르퍼를 파괴하고 마지막 네벨베르퍼를 파괴하러 가자. 마지막엔 4호 전차를 포함한 보병대가 저지하러 오니 네벨베르퍼로 해당 병력을 일소한 뒤 폭파하자. 그리고 바로 보급기지로 가자. 보급기지에는 근접전이 벌어지니 톰슨으로 싹 쓸어버리자. 참고로 아군들은 입구를 지킨다고 하면서 반스 병장에게 일을 다 떠넘긴다. 결국 혼자 다 쓸어야 한다... 이후 내부 병력을 전멸시키고 창고 내부에 있는 보급 트럭에 근접하면 미션이 끝난다.

그 다음 미션은 탈출할 보급 트럭을 엄호하는 임무다. 반스 병장은 반자동 대전차총이 거치된 반궤도 장갑차에 탑승한 상태다. 상당히 더러운 난이도의 미션인데 차량이 흔들거려 제대로 조준하기도 힘든데다 도착지까진 꽤 긴데 도중에 체력 회복 구간이 단 한번도 없다. 게다가 도중에 보급 트럭이 터져도 임무 실패이므로 주의하자. 운전은 아군이 알아서 하기 때문에 신경안써도 되지만 차량이 심하게 흔들려서 사격에 주의해야한다. 참고로 체력의 경우 장갑차의 체력이 아닌 플레이어, 즉 보병의 체력이므로 총알 한발 맞아도 체력이 감소한다. 대부분 적군들의 샷발이 좋아서 빨피되는 것이 순식간이니 주의하자. 그나마 대전차총의 공격이 소규모이긴 하지만 폭발형 범위 공격이기에 완전 100% 정확히 조준할 필요는 없다. 중간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4호 전차, 반궤도 장갑차, 판처슈렉 사수에 유의하자. 목적지에 보급 트럭과 함께 무사히 도착하면 미션 성공이다.

세번째 미션은 반스 병장이 훔쳐온 보급 트럭 덕분에 자축하는 미군들을 향한 독일군의 포격으로 시작된다. 첫 임무는 지휘관을 치료할 의무병을 데려오는 것이다. 의무병을 데려오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면 부상당한 지휘관이 죽으면서 임무가 실패로 뜬다. 시간 제한 표시 같은 것이 따로 뜨는 것은 아니라서 더 어렵게 만든다. 여기서 이동할 때 적 포격에 주의해야 하는데 참호에 있으면 적 포격으로부터 100% 안전하다. 다만 참호에서 조금이라도 나오면 엄청난 데미지를 입기에 주의하자. 참호는 군데군데 있으며 포격도 주기적으로 이뤄지니 거리 계산을 잘하면서 가자. 한두번 하다보면 감이 잡힌다. 이후 의무병을 만나서 데려가다 보면 아군 보병 한명이 슈투카에 저항하다가 죽게 된다. 해당 시체에서 STG 44를 반드시 노획해두자. 이후 의무병을 지휘관에게 데려오면 바로 대규모 전투가 시작된다. 많은 수의 독일군이 아군 참호 라인으로 돌격해오는데 단 한명이라도 아군 참호에 난입하면 미션 실패다. 이번 미션을 가장 어렵게 만드는 요인. 만약 아까 STG 44를 노획해두었다면 그나마 버틸만 하다. 장거리에서 미리 컷해버리면 되기 때문. 참고로 이번 미션은 독일제 병기만 사용한다. 일단 첫 웨이브를 막고 나면 서쪽 참호의 웨이브를 막아야한다. 가는 길에 판처슈렉도 획득해두자. 4호 전차도 오기 때문에 반드시 획득해야 한다. 서쪽 방면 웨이브를 막고 나면 다시 본 참호로 복귀해서 적들을 저지하자. 4호 전차, 반궤도 장갑차, 그리고 더 많은 보병대가 오기 때문에 막기가 힘들다. 사용가능한 모든 병기를 동원해서 저지하자. 반궤도 장갑차가 포함된 웨이브까지 막으면 미션 성공이다.

네번째는 벌지 전투의 마지막 미션이다. 목표 마을을 탈환하는 것. 시작 시 지휘관이 연막탄을 던지며 돌격 신호를 내린다. 이후 적 포격이 쏟아지는데 근처 포화 구덩이로 가면 피해가 없다. 이후 마을로 계속 진입해서 아군들과 연계하여 적들을 쓸어버리자. 이번 미션도 플레이어는 독일제 병기만 사용한다. 지휘관을 따라 마을의 적들과 건물 내부의 적들을 쓸어버리고 이후 기관총 팀과 88mm 대공포 운영인력을 제거한 다음 88mm 대공포에 탑승해서 4호 전차를 파괴하자. 그리고 호텔 내부의 적들을 쓸어버려야 하는데 입구에 트렌치 건이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호텔 내부의 적들을 일소하고 나오면 전방에 기관총 진지가 있는데 사수를 사살하고 나침반이 가리키는 목표 지점으로 가자. 가면 아군들이 모여있고 곧이어 슈투카가 공격해온다. 왼쪽에 있는 대공포에 타서 슈투카를 격추하자. 시야에서 사라져도 사라진 방향을 향해 대공포로 사격하면 곧 슈투카가 격추되어 떨어지면서 벌지 전투 챕터는 모두 완료된다.

2.3. Chapter 3: The Battle of Berlin

플레이어 잭 반스 병장은 무슨 일인지 소련군에 투입되어 베를린 전투에 참가한다.[13] 주요 임무는 아군 T-34를 탈환하고 적들을 개박살내기.

