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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11:26:36

멜키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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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키 토레스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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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42번
김동성
(2000~2001)
토레스
(2002)
이택근
(200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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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키 토레스
Melqui Torres
본명 멜퀴세덱 토레스
Melquicedec Torres
출생 1977년 5월 27일 ([age(1977-05-27)]세)
산페드로데마코리스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92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4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SEA)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2)
가족 살로몬 토레스

1. 개요2. 선수 경력
2.1. 한국 이전2.2. 현대 유니콘스
3. 기타4. 연도별 주요 성적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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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 야구 선수 및 과거 한국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 소속의 외인 야구선수.

2. 선수 경력

2.1. 한국 이전

형인 살로몬은 일찍이 동생보다 계약을 하여 마이너에서 실력을 가꾸고 메이저로 데뷔 했지만, 동생인 멜키는 루키리그를 시작으로 더블 A 트리플 A까지 탄탄대로 올라갔다. 하지만, 뒷심이 부족했는지 몰라도 시애틀 산하 마이너에서 그냥 평범한 성적으로는 올라갈 수 없었다.

2.2. 현대 유니콘스

전년도 2위에서 가을야구를 광탈현대 유니콘스는 용병 투수를 데려왔지만 모두 신통치 않았고 결국 갈아버렸다.[1]

하지만 김수경임선동이 전년도보다도 못한 피칭을 다시 보여주자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은 어린 그가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쳐맞을 때는 한결같이 쳐맞고 공만 빠른 그런 선수였지만, 의외로 승수에 비해 도 지지리 없었고[2] 특히나 그가 경기에 선발인 날은 우천취소가 많았다. 어쩌면 다니엘 리오스, 맷 랜들, 류현진 등 보다도 비를 부르는 사나이라고 할 정도.
파일:올스타토레스.jpg
그렇게 올스타전에 나가서 투수상을 받았었다.[3]

이후 현대는 그 해 아슬아슬하게 3위로 올라갔지만, 1차전은 김수경(야구)의 완패. 2차전 선발로 나갔지만 팀 타선과 실책으로 결국 패전의 멍에를 쓰고 팀도 가을야구에서 광탈의 쓴 맛을 보게 된다.

시즌 뒤, 구단은 어린 그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4] 한국을 떠나 마이너리그와 멕시코 리그를 전전하며 2009년에 은퇴를 했다.

3. 기타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5]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2002 현대 28 180⅓ 10 11 0 0 4.19 182 21 64 21 97 1.36
KBO 통산
(1시즌)
28 180⅓ 10 11 0 0 4.19 182 21 64 21 97 1.36

5. 관련 문서


[1] 케리 테일러는 10승도 못 찍고 방어율 4점대 크리였고 무엇보다도 당시 투수코치인 김시진 코치의 주문대로는커녕 반대로 피칭을 쳐하더니 끝내 포기했다. 또 다른 투수 오스카 엔리케스는 선발이 아닌 마무리로 계약했으나 10경기 밖에 못 뛰면서 방어율 9점대로 일찌감치 퇴출을 시켰다. 이 와중에 불펜에서 신철인송신영이 더더욱 개고생을 했었다. 둘이서 211⅔ 정신나간 피칭을 하면서 현대 마운드를 이들이 지탱해줬다.[2] 마무리 투수로 데려온 베라스가 불펜에서 엄청난 불을 저지르며 꽤나 승리가 날라갔다. 여담으로 이해에 입단한 신인 조용준마무리 투수로 데뷔해 리그의 지배자가 된다.[3] 이 날 올스타전은 서군이 이겼다. 참고로 MVP는 팀 동료 박재홍이 받았다.[4] 당시만 해도 외인 투수는 에이스 급 성적이 아니라면 계약을 더 하지 않았다. 멜키의 경우 한국 나이로 이제서야 포텐이 막상 터질 나이라 더 아쉬운 것이다.[5]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