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21G MAISON 21G | |
<colbgcolor=#000000> 국가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19년 |
설립자 | Johanna Monage |
링크 |
[clearfix]
1. 개요
홈페이지세계 최초 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로 세계적인 조향사 Johanna Monange (조안나 모나지)가 2019년 설립한 향수 브랜드. 프랑스어로 '집'을 뜻하는 Maison은 조향사와 고객의 창의성이 공존할 수 있는 편안한 집과 같은 향기로운 공간을 뜻하며, 21G는 영혼의 무게 (21 gram)로서 고객 각각의 영혼을 담아낸 맞춤형 향기를 제안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 드 퍼퓸 가격은 백화점 정가 기준 (2025년 기준)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30ml가 168,000원, 블랙 컬렉션 30ml가 216,000원이며, 보통 오 드 퍼퓸의 부향률이 15% ~ 20%인데 반해, 메종 21G의 모든 제품은 부향률이 21%로 지속력과 발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1][2]
2. 특징
메종21G의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조안나 모나지는 20년 가까이 톰 포드(TOM FORD), 랑콤(Lancôme), 디올(Dior) 등 다수의 하이엔드 브랜드의 센트 디렉터 총괄을 역임하면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조향사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메종21G를 설립한 이유로는 "공장에서 일률 단편적으로 만들어진 향수는 고객 스스로의 창의성을 파괴한다고 생각"해서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3. 한국 매장
4.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Exclusive Collection)
클린하면서도 내추럴한 향 라인이며, 총 36종류의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4.1. 미모사 만트라 (Mimosa Mantra)
메종 21G 베스트셀러 '미로뮤' 중 '미'를 담당하고 있다. 파우더리 향이 강한 기존 미모사 향에서 벗어나, 깨끗한 그린 워터리 미모사 향을 추구한다. 은은하면서도 잔잔한 미모사 향기에 더해, 부드러운 머스크가 더해진 포근한 향. 그래서인지 다른 향수에 비해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4.2. 로즈 리추얼 (Rose Ritual)
메종 21G에서 꾸준히 잘 팔리는 향수로 베스트셀러 '미로뮤' 중 '로'를 담당하고 있다. 조향사 플로렌 디마리노(Florent Di Marino)가 탄생시켰으며, 로즈 리추얼의 극미는 다양한 천연 로즈 성분과 비비드한 상큼함이 살아 있는 블랙 커런트 앱솔루트의 블렌딩이 장점이며, 여기에 더해 파우더처럼 흩어지는 오리스와 통카 빈 앱솔루트 그리고 핑크 페퍼와 엠버가 블랜딩되어 더욱 생기 있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다른 니치 향수 브랜드의 로즈 향수로는 디올의 쟈도르, 딥디크의 오 로즈, 조말론의 레드 로즈가 있다.
4.3. 뮤게 뮤즈 (Muguet Muse)
로즈 리추얼을 만든 조향사 플로렌 디마리노(Florent Di Marino)가 제작했으며, 베스트셀러 '미로뮤'에서의 '뮤'를 맡고 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면서도 신선한 은방울 꽃의 향기를 구현했으며, 자스민과 레몬 오일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상큼하면서도 향긋한 꽃밭에 있는 기분을 선사한다. [4]5. 블랙 컬렉션 (Black Collection)
메종 21G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다른 브랜드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독보적이면서도 희귀한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 컬렉션 라인의 오 드 퍼퓸 가지 수는 총 13종.5.1. 제라늄 젬 (Geranium Gem)
신세경 향수로 유명한 향수. 최고급 제라늄 오일이 블렌딩되어 은은한 리치 로즈 향을 선사한다. 크리미한 샌달우드, 부드러운 통카빈과 헬리오트로프가 더해져 셔벗과도 같은 상큼한 향이 일품. 마치 파리 고급 호텔에서 날 법한 달달하고 상큼한 플로럴한 향이라, 흔하지 않고 세련된 플로럴 향을 찾는다면 추천하는 향수이다. [5][1] 100ml는 각각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433,000원, 블랙 컬렉션 576,000원[2] 배우 신세경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촬영 시작할 때 뿌렸는데, 촬영 종료할 때까지 향기가 남아있었다'고 한다.[3] 모든 매장 중 유일하게 49 종류의 모든 향을 보유 중이며, 직접 향수 비스포크가 가능한 매장이다.[4] 뮤게는 자연적으로 향을 추출할 수 없는 꽃이기에, 자스민과 레몬 그리고 머스크를 조합해 최대한 구현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5] 신세경이 인터뷰 영상에서 밝힌 바로는, '파리 호텔 발코니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