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어택 세력별 유닛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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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탈슬러그 어택의 유닛들중 STEP UP크랭크를 통해 출시된 모덴군 유닛들을 정리한 문서.현재 3주년으로 추가된 Dream Lottery의 한정 유닛이 Step up 크랭크를 통해 복각함에 따라 Dream Lottery의 한정 유닛들도 Step Up 크랭크에 서술한다. 만약 Box 크랭크에서도 복각을 한다면 이 내용은 지울 것.
★ 표시는 공격력, 체력 강화 대상이다.
2. 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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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
키 크기만큼인 무기를 가볍게 휘두르는 척안의 검사. 복수하기 위해, 어떤 한 인물을 찾고 있다. 모덴군에는 그 정보와 상환하여 용병으로 고용되었다. 네이비가 개발한 오라 블레이드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강해지는 것과 싸우는 일을 최상의 기쁨으로 여긴다. 싸움이 진행할 때마다 위력이 늘어, 색상이 변하는 대검은 마치 그녀의 고양된 느낌을 나타내는 듯 싶다. |
스킬 목록 | |||
잔심 | hp가 30+2n% 강화한다. | ||
운요 | 모든 공격 위력을 20+1n% 강화한다. | ||
투구깨기 | 모든 공격이 50+0.5n%확률로 크리티컬이 된다. | ||
흡기검 | 특수공격의 발사수가 증가한다. 특수공격의 위력을 10+0.5n% 강화한다. |
여러 소속의 스텝업 크랭크 유닛이 나온지 한참 지나서야 나온 모덴군 최초의 스탭업 크랭크 유닛이다.
기본 공격으론 칼을 3번 휘두르며, 특수 공격으로 칼을 높이 쳐들더니 전방을 향해 휘두르며 전방에 폭발을 일으킨다. 해당 특수 공격을 사용할때마다 광검의 색깔이 초록->노랑->분홍->초록으로 변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추가로 특수 공격이 명중시마다 체력을 회복한다. 초록 상태에서 특수 공격 사용시 검이 노랑색이 되며 총 4회 폭발을 일으키는 공격을 한다. 노랑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2배가 되며 특수 공격 사용시 전과 동일하게 색이 변하고 4회 폭발이지만 폭발 범위가 넓어진다. 분홍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3배까지 올라가며 특수 공격 사용시 노랑 상태에서 시전한 4회 폭발후 추가로 칼을 한번 휘두른 뒤 돌진하며 3회 폭발을 날린다. 4성을 찍으면 특수 공격 사용시의 폭발이 2배로 늘어난다. 다만 분홍 상태에서 사용하는 추가 3회 폭발 공격에는 적용 되지 않는다. 에다의 이동속도가 은근 빠르고 4성을 찍으면 공격범위가 꽤 넓어지기에 기지 때리기에 좋다.
단 초록색 상태에서의 공격력은 정말 형편없다. 분홍색까지 가야 그럭저럭 해지는 수준. 에다의 진가는 특수공격을 통한 흡혈 공격이라 할 수 있겠는데 생각보다 흡혈량이 장난 아니다. 그러다보니 회복보다는 재장전 서포트와 같이 쓰는것이 좋으며, 근접유닛이라는점과 빠른 이동속도 때문에 루미보단 시실리아랑 같이 쓰는것이 더 효율이 좋다.
단점으론 회피기나 무적기가 일절 없다. 무적기가 없는 대신 특수 공격을 통해 흡혈하며 버티는 방식으로 사용해야만 한다. 그런 유닛이다 보니 스턴이나 특수기 봉인에 계속 걸리면 매우 취약 해진다. 또한 특수기 자체는 몸집이 작은 근접 유닛에게는 특수 공격이 잘 안맞는지라 그런 유닛들에게는 유효타를 먹이기 어렵다는것 또한 단점 중 하나다. 그리고 분홍에서 특수기를 쓰고나면 초록색으로 돼서 공격력이 다시 크게 줄어들기에 그런 리스크 또한 존재한다.
그러므로 에다를 사용하려면 모덴군 버프를 빵빵하게 받고 굴리는것이 그나마 낫다. 안그러면 특수기 2번만 써보고 금세 녹는 경우가 은근 많다.
빠른 이속과 광범위한 폭발을 살려서 기지 타격용도로 써도 좋다.
단점이 꽤 나 크고 마리아라는 상위호환이 있는지라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진화하면 추가로 저항이 10씩 늘어난다.
체공 강화 대상 유닛이나 특공 무적도 아닌데 배율까지 좋지 않아 쓰이지 않고 버려졌다.
3. 디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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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
아비게일이 지휘하는 유일한 직속 부대의 부관이자, 그녀의 우완적 존재. 원래는 그녀의 첩보원이었으나, 그 우수한 일솜씨를 평가받아서 부관으로 임명되었다. 펜싱 달인이며, 접근전을 잘 하지 못하는(?)[1]상관의 호위를 맡기도 한다. 그의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으며, 상관인 아비게일마저도 그의 진짜 이름을 모른다고 한다. |
스킬 목록 | |||
퀴레이스 아머 | hp가 30+2n% 강화한다. | ||
트랜스 슬래쉬 | 모든 공격 위력을 30+1n% 강화한다. | ||
볼트 | 10+0.5n%확률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한다. 회피와 동시에 공격을 한다. | ||
파이널 팬트 | 특수공격의 발사수가 증가한다. 특수공격의 위력을 10+0.5n% 강화한다. |
처음 소환할시 검을 칼집에서 꺼낸후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본공격으론 적을 향해 3번 찌르다가 총 한발을 쏘는 공격을 한다. 특수기는 순식간에 전진후 여러번 칼을 빠르게 휘두른후 권총을 쏜다. 4성 해금시 휘두르는 량이 증가한다. 3성을 해금하면 적군의 공격을 회피하는데, 이게 크레이지 랄프랑 비슷하게 적을 향해 다가오면서 한번 찌르는 공격인지라 원거리 유닛만 있다면 상대하기가 심히 곤란하다. AP도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인지라 처음부터 뽑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도 있는편.
