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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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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91231>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소사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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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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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e376d>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버나디나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헥터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팻딘 파일:미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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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방출/계약 취소
(2) 시즌 중 이적/방출
(3) 대체 영입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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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d700>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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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파일:미국 국기.svg
캐세레스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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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파일:미국 국기.svg
빅터 콜 파일:러시아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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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d700>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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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스 파일:미국 국기.svg
랜들 파일:미국 국기.svg
리오스 파일:미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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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2) 파일:미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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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파일:미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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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파일:미국 국기.svg
후랭코프 파일:미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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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파일:미국 국기.svg
알칸타라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브랜든 파일:미국 국기.svg
라모스 파일:푸에르토리코 국기.svg
(1) 시즌 전 방출/계약 취소
(2) 시즌 중 이적/방출
(3) 대체 영입
본 항목에서 선수의 이름은 등록명만을 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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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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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1982 1983 1984 1985 1986
방수원 주동식 이상윤 김용남 강만식
<rowcolor=#000> 1987 1988~1992 1993 1994 1995
김정수 선동열 김정수 이강철 조계현
<rowcolor=#000> 1996 1997 1998 1999 2000~2002
김정수 이강철 이대진 곽채진 최상덕
<rowcolor=#fff> 2003~2005 2006 2007 2008 2009
리오스 김진우 윤석민 리마 윤석민
<rowcolor=#fff> 2010 2011 2012 2013 2014
로페즈 윤석민 서재응 소사 홀튼
<rowcolor=#fff> 2015~2016 2017~2018 2019~2020 2021 2022
양현종 헥터 양현종 브룩스 양현종
<rowcolor=#fff> 2023 2024
앤더슨 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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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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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1990 1991
박철순 장호연 김진욱 장호연 김진욱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장호연 이진 김상진 장호연 진필중
1997~1998 <rowcolor=#FFD700> 1999 2000~2001 2002~2003 2004
김상진 강병규 조계현 박명환 키퍼
<rowcolor=#FFD700> 2005 2006~2007 2008 2009 2010
랜들 리오스 레스 김선우 히메네스
<rowcolor=#fff> 2011~2014 2015 2016~2017 2018~2019 2020
니퍼트 마야 니퍼트 린드블럼 알칸타라
<rowcolor=#fff> 2021 2022 2023~2024
로켓 스탁 알칸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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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오스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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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부문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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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E5E5E5
1982 1983 1984 1985 1986
황태환
OB 베어스
장명부
삼미 슈퍼스타즈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1987 1988 1989 1990 1991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1992 1993 1994 1995 1996
염종석
롯데 자이언츠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정명원
태평양 돌핀스
이상훈
LG 트윈스
구대성
한화 이글스
1997 1998 1999 2000 2001
이대진
해태 타이거즈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임선동
현대 유니콘스
신윤호
LG 트윈스
2002 2003 2004 2005 2006
송진우
한화 이글스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류현진
한화 이글스
2007 2008 2009 2010 2011
리오스
두산 베어스
김광현
SK 와이번스
로페즈
KIA 타이거즈
류현진
한화 이글스
윤석민
KIA 타이거즈
2012 2013 2014 2015 2016
장원삼
삼성 라이온즈
손승락
넥센 히어로즈
밴헤켄
넥센 히어로즈
해커
NC 다이노스
니퍼트
두산 베어스
2017 2018 2019 2020 2021
양현종
KIA 타이거즈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미란다
