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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06-16 18:02:52

이길환

파일:MBC 청룡 이길환.jpg
출생 1959년 7월 3일
사망 2007년 6월 12일
소속팀 MBC 청룡(1982~1989)
태평양 돌핀스(1990)
MBC 청룡 등번호 11번
팀 창단 이길환(1982~1989) 김신부(1990)
태평양 돌핀스 등번호 17번
김신부(1988~1989) 이길환(1990) 염경엽(1991~1992)

이길환(李吉煥)은 전 MBC 청룡 소속 투수로, MBC의 원년 멤버였다.

1975년에 선린상고 시절 퍼팩트게임을 기록한 적이 있었다. 1982년 3월 27일 삼성을 상대로 치른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공식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첫 타자인 삼성 천보성을 상대로 제1호 투구와 첫 아웃카운트(내야플라이)를 잡은 투수로 기록되었다.

이듬해인 1983년 리그 승률왕에 올라 저력을 과시했고, 그 해 한국시리즈에서 4차전 선발투수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회초 김봉연에게 2루타를, 김종모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뒤 김무종에게 병살타를 유도하지만 1실점한다. 그러나 그것이 그 날 해태가 낸 점수의 전부.[1]

MBC 청룡이 LG로 바뀔 때 트레이드되어 LG 유니폼을 입고 선수생활을 한 적은 없지만 2006년 팬 사인회때 한 번 입은 적이 있다.
파일:LG 이길환.jpg

2007년 6월 12일 지병인 췌장암으로 48세의 삶으로 세상을 떠났다.


[1] 1983년 한국시리즈 항목에도 자세히 나와 있지만, 1대 1 무승부였다. 비록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당시 김봉연, 김성한, 김종모, 서정환 등의 막강 타선을 자랑했던 해태를 상대해서 1실점으로, 그것도 한국시리즈에서 막아낸 것만으로도 그가 당대의 수준급 투수였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수 있다.