생각보다 높은 체력과 동시에 회피 때문에 전방에서 잘 버티는 유닛이다. 특수기시전중엔 무적이라는 특성까지 갖추고 있어 헤메트의 모래 더미에서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처음부터 원거리 유닛을 뽑아 견제하려는 적군에게는 디온만큼 최상의 카운터가 없다.
다만 근접유닛이라는 특성상 스턴에 취약하다는점은 어쩔수 없으며, 그나마 회피와 더불어 생각보다 오래 버틴다 정도지 계속 회피만 하느라 적에게 딜량은 제대로 못넣는다는 단점이 있다.
사망시 모션은 잠시 무전기로 연략 하더니 쩔쩔매며 기지로 도망치는데 근엄해보이던 첫인상이랑은 딴판인 모습이다.
체공대상이 되었는데 체력 760만으로 압도적인 피통과 회피를 보유하게 되었다. 무시무시한 근접딜을 가지게 된 건 덤. 지금 패노바의 상위호환으로 떠올랐다. 딜링도 나름 강해진 편인데다가 특공 회피 근공 전부 총 속성이기 때문에 워커 머신도 은근 잘 부수는 편. 다만 완전한 특공 무적이 아니고 후딜 시간이 엄청 길기에 단독 탱커로는 부적합하다.[2] 지금은 더 좋은 탱커들이 많고 자신의 강화판도 있기 때문에 쓰기 어려운 편이다.
여담으로 모덴군 소속 메슬택 오리지널 캐릭터 중 청일점 같은 존재이다. 현재까지 나온 모덴군 소속 신캐들은 디온 빼곤 전부 여자다.
4. 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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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
모덴군의 신예 발명가로, 특재 재활용 박스를 사용해 다양한 무기를 합성해 싸운다. 그녀의 획기적인 발명은 상층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당당히 네이비 국장의 조수로 승진한다. 그녀가 속해 있는 개발실은 고철 한조각도 나오지 않아 예산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층부에서의 평가도 높다. |
노원의 뒤를 이은 랜덤 특수기 유닛이다.
권총 한발 쏘는 기본기는 사실상 의미가 없고 특수기의 형태에 화력이 갈리는, 말 그대로 운빨 따라 쓰는 유닛이라 유희목적이 아니면 쓸 이유가 없다. 공격방식 대부분 관통기였다면 활용해봤을 만도 하다. 이래저래 이치마나 멘델과 더불어 크랭크 최악의 지뢰 유닛.이후로 이보다 더 좋은 정규군판 MS - ALICE의 재탕버전에 밀려 쓰이지 않는다.
주황색 - 큰운석이 위로 나온 뒤 전방에 작은 운석들이 떨어진다.
빨간색 - 블레이즈 사단의 것처럼 큰 불길을 이리저리 흩뿌리는 관통기.
파란색 - 전기구같은걸 쏘며 이것이 어느정도 거리에 도달할 경우 솔데로카 처럼 여기저기 탄을 뿌린다.
초록색 - 할레처럼 여러 링레이저를 겹겹이 쏘는 관통기.
보라색 - 세개의 구체를 쏘아 어느정도 거리에 도달하면 프로페서의 특수기같은 톱니로 바뀌면서 빠르게 전진한다.[3]
5. 그로스&클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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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
딱 맞춘 붉은 베레모가 트레이드 마크인 2인조. 작은쪽이 클라인, 큰쪽이 그로스다. 작은 체형을 활용하여 빠르게 휘두르는 소태도 공격과 더불어 엄청난 괴력에서 나오는 기술의 연계기로 적을 몰아 붙인다. 모습도 성격도 정 반대인 두사람이지만, 사이는 매우 좋은듯 하다. |
제미니 쿠로&시로 다음으로 등장한 듀오유닛.
허나 서로서로 바톤터치를 하면서 나오는 제미니 쿠로&시로와 달리, 이쪽은 한명만 전선에 서있고 다른 한명은 특수기 발동시에만 전선에 등장한다.
모덴군덱의 초반전선 장악유닛으로, 긴 무적시간과 스턴면역 + 괴랄한 특수기 딜량으로 끈길기게 버티며 상대의 초반전선을 빠르게 밀어 끝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거기에 회피기가 있기에 강력한 딜로 맞붙는게 아닌이상 초반에 처리하는게 상당히 힘들다.
허나, 평타딜량은 반대로 정말 약하다. 체력과 AP도 단일덱이나 플테가 아니라면 살짝 아쉽게 느껴지는 가성비라, 특수기가 봉인될시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모습을 보게된다. 상대편에 특수기 봉쇄스킬이나 내성삭제 스킬을 가진 유닛을 상대할대 주의하자.