두산 베어스
2022 2023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페디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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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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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1983 1984 1985 1986
박철순
OB 베어스 / 투수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포수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투수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투수·내야수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투수
1987 1988 1989 1990 1991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투수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투수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내야수
1992 1993 1994 1995 1996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내야수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김상호
OB 베어스 / 외야수
구대성
빙그레 이글스 / 투수
1997 1998 1999 2000 2001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우즈
OB 베어스 / 내야수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박경완
현대 유니콘스 / 포수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2002 2003 2004 2005 2006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투수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투수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2007 2008 2009 2010 2011
리오스
두산 베어스 / 투수
김광현
SK 와이번스 / 투수
김상현
KIA 타이거즈 / 내야수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내야수
윤석민
KIA 타이거즈 / 투수
2012 2013 2014 2015 2016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테임즈
NC 다이노스 / 내야수
니퍼트
두산 베어스 / 투수
2017 2018 2019 2020 2021
양현종
KIA 타이거즈 / 투수
김재환
두산 베어스 / 외야수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투수
로하스
kt wiz / 외야수
미란다
두산 베어스 / 투수
2022 2023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외야수
페디
NC 다이노스 /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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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7 KBO 리그 다승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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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KBO 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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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KBO 리그 탈삼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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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KBO 리그 승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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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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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김시진
(1983~1992)
1987년 / 124승
최동원
(1983~1990)
1990년 / 103승
선동열
(1985~1995)
1990년 / 146승
장호연
(1983~1995)
1993년 / 109승
윤학길
(1986~1997)
1994년 / 117승
정삼흠
(1985~1996)
1996년 / 106승
이강철
(1989~2005)
1996년 / 152승
조계현
(1989~2001)
1996년 / 126승
송진우
(1989~2009)
1997년 / 210승
김용수
(1985~2000)
1998년 / 126승
정민철
(1992~2009)
1999년 / 161승
김상진
(1989~2003)
1999년 / 122승
이상군
(1986~2001)
2000년 / 100승
한용덕
(1987~2004)
2000년 / 120승
정민태
(1992~2008)
2000년 / 124승
김원형
(1991~2011)
2005년 / 134승
임창용
(1995~2018)
2007년 / 130승
김수경
(1998~2012)
2007년 / 112승
이상목
(1990~2009)
2008년 / 100승
손민한
(1997~2015)
2009년 / 123승
이대진
(1993~2012)
2009년 / 100승
박명환
(1996~2015)
2010년 / 103승
배영수
(2000~2019)
2012년 / 138승
장원삼
(2006~2020)
2015년 / 121승
윤성환
(2004~2020)
2016년 / 135승
김광현
(2007~)
2016년 / 158승
장원준
(2004~2023)
2016년 / 132승
양현종
(2007~)
2017년 / 168승
송승준
(2007~2021)
2017년 / 109승
니퍼트
(2011~2018)
2018년 / 102승
차우찬
(2006~2023)
2019년 / 112승
유희관
(2009~2021)
2021년 / 101승
}}}}}}}}} ||
300세이브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오승환
(2005~)
2021년 / 400세이브
}}}}}}}}} ||
2000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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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1989~2009)
2008년 / 2048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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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오스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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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59번
가내영
(2001.5.31.~2001)
리오스
(2002~2005.7.9.)
그레이싱어
(2005.7.11.~2006)
두산 베어스 등번호 45번
스미스
(2005~2005.7.4.)
리오스
(2005.7.10.~2006)
구자운
(2007)
두산 베어스 등번호 27번
박명환
(1998~2006)
리오스
(2007)
김명제
(200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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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60920101919171977_99_20160920103408.jpg
다니엘 "대니" 리오스
Daniel "Danny" Rios
출생 1972년 11월 11일 ([age(1972-11-11)]세)
스페인국 마드리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마이애미 대학교
신체 188cm, 86kg, 300mm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0년 드래프트 72라운드 (전체 1437번, NYY)
소속팀 뉴욕 양키스 (1997)
캔자스시티 로열스 (1998~1999)
뉴어크 베어스[1] (2000)
알고도네로스 데 우니온 라구나 (2001)
KIA 타이거즈 (2002~2005)
두산 베어스 (2005~2007)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08)
기록 무결점 이닝 (2007.06.16)[2]