미션 시작 시 소련군들이 잡답을 하고 있지만 곧 독일군의 공격이 시작되고 아군 정찰기가 격추당한다. 첫 임무는 추락한 아군 정찰기에서 주요 문서를 빼오고 이후 T-34를 탈환하는 것이다. 시작하면 전방과 후방 골목에서 적들이 공격해온다. PPSH41로 다 쓸어버리자. 그 다음에는 SVT-40 저격총을 활용하자. 얼라이드 어썰트의 챕터 5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미션도 숨은 저격수가 존재한다. 다만 약간 눈에 띄게 위치해있어서 발견하기는 본편보다 수월하다. 보다 정확한 위치는 유튜브를 참고하자. 사실 저격수보다 더 여려운 상대는 적 전차다. 소련군에는 변변한 대전차무기가 없어서 폭탄을 장착해서 파괴해야하는데 문제는 라이언일병구하기에 나오는 형태의 폭탄이다. 즉 불을 붙여야 하는데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 기폭하기 전에 불이 꺼진다. 결국 총으로 직접 폭탄을 조준해 쏴서 터뜨려야 한다....이것도 어려운데 적 전차가 한두대만 나오는 상황이 아니다. 그 중 1대는 근처에 있는 88mm 대공포를 이용해 파괴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모두 폭탄으로 처치해야 한다...본격 바주카와 판처슈렉이 그리워 질 것이다... 이후 아군 정찰기가 격추된 자리에서 지도를 획득하고 T-34가 있는 건물로 계속 적들을 일소하면서 전진하자. 건물 내부로 진입하면 얼마없는 보병대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모두 PPSH41로 다 처치하면 된다. 그리고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으로 가면 금고가 있는데 열쇠가 없어서 열 수 없다. 건너방에 열쇠가 있으니 획득후 금고를 열면 기밀 문서가 있으니 노획하자. 그리고 계속 전진하면서 건물 밖으로 나가면 T-34가 있다. T-34 뒤쪽 건물 잔해에 기관총 팀이 있으니 주의하자. 전차 주위에 적 보병들을 전멸하면 다음 미션으로 넘어간다.

이제 T-34를 조종할 수 있다. 참고로 76mm 포를 장착한 형태이다. 전차를 조종하면서 첫 미션 시작지로 돌아가야 한다. 이번 전차 미션은 마우스 오른쪽 키를 통해 거치 기관총과 전차포로 무장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88mm 대공포, 4호 전차. 판처베르퍼, 판처슈렉 사수, 티거 전차가 노리고 있으니 주의하자. 본편 킹 타이거 미션처럼 수행하면 된다. 참고로 본작은 전차도 회복약을 적용할 수 있다. 적십자 마크가 그려진 기름통을 먹으면 전차 HP가 회복된다. 계속 적들을 섬멸하면서 가다보면 첫 미션 시작지가 보이는데 옆에 있는 교량을 파괴하고 본대로 귀환하면 아군 T-34/76 전차 2대가 더 증원되고 BAR 사수 1명, 바주카 사수 1명, 권총 사수 1명이 지원을 해준다. 그리고 2분간 적 전차 부대의 공격을 막으면 된다. 참고로 아군 전차를 파괴하러 오는 적 공병대 보병을 조심하자. 비무장 상태로 걸어오는 보병이 바로 그것으로 보이면 바로 사살하자. 아차하는 순간 터져나간다. 2분간 적 티거 전차, 4호 전차, 공병대의 공격을 막으면 연합군 폭격기가 상공에 나타나 공습을 하러 가는 컷신이 보이면서 베를린 미션이 끝나고 스피어헤드도 마무리 된다.

[1] 라이팅, 하이트맵 지형 등[2] 메달 오브 아너: 프론트라인의 CM을 짜집기하고 문구 몇개만 바꿨다.[3] 다만 베를린 챕터에선 소련군이 동행하진 않고 본편처럼 독고다이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4] 다만 소련군 주력 기관단총인 ppsh-41 탄창이 드럼탄창임에도 71발이 아닌 50발이다.[5] 수류탄 공이가 뇌관을 때린 후 2~3초뒤에 던져서 적에게 도달하자마자 폭발하게 하여 큰 피해를 입히는 투척법으로 공이가 뇌관을 때린 뒤라 상당한 위험이 뒤따른다.[6] 오리진을 통해 구입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지역 제한이 걸려 있어서 구매는 가능하지만,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한다.[7] 지휘관과 갤로웨이 이병, 윌슨 이병.[8] 갤로웨이 이병 바로 옆에 붙어 같이 가다보면 총탄을 대신 맞을 수도 있는데 난이도에 상관없이 바로 즉사한다.[9] 갤로웨이 이병과 마찬가지로 스크립트 상 죽는거라 살릴 수 없다.[10] 한국어 버전의 경우 이 챕터 시작 시 나오는 텍스트에 오타가 있다. 원래 1944년 12월 24일로 나와야 할 부분이 1994년 12월 24일로 나온다.[11] 이 아군들은 전사 할 수도 있는데 맷집이 은근 강하므로 MG42나 하프트랙에 정면으로 노출되지 않는 이상 꽤 잘 버틴다. 혹시라도 의무병이 전사할 경우 살짝 힘들어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12] 이전까지 봤던 폭탄과 달리 Sticky Bomb, 즉 점착식 폭탄(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나온 폭탄으로 군용양말 또는 이와 비슷한 주머니에 TNT를 넣고 타르 등 끈적이는 물질을 겉에 바른 뒤 간단한 도화선을 단 폭탄)이고 설치하면 도화선이 타서 없어지는 식으로 카운트된다.[13] 실제로 노르망디에 투입됐던 미군 공수부대원이 우여곡절 끝에 소련군에 합류해 베를린 공방전에 투입된 사례가 있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