사망시 클라인의 머리가 풀리며 힘없이 주저 앉는다. 그리곤 그로스가 나타나선 클라인을 데리고 사라진다.
공체강화대상이며 체력이 디온과 비슷한 수치로 상향되었다. 그러나 공격력과 돌파력이 디온보다 떨어지기때문에 잡덱에서의 채용률은 디온보다 훨씬 낮다. 모덴 단일덱 한정으로도 디온만 쓰이는 경우가 많으며 드물게 둘을 동시에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는 인플레에 밀려 쓰이지 않는다.
6. 불사신 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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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 2차 | 3차 |
설명 |
모덴군 병사들이 선망하는 대상! 믿음직한 상사 넘버 1을 달리는 알렌 병장[4]이 '불사신 알렌'으로 돌아왔다! 대형 병기를 가볍게 휘두르며 기관총을 난사한다. 완벽하게 단련된 그 육체는 죽음마저 초월하는 것 같다. |
모덴군 쌍버프 유닛 2호
회피를 버리고 깡체력을 얻은 알렌
1차 형태는 원거리로 기관총을 점사로 발사하고, 특공은 수류탄을 여러개 던지는데 관통 판정이다. 체력이 다 떨어질 경우 지프로 자폭 공격을 한 다음 2차 형태로 변한다.
2차 형태는 원거리로 어깨에 든 대포와 기관총으로 공격하고, 특수 공격으로는 점프하며 대포를 연사하며 이때 무적 판정이 된다.
3차 형태에서는 알렌의 몸이 붉어지고 그라인더를 들며 이때 스턴과 넉백에 면역 상태가 된다. 근거리 공격으로 앞으로 돌진한 다음 그라인더로 내려찍으며 특수기는
매우 강해져서 돌아온 알렌이다. 특히 1차 형태의 자폭 데미지가 20만 이상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알렌의 극상위호환이고 모덴군에 버프를 2개씩이나 줘서 모덴덱에 필수유닛이다. 다만 회피기가 없어서 데미지를 온전히 받고 3차형태는 스턴 면역이지만 동시에 넉백면역이고 특공을 제외하면 무적기가 없어서 생각보다 빨리 눕는다 1,2차는 스턴으로 잡고 3차는 깡딜로 잡자.
현재는 탱커도 딜러도 아닌 그냥 어시셔틀이다.
7. 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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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범상치 않은 신체능력과 다수의 사선을 넘어온 경력 덕에 알렌 소대의 스카우트를 받은 백병전의 맹자. 대전차 라이플을 가볍게 휘두르며 전장을 질주한다. 디스트레이드와는 근육 트레이닝 동료 사이인 듯하다. |
초반에 적을 천천히 압살하는 유닛
근접은 개머리판으로 치고 원거리는 시몬과 동일한 탄환을 쓴다. 특공은 메탈슬러그 7과 메탈슬러그 XX에 있던 화염공을 소환해 적에게 밀어붙힌다.
비교적 싼 AP에 좋은 압박성능을 지니고 있는 유닛이다. 회피도 보유하고 있고 원거리가 시몬과 동일하고 특공이 매우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있는 슈퍼아머에 스턴면역인 공을 굴린다. 이 공은 터질때 주변에 화염구를 뿌리고 데미지도 생각보다 높다. 하지만 슈퍼아머인 공이 모든 데미지를 온전히 받아서 쉽게 터지고 공으로 압박은 초반을 제외하면 힘들다. 풀버프를 받으면 어느정도 굴러가지만 그래도 상대 돌격유닛에게 막히고 터지기에 초반한정 압살캐다.
하지만 최근에는 디구의 관통탄막을 막기위해서 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
공체강화의 특혜를 받은 유닛이다. 본체의 체력과 공격력이 올라갈 수록 구체의 능력치도 올라가서 헤메트의 모래 늑대급(약 250만)의 체력을 가지게 된다. 특무 코니가 넉백시 구체 소환이고 서브 딜러라면 일반적인 코니는 초반에 구체를 소환해 전선을 압박하는 딜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특무코니가 소환하는 구체는 상강이 안된거고 서로 공유는 안되니 유의.
체공 강화 대상이나 재활용되지 못하고 사라졌다.
8. 알레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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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세 끼 밥보다 바이크를 소중히 하는 모덴군 바이크 부대의 기대주인 신병 애지중지하는 대형 바이크에 올라타 병기 개발국 국장이 만든 특제 일렉트릭 블레이드를 쥐고 싸운다. 고속 코너링 테크닉이 뛰어나 모덴군 내에서도 팬이 많다. |
Dream Lottey에서 두번째 당첨유닛. 이후 스텝업 크랭크에서 간간히 복각한다.