1. 개요2. 선수 경력3. 도핑 논란4. 여담5. 연도별 성적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前 KBO 리그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소속의 선발 투수.

KBO 리그에서 4년 연속 20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통산 90승을 거뒀고 두산 이적 후 리그 MVP까지 수상했던 선수이다. 역대 외국인 투수 누적 WAR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일본 진출 이후 금지 약물 복용 사실이 밝혀지며, 한국에서 기록한 성적 또한 의미가 퇴색되었다.[3]

2. 선수 경력

2.1. 메이저리그 시절

1997년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 2경기를 뛰었으나 ERA 19.29로 크게 부진했다. 이듬해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옮겼으나 큰 활약은 없었고, 그렇게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마감했다.

2.2. KIA 타이거즈

파일:기아리오스.jpg
KIA 타이거즈 시절

2001년 초 해태 타이거즈는 리오스를 데려오려고 했으나 당시 자매 구단이었던 보스턴 레드삭스와 자매 결연을 맺으면서 "외국인 선수는 무조건 보스턴이 추천해주는 선수만 받는다" 라는 조항과 리오스 쪽에서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며 협상이 결렬되었고, 이후 시즌 중 팀이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되며 KIA로 팀명을 변경한 뒤 용병타자였던 루이스 데 로스 산토스가 부진의 기미를 보이자 그의 대체 용병으로 리오스를 데려오려고 했으나, 이번에는 리오스가 방광염 증세를 보이며 한국 입국을 거절함으로써 계약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 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퇴짜를 맞고 말았다. 방광염 증세가 완쾌되지 못한 탓으로 보인다. 결국 2002년 시즌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와 공식적으로 입단 계약을 맺었다.

KIA 입단 후에는 마무리 보직을 맡았다. 5월 4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연속 경기 세이브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5월 중순 이후로는 세이브 상황에서 종종 불show를 연출하며 김성한 감독 속을 까맣게 태웠고, 한 때 9시의 공포라는 별명으로 통할만큼 불안했던 것. 잦은 연투와 멀티이닝도 부진에 한몫을 했다. 이후 최상덕의 부상을 틈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 첫 해인 2002년 14승과 13세이브를 거두며 활약했다. 여담으로 8월 23일 현대와의 경기에서는 9이닝동안 155구를 던지며 완투하고, 9월 2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10이닝 141구를 던졌고, 선발로 등판하고 단 3일만 쉬고 또 선발로 등판하거나, 구원으로 등판하고 2일만 쉬고 선발 등판하는 등 혹사를 당했다. 전년도의 혹사 때문인지 2003년에는 살짝 부진이 겹쳤지만 180이닝에 10승을 기록하긴했다. 그 때문에 재계약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논란이 잠시 있었으나 조금 삭감된 연봉에 재계약하며 2004년에도 KIA에서 뛰게 되었고 결국 그 해 17승을 거두며 에이스 역할을 해낸다. 당시 삼성의 배영수, 두산의 게리 레스와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하지만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선 부진하며 팀 패배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2005년에는 하필이면 팀 역시 부상선수가 속출하며 팀 역사상 처음으로 꼴찌를 달리는 상황까지 겹치며 부진에 빠졌다. 그것을 빌미삼아 KIA에서는 리오스를 퇴출하려 했으나[4], 팬들의 반발에 부딪히며 결국 트레이드로 방향을 선회, 2005시즌 도중 두산의 좌완 유망주 전병두와의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KIA의 생각은 뛰어난 유망주인 전병두를 받아오고 비슷한 급인 용병투수를 데리고 오겠다는 생각이었으며 당시 단장이던 정재공의 인터뷰에서도 '리오스 ↔ 전병두'가 아닌, 리오스 ↔ 전병두 + 그레이싱어라고 밝혔다. 단편적으로 볼 때 그레이싱어가 좋은 활약을 해줬고 전병두도 트레이드되자마자 불펜에서 그럭저럭 제몫을 하고 특유의 구위를 바탕으로 WBC 대표팀에 뽑혀 병역특례까지 받았으나, 조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전병두는 SK로 조공트레이드되고서 재능을 꽃피웠다.

2.3. 두산 베어스

파일:KBO 골든글러브 로고.svg
KBO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자 (2007)
파일:홈다니.jpg 파일:원정다니.jpg
리그 최고 투수로 군림했던 두산 베어스 시절.

상술했다시피 2005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는데, 투수 친화적인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홈으로 쓰게 됨과 동시에 탄탄한 두산의 수비력 버프를 받은 덕분인지 후반기에만 9승을 올리며 두산의 정규시즌 2위를 이끌었다. 하지만 2005년 한국시리즈에서는 1차전, 4차전 선발로 나와 2경기 9이닝 11피안타 7실점 7자책점 ERA 7.00 2패로 시원하게 털렸고(...) 팀도 4전 전패로 준우승에 그친다.

