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채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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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채진의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0번 | |||||||||||||||||||||||||||||||||||||||||||||||||||||||||||||||||||||||||||
| 황규봉 (1987~1989) | → | 곽채진 (1992~1995) | → | 최희탁 (1996~1997) |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4번 | ||||||||||||||||||||||||||||||||||||||||||||||||||||||||||||||||||||||||||||
| 강태윤 (1993~1995) | → | 곽채진 (1996) | → | 장성국 (1997~2002) |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1번 | ||||||||||||||||||||||||||||||||||||||||||||||||||||||||||||||||||||||||||||
| 김승남 (1994~1996) | → | 곽채진 (1997~1998) | → | 김상진 (1999~2001) | ||||||||||||||||||||||||||||||||||||||||||||||||||||||||||||||||||||||||
| 해태 / KIA 타이거즈 등번호 37번 | ||||||||||||||||||||||||||||||||||||||||||||||||||||||||||||||||||||||||||||
| 임창용 (1996~1998) | → | 곽채진 (1999~2002) | → | 신동주 (2003) |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60번 | ||||||||||||||||||||||||||||||||||||||||||||||||||||||||||||||||||||||||||||
| 이재우 (2001~2002) | → | 곽채진 (2003) | → | 김무학 (2004~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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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채진 郭採振 | Chae-jin Kwak | |
| 출생 | 1973년 3월 1일 ([age(1973-03-01)]세) |
| 경상북도 울진군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경주고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1992년 고졸 연고구단 자유계약 (삼성) |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1992~1998) 해태-KIA 타이거즈 (1999~2002) 두산 베어스 (2003) |
| 지도자 | 경동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신일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고양 원더스 투수코치 (2012) 언북중학교 야구부 감독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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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했던 전 야구 선수이자 전 고양 원더스 투수코치.2. 선수 경력
황금의 92학번 멤버다. 연세대, 고려대에서도 입학 제의가 왔으나 곽채진의 부친이 삼성 입단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한다.관련기사경주고등학교 졸업 후 이동수와 함께 1992년 연고 우선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으나, 입단 후 곧바로 방위병으로 복무해 1994년에 1군에 데뷔했다. 188cm의 큰 체구로 투수 유망주로 손꼽혔으나 기대만큼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또한 불펜에서 몸 풀 때만큼은 공이 워낙 좋았기에 당시 별명이 "불펜 선동열"이었다.
입단 후 7년차인 1998년에야 괜찮은 활약을 했으나, 1998 시즌 후 마무리 투수가 필요했던 팀 사정 때문에 삼성은 양준혁을 해태에 내주고 대신에 임창용을 데려왔는데 그 희대의 현금 트레이드에 연루되어 양준혁, 황두성과 함께 해태로 이적했다. 해태 이적 후 당시 암울했던 해태 투수진 상황 덕분에 선발 로테이션에 끼어 꾸준히 선발로 기용되기도 했다.[1] 1999년도에는 무려 53게임에 나와 109.1 이닝 4.77 평자 8승7패8세이브룰 기록하며 나름대로 구멍난 해태 투수진에서 활약했다. 표현이 그렇다 뿐이지, 본인 입장에서는 트레이드 된게 양준혁 플러스 알파인 것도 좋지 않거니와, 본인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99년에 했던 것 같다. 덕분에 war은 2.81로 본인의 커리어하이였으며, 컴프매에서 해태 99투수들 중 유일한 몬카로 나왔다.[2] 99년의 양준혁+곽채진의 활약을 합치면 임창용이 아무리 신이었어도 보상금액을 생각하면서 준수하다고 넘어갈 뻔 했다. 하지만 소문난 고무몸인 임창용이 나간 자리를 대체해 줄 선수로 왔으니 어깨가 남아날 리 없었다. 99시즌을 준수하게 뛴 그가 21세기부터는 남아날리가 없었다. 00부터 부상으로 신음했다.
2002 시즌 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으나, 두산에서 어깨부상 후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경동고(4년), 덕수고(1년), 신일고 등에서 코치를 하다가 2011년 말 창단한 고양 원더스 투수코치로 부임했다.2012년 말 고양 원더스를 떠나 언북중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했다.
경동고에서 함께한 적이 있는 외야수 김정후를 투수로 전향하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관련인터뷰
4. 연도별 성적
| 역대 기록 |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 1994 | 삼성 | 14 | 45⅓ | 2 | 2 | 0 | - | 3.57 | 32 | 4 | 38 | 28 | 23 | 18 | 1.43 |
| 1995 | 27 | 59 | 1 | 2 | 1 | - | 5.19 | 66 | 4 | 32 | 40 | 37 | 34 | 1.49 | |
| 1996 | 10 | 26⅔ | 0 | 0 | 0 | - | 7.09 | 35 | 5 | 17 | 9 | 23 | 21 | 1.88 | |
| 1997 | 30 | 57 | 0 | 1 | 1 | - | 3.16 | 56 | 0 | 23 | 50 | 31 | 20 | 1.32 | |
| 1998 | 42 | 111⅓ | 7 | 3 | 5 | - | 3.64 | 89 | 18 | 55 | 98 | 51 | 45 | 1.22 |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 1999 | 해태 | 53 | 109⅓ | 8 | 7 | 8 | - | 4.77 | 97 | 13 | 46 | 101 | 59 | 58 | 1.25 |
| 2000 | 13 | 38 | 4 | 5 | 0 | 0 | 3.55 | 34 | 6 | 14 | 24 | 17 | 15 | 1.26 |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 2001 | KIA | 8 | 9 | 0 | 1 | 0 | 0 | 13.00 | 16 | 3 | 7 | 8 | 14 | 13 | 2.33 |
| 2002 | 8 | 14⅔ | 0 | 0 | 0 | 1 | 4.30 | 12 | 4 | 4 | 8 | 8 | 7 | 0.96 |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 2003 | 두산 | 11 | 35⅓ | 1 | 4 | 0 | 0 | 5.86 | 43 | 4 | 9 | 11 | 25 | 23 | 1.33 |
| KBO 통산 (10시즌) | 218 | 505⅔ | 23 | 25 | 15 | 1 | 4.52 | 480 | 61 | 245 | 377 | 288 | 254 | 1.35 | |
5. 관련 문서
[1] 1999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였다. 당시 상대는 숭의야구장에서 마지막 시즌을 치렀던 현대 유니콘스였다. 그 게임에서는 2:9로 완패를 당했다.[2] 알다시피 해태는 이대진 이강철 조계현 선동열 등의 존재로 투수 몬카가 초창기 이후 3개 이하로 나온 적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