낮은 AP를 이용한 모덴군의 날빌 유닛. 플테 기준 AP가 단 128밖에 되지 않고, 오토바이를 탄 만큼 기본 속도도 우수한데 공격도 빠르게 적에게 접근한후 칼질하는 것이다. 근접공격은 적에게 칼질 후 뒤로 빠지는 공격으로 계속 치고 빠지는 공격을 하게 된다. 적에게 접근할때 바이크를 앞으로 드는데 이때 탄막상쇄 판정이 생겨 접근 전에도 죽는 일은 거의 없다. 특수기는 무적상태로 돌진해 칼을 돌리며 다단히트를 주는것으로 어시스트를 받는다면 특수기 한방에 기지를 터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체력이 20만 정도로 높은 편은 아니기에 초반에 승부를 보지 못한다면 후반에는 잉여 그 자체가 되어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게다가 알레샤를 제대로 카운터 치는 패러사이트의 등장으로 인해 사용률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그러나 공체강화 특혜를 받고 자신의 천적이었던 페러사이트를 한방킬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초반 스턴딜러로서 다시 뜨고 있다. 패러사이트가 있다면 금상첨화.[5]
물론 메타가 지나면서 화력이 강해진유닛이 많아지면서 안정성이 떨어진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9. 밀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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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타니오'를 베이스로 설계한 슈퍼 중장갑 전차 '이와오'의 개발자이자 조종사. 프로페서가 모덴군에 속해있던 시절부터 현재까지 전차 안에서만 틀어박혀 생활했기에, 여태껏 그 누구도 그녀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특수한 양자 에너지를 이용하는 공격은 마즈 피플이 가진 과학력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은 것이다. |
''한때 기지 저격으로 주목받았던 유닛'
근접공격으로 공중 기뢰 4개를 사출하여 날리고 기뢰에는 탄삭기능이 있다. 원거리 공격은 타니오의 주포를 발사하며, 특수공격 사용시 전차가 압축되면서 에너지탄 두개를 날리는데 이 에너지탄이 합쳐지면서 폭발을 일으킨다.
특수기가 범위가 상당히 깊어서 기지 저격용으로 주목받았으나, 비싼 가격과 큰 피탄 면적 때문에 유닛을 끌고가는 날먹 운영 난이도가 매우 높다. 결국 사용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금방 버려졌다.[6] 공체강화 특혜를 받았고 상당히 강력해졌으나 본체의 생존력이 떨어져 쓰이지 않는다.[7]
5주년 패치 이후 기지타격이 남아있는 유닛 중 하나이나 역시 쓰이지 않는다.
10. 베아트리스(패군의 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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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아무리 냉혹한 성격이어도, 사람을 험하게 다루어도, 팬 서비스 조차 일절 없음에도, 그녀의 매력을 무너뜨릴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덴군 남성들에게 있어 부동의 No.1 아이돌급 존재감을 지닌 베아트리스 종역으로 군 참모를 맡고 있는 친언니 아비게일을 늘 걱정하며 지원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얼음보다 차가운 그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언니] 한 명뿐인 듯 하다. |
원거리 일반기는 땅을 발로 콱콱 밟고 호위병이 나오면 그 호위병을 지렛대 삼아 레이저 무기를 발사한다. 특수기는 돌로레스를 소환해 빅키의 아이스 가브라칸을 부르고 얼음 회오리로 공격한다. 4성을 해금하면 회오리에 얼음 조각이 생성되어 날아간다.
일반공격, 특수공격 모두 딜을 넣기 전까지의 준비동작이 너무 길기 때문에 실전성은 매우 떨어진다. 거기다 체력과 공격력이 낮아 성능도 좋지 못하다. 또 특수공격 사용시 슈퍼아머 상태라서 쓰이지 못하고 버려졌다.
공체강화 대상 유닛으로 여전히 일반기 공격력은 처참한 편이지만 특수기 공격력은 상당히 강력해졌다.[8] 그러나 특수공격 사용시 집중포화를 받고 죽어버리는 건 여전해서 스노우 볼링이 되지 않아 채용 가치는 없다.
11. 노바(패군의 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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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미래의 모덴군에 의해 보디 슈트가 더욱 강화된 노바. 미래 에너지를 동력으로 변환하는 사지의 장치는 더욱 효율화되었으며, 그녀가 구사하는 일격은 적에게 궤멸적인 피해를 줄 정도로 강해졌다. 현 시대에서 자신의 뿌리인 비타를 만난 것이 그녀의 격투술에도 반영되어 있다. |
다양하게 활약하는 복합 속성의 탱커 유닛. 박크당시의 노바의 리메이크판 유닛으로 대폭강화되어서 돌아왔는데 기본적으로 회피시 전진 공격에 무적이다. 52%나 되는 회피율에 힘입어 전선 확보 후 라인을 묶는 능력이 매우 훌륭하다.
특수기는 기를 모은 후 상대방 최전선까지 돌진하여 난무를 펼치는데, 공격이 끝나고 후딜레이가 있다. 때문에 최근 공체강화 유닛 중 최강이라 뽑히는 페르쉐의 유도탄막에 의해 허무하게 터져버릴 수 있고,[9] 회피가 얼마나 잘 되느냐에 따라 성능이 크게 갈린다. 죽으면 눈에서 빔을 위로 발사하고 특무 비타의 특수기처럼 레이저 비가 여덟 개 쏟아진다.
5주년패치로 스펙은 올라갔으나 회피율이 26%로 너프되어 완벽하게 사장되었다.
체공 강화 대상이나 특수 공격 후 무방비 상태가 너무 길고 회피 능력도 잃게 되면서 쓰이지 못했다.
12. 그라치아(패군의 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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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 중에서는 아직 작은 조직이었던 블레이즈 사단을 군내에서도 굴지의 전략을 보유한 무투파 조직의 하나로까지 성장시킨 실적을 가진 블레이즈 단장 그라치아. 연소성 유도입자를 쇳물에 섞음으로써 생기는 더욱 고온의 불꽃 '용선염'을 신 무기로 채택하여 파괴력이 한층 향상되었다. 그 무엇보다도 잘 타오르는 불꽃과 사랑하는 부하들로부터 받는 절대적인 신뢰가 단장으로서 그녀의 긍지다. |
모덴군의 세번째 이속+체력 어시유닛.