2006시즌에도 최다 이닝을 기록하며 역시 잘 던졌으나, 하필이면 팀의 간판 타자 김동주가 WBC에 참가한 후 어깨 부상을 입어 시즌을 절반 넘게 날려먹은 탓에 두점베어스로 전락하며 리오스도 득점 지원이 줄어들어 12승 16패로 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2007시즌, 234⅔이닝 22승 5패 147탈삼진 평균자책점 2.07 승률 0.815라는 역대급 성적으로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5] 2007년 6월 16일 문학 SK전에서는 8회말 이진영-박경완-최정을 모두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우며 KBO 역사상 최초로 1이닝 9구 3삼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6][7] 리오스의 2007년 활약은 대단했고 특히 9월에 엄청난 연투로 두산의 2위 사수에 크나큰 역할을 담당했다. 아무리 외국인 선수라지만 저렇게 굴려도 되는 건지, 이닝이팅 능력이 좋다 해도 저렇게 노예마냥 던질 수 있는 건지 말들이 많았고, 특히 SK 김성근 감독이 "검사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을 던졌을 정도였다.

그리고 한화를 플레이오프에서 가볍게 무찌른 다음,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과 4차전 선발로 등판하였다. 1차전에서는 9이닝 4피안타 1볼넷 무실점 99구 투구완봉승을 거두어 두산이 1차전부터 기선제압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김경문 감독이 리오스를 4일만에 4차전에 등판시키는 강수를 썼다가[8] 5이닝 9피안타(2피홈런) 1볼넷 3실점 3자책점으로 기록 상으로는 그렇게 나빠 보이진 않았으나[9]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상대 선발은 시즌 초 입을 잘못 놀렸던 안산공고 출신의 한 좌완 영건이었는데, 다윗골리앗의 대결이라는 세간의 예상을 비웃듯 7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10] 결국 여기서 흐름이 뒤집힌 두산은 5, 6차전까지 내리 깨지며 준우승에 그쳤다. 3차전 벤치클리어링 때 리오스의 과도한 흥분과[11] 헤드락을 당한 김동주 등... 결국 전체적인 두산 선수들의 기세가 완전히 가라앉았고, 경기도 패배했다. 4차전은 누가 등판했건 질 수밖에 없는 경기였는지도 모른다.

파일:PP07103100010.jpg

아무튼 정규시즌에 보여준 활약으로 인해 2007시즌 KBO MVP로 선정되었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오퍼가 들어와 머니게임에 밀린 두산과의 재계약에 실패하고 2008시즌을 앞두고 NPB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이적했다.

2.4.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파일:/image/020/2008/06/03/200806030241.jpg
약 빨다 걸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시절

2008년 야쿠르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나 한국에서 김성근, 김경문 감독에게 계속 지적받던 폼이 일본에서는 보크로 판정되어 투구폼을 수정하게 되었고[12] 이것이 독으로 걸려들어 ERA가 5점대에 육박하며 시원하게 털리고 2군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2008년 6월 28일 일본 프로야구 2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도핑 테스트에서 스테로이드계 양성 반응이 나왔다. 리오스 측은 이는 2007년 11월 치료를 받으며 주사한 것으로 이후 복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NPB에서는 6개월 동안이나 약품이 체내에 잔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리오스는 1년간 출장 정지를 받은 이후 바로 방출되었다.

2007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리오스는 불과 6개월만에 최악의 오명과 함께 몰락했다. 선수로서의 모든 영예가 약물로 이뤄졌다는 의심을 사 자기 자신을 더럽혔다. 예전에는 한국 선수들에게 '약물 하지 말라'고 조언을 했다는데... 나만 해서 좋은 성적 거둬야 되니 너네는 하지 마라 또한 KBO의 도핑 테스트를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일본에서의 성적은 11경기 11선발 2승 7패 ERA 5.46.

2.5. 이후

야쿠르트에서 방출된 뒤 소속팀이 없는 상태로 1년을 보내다가, 2009년 12월 제이 데이비스와 함께 대만 리그 트라이아웃을 받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하지만 가정 문제를 이유로 테스트 중도에 귀국하며 대만 리그 입성은 실패했고, 이후로 활동 기록이 전혀 없고 독립 리그 쪽에서도 활동하지 않는 것을 보아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추정된다.

