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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4 11:47:12

메루루(천공의 에스카플로네)

파일:external/www.escaflowne.jp/003.jpg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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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이선.

가이아에 존재하는 수인족으로 고양이의 모습을 닮은 소녀다.

2. 작중 행적

부모를 잃고 고아 출신이었지만 발가스에게 주워져 반의 시종이 되었다. 파넬리아 멸망 당시 피난 인파에 밀리는 바람에 반과 헤어졌지만, 얼마 후 극적으로 상봉해 반 일행과 계속 함께하게 된다.

일찍부터 반을 좋아하고 있었기에 반을 따라 가이아에 온 칸자키 히토미를 무척 질투하고 있다. 그러나 히토미와 달리 이쪽은 철저한 무관심(이랄까 펫 취급)에 의해 그 흔한 플래그 한 번 제대로 서지 않는다. 하지만 히토미가 지구로 갑자기 날아간 뒤[1] 가이아에 혼자 남아 애달파하는 반에게 "반 님은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세요. 저는 늘 알고 있었는데..."라며 반이 히토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히토미를 마중갈 수 있도록 만드는 말을 했다.

항상 반을 걱정하고 충실히 따르지만 작중 취급은 그냥 말하는 애완인종... 형 폴켄 파넬을 따르는 수인 자매와 비교하면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복장이 짧은 원피스인데 수인이라서 그런지 옷안에 속옷을 입고 있지 않다. (극장판에서는 판치라 장면이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마지막에 히토미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때문에, 무주공산이 된 반을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뿐.

여담으로 OST에 수록된 곡 중 메루루의 캐릭터송 개념인 고양이의 기분을 오오타니 이쿠에가 불렀는데, 정말 고양이가 나른하게 뒹구는 듯한 목소리가 돋보인다.[2]


[1] 24화 참고[2] 고양이 연기의 클리셰로 굳어진 '나=냐'도 없이 '나(な)' 발음이 고양이처럼 간드러진다. 사실 고양이 울음소리는 '나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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