일반공격은 두 개의 용모양 불꽃을 발사해 서로 교차시킨다. 특수기는 자기 땅 밑에서 전차가 나와[10] 커다란 용모양 불꽃을 발사하는데, 그 용이 구체로 몸을 틀면서 전진한다. 4성 해금시 용이 폭발해 후방의 적을 공격하는 불똥을 남긴다. 회피시에 탄삭판정이 되는데 회피율은 51.8%이다.
공격력이 처참하지만 화속성에 저항이 있는 유닛은 거의 없어서 채용은 하는 편. 그리고 일반 공격중에 무적인 유닛이라 생존력이 엄청나게 끈질기다. 특무 그라치아가 전진 벽생성 유닛이었다면 패군 그라치아는 중열 딜러 포지션으로 회피율과 긴 무적시간 덕분에 매우 잘 쌓인다.
출시한지 얼마 안돼서 체공 강화 대상 유닛이 되는 바람에 스텟 상향 배율은 매우 낮다. 현재는 더 좋은 유닛들이 등장하여 토템용 빼면 거의 쓰이지 않는다.
13. 노라(패군의 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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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블레이즈 사단 최초로 푸른 "용철염"을 병기에 도입한 노라 탱크의 용량을 늘림으로써, 더욱 고온의 화염을 출력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용암처럼 무게감 있는 용철염은 일대의 적을 불태우고나면 식어서 굳어지고, 적의 침공을 막는 성능을 지녔다. |
모덴군의 후열딜러겸 강화길막
원판과 마찬가지로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서 원하는 구역까지 이동 시키려면 이속어시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원거리 공격시 쌍불채찍을 휘두르며, 특수 공격시 '파이어'라고 외친후 검 모양의 푸른 풀꽃을 만들어 전방을 크게 내려친다. 4성 해금시 폭발과 함께 푸른색 용 불꽃이 나타나 전방을 더 공격한 뒤 또아리를 트는데 또아리가 사라진 자리엔 용암석이 생긴다. 이 용암석은 벽 판정이라 상대 유닛의 진격을 막으며 용암석이 쪼개지면서 추가 딜을 준다.
특수공격의 시전 시간이 엄청나게 긴데다 끊임없이 벽을 생성하여 상대의 진격까지 틀어막는 전천후 적폐로 상대의 공격력을 69%감소시키는 절망적인 디버프 스킬까지 있다. 덕분에 후열 딜러 없이 전면전으로만 승부하면 절대로 이길수 없는 유닛. 짧은 맵일시 3보전진 후 특수공격을 쓰면 기지까지 날려버리는 인성질도 가능하다. 현재는 아비오, 험프리, 요우도같은 중후열 전문타격 유닛들이 증가하면서 특수 공격을 쓰러 달려가는 중에 죽어버리는 일이 잦아져 채용률이 줄고 있다. 대신 이속어시를 항상 대동하는 모덴 단일덱에서는 꾸준히 쓰이는 중이다.
5주년 패치로 용암석의 길막 판정이 제거되면서 완벽히 사장되었다.
체공 강화 대상으로 길막능력을 잃은 대신 극딜러로 포지션이 바뀌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동속도 어시가 없으면 쓰기 어려운 유닛이라서 잡덱에선 쓰이지 않으며, 맵 전체를 타격하는 유닛이 늘면서 단일덱에서의 채용률도 그리 높진 않다. 메타와는 맞지 않으나 재장전을 쓰는 유저에 한해서 아주 드물게 사용되는 중이다.
14. 라피드(패군의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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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부대를 이끄는 지휘관으로서 임무에 임하게 된 라피드.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지금의 정세에서는 보급 부대라고 해도 전력 증강이 요구되는 것 같다. 그녀의 의향에 의해 무기고에 보관되어 있던 오래된 열차가 병기로서 재활용되고 있다. 끊임없이 오르는 검은 증기가 역사를 실감케 한다. |
넉백형 더미길막형 특수탱커
근접 공격은 차량 아랫부분의 철을 뻗었다 집어넣는 것이다. 원거리 공격은 미사일 4개를 멀리 발사하고, 특수 공격은 큰 대포알 2개를 발사하는데 대포알은 쪼개지면서 추가 폭발 데미지를 준다. 기본적으로 스턴에는 면역이다.
넉백시에 반격을 하는데 일정시간동안 무적돌진을 하며 다단히트를 준다. 그리고 체력이 다 떨어졌을 때도 역시 무적돌진을 하여 다단히트를 주며 사망 후 무적돌진이 끝나면 반파된 차량을 버리고 라피드는 도망친다. 이 반파된 차량은 벽 판정으로 상대 유닛의 진격을 막으며 약 10여초 가까이 잔해가 남아 있는다. 문제는 저항 수치가 애매해서 넉백돌진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체력이 다 떨어질 때 발동되는 무적 돌진을 주로 이용하는데 무려 10초 이상이나 적 유닛을 묶어 둘 수 있어 길막용으로 꽤 괜찮은편이다.