3. 도핑 논란

도핑만 아니었으면 레전드로 남을 수도 있었던 선수. 이승엽의 일본 진출 이후 투수들의 시대가 된 2000년대 후반을 장식한 명투수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커리어를 보인다. 자기관리나 사생활 등에서도 모범적이었다. 특히 지금은 없어진 잡지인 스포츠 2.0에서 박동희 기자와 한 인터뷰는 개념 중의 개념 인터뷰. 그래서 한때는 한국형 용병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다. 인간성과 적응력도 뛰어나서 KIA 시절에는 전라도 용병 이오수라는 한국식 별명으로 불렸으며[13] 한국식으로 동료나 구단 스탭 경조사도 잘 챙겨 스포츠신문 미담 기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다만 이런 것들은 모두 약물 파동으로 날라갔다.

다만 리오스가 비판받아야 하는 건 맞지만 비판이 리오스 한 명에게만 집중되는 건 부당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삼성의 진갑용은 2002년 아시안 게임에서, 박명환은 2006년 WBC에서 도핑 테스트에 걸렸지만 여론에서 별로 문제 제기를 받지 못했다. 정황상 약물을 한 게 확실해 보이니 리오스의 기록이 흑역사로 취급받아야 한다면 약을 한 게 확실한 진갑용이나 박명환, 헥터 노에시 역시 똑같이 대우받아야 하는데 이 셋은 그런 게 거의 없다. 똑같이 해외 리그에서 약물복용이 적발된 펠릭스 호세덕 클락에 비해서도 까이는 정도가 심한 편이긴 한데[14] 이쪽은 덜 알려진 탓이 크다.

하지만 리오스는 평범한 선수가 아니라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였고, 약물 의혹을 받을 당시 다승왕과 MVP를 차지했던 선수다. 때문에 자신이 결백을 입증하지 못하는 이상, 그에 따른 비판의 수위가 높아지는 것은 본인이 감수할 수밖에 없는 문제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라서 적극적으로 언론에 해명하기도 어렵고 야구 내부 인사들이 딱히 비호해줄 건덕지가 없어서 직접 결백을 입증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4. 여담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 WHIP
1997 NYY 2 2⅓ 0 0 0 0 0.000 19.29 9 3 3 1 5 5 4.71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 WHIP
1998 KC 5 7⅓ 0 1 0 0 0.000 6.14 9 1 7 6 9 5 2.05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 WHIP
2002 KIA 54 157⅔ 14
(5위)
5 13 1 0.737
(4위)
3.14
(4위)
140 14 68 102 59 55 1.17
2003 30 188⅔
(2위)
10 13
(3위)
0 0 0.435 3.82 186
(2위)
19
(2위)
90
(2위)
121
(4위)
93
(2위)
80
(3위)
1.31
2004 32 222⅔
(1위)
17
(1위)
8 0 0 0.680 2.87
(4위)
209
(1위)
10 95
(3위)
145
(2위)
75 71 1.25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 WHIP
2005 KIA / 두산 32 205⅓
(1위)
15
(3위)
12
(1위)
0 0 0.556 3.51 203
(2위)
20
(1위)
74
(2위)
147
(1위)
88
(2위)
80
(3위)
1.27
2006 두산 34 233
(1위)
12 16
(1위)
0 0 0.429 2.90 204
(1위)
14 64 145
(3위)
86
(1위)
75
(1위)
1.09
(4위)
2007 33 234⅔
(1위)
22
(1위)
5 0 0 0.815
(1위)
2.07
(1위)
191
(2위)
8 74 147
(2위)
69 54 1.06
(1위)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 WHIP
2008 야쿠르트 11 64⅓ 2 7 0 0 0.222 5.46 80 7 31 37 48 39 1.65
KBO 통산
(6시즌)
215 1242 90 59 13 1 0.604 3.01 1133 85 465 807 470 415 1.19
NPB 통산
(1시즌)
11 64⅓ 2 7 0 0 0.222 5.46 80 7 31 37 48 39 1.65
MLB 통산
(2시즌)
7 9⅔ 0 1 0 0 0.000 9.31 18 4 10 7 14 10 2.69
완투, 완봉 기록
연도 완투 완봉
2002 3완투
(3위)
0완봉
2003 2완투
(4위)
0완봉
2004 3완투
(3위)
2완봉
(1위)
2005 3완투
(2위)
0완봉
2006 4완투
(2위)
1완봉
(3위)
2007 6완투
(1위)
4완봉
(1위)
통산 21완투 7완봉