체공 강화 대상이나 배율이 별로 좋지 못해 쓰이지 않는다. 단 상시 넉백을 유발하는 Type:앤트 라이온의 체공 타이밍에 라피드의 채용이 일시적으로 올라가기도 했었다.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15. 디온 (패군의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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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인 포로의 감시에 더해, 바쁜 상사나 성깔이 있는 ACE 맴버의 서포트도 해내는 모덴군에서 제일로 바쁜 남자 디온. 서류를 철야로 작성하다 다음날 아침 전쟁터에 끌려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그가 피곤한 기색을 보인 적은 없다. 그 우아하고 세련된 레이피어 솜씨를 목격한 부대 여군의 말에 따르면, 그의 뒤에 장미꽃이 보였다고 한다. |
역대 최고의 탱커였던 유닛
생산시에는 검을 뽑아드는 모션을 취하고 최전선까지 무적으로 이동한다. 근접공격은 검을 휘두른 뒤 전방에 총을 한번 발사하는 것이다. 회피시에는 망토를 다잡는 동작 후에 검을 휘두르며 총은 쏘지 않는다. 특수공격 사용시 검에 분홍색 기운을 감아 휘두른 뒤 붉은 전류 기둥을 한개 솟구치게 한다. 표기되어 있지는 않지만 사망시에 한번 부활하는데, 기를 모아 전방에 넓은 범위에 전격을 방출하는 공격을 자동 시전한다. 기를 모으는 동안은 슈퍼아머 상태이며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기를 모으는 시간이 풀리게 되고 전격의 데미지, 크기, 범위 모두 줄어든다.
패군 디온은 의의는 회피 판정의 차이를 가장 먼저 실감케 한 유닛이란 것. 회피율 자체는 34%로 평범하지만, 회피율이 70%인 샐리보다도 더 높은 생존성을 보이며 전장을 틀어막고 있다. 덕분에 잡덱, 모덴 단일덱 두루 채용되며 대전 필수탱커로 악명을 떨치는 중이다.
결국 5주년 패치 너프 대상 유닛이 되어 회피율이 17%로 줄어들면서 쓰이지 않게 되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체공대상이 되긴했으나 수치가 적은 편.
하지만 보조탱커로썬 가능해진 수치고 복각등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다보니 채용률은 예상보다 높아진 편이다.
당장 모덴단일에선 마땅한 탱거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중
16. 아비게일 Ver. 사랑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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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고 완벽한 모덴군 참모인 반면, 적군의 병사인 트레버를 연모하는 일면을 가진 아비게일. 일류 쇼콜라티에가 신음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수제 초콜렛을, 어째서인지 미사일로 운반시키려고 하고 있다. "맛있다는 추억뿐이면, 금방 잊어버리잖아요?" |
아비게일의 발렌타인버전. 발렌타인풍으로 도색된 하이도를 타고 복장과 헤어스타일까지 바뀌어버렸다.
원거리 및 스턴반격공격은 하이도 하단부에 초콜렛 큐브를 꺼내 레이저를 쏘고, 특수공격은 미사일 해치에서 선물을 담은 자신의 모습을 한 초콜렛 미사일을 날려보낸다. 2,3성을 해금하면 각 공격으로도 아군을 회복시켜줄 수 있다(!!). 다만 무적상태인 아군은 회복효과를 받지 않고, 무적없이 깡몸으로 버티는 유닛들은 중후반 이후 화력에 녹아버리기 때문에 크게 유용한건 아니다.
또한 일반공격의 레이저는 다른 아비게일들과는 다르게 거리 비례 데미지 감소 효과가 없다. 때문에 상대의 후방유닛들을 컷내기 더욱 좋아졌다. 기지에는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4성해금시 부활하는데, 입고있던 복장이 찢어져(!) 상하의 아비게일과 같은 모습이 된다. 속옷색이 깨알같이 트레버의 퍼스널컬러인 파란색인건 덤.
일반공격의 사거리는 물론 특공사거리가 1300이나 되는데다, 강력한 딜링과 회복까지 갖춘 만능 딜러유닛. 더욱이 하이도가 떠 있는 고도가 높아서 물메트의 특공도 덜 맞는다. 덤으로 부활까지 갖춰 기존 아비게일들의 단점인 물몸까지 완벽히 극복해냈다.
또한 아비게일들의 화속성 공격도 그대로 지니고 있어서 5주년기념으로 너프를 먹을 패즈카를 대체할 강력한 모덴군 화속성 딜러로 급부상중인 유닛. 불속성 내성이 약한 물메트나 마야의 드릴도 맞추기만 하면 그대로 잘라 없애버릴수있다.
이런점 때문에 발렌타인 아비게일을 저격하기 위해 미러 맨티스와 앤트라이온이 저격용 유닛으로 다시금 나타나고 있다. 대공이 안되는 아비게일 특성상 매우 골치아픈 상대들. 특히 미러 맨티스는 아비게일 머리위로 크리티컬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처치가 곤란하며 앤트라이온은 아예 무적으로 날라댕기며 아비게일을 조진다. 상대한테 이 유닛들이 있다면 유도공격을 가진 유닛들로 처리하는 것이 관건.
체공 강화대상이나 배율이 좋지 않고 상위 호환인 유닛이 넘쳐나므로 잡덱에선 전혀 쓰이지 않는다. 생존성도 굉장히 좋지 않기때문에 모덴 단일덱에서도 취향에 따라 채용되는 중이다.
17. 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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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캡을 기반으로 설계된 중형 장갑전차 "파이트 캡"의 개발자이자 조종사 그리고 모덴군 제일의 은둔형 외톨이로 꼽히는 밀피의 동생이기도 하다. 파이트 캡은 무한 궤도를 4륜으로 교체, 프런트에 초중발사대를 장착하는 것으로 압도적인 파괴력과 기동력을 양립시키고 있다. 언니와 달리 꽤 사교적이고, SNS에 정통하다. |
모덴군 상위 이동속도 어시 유닛
첫 생산시에는 전선까지 고속으로 돌진하는데 이때는 무적상태이며 적 유닛을 만나면 차량으로 들이받고 1초가량 경직된다. 첫 생산시 돌진과 박치기 후 경직은 고정된 행동으로 이때는 특수 공격도 사용할수 없다. 그리고 이동간에 무적인 것은 오직 첫번째 생산시 한정이며 그 이후부터는 이동시에 슈퍼아머 상태이고 박치기 이후에는 마찬가지로 경직된다. 특수공격은 차량에서 작은 크라켄의 촉수를 꺼내 전방을 내리찍어 종유석을 솟아오르게 하며, 종유석이 깨지며 추가 데미지를 준다. 스턴에 걸리면 감전된 상태로 돌진을 하다 적 유닛을 만나면 박치기를 하고 멈춘다.
여러모로 하자가 많은 유닛으로 회피가 없는 근접유닛인데다, 경직시간이 너무 많아서 전반적으로 슈퍼 아머상태이기 때문에 굴리기 힘든 편이다. 이 경직시간 때문에 특수 공격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는 것도 뜻대로 되지 않아서 사용이 힘들다.[11] 결국 잡덱에선 전혀 쓰이지 않으며 단일덱에서는 긴급 막이 유닛 겸 어시 셔틀로 쓰이는 중이다.
체공 강화 대상으로 1억 4천만의 체력과 특수공격의 딜이 약 1천만에 육박하는 깡스펙 유닛이 되었다. 현재 메타에선 슬러그 어택덱이 아닌 회복덱이 주류인 상태라 써먹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되어서 잡덱에서도 아주 잘 쓰이는 중이다. 다만 특유의 경직시간은 여전하기때문에 후반에는 뽑자마자 사망해버리므로 메인 탱커로는 부적합하다.
18. 에이트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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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트러블로 인해 화성에서 들여온 세균과 모덴군의 디-코카가 융합한 결과 의사를 가진 디-코카가 탄생했다. 전투력은 크게 향상되었지만, 태어난지 얼마 안된 정신은 아이와 같은 수준으로 정서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돌보는 역할 겸, 가드 담당인 정비병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에이트에이트'는 그 정비병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
디코카에 눈알을 달아놓은 유닛. 생산시 평범한 속도로 배리어를 두른채 이동하는데 이때 무적잔해 판정이다. 덕분에 슬러그 어택등의 새나가는 탄들은 전부 삭제해준다. 회피가 없는 근접유닛이나 900만의 높은 체력을 갖고 있고 사망시에는 2배의 체력으로 부활하며 5초당 총 체력의 4.9%를 회복한다. 그리고 스턴 반격유닛으로 스턴에 걸리면 전방에 광자포를 한개 발사한다.
근접 공격시에 차량을 빙글빙글 회전하며 다단히트를 주고, 특수 공격 사용시 더 빠르게 차량을 회전시켜서 회오리를 만들어 좁은 범위를 공격한다. 사망시에는 눈빛이 붉은 도끼눈으로 바뀌고 특수 공격도 바뀌는데 회오리를 만드는 것은 동일하나 광역 피해를 주는 광자포 한개가 추가된다. 광자포를 발사한 후에는 후열로 크게 도약한다.[12]
공격력이 낮고, 슬러그 어택에 취약해서 탱커로서 입지는 굉장히 애매하다. 체력은 체공 탱커에게 밀리고 효율은 회피 탱커에게 밀리므로 잡덱에서 채용가치는 없다. 다만 5주년 패치 이후 현역 유닛들의 대부분이 잘려나간 모덴 단일덱에서는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쪽도 체공을 받아서 단일에서 모자란 탱킹 보충용으로 채용중이다.
수치는 양호한 편이고 복각등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다보니 채용률은 높은 편에 속한다.
19. 오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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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오닐에게 싸움을 걸 정도로 싸움을 좋아하며, 전차도 때려 부술 수 있을 정도의 초고성능 파워 건틀렛을 장착해서 싸우는 여성 격투가. 여러 격투술에 정통하며 솜씨는 뛰어나지만, 무슨 일만 있으면 싸우려 드는 성격 탓에 여기저기서 말썽을 일으키기 때문에 공식적인 경기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디스트레이드는 유능한 부하가 생겼다며 기뻐하는 듯 하다. |
모덴 최초의 슈퍼레어 전선 소환유닛
게임출시 5년만에 최초로 등장한 모덴 소속의 전선소환 슈퍼레어 유닛. 근접 공격은 주먹을 휘두르며 전진하는 것이고, 특수 공격 사용시 굵은 전류 기둥을 치솟게 하고 바닥에는 전류 장판을 늘어뜨린다. 이 전류 장판의 범위는 굉장히 긴데, 장거리 맵에서 소환되자마자 특수공격을 사용하면 상대의 기지 근처까지 뻗친다.[13] 그리고 모든 공격으로 방깎과 스턴을 동시에 걸 수 있다. 회피시에는 강화수트의 가드를 방패처럼 올리는데 이때 탄막류들을 전부 막아준다.