6시즌 동안 1200이닝 투구[17], 90승, 21완투에 다승왕, 방어율왕, 탈삼진왕, 승률왕은 물론 골글과 MVP까지 따내며 우승빼고는 다 해본 그야말로 레전드급 외국인 투수였지만 금지 약물 적발로 모든 명성이 날아갔다. 참고로, 불명예 기록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6년 연속 15사구(死球) 이상을 기록하며 6년 연속 몸에 맞는 볼 1위 기록도 갖고 있다.

6. 관련 문서


[1] 당시 애틀란틱 리그 소속의 독립리그팀.[2] KBO 리그 1호 기록이다.[3] 한국에서 걸린 게 아니라 일본에서 걸렸기 때문에 무작정 확정지을 수 없긴 하지만, 일본으로 건너간 바로 그 해 금지 약물이 적발되었기 때문에 KBO MVP를 수상한 2007년에도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게 아닌지 의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07년에 234이닝이나 소화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4] 2004년까지 팀 감독이었던 김성한 전 감독과 특히 마찰이 잦았다고 한다.[5] 특히 10월 3일 현대 유니콘스와의 경기에서는 9회 1사까지 퍼펙트 피칭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KBO 출범 이래 통산 첫 번째 퍼펙트 게임에 도전했으나, 이후 강귀태가 안타를 쳐내며 퍼펙트 게임을 세우는 데에는 실패했다.[6] 이 1이닝 9구 3삼진은 무결점 이닝으로도 불리며 이전에 메이저리그에서 김병현이 세워서 화제가 되었지만 국내에선 2019 시즌까지도 한국프로야구 1군리그에서 단 6번 나왔다.[7] 흥미로운 점은 강윤구가 그 중 두번 달성했다.[8] 이 부분은 김 감독을 탓하기 어려운게 당시까지 포스트시즌에서는 3선발 체제가 일반적이었다. 결국 체력 조절을 잘해야 다음 등판때 큰 무리가 없었을 텐데, 완봉승 달성을 위해 체력을 모두 소비한 것이 독이 된 셈.[9] 실점에 비해 많은 피안타와 홈런 2방이 뼈아팠다.[10] 근데 골리앗다윗한테 물맷돌을 머리에 정통으로 맞고 두개골이 깨져 즉사했다(...) 당시 그 영건은 훗날 메이저리그의 선발투수로 우뚝 선다.[11] 이때 얼마나 흥분했는지 평소 덕아웃에서 활발하기로 유명한 홍성흔이 말리는 데 애를 먹은 게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12] 김성근이 보크라고 주장할 당시만 해도 상대 팀 에이스를 흔들기 위한 꼼수로 취급받았다. MLB에서도 베테랑 소리 듣던 박찬호가 일본에서 투구폼이 보크로 지적받는 것을 보면 보크에 관한 룰은 일종의 로컬룰처럼 리그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13] 당시에 리오스의 트레이드에 관해 KIA팬들은 한 목소리로 반대했고 한 동안 트레이드로 온 전병두를 배척하기도 했다. 특히 주전 포수인 김상훈하고 친해서 이적 직전 경기에서 교체되자마자 바로 김상훈에게 포옹을 했을 정도였다.[14] 호세는 약물 적발 후에 시구도 했다.[15] 흔히 도핑 검사를 선수협에서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미국 MLB 선수 노조의 입장이며(미첼 리포트에도 관련해 이야기가 있다.), 오히려 한국 선수협은 예전부터 금지 약물 문제에 적극적이고 전수 검사에도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비용 문제로 전수 검사는 사실상 시행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며, 이것은 일본프로야구 또한 마찬가지이다.[16] 실제로 미국의 경우 중남미에서 건너온 히스패닉계 이민자 혹은 노동자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지역에서 스페인어가 제2공용어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플로리다 등 미국 남부 지역이나 멕시코와의 접경 지역은 사실상 영어를 못해도 스페인어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제1외국어로 가르칠 정도로 스페인어가 사회에서 미치는 영향이 크다.[17] 정확히는 1242이닝, 연 평균 207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