플테시 224Ap로 굉장히 저렴하고, 체력이 1500만이나 되는데 스턴과 방깎이라는 최고의 디버퍼를 동시 내장한 유닛이라 대전에선 필수로 사용되는 중이다.[14] 단점은 회피판정이 매우 좋지 않다는 점. 수년전의 구 유닛들보다도 회피 판정이 좋지 않아서 난전 중에는 소환하자마자 회피도 공격도 안하고 즉시 죽어버린다.[15]
현재는 인플레에 밀려 잡덱에서는 쓰이지 않으며, 단일덱 한정으로 사용되고 있다.
21년 마지막날 복권당첨 유닛중 하나이기도 하다.
20. 베아트리스&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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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 신형 시제 병기 [이그나이티드]에 탑승하는 베아트리스와 그라치아 베아트리스의 얼음과 그라치아의 불꽃 조합으로 보기에도 아름답고 높은 위력의 공격이 가능해졌다. 사이가 나빠도 서로 협력하는 두 사람을 보며, 모덴군 남성 병사들의 사기는 고양됐다. |
모덴 최초의 체력 상위어시 유닛
모덴 최초의 체력 69%어시 유닛이며 근접 공격시 화염용을 내뿜어서 공격한다.[16] 원거리 공격은 그라치아일 경우 넓은 범위에 화염방사를, 베아트리스일 경우 동일 범위에 냉기를 뿜어서 랜덤으로 공격한다. 특수 공격시 냉기와 화염을 동시에 내뿜는데, 냉기가 사라지면 화염이 얼음조각으로 변하고 깨지면서 추가 데미지를 준다. 회피시에는 냉기를 뿜어 공격하는데 원거리 공격과 똑같으며[17] 화염공격으론 반격하지 않는다. 그리고 화염속성 무효화 배리어를 갖고 있으며, 화염속성 데미지를 받으면 체력을 회복한다.[18]
회피 판정은 평범하지만, 회피 반격 시간이 길기때문에 전투 효율은 매우 뛰어나다. 특히 넓은 범위에 관통형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주기때문에 누적딜도 매우 잘 나온다. 약점은 거대한 피탄면적과 스턴. 체고가 높고 가로로 긴 헤비급 유닛이라 거의 모든 공격에 노출되며 체력도 1000만밖에[19] 되지 않아 고화력 딜러들에게 매우 취약하다.
현재는 전투용이라기 보단 모덴기반 잡덱이나 단일덱의 어시스트용도로 들어가는 편이다.
21. 에마(복수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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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나는 수행 끝에 새로운 오의를 고안해 낸 에다. 신장 수준 크기의 오라 블레이드를 가볍게 휘두르는 근력은 건재한 것 같다. 복수심에 사로잡혀 고군분투했던 그녀가, 전투 중 동료들을 위로하는 태도를 보이게 된 것은 험난한 수행 속에서 만난 다정한 사람들의 영향 때문일지도 모른다. |
22. 제인 도 (패군의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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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해진 좀비 결합체의 일부가 되어버린 제인 도 신체의 지휘권은 아직 그녀에게 있는 것 같지만, 결합체는 그녀와 그녀가 조종하던 수많은 좀비들의 의식을 통합하여 새로운 무엇으로 승화하려는 듯하다. 공포스러운 이 괴물을 건드린 존재는 모두 생기를 잃어 버린다고 한다. |
[1] 알사람은 알지먼 아비게일은 스내치 워즈 길옵에서 근접한정 최상급 딜러로 맹활약을 했다[2] 검을 휘두를땐 무적이나 총을 쏠때는 슈퍼아머다. 그리고 후에 후딜판정이 잠시 생긴다.[3] 그런데 이 톱니가 이상한 피격판정이 존재하는지 거기에 타격하면 피격되면서 에마가 대미지를 받는다.[4] 인 게임에서는 상사로 오역되어 있다. 그리고 메탈슬러그 계급체계로 보면 병장이 맞다.[5] 모덴군 유닛에 칙칙한 색의 바이크가 없어서 이 유닛을 프톨레 유닛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6] 기지 체력증가로 이제 플테 특수기에도 한방이 나지 않는다.[7] 여전히 기지를 한방에 부수지 못한다.[8] 그렇다고 모덴군 단일덱에 쓰이진 않는다고 한다. 다른 유닛이 더 강력하거나, 공체강화 아비게일에 밀린다고.[9] 특수기가 끝나고 후딜시간이 굉장히 길다[10] 이 때 그라치아는 유닛상태에 무적이고 탄 방어가 된다.[11] 하지만 이 유닛으로 인해 모덴의 일부 유닛들의 컨트롤이 더 쉬워졌으며, 2중 어시이기 때문에 덱 압축이 가능해서 완전한 쓰레기 유닛은 아니다.[12] 전선을 크게 내어주기 때문에 탱커로서 마이너스 요소다[13] 기지에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14] 그 어떤 유닛과 조합해도 스턴,방깎은 어울리는 디버퍼다.[15] 소환 직후 무릎을 꿇었다 일어나는 동작을 취하는데 심지어 이때는 슈퍼아머 상태다[16] 유닛 특성상 실전에서 볼일은 없을 것이다.[17] 모덴 병사 한명을 얼어붙게 만들어 더미로 세워놓는게 추가된다[18] 현재 유행중인 불속성 딜러 크리스마스 스코샤에 맞대응 하기 좋다[19] 표기 체력은 800만이나 자체어시가 적용되어 실체력은 약 1000만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